[Korean history] Korea was founded by non-mainstream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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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그대들은 아는가 임시정부가 어떤 비전을 꿈꾸었는지
나라의 주인이 왕에서 국민으로 바뀌는데 걸린 시간, 단 10년.
한반도에서 왕조가 없어진 후 일어난 그때의 이야기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현재사는 심용환'
▶️ 의상협찬 : 마에스트로(MAESTRO)
#임시정부 #조선왕조실록 #독립운동
![[전두환과 한국현대사] | [쪼개보기]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전두환](http://i.ytimg.com/vi/qwzcZNXsYI4/mqdefault.jpg)
![[전두환과 한국현대사] | [쪼개보기]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전두환](/img/tr.png)
![[독립운동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들은 들으시오!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독립을 쟁취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소이다!! | [무묻사]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독립운동 #독립운동가](http://i.ytimg.com/vi/LGAE25n0Dbs/mqdefault.jpg)
어찌보면 북한은 조선으로 회귀한 사회라고 볼수있겠네요
썩어빠진 이씨 조선을 그대로 이어받은 김씨 조선,
조선말 그대로를
박제, 똥걸레가 되다,,,,,
그래서 본질에 맞게 나라이름부터 조선이잖아요, 본인들도 아는지
심지어 지금 개명 강요까지 완벽하게 조선 따라가고 있음ㅋㅋ
띵똥
조선보다 더하죠. 일례로 피휘도 조선 왕들 이름은 (백성들 좀 생각해서) 한 글자에, 잘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한자를 사용했는데요.
으아~ 우리나라의 역사! 너무 자랑스러워요! 심선생님,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하나하나에 제작진 분들의 노고가 많이 느껴집니다
사운드가 너무 좋음,,,,,, 무룐데 ㅠ
혹시 제작진인가요?ㅎ
흠... 제작진 의심스러운데?ㅎ
@@nowstory
쌤 너무 귀여우시다~~ ㅎ
임시정부가 왜 중요한 것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교과서에 꼭 실려야 할 내용 같네요. 우리 역사의 우수성을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심용환 선생님 역사를 참 재미있게 공부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뭉클하게 봤어요! 임시정부 이지만 그 당시에 귀천과 성별에 상관없이 평등하다는… 지금도 어려운 발상을 했다는게 몸에 전율이…
크..... 심용환쌤 영상 보고있으면 뭉클해지면서 마음 속에서 뭐가 막 뭉클하고 끓어올라요
감동 !!!!!!!
와 쌤 완전팬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쏙쏙 들어올까요 방송으로 뵈었을때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쌤 목소리에는 정말 현장감이 엄청나요
그 시대에 살고있지 않은 제가
더욱 생생한 그 시대를 느낌이 든다니까요!
원래도 역사를 좋아했지만 학생때 공부할때보다도 훨씬 재밌어요ㅎㅎ진심으로 팬입니당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임시정부부터 해방 후 그리고 유신체제, 전두환정권까지 헌법1조1항이 변치 않았다라는 것 정말 감동이네요
이렇게 듣기전까지는 첫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비전이 그저 당시 시대에 걸맞는 독립을 위한 체제설립? 명분? 정도로 아주 조금은 가볍게 생각 했던 것 같아요
현재 그것이 당연한 시대에서 살고있기에
민주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당시 가장 큰 변화가 이렇게 크게 와닿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것이 조선과 다른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열망이고 당시 그런 큰 변화를 모두가 합심해서 받아들이고 이뤄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하게 큰 의미라고 생각이 드니 정말 애국심이 차오르네요
게다가 처음에 조선후기 지역적 이해관계와 함께 들으니 3.1운동 흐름에 대해서 더욱 이해가 쏙쏙 되네요
저는...ㅋㅋㅋ진짜로 독립운동 위치와 년도, 독립운동가분들의 성함만 외우기 바빴던 주입식 고육의 폐해의 피해 학생이ㅋㅋㅋ 맞는 것 같은데
늘 식민지 통치시대와 당시 우리나라가 약한 나라였던 것에 분통하기만 할 줄 알았지
좀 더 본질에 대해서 이해하고 집중하니
그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더 자연스레 느껴지네요
정말 너무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당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게요 쌤
언젠가 코로나 끝나구 직접 강의 듣고싶네요!!
