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120주고 산사람 나같은데 싶었더니 정말 제 얘기네요 ㅋㅋ 근데 정말 그당시에는 철권태그1 플스2 버전은 정말..뭐랄까 지금의 그어떤 게임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신비롭고? 가질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집 티비에서 연습모드 처음 돌렸을때 그래픽 충격은;; 저말고도 많은분들이 그때의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한편으로는 이제 다 사라져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암튼 쎄오님 화이튕
@@GameDO제가 쎄오님을 보면 저처럼 플스2기기와 게임을 포함한 그때 그시절의 감동과 추억을 잊지 못하시는거같아서 뭐랄까 극한의 공감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그래도 지워지지않는 기억으로 평생 남아있으니 위안삼아야지요! 그때 그 만번플스2는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슬림플스로 교체하기전에 똥값에 팔았던거같습니다 ㅋㅋㅋㅋ
현재 저는 1987년생이고, 용산 토박이인데, 정확하게 기억나서 말씀드립니다. ㅋㅋ 일단 저는 PS1을 가지고 있었고, PS2를 사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나이대였습니다. 그 당시 다들 전자상가에서 구매했었고, 당시 전자상가에서 항상 게임기를 밖에 전시하고 플레이도 하게 해줬던, 나름 낭만(?)있던 시절인데, PS2가 한국에서 정확히 150만원까지 뛰었었고 (기억하는 이유= 당시 제가 컴퓨터를 사고 싶었는데, PS2가 컴퓨터랑 같은 금액이었음....) 그 당시 전자상가에 PS2를 전시하던 기계를 누가 뽀려갔었음. 그 이후로 용산에서는 밖에 PS2전시를 하지 않고, PS2 게임화면을 녹화해서 트는걸로 전시함. 그리고 무엇보다 철권태그가 초월 이식되고, 위닝5도 그래픽 (그 당시 기준) 미친 느낌으로 나왔고 그 외 진삼국무쌍, 데빌메이크라이 등등...이제껏 보도 못한 스캐일의 게임들이 나와서... 진짜 돈있는 사람들도 겁나 사려고 하니까 당시 보따리 상인으로 수입하던 용산이 공급을 못맞췄던.... 아무튼 그러다가 2001년에 플스2가 60만원대에 떨어졌을 때 첨샀는데 그 때 진짜 하루종일 PS2 껴안고 잤습니다. ㅠㅠ (괜히 막 오프닝 틀어서 하루종일 보고... 진짜 그 떄의 느낌이란...)
이게 얼마만의 쎄오다방!! 아마 많은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첫 콘솔이 ps2입니다. 유치원 다녔을때 명절날, 막내인 저는 형들에게 놀아달라고 졸랐는데 사촌 큰형이 이거 재밌으니 해보라고 자신의 ps2를 시켜 준 기억이 나네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게임은 철권이었는데 당시 오락실에 가야 할 수 있었던 철권을 집에서 가능하다는게 참 컬쳐쇼크였죠. 벌써 20년 가까이되는 추억입니다ㅎㅎ ps2가 초창기 국내 정발되었을때는 YBM 등에서 적극적으로 한글화되었고 더빙까지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초창기만 잠깐 되었다가 철수, 이후로 암흑기였다가 ps4 카와우치 전 사장님 덕분에 본격적 콘솔 한글화가 시작된걸 생각하면...ps2 한글화가 끊기지 않고 꾸준하게 계속 되었으면 국내 콘솔시장이 일찍 발전 및 스텔라 블레이드같은 국산 콘솔 게임이 일찍 나왔을것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간만에 쎄오다방 너무 잘보고 갑니다ㅎㅎ
친구집에 놀러가면 항상 플스2가 대기중이라 자주 놀러갔었네요. 들어서면 수많은 만화책과 함께 특유의 친구집 냄새와 부모님은 몇시에 집에 오실거라고 암묵적으로 합의된?ㅎㅎ 운영시간까지 공유하고나면 마치 서로 같이 여행이라도 간 듯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었죠. 그러다 나중에 친구가 이사간다고 알렸을 때는 매우 슬펐네요. 우리집엔 게임기나 만화책이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 후 컴퓨터나 폰은 있으니 온라인 게임하면서 잊고 살았었는데 언젠가 스위치를 접하면서부터 그때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더라고요. 그러고 거의 20년 지난 후에야 플스5로 입문하고 첫 패드를 잡는데 그 시절 꼬맹이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고 생각보다 똥손인지 패드 적응이 안되서 중고로 팔아버릴까했네요. 역시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네요. 그래도 집에서 tv우선권이 없어서 눈치보다 에라이 포탈 정발하면 사야지하는 모습보면 크게 달라 보이진 않네요ㅋ
요즘은 컴텨가 콘솔 성능을 앞질렀지만 근데 당시에는 PS2 가 고사양 PC+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고성능 이여서 슈퍼컴 취급 했었죠 PS2 첨나온 당일 나진에서 겜가게 하는 형네 놀러 갔는데 옆집에 플스2 + 철권 태그 먼저 들어 온집에서 데모 영상 틀떄 진짜 사람 엄청 몰려서 구경 했습져 120에 사셧던 분은 아마 담날에 들어 온 물건 사셧을 겁니다 (그날 저녁에 몃몃 용산 겜가게들이 저녁에 문안닫고 보따리상 오는걸 기다렸거든요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서 사가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첨 들어 온집이 당일 플스2 일본 발매 한거 사서 바로 들어온 보따리 상인이 2대 가져온 집 물건이엿씁니다 가격도 태그랑 렔지 본체 해서 180 불렀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몃시간뒤 2대는 바로 팔렸습니다
2000년 3월 고1시절 그때 당시에 첨 나왔을 때 100만원 넘어갔고 1달 정도 뒤에 85만원 정도로 굳혀지고 그 뒤에 75만원 이렇게도 하고..점점 조금씩 깎이고(10만원 단위로 깎였던 기억) 65만원 정도할 때 동네 게임샵에서 만번을 정확히 35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애초에 그때 당시에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닌데 게임샵의 단골 손님이 일본에서 사왔던 걸 엄청 싸게 게임샵에 넘겼던 거라 아무튼 제가 엄청 운좋게 35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산 댓거리쪽의 루카와라는 게임샵이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셨던 형님이 DVD보는 방법도 가르쳐주시고 (듀얼쇽이 아닌 일반 구패드로 방향키를 위로 누르고 있으면 코드 프리가 됐던 기억) 첨 소프트는 릿지 레이서로 샀었네요 ㅋㅋㅋㅋㅋ 며칠 뒤에 철권 태그를 9만원인가 샀을 때 진짜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뻤는데 진짜 추억입니다 ㅋㅋㅋㅋ
20년전 그림의 떡이었죠. PS2가... 지금도 한번쯤 떠오를때면 서랍속에 꺼낼 때가 있죠. 하지만 20년전은 비디오 플레이어와 컴퓨터 그리고 TV가 전부일 뿐 PS2는 무척 비쌀 정도로 없었죠. 그 때 30만원이면 지금 물가로 환산하면 거의 50만원이상이나 넘을 정도랄까요?
