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의 유일한 후계자로 불렸던 사나이이자 슬램덩크 속 세계관 최강자인 정우성의 실제모델로도 알려진 90년대 NBA 스타 플레이어 앤퍼니 하더웨이에 대한 영상입니다. #NBA #MVP #마이클조던 #조던 #앤퍼니하더웨이 #하더웨이 #페니 #페니하더웨이 #슬램덩크 #정우성 #PENNY #JORDAN
저 때즘 NBA가 진짜 대박이었음.. 요즘 팬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요즘은 그냥 스타 만들어 마케팅 한다는 느낌? 조던, 유잉, 바클리, 그랜트힐, 아이버슨, 말론, 샼, 코비, 하더웨이, 로드먼, 로빈슨, 무톰보, 등등등등등등 매 경기가 걍 재밌었고 시카고 경기는 그냥 전부다 미친 경기들 뿐이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든 나도 조던빠이지만 아이버슨이 페이크 하나로 조던을 거의 자빠뜨리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생생함..
이름만 떠올려봐도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나의 우상 앤퍼니 하더웨이... 2미터 1의 큰 키로도 상대수비진영을 파고들며 킬패스와 인유어페이스를 쉴틈없이 꽂았던 그의 플레이를 보며 나도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꿈꾸곤 했었다... 07-08시즌 웨이드와 오닐의 마이애미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90년대의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 본 근황은 살이 조금 올라 여유로워 보이는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라 더 반가웠던 것 같다. 얼마전 나이키 매장에서 에어페니를 보자마자 지를 정도로 나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던 것 같다. "나의 우상이여!! 당신의 플레이를 보며 즐거워할 수 있었던 것이 나에겐 큰 영광이자 즐거움이었어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세요"
페니하더웨이, 그랜트힐, 데릭로즈 등을 보면 NBA선수에게 가장 기본인 덕목이자 중요한 덕목은 건강함과 워크에식인 것 같네요. 세선수 모두 스타성, 재능, 워크에식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갖추었는데 너무나 불운하게도 건강함을 갖추지 못하였기에 모두가 기대했던 전성기를 화려하게 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NBA를 봐온 나로선 조던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코비도, 르브론도 아니다. 조던과 동시대이면서 실력, 스타성, 간지, 외모 모든것이 조던에 가장 근접했고 '어쩌면 조던을..?'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 선수짧았지만 진짜 감동과 감탄을 자아낸 내 최고의 선수..:)
아 느낌이 다른걸 겁니다. 코비는 조던을 가장 닮은 선수 이견이 없고 르브론은 조던의 기록과 퍼포먼스를 따라가는 유일무이 선수이고 페니는 새로운 농구황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유니크한 선수였었죠. 말하고 보니 전부 조던이야기 인데 저는 매직존슨, 제이슨 윌리엄스, 앨런 아이버슨을 NBA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샤크와 페니가 휴스턴에 4전 전패로 무너졌던 그 시리즈 마지막 게임에서 휴스턴 팬들이 빗자루 들고 환호할 때 정말 소리내어 울고 싶었던 기억이..... 그 둘이 올랜도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정상에 우뚝 서길 기대했건만 샤크가 레이커스로 가는걸 보고 왠지모를 섭섭함에 3탄인가 4탄인가 까지 모아뒀던 샤크어택을 더는 신기 싫어 몽땅 동생 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여러번의 이사를 거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그저 그런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우리집 신발장 한 구석에 올랜도 컬러의 에어페니1이 그대로 모셔져 있어요. 96년이던가 그 어디쯤 샀었던것 같은데....
그렌트 힐과 함께 조던의 후계자로 꼽혔고 한편으로는 매직 존슨과 비교되었고. 매직 존슨도 "꼭 전성기 시절 나를 보는 것 같다!"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96시즌 앞두고 ,샤킬 오닐이 페니에 파워 싸움에서 밀려서 레이커스로 이적을 하고. 이때부터 내리막길을 시작했죠. 샤크가 떠난후 팀애 중심이 되면서 부터 여러 잡음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후 부상으로
페니와 샤크의 관계는 특별합니다. 원래는 드레프트 1위 크리스웨버가 샤크의 동료로 되었는데 샤크의 요청으로 하루만에 3위 페니와 트레이드 시킵니다. 역대급 사건이었죠. 그만큼. 샤크는 입김이 강했고 우승열망이 있었습니다. 샤크와 페니의 파워싸움도 있었지만. 우승에 대한 욕심이 강한 샤크가 우승 문턱에서 계속 무너지자 스타가 많은 레이커즈로 가버렸죠. 훗날. 샤크가 후회한 일이라고 했죠 조던처럼 팀을 만들어서 우승을 햇어야 했어야.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페니 전성기는 nba no.1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던 반면, 데릭로즈는 이미 그 위에 르브론같은 선수가 존재하고 있었음. 사실상 데릭로즈 mvp받은 시즌에도 스텟은 르브론이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소+시카고 라는 상징성 때문에 데릭로즈 준거임. 실력은 둘이 넘사 비교불가임.
