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것도 그거지만 루키시즌 포함하여 커리어 초반에 중용되지 않고 대학4년을 졸업했음에도 4년간 백업멤버로 뛰었으니 도합 8년이죠. 예를 들어 코비나 르브론도 루키시절 전경기 출장까지 보장된건 아니겠지만, 나름 많은 시간 출전해서 현재의 스탯이 쌓여졌고 스탁턴의 경우 그보다 더 뛰기 힘든 포가였으니 더욱 빛나는 기록임
마이클 조던시대, 가장 좋아했던 한명의 선수를 꼽으라면 전 존 스탁턴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저 인상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승부욕과 근성, 그럼에도 에티켓은 확실했고 한 팀만을 위해 평생을 바쳤으며, BQ는 역대최고 레벨의 선수중 하나였죠. 저 키에 따내는 근성의 리바운드와, 역대 최고레벨의 스틸링, 두말하면 입아픈 패싱능력에, 평균 20점을 훌쩍넘는 득점력... 마지막으로 스타에 어울리는 끝내주는 클러치까지. 지금은 커리의 시대지만, 정말 둘이 한 시대에 뛰었으면 흥미로운 매치업이었을 레전드 오브 레전드입니다.
시대와 종목을 초월해서, 스탁턴-말론 듀오를 능가할 만한 콤비를 아직 보지 못했네요. 농구 선수로서, 내세울 만한 피지컬 조건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 아홉 시즌 동안 열 일곱 시즌을 개근했다는 점이, 스탁턴을 빛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프로 정신!!! 단지 운동선수 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새기고, 본받아야 할 마인드가 아닌가 합니다. 어시스트, 보통 어려운 일 아니라는건 많이들 아실테죠. 15,000 어시스트를 모두 2득점 어시스트로만 계산해도 30,000점이 되는건데....... 어마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참..... 돌이켜 생각해 보면, 개개인 면면이 역대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들이 즐비하던 시절이었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응답하라 1997, 1994의 기분과 느낌이...... 지나고 나니.... 셀 수 없이 많은 이유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존스탁턴의 어시기록이 얼마나 깨지기 힘든지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요. 앞으로 데뷔할 신인 선수가 매경기 10개의 어시를 데뷔때부터 은퇴하는 경기까지 내내 하는 페이스로 NBA통산 최다출장기록을 깨네 마네 할정도때까지 어시를 해야 깰 수 있습니다. 요즘 어시 1위가 게임평균 10개 수준에서 왔다갔다할 정도니. 이 추세면 최다출장 기록을 세우면서 데뷔때부터 은퇴때까지 어시왕을 먹어야 깨는겁니다.
@@김대현-o9i 그렇게 해도 못 깨는데요? 820*18=14760 820*19=15580 스탁턴 통산 어시스트 15806 최다출장기록이 1611경기인가 되는데, 그러니까 Assa Lavia 님 말대로 최다출장 기록 도전하면서 매 경기 10어시를 해줘야 겨우 넘게 됨. 1612경기 나온다고 해도 경기당 9.8 어시도 아닌 9.9 어시가 돼야만 깰 수 있음.
스탁턴은 시즌 1000 어시스트 기록한게 무려 7시즌 입니다 그중 5번은 1100 어시스트 기록 했고 전경기 출장을 전재로 해도 어시스트 1000개 이상이면 경기당 12어시스트, 1100개는 경기당 13어시스트임.. 폴은 이미 결장 횟수가 존 스탁턴 19시즌 동안 결장한 경기보다 이미 많기때문에 사실상 힘들다고 봄
@@krauskim7662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최소한 조던의 시카고와 맞짱 뜨던 유타는 서부에서 LA, 샌안토니오, 휴스턴을 모두 조지고 정규리그 서부 1위를 먹었으며 컨파까지도 그 팀들을 죄다 밟고 올라갔으니까요. 슈팅령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백인 슈터 제프 호너섹, 밥값은 충분히 하던 구형 스몰 포워드 크리스 모리스에, 좋은 농구 감각과 준수한 운동 능력을 가진 스윙맨 스타일 신형 스몰 포워드 브라이언 러셀, 스탁턴이 벤치에서 쉬고 있을 때 적극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던 나름 준수했던 백업 가드 아이슬리, 부분부분 칼말론의 대체품 역할로 팀을 받쳐준 앤투완 카, 공격력은 망급이지만 골밑에서는 샤크와의 매치업도 견뎌낼 수 있었던 탄탄한 덩치를 가진 그렉 오스터택 등등...짜임새가 상당히 잘 짜인 팀이었습니다.
@@토끼-n1h 다른 팀들 털어먹었던 것처럼 효과를 발휘하진 못했다,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유타의 픽앤롤은 상대팀이 확실한 빅맨을 보유하고 주축으로 삼고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데, 시카고는 주전축이 사실 센터 하나 빼고는 죄다 2미터 전후 신장의 미들 사이즈에 기동력도 뛰어났기에 픽앤롤을 걸어도 쫓아가는 스피드, 버티는 파워에서 호락호락하지 않았거든요. 당시 유타 팀 스타일에 가장 상극이었다고 볼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에서 크게 밀리진 않았고 한경기 한경기는 거의 팽팽하게 흘러갔었으니 유타도 팀 완성도는 최정상을 찍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필 그때 만난게 마사장이라 ㅠㅠ....
