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단 저에게는 남과 비교되는게 하나있는데요... 나는 건강한가 건강하지 못한가? 끊임없이 물어보고 매일 더 건강한 음식먹으려고 하고 운동이 하기 싫고 게을러지고 싶을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멋져 보이는 운동 유투버 님들 보면서 자극받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류의 비교 덕분에 포기 하지 않고 운동하고 정크푸드 거의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의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문화에서 좀 떨어져 살기도했고 또 제 자신이 마음수행을 좀 해서 비교를 잘 하지 않는데 한국에 있던 가족이 이런 저의 태도를 보고 좀 도태된 루저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비교를 해서라도 더 높이 올라가고 더 잘나갈 생각을 해야한다면서요…ㅋ 그런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비교문화에 찌들어도 너무 찌들었어요.. 이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내가 안한다고 또 거기서 끝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곧 귀국예정인데 정말 두려워요…
나이 먹어서도 스트레스였는데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 나의 취향/신념 이런것들이 자존감이고 그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친구다. 아이들도 그것만은 존중해줘야 한다. 자신감이란 나의 노력과 성취에서 오는것. 반대로 지위/돈/외모 이런것들은 끊임없는 비교대상인 인기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비교를 통한 자기도취거나 자기비하일뿐. 그리고 취향/신념은 법적으로 제한되지 않는한 함부로 옳고 그름을 평가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 ]
그냥 이나라 자체가 자유민주주의를 스스로 개척한게 아니라 남한테 이식받아서 발전하다 보니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이 되는 인권과 자유에 대해서 무지해서 그런거임 단어로만 알 뿐이지 인권과 자유에 대한 본질적인 인지가 없으니까 사람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 것에 서투르고 수입과 직업으로 대상의 가치를 평가하고 대응하는 것에만 익숙한거임 애초에 인권과 자유에대한 본질적인 인식이 있는 집단이면 비교질 박탈감 오지랖 등등의 인권을 경시하는 문화자체가 집단적 디폴트로 자리할 수 없음 이나라 사람들은 유교적 사고가 거의 희미해졌다고 믿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유교적 본체에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씌워놓 수준 밖에 안 됨. 그러니 끝도 없는 인지부조화에 시달리면서 집단정신병이 유난한거임. 자유민주주주의 이념은 경제적 성공여부를 떠나 개개인의 인간이 그 자체로 존중받고 보호받을 신이 부여한 가장 고귀한 권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상호간에 계약하여 개개인의 권력을 위임하고 집행하는 국가를 결성한다는 것인데 인권과 자유 평등 자체의 본질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는 이 나라에서는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는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위기감이 무의식에 새겨져있어서 비교우위가 아니면 심적 안정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돼버림 서양에서는 표면적 능력 지위 그룹에 따라 어떤 불합리나 누리는 것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 그 자체로는 동등하다는 인식이 기본을 이룸 말하자면 서양은 사회적 경제적 능력의 차이를 기본권의 차이로 인식하지 않음. 반면 우리나라는 자기보다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인간이 자신과 어떤 연관된 행위를 할 때 자신과 비슷하거나 편하게 하는 꼴을 못봐주는게 매우 팽배함 - 예를 들면 먼지뭍은 현장일하는 사람들이 같은 식당 사용하는걸 불쾌해한다던가 청소노동자들은 편하게 쉬는 것도 보기 싫다건가 환경미화원이 주식으로 돈 졸라 잘버는 꼴 못본다던가 부하직원이 자기보다 덜 바쁜것을 눈뜨고 못본다던가 식당 종업원이 깍듯하게 하지 않는다던다 높은 사람 앞에서 조아리지 않는다던가 그런 꼴들을 다른나라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안봐줌. 그런 이유로 이나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주인인 국가 내에서조차 능력이 부족하면 그에 비례해서 인간 취급도 받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고 그렇게 비교우위가 아니면 심리적 안정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돼버림. 더불어서 인권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다보니까 훈수질하고 비교질하고 허구한날 국룰이니 뭐니하고 그만큼 쉽게 박탈감에 시달리고 그러니 애를 낳을 수가 있나. 스트레스로 미쳐버리는데. 똑같은 소비를 해도 한국은 압도적 다수가 비교우위를 통해서만 심리적 안정을 느끼기 때문에 소비에 있어서 직관적으로 더 훌륭한 가치를 어필하기 쉬운 카테고리에 쏠리는 현상이 매우 극단적이고 그에따라 소비패턴도 매우 단조로워 짐. 명품. 수입차. 인스타용여행사진. 유행하는 것들. 그럴게 소비패턴이 단조로워지는 만큼 그런 이미지의 노출량은 커지게 되고 결국 그렇게 노출이 많아진 특정 카테고리의 이미지를 평균치로 바라보게 되고 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우울해짐.
