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TH-cam 댓글 중에 전두환을 판양하는 댓글을 쓴분과 타툼이있었습니다 삼중호걸이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못은 누구나하지만 그들은 한번의 용서와 사솨를 하지읺았던 죽을때까지도 용서를 구하는 말이없더군요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다른혹자들은 스포츠와 올림픽과 정치는 잘했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박고있어서 그들이 저질렀던잘못을 사과받지못하고 죽었다는게 애석합니다
경제 얘기는 안하고 독재얘기만 하면 당연히 실 밖에 없지... 그리고 그시대에 다른 후진국들의 발전을 보세요. 실제 간첩도 많았던 미 소련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미국 동맹의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를 해서라도 나라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경제가 성장해야 그 위에 민주주의가 설 수 있는 겁니다. 역사를 감정적으로 보지마세요.
그리고 노태우의 범죄와의 전쟁 없었으면, 지금 조폭들이 드글드글합니다... 외국 갱단처럼요. 이게 민생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업적입니다. 경제 얘기는 안하고 독재얘기만 하면 당연히 실 밖에 없지... 그리고 그시대에 다른 후진국들의 발전을 보세요. 실제 간첩도 많았던 미 소련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미국 동맹의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를 해서라도 나라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경제가 성장해야 그 위에 민주주의가 설 수 있는 겁니다. 역사를 감정적으로 보지마세요.
와 이분 설명하는거 보면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는거 뿐만아니라 그 당시 시대흐름에서 부터 역사적 인물을 넘어 그당시 한 개인이나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정신이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까지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너무나 유익하고 현재시대를 보는 눈을 더 뜨이게 해주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얼마나 많은 자료와 책을 보셨을까 싶기도 하고… 완전 팬 되었어요👍🏻
역사에도 과학처럼 정설이 있습니다. 화석 발견이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오류를 수정해 왔듯이, 역사에서는 사료가 그 역할을 대체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인간의 기원은 아담과 이브였지만 현대에서는 유인원과의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최초의 육지생물, 최초의 세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밝혀진 사실조차 외면하는 사람은 인문학에서든, 과학에서든 그 시민의식과 지적수준이 중세시대 마녀사냥 하던 시절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군사정권은 잔인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만큼 비교불가 경제발전을 이룬것도 사실이고 거기에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지금 자랑스럽게도 세계GDP 10위의 국가에 살고있는 당신과 우리 그 자체가 증거거든요. 역사해석에 절대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전체 숲와 일어났던 사실만 놓구 봐야지. 거기에 인문학적인 사족을 다는순간 우리는 숲을 보지못하게 되고. 나무만 보다 현실을 왜곡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아프기도 했지만 분명 얻은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명화를 이룬 지금 기준으로, 갓 한국전쟁을 역전승으로 이겨내고 겨우겨우 정부청사고 산업시설이고 1도없이 잿더미에서 .. 혼돈의 지옥에서 새로세운 나라인데.. 그 과장에 사건사고는 당연히 있을수도 있지 ...그럼 완성된 민주주의 국가가 단 한번에 땋 하고 나타나겠습니까? 자궁에서 바로 완성된 어른이 태어나길 바라시는듯 합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발전하며 천천히 이룩된 것인데. 마치 지금의 기준으로 그 시대적 배경을 단1도 고려하지 않고.. 선악잣대만 들이대는건 좀.. 굉장히 학자로써 옳지못한 판단입니다. 솔직히 간첩내려오고 대포날라오고 피터지고 내장터지는게 엊그제인데.. 지금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민주주의라뇨.. 이승만정권 대한민국 정부수립떄 부터 자체가 미완성일지라도 명백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작인데. 그 외의 정권에 대한 평가절하를 위해 좌파정부외엔 민주주의정부가 아니다라는 식의 평가도 솔직히..굉장히 역겹습니다.
12.12가 군사 반란 쿠데타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12.12가 반란 이었다면 최규하 대통령으로 부터 정승화에 대한 체포 동의안울 즉시 결제받지 못하고 왜 국방장관이 나타날 때 까지 밤새도록 6시간을 기다렸나요 이런 군사 반란 쿠데타도 있습니까 진짜 반란 이었다면 최규하 대통령을 제압하고 즉시 결제를 받아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란이면 결재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결재받고 하는 쿠데타도 있습니까 당시 최규하 대통령은 전두환이 무섭지 않았나 봅니다 최규하 대통령은 왜 즉시 결제를 하지 않고 6시간을 버텼다고 생각 합니까 그리고 전두환이 10.26 때 김재규 12.12 때 정승화 장태완 등을 체포하지 않았다면 10.26 이후 권력 공백기에 이들 구군부 세력이 순순히 물러났을지 의문 입니다 당시 전두환 말고 구군부 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인물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까 12.12 때 큰 군사적 충돌이 왜 일어나지 않았나요 장태완 수경사사령관은 경복궁에 있는 30경비단을 향해 포사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탱크와 장갑차 기갑 병력을 출동시켜 경복궁 주변을 차단하고 신군부 인사에 대한 사살 명령읗 내렸습니다 당시 전두환의 보안사는 휘하에 무장 병력이 없어 수경사 병력이 장태완 명령대로 움직였다면 신군부 세력은 전멸 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두환이 승리할 수 있었나요 그게 궁금 합니다
보수성향이나 진보성향이나 그런걸 떠나서 본질을 바라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경제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해왔던 일들을 묵과해선 안되죠. 그래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게 중요한거죠. 잘못된 사상으로 오염된 정신으로 후대에 물려줄순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심용환 선생님. 10년전에 대치동 신X학원에서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항상 재밌고 쉬운 강의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원장이 해고를 하는 바람에 수업을 더이상 들을 수 없었지요. 마지막까지도 웃으시면서 수업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나마 잘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과거의 잘잘못보다 현재의 잇속이 먼저... 그래서 과거를 자꾸 왜곡하고 숨기는... 어차피 지금 뭘 해도 미래에서 적절히 왜곡해주고 숨겨주니 점점 양심없이 죄책감없이 패륜을 저지르는 정치인들 사업가들.. 이래서 역사가 중요한건데.. 옯바른 역사교육이 부도덕과 몰상식의 감시자가 되는 법..
올바른 역사교육이란건 없습니다. 누가 정의를 규정하고 처단자를 자처할 수 있죠? 군사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을 위해 운동했다던 운동권들이 자기들이 정치권력을 얻고 나니 하는 짓거리들이 어떤가요? 경찰 프락치를 잡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잡아 고문해도 사과를 하긴 했나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합리화해서 기록하기에 올바른 역사교육이란 한 사건을 다양한 각도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게 올바른 교육이죠.
저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고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이라서 정말 궁금했어요. 근데 이제라도 선생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부디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밝히고 또 역사교육을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역사의 진실과 전말을 알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리고 내년 대선 후보가 얼마 안 남았는데 부디 좋은 대통령이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물론 5•18은 들어본 적 있지만요.
학교에서 이런 역사를 가르치지 않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저야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군부정권 아래에서 가르칠 리가 없고 오히려 찬양을 하는 교육을 받았죠. 1987년 6월 항쟁 이후에야 조금씩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젊은 세대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시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경제부문 설명이 너무 빈약해요, 불법적으로 권력을 쟁취해서 기득권을 나눠주고 통치한 후진적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설명 이해되는데 여야의 선동으로,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고 개판치는 정치권을 보면 플라톤의 철인정치도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전두환시대의 경제정책을 사람들이 찬양하는 것은, 후대의 몇 대통령들이 만들어 놓은것은 아닌지요, 그 부분 심도있는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은 흥미롭게 봣는데요.. 내용이 되게 뒤섞여(역사-사건-인물) 있어서 약간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먼저 인물을 소개후 시간순으로 이야기 전개된 다음.. 중요한 사건을 꼬집어 이야기 하셧음 더 좋았을건에여. 예를들어 사건으로 치면.. 전두환은 가족장이고, 노태우는 국가장이냐?? 하면.. 야합을했던..선전선동을 했던 노태우는 직접(국민)선거로 뽑힌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전에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했구여.. 이런식으로 풀어나가야져..