전 ps2 메모리카드만제외하고 가지고있는데 없어도 게임은되는데 그란투리스모 세이브는 포기해야하네요 살려고했는데 메모리 하나가 8메가 사제가2만원대고 정품이 8만원대인걸보고 그냥 어딘가에 보관만하고 있네요 저는 작은외삼촌이 동생 초등학교입학선물로 사주신거라 버리기아까워서 메모리 나중에 저렴하게 구하면 방티비에 연결해서 해보려고요 전 5만번대입니다
그때 100만원 시절때는 못 사고 정식발매후 전문대졸업하고 취업은 안하고 편의점 알바했어 모은돈으로 구매 했는데 인터넷인지 오프매장인지 또 얼마에 구매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같이 알바 했던 여성분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전 플스2 하면 성인이 되어서 첫 내돈내산 첫엔딩 게임 메기솔2~첫 고백~첫 딱지맞음~그리고 첫월급 받아서 돌아가신 할매에게 7만원 드렸는데 박스치면서 웃으시 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PS2 라방 영상 잼 나게 잘 봤습니다 2002년 3월에 삼성 21인치 모니터를 사려다가 PC본체를 새로 맞추고 LG 18.1인치 LCD 모니터를 하나 장만했었네요 기존 모니터가 14인치 CRT모니터를 2대 사용 중이었는데 LCD로 바꾸고 넘 환상적으로 좋았는데 얼마후 같은 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하고 (LG 18.1인치 LCD와 14인치 CRT를 같이 보려니 눈이) 그리고 또 얼마후 여기저기서 난리가 난 PS2를 구매 혀서 또 환상적으로 좋았는데 문제가 제방엔 TV가 없다는 게...ㅎㅎ 모니터에 연결해서 게임 해봤으면 혔던게.... 그 당시엔 모니터에 연결 단자가 하나 뿐이고 연결할 방법도 없었던 게.... (몰랐었는지도 모르것네요 ㅎㅎ) PC와 PS2 게임을 하는데 사운드도 예술이더군요 그 당시 PC 두대 사카를 장착 혀서 스피커 하나에 사운드 출력 문제가 생겨서 결국 5.1스피커를 하나 더 구매해서 스피커 12개로 게임 사운드를 들었네요 ㅎㅎ (이스턴 전자 스피커로 51만원 주고 구매 혔었는데 5.1채널 스피커 하나는 아직도 잘 사용 중이네요 나머지 5.1채널 스피커 하나는 창고 에서 박물관 신세중인 게....ㅎㅎ) PS2에 PC 두대로 게임 하는 재미가 아주 끝내줬었네요 (지금은 PC한대도 방구석 박물관 신세 중이네요 ㅎㅎ) 아~PS5 구매할 수 있는 날이 후다닭 오기를....ㅎㅎ 방송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이고~ 나 30살 즈음인가 산 플스2 티비다이 아래 지금도 컨트롤러로 2개에 고대로 있는데... 그때 컨트롤러 꼽는 usb에 치트키(겜내에서 무적이나 이동속도 등의 능력치를 조작할수 있는 기기? 그런거 예전에 있었음...ㅋ) 귀무자,메탈기어솔리드,파판,철권등 기억도 잘 안나는 시디도 고대로~ 벽장에 있음 작동도 잘~ 될거 같은데 그거 또 꺼내면 밤새도록 닦고 플레이도 해야 할거 같아서 건들기가 겁남~ㅋ
저당시 게임점 하려고 자주가던 게임점 알바 하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진짜 새로 나온 게임들 제일 먼저 해보고 용산 심심하면 봇따리 들고 다니면서 신품들 나올때마다 지겹게 가져오고 다녔음 ㅋ 진짜 저때가 제일 황금기 였죠 게임점 사장 되나 했지만 ㅋ;;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죠~^^ 지금도 가지고 있는 ps2 애정하는 게임기죠~^^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꾹꾹 눌르고 갑니다 😊 😊
PS2 라방 영상 잼 나게 잘 봤습니다 2002년 컴퓨터 두대로 디아블로 잘하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여기저기서 계속 PS2 광고가 나오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PC 게임에만 정신이 가있었는데 PS2가 난리니 결국 큰맘 먹고 PS2 초기 버전 뚱뗑이를 구매하였네요 철권 하고 버추어 파이터, 메탈기어 솔리드, 그란투 리스모 그리고 귀무자는 3부터 접해봤는데 무지 잼 나게 했었네요 니드 포 스피드도 구매했었는데 PC버전 구매해서 잼 나게 하고 있었는데 PS2 버전으로 하나 더 구매한 게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궁금 혀서 구매 혔네요 PS2 구매하고 여러 게임을 PC 게임과 같이 잼 나게 잘 혔었네요 조카 녀석 괜히 준거 같은 게...ㅎㅎ 방송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추억이 생각 나네요. 플스2 진짜 전성기이었죠 저도 첫 비디오 게임기 플스2 이었습니다. 특히 메탈기어솔리드2 진짜.. 3도 좋아하지만 그리고 바이오하자드4 충격이. 테일즈오브데스트니2 오프닝곡 너무 좋죠. 귀무자 시리즈 추억 생각나네요. 그리고 영 제로 붉은나비 엔딩곡 나비 지금도 저에게 인생 명곡 입니다.