너무 너무 중요한 내용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규정을 비교가 아닌 취향으로 바꾸고 취향은 노력보다 발견하는 부분 이며 그렇게 발견할 수록 인생이 즐거워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삶 부수적으로 얻게되는 행복감 여태것 1단계 [노력 중시형 피해자마인드] _2단계 [우월한 존재라는 마인드] _3단계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삶] 이 더 본질적인 상위랭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크~ 뇌색남의 섹시함... 60세 넘은 이 나이에 설레움을 느끼다니 ㅎㅎ 공허의 시대에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선택한 자연속에서의 생활이 2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이 없을거라 여깁니다.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 충만합니다. ' 라이프 코드' 가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라이프 코드...^^^^
우리나라가 물질적인 부분은 많은 부분에서 선진화 되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불행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본질적인 우리나라의 사람들속 사상이 문제가 때문인것같다. 라이프코드가 우리나라의 정신적인 문제를 잘 개선시켜줬으면 좋겠다. 물질적인 부분을 다루는 기업 삼성전자, 테슬라 같은 기업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를 다루는 라이프코드, 응원한다.
19년 전 나온 싸이의 아버지 가사 에도 비교사회가 녹아있죠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건 딱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보단 잘할 테니 학교외에 학원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해 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경쟁과 비교..를 지나온 203040세대가 만든 현재입니다
굉장히 늦게 이 채널을 발견했고 영상들이 굉장히 쉽고 정말 좋았는데 이 좋은 영상에도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지엽적이거나 예외적이고 취지에 벗어나는 엉뚱한 소리로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당연히 충분한 고민을 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걸러 듣는것은 좋지만, 핵심보다 곁가지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옛 현인들의 "손가락 말고 달을 보라"는 말을 스터디코드만의 방법으로 그런 사람들도 받아들일수 있게 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삶동안 느낀건 누군가 어떤 말을 꺼내는 순간(작용) 반대의 생각(반작용)을 할 수밖에 없긴 해서 이해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코드로 전달해서 진짜 병이 있거나 애초에 들을 생각도 없는 사람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을 준비"가 되도록 만드는게 전혀 불가능할수밖에 없는지... 그런것도 극복하게 되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저는 비교하는거 너무 싫은데 제 주변이 다 비교질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강연자님 처럼 확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싶은데 비교쟁이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안 만나구 지내다가도 어쩌다 일적으로 꼭 봐야할 때 보구 나면 기분 정말 상해요 전 그들을 안보구 살면 정말 행복한데 이런 경우 비교쟁이들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아예 안본다는건 빼고요 😂
애초에 사고의 기틀이 되는 건 언어인데, 언어 자체가 높임법이 문법의 필수요소......문장의 종결형을 만들려면 이게 평서형인지 높이는지 반말인지 늘 인지하는 게 패시브로 적용되는데, 그러면 자꾸 상대와 나와의 권력관계를 따져보는 게 습관이 될 수밖에 없음. 게다가 "주어"는 생략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고...............그러니까 내 정체성을 말하는 건 약한데, 주변 상황을 눈치보는 건 기본으로 가게 되지.
공감합니다. 저도 과거에 잠깐 영어권 생활 하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한국어 자체가 가지는 한계가 있어요. 나이가 동갑끼리만 친구라는것만 봐도 인간관계가 숨막혀요. 주어보다는 상대방과의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는 언어여서 더 닫혀있는 느낌. 그리고 절대적으로 명사나 동사 자체가 너무 부족함.