08:32 - 와 진짜 이거 소름이네요. 진짜 그렇네요. 고종 폐하가 아니고 대한 독립 만세라고 외치는 거..... 진짜 무의식 적으로 대한 독립 만세라는 말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질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일부 임시정부의 역할이나 의미를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임시정부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애쓰셨던 조상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임시정부 사람들이 대단한건 맞지만 결국 임정이나 대한민국 정부나 대통령이 이승만인건 같으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big_2440 응 그 두개의 정부에서 탄핵되어 쫒겨났지
승만이는 임시정부 열사들을 테러리스트로 생각했죠. 결이 다릅니다
@@추철구 꼭 이따위로 펌훼하더라.. ㅋㅋㅋ 이승만을 미워하게 선동하는놈들은 기본적으로 좌빨들인데..
@붸재현 솔직히 그게 하야입니까 ㅋㅋㅋㅋ 그 때 당시 분위기상 권력자들이 무소불위이니까 하야로 포장해준거지
4.19 혁명이 무슨 운동회도 아니고 사실상 탄핵이지 ㅋㅋ
근데, 망국 직전 국호가 대한 제국이었으니까 대한 독립 만세 나오는 게 그렇게 이상한 것 같진 않고, 고종 이외의 구 황실이 지지도 높지 않고 후손은 일본인과 결혼했고 하는 와중에, 그런 독립 의지를 확인한 독립운동가들이 임시정부를 수립하면서 그들의 합의로 민주정으로 이행한 거지, 갑자기 민중의 인식이 바뀌어서 그렇게 됐다는 것은 좀 과장이ㅠ아닌가 싶네요. .
사피엔스 스튜디오때 처음 알았는데 저에게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마다 기다릴게용!!
심용환님 역사얘기 재밌어서 따라오다보니 이 영상도 보게되었네요. 저 학교 다닐 땐 근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지금 듣는 얘기가 너무나 새롭습니다. 왜 저는 원래 왕권이던 나라가 독립할때도 왕만세가 아닌 대한민국만세가 되었는지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학교에서 조선시대까진 그렇게 파고 외우게 했으면서 왜 근현대사는 그냥 넘어가지? 했는데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과 너무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의견차이나 분란을 만들지 않으려던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심용환님 역사얘기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장문의 댓글에 감동받아 다음 촬영 준비하러 가는 중😢)
@@nowstory 우와앙>_< 화이팅 입니다!! 구독좋아요댓글(?)알림설정했어요!!>_
맞아요. 공감해요. 저 때에도 고려 조선 역사는 많이 배우지만 근현대사는 단 몇장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성인이 되어서라도 이렇게 현재와 이어지는 역사를 배우게 되어서 정말 좋네요옹. 👍 더 많은 사람들이 현재를 위해 역사를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nowstory 🤠🤠 👋👋 😎😎 👍👍
역시 작가님만 하실수 있는 이야기네요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헌법 이야기 들으니 그 어려운 시기를 해쳐나간 우리 선조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우와 감동 감동입니다 꿰뚫어보게해주셔서. 이어폰으로 이좋은 강의를 듣는데 중간 중간 음향도 영화관 저리가라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세'라는 단어를 한자로 풀어보면 그 함축된 의미가 '만년동안 지속되길 기원한다'가 됩니다.
마치 영어의 'Long live the King!'(폐하, 만수무강하소서!)같은 표현과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죠.
따라서, 고종의 사망이 촉발한 3-1운동에서 민중들이 '고종폐하 만세'라고 외치지 않은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승하(사망)한 고종이 '만년 동안, 즉 오랫동안, 만수무강하시라'는 뜻이 되니까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일본이 병합하기 전 한반도의 마지막 국호였던 대한제국으로부터 '대한 독립 만세'라는 구호가 생겨났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라 창건의지에 맞게 후손들이 잘 이끌어가야할텐데 역행하는 것 같아요
OMG~!!! 내용 너무 좋아요😭😭😭👍👍👍 [현재사는 심용환]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욧!!!
와우~ 역깡 선생님 화이팅
근대사를 이제서야 제대로 접하게되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사피엔스 통해서 알게 되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해외 책주문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채널 영상 많이 본후 작가님 책들과 아리랑까지 총 8권 호주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작가님 책들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많은 공감과 응원을 보냅니다.
호주에서 건강하세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잘 안다고 자부했던
제 스스로 부끄러워집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고향이 평안도,
백범 김구 선생님의 고향이 황해도였다는 걸
단순한 역사지식으로만 암기하고 있었을뿐
조선 중기 이후로 차별받던 북쪽 지방 유력 인사들이 왜 독립운동의 주류가 됐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 하나 배워가는 영상입니다.