엔퍼니 하더웨이.. 잘했는데, 영상이 좀 과장..(옛날 얘기는 꼭 그런듯..) 그의 데뷔와 끝을 지켜본 팬으로써 조던의 유일한 후계자로 불렸던 것은 한동안 일부 헤드라인 정도였음(운동화까지 나오길래 한국의 느바매니아로써는 그냥 마케팅으로 보였음) 오히려 이후 코비에게 더 긴 시간 후계자 운운이 따라다녔던 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로는 조던과 약간 안티테제였다고 기억함, 조던에 질린 무당층의 절대적 지지랄까.. 샤킬과 함께 코트 찢은 신인괴물 같은..) 다만 데뷔 직후 2년 정도 정말 돌파 후 득점이나 패스에서의 폭발력은 압도적이었는데(처음보는 빠른 템포와 독특한 플레이스타일, 포인트 겸 슈팅가드에 스몰포워드를 섞었는데 빠르고 정교함), 첫 시즌 이후 점차 플레이메이킹의 경우는 킬패스에 너무 매몰되어서 시야가 약간 좁아진다는 느낌과, 돌파 후 인사이드에서 파워플레이가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개리패튼이나 드렉슬러 보다 테크닉은 우위였는데, 노련한 템포조절과 시야 넓은 플레이메이킹이 부족해서, 쉽고 꾸준한 득점구간이 부족했었음(팀 캐리를 겁나 힘들게 함, 대신 화려해서 경기는 꿀잼, 유타재즈 듀오와 정반대랄까, 아무래도 연습량에 기초한 테크닉이라기 보다 타고난 천재성에 기초한 테크닉을 구사하다보니 관절이 빨리 악화된듯) 너무 반가워서 괜히 삐딱선 타면서 헛소리 함 완전 개인 기억에 기초한 개소리임
페니 커리어가 꼬인 시초가 일단 94-95 파이널에서 휴스턴에게 팀이 발린거, 그 때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 시즌 샤킬오닐의 엄지손가락 골절로 장기간 결장하면서 강제 벌크업 팀내에이스 역할수행 , 그리고 같은 동부컨퍼런스의 시카고 불스가 개 사기팀 결성해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스윕당하고 그 다음 시즌에 샤킬오닐의 레이커스이적, 이게 단 2년만에 일어난 일이고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외적인 일 때문에 무리하다가 몸에 데미지가 축적 되어서 결국 너무도 빠른 나이에 맛이 가 버린 비운의 스타
사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자리에 코비가 아니라 저 당시에는 모두들 앤써니 하드웨이가 될 줄 알았지요. 코비 & 샤킬오닐의 조합이 아니라, 앤써니 하더웨이 & 샤킬 오닐의 조합으로 향후 수년간 NBA를 쓸어버릴 줄 알았습니다. 부상이 너무 아쉬웠다는... 코비만큼 아니 코비보다 더 화려했던 스타일의 날렵한 에이스였는데. 딱 슬램덩크의 정우성.
조던이 유일하게 페니하더웨이가 자기 후계자라고 했으면 끝난거임 숏폼이나 드라이브인, 이타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패스도 기가 맥혔는데.... 오닐이 레이커스 가면서 부터 팀 내 에이스 역활을 혼자 하다보니 거기서 부터 몸에 무리가 온거 같음 / 마이애미 알론조모닝? 있을때 혼자 박살내던 경기 진짜 대박 이였음
후배들 칭찬에 인색한 조던이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한 유일한 후계자였죠. 그 당시 임팩트는 진짜 레전드였죠.
조던이 낭만이라면 페니야말로 간지 그자체
건강한 몸은 레전드의 첫걸음
난 솔직히 코비던 아이버슨이던 이들보단 진정한 조던의 후계자로 페니 하더웨이를 뽑는다.