핵심요약:우열을 들이대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근원적 이유는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나를 구성하는 겉과 속이 있고 겉은 가슴을 채우지 못한다. 그것이 곧 우열인 비교를 의미한다. 비교도 결국 자존감 때문에 하는것이라고 할수있는데 이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내 가치를 평가할수있는것은 속이다. 흔들리지 않는 가치 이것은 비교의 영역이 아니다. 남과 비교하는걸로 내 자존감은 충족 안된다. 남과 비교할만한 외모나 능력도 자신감으로 접근해라.(타인이 아닌 나) 어제보다 나은 나. 11:57 우열로 우월해봤자. 곧 공허해진다 왜? 영원히 만족되지못하니까. 그래서 비교는 나쁜것이다. 자신감 자존감 오느것도 충족 못 시켜주고 영원히 공허하게 만들다. 이래서 나.쁜.것.이.다 +이 영상을 비교로 힘겨울때마다 봤는데 일정시간 지나면 관행처럼 다시 비교하고 우월감 찾아서 공허해져서 결국 다시 보러 오길래 핵심을 간추려봤다. 결국 비교가 왜 나쁜지를 그,본질을 알아야 대안이 나오더라. 또 다시 보러올지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오면 이 글을 먼저 볼것!
와진짜,, 유니버스미 얘기는 짱이네요,, 이런 코드 강연 더 해주세요!! 전 종교인이지만 경험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이 상당 부분이 종교라 가끔 제 생각들이 뭐랄까 모래 위에 지은 건물같다 해야하나,, 근데 이건 다 떠나서 본질을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참 명쾌하네욥!! 역시 why
저도 남의눈이 무서웠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치장에 예민하고 그러다 나답게 살고싶어서 sns 딱 끊고 유튜브도 '프리지x' 같은 유명한 유튜버가 돈자랑하는것보다 자기개발하는것 위주로 보니 나란사람이 어떤걸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알게되었어요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가요 누군가 비교하며 사는삶처럼 불행한건 없다고 생각이들어요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th-cam.com/video/331GGjHpyd0/w-d-xo.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th-cam.com/video/846GP4wYugE/w-d-xo.html
강연콘서트풀버전 봤는데 이 내용은 없더라구요ㅜㅜㅜ.. 질문이 풀버전에서는 짤린건가요?
번외판 모음집이 있나요 실전편 풀버전 필요합니다!
😊😅😅😅😅😅😊
"비교"으로 인하여 교육 뿐만 아니라 국민성, 사회, 국가전체가 병에 들게 만드는 원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의가 됩니다.
동감합니다. 단 저에게는 남과 비교되는게 하나있는데요... 나는 건강한가 건강하지 못한가? 끊임없이 물어보고 매일 더 건강한 음식먹으려고 하고 운동이 하기 싫고 게을러지고 싶을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멋져 보이는 운동 유투버 님들 보면서 자극받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류의 비교 덕분에 포기 하지 않고 운동하고 정크푸드 거의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후진국이죠.
@루나스트림 강사는 말 못합니까?
학교에서 부터 등급으로 나누고 등수로 나누면서 비교하는걸 가르치는데 뭐 어떻게 바뀜 절대안바뀌어 꿈깨라 다들 ㅉㅉㅉ
비교의식 계층의식에 뇌가 절여져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며 죽어가는 자살률 탑의 나라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ㅠㅠ
저는 운이 좋게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의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문화에서 좀 떨어져 살기도했고 또 제 자신이 마음수행을 좀 해서 비교를 잘 하지 않는데 한국에 있던 가족이 이런 저의 태도를 보고 좀 도태된 루저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비교를 해서라도 더 높이 올라가고 더 잘나갈 생각을 해야한다면서요…ㅋ 그런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비교문화에 찌들어도 너무 찌들었어요.. 이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내가 안한다고 또 거기서 끝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곧 귀국예정인데 정말 두려워요…
도태된 행복한 루저가 되고싶어요 😂
진짜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 가기 무서워지져 ㅋ
@@내면개선 공감합니다
'그나마' 내가 비교 해도 되는 단 한명, 그것은 어제의 나. 어제보다 나아지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내일이 있으니까.
친구들중에 폐경이 젤 일찍왔다고 속상해하며 그것마저 순위를 정하는데 참 할말을 잃었다 인생 그정도 살았으면 본질을 보고 성찰할줄 알아야하는데
실버타운 들어간 7080 노인들도 자식자랑하는 맛에 산다잖아요 ㄷㄷㄷ
와~ 그거라도 일등해서 그나마 다행이여~
비교지옥...맞아요. 왜 비교를 해서 스스로 지옥에 빠지는지...그건 답도 없더라구요.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내용입니다!
어리석기때문이죠
정말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한국이 왜 전세계에서 출산율과 행복도는 꼴찌, 반대로 자살률은 극상위권인지 근본적인 답이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인권의식이 더 발달된 서구권에서 살고 싶어져요
sns 와 멀리하세요 . 인생이 편해집니다.
자기자신에 집중하시면 원하는게 다가옵니다.