용산에서 플스2는 기존 변압기 사용하면 고장난다고하며 원가 8,000원짜리 조금 용량이 큰 변압기를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끼워 팔았던게 생각납니다..심지어 원래 셋트인 메모리카드와 유틸리티 씨디 마저 따로팔았기에 플스2한대 팔면 순수익만 20여만원 이었던게 참... 그래서 용산이 욕을 먹은것같습니다
올해 초, 큰맘 먹고 끊고 살았던 오락기를 다시 해보려고 플스5슬림과 철권 바이오하자드 파판부터 TOP10 안에 든 PS4 PS5 CD만 100만원 어치 구매했습니다. 근데. 넷플 하려니 돈을 내라는데서 좌절하고 그래픽은 좋은데 잼있는 게임은 없네요. 그래서 박스 그대로 넣어서 다락방에 넣고 지금 플스1 슈로대알파, 테일즈오브환타지아, 브레이브사가1,2 플스2 귀무자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추억이네요 친형이 사와서 같이 매일 했고 특히 위닝7 엄청 했습니다 귀무자3도 재미있게 했고 원피스 게임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그것도 엄청하고 데메크3 질리게 했죠 메기솔3도 있었고요 전 날잡고 국전 가는게 기억이 납니다 용돈 모아서 타이틀 뭐 살지 생각하고 국전 ㅎㅇㄹ 가는거 재미있었어요 헤일로는 동네 책방 아저씨가 엑박 매니아라 엑박 기기 갖다놔서 돈 내고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앉아서 헤일로 엄청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아 추억이여😭 서울에 친척들이 많이 살고계셔서 서울갈때마다 용산 자주 갔던기억이 나네요🤔 제기억에도 그때는 정말 콘솔의 시대였던거로...더불어 불법씨디도 팔았던거 같은데 맞나요?ㅋ플스2 게임도 한 몇백개 구입한거같은데 취업문제로 아버지가 싹 박살ㅋㅋㅋㅋ 바로 군대 ㅋ 하여지간 추억이 많은 게임기입니다 플스2ㅋㅋ 아 아깝네요😭
이야 귀무자2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여담으로 지금 일본인 와이프 때문에 알게 됬는데 저 귀무자 주인공 마츠다 유사쿠는 지금도 회자되는 일본 국민 배우로 실제로는 재일교포 한국인 입니다. 만화 카우보이 비밥,루팡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임물 이기도 하고.. 현재는 생존해 계시지는 않구요
![[4K] 이걸 실제로 보다니,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 콜렉터 1부 쎄오가 간다 [DO SPECIAL]](http://i.ytimg.com/vi/EXstLVj1UjE/mqdefault.jpg)
![게임기 가격은 왜 점점 비싸지는가? [PS 30주년 특집]](/img/n.gif)
오잉 120주고 산사람 나같은데 싶었더니 정말 제 얘기네요 ㅋㅋ
근데 정말 그당시에는 철권태그1 플스2 버전은
정말..뭐랄까 지금의 그어떤 게임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신비롭고? 가질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집 티비에서 연습모드 처음 돌렸을때 그래픽 충격은;;
저말고도 많은분들이 그때의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한편으로는 이제 다 사라져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암튼 쎄오님 화이튕
크으 본인 등판이라니..전설의 레전드 부럽습니다 :) 그때 그 PS2 지금은 안가지고 계시겠죠? ㅎㅎㅎ
철권 횡스크롤 미니? 게임도 충격 ㅋ
@@GameDO제가 쎄오님을 보면 저처럼 플스2기기와 게임을 포함한 그때 그시절의 감동과 추억을 잊지 못하시는거같아서 뭐랄까 극한의
공감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그래도 지워지지않는 기억으로 평생 남아있으니 위안삼아야지요!
그때 그 만번플스2는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슬림플스로 교체하기전에 똥값에
팔았던거같습니다 ㅋㅋㅋㅋ
친구 녀석이 알바해서 철권이랑 같이 구매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현재 저는 1987년생이고, 용산 토박이인데, 정확하게 기억나서 말씀드립니다. ㅋㅋ
일단 저는 PS1을 가지고 있었고, PS2를 사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나이대였습니다. 그 당시 다들 전자상가에서 구매했었고, 당시 전자상가에서 항상 게임기를 밖에
전시하고 플레이도 하게 해줬던, 나름 낭만(?)있던 시절인데, PS2가 한국에서 정확히 150만원까지 뛰었었고
(기억하는 이유= 당시 제가 컴퓨터를 사고 싶었는데, PS2가 컴퓨터랑 같은 금액이었음....)
그 당시 전자상가에 PS2를 전시하던 기계를 누가 뽀려갔었음. 그 이후로 용산에서는
밖에 PS2전시를 하지 않고, PS2 게임화면을 녹화해서 트는걸로 전시함.