임시정부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역시 설명도 잘 해주시고 멋져요^^
이번 영상ㅠㅠ 좀 늦게 봤지만..ㅎㅎ 진짜 정말 유익하고 누구든 다 봐야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이념으로 소망이 보지 않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이런 멋진 가치관을 남겨주신 게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존경받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바로 저이기도 해서 뜨끔하지만, 이런 컨텐츠들이 더 많아져서 우리 역사를 통해 성찰해보는 시간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넘 감사합니닷❤️
이런 내용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는걸 보고 싶네요
04:44 식민지라는 말 대신 내지라는 말을 썼다는데 내지는 일본 본토를 지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많은사람들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1. 작가님 8:35 에 나오는 대한독립만세는 “조선독립만세”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2. 작가님 1918년 스페인독감이 조선에 창궐하였을 때, 조선총독부의 방역실패 및 사망자 사체들을 함부로 매장하는 방역정책으로 인해 조선민중들의 분노가 점점 격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의사국가고시를 합격한 의대생이고, 코로나 관련 과제로 과거 전염병이었던 스페인독감에 대해 조사해본 적이 있습니다ㅎㅎ 저의 뇌피셜이지만... 저는 스페인독감이 3.1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시국에서도 잘못된 방역정책은 정권의 지지율을 깎아먹듯이 당시에도 분노가 터져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종의 죽음은 방아쇠가 되어 3.1운동이 촉발되지 않았을까 라는 뇌피셜을 가지고 있는데... 작가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3.1운동이 100% 자발적으로 촉발된 것처럼 말하시네요
당시 문서에 참여 안하면 집 불지르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벽보도 있는데 그거에 대해선 언급은 없네요
대한독립 만세는 어디서 갖고오신건지?? 31운동 당시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고 당시 동아일보에 나오던데요 ㅋㅋㅋ 임정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일제강점기에 무슨 ㅋㅋㅋ
둘 다 쓰였습니다. '조선독립만세'가 더 많이 쓰였을 뿐이구요.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대한독립만세'를 공식적인 표어로 채택하여 대내외에 선포했지요.
@@kohsh 일단 몇가지 전제조건을 좀 바로잡아야 할거같아요.
1.조선인들은 일본인보다 양반을 더 싫어했다.
2.양반들은 일본에게 전답과 노예등의 재산을 다 강탈당해서 일본에 반감을 갖고있었다.
3.의병이나 독립군의 대다수는 양반 출신이였다.
4.일제시대동안 조선인중에 재벌도 나왔고, 조선인 평균적으로 일제시대 초입의 자료에비해 일제시대 막판엔 7배가량의 재산증가가 있었다.
5.일제시대에 조선인들은 일본정부나 조선총독부와 일하는걸 좋아했다.(동아일보, 조선일보에 실린 내용으로 조선인 광부, 공병 뽑는데에 3000:1 수준의 경쟁률을 보임)
이정도는 얘기해야겠네요.
일단 1번은 다들 아는얘기고,
2번은 의열단이던 임정이건 뭐건 양반출신으로 구성됐다는 단서가 되겠죠. 고종은 제국을 선언했었고, 제국의 이름은 대한제국이였으나, 대명사라는 것의 특징은 관성이 강하다는 것이죠. 대한제국이라고 국호를 바꿨던 말던 대부분은 그냥 조선이라고 불렀다는거.
4번은 대다수의 조선인들이 저 운동에 동참하지 않을 근거가 됐죠. 조선은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에 존재하는 모든 물자, 동산, 부동산은 물론이고 심지어 사람 목숨까지도 왕의 소유라고 생각하던 나라였죠. 그걸 빌려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유교관이구요. 근데 일본은 재산권은 인정하고, 신분은 인정하지 않았죠. 일본측 통계에 의하면 당시 조선인 인구의 70%수준이 노비였습니다. 그 노비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시죠. 일본이 좋을지, 조선이 좋을지. 70%의 대다수는 조선보다 일본을 지지했을텐데 지금시대라면 대통령도 만들 여론인데, 조선인의 독립을 진짜 그렇게 많이 원했을까요?