요즘 이런 주제로 강연하신 것들을 유튜브에 올리시는게 제 삶에 정말 많이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나이 먹어서도 스트레스였는데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 나의 취향/신념 이런것들이 자존감이고 그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친구다. 아이들도 그것만은 존중해줘야 한다. 자신감이란 나의 노력과 성취에서 오는것. 반대로 지위/돈/외모 이런것들은 끊임없는 비교대상인 인기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비교를 통한 자기도취거나 자기비하일뿐. 그리고 취향/신념은 법적으로 제한되지 않는한 함부로 옳고 그름을 평가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 ]
이런 분이 대다수인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대한민국에서는 별난 사람 취급 받음.
시민의식, 소비의식 어디 하나 집단 지성이 제대로 발현되는 곳이 없다.
그냥 이나라 자체가 자유민주주의를 스스로 개척한게 아니라 남한테 이식받아서 발전하다 보니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이 되는 인권과 자유에 대해서 무지해서 그런거임
단어로만 알 뿐이지 인권과 자유에 대한 본질적인 인지가 없으니까 사람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 것에 서투르고 수입과 직업으로 대상의 가치를 평가하고 대응하는 것에만 익숙한거임
애초에 인권과 자유에대한 본질적인 인식이 있는 집단이면 비교질 박탈감 오지랖 등등의 인권을 경시하는 문화자체가 집단적 디폴트로 자리할 수 없음
이나라 사람들은 유교적 사고가 거의 희미해졌다고 믿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유교적 본체에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씌워놓 수준 밖에 안 됨. 그러니 끝도 없는 인지부조화에 시달리면서 집단정신병이 유난한거임.
자유민주주주의 이념은 경제적 성공여부를 떠나 개개인의 인간이 그 자체로 존중받고 보호받을 신이 부여한 가장 고귀한 권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상호간에 계약하여 개개인의 권력을 위임하고 집행하는 국가를 결성한다는 것인데
인권과 자유 평등 자체의 본질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는 이 나라에서는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는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위기감이 무의식에 새겨져있어서 비교우위가 아니면 심적 안정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돼버림
서양에서는 표면적 능력 지위 그룹에 따라 어떤 불합리나 누리는 것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 그 자체로는 동등하다는 인식이 기본을 이룸
말하자면 서양은 사회적 경제적 능력의 차이를 기본권의 차이로 인식하지 않음. 반면 우리나라는 자기보다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인간이 자신과 어떤 연관된 행위를 할 때 자신과 비슷하거나 편하게 하는 꼴을 못봐주는게 매우 팽배함 - 예를 들면 먼지뭍은 현장일하는 사람들이 같은 식당 사용하는걸 불쾌해한다던가 청소노동자들은 편하게 쉬는 것도 보기 싫다건가 환경미화원이 주식으로 돈 졸라 잘버는 꼴 못본다던가 부하직원이 자기보다 덜 바쁜것을 눈뜨고 못본다던가 식당 종업원이 깍듯하게 하지 않는다던다 높은 사람 앞에서 조아리지 않는다던가 그런 꼴들을 다른나라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안봐줌.
그런 이유로 이나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주인인 국가 내에서조차 능력이 부족하면 그에 비례해서 인간 취급도 받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고 그렇게 비교우위가 아니면 심리적 안정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돼버림. 더불어서 인권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다보니까 훈수질하고 비교질하고 허구한날 국룰이니 뭐니하고 그만큼 쉽게 박탈감에 시달리고 그러니 애를 낳을 수가 있나. 스트레스로 미쳐버리는데.
똑같은 소비를 해도 한국은 압도적 다수가 비교우위를 통해서만 심리적 안정을 느끼기 때문에 소비에 있어서 직관적으로 더 훌륭한 가치를 어필하기 쉬운 카테고리에 쏠리는 현상이 매우 극단적이고 그에따라 소비패턴도 매우 단조로워 짐. 명품. 수입차. 인스타용여행사진. 유행하는 것들. 그럴게 소비패턴이 단조로워지는 만큼 그런 이미지의 노출량은 커지게 되고 결국 그렇게 노출이 많아진 특정 카테고리의 이미지를 평균치로 바라보게 되고 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우울해짐.
매우 설득력있는 글이네요.
와.. 극공감
추천누르고갑니다
우와 이분 누구신가요.저두 늘 평소에 생각했던건데..인프라 편하고 속도 빨라도 이런면들땜에 한국사는게 지칠때 많아요. 또한 정치가 젤 후진국수준을 못 벗어나는데도 이런이유도 있는것같다고봅니다. 문제는 저런인간들만 좋다고 뽑아주는 국민들이 웃긴거죠.