그리고 무엇보다 철권태그가 초월 이식되고, 위닝5도 그래픽 (그 당시 기준) 미친 느낌으로 나왔고
그 외 진삼국무쌍, 데빌메이크라이 등등...이제껏 보도 못한 스캐일의 게임들이 나와서... 진짜 돈있는 사람들도
겁나 사려고 하니까 당시 보따리 상인으로 수입하던 용산이 공급을 못맞췄던....
아무튼 그러다가 2001년에 플스2가 60만원대에 떨어졌을 때 첨샀는데 그 때 진짜
하루종일 PS2 껴안고 잤습니다. ㅠㅠ (괜히 막 오프닝 틀어서 하루종일 보고... 진짜 그 떄의 느낌이란...)
60만원대 사신것도 대단하네요 ㅎ
이게 얼마만의 쎄오다방!! 아마 많은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첫 콘솔이 ps2입니다. 유치원 다녔을때 명절날, 막내인 저는 형들에게 놀아달라고 졸랐는데 사촌 큰형이 이거 재밌으니 해보라고 자신의 ps2를 시켜 준 기억이 나네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게임은 철권이었는데 당시 오락실에 가야 할 수 있었던 철권을 집에서 가능하다는게 참 컬쳐쇼크였죠. 벌써 20년 가까이되는 추억입니다ㅎㅎ ps2가 초창기 국내 정발되었을때는 YBM 등에서 적극적으로 한글화되었고 더빙까지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초창기만 잠깐 되었다가 철수, 이후로 암흑기였다가 ps4 카와우치 전 사장님 덕분에 본격적 콘솔 한글화가 시작된걸 생각하면...ps2 한글화가 끊기지 않고 꾸준하게 계속 되었으면 국내 콘솔시장이 일찍 발전 및 스텔라 블레이드같은 국산 콘솔 게임이 일찍 나왔을것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간만에 쎄오다방 너무 잘보고 갑니다ㅎㅎ
첫 콘솔이 PS2라니 ㄷㄷ 부럽고 또 부럽네유 :) 투머치댓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 이런거 편집하는거 좋다
친구집에 놀러가면 항상 플스2가 대기중이라 자주 놀러갔었네요. 들어서면 수많은 만화책과 함께 특유의 친구집 냄새와 부모님은 몇시에 집에 오실거라고 암묵적으로 합의된?ㅎㅎ 운영시간까지 공유하고나면 마치 서로 같이 여행이라도 간 듯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었죠. 그러다 나중에 친구가 이사간다고 알렸을 때는 매우 슬펐네요. 우리집엔 게임기나 만화책이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 후 컴퓨터나 폰은 있으니 온라인 게임하면서 잊고 살았었는데 언젠가 스위치를 접하면서부터 그때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더라고요. 그러고 거의 20년 지난 후에야 플스5로 입문하고 첫 패드를 잡는데 그 시절 꼬맹이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고 생각보다 똥손인지 패드 적응이 안되서 중고로 팔아버릴까했네요. 역시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네요. 그래도 집에서 tv우선권이 없어서 눈치보다 에라이 포탈 정발하면 사야지하는 모습보면 크게 달라 보이진 않네요ㅋ
크으 뭔가 찡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컴텨가 콘솔 성능을 앞질렀지만
근데 당시에는 PS2 가 고사양 PC+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고성능 이여서 슈퍼컴 취급 했었죠
PS2 첨나온 당일 나진에서 겜가게 하는 형네 놀러 갔는데 옆집에 플스2 + 철권 태그 먼저 들어 온집에서 데모 영상 틀떄
진짜 사람 엄청 몰려서 구경 했습져
120에 사셧던 분은 아마 담날에 들어 온 물건 사셧을 겁니다
(그날 저녁에 몃몃 용산 겜가게들이 저녁에 문안닫고 보따리상 오는걸 기다렸거든요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서 사가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첨 들어 온집이 당일 플스2 일본 발매 한거 사서 바로 들어온 보따리 상인이 2대 가져온 집 물건이엿씁니다
가격도 태그랑 렔지 본체 해서 180 불렀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몃시간뒤 2대는 바로 팔렸습니다
오 귀무자3. 트레일러가 충격적이었죠. 적 케릭터의 움직임이 묵직하고. 그 빠르기가 현실적이어서 정말 실감났었어요. 이펙트 난무하는 유치한 화려함이 아니라. 진짜 저렇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액션 판타지가 한스푼 첨가된 리얼리티가 있었죠. 추억 돋내요.
라이브 이렇게 편집하니 재미있고 좋네요 앞으로 자주해주세요~~
정식발매 하기전에 아버지랑 가끔 용산가면 커다란 브라운관에 펼쳐지는 데빌메이크라이 1, 데드오어 얼라이브2, 그란투리스모 3등... 진짜 쇼크 그 자체 였습니다... 이거보다 더 좋은 그래픽이 나올까 싶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오늘 컨텐츠도 잘보았습니다.. 굿입니다.^&^
늘 감사드릴 따름입니당 :)
언제 라이브에서 말했었는데 전 어렸을때 그 구형 플스2 그대로 가지고있습니다.수리한번 받은거 빼곤 20년째 그 제품 그대로네요.아직도 구동 잘됩니다.
한가지 더 서술하자면 한국판 철권태그가 완전판이죠.매체가 DVD라서 로딩 속도가 줄었으니....