@@darknes4100 글쵸 조던과 피펜은 독립적으로도 매우 강하지만, 말론 스탁턴 컴비는 둘이서 천하를 제패한 느낌이 강합니다 마치 일란성 쌍둥이들이 영혼의 신호를 주고받는것처럼 둘의 플레이는 한몸처럼 움직였었죠. 저 역시 조던의 모태팬 이었지만, 말론 스탁턴의 플레이에.. 뭔가 화려하진 않지만 땀 흘리고 승부하는 진정한 스포츠의 맛을 느껴서 팬이 되었었죠
90년대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한명의 강력한 슈퍼스타가(마이클조던) 리그 중심을 확실히 잡아 줬고 그 외 다른 개성 강한 수십명의 스타들이 그를 쫒듯 열심히 고군분투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음 조던을 이기기 위해 슈퍼팀을 만들지 않고 끝까지 존심을 지켜가면서 싸웠다는 거지 그래서 팀마다 색깔이 다 달라 그 보는 맛이 있었음 또 맨투맨 시절이라 에이스들의 자존심 대결 또한 재미있었지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는게 꿀잼 근데 지금은 너도 나도 3점 몇 몇의 스타 선수들을 빼곤 패싱 게임 위주 골밑의 파워풀한 플레이 및 스윙맨들의 쇼타임이 줄어들고 거의 외곽 위주의 플레이가 많다 보니 90년대 그런 끈적 끈적 함과 전투적인 살 떨림이 줄어듬 또 포지션 마다 역할이 달라 그걸 보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비슷 비슷 하다 보니 말이지 특히 포인트 가드들의 매직 패스가 많이 사라졌음 그 이유가 팀 디펜스를 하기 때문에 한명을 제껴도 그런 매직 패스를 뿌릴 때가 없음 예전 NBA 영상들 찾아 보면 맨투맨이라 한명 제끼면 다른 쪽에서 무조건 찬스 나서 서커스 패스가 나올 확률이 높았거든 지금은 구역별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서서 수비 하니까 그런 패스들이 많이 줄어들었음 특히 속공에서도 예전엔 원터치 패스로 상대를 농락하는 패스들이 자주 연출이 되었는데 요즘은 그런 패스들도 많이 줄었지 머 요즘도 요즘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을지 몰라도 확실히 예전의 그런 전투 농구가 더 박진감 있고 활기 찬게 농구를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플레이 들이 많았음 단 선수들 입장에서는 요즘이 더 뛰기 좋은 환경이라 몇 몇 선수들을 제외 하곤 예전 보다 스타급 선수들의 부상도 줄어들고 더 오랜기간 볼 수 있어 좋긴 한데 역시 90년대 농구가 최고 였던 것 같음
전형적인 틀딱들의 라떼는말이야~ 90년대는 골밑 우겨넣기 슛이 전부였던 빅맨시절이라 경기당 평득 80~90 더럽게 지루한 전형적인 스몰볼 수비농구시절..현대농구는 골스가 평득 120점을 꽂아주는 전형적인 빅볼 공격농구시절..3점은 농구의 꽃이고..그 꽃들이 가장 많이나오는 공격농구인 현시대가 더 재밌는게 당연.. 화려한 드리블도 그런 패싱도 오히려 스페이싱이 3점때문에 넓게 펼쳐지는 요즘이 더 많이나옴 ㅋㅋ 상식적으로 스몰볼이 빅볼보다 더 재밌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 할줄아는건 골밑에 우르르 몰려가서 골밑 우겨넣기밖에 못하는 90년대보다 스페이싱 넓게 펼치고 이거저거 다 하는 요즘농구가 훨씬 재밌다
3:00 84드래프트 신청과는 별개로 본인은 자신은 절대 nba 드래프트에 못뽑힐거라면서 신청해놓고서 유럽 선수생활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평소에 대비를 잘하는건지 과한 겸손인건지 nba에서 손꼽히는 가드로 성장한 이후에도 자기는 슈퍼스타처럼 돈을 벌지도, 농구를 잘하지도 못한다면서 정말 조그마한 자가용 하나를 산 후 선수생활 내내 그 차만 이용했다고...
생방을 본 사람으로 둘의 호흡이 어느정도냐하면 파이널 2:2동률에서 5차전. 칼말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때 시카고불스의 석공 상황에 칼말론은 백코트가 늦었고 불스의 득점 후 그들은 천천히 백코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간파한 스탁턴이 재빨리 볼을 받아서 바로 칼말론에게 롱패스를 찔러 줄려는 동작을 취했고 칼말론도 롱패스를 받기위해 상대팀 페이트존으로 뛰고있는 상황에서 오른쪽 발을 살짝 접질리는데 그 거리에선 도저히 육안으로 알 수 가 없는 거리였을뿐더러 상대선수와 우리선수 시야에 가려서 말론이 발이 살짝 접질린 순간은 1초도 되지않았던 상황인데 스탁턴은 롱패스를 찔러주기 위해 몸과 팔에 힘을 다 실은 상황에서 칼말론이 움찔하는 동작을보고 왼손으로 자신의 볼을 막습니다. 해설자들도 믿을 수 없다며 리플레이를 여러번 보여주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남네요
메일맨은 림에 공을 배달해서가 아니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꾸준한 득점과 리바운드를 해준다고해서 메일맨이였지요. 존 스탁턴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드리블과 센스, 운동능력으로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유년시절 마이클조던과 함께 가장 좋아하던 영웅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칼 말론과 말도 눈빛도 필요없는 같이 숨을 쉬는거 같은 호흡. 가장 인상깊은 모습. 경기 올때 다른 벤치 선수들도 람보기니 페라리 끌고 오는데 Dodge Caravan 미니벤 끌고옴. 가장 기본적인 당시 2만 5천불 하는 패밀리 미니밴. 문열고 딸들 친절하게 내려주고 아내 볼에 키스해주고 경기장 들어가는 미국의 그냥 가정에 충실한 아빠. 그런데 코트에는 엄청 경쟁심 강한 어시스트 깡패. 개인적으로 19 시즌 2게임 빼고 출장했다는게 가장 위대하다고 봄. 비됴에는 없었는데 레지 밀러 패트릭 유윙과 함께 한 팀에서만 플레이 하고 은퇴하기 위해 챔피언이 되지 못했던 전설들 중 하나. 이것 또한 대단한 업적. 칼 마론은 결국 의퇴전 챔피언 위해 레이커즈로 이전 했는데. 바클리가 휴스턴 로케츠로 간거 같이. 사랑하거나 존경할수밖에 없었던 선수. 아 그리고 1992년 올림픽 오리지널 드림팀 멤버. 역대 최강 드림팀.
John Stockton is highly underrated and so is the Malone-Stockton duo. They fit very well together. Malone could finish and Stockton could give him the ball. The man also is the all time steals leader. If it were not for MJ, he would have gone down as probably the second best pg of all time but because he doesnt have that ring people rank Curry higher than him. Something that is overlooked is that he was very efficient as well.
"프로선수에게 아픈 건 변명이 안된다" 백투백이면 피곤하다고 경기출장을 아예 안하는 추세인 요즘 느바 선수들이 새겨들어야할 명언일세 경기에 뛰지 못할정도의 심각한 부상이 경우를 빼곤 최대한 출전해야지 요즘 느바는 선수들 실력도 90년대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프로의식마저도 다운그레이드임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시 화정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NBA SKET 채널의 영상이 학생들에게 농구 이론 수업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구기종목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업을 위해 영상을 제시해도 괜찮을런지요.