@@김경연-m6v 정치인들이 국민의 대표성을 띄고있는만큼 정치인이나 뽑아준 국민이나 비슷한 수준이죠ㅎㅎ
비교, 우열에서 오는것은 영원히 채워지지않는다. 그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만의 특성. 즉 개성을 만들어야겠네요. 나 자신의 본질을 찾아야 되요.
소득은 다 틀린데 들고다니는가방,옷,자동차,사는 아파트도 다 비슷해야함ㆍ심지어 자식마저도 비교하며 남들과 동일시함 심각한 사회적 문제는 자살,저출산율등으로 발현되는중
비교는 나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만 비교하면 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자존감 만땅에
공감력 충만하고
최고의 이기주의자가 되면
세상은 천국이 된다!
불행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너무 공감가요
요즘 여러가지 상황들로 머리속이 복잡하고 비교와 자격지심에 휩싸여 있었는데 조남호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매순간 몰입하고 집중하니 뭔가 보람차네요...😊
늘 좋은 강의지만, 오늘은 더욱 명쾌하고 와닿는 강의였어요. 온 국민이 한 번 쯤 들어 줬으면❤
모두에게 만족시킬 수는 없다.
이 말이 와닿게 되네요.
참 저 역이 되는 게 좋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은 자신을 밑으로 끌어내린다는 것이 사실인걸요
자기인생을 산다는게 정말 어려운것같다. 생각과 노력이 많이 필요함
나를사랑하라는비교하지마라 뻔한말에 본질을 연결시켜서 자세하게 설명하니까 신기하네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여 감사힙니다
개념 하나라도 다르게 설명해서 또 더 업그레이드해서 더 전달력있고 효과적인 어휘로 새로운 영상 만들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철학을 등한시하면 생기는 일
너무 너무 중요한 내용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규정을 비교가 아닌 취향으로 바꾸고 취향은 노력보다 발견하는 부분 이며 그렇게 발견할 수록 인생이 즐거워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삶 부수적으로 얻게되는 행복감
여태것 1단계 [노력 중시형 피해자마인드] _2단계 [우월한 존재라는 마인드] _3단계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삶] 이 더 본질적인 상위랭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훌륭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하는 나쁜 습관 때문에 국민 행복도가 바닥이고 자살율도 높지
의식적으로 비교하지 말고 내 본질만 바라보는 노력을 해야함
비교안하는 나는 한국에서 살기 너무 힘들다... 진짜 왜이러케 비교 못해서 안달인지 😢
아주 쉽게 자신감 우열감을 설명하시고 비교되지 않는것으로 자존감을. 채울수 있다는 말 멋있고 배우고 갑니다~~하시는 일 홧팅입니다~~
멋...멋있다... 할 말을 잃게 만드시네
크~ 뇌색남의 섹시함... 60세 넘은 이 나이에 설레움을 느끼다니 ㅎㅎ 공허의 시대에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선택한 자연속에서의 생활이 2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이 없을거라 여깁니다.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 충만합니다. ' 라이프 코드' 가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라이프 코드...^^^^
정답!! 본질을 고민하고 항상 왜를 질문하는 것이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주기적으로 남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헷갈릴 때 마다 봐야할듯. 이 욕구가 나의 내면의 취향인지 남과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선지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걸 의식으로 가져오는게 꼭 필요해 보임.
반응하지 않고 무던해지면 됩니다. 삶이 평온해집니다
이렇게 값진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하세요. 진짜 멋진 강의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비교우위에 있어야 성공할수있었으니...
