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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X랑 PS5 둘다 있는데.. 프로가격보고 현타와서 다음세대는 게임기 살 돈으로 PC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독점작도 요즘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1~2년 뒤에는 PC로도 발매를 거의 다 하는 편이라..구독서비스까지 생각하면 유지비까지 들어가는 콘솔게임기를 더 이상 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안전하고 수익성이 있게 사업하려다 보니 유저들이 만족을 하지 못하고 떨어져나가서 수익이 더 나지 않고, 회사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고 수익성있는 것만 찾게되고... 소니, 반다이남코, 디즈니 등 덩치 큰 회사들이 다 같은 딜레마인 듯요. 회사도 유저도 같이 죽을맛.
플스6 나올때도 100만원 넘으면 안살듯 게임불감증 몇년째계속 탈모처럼 천천히 진행되는데 가격은 조금씩도 아니고 한번에 쭉 오른다? 살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그런데 교묘하게도 아마 그런소비자동향 미리 파악하고 플6가격은 60에서 90사이로 출시할거에요 그럼 고민하다 사는쪽으로 가거든요 "에이 좀비싸긴해도 100만원도 안하는데 그냥 지르자" 이러면서 사는걸 노리기위해 현재플5프로가격이 책정된건 아닐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소량 팔린 최신 기기 보다는 대량으로 이미 팔린 기기에 맞추어서 게임을 개발할 거라 최신 기기를 구매하더라도 이에 대한 체감 효과를 느끼기는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지.. 지금처럼 고가 정책을 가져가면 결국 일부 구입하는 사람만 구입하게 될 거고 합리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변경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판매량이 줄어들지 않을지..
예전 플스의 경쟁자는 다른게임기라서 선점효과를 위해서 플스제작원가보다 싸게 팔았음 거기서 손해보는걸 게임을 팔아서 메우는 방식이였는데 근데 이제 상황이 바뀐게 독점작의 힘이 빠진것도 있고 스팀때문에 경쟁자가 pc로 바뀜 말이 경쟁자지 비교조차 하기어려움 그래서 이제 예전방식처럼 손해보면서 플스를 파는방식으로는 안되니 고가정책이 아니라 제값받고 팔수 밖에 없음 그리고 플스2이후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었음
스마트폰 보급이나 트리플에이 게임의 출시 저조 같은 간접적인 요소로 pc의 효용을 낮춰야 콘솔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게임 좀 한다 싶으면 한국기준으로는 당연히 pc이지만 지금시대는 태블릿이나 폰으로 누워서 즐기는게 많다보니 컴퓨터 책상 앞 의자에 앉고 집중해서 게임하는 것에 체력소모가 크고 일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콘솔로 게임패드잡고 누워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이패드가 짱입니다 신형은 m4칩도 들어가니까 더할나위없지만 구기종으로도 인터넷 서칭 유튜브 카카오맵 등 컴퓨터 노트북 다 재끼고 제일 먼저 손이 갑니다 화면도 커서 가까이 들여다보기에 가시성도 모니터보다 좋은것 같고요
프로가 백만원 넘게 나온 제일 큰 이유는 기본 가격이 올라간것도 있지만 환율 1400원 뉴노멀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미국에서 $699가격이 비싸긴하지만 한국의 백만원까지 와닿는 수준은 아니죠. 애초에 프로 모델은 전체 판매량의 10퍼 좀 넘는 수준밖에 팔리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 기대하고 내는 모델이 아녜요.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기본가가 올랐다고는 하나 소니 입장에서 굳이 기본 플스랑 가격 맞춰서 낼 이유가 없는거고 전체 유저 10퍼 남짓힌 유저를 겨냥하고 나온 기기가 백만원 넘게 나왔다고해서 앞으로 콘솔가격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봅니다.