@@gazuaaaa4840원래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임명하는 자리임. 박정희도 김대중도 김영삼도 다 그런 능력이 훌륭했으니까 그런 업적들을 남긴것이고. 그런 면에서 전두환이 대통령으로써 잘한거지. 근데 그런 김재익도 전두환이 무리하게 미얀마에 방문에서 결국 순국하셨음
@@김김-x8f7f 그건 증거엇ㅂ는 음모론 아닌가요? 부마항쟁은 부가세 10% 도입할때 거센 조세저항에서 비롯된게 큼니다 그래서 시위대가 가장먼저 세무소를 습격했죠. 오늘날에는 부가세가 전세계 존재하고 우리가 당연하다 여기지만, 저때는 사람들이 가난했고, 무식했기 때문에, 부가세 자체를 거부했죠
나도 전두환 노태우 욕 많이 했지만 문재인정권 경험하며 그들의 내로남불과 부끄러운줄 모르는 모습에 차라리 전두환 노태우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성과를 내는 것 하나는 인정하게 되었다 운동권들이란게 쿠데타세력은 만악이고 자기들이 절대선이라고 하며 정권잡고 하는짓을 보면 토악질 나고 그들의 치부에는 침묵하고 부역자 노릇하는 이런 유튜버 김제동 김어준 같은 사람들을 보면 한번 더 토악질 나온다
쿠테타 세력이 한국 발전을 위한 숭고하고 순수한 목표를 위해 쿠테타를 일으켰다고 믿는건 아니지만, 모든 것을 '명분' 때문에 경제 발전시켰다고 설명하는 것도 조금 왜곡이라고 생각해요. 독재를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지만 군부 독재가 경제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올만큼 결과가 좋았던 부분이 있구요. 과연 80년대 바로 민주화했어도 그만큼 했을까 당연히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죠. 또, 한국 사회의 요구가 큰 촉매제가 되었을 수 있지만, 독재 세력도 '사회나 경제 발전 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은거죠. 나라를 맡으면 다른 나라 독재자들도 경제 발전시키고 합니다. 북한 보세요. 심지어는 북한 김정은도 북한 제재 끝내고 북한을 개방/발전시키려고 미사일까지 쏘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려고 하잖아요. 누구나 사회나 경제 발전 시키고 싶어합니다. 그 방식이 문제고, 그 결과가 중요한거지. 그걸 다 자기 권력 유지 명분 때문이었다고 치부하긴 힘듭니다. 부정부패, 특혜, 왜곡 모두 없어져야겠지만, 군부 독재가 경제 발전에 아무 공헌을 못했다고 이야기하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전 사실 전두환만 욕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전두환을 욕할게 아니라 역대 정부들을 욕해야죠. 처벌 기회 놓쳤다는데 결국 뒤 정권에 의해 전두환, 노태우 모두 감옥 갔죠. 보통 범죄자는 자기 범죄 인정 하건 안하건 범죄에 맞는 처벌을 받아요. 근데 왜 전두환은 추징금도 안내는데 멀쩡히 밖을 돌아다니게 놔둡니까? 유교를 나쁜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그게 그당시 사회의 합의의 결과라고 볼 수도 있는 거에요. 뒤에 보니까 아쉬운 것이지. 게다가 IMF 전까지 90년대 한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니까 사람들 마음이 후해진 면도 있었던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좌우 떠나 현 정부까지 모두 전두환을 눈감아 준 것이라고 보거나 사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했다고 밖에 말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역사적 평가를 무조건 나쁜 사람들이고, 아무 것도 잘한게 없다고 내릴 순 없잖아요. 때를 잘 만났건, 운이 좋았던 그 자리에 군부 독재가 있었던 거죠. 올림픽 달리기에서 상대편이 넘어져서 금메달 땄어도, 자기 금메달이잖아요. 유쾌한 사실은 아니지만 받아들일 부분일 수 있습니다. 안받아들이면 어쩔껀가 싶기도하고... 그런 맥락에서 여전히 이건 잘했고, 이건 못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역사적 평가는 어느정도 내려졌다고 보고. 한국은 이제 퇴임 대통령도 안심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앞으로는 그런 인물들이 함부로 권력을 잡거나 전횡을 휘두르는 일은 상상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사실 이것도 정치 보복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사실 정치인들끼리 싸우는 걸 일반 시민들이 속속들이 알 필요는 있을까 싶어요. 두 세력이 담합해서 시민들 등쳐먹는지 견제하는 건 필요하지만, 정치 세력들이 싸워서 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득이 된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거죠. 그게 대리 민주주의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시민들이 분열되어 싸울 것을 정치인들이 대신 싸워주는 거죠.
강사도 좀 오염이 된 듯, 전두환 노태우가 자신들의 치부를 만회 하려고 열심히 했다는 식으로 멘트를 날리는데, 그럼 다른 통들은 열심히 안 해서 전두환 노태우때 두 자릿수 경제 성장을 한 자릿수로 추락 시켰나!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직무 유기 아닌가! 즉 강사도 전두환 노태우의 업적이 그들의 부정적 이력을 상쇄하게 한다는 것이 배알이 뒤틀리나 보다! 이것 또한 진실과 의(義)에 의문을 남기는 오염된 정신이 아닐까!
영상에서 말한대로 권력자 옆에서 권력자 콩고물 나눠먹기 위해 카르텔화된 정치권력들이 현재 여야를 가리지 않고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답답하네요. 분명 여야 대표 모두 잘못이 있음에도 서로 자기편의 잘못엔 눈을 감고 상대편의 작은 잘못도 침소봉대해 비난하는데 이게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나라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역사학자로서 하기 질문에 답변을 부탁드림. 5.18에 앞서 12.12사태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1. 정승화 육참총장은 왜 최규하 대통령의 '10.26사건에 대한 보안사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는가? 2. 10.26 사건 수사를 맡은 보안사 사령관 전두환은 왜 12.12 당시 정승화 육잠총장 체포를 대통령에게 재가 받았는가? 3. 12.12가 군사반란이라면 군사반란의 주역인 하나회는 왜 국가수장인 대통령을 노리지 않고 육참총장을 노렸는가? 4. 12.12처럼 국가수장을 목표로 하지 않고 육참총장급의 인사를 노린 군사반란이 역사에 존재하는가? 이상 네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림.
썸네일은 경제는 잘했나? 인데 경제 시스템을 일부 정상화했다는것을 언급하고, 금융실명제 결국 못했으니 경제도 그닥이었다로 결론짓는건...당시를 살아본 5060틀딱들의 증언과 정반대의 결론이네. 전두환 노태우가 경제를 잘했는지 궁금해서 들오왔는데 지겹디 지겨운 쿠데타얘기 광주사태얘기만 하니까 낚인느낌
현재 한국인들은 현재의 관점으로 항상 생각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인권의 핵심은 의식주 해결되야 형성되는 것입니다. 60년대 초반의 한국인은 "아침 먹었냐가?" 아침인사 였습니다. 한집 건너 배고파 우는 아이 어디가든 있었습니다. 국방안보나 인권도 절대적인 경제력이 받쳐줘야 존재 합니다. 지금도 계속 인권이 성숙한 영국이나 북유럽을 비교하는데 그 나라 현재 한국보다 시행착오 심하면 심했지만 절대 소프트하게 선진국 된 것 절대 아닙니다. 노르웨이인 남자들도 석유가 발견하기전 남유럽으로 내려가 임시직 어부로 취업하는게 경제 버팀목 이였습니다. 1950년대 야당정치인 미국에서 교육 시켜도 유교성리학에 쩔어 있어 공학이나 경제학 아무리 가르쳐도 도통 이해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육사출신들은 엘리트 학생처럼 미국식 교육에 잘 적응 했습니다. 그것을 배운 장교들 중에 박정희와 전두환 이였습니다. 미국이 신임이 하지 않음 이들은 절대 대통령 될 수 없었습니다.