그당시 정말 엄청난 파장이었지.
득점, 패스, 쇼맨쉽 모두 갖춘 하더웨이.
페니 하더웨이...... 존멋...
아직도 이분같은 스타일의 농구를 하는 선수가 안보임.. ㅠㅠ 고고한 학같은 그의 플레이
조던이 현역시절 인정한 몇 안되는 선수.
의미없지만 부상만 아니었다면 가정이 항상 나오는 선수.
이런걸 보면 부상없이 꾸준하게 출전하며 성적 올리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때즘 NBA가 진짜 대박이었음.. 요즘 팬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요즘은 그냥 스타 만들어 마케팅 한다는 느낌?
조던, 유잉, 바클리, 그랜트힐, 아이버슨, 말론, 샼, 코비, 하더웨이, 로드먼, 로빈슨, 무톰보, 등등등등등등
매 경기가 걍 재밌었고 시카고 경기는 그냥 전부다 미친 경기들 뿐이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든 나도 조던빠이지만 아이버슨이 페이크 하나로 조던을 거의 자빠뜨리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생생함..
샤크랑 페니랑 팀플 겁나 멋났었는데...
판타지 스타 페니~😍🚀
테레비2번에서 본 사람 정말 초등학생의 나에게 신기했던 사람 그래서 바클리,숀캠프
하퍼,말론을 좋아했지
진짜 잘생기고 플레이 스타일도 멋있어서 좋았는데 부상이 너무 아쉬움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눈물날 정도로 그리워지네요...그 시절이.. 진짜 조던이 직접 후계자로 지목한 선수인데.. ㅜㅜ 부상에 대한 이른복귀, 부상에 대한 정확한 관리 등 만 제대로 되었다면 선수생명이 길어졌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눈가에 난 상처를 가리려고 밴드를 붙였는데 그마저도 유행으로 만들어버린 간지 끝판왕..
마사장,바클리,페니,로드맨,피펜,로빈슨제독,힐,케빈존스등등...그들이 있어 정말 행복한 90년대를 보냈죠ㅎㅎㅎ근데 벌써 40대 아재가 됐네요ㅜㅜ 근데 진짜 페니하더웨이는 하.....ㅠㅠ
저두 그시절이 갬성의 전성기였다는걸 시간이 지난뒤 알엤네요ㅎㅎ
ㅎㅎ 거기 월드컵까지... 미친듯이 우리시대는 좋은걸 많이 본듯.. ㅋ
같은세대를 지내서 그런가 반갑내요
이런 개그도 있었는데...안녕? 패니~또 애 패니?😅 라는....혹시 아실런가...ㅎㅎ
당시 에어페니는 일시적이지만 조던판매량을 능가할정도였고, 이미 미국내에서도 조던의 후계자는 페니의 자리였다. 국내 초빙되서 국내선수들 바보만든 영상은 지금봐도 충격적일정도로 끝판왕이었지만 고질적인 부상과 체중,나이로인한 퍼포먼스 저하가 아쉬운선수
조던의 유일한 후계자였던 앤퍼니하더웨이 그는 정말 최고였다..모두가 기억할것이다...
그리고 하더웨이는 지금 그의 모교 멤피스 대학교의 헤드코치가 되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죠.
이름만 떠올려봐도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나의 우상 앤퍼니 하더웨이... 2미터 1의 큰 키로도 상대수비진영을 파고들며 킬패스와 인유어페이스를 쉴틈없이 꽂았던 그의 플레이를 보며 나도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꿈꾸곤 했었다... 07-08시즌 웨이드와 오닐의 마이애미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90년대의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 본 근황은 살이 조금 올라 여유로워 보이는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라 더 반가웠던 것 같다. 얼마전 나이키 매장에서 에어페니를 보자마자 지를 정도로 나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던 것 같다. "나의 우상이여!! 당신의 플레이를 보며 즐거워할 수 있었던 것이 나에겐 큰 영광이자 즐거움이었어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세요"
ㅅㅂ 손가락발가락뭉그러질거같네
ㅋㅋㅋㅋㅋㅋ 눈물은 솔직히 에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 같은데이이이이이잉 또 울어~~
ㅠㅠㅠㅠ
🤑😂🤑🤑🤑
페니-닉 앤더슨-데니스 스캇-호레이스 그랜트-샼. 식스맨 브라이언 쇼 까지 당시 탄탄했던 매직의 선발 라인업. 백업이 약했던 아쉬움
내 인생 최애 선수 ❤ 만약에 이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 당시 페니랑 그랜트힐이 전성기가 길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느바 판도는 어떻게 됐으며..