지금도 직장가면 ㅋㅋ... 사람들이 그 사람 자체에 관심있지 않고 그 사람의 조건을 더 신뢰하고 관심가짐 ㅋㅋㅋ 그래서 정치질에서 살아남으려면 조건 좋은척해야댐
인스타그램이 조져놨다
딱닥따닥 붙어사니 서로 의식하며 사는것임 미국처럼 듬성듬성 살면 남이 뭘하든 신경도 안씀
ㅇㄱㄹㅇ 저 캐나다 시골로 오니까 너무 행복해요 서로 간섭도 안하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갈 필요도 없음 지방 중소도시만가도 서울보다 덜함 서울이 워낙 밀집되고 사람이 많고 부호들사는곳도 잘보이니 글치 심지어 작업복입고 다녀도 전혀 안이상함
@@CuteRabbit_WonYoung 경북 군위가서 사세요 소멸1순위죠
한국과 미국은 비교 대상이 못됨
남의 인정 갈구... 남의 평가를 과하게 의식... 영원히 채울 수 없는 것😮
study code 의 스터디가 입시를 넘어서 진정한 배움의 study가 된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가요
남과의 비교와 남의 가스라이팅에.신경쓰느라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는 건 맞지만, 남이 해주는 충고라든지.날 위해서 해주는 건 들을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끊임없이 나아질 수 있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머리 숱이 다른 사람보다 적어서 절망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가치와 무관함을 알았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하시는 강연내용 너무 와닿고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을 진짜 명쾌하게 항상 답을 얻고가는 것 같아서 도움 많이됩니다,,
좋은차는 안부러운데
말잘하고 글잘쓰고 외국어잘하고 그런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노력을 해도 안되는 부분이 부와 외모만은 아니어서
노력을 충만하게 하세요 그럼 됩니다.그래도 안되면 깨끗히 포기하세요
님이 말하는 것들은 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가능한 부분입니다 저도 옛날엔 글 못 썼는데 독서랑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늘었어요
@@2ja358 외국어는 타고나야하나봐요 ㅋ
으잉…? 이거 다 본인이 노력하면 되는 부분인데 ㅋㅋㅋㅋㅋ 타고나서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타고난 사람들은 태어났을때부터 잘하는 줄 아나봐요 ㅋㅋ 타고났든 아니든 노력해야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는겁니다. 재능 핑계대지말고 본인이 열심히 해보세요
고민하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됐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온전한 내인생을 갖는 법..bb
비교를 일삼던 대상에서 분리되어 제자신에 집중하다보니 자존감을 높아지는 부분도 꽤 많았다는것을 깨닫게되네요. 너무 감사한 내용입니다
한국사회는 이미 외모와 물질만능주의에 쩔어붙어서 오직 눈에보이는것에 모두가 목숨을건다.
하도 주변에선 비교를 기본 디폴트로 하니 이런 세상에서 살아 남으려면 그저 내가 그런것들을 튕겨낼수 있는 자아를 가져야 하는거 같다
자존감 관련 영상 중 가장 납득이 됩니다.
갑자기 자존감 충만해졌어요.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물질적인 부분은 많은 부분에서 선진화 되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불행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본질적인 우리나라의 사람들속 사상이 문제가 때문인것같다. 라이프코드가 우리나라의 정신적인 문제를 잘 개선시켜줬으면 좋겠다. 물질적인 부분을 다루는 기업 삼성전자, 테슬라 같은 기업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를 다루는 라이프코드, 응원한다.
19년 전 나온 싸이의 아버지 가사
에도 비교사회가 녹아있죠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건 딱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보단 잘할 테니
학교외에 학원과외 다른 아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무엇이든지 다해
줘야 해 고로 많이 벌어야 해
니네 아빠한테 잘해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얘기 나누고 보고 듣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남의 아빠와 비교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남의 아빠와 나를 비교
갈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아이들과
바가지만 긁는 안사람의 등살에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경쟁과 비교..를 지나온 203040세대가 만든 현재입니다
동그라미 짱입니다.
핵심을 단순화, 도표화시키는 수학의 힘!
바깥은 눈으로 보이는 거
속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거
자존감을 높이고 자족하면서 사세요 자기인생을사세요 남인생살지말고
5세 남아들 수업하는데요.. 제눈엔 아직 아가 같기만해요. 연필도 바르게 못쥐거든요.
색칠하면서 한아이가 종종 ‘내가 일등!’ 이러면서 옆친구를 놀리고 옆친구는 ‘아니야 아니야 으앙~~’ 하고 울먹이는데요..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저렇게
친구 속상하게하면서 우월의식느끼려는 모습이.. 어쩌면 인간 타고난 본성인가 싶더라구여😅
선생님한테 관심받을려고 경쟁하는거는 일상이고요..
한국인 dna가 점점 심각해진거죠
아주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누군가와 비교해서 우위를 점했다고 해도
나보다 뛰어난 이가 등장하면 승리자인 동시에 패배자가 된다
끝도 없는 비교는 끝도 없는 패배다
비교 할 수 없는 것이 진정한 내 가치다
내 가치는 나에 의해서도,타인에 의해서도 평가될 수 없다
멋있다. 조남호!