5번은 조선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현상이죠. 조선은 일당은 커녕 밥도 대충주면서 일 시켜먹는데 일본은 무려 조선인 평균임금의 6.5배나 지급했습니다. 단적으로 저거만 봐도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상징적으로 보이는데 생각이 있다면 조선이 다시 한반도를 통치하기보단 일본이 통치해주길 원했을거 같네요 ㅋㅋㅋ 동족끼리 사는게 좋다? 그렇게해서 잘 사는 나라가 어디있는데요? 인종같은거 별로 안따지는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고, 북한, 중국이나 동유럽같이 인종 엄청 따져대는 나라가 제일 가난하지않나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조선인이 통치해서 내가 고통받을바엔 일본인이 통치하더라도 내가 편히사는게 낫죠ㅋㅋ 근데 대부분이라…
저라면 일본이 패퇴하는걸 보면서 공포심에 거리로 나와 만세를 외쳤을거 같네요 ㅋㅋ 또 조선왕정이 시작되는줄알고
@@Hodoo579
어... 전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의 말씀 자체를 모르겠다는 게 아니라 전 님이 말씀하신 '대한독립만세'는 어디서 갖고 왔냐,에 대해 기록에 쓰인 대로 단순하게 답글을 달았을 뿐인데... 혹시 제가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그럼 제 답글 지울게요.
@@kohsh ㄴ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칠수가 없는 배경을 설명드린거예요. 물론 조선인들에게 오랜 유교관이 박혀 창씨개명같은 문화통치에 대한 반발이 있긴했지만, 일제시대에서 조선인의 이름으로 살아가기엔 민간차원에서의 불이익이 많았기 때문에 저걸 반기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당시 남은 사진에 보면 유관순이 그리 열심히 흔들었다던 태극기는 보이지도 않아요. 맨손을 들고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는 기록은 잔뜩 있구요
@@Hodoo579
아, 네에... 전 놀랬어요. 누구도 맘 상하게 하고 싶진 않거든요. ㅎ
들어 보지 못했던 배경 같은 것 들려 주시니 뜻밖이기도 하고... 암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역사시간에 정말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은 가르쳐주지 않았네요. 교사들도 모르는 내용이에요.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희망을 본다는 것, 비전을 제시할수 있었던 당시의 지식인들에 대해 존경심이 우러나네요.
임시정부 건립 당시의 이야기를 들으니 도탄에 빠진 하층 국민들의 삶을 위해 희망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신 열사들께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 역사의 우수함을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5:31 도덕적으로 비난하셔도 됩니다 마땅합니다 ㅠㅠ
대한민국 헌법 전문 맨 앞 문장..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간다. 이런 기초적인 사실조차 부정하는 정신 나간 것들이 있는게 현실이죠..
이 채널 진짜 재밌다.. 더 유명해졌으면!
한국사 공부하고 있는데 원동력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짝동네 빼곤 이제 5시방향도 색상이 알록달록합니다. 7시는 온동 한가지 색. 거의 색맹아니냐?
이 영상만 5번째 보고 있습니다 몇 번을 다시 볼 지를 모르겠습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조선에서 보면 반역자인가 현재의 대한민국사람으로 존경만 받을 사람들인가에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그것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뒤늦게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X 접하고 꾸준히 심 작가님 영상 찾아보는 중입니다- 쉽게 흥분 안 하고 지금을 살면서 어떤 데 중점을 두고 역사적 사건을 고찰해야 하는지 콕콕 찝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영상 기다렸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조선 말기의 상황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이 생겼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헌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저 당시 1조와 현재의 1조랑 같은걸 보면… 대단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흥해야하는 채널인데 역사에 관심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는 나만 보고 사는데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은 자손을 생각하셨네요
결국 우리가 그 자손인데 우릴 위해 한 독립운동이잖아요
엉망으로 사니 너무 먹먹하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 영상!
하지만 정작 임정은 3.1운동 직후를 제외한 1920년대 초중반부터는 침체만 했다는... ㅠㅠ
캬.... 저 시대에....저 상황에서....
완전 멋있고, 품위있음..
가슴 웅장해지고, 존경스럽고, 자부심 뿜어져나오네요...
넘 멋져요.... 한민족의 근대화... 세계 역사속에서도 내세울만 합니다...
자랑스럽고 안타까운 우리 조상님들의 삶.... 큰 그림에서 재조명해보니 더욱 대단하네요...
5:53 1920년 이후 3.1운동 덕분에 강압적인 방식은 문제가 많고 비용이 너무 든다는 이유로 태형과 같은 제도는 폐지되기는 했다 합니다
100년전에 남녀평등을 헌법에 넣은 나라. 헌법만큼은 벌써 선진국이었네. 지금 한국보다 더 나은 나라를 꿈꾼 분들.