사치품인 최소 1억 정도는 넘는 자동차들을 파는 딜러분들의 인상적인 말이 있습니다. “살 사람은 시승해보고 가타부타 말 없이 조용히 계약금 걸고 그냥 산다, 프로모션이 어떻니 옵션이 저렇니 다른 브랜드랑 비교해서는 요렇니 말 많은 사람은 사지 않을 확률이 아~주 매우 높다.” 어떤 기호품이든 사치품이든 뭐든 진짜 살 사람들은 무덤덤하게 “조용히” 그냥 삽니다. 애초에 콘솔 게임기가 접근이 쉬운 기호품이라는 전제를 깔면 그냥 무조건 과거와 비교하며 비싸다고 말할수 밖에 없지요.(그런데 90년대 보따리상, 나까마 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비쌌..ㅋ) 그리고 국내에서 콘솔 게임기가 접근이 쉬웠던 적이 있기는 했던가요??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들 이제는 콘솔 게임기가 사치품이라는 전제를 깔고 봐야 합니다. 가성비 떨어지고 비싸기까지 한 ps5 프로 사느니 게이밍 pc를 산다는데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그래픽 카드가 조금만 급이 올라가도 ps5프로 가격을 가볍게 뛰어 넘을텐데 그럼 ps5 프로의 대체품이라는 게이밍 pc는 과연 기호품인가 사치품인가?? 한국이라는 좁디 좁은 나라에서나 인터넷이 촘촘히 발달되어 있고, pc가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훨씬 많다는 것. 그 의미는?? 전세계적으로 게임은 아직 콘솔로 즐긴다는 것. 전세계에 한국처럼 촘촘히 pc가 보급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그리고 솔직히 본인이 소니나 마소의 경영자면 한국같은 시장 신경쓰겠음?? 정작 본인들부터 다 플레이 한 게임 타이틀 중고로 판매할때 천원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면서?? 이래서 진상들을 그나마 피할려면 부자동네에서 장사해야해.. 이미 머리속에 답을 정해놓고 본인이 굳이 검색, 돌아다니며 보는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본인과 비슷한 생각/댓글들만 찾아보며 그것이 무슨 큰 대세인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현실과의 괴리를 애써 부정하고 있을 뿐ㅋ “일단 손해보고 유저확보전략”은 오랜기간 충분히 했고, 라이트 유저와 비게이머층을 겨냥해서 시장 파이를 키우려 했던 전략들이 실패했음과 동시에 그 전략 자체가 불가능한 목표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부터는 반사혜택을 누리던 코어 유저층들에게 밀린 고지서를 들이미는것 뿐. 솔직한 표현으로는 “이미 잡은 물고기에게서 쪽 빨아먹겠다.”, “어차피 늬들 궁시렁 거리면서도 살거잖아??”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제부터는 소니나 게임제작 회사들이 절대 손해보려 하지 않을 겁니다. 일반 라이트 유저들이 궁시렁거릴 논리들을 그 머리 좋은 경영 윗선들이 모를까?? 설마~ㅋ 이제부터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알빠 쓰레빠. 독점작이 있니 없니, 그냥 게이밍 pc를 사겠다(그런데 가성비로 따져도 쓸만한 그래픽 카드가 얼마더라??), 돈미새 소니 손절~ 어쩌구 저쩌구~ 그냥 싫어서, 싫어하기 위해 어떻게든 이유를 갖다붙혀서 떠드는 사람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철저히 코어 유저층만을 위한 운영방식으로 돌아갈 겁니다. 어차피 기다리면 스팀, 에픽으로 나오잖아?? 그 기다리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 고급 고객만 상대하겠다 이거야~ 이제부터 콘솔은 사치품이라 이거야~ 세상은 넓고 아직 게임은 콘솔이라 이거야~ 어차피 떠날 사람은 잘 가시라 이거야~ 가성비 찾아 가시라 이거야~ 스팀이든 에픽이든 도착한 그곳에서 라이센스비 내면서 즐겁게 즐기시라 이거야~ㅎ 가끔 보면 소니가 게임 사업으로“만” 연명하고 있을거라는 얼척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일 정도로 라이트 유저들이 절대 다수, 그만큼 큰 관심이 없다는 뜻. 뭐?? 콩코드 손실 때문에 소니가 저런다고?? 이건 진짜 경계성이여 뭐여.. 