저때 눈위에 반창고 붙이는거 체육시간때 다 따라했는데 ㅋ
페니하더웨이, 그랜트힐, 데릭로즈 등을 보면 NBA선수에게 가장 기본인 덕목이자 중요한 덕목은 건강함과 워크에식인 것 같네요.
세선수 모두 스타성, 재능, 워크에식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갖추었는데 너무나 불운하게도 건강함을 갖추지 못하였기에 모두가 기대했던 전성기를 화려하게 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게 조던의 위대함이지..
티맥도.....
역시 레전드는 '관리'다.
불꽃은 짧지만 관리 잘 해서 길게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선수가 결국 최고가 되고,
팬의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진리다.
페니는 좀 아쉽다!
조던을 수비하며 피펜을 상대로 공격하던 페니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그놈의 부상...부상만 아니였다면ㅠㅠ
참 플레이도 외모도 간지가 무엇인지 보여준 선수.
실제 경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최애인 선수
@@박찬우-n9v ㅎ미안하지만 전봤지요 afkn으로 위성방송으로 ㅎㅎ새벽에 라이브로
진짜 폼이 아름다웠음. 어떤 동작을 해도 깔끔하고 멋있어서 눈에 안띌수가 없는, 아름답다고밖에 할수없는 폼.
오래전 알론조 모닝 페니하더웨이를 국내에서 처음 본게 기억나네요. 현대랑 친선경기했던거 같은데 그때 정말 충격적인 플레이였습니다, 그때부터 팬이었는데 오래 못봐서 안타까웠다는 ㅠ
전 매직존스 압둘자바 국내에 왔을때요
저도 그때 페니 보고 머 저런 미친놈이 있나 했음 진짜 날라다님 초딩데리고 농구하는 진짜 압도적인 플레이
8:51 슬램덩크 북산전
채치수와 서태웅을 앞에두고 던진
(시카고센터와 조던을 앞에두고 던진)
정우성의 마지막 슛장면
페니가 워낙 올라운드플레어였던걸까... 받쳐주는선수가없어서 혼자무리하던걸까... 오닐의빈자리가 커지기만 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슬램덩크 작가가 대단한게..얼굴과 특징도...다 비슷하게 그림..얼굴도 정우성이지..
모든게 다재다능한 선수였고..타고난천재지만. 한가지아쉬운건.슛터치가 생각보단 부드럽지않아서. 미들레인지점퍼에는 좀 약했지.뭐 1번이니깐 굳이 미들레인지가필요없긴해도. 제2의조던을 찾을때 가장 먼저볼게.덩크나 화려함 이런게아니라..
그 완벽한 슛폼과 어느자리 어느위치 포물선도 다르고쏠수있고.좌우로 다 페이드어웨이를할수있는 슛폼과 발런스가있어야하는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에가까워서..
예를들어 르브론같이 둔탁한 폼은.오른손잡이가 하기 상대적으로편한 오른발축으로하는 페이드어웨이는 흉내내도 왼발축으로하는페이드어웨이는 슛폼이 커리같이 미는폼이나 르브론같이 어깨가벌어진폼은 절대못한다는거.
이건농구를 제대로해본사람만 아는거긴하지만.
페니도 살짝미는형식의폼이긴하지.
그래도 그랜트힐보단 조던에 더 근접했고.다재다능하다고봄.
그당시에 4대후계자중 필레델피아 76 팀에 제리스택하우스 라는 선수가 조던의 신장과 슈팅가드여서 여기도 주목받았죠
@@user-gt4qo5cu5o 제리스택하우스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90년대부터 NBA를 봐온 나로선 조던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코비도, 르브론도 아니다.
조던과 동시대이면서 실력, 스타성, 간지, 외모 모든것이 조던에 가장 근접했고 '어쩌면 조던을..?'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 선수짧았지만 진짜 감동과 감탄을 자아낸 내 최고의 선수..:)
어쩌면 .. 최고의 선수
아 느낌이 다른걸 겁니다.