8:31 와... 한번도 3.1운동에 왜 대한독립만세인지는 고민하지 않았네요 ㅎㄷㄷ
기다렸다구용!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일제 때 소련이 탄생한 이후 유입된 공산주의가 그 당시 입장에서는 진보적인 사상이었는지요~? 조선시대부터 북쪽지방은 계속 차별 받았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이분이 말해주는 역사는 단순한 역사가 아닌게 분석하고 고찰하고 고민해서 나온 결과물을 우리에 알려주는 느낌임.
우연히 본 영상인데 헌법 1조가 왜 탄생했는지 알 것 같은? 그리고 어울리는 조상님들의 면모….. 기분이 뭉클해져요🥲
이렇게 선조들이 열심히 지킨나라인데 지금뭐 출산율만 봐도 향후 30년도 못갈거같다. 정치 사회 문화가 꽃피울때로 꽃피웠다 하지만 지금의 이나라는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조선후기 역사는 너무 외울게 많아 정말 공부하기 싫었는데..
쌤 존경합니다 ♡
신용환 멋져
사실상 현대판신분제가 존재한다 .
일본,영국,인도 등. .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삼남과 삼북을 지도로 표현해준 지역 구분에서,
삼북의 함경도 부분이, 분단으로 북으로 편입된 강원도까지 함께 표시되고 있는거 같아서요.(4:02 외에도 여러 컷)
6.25 후 분단으로, 경기도와 강원도가 남북으로 분단됐으니까요.
회사내에서동요와예기중에좋아서친일한사람은없다며부모가창시계명을하고배급받아먹고살기위해당연한걸로생각하며예기하드라구요저의집은땅뻿기고일본전병역가서소식이없고많은고통을받으며사는대분통이터진다
즐겁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진에 단 한명의 여성도 없네...그러면서 평등을 말하면 설득력이 있었을까?
분노하지 않고 냉철한 태도가 너무 좋습니다
일제시대 이야기하거나 고종이야기 하는 역사 강사들중
일부가 꼭 분노를 하고 욕을 하더군요
아이고... 강원도 북쪽을 함경도로 넣으면 어떻합니까...? 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는 역사유튜브에서
어떡 한국사람은 할글부터
일본이 그걸 노린거죠. 조선에 대한 반감과 조선에 대한 충렬
어기선가 들었는데 평안,함경 쪽이 왕에대한 충성도가 낮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음...그리고 상인들이 많은 지역이었다는...
남자한테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형이랑 술 한잔 하고싶어요. 시간순삭일듯
새로운 해석과 통찰,너무 재미납니다. 금요일마다 기다리겠습니다~♡
뒤늦게 채널을 발견하여 정주행 중 ㅎㅎ
일본이 식민지 했기 때문에 근대적인 정부기틀이 마련된거지 . 대한제국 그대로 유지 했다면 지금도 양반출신이니 직업귀천이니 계급이니 왕족이니 인도 처럼 유지되었거나 변현되어 사회와 융합됬을수도 ... 어떻게 보면 좋고나쁘고 일이지
됐
@@a01022997074 태국이 그 예시 같은데요? 태국은 열강들의 '중립화' 때문에 식민지가 되지 않는 일본 다음으로 유일한 국가였으니까요. 하지만 태국은 아직도 '태국황제' 가 존재하고 '태국황제 법' 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황제에 대한 비판이나 모욕적인 댓글은 '사형' 더 처할 수 있고 외국인이라고 면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왕이 눈 앞에 있으면 의무적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아직도 태국에는 신분제가 있고요. '귀족' 이라는 계층이 있습니다. 딱 대한제국이 중립국이 되어 현상유지 되었다는 지금 태국 = 한국 정도 수준의 나라가 되었을것 같네요. 표현의 자유와 언론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은 왕 앞에서 사용할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요.
이런거 역사시간에 왜 안갈키는거야? 그냥 외우게만하고.
지역감정은 예전부터 있었네요. 전라도랑 경상도는 친척인 경우가 많았을텐데. 지금 싸우는것 보면 우습네요. 조상들은 친인척 혹은 친우였을텐데.
제대로된 근대사를 알려주는 영상
와... 10개 조항 다 했거나 아직도 지향하는 바였네;; 헐..
와 소름돋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에 소맥 좋아하는 찌끄레기 지지자들 ㅂㄷㅂㄷ거리는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
조선시대 양반들의 노예 수탈, 학대와 일본 강정기때의 처우, 학대를 비교한 역사적 강의도 들을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나라가 달리 보이고, 대한민국 이라는 단어가 달리 보인다. 역사를 공부할수록 내가 살아오던 환경이 달리 보인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밤에 혼자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ㅎㅎㅎ 재밌어서 늦게 자게 되는 ㅋㅋ
조선인 태형령 아주 효과적으로 조선 국민성을 수직 상승 시켰음. 한마디로 교훈도 줬다는 말. 그러나 조선에 있던 곤장 은 그러지 못 했지.