삼성이 신제품 하나 냈는데 그거 하나 폭망했다고 삼성그룹 전체가 망했네~ 하는 소리하고 있네ㅋ 소니나 마소나 언제든 콘솔 사업을 손절쳐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냥 복잡한 패키지, 게임기 없애고 DL/라이센스 장사만 해도 남는 장사인데 뭐하러?? psn 강제연동을 왜 하는데ㅋ 게이머들이 pc로 다 넘어가면 소니가 망할거라고?? 스팀, 에픽에 있는 게임들 라이센스는 누가 가지고 있는데?? 땡큐지~ 스팀, 에픽은 골치아픈 콘솔기기 사업을 대체해줄 훌륭한 돈벌이 수단 플랫폼인데ㅎ “돈 없으면 게임하지 마세요.” 들으면 발끈을 넘어 발광을 할 이 말은 현실이 될 겁니다. 발광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게임과 게임기를 게이머 본인들이 아주 얕보고 있다는 반증. 진짜 좋아하는 작품을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 화가 난다면 이미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게임을 철저히 얕보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어차피 게임은 할인, 덤핑이 되면 하는 딱 그 정도 수준의 매체이니까?? 결론은 연쇄 할인마 친구들 스팀, 에픽 만세?? 그런데 DL은 이제 게임 “구매”가 아닌 최종 사용자 계약이 되었으니 소장을 위해서는 최종 테크트리 토렌트?? 스팀이든 에픽이든 토렌트든 그 고퀄리티 게임들을 pc로 플레이 할려면 중옵정도 맞춰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 정도는 있어야겠네?? 그게 ps5 프로보다 싼가..??? 우주의 기운을 받으시는 젠슨 황 형님 존경합니다,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미래의 호구.. 아, 아니 수요가 많습니다.. 눈부신 미래~ 당신이 진정한 위너~~ 발.. 발가락을 보자..ㅎ 작금의 콘솔게임시장의 요상한 구조와 시장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소니 정도 되니까 이렇게 총대를 맨거지ㅋ 여러편에 걸쳐 진짜 설명을 잘 하셨지만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듣는 귀가 막귀면 아무 의미없고, 무엇이/누가 맞든 틀리든, 게임시장이 죽든 말든 당장 내 주머니의 돈 몇푼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 사람들 또한 틀린것도 아니고.. 이러나 저러나, 선악이든 위악이든, 어차피 세상은 굴러가게 되어 있고, 대세가 달라졌는데 아무리 용 써봐야 용쓰는 사람만 힘들고 피곤한 법. 반박시 뭐 어쩌라고ㅎ
자동차 매장하니까 느낀점이 있네요. 페라리,프로쉐 매장, 벤츠,BMW,렉서스 매장, 아우디 매장을 가면 정말 다릅니다. 1. 아우디 : 가면 프로모션 얘기부터 꺼내고 과장하면 대화의 절반도 그 얘기였어요. 2. 벤츠, BMW, 렉서스 : 차 성능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합니다. 그리고 은근한 자부심을 끄기게 해줘요 3. 페라리, 포르쉐 : 고객이 그냥 차를 볼수 있게 놔둡니다. 매장에선 주기적으로 악단이 와서 클래식도 연주해주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적어도 GPU 쪽에서 무어의 법칙은 끝난게 아니라 황회장이 멋대로 끝낸 것에 가깝습니다 칩 비율을 말도 안되게 줄이면서 성능 향상폭을 조절하고 있거든요 3080이 80%대, 4080은 50% 초반대, 5080은 40% 초반대가 나올거란 루머도 많고요 AMD가 글카쪽을 점차 포기하는 모양새라 더 암울..ㅠㅠ 엔비디아는 독점 꿀을 빨다 못해 올해 영업이익만 지난 4년치를 넘어설거라고 하네요 시장 상황이 이래서 스위치2도 5~60만원 언저리는 가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눈의 한계도 큰 거 같습니다. 성능이 똑같이 몇배 오른다고 쳐도 옛날엔 그래픽 향상 체감폭이 컸으면 지금은 크지 않거든요. 이미 너무 좋아져서 세대 바뀌어도 해상도나 프레임 광원 그 정도나 달라지는 정도인데 그런건 겜덕들이나 좀 구분하거든요.. 예전처럼 모델링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지 않죠.