10:35 요즘 느바선수들 중 이 말 들으면 뜨끔한 선수들 많겠네요.. 저렇게 호리호리한 몸을 가진 선수가 몸싸움이 미식축구를 방불케하던 시절에 저런 마인드를 갖고 뛰었는데.. 요즘 농구선수들은 뭐... 피지컬은 스탁턴하고 비교도 안되게 좋은반면.... 한 시즌을 부상없이 치루면 뭔가 잘못된거처럼 느껴지니..
존 스탁턴이 위대한 이유는 통산 어시스트 1위이면서 동시에 통산 스틸 1위이기 때문입니다. 도움왕, 픽앤롤에 가려 수비가 좋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잘 모르죠.
거기다 정교한 슈팅력까지~가드로썬 신장 빼곤 약점이 없던 완성형 선수였죠!
클러치 능력까지 완벽했던 선수.
중요한건 요즘 선수들은 하루라도 빨리 NBA에 입성하는게 당연시되는 시대지만, 이 형님은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거다. 지금도 넘사벽이지만 만약 4시즌이 포함되었다면 통산어시스트는 그야말로 진짜 넘사벽이 됐을거임
2만 가까이 할수도 있지않았을까...
물론 그것도 그거지만 루키시즌 포함하여 커리어 초반에 중용되지 않고 대학4년을 졸업했음에도 4년간 백업멤버로 뛰었으니 도합 8년이죠. 예를 들어 코비나 르브론도 루키시절 전경기 출장까지 보장된건 아니겠지만, 나름 많은 시간 출전해서 현재의 스탯이 쌓여졌고 스탁턴의 경우 그보다 더 뛰기 힘든 포가였으니 더욱 빛나는 기록임
백업멤버 시절은 커리어에 포함이 안되는건가?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물론 스탁턴이 더 압도적인 어시 1위 인건 맞지만
백업멤버 시절은 커리어로 당연히 쳐야지
@@단편소설처럼ㅂㅅ임??ㅋㅋㅋㅋ 커리어초반에 중용되지않아서 출장못한것도 커리어다 개병신소리하고있네
@@단편소설처럼쌉소리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ㅋ 그럼 하승진이 느바 데뷔부터 주전보장받고 뛰었으면 야오밍 넘어섰겠네요
유타의 전설.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운동도 지능이 좋아야 탁월하다는걸 처음알게 한 선수. 부지런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진짜 마사장님은 어디서도 안빠지네 ㅋ
프로선수에게 아픈 건 변명이 안된다
어떻게 저시대의 레전드들은 한결같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있는걸까요
진짜 존경스럽네요
어빙아보고있니
저 말은 정말 요즘 NBA 선수들이 새겨 들어야겠네요.. 요즘은 1시즌 전 경기 출장도 보기 힘드니 ㅠㅠ
ㄹㅇ ㅋㅋ 스쳐도 자빠지는 현대농구보다가 8~90년대 농구보면 상남자들 그자체
ㅋㅋ조던득점왕도안깨질듯
심지어 저시대는 3점은 진짜 거의 취급도 못받고 아무리 3점이라고해도 골밑과 페인트존이 공격이 주였던 시절이라 진짜 격하게 파울하고 별짓 다하던 시절이라 진짜 ㅈㄴ 빡셋을 건데
마이클 조던시대, 가장 좋아했던 한명의 선수를 꼽으라면 전 존 스탁턴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저 인상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승부욕과 근성, 그럼에도 에티켓은 확실했고 한 팀만을 위해 평생을 바쳤으며, BQ는 역대최고 레벨의 선수중 하나였죠. 저 키에 따내는 근성의 리바운드와, 역대 최고레벨의 스틸링, 두말하면 입아픈 패싱능력에, 평균 20점을 훌쩍넘는 득점력... 마지막으로 스타에 어울리는 끝내주는 클러치까지. 지금은 커리의 시대지만, 정말 둘이 한 시대에 뛰었으면 흥미로운 매치업이었을 레전드 오브 레전드입니다.
스탁턴이 뭔 20점을 넘는 득점력인가요
@@krauskim7662 그러게요 ㅋㅋ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삑난 느낌이네요. 아마 하고 싶었던 말은 "원할 때는 20점을 가볍게 꽃아넣을 수 있는 득점력" 이거 아니었을까.
이 형님은 대단한게 부상없이 꾸준한거 이거 정말 엄청난 재능
이분의 통산 어시기록은
농구의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미래에도
절대 안깨질것 같아요
진짜 미스테리한 기록입니다😱
스탁턴이 키가 작고 우락부락한 체형이 아니어서 그렇지 체격이 굉장히 탄탄했음. 그래서 내구성도 좋고 깡다구까지 좋아서 배드보이즈랑 할때도 절대로 움츠러 드는법이 없었음. 손발도 신장대비 엄청 큰편이라 수비력도 좋았음.
ㅋㅋㅋㅋ 영상에서도 호리호리한 체형이라고 말하는데 힘빡주니 튼실한 근육움직임이 보이는장면ㅋㅋㅋㅋ
ㅇㅇ 배드보이즈 담당일진이 존스탁턴이랑 칼말론이 뛰던 유타였죠 ㅋㅋㅋㅋ
하지만 배드보이즈는 우승을 했지
듀마스였나 토마스였나 둘중에 하나가 스탁턴한테 아주 더러운 파울 했는데 그걸본 말론이 엘보로 이마빡을 찍어버려서 제대로 복수해줬죠...그만큼 팀케미도 엄청나고 둘사이도 돈독했음...멋지지...
기다렸습니다. 나의 최고의 농구선수 "존스탁턴" 유타시절 FA때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는데도 "자신의 아들이 뛰고 있는 고등학교 하키팀이 델타센터에서 시합을 할 수 있게 해달라" 이조건 하나걸로 모든걸 백지위임한 위대한 아버지. 존경합니다
몰몬교 일걸요
시대와 종목을 초월해서, 스탁턴-말론 듀오를 능가할 만한 콤비를 아직 보지 못했네요.
농구 선수로서, 내세울 만한 피지컬 조건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 아홉 시즌 동안 열 일곱 시즌을 개근했다는 점이, 스탁턴을 빛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프로 정신!!!
단지 운동선수 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새기고, 본받아야 할 마인드가 아닌가 합니다.