레어네요 :) 꼭 오랜 기간 소장하시길! DVD로 나온 한국판 철권 태그 완전판 맞지요 ㅎㅎ
에뮬이 콘솔 못따라오는이유 듀얼쇼크
2002년 3월에 결혼했는데 2월에 플스2 정식발매했고
발매돠기전에 LG홈쇼핑 (GS홈쇼핑 아님..)에서 처음으로 판매했는데
거기서 마눌이 혼수로 지름 ㅋㅋㅋ
이코랑 철권TT…
진짜…몇일밤을 새고 플레이했네요…지금은 추억 그 자체
아마 2월 23일에 32만 5천원인가 35만 5천원인가 발매 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세븐일레븐에 예약구매해서 데빌메이크라이 했었던 기억
2000년 3월 고1시절 그때 당시에 첨 나왔을 때 100만원 넘어갔고 1달 정도 뒤에 85만원 정도로 굳혀지고 그 뒤에 75만원 이렇게도 하고..점점 조금씩 깎이고(10만원 단위로 깎였던 기억) 65만원 정도할 때 동네 게임샵에서 만번을 정확히 35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애초에 그때 당시에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닌데 게임샵의 단골 손님이 일본에서 사왔던 걸 엄청 싸게 게임샵에 넘겼던 거라 아무튼 제가 엄청 운좋게 35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산 댓거리쪽의 루카와라는 게임샵이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셨던 형님이 DVD보는 방법도 가르쳐주시고 (듀얼쇽이 아닌 일반 구패드로 방향키를 위로 누르고 있으면 코드 프리가 됐던 기억) 첨 소프트는 릿지 레이서로 샀었네요 ㅋㅋㅋㅋㅋ 며칠 뒤에 철권 태그를 9만원인가 샀을 때 진짜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뻤는데 진짜 추억입니다 ㅋㅋㅋㅋ
플스1 플스2 시절에 메모리카드에 붙이는 스티커 갬성이 지렸지…
PS1을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중학생 시절이라 손만 빨고 있다가 성인되고 PS2 정식발매 되는 거 보고 바로 예약구매 했었죠.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눈돌아가는 그래픽에 같이 샀던 이코도 너무 재미있었고...아무튼 PS2 시절은 좋은 기억이 가득합니다.
PS1 중학생! 저랑 비슷하시군요. 진짜 PS1은 그림의 떡이었죠. PS2는 정말 최고였네요 ㅎㅎ
이게 이제는 직구금지로 인해 (한국 정발한 콘솔은 아닐테지만) 피규어등의 품목은 시즌2가 될지도….사실상 철회라고 왜곡보도하지만 완전 철회하지 않는한 가능성은……
저도 철권 태그 할라고 ps2 구매했습니다. 2006년 설날때 철권5 동봉 패키지로 19만 8천원에 구매했었습니다.
드래곤볼 스파킹 메테오 없으신가요?
쎄오님 라방은 구독자들이랑 캐미가 좋아서 재미있음👍🏼 앞으로도 라방영상 부탁드립니다
호덕님 라방도 자주 시청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진짜 100만원 넘는 플스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20년전 물가 고려하면 지금 가격으로 250정도로 환산하는게 타당함 😂
쎄오 다방 아주 재미있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PS2 저도 가끔씩 키면서 게임하는데 언제나 재밌어요^^
PS2 정말 재미있는 게임 많습니다 ㅎㅎ
오 다방콘텐츠 오랜만이네요 ㅎㅎ
자주올려주세요 ~
노력하겠습니다!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무자 1 출력한 공략본 보면서 깨고 ㅋㅋ 그랬던 추억이 나네요 ㅎㅎ
나중에 한참 지나 갓오브워 1~2 재밌게 했었어요 ㅎㅎ 슬림버젼 사서 ㅎㅎ
손에 땀을 쥐며 이 지옥같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너무 재미썽! 하는 느낌 ㅋㅋㅋ
20년전 그림의 떡이었죠. PS2가...
지금도 한번쯤 떠오를때면 서랍속에 꺼낼 때가 있죠.
하지만 20년전은 비디오 플레이어와 컴퓨터 그리고 TV가 전부일 뿐 PS2는 무척 비쌀 정도로 없었죠.
그 때 30만원이면 지금 물가로 환산하면 거의 50만원이상이나 넘을 정도랄까요?
옛날에는 오락실겜을 집에서 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개쩌는거였는데
pc 게임보다 퀄 좋은 게임들이 죄다 독점에 드럽게 비싸니까 어린나이에 진짜 해보고 싶어서 정신 나갈거 같았음ㅋㅋ
PS2 90005 시나바레드는 지금 얼마에 중고 거래되고 있는건가요?^^
덕분에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다 허허
플스2 만 여러대를 보유했던 게이머라서 이런 영상은 무척 반갑습니다. 사실 피시게임을 오래 했다보니 콘솔은 그렇게 까지 많은 추억은 없으나 이상하게 옛날 게임이야기는 즐겁단 말이죠.ㅎㅎ
쎄오다방이라니~ 제목도 내용도 옛생각이 나게 만들어서 감성돋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추억의 콘텐츠 올려볼게요!
콘솔과 pc의 경계는 저때 깨고 나오고있었죠 게임시장자체는 pc가 작았는데 판매량이 말도안되게 많이 나오는게임들이 많아서
pc에서 대박치면 천만장식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게임사들도 눈을 많이 돌렸죠 포팅엔 실패했지만 바하4 데메크3같은거도 이식했고 진삼국무쌍3도 이식하기 시작했었죠
전부다 이식되고 최후의 보루가 파판13이었는데 파판13마저 pc로 이식되며 콘솔독점의시대는 가고있었죠
플스2때가 정말 황금기였죠 영화도 볼수 있어서 부모님 설득이 쉬었음 ㅋㅋ
저때 중2때인가 친구중에 좀 살고있던 친구도 부모님한테 플스2하고 철권태그1 사달라고 했더니 가격듣고 안사주셨던 기억이ㅋㅋㅋ
아 헤이하치 기술표 프린트로 뽑아서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잼나게 봐주셔요 :)
귀무자3는 몇회차를 해도 엄청 재밌게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봤습니다!