전체적으로 분석이 어설퍼서 아쉽네요... 내용을 들어보면 핵심이 다 들어있기는 한데 분석에서 정확한 워딩을 계속 회피하는 느낌입니다 1. 소니는 지금까지 기기값을 적자로 팔고 있었다 시원하게 이렇게 말을 해야 지금 왜 가격이 오르는지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2. 적자보고 팔아서 소니는 시장장악력을 기반으로 게임 팔아서 콘솔적자를 보전하려고 했다 이렇게 시원하게 말하면 될 것을 애써 이 말을 안하려고 둘러둘러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끝으로 저는 정말 콘솔가격이 비싼게 맞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집니다 제가 어릴 때는 알바를 2~3달 해야 콘솔을 살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알바 기준으로 요샌 한달만 일해도 120을 받습니다 고로 한달 알바하면 플5프로를 살 수 있다는 거죠 오히려 저렴해진 것 아닌가요? 절대가격이 그땐 40만원이고 지금은 100만원이라서 비싸다? 전 어리석은 비교라고 봅니다 최저시급으로 지금은 한달만에 사고 그땐 2달만에 샀는데 지금이 더 저렴한거죠 개인이 할거 다하고 남은 돈 기준으로 콘솔 산다는 기준 자체가 아예 틀렸습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내가 투자한 노동력 대비 콘솔가격을 따져야 맞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특히 콘솔은 첨단장비가 들어가는데 절대가격으로 비싸다 하면 안되죠 누군가는 오마카세 가서 30만원 쓴 뒤에 매장에 들려서 플스5 ㅈㄹ 비싸네 이러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하드웨어 성능대비 플스5 PRO 100만원이라는 점에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데스크탑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 하고 있기에 비싸다고 말하는겁니다. 완본체를 기준으로 cpu 5600 + gpu 4060 + ssd nvme 512GB 등등 본체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있음에도, 80만원입니다. 애초에 PS PRO 모델은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독점 게임이 말 그대로 독점은 커녕 몇 년 한정 독점이죠, 비싼게 맞고, 결정적으로 과거에 비해 컴퓨터가 굉장히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시점에서 플스는 플스만에 메리트를 잃었습니다. 컴퓨터로도 콘솔 기기 사용해서 즐길 수 있고, 플스만에 메리트가 있는가? 240hz 모니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전적으로 플스가 뒤처지는 게 현실입니다. 뒤처진 하드웨어를 감성이라는 이유만으로 100만원에 산다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저렴하다고 둔갑시키는 건 욕심이십니다.
@@dierjonh2104 오히려 반대 입니다 pc로 4K 60프레임 즐기려면 본체가격부터 300은 갑니다 그런데 플스5는 설정 손대는 것 없이 그냥 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부품가격으로 따질 일이 아닙니다 소니가 낸 기계를 사야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죠 독점작이 아니더라도 pc에 없는 게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맥도날드 알바 한달기준으로 설명한 것은 굉장히 공정하게 설명한 것 입니다 이는 실제로 학계에서도 사용하는 기준 중에 하나 입니다
여기 댓글중 플스4를 썼는데 5를 안산다는 사람은 경험 안해봐서 그런겁니다. 독점게임만 보고 넘어간다 하면 요즘 특출난 게 없기도 하고 금방 PC로 발매되니 넘어올만한 메리트가 없는 건 맞습니다만, 4&5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을 4버전으로 하다 5버전으로 해보면 체감 상당합니다. 아주 고사양 게임은 PC가 낫지만(이마저도 사실 플스5랑 동급 그래픽으로 하려면 본체 가격 2-3배*는 기본) 그래픽적으로 중사양급 게임은 플스5가 최적화 힘입어서 끊김도 훨씬 덜하고 쾌적합니다. 추가) 프로세서 성능 향상보다는 PCIe 4.0 SSD의 잠재력을 풀파워로 이끌어내는 게 PS5의 진면목입니다. 그리고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이요. 제아무리 PC라도 PS5의 초고속 로딩은 진짜 못따라옵니다. 다이렉트스토리지 기술이 적용된 게임이 PC/XBOX에는 아직 극소수 밖에 없거든요. 듀센은 지원하는 게임이면 그냥 PC에 꽂아 쓰면 되는데 이게 진짜 몰입감의 수준이 엑박패드나 듀쇽은 따위로 만들어버려서 동시 발매를 해도 피시에서 햅틱 지원 안하는 게임은 플스로 사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djio111이말도 맞음 고사양 PC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내주는 건 맞으나 콘솔을 하는 이유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게임하고 싶은거죠 누구나 컴퓨터에 몇백만원을 쓰지는 않으니깐😮 저도 공감하는게 ps4,5에서 스파이더맨1 마일즈 모랄레스 해봤는데 프레임드랍이나 그래픽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음 ps5가 더 좋은 건 사실이고 중고 매물도 많으니 이제는 넘어가는 걸 추천함
콘솔 그래픽은 4k라 해놓고 전체적 해상도 장난을 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pc보다 좋아보이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콘솔은 가성비이긴 하지만 pc대비 2,3배 효용이 아닙니다. 대략 1.5배에요. 플스5 pro를 pc 사양으로 사는건 콘솔 구매 120만원이라 했을때 본체 180 정도가 동급이라 봐야합니다. 플스5 프로 2,3배면 본체값 200에서 300사이인데 이걸로 pc 맞추면 플스5 프로 아득히 뛰어넘죠.