어시스트, 보통 어려운 일 아니라는건 많이들 아실테죠. 15,000 어시스트를 모두 2득점 어시스트로만 계산해도 30,000점이 되는건데.......
어마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참..... 돌이켜 생각해 보면, 개개인 면면이 역대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들이 즐비하던 시절이었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응답하라 1997, 1994의 기분과 느낌이...... 지나고 나니.... 셀 수 없이 많은 이유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존스탁턴의 어시기록이 얼마나 깨지기 힘든지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요.
앞으로 데뷔할 신인 선수가 매경기 10개의 어시를 데뷔때부터 은퇴하는 경기까지 내내 하는 페이스로
NBA통산 최다출장기록을 깨네 마네 할정도때까지 어시를 해야 깰 수 있습니다.
요즘 어시 1위가 게임평균 10개 수준에서 왔다갔다할 정도니. 이 추세면 최다출장 기록을 세우면서 데뷔때부터 은퇴때까지 어시왕을 먹어야 깨는겁니다.
크리스폴이 지금부터 7년간 시즌 평균어시 10씩 지금부터해도 못깨는기록 게다가 스틸마저 압도적
한경기 10개 풀게임뛰어도 한시즌820개네..... 그걸18 19년..?하면 깨겠네
@@김대현-o9i 그렇게 해도 못 깨는데요?
820*18=14760
820*19=15580
스탁턴 통산 어시스트 15806
최다출장기록이 1611경기인가 되는데, 그러니까 Assa Lavia 님 말대로 최다출장 기록 도전하면서 매 경기 10어시를 해줘야 겨우 넘게 됨.
1612경기 나온다고 해도 경기당 9.8 어시도 아닌 9.9 어시가 돼야만 깰 수 있음.
스탁턴은 시즌 1000 어시스트 기록한게 무려 7시즌 입니다 그중 5번은 1100 어시스트 기록 했고 전경기 출장을 전재로 해도 어시스트 1000개 이상이면 경기당 12어시스트, 1100개는 경기당 13어시스트임.. 폴은 이미 결장 횟수가 존 스탁턴 19시즌 동안 결장한 경기보다 이미 많기때문에 사실상 힘들다고 봄
매년 전경기를 뛰며 매직존슨 수준의 평균어시스트를 17년을 해도 못깸
15806 > 11×82×17
정말 딱 한명만 더있었어도 우승팀인데 뭔가 한명이부족한 느낌. 스탁턴 형은 정말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어쩜 저리 잘하는지. 아시아 가드가 보고 배울점이 너무많은 선수.
ㅇㅇ 릅갈통처럼 빅쓰리 했으면 무조건우승임
진짜 팀원들이 너무 구데기였죠.
@@krauskim7662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최소한 조던의 시카고와 맞짱 뜨던 유타는 서부에서 LA, 샌안토니오, 휴스턴을 모두 조지고 정규리그 서부 1위를 먹었으며 컨파까지도 그 팀들을 죄다 밟고 올라갔으니까요.
슈팅령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백인 슈터 제프 호너섹, 밥값은 충분히 하던 구형 스몰 포워드 크리스 모리스에, 좋은 농구 감각과 준수한 운동 능력을 가진 스윙맨 스타일 신형 스몰 포워드 브라이언 러셀, 스탁턴이 벤치에서 쉬고 있을 때 적극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던 나름 준수했던 백업 가드 아이슬리, 부분부분 칼말론의 대체품 역할로 팀을 받쳐준 앤투완 카, 공격력은 망급이지만 골밑에서는 샤크와의 매치업도 견뎌낼 수 있었던 탄탄한 덩치를 가진 그렉 오스터택 등등...짜임새가 상당히 잘 짜인 팀이었습니다.
if지만 스탁턴 - 윌킨스(호크스 레전드) - 칼 말론 조합이였으면 충격이였을듯
이건 조던과 동시대를 살았던 모든 천재들의 비애다
ㅋㅋㅇㅈ
천재는 조던을 이길수 없다
이거짘ㅋㅋㅋㅋ
시적인데요💯
웃게되면서 안습동시되는... 멋진 표현이십니다. ㅜ. ㅠ
6:12 심판한테도 노룩패스 ㄷㄷ
심판 노마크 찬스네 ㅋㅋㅋ
우리나란 벤치의 감독한테도 노룩패스 하는데.
@@gtxktx2153 ???: 상민이형 받아
저렇게 선해보이는 백인 아저씨가 코트 위에서는 온갖 더럽고 치사한 반칙은 다썼다는 ㅋㅋㅋㅋㅋ
어시스트만 가지고 비교했을때는 매직존슨과도 맞다이를 뜰 수 있는 위대한 포인트가드 레전드 스탁턴옹
저당시엔 수비할때 룰 지키면 절대 성적낼 수 없었음...
맞음ㅋㅋㅋ 스탁턴은 선한 얼굴자체가 훼이크임ㅋㅋ
수상할 정도로 선한 얼굴을 가진
데니스 로드맨 자서전에도 나옵니다.
존 스탁턴 만큼 팔꿈치를 교묘히 쓰는 선수가 없다고.
그걸 보고 몇 경기를 봤는데....과연, 돌파할 때 자주 팔꿈치를 쓰더군요.
특히 큰 선수와 미스매치가 됐을 때요.
옆구리를 움켜쥐고 떨어져나가는 선수도 봤습니다. ㅋ
피지컬 괴물들이 득실대는 NBA에서 누구도 깰 수 없는 대기록을 남긴 존 스탁턴 말론과 더불어 조던을 이기기 위해
악을 쓰며 농구를 한 덕에 90년대 NBA는 존엄 그 자체이다
농구 처음 볼 땐 화려함이 없는 존 스탁턴의 위대함을 몰랐는데 지나다보니 존 스탁턴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겠더라
진짜 대단했죠.. 생긴것과는 다르게 깡따구도 엄청 있고.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들내미 경기보러 LA근교 사우스베이 레이커스 경기장도 오시곤 했어요^^
농구를 해보면 스탁턴의 패스가 멋지고 화려해 보여요
패스도멋있지만 수비도 뛰어났고 클러치능력도 준수했던 크리스폴이전 정말 순수 포인트가드의 상징이였죠
@@나무-m5n 제이슨키드 스티브내쉬도 있죠
정말 존경하는 선수입니다ㅜ 가드로서 본받으려고 등번호 12번 쓰고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존 스탁턴...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였지요. 지금 봐도 스탁턴-말론 콤비의 픽앤롤은 농구 넘 쉽게 한다는 느낌까지 들게 했어요. ㅎㅎ
10:54 근육질이 아니라기엔 너무 훌륭한 팔뚝
존스탁턴의 어시기록은 역대 2위랑도 차이가 많이 남.... 진짜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인듯... 존스탁턴 칼말론의 아름다운 픽앤롤 플레이는 불스왕조도 공포에 떨게 했을 정도임
룰이나 트랜드바뀌면 모르는일임 기록같은것도 이제 예전이랑지금이랑 비교가좀 어렵죠
@@농신마조시대가변해도 트렌드를 안타는게 픽앤롤인데.. 19년간 10개씩 어시스트는 그냥못깸!