나도 비교 싫지만, 이런말들이 의미없는 이유가 어차피 내가 안해도 주입식으로 서서히 다가옴 괜히 생각만 복잡해짐 이런거 생각하면
좋은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띵해지네요..
젊은세대가 괴로운 가장큰이유는 극단적인비교 로인한 개성없는 삶 같은결의 패션 똑같은 관심거리 똑같은 여행목적지 등으로 획일화된 내것이아닌 만들어진 감성 때문일수도
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관만가도 좋은데 큰돈들어가는 장소도아니고 동네공원서 운동하는게좋음 무료개방공원인데 실컷 이용하는것이죠 ㅋㅋ술은 삼겹살에 소주 치맥만해도 좋고 뭘 얼마나 더해야행복한건지 그런사람들이 딱할정도 나는 차도경차인데 유지비싸서 좋음 외제차뽑아 옆차선차 김씨 뒷차에 박씨에게 자랑질하고싶지 않음 어차피 그거탄다고 200키로 밟거나 급할때 안날아감 경차에서 중형차로 바꾼다고해도 더넓고 짐많이싫을차가 필요해서일듯
우열로는 충만해지지않아
비교하지말자 삶을 공허하게만드는 범인이야
공감
이 주제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사는가 ? 에대한 한 방법중 한가지 인거 같네여 ㅎㅎ 아주 좋은 성찰입니다. 감사
집단 정신병입니다.
미쳤어요
한국인들 맨날 미쳤네 미쳤네 하니까
십여년전에 학생일때 대치동에서 강의들었었는데 30대가 되어서 오랜만에 유튜브로 뵈니 반갑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이었습니다 😂
진짜..한국인들은 남들이하는대로 하려는게있지..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플러스 생각의 외주화
정말 최고의 강연입니다😊
명쾌해요.
마음에 드는 강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반성하며 갑니다
나는 비교하지 않는데 사촌 어르신들이..자꾸 비교하세요 그래서 힘들었는데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와우 대박 공감 굿
문해력 부족의 시대를 댓글에서 느껴봅니다.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물질적 만족감은 절대로 자존감을 채울수 없죠 그걸 알기가 쉽지않죠 부자가 되지않으면 알수없죠 그래서 대부분은 알수 없죠 ㅋㅋ
남들보다 우월하려고 하는게 인간 본성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내셔널리즘, 국수주의가 1,2차대전때 퍼진것도 그런 심리가 있는것 같고,.. 그런데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거 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굉장히 늦게 이 채널을 발견했고 영상들이 굉장히 쉽고 정말 좋았는데
이 좋은 영상에도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지엽적이거나 예외적이고 취지에 벗어나는 엉뚱한 소리로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당연히 충분한 고민을 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걸러 듣는것은 좋지만, 핵심보다 곁가지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옛 현인들의 "손가락 말고 달을 보라"는 말을 스터디코드만의 방법으로 그런 사람들도 받아들일수 있게 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삶동안 느낀건 누군가 어떤 말을 꺼내는 순간(작용) 반대의 생각(반작용)을 할 수밖에 없긴 해서 이해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코드로 전달해서 진짜 병이 있거나 애초에 들을 생각도 없는 사람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을 준비"가 되도록 만드는게 전혀 불가능할수밖에 없는지...
그런것도 극복하게 되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비교하는거 너무 싫은데 제 주변이 다 비교질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강연자님 처럼 확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싶은데 비교쟁이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안 만나구 지내다가도 어쩌다 일적으로 꼭 봐야할 때 보구 나면 기분 정말 상해요
전 그들을 안보구 살면 정말 행복한데
이런 경우 비교쟁이들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아예 안본다는건 빼고요 😂
그놈의 남들은.누구는 으로 시작하는 비교.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둘다 승자없는 전쟁같음
진짜 의미없는 허무한 싸움
듣는사람 그걸 하는사람 서로 그걸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게 승자없는 멍청하고 의미없는 싸움임.
미국 이민 오니까 비교 아무도 안함. 한국은 이제 신경도 안씀 ㅋㅋㅋㅋㅋ미국 이민이 인생에서 한일중에 최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무시할듯
부처님이 하늘에서 보시고 얼마나 이뻐보이실까..
samyakusam buddhaya
애초에 사고의 기틀이 되는 건 언어인데, 언어 자체가 높임법이 문법의 필수요소......문장의 종결형을 만들려면 이게 평서형인지 높이는지 반말인지 늘 인지하는 게 패시브로 적용되는데, 그러면 자꾸 상대와 나와의 권력관계를 따져보는 게 습관이 될 수밖에 없음. 게다가 "주어"는 생략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고...............그러니까 내 정체성을 말하는 건 약한데, 주변 상황을 눈치보는 건 기본으로 가게 되지.