심용환쌤, 궁금하던 때의 쌤의 평가와 제 시각이 같아서 정말 뿌듯하게 감상했습니다. 대통령 지가 뭐라고 종결 짓네 마네... 역사 코미디 같습니다. ㅎ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해서 관심이 많고 자꾸 보게는 되는데, 혈압 올라서 보기 싫을 때도 많답니다. ㅎ 쌤, 늘 좋은 역사 이야기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역사를 보건데 민중혁명, 즉 민중쿠데타는 정의로우나 군부쿠데타는 불의냐. 세상에 그런건 없다. 민중쿠데타해서 잘된나라는 역사적으로 없다. 그런데 군부혁명, 군부쿠데타로 잘된나라는 더러 있다. 사후 잘되면 혁명도 잘한거고 못하면 잘못한거다. 민중쿠데타가 역사적으로 더 악랄한 지옥도였지. 대표적인게 프랑스혁명이지.
군사정권은 잔인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만큼 비교불가 경제발전을 이룬것도 사실이고 거기에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지금 자랑스럽게도 세계GDP 10위의 국가에 살고있는 당신과 우리 그 자체가 증거거든요. 역사해석에 절대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전체 숲와 일어났던 사실만 놓구 봐야지. 거기에 인문학적인 사족을 다는순간 우리는 숲을 보지못하게 되고. 나무만 보다 현실을 왜곡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아프기도 했지만 분명 얻은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명화를 이룬 지금 기준으로, 갓 한국전쟁을 역전승으로 이겨내고 겨우겨우 정부청사고 산업시설이고 1도없이 잿더미에서 .. 혼돈의 지옥에서 새로세운 나라인데.. 그 과장에 사건사고는 당연히 있을수도 있지 ...그럼 완성된 민주주의 국가가 단 한번에 땋 하고 나타나겠습니까? 자궁에서 바로 완성된 어른이 태어나길 바라시는듯 합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발전하며 천천히 이룩된 것인데. 마치 지금의 기준으로 그 시대적 배경을 단1도 고려하지 않고.. 선악잣대만 들이대는건 좀.. 굉장히 학자로써 옳지못한 판단입니다. 솔직히 간첩내려오고 대포날라오고 피터지고 내장터지는게 엊그제인데.. 지금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민주주의라뇨.. 이승만정권 대한민국 정부수립떄 부터 자체가 미완성일지라도 명백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작인데. 그 외의 정권에 대한 평가절하를 위해 좌파정부외엔 민주주의정부가 아니다라는 식의 평가도 솔직히..굉장히 역겹습니다.
못살때는 중앙집권정부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아프리카로 보내서 독재국가 밑에서 살아보게 해야됨. 아니, 가까운 중국 러시아,북한으로 가라 ㅋㅋㅋ 부정부패 권력비리 남용 인권탄압 언론통제 이런 정부 밑에서 경제가 성장할수 있었던건 저임금 고시간 노동으로 갈려나간 노동자, 방향을 찾은 대기업 덕분이지 대기업도 깨끗하다 할수는 없지만 사람잡고 고문은 안했으니까 ㅋㅋ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가 한몫했고 옛 독재세력과 규합한 여당이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게 맞지않음??
이분은 편파적인게 경제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이라고만 퉁치고 가는데 그럼 그당시 우리나라보다 잘살던 나라들중 우리가 추월한 나라들은 어떻게 되는거임? 그들은 시대의 흐름을 못탄거? 애초에 시대의 흐름을 타는게 능력인건데 . 전두환은 물론 나쁜놈인건 불변입니다. 하지만 경제성장면에서는 명백히 잘한거또한 맞고요. 공과 과중 과가 미친듯이 커서 평생 감옥에서 썩게 했어야 한다는건 동의하지만 공또한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전에 한반도에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규모의 기아상태, 즉 굶어죽는 일이 끊기지 않았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은 그정도로 자유가 중요하다는 말이지. 실제로 너 자유롭게 살래? 굶어죽는거 할래? 하면 백이면 백 굶어죽느니 먹고 살게만 해달라고 할거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대규모의 기아상태에서 벗어나게 한 최초의 지도자라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아무도 부정하진 못할거다. 전두환은 기아상태에서 벗어나 단순히 밥만 먹고 살게한게 아니라 밥의 질을 높인 업적이 있다.민주화는 배고픔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배가 부르니 자유를 부르짖을수 있는거다. 북한은 지금 자유도 없으면서 밥도 없는데, 종북주의자들이 지들이 말하는 지상낙원에 탈북자들처럼 탈남자하지 않고 꾸역꾸역 온갖혜택은 대한민국에서 다 누리며 정부탓만 하고 있다
![[제5공화국] 제40부 - 군을 출동시키는 전두환과 이에 대한 노태우의 대응](http://i.ytimg.com/vi/rqRX23OJ-Qw/mqdefault.jpg)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5.16 쿠데타, 성공의 미스터리ㅣKBS 200721 방송](/img/n.gif)
마지막 띵하네요... 그들이 만든 오염된정신이 이어진다는거.....
가을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TH-cam 댓글 중에 전두환을 판양하는 댓글을 쓴분과 타툼이있었습니다 삼중호걸이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못은 누구나하지만 그들은 한번의 용서와 사솨를 하지읺았던 죽을때까지도 용서를 구하는 말이없더군요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다른혹자들은 스포츠와 올림픽과 정치는 잘했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박고있어서 그들이 저질렀던잘못을 사과받지못하고 죽었다는게 애석합니다
박정희가 전두환을 많이 아꼈죠
박그네-윤석열 로 이어지는 독재
@@f.l.olmsted5550 아꼈는데 그게 왜?? 어떻다는 거야??
별걸 가지고 참견 이네?..그쪽 할일 이나 잘 하셔요~~
제가 12년동안 배워왔던 역사관이 최근 3-4년 사이에 부정당하는 듯한 여론들이 생겨서 많이.혼란스러웠는데, 작가님 강의를 들으니 그것들이 어떻게 왜 잘못된 여론들인지를 잘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얘기는 안하고 독재얘기만 하면 당연히 실 밖에 없지...
그리고 그시대에 다른 후진국들의 발전을 보세요.
실제 간첩도 많았던 미 소련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미국 동맹의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를 해서라도 나라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경제가 성장해야 그 위에 민주주의가 설 수 있는 겁니다.
역사를 감정적으로 보지마세요.
그리고 노태우의 범죄와의 전쟁 없었으면, 지금 조폭들이 드글드글합니다... 외국 갱단처럼요.
이게 민생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업적입니다.
경제 얘기는 안하고 독재얘기만 하면 당연히 실 밖에 없지...
그리고 그시대에 다른 후진국들의 발전을 보세요.
실제 간첩도 많았던 미 소련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미국 동맹의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를 해서라도 나라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경제가 성장해야 그 위에 민주주의가 설 수 있는 겁니다.
역사를 감정적으로 보지마세요.
와 이분 설명하는거 보면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는거 뿐만아니라 그 당시 시대흐름에서 부터 역사적 인물을 넘어 그당시 한 개인이나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정신이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까지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너무나 유익하고 현재시대를 보는 눈을 더 뜨이게 해주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얼마나 많은 자료와 책을 보셨을까 싶기도 하고… 완전 팬 되었어요👍🏻
역사에도 과학처럼 정설이 있습니다.
화석 발견이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오류를 수정해 왔듯이, 역사에서는 사료가 그 역할을 대체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인간의 기원은 아담과 이브였지만 현대에서는 유인원과의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최초의 육지생물, 최초의 세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밝혀진 사실조차 외면하는 사람은 인문학에서든, 과학에서든 그 시민의식과 지적수준이 중세시대 마녀사냥 하던 시절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초코-m4b 뭔 또 정신나간 소리하고있냐..