안깨질듯요.. 크리스폴이랑 르브론도 이제 겨우 만개 넘겼는데ㅋㅋ
불스한테도 픽앤롤이 잘먹혔었나요?
@@토끼-n1h 다른 팀들 털어먹었던 것처럼 효과를 발휘하진 못했다,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유타의 픽앤롤은 상대팀이 확실한 빅맨을 보유하고 주축으로 삼고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데, 시카고는 주전축이 사실 센터 하나 빼고는 죄다 2미터 전후 신장의 미들 사이즈에 기동력도 뛰어났기에 픽앤롤을 걸어도 쫓아가는 스피드, 버티는 파워에서 호락호락하지 않았거든요. 당시 유타 팀 스타일에 가장 상극이었다고 볼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에서 크게 밀리진 않았고 한경기 한경기는 거의 팽팽하게 흘러갔었으니 유타도 팀 완성도는 최정상을 찍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필 그때 만난게 마사장이라 ㅠㅠ....
"그들은 존 스탁턴과 칼 말론였기 때문이다"제일 정확한 표현이네요
ㅇㅇ 역대급 케미로 같은 시기의 조던 피펜 콤비를 많이들 생각하지만 말론 스탁턴 콤비도 그에 못지않게 대단한거같아요 조던 피펜의 화려함에 가려져 그렇지 어찌보면 더대단한 콤비 가 말론 스탁턴 조합임 기록도 그걸 말해주고요
@@월클토미-n1x 전 유타 팬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다른 느낌이에요 ㅎ 조던과 피펜은 콤비라기 보단 서로 독립된 뛰어난 플레이어 느낌이 더 강한거 같아요.
2대2는 말론스탁턴이 앞도적이 었는데. 조던피팬 콤비는 역대급 운동능력에 수비까지 쩔어서
@@darknes4100 글쵸
조던과 피펜은 독립적으로도 매우 강하지만,
말론 스탁턴 컴비는 둘이서 천하를 제패한
느낌이 강합니다
마치 일란성 쌍둥이들이 영혼의
신호를 주고받는것처럼 둘의 플레이는
한몸처럼 움직였었죠.
저 역시 조던의 모태팬 이었지만,
말론 스탁턴의 플레이에.. 뭔가
화려하진 않지만 땀 흘리고 승부하는
진정한 스포츠의 맛을 느껴서 팬이 되었었죠
@@월클토미-n1x 저 역시 말론 스탁턴 콤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다만, 그전에 매직-압둘자바 콤비도 역대최고중 하나죠.
90년대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한명의 강력한 슈퍼스타가(마이클조던) 리그 중심을 확실히 잡아 줬고
그 외 다른 개성 강한 수십명의 스타들이 그를 쫒듯 열심히
고군분투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음
조던을 이기기 위해 슈퍼팀을 만들지 않고
끝까지 존심을 지켜가면서 싸웠다는 거지
그래서 팀마다 색깔이 다 달라 그 보는 맛이 있었음
또 맨투맨 시절이라 에이스들의 자존심 대결 또한 재미있었지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는게 꿀잼
근데 지금은 너도 나도 3점
몇 몇의 스타 선수들을 빼곤 패싱 게임 위주
골밑의 파워풀한 플레이 및 스윙맨들의 쇼타임이 줄어들고
거의 외곽 위주의 플레이가 많다 보니
90년대 그런 끈적 끈적 함과 전투적인 살 떨림이 줄어듬
또 포지션 마다 역할이 달라 그걸 보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비슷 비슷 하다 보니 말이지
특히 포인트 가드들의 매직 패스가 많이 사라졌음
그 이유가 팀 디펜스를 하기 때문에
한명을 제껴도 그런 매직 패스를 뿌릴 때가 없음
예전 NBA 영상들 찾아 보면 맨투맨이라
한명 제끼면 다른 쪽에서 무조건 찬스 나서
서커스 패스가 나올 확률이 높았거든
지금은 구역별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서서 수비 하니까
그런 패스들이 많이 줄어들었음
특히 속공에서도 예전엔 원터치 패스로 상대를 농락하는
패스들이 자주 연출이 되었는데 요즘은 그런 패스들도 많이 줄었지
머 요즘도 요즘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을지 몰라도
확실히 예전의 그런 전투 농구가 더 박진감 있고 활기 찬게
농구를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플레이 들이 많았음
단 선수들 입장에서는 요즘이 더 뛰기 좋은 환경이라
몇 몇 선수들을 제외 하곤 예전 보다 스타급 선수들의 부상도 줄어들고
더 오랜기간 볼 수 있어 좋긴 한데
역시 90년대 농구가 최고 였던 것 같음
그시절 농구를 못봐서 잘몰랐는데 차이를 조금이나마 알겠네요
격투농구대 소녀농구
전형적인 틀딱들의 라떼는말이야~ 90년대는 골밑 우겨넣기 슛이 전부였던 빅맨시절이라 경기당 평득 80~90 더럽게 지루한 전형적인 스몰볼 수비농구시절..현대농구는 골스가 평득 120점을 꽂아주는 전형적인 빅볼 공격농구시절..3점은 농구의 꽃이고..그 꽃들이 가장 많이나오는 공격농구인 현시대가 더 재밌는게 당연..