이거 dvd플레이어겸 게임기라고 그러고 샀는데 ㅋㅋㅋㅋ진짜 한글화도 그때 많이 되서 좋았죠.
전 PS2 때 초딩이여서 친구집에서 즐긴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콘솔 낭만의시대라고 하니 pc낭만의시대도 생각나네요.
진돗개, 박찬호삼보, 매직스테이션PC 등등ㅋㅋ
진짜 부모님 월급 100만원대 시절 같은데
어떻게 사주셨는 지... 지금 생각하면 죄송할 뿐 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플스2 2만번대(?) 박스안에 넣어둔거 있긴할텐데 작동 할런지 모르겠네요. 플스방도 흥했어서 위닝하러 많이 갔었는데 말이죠. ㅎㅎ
헉 2만번대 :) 멋지십니다 ㅎㅎ
우리나라 정발전에 ps2 18000 하고 메몰카드 철권태그 다 일판으로 한 70줬던거 같네요 드럽게 비쌌지만 당시는 되게 만족했엇어요
플스2만 가격인지.. 릿지레이서5 포함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는 87만원에 샀었네요..
철권태그는 1달뒤에 출시해서 구입했던.. 지금도 소장중임..
그땐 파판10과 그란투리스모3 엄청 기대가 되어서 큰돈였지만 아깝지않았네요..ㅋㅋ
87도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깝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처음 이사왔을때 아빠가 까르푸에서 31만원 주고 ps2랑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같이 사주셨던거 기억나네요 ㅜ
전 ps2 메모리카드만제외하고 가지고있는데 없어도 게임은되는데 그란투리스모 세이브는 포기해야하네요 살려고했는데 메모리 하나가 8메가 사제가2만원대고 정품이 8만원대인걸보고 그냥 어딘가에 보관만하고 있네요 저는 작은외삼촌이 동생 초등학교입학선물로 사주신거라 버리기아까워서 메모리 나중에 저렴하게 구하면 방티비에 연결해서 해보려고요 전 5만번대입니다
이것이 낭만 갬성~~~
플스2로 나온 게임중 명작 한가지를 꼽기는 너무 힘들죠ㅎㅎ 영상보며 잠깐 또 추억속에 젖어 보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하나만 꼽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쥬 ㅠㅠ
중학생 시절에 플스2 사서 블러디로어4 랑 철권4,5 사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에 아는 지인이 플스2 슬림을 선물로 줘서 소장중입니다
라이브 언제 하시나요?
매주 수,토 오후 9~10시 사이에 시작합니다!
그때 100만원 시절때는 못 사고 정식발매후 전문대졸업하고 취업은 안하고 편의점 알바했어 모은돈으로 구매 했는데 인터넷인지 오프매장인지 또 얼마에 구매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같이 알바 했던 여성분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전 플스2 하면 성인이 되어서 첫 내돈내산 첫엔딩 게임 메기솔2~첫 고백~첫 딱지맞음~그리고 첫월급 받아서 돌아가신 할매에게 7만원 드렸는데 박스치면서 웃으시 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PS2 라방 영상 잼 나게 잘 봤습니다 2002년 3월에 삼성 21인치 모니터를 사려다가 PC본체를 새로 맞추고 LG 18.1인치 LCD 모니터를 하나 장만했었네요 기존 모니터가 14인치 CRT모니터를 2대 사용 중이었는데 LCD로 바꾸고 넘 환상적으로 좋았는데 얼마후 같은 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하고 (LG 18.1인치 LCD와 14인치 CRT를 같이 보려니 눈이) 그리고 또 얼마후 여기저기서 난리가 난 PS2를 구매 혀서 또 환상적으로 좋았는데 문제가 제방엔 TV가 없다는 게...ㅎㅎ 모니터에 연결해서 게임 해봤으면 혔던게.... 그 당시엔 모니터에 연결 단자가 하나 뿐이고 연결할 방법도 없었던 게.... (몰랐었는지도 모르것네요 ㅎㅎ) PC와 PS2 게임을 하는데 사운드도 예술이더군요 그 당시 PC 두대 사카를 장착 혀서 스피커 하나에 사운드 출력 문제가 생겨서 결국 5.1스피커를 하나 더 구매해서 스피커 12개로 게임 사운드를 들었네요 ㅎㅎ (이스턴 전자 스피커로 51만원 주고 구매 혔었는데 5.1채널 스피커 하나는 아직도 잘 사용 중이네요 나머지 5.1채널 스피커 하나는 창고 에서 박물관 신세중인 게....ㅎㅎ) PS2에 PC 두대로 게임 하는 재미가 아주 끝내줬었네요 (지금은 PC한대도 방구석 박물관 신세 중이네요 ㅎㅎ) 아~PS5 구매할 수 있는 날이 후다닭 오기를....ㅎㅎ 방송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굿입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지금도 콘솔사면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아이고~ 나 30살 즈음인가 산 플스2 티비다이 아래 지금도 컨트롤러로 2개에 고대로 있는데...