코비는 조던을 가장 닮은 선수 이견이 없고 르브론은 조던의 기록과 퍼포먼스를 따라가는 유일무이 선수이고 페니는 새로운 농구황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유니크한 선수였었죠. 말하고 보니 전부 조던이야기 인데 저는 매직존슨, 제이슨 윌리엄스, 앨런 아이버슨을 NBA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감동, 탄식 뒤에 한탄이 나올줄이야
@@Bgm_Hydra 훗날 페니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전성기 폼을
잃은 여러 이유 가운데 휴스턴과
95 파이널 때 드렉슬러 랑
매치업에서 피지컬 싸움에
부담을 느껴 벌크업을 체계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시도한 탓도
있었다고 보는 사람이 많음
페니 영상이니까 그렇지.
코비가 가장 잘했지
페니와 오닐 코비와 오닐 와데와 오닐 ㅋㅋㅋ걍 샤크가 사기캐라고 봄 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
조던보다 큰키. 조던만큼 아름다운 폼. 조던도 못하는 양손드리블러. 조던보다 빠른스피드. 조던보다 좋은 패싱능력.. 어쩌면 패니는.. 무릎만 건강했다면 그보다..더..
샤크와 페니가 휴스턴에 4전 전패로 무너졌던 그 시리즈 마지막 게임에서 휴스턴 팬들이 빗자루 들고 환호할 때 정말 소리내어 울고 싶었던 기억이..... 그 둘이 올랜도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정상에 우뚝 서길 기대했건만 샤크가 레이커스로 가는걸 보고 왠지모를 섭섭함에 3탄인가 4탄인가 까지 모아뒀던 샤크어택을 더는 신기 싫어 몽땅 동생 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여러번의 이사를 거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그저 그런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우리집 신발장 한 구석에 올랜도 컬러의 에어페니1이 그대로 모셔져 있어요. 96년이던가 그 어디쯤 샀었던것 같은데....
내 눈으로 본, 팀이 아닌 조던 자체를 막아내고 이겨냈던 유일한 선수가 페니
그렌트 힐과 함께 조던의 후계자로 꼽혔고
한편으로는 매직 존슨과 비교되었고. 매직 존슨도 "꼭 전성기 시절 나를 보는 것 같다!"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96시즌 앞두고 ,샤킬 오닐이 페니에 파워 싸움에서 밀려서 레이커스로 이적을 하고. 이때부터 내리막길을 시작했죠. 샤크가 떠난후 팀애 중심이 되면서 부터 여러 잡음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후 부상으로
페니와 샤크의 관계는 특별합니다. 원래는 드레프트 1위 크리스웨버가 샤크의 동료로 되었는데 샤크의 요청으로 하루만에 3위 페니와 트레이드 시킵니다. 역대급 사건이었죠. 그만큼. 샤크는 입김이 강했고 우승열망이 있었습니다.
샤크와 페니의 파워싸움도 있었지만. 우승에 대한 욕심이 강한 샤크가 우승 문턱에서 계속 무너지자 스타가 많은 레이커즈로 가버렸죠.
훗날. 샤크가 후회한 일이라고 했죠
조던처럼 팀을 만들어서 우승을 햇어야 했어야.
@@batrobin692꼭 그랬던건 아니고
당시의 오닐은 뭐 말년에도 그랬지만 한 팀의 리더로썬
결격이 많은 인물이기도 했죠.
리더에 더 어울리는건 페니라는
올랜도 매직 프런트의 판단도
한몫
조던이후 수많은 포스트조던이 등장했지만 여전한 제 마음의 1픽, 페니하더웨니입니다!
조던 다음으로 아름답게 농구하던 선수.
부상 당하기 전에 웨이트를 통한 근육을 만들었으면 마사장처럼 롱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사장처럼 뭘해도 폼나는 선수였음.
페니 시그니처농구화도있었는데 부상만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조던과 핍이 극초긴장상태로 수비하게끔 만들던 유일한 선수였죠
저 무브먼트가 201cm 신장의 무브먼트라니... 미쳤네. 우아하고 빠르고 정확한 패싱에 득점력까지...진짜 부상만 아니었으면 길이길이 느바역사에 남았을텐데...