화려한 드리블도 그런 패싱도 오히려 스페이싱이 3점때문에 넓게 펼쳐지는 요즘이 더 많이나옴 ㅋㅋ
상식적으로 스몰볼이 빅볼보다 더 재밌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
할줄아는건 골밑에 우르르 몰려가서 골밑 우겨넣기밖에 못하는 90년대보다 스페이싱 넓게 펼치고 이거저거 다 하는 요즘농구가 훨씬 재밌다
흔한 개씹골스충 90년대 농구보지도 않고 씨불렁씨불렁
@@나무-j9k 말은 알겠는데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하면 친구들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90년대 nba를 본 사람들이 조던 이상의 선수가 아직 없다고 하는 것은 그 시대에는 조던 이외에도 스탁턴처럼 nba 전설적인 선수가 수두룩했었다는 것. 조던은 그 사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았기 때문
스탁턴과 같은 선수가 수두룩 했다고 하기엔.. 그 포지션에 그와 대적할 정도의 선수는 매직존슨 하나임.
@@호소소한일상 스탁턴 처럼 전설로 회자되는 선수들이란 말이겠죠~
어시스트 전설 존 스탁턴을 알아본 유타재즈 레이든 감독의 혜안이 대단하네요^^
여러분의 유튜버 혜안...
3:00 84드래프트 신청과는 별개로 본인은 자신은 절대 nba 드래프트에 못뽑힐거라면서 신청해놓고서 유럽 선수생활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평소에 대비를 잘하는건지 과한 겸손인건지 nba에서 손꼽히는 가드로 성장한 이후에도 자기는 슈퍼스타처럼 돈을 벌지도, 농구를 잘하지도 못한다면서 정말 조그마한 자가용 하나를 산 후 선수생활 내내 그 차만 이용했다고...
ㄷㄷ
2:46 same jumping celebration when he made shot over barkley
3:03 너무나 유명한 그 드래프트
10:24 이런 어시스트까지?
말론과 스탁턴은 진짜 NBA 역대 최고의 콤비죠. 말하면 입만아플 정도로 기록도 대단한 레전드들..!!! 👍
픽앤롤의 대명사인 칼앤존ㅋ
스탁턴의 통산 어시스트 아무리 다시 봐도 도대체 어떻게 했던거죠??? 2위랑도 넘사벽이고 이건 절대 안 깨지는 기록같아요
생방을 본 사람으로 둘의 호흡이 어느정도냐하면 파이널 2:2동률에서 5차전.
칼말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때 시카고불스의 석공 상황에 칼말론은 백코트가 늦었고 불스의 득점 후 그들은 천천히 백코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간파한 스탁턴이 재빨리 볼을 받아서 바로 칼말론에게 롱패스를 찔러 줄려는 동작을 취했고 칼말론도 롱패스를 받기위해 상대팀 페이트존으로 뛰고있는 상황에서
오른쪽 발을 살짝 접질리는데 그 거리에선 도저히 육안으로 알 수 가 없는 거리였을뿐더러 상대선수와 우리선수 시야에 가려서 말론이 발이 살짝 접질린 순간은 1초도
되지않았던 상황인데 스탁턴은 롱패스를 찔러주기 위해 몸과 팔에 힘을 다 실은 상황에서 칼말론이 움찔하는 동작을보고 왼손으로 자신의 볼을 막습니다.
해설자들도 믿을 수 없다며 리플레이를 여러번 보여주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남네요
이 둘을 그렇게 쥐잡듯이 잡았던 마사장은 대체....
2명은 3명이 잡는다
누가 누굴 쥐잡듯 잡나요? 존스탁턴 칼말론에게 탈탈 털린 마이클 조던인데... 팀 시카고 불스가 유타를 이긴거지 ㅋㅋ
마사장님은 사람이 아니지 솔직히
@@BOXER462 아 그래서 파엠이 조던?
우와 도대체 대학시절 옛날 영상을 어떻게 구하셨으며 이걸다 영상으로 편집하는 작업이 얼마나 힘들지.. 대단하십니다. 각종 자료, 이야기 까지 모아야 될텐데... 잘보고갑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19 ㄷ ㄷ..이건 진짜 신이 빙의한게아니라면 인간의 능력으로 해낼 수 없을 것같은 무브먼트다..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경지..
9:22 이 짧은 순간 페이크가 몇 번 들어가는 지 보십쇼..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네요..
아니 한국인키로 저런 무브 보여도 와 진짜 잘한다인데 항상 nba보면 저런 신장으로 어떻게 저런무빙이 가능한짗ㅋㅋㅋ
이 뭔....ㅋㅋㅋ
이분 스틸도 압도적 역대1위입니다 ㅎ
@@spjanojshtcs 알수있는 방법은 많음
@@spjanojshtcs 인터넷 안됨? 걍 몇글자 치면 바로 나오는데ㅋㅋ
Siegfried- - ㅋㅋㅋㅋㅋㅋ
@@siegfried--9321 너무 뭐라하디망..
요즘 애들은 뭐 찾아볼때 유툽에 검색한다더라.. 그런수준아닐까싶음
스탁턴의 꾸준함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느끼게 합니다!!~
디트로이트 3인방 맞짱떠도 밀리지 않았던
칼말론 존스탁턴 ....그시절 그립네 .
진짜 위대한 포인트가드
꾸준함의 대명사 존 스탁턴.
포인트가드의 교과서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하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정말 대단한선수죠. 영상 잘보았습니다.
진짜 불운의 아이콘
84년도 드래프트의 저주임ㅋㅋㅋ
주유는 제갈량 한명인데
스탁턴은 조던, 하킴 두명ㅠ
그 하킴도 조던 은퇴 때 ㅋㅋㅋㅋ
ㄹㅇ 조던 야구 뻘짓할때 빈집털이로 후딱 2우승한 하킴이 승자임 ㅋㅋㅋㅋ
스탁턴의 패스와 말론의 슛 패턴이 늘 일정한데 절대 막을 수 없었다던 오닐의 평이 와닿는다. 고수는 가장 평범한 걸 가장 비범하게 해내는 법. 하지만 조던 앞에선 정수로 이기는게 불가능하지
0:05 진짜 절대 안깨질 기록은 윌트의 평균 48.5분 출장기록...
진짜 불멸의 기록임ㅋㅋㅋㅋㅋ
휴스턴 시절 댄토니 밑에서 혹사로 평가받던 하든이 평균 37분 뛰었음ㅋㅋㅋ
윌트는 진짜 몸이 어땠을까 직접보지못해서 정말 궁금하네
스탁턴의 기록이 깨지기 어려운 이유는 그의 기록은 혼자서 세운 기록이 아니라 칼 말론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기록이기에 깨지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90년대 NBA 스토리보면 항상 조던이 최종 빌런 같다;; 항상 조던 앞에서 다들 무너지네
조던 때문에 90년대에 우승 할 저력이있어도 못한 팀이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ㅌ
바클리라던가 말론-스탁턴 콤비라던가
조은상 조던과 동시대에 같이 경기 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겐 모든 것이 보상되었을듯..