저는 마지막 말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와~! 화이팅!
김동 감동감동감사 합니다
군사정권은 잔인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만큼 비교불가 경제발전을 이룬것도 사실이고
거기에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지금 자랑스럽게도 세계GDP 10위의 국가에 살고있는 당신과 우리 그 자체가 증거거든요.
역사해석에 절대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전체 숲와 일어났던 사실만 놓구 봐야지. 거기에 인문학적인 사족을 다는순간 우리는 숲을 보지못하게 되고. 나무만 보다
현실을 왜곡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아프기도 했지만 분명 얻은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명화를 이룬 지금 기준으로, 갓 한국전쟁을 역전승으로 이겨내고 겨우겨우 정부청사고 산업시설이고 1도없이 잿더미에서 .. 혼돈의 지옥에서 새로세운 나라인데.. 그 과장에
사건사고는 당연히 있을수도 있지 ...그럼 완성된 민주주의 국가가 단 한번에 땋 하고 나타나겠습니까? 자궁에서 바로 완성된 어른이 태어나길 바라시는듯 합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발전하며 천천히 이룩된 것인데. 마치 지금의 기준으로 그 시대적 배경을 단1도 고려하지 않고.. 선악잣대만 들이대는건 좀.. 굉장히 학자로써 옳지못한 판단입니다.
솔직히 간첩내려오고 대포날라오고 피터지고 내장터지는게 엊그제인데.. 지금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민주주의라뇨.. 이승만정권 대한민국 정부수립떄 부터 자체가 미완성일지라도 명백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작인데. 그 외의 정권에 대한 평가절하를 위해 좌파정부외엔 민주주의정부가 아니다라는 식의 평가도 솔직히..굉장히 역겹습니다.
대부분 역사는 한부분만 깊이설명하는데 흐름으로 설명하니 너무 이해도 잘되고 좋네요
그 어디에서 배울 수 없는 강의. 현시대 색안경과 틀어진 시각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에 바른 교정을 해주는 심용환 선생님.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면 지탄받는 세상에서 이런 인사이트를 얻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2.12가 군사 반란 쿠데타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12.12가 반란 이었다면 최규하 대통령으로 부터 정승화에 대한 체포 동의안울 즉시 결제받지 못하고 왜 국방장관이 나타날 때 까지 밤새도록 6시간을 기다렸나요 이런 군사 반란 쿠데타도 있습니까
진짜 반란 이었다면 최규하 대통령을 제압하고 즉시 결제를 받아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란이면 결재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결재받고 하는 쿠데타도 있습니까
당시 최규하 대통령은 전두환이 무섭지 않았나 봅니다 최규하 대통령은 왜 즉시 결제를 하지 않고 6시간을 버텼다고 생각 합니까
그리고 전두환이 10.26 때 김재규 12.12 때 정승화 장태완 등을 체포하지 않았다면 10.26 이후 권력 공백기에 이들 구군부 세력이 순순히 물러났을지 의문 입니다
당시 전두환 말고 구군부 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인물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까
12.12 때 큰 군사적 충돌이 왜 일어나지 않았나요 장태완 수경사사령관은 경복궁에 있는 30경비단을 향해 포사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탱크와 장갑차 기갑 병력을 출동시켜 경복궁 주변을 차단하고 신군부 인사에 대한 사살 명령읗 내렸습니다
당시 전두환의 보안사는 휘하에 무장 병력이 없어 수경사 병력이 장태완 명령대로 움직였다면 신군부 세력은 전멸 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두환이 승리할 수 있었나요 그게 궁금 합니다
보수성향이나 진보성향이나 그런걸 떠나서 본질을 바라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경제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해왔던 일들을 묵과해선 안되죠.
그래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게 중요한거죠. 잘못된 사상으로 오염된 정신으로 후대에 물려줄순 없으니까요.
득과실 중에서 득이 크면
잘했다고 해야되는거다
진짜 꼴갑이다
@@뮤직박스댄서-y8t 장사 마인드로 생각할게 아닌 규모잖아 멍청아
ㅋㅋㅋㅋㅋ진짜 깨어잇는척 오짐 ㅋㅋㅋㅋㅋ 사기당한건 괜찮고?? 선동하고 세뇌하는 좌파들수탈은 괜찮다고 사기꾼들한텐 한없이 너그러운 그들 스타일 ㅋㅋㅋㅋ사기치고 경제도 못살린 그들이 좋다는 거 진짜 능지문제임
정말 요즘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유튜브가 세상을 망치는 중인데 이런 컨텐츠의 영향력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도 말이 서울시장례지 5일국가장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자살해서 처벌을 안받았기 때문인가요?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그 더러운 흐름이 이어지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볼문제
박시장님 왜 돌아가신거죠?
@@정주영-l4c 성관련일로 들통나서 결국 부끄러워서 자살했어요.
또, 다수는 잊고살며 반복된 실수에 발을 들이밀려 하는 어리석은 어둠이 드리워도
이렇게 과거를 잊지않고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15분이 채 되지않는 영상 하나가 희망을 말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권도 반드시 없애야 한다
범죄자를 왜 풀어주는가?
법은 평등해야 한다.. 정의가 무너지면.. 나라는 끝이다..
퇴임 후 감방 안 가려는 보험이져 뭐
특정 지지자들이 성군이라 일컫는 그 문재인도 말년에 박근혜 사면한거 보면 권력자에게 정의를 찾는 행위 자체가 어불성설임.
님 말마따나 삼권분립에 위배되는 특별사면권 제도 자체가 없어지는게 맞는듯
안녕하세요. 심용환 선생님. 10년전에 대치동 신X학원에서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항상 재밌고 쉬운 강의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원장이 해고를 하는 바람에 수업을 더이상 들을 수 없었지요. 마지막까지도 웃으시면서 수업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나마 잘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과거의 잘잘못보다 현재의 잇속이 먼저...
그래서 과거를 자꾸 왜곡하고 숨기는...
어차피 지금 뭘 해도 미래에서 적절히 왜곡해주고 숨겨주니 점점 양심없이 죄책감없이 패륜을 저지르는 정치인들 사업가들..
이래서 역사가 중요한건데..
옯바른 역사교육이 부도덕과 몰상식의 감시자가 되는 법..
자기 생각에 맞으면 '올바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부도덕과 몰상식입니까?
참 잘나신 분이신가 봅니다.
역사교육은 기본적으로 현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유 인민을 국가에 소속된 '국민'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에 불과합니다. 그게 올바른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정치적 목적이 들어가 있는 교육입니다. 그것이 공교육의 본질입니다.
올바른 역사교육이란건 없습니다. 누가 정의를 규정하고 처단자를 자처할 수 있죠?
군사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을 위해 운동했다던 운동권들이 자기들이 정치권력을 얻고 나니 하는 짓거리들이 어떤가요? 경찰 프락치를 잡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잡아 고문해도 사과를 하긴 했나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합리화해서 기록하기에 올바른 역사교육이란 한 사건을 다양한 각도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게 올바른 교육이죠.
역시 심작가님 귀에가져다박는듯이 쏙쏙들어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겨레도 읽어보면 왜 조중동이 살아남을수 있는지 알수있음... 조중동은 나쁜신문이지만 한겨레는 신문조차도 못됨...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이제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내용도 훌륭하지만 편집도 세트도 TV방송 수준이네요 훌륭한팀이 구성되서 함께가고 있으신가봐요^^ 앞으로도 좋은콘텐츠 부탁드립니다
돼
각자의 영역에서 책무를 다해야한다는 말이, 서울의 봄을 보고오니 더더욱 와닿네요ㅠㅠ…
저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고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이라서 정말 궁금했어요. 근데 이제라도 선생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부디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밝히고 또 역사교육을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역사의 진실과 전말을 알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리고 내년 대선 후보가 얼마 안 남았는데 부디 좋은 대통령이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물론 5•18은 들어본 적 있지만요.