스포츠에 if 는 없습니다^^
이치로가 부상을 피하는것도 실력이라고 했음
@@Iilililillliiilliiili맞는말이긴한데 굳이 해야하는말인가싶긴 합니다
@@까비이롱이런당신은 사회성이 없군요
If붙이면 허재 전성기때 nba갔으면 최소 하든급은 됬음
저때 선수들 이름만봐도 가슴이뛰네 리그수준 스타 저시대때가 지금보다낫다
저정도면 올랜도 팀이 페니의 선수생명을 갉아먹은 셈이 됐네요. 그런 선수들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로드 매니지먼트를 해주는 게 팬들에게 더 좋지 않나 싶네요. 더 오래 보고 싶으니까요. 페니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플레이 스타일도 그렇고, 조던 보다는 매직과 접점이 더 크다고 보여짐.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정말 궁금한 두선수가
페니 하더웨이
데릭 로즈
덧붙여 그랜트 힐도 있었죠 전성기 당시 인기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하였었는데
공교롭게도 똑같은 1번 1번은 저주인가 ㅠㅠ
그랜트 힐 페니 진짜 플레이가 간지났음
로즈는 운동능력 폭발적인움직임 시원시원했고
근데 만약에를 가정해도 로즈는 언젠간 부상당했었을거같음 ㅠㅠ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페니 전성기는 nba no.1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던 반면, 데릭로즈는 이미 그 위에 르브론같은 선수가 존재하고 있었음. 사실상 데릭로즈 mvp받은 시즌에도 스텟은 르브론이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소+시카고 라는 상징성 때문에 데릭로즈 준거임. 실력은 둘이 넘사 비교불가임.
당시 조던후계자들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에서 제일 빛나보였던건 페니였다고 생각했죠.
불스와의 대결에서 반칙을 얻는 3점플레이를 할때 공중에서 심판쪽을 살짝보고 슛도 성공시키는걸
슬로우모션 리플레이로 봤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깔쌈~한 플레이" 이 문장으로 그의 모든 것이 설명 됨.
2M 선수가 저런 무빙을 하니 무릎이 멀쩡할리가 없지 ㅠㅠ 안타까운 선수에요 정말. 매직의 넘버1일 당시에 진짜 좋아했었거든요
ㅋㅋㅋ 언제 NBA가 북미 최고 인기 스포츠 인적이 있는지?
북미 최고 스포츠는 NFL이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는 레이싱하던 분입니다
참 디트로이트 베드보이스가 아니고
피스톨스입니더
좀 알고 멘트 적으세요
이걸보면 조던이 얼마나 대단했던 선수인지를 알수있슴
신인때 당했던 무릎부상이후에 부상이 거의 없었던 매경기 풀타임을 뛰었던 철강왕
조던의 후계자라고 불렸던 선수들중에서 잘하는 선수들도 무지하게 많았었지만 끝내 신체가 못따라가서 전성기가 빨리 끝나버린 선수들도 너무 많아서....ㅠ
조던이후로 가장좋아했어던 선수 시그니처 농구화가 너무이뻐서 치수가 작은데도 구매해서 발아퍼도 신고 다녔는데 ㅠㅠ 부상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웠던 부상이 없었다면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는 페니였을수도
올랜도 경영진의 오판하나가 이렇게 만든듯.. 오닐이 최고대우 받았으면 페니도 덜 부담스러웠을테고.. 암튼 페니는 나에겐 조던급이고 에어페니 하나 질렀다
라이브로 페니 경기를 봤는데 이선수만 공기흐름 자체가 달랐습니다.
짧은 전성기였지만 그래도 은퇴 끝까지 노력했던 페니를 존경합니다.
1라운드 1번으로 뽑혓던 포켓몬들보단 낫잖아요^^
(그렉오든, 마이클 올로워칸디, 콰미 브라운 등)
내가 2k 마커할때마다 장신pg에 백넘버 1번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페니때문이지!!!
슬램덩크 산양 정우성 모델이 페니임.
동작하나하나가 굉장히 창의적이고 우아함 그 자체였다.
페니의 기량은 조던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음.
안타깝게도 체감상 전성기로 활동한 것이 4~5년정도밖에 안된거 같네요ㅠㅠ
이렇게 보니깐 진짜 슬램덩크 산왕의 정우성과 외모도 닮은거같기도 하네...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근데 부상관리를 잘했으면 좀더.롱런하면서
화려하지 않지만 식스맨으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보냈을수도...
물론 팀상황에 따라 베스트5에 뛸수도 있었을듯...
엔퍼니 하더웨이.. 잘했는데, 영상이 좀 과장..(옛날 얘기는 꼭 그런듯..)