조던에 무너진 세력 90년대 NBA 반지 없는 스타
(찰스 바클리)(패트릭 유잉)(칼 말론/존 스탁턴)(레지밀러)(숀 켐프/게리페이튼)
조던-피펜 이라고 말해야 정확한 표현일듯.. 조던만 언급하기엔 피펜도 너무 사악했음..
메일맨은 림에 공을 배달해서가 아니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꾸준한 득점과 리바운드를 해준다고해서 메일맨이였지요.
존 스탁턴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드리블과 센스, 운동능력으로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유년시절 마이클조던과 함께 가장 좋아하던 영웅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칼 말론과 말도 눈빛도 필요없는 같이 숨을 쉬는거 같은 호흡.
가장 인상깊은 모습. 경기 올때 다른 벤치 선수들도 람보기니 페라리 끌고 오는데 Dodge Caravan 미니벤 끌고옴. 가장 기본적인 당시 2만 5천불 하는 패밀리 미니밴. 문열고 딸들 친절하게 내려주고 아내 볼에 키스해주고 경기장 들어가는 미국의 그냥 가정에 충실한 아빠. 그런데 코트에는 엄청 경쟁심 강한 어시스트 깡패.
개인적으로 19 시즌 2게임 빼고 출장했다는게 가장 위대하다고 봄. 비됴에는 없었는데 레지 밀러 패트릭 유윙과 함께 한 팀에서만 플레이 하고 은퇴하기 위해 챔피언이 되지 못했던 전설들 중 하나. 이것 또한 대단한 업적. 칼 마론은 결국 의퇴전 챔피언 위해 레이커즈로 이전 했는데. 바클리가 휴스턴 로케츠로 간거 같이. 사랑하거나 존경할수밖에 없었던 선수.
아 그리고 1992년 올림픽 오리지널 드림팀 멤버. 역대 최강 드림팀.
지금의 슈퍼 스타들이 조던의 전성기랑 안 뛴게 행운이다,내 최고의 농구선수 존 스탁턴 누가 뭐래도 나한텐 존 스탁턴이 최고.
정말 존경하는 선수.. 내놓으라는 상대팀들도 알지만 못막는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내노라는....
대단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그저 위대한 선수. 최고의 포인트가드!
이정도면 진짜 조던이 타노스급 빌런 아닌가; 뭐 90년대 선수 소개 나오면 다 파이널보스가 조던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ㅇㅈ
2010년대 2000년은 르브론
@@윤세인-x6v 뭔 릅이노 00년대 10년대 다 합쳐도 조던이랑은 비교할만한 우승경력이 아님 파이널보스도 아니고
@@윤세인-x6v 2000년은 코비
2010년은 룹으로 정리가 맞다
무관의 제왕 중에 탑인듯 조던 하킴이 너무 악당이었다
칼 말론 위대한 선수는 맞는데 팔꿈치 쓰는거 지금 시대였으면 매장당함
Underwater Bird 빈지노 좋아하시나 보네요ㅋㅋㅋ
ㅋㅋ 스탁턴이노잼이라니 뭔소리지?픽앤롤 알고도당하는 명품이었고 진짜 잼있었는데
스탁턴 지금이면 매장당함
@@저저저-l9i 수비 진짜 더럽게 하는걸로 유명하지 칼말론마냥
"아픈건 변명이 안된다" "프로는 경기를 뛰기위해 돈을 받는것이다" 카와이가 새겨들어야할말
벽신이 먼저...
카와이는 아픈거보다도 아플까봐 백투백도 안뛰는게 프로인가싶기도하고 어떻게보면 몸이얼마나걱정되기에 그럴까 싶기도하고..
레너드 이제 매니지먼트 안하는데 ㅋ
@@2dndjjejzjzjja 1년전 댓글 ㅋ
어빙도
키작은 사람이 올라갈수 있는 최고의 스코어러 모델은 앨런 아이버슨, 키작은 사람이 올라갈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가드 모델은 존스탁턴!
그래도 185은 됐다 이거야!
착화신장이 그거니 실제키는 181~2정도...그럼에도 수비또한 견고했고 역대 스틸도 압도적 1위~우승반지만 없다 뿐이지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난 스탁턴보다 아이재아토머스라고 봄 스탁턴과 키같음 크리스폴은 더작고
@@musiczz789 스탁턴의 어시와 토마스의 어시가 비교가 되나요?
미국영화에서 서류가방 들고 출근하는 아저씨
같은데 진짜 잘하긴 했죠 ㅋㅋ 난 시카고 팬이였지만 너무 잘해서 얄미웠던 ㅋ
더티플레이 황제 입니다...스크린도 정말 잘하고... 완벽한 포인트갓 입니다
조던땜에 우승 반지 못껴본 선수들이 양산되던 시대 진짜 한 시절에 저런 선수들이 바글 바글하기도 쉽지않은 시대엿을듯
John Stockton is highly underrated and so is the Malone-Stockton duo. They fit very well together. Malone could finish and Stockton could give him the ball. The man also is the all time steals leader. If it were not for MJ, he would have gone down as probably the second best pg of all time but because he doesnt have that ring people rank Curry higher than him. Something that is overlooked is that he was very efficient as well.
totally agreed!
우승 못한건 너무 아쉽다......
mia san mia~
제가 제일 사랑하던 선수네요 ㅠㅠ 진짜 마이클 조던이랑 스티븐 커를 너무나 원망하게 만든 선수
96년 겨울에 유타에 가득했던 말론이랑 스탁턴 사진이 떠오릅니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거라지만 이 기록은 절대 못깬다
0:49 호리호리요..??
진정한 고수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Simple is the best. 라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
유타재즈 하면 존스탁턴 칼말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스탁턴 볼때마다 비틀즈가 생각남
얼굴과 인상만 봐도 꾸준함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네요.