학교에서 이런 역사를 가르치지 않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저야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군부정권 아래에서 가르칠 리가 없고 오히려 찬양을 하는 교육을 받았죠.
1987년 6월 항쟁 이후에야 조금씩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젊은 세대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시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심용환 선생님,
날카롭습니다.
다함께 이루어냅시다. 기회주의자들이 판치지 않는 세생!!!!
기회주의자는 언제나 잔존. 기회주의자들이기 때문이죠. 카멜레온처럼 변신
오염된 정신.. 그 정신의 세습..정말 잘 짚어 주셨습니다. 단순히 얼마 해먹은것보다 . 그들이 오염시킨 사회구조.. 그게 정말 큰 문제라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어차피 대통령도 좌우로 나뉘어 뽑는 형국인데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든 타인의 자유죠 자신의 주관으로 타인의 생각까지 통합시키려는 것은 오만입니다
@@quailmechu표현의 자유? ㅋㅋ
이미 우리나라는 어떤 역사사실에대해서 성역화하고 몰아간지 오래된 나라임.
법도 만들어진 판국에 무슨 ㅋㅋㅋㅋ
그냥 머리에 든게 없다고 인정하면 다행이겠음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경제부문 설명이 너무 빈약해요, 불법적으로 권력을 쟁취해서 기득권을 나눠주고 통치한 후진적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설명 이해되는데 여야의 선동으로,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고 개판치는 정치권을 보면 플라톤의 철인정치도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전두환시대의 경제정책을 사람들이 찬양하는 것은, 후대의 몇 대통령들이 만들어 놓은것은 아닌지요, 그 부분 심도있는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님이 유튜브 하세요
전두환 시대 자체가 세계 경제가 호황이던 시절인데 과연 그게 전두환이 잘해서 였을까를 놓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가 안좋을 때 덜 안좋게 하는게 능력인건 맞지만 세계 경제가 좋았을 때 부패한게 과연 능력일까요..
@@역사한모금 그니까요 .. 극우유튜브만 주구장창 보는 사람들이 대체 무슨..
@@역사한모금아무리 3저호황시대라고는 하지만 그에 따른 정책들을 펼쳤기 때문에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두환보다는 김재익이라는 경제전문가의 공이 대부분이라 생각하구요.
그걸 또한 밀어준거는 전두환이 맞지요..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주는
유익한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립?
중립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중립임 ㅋㅌㅌ
중립이란 말을 모르나 ㅋㅋ 심용환은 누가봐도 진보적 시각에서 한국사 바라보는 인간인데
중립이 먼지 모름 ㅋㅋㅋ
중립이라기 보단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역사를 얘기하는 사람임
위에 4사람은 그런 사실은 생각하지도 않고
비꼬는 일에만 열심인 것 같은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이게 그렇게 비꼬아서 답변할만한 일인지
우와 ~요즘 심작가님의 유튭 강의 열성팬됐어요 어떤 날은 유튭본다고시간가는줄 모르고 밤꼴닥샌적도 있어요^^
최고예요👍
썸네일과 내용이 좀 다른듯.. 과연 경제를 잘한게 맞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해서 결론이 나와야하는데 그냥 기존역사나열
독재 찬양하는 무식이들에게 너무 친절한 답변인듯.. ㅋ
다른나라 독재를 봐 ㅋㅋ
치우치지 않은 전체적 그림을 보며 그 속의 디테일을 읽는 심작가님 👍🏻 이런 내용은 정말 많은 자료를 읽고 분석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죠!
전두환 시절은 누가 뭐래도 경제 성장율 최고점을 기록했던 시기였지요. 전두환 자신이 경제를 모르기 때문에 경제 분야는 학자들에게 미루었고 적극 지지했습니다. 물론 과오가 많은 사람이지만
전두환에게 아무런 공이 없다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공은 모조리 부정하고 싶은..과연 박정희가 없었다면 이나라는?...그리고 자기네편 잘못들은 모조리 덮고 잘한거라고 계속 얘기하는 사람들은 잘한것들인가?
그 논리대로라면 박정희시절 한국보다 더 잘 살았던 북한을 이끈 김일성은 더 대단한 사람이네!?!?!?! 이거 완전 간첩같은 넘일세,,,,,,,,
박정희에게 고맙다기보단 그시대를 버텨낸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고마워해야죠.
박정희는 자기 정권 성과를 위해 군인과 국민들을 착취한거고요.
@@yongs3497 그러면서 그 시대를 버텨낸 할아버지 할머니들 대부분이 무조건 보수정당찍고 박정희 찬양하는건 왜 무시함? ㅋㅋㅋ
님 말이 사실이면 그당시 사람들은 그때가 지옥같았을건데 ㅋㅋㅋㅋㅋ
@@yongs3497 애초에 한국은 이승만없었으면 북한이였고 박정희없었으면 아프리카였다 박정희 이승만 흔적 지울려면 한국에 박정희 이승만이 손 안댄게없는데 어휴 ㅅㅂ
@@C1apq12 경남, 경북만 찬양하는걸 전부가 찬양하는것처럼 말하네요.
승만이는 쓰레기고 능력도 없으면서 북진통일 주장하다 미군이 무기까지 싹 가져가게 만들고 북한한테 깨진게 잘한거임?
일단은 흥미롭게 봣는데요..
내용이 되게 뒤섞여(역사-사건-인물) 있어서 약간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먼저 인물을 소개후 시간순으로 이야기 전개된 다음.. 중요한 사건을 꼬집어 이야기 하셧음 더 좋았을건에여.
예를들어 사건으로 치면.. 전두환은 가족장이고, 노태우는 국가장이냐?? 하면.. 야합을했던..선전선동을 했던 노태우는 직접(국민)선거로 뽑힌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전에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했구여.. 이런식으로 풀어나가야져..
와👍👍👍👍진짜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한편으론 역사는 돌고돈다는 말이 생각나면서.. 노태우의 ‘선거를 통해 지난 과오에 대해 이미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다’는 말이… 이번 20대 대선 결과가 5년 전 탄핵이 철회된 것으로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여질까봐 무섭네요..
5년전 탄핵ㅋㅋㅋ 탄핵될일 아니엇는데 당한 탄핵이엇는데 선동당햇던거 아직도 못깨달은 머저리들 많네... 대한민국..어휴 깜깜하다ㅋㅋㅋㅋㅋ사기꾼들 판치는세상인 이유가잇음 ㅋㅋㅋㅋㅋ
힘 있는 정의는 대체 우리에게 언제 오는가
전두환때 그래도 경제수석비서관 김재익씨는 정말로 잘 임명해서 우리나라가 기술경쟁력이 발달되었다는 평이 있었잖아요.
전두환이 잘했다기 보단... 경제전문가를 잘 고용함...
@@gazuaaaa4840원래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임명하는 자리임. 박정희도 김대중도 김영삼도 다 그런 능력이 훌륭했으니까 그런 업적들을 남긴것이고. 그런 면에서 전두환이 대통령으로써 잘한거지. 근데 그런 김재익도 전두환이 무리하게 미얀마에 방문에서 결국 순국하셨음
그래서 여기에 그런 말을 하잖아요. 4.19 혁명처럼 시기가 맞은 것일뿐 군부세력의 장기 집권은 패망의 길이라고. 부마항쟁, 광주민주운동 없었음. 전두환정권의 말로는 김재익도 소용없는 거 예요
@@김김-x8f7f 그건 증거엇ㅂ는 음모론 아닌가요? 부마항쟁은 부가세 10% 도입할때 거센 조세저항에서 비롯된게 큼니다
그래서 시위대가 가장먼저 세무소를 습격했죠. 오늘날에는 부가세가 전세계 존재하고 우리가 당연하다 여기지만, 저때는 사람들이 가난했고, 무식했기 때문에, 부가세 자체를 거부했죠
@@gazuaaaa4840 김현미를 국토부장관에 앉히는 수준이 역대 대통령 수준인데...