그의 데뷔와 끝을 지켜본 팬으로써
조던의 유일한 후계자로 불렸던 것은 한동안 일부 헤드라인 정도였음(운동화까지 나오길래 한국의 느바매니아로써는 그냥 마케팅으로 보였음)
오히려 이후 코비에게 더 긴 시간 후계자 운운이 따라다녔던 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로는 조던과 약간 안티테제였다고 기억함, 조던에 질린 무당층의 절대적 지지랄까.. 샤킬과 함께 코트 찢은 신인괴물 같은..)
다만 데뷔 직후 2년 정도 정말 돌파 후 득점이나 패스에서의 폭발력은 압도적이었는데(처음보는 빠른 템포와 독특한 플레이스타일, 포인트 겸 슈팅가드에 스몰포워드를 섞었는데 빠르고 정교함),
첫 시즌 이후 점차 플레이메이킹의 경우는 킬패스에 너무 매몰되어서 시야가 약간 좁아진다는 느낌과, 돌파 후 인사이드에서 파워플레이가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개리패튼이나 드렉슬러 보다 테크닉은 우위였는데, 노련한 템포조절과 시야 넓은 플레이메이킹이 부족해서, 쉽고 꾸준한 득점구간이 부족했었음(팀 캐리를 겁나 힘들게 함, 대신 화려해서 경기는 꿀잼, 유타재즈 듀오와 정반대랄까, 아무래도 연습량에 기초한 테크닉이라기 보다 타고난 천재성에 기초한 테크닉을 구사하다보니 관절이 빨리 악화된듯)
너무 반가워서 괜히 삐딱선 타면서 헛소리 함
완전 개인 기억에 기초한 개소리임
정말 그때는 페니가 제2의 조던이 될줄 알았다... 샤크와 콤비로 계속 있었어야 돼..
페니 커리어가 꼬인 시초가 일단 94-95 파이널에서 휴스턴에게 팀이 발린거, 그 때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 시즌 샤킬오닐의 엄지손가락 골절로 장기간 결장하면서 강제 벌크업 팀내에이스 역할수행 , 그리고 같은 동부컨퍼런스의 시카고 불스가 개 사기팀 결성해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스윕당하고 그 다음 시즌에 샤킬오닐의 레이커스이적, 이게 단 2년만에 일어난 일이고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외적인 일 때문에 무리하다가 몸에 데미지가 축적 되어서 결국 너무도 빠른 나이에 맛이 가 버린 비운의 스타
사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자리에 코비가 아니라 저 당시에는 모두들 앤써니 하드웨이가 될 줄 알았지요. 코비 & 샤킬오닐의 조합이 아니라, 앤써니 하더웨이 & 샤킬 오닐의 조합으로 향후 수년간 NBA를 쓸어버릴 줄 알았습니다. 부상이 너무 아쉬웠다는... 코비만큼 아니 코비보다 더 화려했던 스타일의 날렵한 에이스였는데. 딱 슬램덩크의 정우성.
부상에서 돌아온 직후~ 운동 능력 떨어진 상태에서도 전성기 들어가던 코비 가지고 놀던 페니 ㅋㅋㅋㅋ 다만... 샼있던 랄에 팀은 발리긴 했음 ㅋ
근데 왜...자마할 힐 닮은거 같냐 퓨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자주올려주세요 퀄리티가 정말좋음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너무 혹사당했음...ㅠ 플레이와 스타성 모두 최고였던 선수~샤크와 뛸땐 정말 강렬했다~!!
진정 흑장미와 페니는 너무 아까운 인재들이었네요... 정말 좋아하던 선수였는데...ㅡ_ㅡ;;)
너무 안타깝죠....흑흑 진짜 간지쩌는 스타일로 농구했는데....
둘다 멤피스 대학출신이라는 공통점도
갠적으로 부상이 앗아간 가장 아쉬운 선수2명
흑장미,페니..
10:17 96 올림픽 금메달은 미국 3연속 금메달이 아니라 2연속 금메달입니다 88 올림픽은 소련이 우승했고, 드림팀 2기는 94 세계선수권 대회입니다
어렸을적 조던 빠였을때 하더웨이가 겁나 잘해서 ㅈㄴ얄미웠음 덤으로 호레이스 그랜트도 배신자 취급했는데 ㅋ
세상에 페니를 다시 보다니!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차세대 조던은 페니였죠. 우아한 몸짓. 영리한 플레이. 슛. 다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이후 이야기도 해주시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미국인과 농구얘기하다가 어떤선수룰 가장좋아하냔 질문에 난 당당히 페니라고 얘기했었다. 그때 눈이 휘둥그래져서 같이 맞장구 쳐주던 그 미국인을 잊을수가 없다.