진짜 중요한 부분 말씀해 주신것 같네요 ㅠㅠ 그런 언어습관이 자기 자아를 이무래도 좀 축소? 시킬수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드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엄청난 통찰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과거에 잠깐 영어권 생활 하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한국어 자체가 가지는 한계가 있어요. 나이가 동갑끼리만 친구라는것만 봐도 인간관계가 숨막혀요. 주어보다는 상대방과의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는 언어여서 더 닫혀있는 느낌. 그리고 절대적으로 명사나 동사 자체가 너무 부족함.
많은 한국인들은 한글이 세계최고로 과학적인 언어로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영어논문과 한국 논문을 비교하면 영어논문이 훨씬 간결하고 적은 단어로도 정확히 표현이 가능해서 훨씬 보는 사람 입장에서 읽기 수월함.😊
빙고. 그놈의 나이랑 그에 맞는 어법에 왜케 집착하는지 너무 피곤함.
핵심요약:우열을 들이대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근원적 이유는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나를 구성하는 겉과 속이 있고 겉은 가슴을 채우지 못한다. 그것이 곧 우열인 비교를 의미한다. 비교도 결국 자존감 때문에 하는것이라고 할수있는데 이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내 가치를 평가할수있는것은 속이다.
흔들리지 않는 가치 이것은 비교의 영역이 아니다. 남과 비교하는걸로 내 자존감은 충족 안된다. 남과 비교할만한 외모나 능력도 자신감으로 접근해라.(타인이 아닌
나) 어제보다 나은 나.
11:57 우열로 우월해봤자. 곧 공허해진다
왜? 영원히 만족되지못하니까. 그래서 비교는 나쁜것이다. 자신감 자존감 오느것도 충족 못 시켜주고 영원히 공허하게 만들다. 이래서 나.쁜.것.이.다
+이 영상을 비교로 힘겨울때마다 봤는데
일정시간 지나면 관행처럼 다시 비교하고
우월감 찾아서 공허해져서 결국 다시 보러 오길래 핵심을 간추려봤다. 결국 비교가 왜 나쁜지를 그,본질을 알아야 대안이 나오더라. 또 다시 보러올지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오면 이 글을 먼저 볼것!
결론 : 우열감에 미쳐있는 한국, 평생 행복할수가 없다 국민소득이 100만불이 되도 또 다른 1억불짜리랑 비교하면서 불행해하겠지.
@문학 ㄹㅇ 한달 공들여서 힘들게 딴 자격증도 따기 전엔 우월한 자격증인 줄 알았는데 따고 나니까 주변에서 좃밥이란 소리 들음… 동시에 기운빠지고.. 비교의식 끝도없음
적어도 월급쟁이면 근사한테가서 친구들모아서 한턱 크게쏠 정도루 벌지않는이상 큰소리치며 살면안됨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비교하는 순간 끝도없다
만수르,사우디 왕세자 미만 잡이다 계속 비교하기 시작하면
좋은 말씀이다!!!!!
와진짜,, 유니버스미 얘기는 짱이네요,, 이런 코드 강연 더 해주세요!! 전 종교인이지만 경험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이 상당 부분이 종교라 가끔 제 생각들이 뭐랄까 모래 위에 지은 건물같다 해야하나,, 근데 이건 다 떠나서 본질을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참 명쾌하네욥!! 역시 why
정말 미에 기준은 정해진게없는듯 저도 30대초에 만났던 여친은 키는적당한데 어깨넓고 허벅지굵고 그런스타일인데 전 첨봤을때 그체형이 참 섹시해보였다는 꼭 스키니한 몸매가 최선은 아님 지금도 오히려 적당히 살붙은 잘먹는 여자가 좋음
딴건 몰라도 이 영상은 정말 와닿는다
저도 남의눈이 무서웠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치장에 예민하고 그러다 나답게 살고싶어서 sns 딱 끊고 유튜브도 '프리지x' 같은 유명한 유튜버가 돈자랑하는것보다 자기개발하는것 위주로 보니 나란사람이 어떤걸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알게되었어요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가요 누군가 비교하며 사는삶처럼 불행한건 없다고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