전문가를 임용한거 자체가 너무나 훌륭한 업적 아닌가요???
배가 고파도 민주주의를 외칠 것이냐, 민주주의보다 배고픔을 해결할 것이냐가 사람들의 정치적 이념을 갈랐고, 이것이 한국 정치의 영원한 틀이 될 것이다.
난 박정희를 진짜 욕을 할 수 없는게 배가고픈데 민주주의가 현실인가?라는 의문이 듬 당장 해방 이후 김일성이 빨어주던 사람들도 토지 무상배급으로 인한 세력이고 공산,사회주의자들인데 자본이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고 봄
그렇게 답답하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나오는게 중국지배 일본지배같은 저능아 프레임이지.
역사를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여기까지왔다가 방금 작가님 책까지 일단 세권 구매하고 다시 왔어요! 제가 학창시절에 작가님을 만났더라면 점수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졌을텐대 …아쉽습니다 ㅋㅋ 지금이라도 많이 알고 배우고 저희 애들에게 알려주고싶어요 ㅎㅎ 너무 큰꿈인가요 ㅎ
나도 전두환 노태우 욕 많이 했지만 문재인정권 경험하며 그들의 내로남불과 부끄러운줄 모르는 모습에 차라리 전두환 노태우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성과를 내는 것 하나는 인정하게 되었다 운동권들이란게 쿠데타세력은 만악이고 자기들이 절대선이라고 하며 정권잡고 하는짓을 보면 토악질 나고 그들의 치부에는 침묵하고 부역자 노릇하는 이런 유튜버 김제동 김어준 같은 사람들을 보면 한번 더 토악질 나온다
쿠테타 세력이 한국 발전을 위한 숭고하고 순수한 목표를 위해 쿠테타를 일으켰다고 믿는건 아니지만, 모든 것을 '명분' 때문에 경제 발전시켰다고 설명하는 것도 조금 왜곡이라고 생각해요. 독재를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지만 군부 독재가 경제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올만큼 결과가 좋았던 부분이 있구요. 과연 80년대 바로 민주화했어도 그만큼 했을까 당연히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죠. 또, 한국 사회의 요구가 큰 촉매제가 되었을 수 있지만, 독재 세력도 '사회나 경제 발전 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은거죠. 나라를 맡으면 다른 나라 독재자들도 경제 발전시키고 합니다. 북한 보세요. 심지어는 북한 김정은도 북한 제재 끝내고 북한을 개방/발전시키려고 미사일까지 쏘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려고 하잖아요. 누구나 사회나 경제 발전 시키고 싶어합니다. 그 방식이 문제고, 그 결과가 중요한거지. 그걸 다 자기 권력 유지 명분 때문이었다고 치부하긴 힘듭니다. 부정부패, 특혜, 왜곡 모두 없어져야겠지만, 군부 독재가 경제 발전에 아무 공헌을 못했다고 이야기하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전 사실 전두환만 욕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전두환을 욕할게 아니라 역대 정부들을 욕해야죠. 처벌 기회 놓쳤다는데 결국 뒤 정권에 의해 전두환, 노태우 모두 감옥 갔죠. 보통 범죄자는 자기 범죄 인정 하건 안하건 범죄에 맞는 처벌을 받아요. 근데 왜 전두환은 추징금도 안내는데 멀쩡히 밖을 돌아다니게 놔둡니까? 유교를 나쁜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그게 그당시 사회의 합의의 결과라고 볼 수도 있는 거에요. 뒤에 보니까 아쉬운 것이지. 게다가 IMF 전까지 90년대 한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니까 사람들 마음이 후해진 면도 있었던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좌우 떠나 현 정부까지 모두 전두환을 눈감아 준 것이라고 보거나 사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했다고 밖에 말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역사적 평가를 무조건 나쁜 사람들이고, 아무 것도 잘한게 없다고 내릴 순 없잖아요. 때를 잘 만났건, 운이 좋았던 그 자리에 군부 독재가 있었던 거죠. 올림픽 달리기에서 상대편이 넘어져서 금메달 땄어도, 자기 금메달이잖아요. 유쾌한 사실은 아니지만 받아들일 부분일 수 있습니다. 안받아들이면 어쩔껀가 싶기도하고... 그런 맥락에서 여전히 이건 잘했고, 이건 못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역사적 평가는 어느정도 내려졌다고 보고. 한국은 이제 퇴임 대통령도 안심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앞으로는 그런 인물들이 함부로 권력을 잡거나 전횡을 휘두르는 일은 상상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사실 이것도 정치 보복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사실 정치인들끼리 싸우는 걸 일반 시민들이 속속들이 알 필요는 있을까 싶어요. 두 세력이 담합해서 시민들 등쳐먹는지 견제하는 건 필요하지만, 정치 세력들이 싸워서 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득이 된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거죠. 그게 대리 민주주의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시민들이 분열되어 싸울 것을 정치인들이 대신 싸워주는 거죠.
@@소키우는농민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대통령까지 해먹었으니 아니라고 하기도... ㅎ
심용환 작가님 책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가 생각나는 영상입니다.(강츄해용!!) 5.18연구자로서 심도있으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명쾌히 짚어주시는 레전드 컨텐츠 인정👍👍👍
나라를 들어먹은 놈들(쿠데타 범죄자들)도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고,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조선왕조, 매국노들)도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죠.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유사국가
@@유사인류조센진 닉값하네
@@colacoca8936 느금
518이 먼데?
기가차서🤣🤣🤣
광우병사태때 광화문에서 차 넘어가고 청와대 몰려가고 하는거 티비로 다 나온거 봤었음. 당시 80년 민주화시위도 과격했을 가능성 충분히 있었을거라고 봄.... 군사반란과 독재 물론 잘못한거임. 하지만 과격한 시위는 절대로 없었을거라는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않나
마지막 말이 진짜 와닿아요. 오염된 정신이 다음세대로 이어지는것을 경계하고 막아야한다는거.
강사도 좀 오염이 된 듯, 전두환 노태우가 자신들의 치부를 만회 하려고 열심히 했다는 식으로 멘트를 날리는데, 그럼 다른 통들은 열심히 안 해서 전두환 노태우때 두 자릿수 경제 성장을 한 자릿수로 추락 시켰나!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직무 유기 아닌가! 즉 강사도 전두환 노태우의 업적이 그들의 부정적 이력을 상쇄하게 한다는 것이 배알이 뒤틀리나 보다!
이것 또한 진실과 의(義)에 의문을 남기는 오염된 정신이 아닐까!
영상퀄리티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 많이 좋아진거같습니다. 현대사는 서로 말하기 껄끄러워함에도 기준잡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9:52 노태우 가족이 조아리니까 노태우는 국장으로 끝났죠. 죄는 죄인데 왜 조아린다고 국가장 해주죠? 또한 유대인 학살범을 지구 끝까지 좇아간 것처럼 광주 사태 책임자들과 사실왜곡/선동/날조하는 범죄자들도 끝까지 추적해야 합니다.
속이 시원해집니다
이거 영어 자막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윤쓰-j9p 어디가 편향되었다는겁니까??
@@윤쓰-j9p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편향됐다고 징징대지
@@ZephyR0254 입맛에 맞은면 이게 왜 편향적인 맛이냐 그러기도 하죠
영어 자막 추가하려면 직원 또 뽑아야해요
공감합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는 의식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만연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두환이 심어준 의식이네요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말한대로 권력자 옆에서 권력자 콩고물 나눠먹기 위해 카르텔화된 정치권력들이 현재 여야를 가리지 않고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답답하네요. 분명 여야 대표 모두 잘못이 있음에도 서로 자기편의 잘못엔 눈을 감고 상대편의 작은 잘못도 침소봉대해 비난하는데 이게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나라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 따윈 상관없다는 잘못된 교훈을 남겼다고 지적하셨는데. 민주화 이후 최근까지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거쳤다는걸 명분으로 결과 따위 나몰라라하는 무책임성, 아전인수격 자화자찬이 문제인 시대라고 봅니다.