어쩌면 남북으로 갈라진게 필연이였을 수도
그 얨1병을 떨어놓고 갈라서니 이제는 반쪽 짜리 땅에서 동서로 나눠서 죽자고 싸우니 이 민족은 분열의 민족이 맞는듯 하기사 자기민족을 불과 백년전까지 노예(노비)로 쓰던 유일한 민족이니 그럴만도 하지 자랑스럽다! 한민족!!
살아있는 역사!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최고입니다 역시
심용한 멋져요
100년전인데 지금 그대로 써도 손색이 없넹
고종과 민씨일가...어처구니가 없죠.
너무나도 결과론적인 이야기겠지만...
자기들 보신을 위한 것이 제일 선두에 서 있었던 거라....
수 많은 조선인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식민지로 팔려간 것과 다름없음.
가장 혼란한 시기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진 리더가 자기보신만 한 꼴이니....
현재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죠.
500년이나지속했으면썩는건 당연합니다. 50년만에도썩는디요.
진짜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예요 1편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정주행 시작합니다❤️
이 영상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음. 조선에서의 비주류 계층이 주도했다고만 나오지만, 사실 1919년 3.1운동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이 엄청나게 큼. 당시 독일 식민지를 떼놓기 위해서 각 민족은 각자 알아서 하는게 맞다=민족자결주의를 선포했는데, 이에 의해 당시 조선과 같이 식민지배를 독일쪽 국가들이 독립을 하던 시기임. 체코, 헝가리같은 나라들이 독립함. 그리고 조선도 여기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해왔음.
한국의 의미가 뭔가요
대한민귝은 한국인데
한은 삼한을 의미하는데
삼한의 영역이 한반도 중남부를 가르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가, 아니면
한국이 한반도 일부를 가르키는 말인가요
신채호님의 전삼한, 후삼한으로 나누시던데
그런 개념이 없다면 한국은 이름이 한반도 남부 지방에 갇히게 된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 국가 이름을 붙인 이유가 뭔가요?
가슴이 웅장해진다. ❤😢❤😢
14분짜리 영상보면서 광고만 7번이상 뜨네요...
이렇게 세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막아낸 대한민국이 서울만 가득한 세상이됨 다음엔 누가 좆되던 나는 나몰라라함 ㅅㄱ
뭔소리야 그 열등감은
긴역사의 이야기기를 14분으로 요약해서 진짜 영상이끝나고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돈받고 사후보장받고 팔아먹었다고 왜.말못하냐
양반.유림.사회지도층.어깨동무하고 함께....
저런 노력들이 있었음에도 어쨌건 미국이 날린 핵덕분에 해방이됐으니 참... 미국이 일본에 핵을 안쐈으면 아직까지 이나라가 일본식민지로 남아있을지 어떨땐 궁금함..
사실 핵보다도 소련이 참전한 게 큼. 당시 대본영(일본군 수뇌부)과 천황은 결사항전 기조였음.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싸운다. '전원 옥쇄하라(항복할 바엔 깨끗이 자결하라)'. 자기들은 방공호에 있었거든. 계속 주민들에겐 승리하고 있다고 선전선동 했고(나치 독일이 패망 직전까지 그랬듯이). 그런데 유럽에서 독일과의 전쟁을 정리한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남하하기 시작하자 대본영이 동요함. 왜냐, 미국은 병사 인명피해를 피하고자 주로 공습폭격을 하지만 소련은 지상군으로 쓸어버리거든. '사상자 발생을 개의치 않는 군대' 일제 지들이랑 똑같은 놈들이 밀고 내려오는 거야. 방공호에 숨는다고 될 일이 아니거든. 아마 소련군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핵 몇방은 더 맞고 항복했겠지
식민지 말고 그냥 일본이 되어 일본 사람으로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림픽 작전으로 인해서 소련지배하에 있었겠죠
이거 보면 근왕주의자가 아니라 최소 공화정을 지향한 사람들이 독립운동에서 득세한 게 너무나도 다행이다. 근왕주의자가 많았음 국왕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태국 꼴이 났겠지.
아따 말 잘한다~~
감사합니다.
2:01에 사진이 왜그래요? 앞에 4명만 무슨일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