그때 컨트롤러 꼽는 usb에 치트키(겜내에서 무적이나 이동속도 등의 능력치를 조작할수 있는 기기? 그런거 예전에 있었음...ㅋ) 귀무자,메탈기어솔리드,파판,철권등 기억도 잘 안나는 시디도 고대로~ 벽장에 있음
작동도 잘~ 될거 같은데 그거 또 꺼내면 밤새도록 닦고 플레이도 해야 할거 같아서 건들기가 겁남~ㅋ
저당시 게임점 하려고 자주가던 게임점 알바 하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진짜 새로 나온 게임들 제일 먼저 해보고 용산 심심하면 봇따리 들고 다니면서 신품들 나올때마다 지겹게 가져오고 다녔음 ㅋ 진짜 저때가 제일 황금기 였죠 게임점 사장 되나 했지만 ㅋ;;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죠~^^ 지금도 가지고 있는 ps2 애정하는 게임기죠~^^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꾹꾹 눌르고 갑니다 😊 😊
PS2 라방 영상 잼 나게 잘 봤습니다 2002년 컴퓨터 두대로 디아블로 잘하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여기저기서 계속 PS2 광고가 나오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PC 게임에만 정신이 가있었는데 PS2가 난리니 결국 큰맘 먹고 PS2 초기 버전 뚱뗑이를 구매하였네요 철권 하고 버추어 파이터, 메탈기어 솔리드, 그란투 리스모 그리고 귀무자는 3부터 접해봤는데 무지 잼 나게 했었네요 니드 포 스피드도 구매했었는데 PC버전 구매해서 잼 나게 하고 있었는데 PS2 버전으로 하나 더 구매한 게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궁금 혀서 구매 혔네요 PS2 구매하고 여러 게임을 PC 게임과 같이 잼 나게 잘 혔었네요 조카 녀석 괜히 준거 같은 게...ㅎㅎ 방송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같은 세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잼네요~
귀무자 시리즈는 리메이크좀 안해주려나..리마스터라도 좀 해줬음 좋겠는데..1탄은 해줬지만..
흥행에 대한 확신이 없는걸까요? ㅎㅎ 원작이 워낙 재미있어서 가끔 하면 좋더라고요.
@@GameDO저는 지금도 귀무자 시리즈는 생각날때마다 1년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아요 플스2 꺼내서 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ㅎㅎ..
새 코너네요 쎄오 다방 . 송강호씨 광고 오랜만에 보니 와 저게 언제? 싶네요 😂
예전에 했던 코너인데..ㅠㅠ 넘 오래되긴 했지요 :) 가끔씩 업로드 하겠습니다!
추억이 생각 나네요. 플스2 진짜 전성기이었죠 저도 첫 비디오 게임기 플스2 이었습니다. 특히 메탈기어솔리드2 진짜.. 3도 좋아하지만 그리고 바이오하자드4 충격이. 테일즈오브데스트니2 오프닝곡 너무 좋죠. 귀무자 시리즈 추억 생각나네요. 그리고 영 제로 붉은나비 엔딩곡 나비 지금도 저에게 인생 명곡 입니다.
Ps2는 뭐니해도 위닝과 진삼국무쌍의 황금기였던게 기억에 남네여
드캐도 처음 나왔을때 용산에서 백만원...그런데 세 명인가 샀다고 들었습니다.ㅎㅎ
귀무자2 사전예약으로 받은 머그컵
아직 본가에 있음 ㅋㅋㅋㅋ 와씨 몇년 된거야 ㄷ ㄷ ㄷ
디자인 지금봐도 세련
"청룡오락실" 콘솔의 시대였죠~
중학교때 샀던 플스2를 아직도 간직하고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동무집에 플레이가면
용산에서 플스2는 기존 변압기 사용하면 고장난다고하며 원가 8,000원짜리 조금 용량이 큰 변압기를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끼워 팔았던게 생각납니다..심지어 원래 셋트인 메모리카드와 유틸리티 씨디 마저 따로팔았기에 플스2한대 팔면 순수익만 20여만원 이었던게 참... 그래서 용산이 욕을 먹은것같습니다
올해 초, 큰맘 먹고 끊고 살았던 오락기를 다시 해보려고 플스5슬림과 철권 바이오하자드 파판부터 TOP10 안에 든 PS4 PS5 CD만 100만원 어치 구매했습니다.
근데. 넷플 하려니 돈을 내라는데서 좌절하고
그래픽은 좋은데 잼있는 게임은 없네요.
그래서 박스 그대로 넣어서 다락방에 넣고
지금 플스1 슈로대알파, 테일즈오브환타지아, 브레이브사가1,2
플스2 귀무자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전역하니.,.2002년 1월 쯤이었나 홈쇼핑에서 정발판 철권 태그 끼고 패드 하나 해서 55만에 샀었나 ㅋㅋㅋ 암튼 울나라에 정발 되어서 들어와서 너무 좋았음 ㅋㅋ
개인적으론 플스2 시절은 가정형편이 극심하게 안좋았던 시기라 모르는 명작 게임이 많이 지나갔다고만 알고 있네요.
지금은 약간은 게임을 수집할 수 있었어서 몇몇 게임들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친형이 사와서 같이 매일 했고 특히 위닝7 엄청 했습니다
귀무자3도 재미있게 했고 원피스 게임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그것도 엄청하고 데메크3 질리게 했죠
메기솔3도 있었고요 전 날잡고 국전 가는게 기억이 납니다 용돈 모아서 타이틀 뭐 살지 생각하고 국전 ㅎㅇㄹ 가는거 재미있었어요
헤일로는 동네 책방 아저씨가 엑박 매니아라 엑박 기기 갖다놔서 돈 내고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앉아서 헤일로 엄청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만번 테크노마트에서 철권태그 + 릿지레이서5 + 추가패드 까지 77만원주고 샀는데 추억이네요 ㅎ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작동은 안함 ㅜ
저는 중고로 40만원에 일판 플스2 구입했었죠.
얼마전 창고 정리하다가 일판 플스2가 나왔는데, 110v 다운트렌스까지 찾아서 연결해 봤지만..
DVD드라이브 렌즈가 나갔는지 DVD를 못 읽더군요. T_T
그떄는 다 그랬죠. 인기있는 철권이니 ff니 이런거는 15~17만원 이랬죠. 지금으로 치면 게임한개에 40만원하는거지.