독재를 감추기 위해서든 어쨌든 경제를 발전시킨건 맞는건가요 아닌가요?
맞다면 무능하고 위선적인 세력이 낫나요 유능하고 부패한 세력이 낫나요?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lee john 김 노 문은 역사의 죄인임 살인자는 1명 또는 최대로 해봤자 천명이상 죽이기 힘들지만 무능하고 부패한 군주는 국민 모두를 죽인다고 생각함 특히 이번 문재인 정부는 국민마살적인 정책을 했음
독재를 하든 뭘 하든 결국 딱 하나 국민들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게 진짜 권력자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죠 근데 권력을 쥐고도 아무것도 못하고 국가를 구렁텅이에 몰아 넣는 존재가 젤 위험한 권략자인거 같아요
그럼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를 발전 시켜 줬으니까 잘한겁니까? 그렇게 발전 경제만 중요시한다면 나라에 존재나 국민의 존재가 무슨 필요합니까 그냥 식민지로 잘 먹고 잘살면 되겠네요
@@바나나-r5s 조선이 자국민들을 더 못살게 굴고 가난하게 만드니까 망한거죠 그걸 낼름 먹은거고 ㅋㅋㅋ 나라가 발전 못하면 우린 또 짓밟힙니다 우리가 북보다 못살았으면 공산화되었겠죠
세종대왕 독재자인데 어떻게 생각함
근데 노태우는 처음으로 선거로 뽑힌 대통령인데 국가장을 하는게 맞죠. 그 당시 국민들의 판단을 이제와서 폄하하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뭐, 그 당시 노태우 뽑은 인간들은 민주시민이 아니고 미개했다는 이 말인가요? 이거야말로 오만이죠.
역사학자로서 하기 질문에 답변을 부탁드림.
5.18에 앞서 12.12사태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1. 정승화 육참총장은 왜 최규하 대통령의 '10.26사건에 대한 보안사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는가?
2. 10.26 사건 수사를 맡은 보안사 사령관 전두환은 왜 12.12 당시 정승화 육잠총장 체포를 대통령에게 재가 받았는가?
3. 12.12가 군사반란이라면 군사반란의 주역인 하나회는 왜 국가수장인 대통령을 노리지 않고 육참총장을 노렸는가?
4. 12.12처럼 국가수장을 목표로 하지 않고 육참총장급의 인사를 노린 군사반란이 역사에 존재하는가?
이상 네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림.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민중쿠테타는 바람직한거고 군부쿠테타는 바람직하지 않은 걸까요? 그들 각자의 대의명분은 다 있을 텐데요. 그 대의명분이 정당했는지 아닌지가 핵심일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 해석이 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두환은 위대하다 대단하신분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내용중에 전두환은 후대에 경제적으로 큰 후유증을 남겼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예를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 보고 바로 책 구입하러 갑니다.
심용환 선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질을 명확히 꿰뚫어 보고 정확하게 일침하는 자세가 훌륭합니다.
본질을 명확하게 꿰뚫어 보는 이들은 많지만 말을 안 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항상 유익한 강연 열심히 재미나게 잘 듣고 잇습니다~ 긴자막도 넘 빨리 지나가는 감이 잇고요 말속도 빨라 좀 여유잇게 해주심 더 좋을듯합니다~^^
대혼란의 시대였다 짐승들이 나라 집어사킨 역사를 잊지말아야함
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을 이제라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늘 감사합니당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재정파탄과 국민선동 개인비리 등...
공중파나 예능류 얼굴 내미는 사학자들 십중팔구 좌편향임. 그런거 말안함
역사교육이 .. 얼마나 중요한지..
두환이는 김재익을 등용한것 자체가 업적의 반을 차지하는데 그 부분이 저렇게 축소된다고?, 재익이가 미얀마만 안갔어도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듯. 참 아까운 인물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아까운 인물 two명이 정치에 안창호. 경제에 김재익.
진짜 멋진 강의네요.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썸네일은 경제는 잘했나? 인데 경제 시스템을 일부 정상화했다는것을 언급하고, 금융실명제 결국 못했으니 경제도 그닥이었다로 결론짓는건...당시를 살아본 5060틀딱들의 증언과 정반대의 결론이네. 전두환 노태우가 경제를 잘했는지 궁금해서 들오왔는데 지겹디 지겨운 쿠데타얘기 광주사태얘기만 하니까 낚인느낌
12.12 때 육본,국방부 근처에 살았는데 총소리가 아직도 선하네요
87년에 저도 민주화 시위 했었는데
...강의 정말 최고 입니다.
역사의 평가는 달라질수 있다
현대사는 심용환이 아니다
심용환의 개인시각일 뿐이다
심용환이 만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80년대 경제지표는 좋은게 팩트
꽤나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 보시려는 분 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은 좀 실망이네요
고등학교때는 이렇게 역사적 사건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덕분에 유익한 시간 가질수 있었습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요 좀. 치적만 있을까? 이딴식으로 물타기하지말고.
못했으니까 못했다고 하지
전두환 물건 경매 하니 부하들이 다 사서 다시 돌려줬다 했더니 비웃던 대구 노점 아저씨 잘 살고 있나 모르겠다.
현재 한국인들은 현재의 관점으로 항상 생각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인권의 핵심은 의식주 해결되야 형성되는 것입니다. 60년대 초반의 한국인은 "아침 먹었냐가?" 아침인사 였습니다. 한집 건너 배고파 우는 아이 어디가든 있었습니다. 국방안보나 인권도 절대적인 경제력이 받쳐줘야 존재 합니다. 지금도 계속 인권이 성숙한 영국이나 북유럽을 비교하는데 그 나라 현재 한국보다 시행착오 심하면 심했지만 절대 소프트하게 선진국 된 것 절대 아닙니다. 노르웨이인 남자들도 석유가 발견하기전 남유럽으로 내려가 임시직 어부로 취업하는게 경제 버팀목 이였습니다. 1950년대 야당정치인 미국에서 교육 시켜도 유교성리학에 쩔어 있어 공학이나 경제학 아무리 가르쳐도 도통 이해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육사출신들은 엘리트 학생처럼 미국식 교육에 잘 적응 했습니다. 그것을 배운 장교들 중에 박정희와 전두환 이였습니다. 미국이 신임이 하지 않음 이들은 절대 대통령 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역사 유투브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으네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클로징이었던거 같습니다. 오염된 생각과 문화를 정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절이 아닌 소통과 대화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역사를 바르게,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경제 성장은 그 때 정말 역대급이었지. 정치와는 별개로. 지금도 경제를 경제대로 해야되는데 정치적인 잣대로 하니까 문제가 생김.
심용환쌤,
궁금하던 때의 쌤의 평가와 제 시각이 같아서
정말 뿌듯하게 감상했습니다.
대통령 지가 뭐라고
종결 짓네 마네...
역사 코미디 같습니다. ㅎ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해서 관심이 많고 자꾸 보게는 되는데,
혈압 올라서 보기 싫을 때도 많답니다. ㅎ
쌤, 늘 좋은 역사 이야기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너무좋은 강의 잘 들엇습니다.
욕심으로 취할수 잇는 당장의 이득과 삶 그리고 사회적 공의와 정의.. 이 둘 사이에 어느게 더 소중하고 중요한가..를 깊이잇게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역사교육을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군요 진실을 알기위해서라도
그 세계관이 지금은 상식과 정의가 되어가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역사를 보건데 민중혁명, 즉 민중쿠데타는 정의로우나 군부쿠데타는 불의냐.
세상에 그런건 없다.
민중쿠데타해서 잘된나라는 역사적으로 없다.
그런데 군부혁명, 군부쿠데타로 잘된나라는 더러 있다.
사후 잘되면 혁명도 잘한거고 못하면 잘못한거다.