농구라는 스포츠를 떠나 성품과 자기관리가 훌륭한 사람입니다. 멋있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가지 아쉬운게 역대 누적최다스틸도 스탁턴인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
내 영웅 존스탁턴 어시스트 기록은 절대절대 안깨짐
농구판에서는 작은 체구 임에도 그 많은 경기를 출장하고 소화 한것만으로도 이미 레전드네요 농구가 거짓말 좀 보태면 격투에 가깝게 몸싸움 해서 부상도 자주 일어나는데 말이조
특히 저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거칠었는데도... ㄷㄷㄷ
존스탁턴이 있었기에칼말론이있었고
칼말론이 있었기에 존스탁턴이 있었다고봐도ㅠ
어릴때 둘다팬이었네요
진짜한명만 피지컬 되는애만 받혀줬어도 ...
@@농신마조 아니 그냥 운만 조금 따라줬어도ㅜㅜ
한팀에서 헌신하며 우승을 위해 계속 도전하는 정신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고마워 형 !!코로나 조심하구 오늘도 재미있게 볼게!!
90년대 올드스쿨 농구가 재밌었던 것은 조던이라는 압도적인 초인을 넘지 못한 수많은 천재가 있어서죠
칼말론이 없었으면 존스탁턴의 통산 어시 기록은 나오기 어려웠을것이고 존스탁턴이 없었으면 칼말론의 통산 득점 기록은 나오기 힘들었겠죠. 정말 저런 영혼의 콤비가 또 나올까 싶네요.
외모는 운동하고 상관없는 듯한 월스트릿의 화이트 칼라 느낌임ㅎ
스탁턴 레전드 영상에서도 이를 용납하지 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사장은 도덕책ㅋㅋ
영상 볼 때마다 컨텐츠면 컨텐츠, 목소리면 목소리 너무 좋아서 매번 구독 누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성님도 수비할땐 배드보이즈 안부럽게 하는데 외모땜에 욕 덜먹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신장이라 그런식 아님 못막죠 이해는감
스탁턴이랑 크리스 폴 공통점이져 ㅋㅋ 키도 비슷하고 수비할 때 더티성도 있는 ㅋㅋ
ㅋㅋㅋㅋ외모때문에 티가 안나ㅋㅋ
"프로선수에게 아픈 건 변명이 안된다" 백투백이면 피곤하다고 경기출장을 아예 안하는 추세인 요즘 느바 선수들이 새겨들어야할 명언일세 경기에 뛰지 못할정도의 심각한 부상이 경우를 빼곤 최대한 출전해야지 요즘 느바는 선수들 실력도 90년대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프로의식마저도 다운그레이드임
로드 매니지먼트 하는 요즘 선수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이후로는 별로 없겠죠?
역시 믿고보는 NBA SKET!!!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항상 언급되어서 궁금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해결~!!
한경기 최다 어시스트 30개
90년대최고의콤비였죠.
이형은 진짜꾸준함의대명사
내가 아는 농구선수들 중 가장 많이 응원했던 선수...나도 조던을 찬양하지만 저때 두번의 파이널에서는 유타가 우승하길 간절히 바랬었음 ㅜㅜ
8:04 식중독인데도 38점 넣는 그는 🐐
유타에서 생긴 뉴스킨이란회사에서 일하는덕분에 2년에한번 유타에서하는 컨벤션에가는데, 컨벤션 행사장인 유타재즈구장인 비빈트스마트홈 아레나에가면, 천정높이 걸려있는 영구결번 레전드들, 칼말론과 존스탁턴의 이름을 보며 감회에젖곤합니다^^
예전에 진짜좋아하던선수..진짜 저런 마인드를 본받아야된다 꾸준함이 최고장기네ㅋ
2:00 와... 올 백인이네.. 흑인이 한명도 없네요.
이때 파이널 영상이 유튜브에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유타는 말론과 스탁턴만 보이고 시카고는 조던을 필두로 팀이 잘 받쳐주더군요.. 참 아쉬운 듀오.. ㅠㅠ
형 나 또왔어 계속 올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덕 노비츠키도 한번 올려줘^^
인정
노비츠키 영상 있을걸요.. 본거같은데..
노비츠키는 럽볼님이 올리긴했어여ㅎ
늘 기억합니다. 존 스탁턴 칼 말론 그리고 제프 호너섹~ 영원한 나의 넘버원 팀 유타재즈. 영상 잘 봤습니다.
드디어 나왔네. 레전드 존 스탁턴~!!!!!!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시 화정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NBA SKET 채널의 영상이 학생들에게 농구 이론 수업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구기종목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업을 위해 영상을 제시해도 괜찮을런지요.
14시즌 매시즌 평균 어시 14개
전경기 출장 해야
스탁턴 어시기록이랑 비벼볼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스탁턴은 진짜 외모와는 달리 타고난 강골입니다 심지어 비시즌에는 운동 자체를 아예 안한다고
와 그런것치고는 허벅지가 넘 딴딴쓰인디
한태규 그러게요 예전에 인터뷰에서 부상없이 오래 뛰는 비결이 뭐냐 했더니 비시즌 최대한 푹쉬는게 비결이라고 했어요 옛날 선수들은 비시즌 농구공 자체를 안만지는 선수들이 좀있었습니다
10:35 요즘 느바선수들 중 이 말 들으면 뜨끔한 선수들 많겠네요..
저렇게 호리호리한 몸을 가진 선수가 몸싸움이 미식축구를 방불케하던 시절에 저런 마인드를 갖고 뛰었는데..
요즘 농구선수들은 뭐... 피지컬은 스탁턴하고 비교도 안되게 좋은반면....
한 시즌을 부상없이 치루면 뭔가 잘못된거처럼 느껴지니..
19년간 총 빠진 경기가 딱 19경기였습니다. 정말 어마무시...
와~ 존 스탁튼!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대학다닐때 칼 말론이랑 함께 환상의 듀오로 엄청나게 대단했던 기억. 정말 좋아했었는데 ^^
정말 감사합니다!
마의 19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등학교때는 엄청난 귀요미 베이비 페이스였네 ㅋㅋㅋㅋㅋ
스켓님 영상은 항상 스킵없이 봅니다~~~^^ 유익한 영상 !! ^^
프로로서 성실함의 아이콘이지... 물론 실력도 최고였고... 선수생활 내내 코트와 사생활에서 1도 흠이 없었다....
바로밑에 글 보셈ㅋ
플레이가 얼굴과는 다르게 거칠고 약간은 더티했죠 말그대로 매운손..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레지 밀러도 한번 다뤄주세요ㅎㅎ
네 밀러타임도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