불스 72승 하던 시즌에도 당시 nba해설가가 직접적으로 조던과 비교하진 않았지만 "올해 최고의 선수가 페니"라고 했을 정도였었지요, 마사장에 견줄만한 득점력과 클러치 능력에, 매직을 연상시키는 패싱능력을 갖추었던 미친 캐릭터였는데, 그놈의 부상이 뭔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mj지만 가장 애착이가는 선수는 페니다.신의 재능을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한 .....
미남 슈퍼스타죠. 90년대 nba 즐겼던 이라면 앤퍼니하드웨이 그랜트힐 같은 선수들 광고에도 자주 보였죠. 데릭로즈도 앤퍼니하드웨이랑 비슷한 전철을 밟는 거 같아 맘이 짠하기도 하구요.
조던 본인이 포스트 조던에 젤근접한 인물을 코비라고 했는데 어디서 빤짝거리고 사라진 페니따위를 ㅋㅋㅋ
콤비라도 없었으면 그냥 그져그런 커리어였음
올랜도 매직 시절
난 조던보단 페니였다
슬램덩크 보면서
산왕 정우성 캐릭터와 플레이 삽화를 보자마자
페니 따라그린 게 느껴질 정도로 좋아했지
와...옛날 생각나네 마사장광팬일때 올랜도랑 경기하는거보고 1번저거 뭐냐 생각할정도로 얄밉게 잘했던 선수 마사장에게 절대 안밀렸던 기억이난다
큰 맘먹고 산 하더웨이 농구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먼지나는 비포장 운동장에서 농구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
어릴 적, 조던 이후로 네이밍 붙은 농구화를 산 건 나이키 페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요즘도 가끔씩 출시되면 그리 반가움...
와 저 앤퍼니 하더웨이 찐팬인데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페니 운동화 다시 살 예정입니당!!!
내 우상이였던 페니하더웨이ㅜㅜ❤❤❤ 내 마음속 최고는 조던이 아닌 페니 당신입니다~^^
부상만아니었더라면...
몸관리 멘탈관리만 더 잘했더라면 정말 포스트 조던이라해도 손색이없는데 플레이 스타일 운동능력 센스 외모 스타성!! 정말 매력있는 선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는 전부 만화책을보듯 조던중심으로 캐릭터들이 정말 르네상스네 그땐 몰랐지~
올란도에 오닐이랑 있을 때 파이널 우승 했어야 했는데 쩝... 그건 그렇고 샤크랑 페니의 앞길을 막은 올라주원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나이먹어서 농구를 못하지만 늘 유니폼에 하더웨이 번호와 이름을 달면서 그를 닮아하고 싶었던 젊은 날을 추억합니다. 천재 그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페니를 기억해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인데 믹스가 생기니 넘 좋습니다...!
하드웨어는 정우성을 페니처럼 그렸지만 실제 페니의 롤에 대한 슬램덩크는 윤대협
예리 장신의천재 포인트가드윤대협
덤으로 그의 시그니처 농구화에어 페니 또한 히트 쳤지 아마도 에어조던 다음가는 인기 농구화일 거다
하킴은 얼마나 위대했던 선수였던가.. ㄷㄷ
짧았지만 조던보다 간지난다고 생각했던 선수
ㅋ... 진짜 세상모든 운동선수들이 다 그렇지만 부상만 없었더라면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죠..ㅜ.ㅡ
조던보다 내가더 좋아했던선수
앤퍼니 하더웨이는 얼굴부터 간지지 슈프림 모델같아서 정말 좋아했다
저사람 플레이를 보고 현재까지 모든 스포츠에 패스를 잘하는 선수에 관심을 갖게됬다
미친 재능과 포텐도 부상앞엔 다 소용없다
이런 영상을 보면 볼수록 조던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실감하게됨 ㅋ
조던이 유일하게 페니하더웨이가 자기 후계자라고 했으면 끝난거임
숏폼이나 드라이브인, 이타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패스도 기가 맥혔는데....
오닐이 레이커스 가면서 부터 팀 내 에이스 역활을 혼자 하다보니 거기서 부터 몸에 무리가 온거 같음 / 마이애미 알론조모닝? 있을때 혼자 박살내던 경기 진짜 대박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