민중쿠데타가 역사적으로 더 악랄한 지옥도였지.
대표적인게 프랑스혁명이지.
b. 정치자금문제는 노무현시대 차때기 주장하면서 양성화 되기 이전에 그 자금 흐름을 누군가 추적할 수 있을까? 라는 거대한 의문만 남아 있죠.. 정말 재미있는 소재인데 허화평이 집고 넘어가길 원하던데 심용환씨가 한번 논문 써보시죠?
정치문제로 끌고오면서 편가르기 하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하...
경제는몰겧는데 서민들물가는 확실하게잡아줬다
저희 부모님하고 친할머니도 그렇게 대답하셨어요. 박정희가 대통령을 할때 경제가 가장 많이 발전했었다고 라면서 말하시곤 하셨죠 그래서 아직도 박정희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지들이 한 공을 다 마사오상에게 떠넘겼으니 답답하고 한심하기만 할 뿐이죠
@@jaeminryou9831 지도자의 역할이 크지요 경부고속도로 깔때 김영삼 김대중이 드러눕고 반대했는데 그때 민주적이었다면 이나라는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군사정권은 잔인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만큼 비교불가 경제발전을 이룬것도 사실이고
거기에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지금 자랑스럽게도 세계GDP 10위의 국가에 살고있는 당신과 우리 그 자체가 증거거든요.
역사해석에 절대 사족을 달아선 안됩니다. 전체 숲와 일어났던 사실만 놓구 봐야지. 거기에 인문학적인 사족을 다는순간 우리는 숲을 보지못하게 되고. 나무만 보다
현실을 왜곡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아프기도 했지만 분명 얻은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명화를 이룬 지금 기준으로, 갓 한국전쟁을 역전승으로 이겨내고 겨우겨우 정부청사고 산업시설이고 1도없이 잿더미에서 .. 혼돈의 지옥에서 새로세운 나라인데.. 그 과장에
사건사고는 당연히 있을수도 있지 ...그럼 완성된 민주주의 국가가 단 한번에 땋 하고 나타나겠습니까? 자궁에서 바로 완성된 어른이 태어나길 바라시는듯 합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발전하며 천천히 이룩된 것인데. 마치 지금의 기준으로 그 시대적 배경을 단1도 고려하지 않고.. 선악잣대만 들이대는건 좀.. 굉장히 학자로써 옳지못한 판단입니다.
솔직히 간첩내려오고 대포날라오고 피터지고 내장터지는게 엊그제인데.. 지금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민주주의라뇨.. 이승만정권 대한민국 정부수립떄 부터 자체가 미완성일지라도 명백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작인데. 그 외의 정권에 대한 평가절하를 위해 좌파정부외엔 민주주의정부가 아니다라는 식의 평가도 솔직히..굉장히 역겹습니다.
못살때는 중앙집권정부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아프리카로 보내서 독재국가 밑에서 살아보게 해야됨.
아니, 가까운 중국 러시아,북한으로 가라 ㅋㅋㅋ
부정부패 권력비리 남용 인권탄압 언론통제 이런 정부 밑에서 경제가 성장할수 있었던건 저임금 고시간 노동으로 갈려나간 노동자, 방향을 찾은 대기업 덕분이지 대기업도 깨끗하다 할수는 없지만 사람잡고 고문은 안했으니까 ㅋㅋ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가 한몫했고 옛 독재세력과 규합한 여당이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게 맞지않음??
확실한건 저 당시 야당한테 정권줬으면 고속도로,중공업은 개뿔 북한 쌀 퍼줘야된다고 농사짓자고 했을듯..
이분은 편파적인게 경제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이라고만 퉁치고 가는데 그럼 그당시 우리나라보다 잘살던 나라들중 우리가 추월한 나라들은 어떻게 되는거임? 그들은 시대의 흐름을 못탄거? 애초에 시대의 흐름을 타는게 능력인건데 . 전두환은 물론 나쁜놈인건 불변입니다. 하지만 경제성장면에서는 명백히 잘한거또한 맞고요. 공과 과중 과가 미친듯이 커서 평생 감옥에서 썩게 했어야 한다는건 동의하지만 공또한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경제는 잘했냐??라고 비판하는척하다가 말을 왜 돌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ㅋㅋ
'그들이 남긴 정신, 문화와 싸워야 한다'_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
6:37
이 때나 수십년 후의 지금 희대의 패악반역집단 굥정권이나
재벌말만 듣는 건 똑같네
5:38 우리나라 역사 자체가 권력 찬탈로 시작한 나라 아닙니까? 조선 ㅋㅋㅋ
독재자한테 길들여지는 이유는 독재자 아닌 정치 집단이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지 오히려 독재자들은 국가 이익과 국민들의 이익으로 인한 사회 안정화를 원하는 공동체가 되지만 민주주의 집단세력은 지들 뽑아먹은것만 생각하지
독재자한테 길들여지는 이유는 길들이기때문이에요
제발 정치꾼들이 이걸 알아야 제대로 정치인이 될텐데. . .
오히려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진영을 떠나 사회적으로 합의해야만 하는데, 왜 전두환을 찬양하는게 우익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전에 한반도에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규모의 기아상태, 즉 굶어죽는 일이 끊기지 않았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은 그정도로 자유가 중요하다는 말이지. 실제로 너 자유롭게 살래? 굶어죽는거 할래? 하면 백이면 백 굶어죽느니 먹고 살게만 해달라고 할거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대규모의 기아상태에서 벗어나게 한 최초의 지도자라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아무도 부정하진 못할거다. 전두환은 기아상태에서 벗어나 단순히 밥만 먹고 살게한게 아니라 밥의 질을 높인 업적이 있다.민주화는 배고픔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배가 부르니 자유를 부르짖을수 있는거다. 북한은 지금 자유도 없으면서 밥도 없는데, 종북주의자들이 지들이 말하는 지상낙원에 탈북자들처럼 탈남자하지 않고 꾸역꾸역 온갖혜택은 대한민국에서 다 누리며 정부탓만 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 진정한 자유 이 말이 떠오르는 멋진 댓글이네여
다른 대통령들은 실명거론하셨는데 전두환 노태우 석방해준 김대중 대통령은 언급안하셨네요. 김대중 대통령도 책임이 있죠. 솔직히 ys가 사형대 코앞까지 보냈는데 김대중이 이를 풀어주었으니. 거기서 정치인들은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인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죠 전두환이 개인 원한인 줄 아나
516군사혁명 쿠테타로 말한거보면 일단 치우친사람은 맞는듯요
언급했어요. Ys가 이 둘의 특별사면을 했어요. 당시 자료를 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에 불과했어요. Ys가 자기 임기때 저지른 일입니다.
@@윤희철-w2g 그렇네요
김대중은 취임 전이니
@@될놈될-k4c 애초에 방송계에 나올정도의 사학계면 좌편향일수 밖에 없음. 물론 심용환 이분도 그나마 들을만 한거지 근본이 좌성향임
황현필님은 지지선언 했던데….
선생님도 둘중에 어느 쪽이세여??
영상하나 해주세요~~~~!!
전각하님 덕분에 빨갱이 많이 없어졌지
지금도 보면 빨갱이가 많구먼
이제는 한국 민주화에 기업가들과 성과와 자본주의가 기여하고 큰 영향 끼친 부분에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급입법금지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내린 재판인데 ..
잘못되고 굴곡진 역사를 바로 잡지 못한 민족에겐 똑같은 일이 언젠가 반복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몇주전에기다렸어요ㅠㅠ왜안올라오나싶었는데..샘~~너무찰지고.흥미진진하게잘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꼭 작가님께는
이렇게 댓글이라도 불러보고싶었습니다
아이둘 아빠인데도 작가님의 역사 팩트를 배우고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었습니다^^
근데 동남아 군부정권처럼 독재를 지속하지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논리적 설명이 되었을지요? 천안문 사태처럼 탱크로 밀어버리지않은 이유가 무엇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