저도 역수입해서 관세내고 받아옴😮😮정발안될때 오션블루한정판
PS2가 그렇게 비쌌었다니;; PS5가 출시초기에 가격이 막 올랐던건 비교도 못하겠네요
당시에 프리미엄이 상상치도 못하게 붙어서;; 게다가 당시에는 해외 직구 이런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무조건 오프에서 업자에게 구매해야했거든요.
지금이야 콘솔이 PC발끝에 있지만 저당시 콘솔은 이세계 게임기였음 ㅋㅋㅋ
PS2 판매 요인중 하나가 DVD 플레이어보다 싸서 DVD플레이어용으로 사둔 사람이 많았다고들 하더라구요
DVD 플레이어 대용으로 많이 구매했었죠 ㅋㅋ
아버지께는 어디까지나 게임기가 아니라 DVD 플레이어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핑계로 구매한 글래디에이터가 그렇게 재미있을줄은 몰랐었다죠
ttt 이식된거 보는순간 안살수가 없었죠 돈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5:27 유오성씨...
ㅋㅋㅋㅋ 인정. 당시 진짜 유오성이라고 많이 불리웠는데 ㅎㅎ
보따리로 들어왔을때는 요즘처럼 소형 도란스도 없어서 플스보다도 엄청 무거운 도란스로 겜돌리곤 했는데 추억이네 ㅎㅎ
플스4사고 툼레이더 사로갔는데 정가 안주고 피 붙였어산는데 다따지고면 망행가는 이유가 ,,,
아 추억이여😭 서울에 친척들이 많이 살고계셔서 서울갈때마다 용산 자주 갔던기억이 나네요🤔 제기억에도 그때는 정말 콘솔의 시대였던거로...더불어 불법씨디도 팔았던거 같은데 맞나요?ㅋ플스2 게임도 한 몇백개 구입한거같은데 취업문제로 아버지가 싹 박살ㅋㅋㅋㅋ 바로 군대 ㅋ 하여지간 추억이 많은 게임기입니다 플스2ㅋㅋ 아 아깝네요😭
용산 자주 가셨었군요 ㅎㅎ 취업문제로 몇백개를 박살이라니..가슴이 아픕니다..
한국에서는 pc방 우후죽순 생기며 소리소문 없이 지나간 비운의 게임기였죠
주변에 ps2는 한번도 못봤어요
온게임넷에서 맥시모 소개 하는것도 아직 생각 나네요. 마계촌을 3d로 하는 느낌 2까지 해보고 ㅎㅎ 3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나와도 전혀 않 꿀릴듯
제가 발매 초기에 샀었는데 태그랑 해서 65정도 주고 샀었습니다.
이런 영상보면 피시겜 다 접고 콘솔겜만 하고싶음..
이야 이거보고 박스 찾아보니까 령제로 1 한글판이 아직있네요, 이런 귀한걸
이야 귀무자2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여담으로 지금 일본인 와이프 때문에 알게 됬는데
저 귀무자 주인공 마츠다 유사쿠는 지금도 회자되는 일본 국민 배우로 실제로는 재일교포 한국인 입니다.
만화 카우보이 비밥,루팡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임물 이기도 하고..
현재는 생존해 계시지는 않구요
PS2의
성능을
100%로 끌어올린 갓오브워
PS2의 🏰능을
120% 끌어올린
갓오브워 2
🇰🇷에서
100% 무삭제로 발매함
🇯🇵조차도
일부장면 삭제와
여자 npc에게
옷입히고 발매함
플스2는 켤때 파란 불빛 돌아가는 화면이 제맛. 😂
게임전국춘추시대.. 라고 말할수 있는 PS2 ㅋ ㅑ~~~ 갬성 돋네요 ㅎㅎㅎ
용산 굴다리 재수없으면 형들한테 돈 뜯겼다. 요즘 mz들은 좋은세상에 사
는거
이거 전에 라이브로 봤던 방송인데 또 이렇게 편집된 영상으로 다시 보니 재밌네요... 그나저나 저는 기대도 안했는데 제 댓글을 이 영상에서 또 언급해주시다니... 영광이고 또 감사합니다
듀숔2 진동은 캬
60만원정도에 구햇지만 p1에서 p2로 갈때 충격은 어마무시햇지.....
플스2와 철권태그가 나올때 한일 월드컵이라 했어 TV도 HD붐 보급화로 화질 개쩔게 했던 기억이 열강프로야구 하는데 아버지가 이게 야구경기야 게임이야 했던 기억이
ㅋㅋㅋ 부러운 집안..ㅠㅠ
엌 나는 정발전에 70주고 샀는대 cd퉤퉤 걸려서 일변 보내서 a/s 받았는대
그때 박스있고 뒤에 스카치 테이프 안띠어서 수리가능 했었는대 ㅋ
플스2로 처음한게 슈로대알파 외전ㅋ
크으 알파 외전 ㅋㅋ PV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은 엄청났네요..(기체 애니메이션 좀 보소)
전 당시 115만원정도 주고삼 타이틀 4~5개 포함
플스2 처음에 일본발매때 ? 한국에 보따리로 100만원에 샀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바가지인데.. 동시에 추억인거같아요
생각보다 100만 원에 구매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ㅋㅋ
@@GameDO 그땐 진짜 인터넷도 발달전인데 가격이 100만원에 사신분들이 많은가봐요 ㅋ 기억나는건 철권tt가 플투 나오고 1달인가 ?? 늦게나와서 기기만 사가지고와서 플스1 시디만 돌리다 철권tt 나왔을때 사고나서 진짜 플2 만진다는 느낌을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ㅋ
초창기 보따리로 메트릭스 dvd하고 플스2를 55만원인가 주고 구매했는데 난 나름 합리적인 소비였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