게임기의 절대적인 가격은 올랐지만 다른 물가 상승율이 비해 매우 정체되어 있는 편임. 지금 코인 채굴 + 학습형 AI 때문에 전세계 GPU가 나오는 족족 씨가 마르고 있는데도 현재 이 가격이면 매우 싼 거. PS2 미국 출시 가격이 299달러였는데 20년 후 PS5는 겨우 499달러임.
반도체 문제이죠. 특히나 무어의 법칙이 깨졌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생산단가의 상승. 발전속도의 저하도 문제 중 하나이지만 전 AI칩 공급이 최우선이 된게 제일 큰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만들어낼수 있는 웨이퍼의 양은 여전히 일정한 수치인데 이게 소모되는 비율이 예전엔 없던 AI칩 공급에 할당이 됐고.. 그런데 그양이 가히 폭발적이라는게 문제라고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당장 콘솔 칩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PC의 그래픽 카드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랐다는걸 보면...
@@inswrite 맞습니다. 물론 30만원대가 최고급일때는 정말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7~80만원대를 유지하던 780TI -> 980TI -> 1080TI 라인을 계속 고수하며 '돈ㅈㄹ'소리를 듣던 저도 2080TI가 150만원을 처음 찍고 이건 아니다 싶어 더 이상 최상위 라인은 산적이 없네요. 앞으로 AI관련 된 하드웨어 수요는 더 늘어갈것 같습니다. 지금의 초창기 수준의 AI가 아니라 정말 라이프 서빙 수준의 AI 모델들이 대거 등장할테고 이는 더 이상 흥미, 장난감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삶에 필수 제품들이 될테니까요. 뭐 아마도 그런 상황으로 가며 지금의 국소적인 웨이퍼 생산체제도 크게 바뀌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가격이 가성비도 아니고 돈값한다의 영역으로 받아드려질 정도를 넘어섰음 명목은 비트코인 이였지만 칩생산으로 넘어감 있고 없고를 떠나서 플스는 동사양 대비 매리트는 여전히 있지만 시장파이가 줄어드는데 성장을 게속할수있는 사치품 시장이 절대아님 하드웨어 가격을 너무싸게 줄 필요는 없지만 가뜩이나 진입장벽으로 받아드리는 비콘솔인들이 처다나 보겠음? 콩고기로 순수적자 찍어서 부랴부랴 희석 시키는 카드를 꺼낸거지 거창한 계획아래 한게 아니란점 😂
그래도 요즘 소니 주가는 잘 올라갑니다. 닌텐도보다도 잘 올라요. 단지 발매일도 안 잡힌 닌텐도에 비해서는 폭발력이 약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외식비도 비싸기 때문에 게임기 가격이 저래도 저항이 덜 할 거 같긴 합니다. 소니는 사실상 미국기업화 되었으니까요.
그냥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죠. 저같은 경우는 콘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스 사봤자 할게임이 없다. 독점작이 부족하다. 이러시는데 틀린말 아니고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컴퓨터로는 오로지 게임에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요. Pc는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오히려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만 하게 되더라구요. 고사양pc도 있었습니다. 결국 pc나 콘솔이나 똑같아요. 편의성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사양pc 맞춰봤자 할 게임은 정해지고 할게임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작게임만 하는 입장에서 그럴겁니다. 그래서 전 사용용도를 나눠서 사용합니다. 대작 트리플a 게임들은 콘솔 플스5에서, 롤이나 스타같은 가벼운 게임은 pc에서 이렇게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란게 스토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휴일에 몰아서 해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먹고 해야됩니다. 그래서 고사양pc가 필요없어요. 사람이 맨날 트리플a 게임만 할 수 없습니다. 최적화도 한몫합니다. 콘솔이 요즘 최적화가 안좋아졌다 뭐다 하지만 pc보다 월등히 최적화 좋습니다. 물론 이번 플스5 프로의 경우 가격 선 넘었습니다. 일반 플스5 사용하는 입장에서 노말 플스5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냥 포기하고 이거나 봅니다 어찌피 포기한지 30년 그런게 있긴 해도 사긴 그렇고 이런 이야기 하는 만담가 이야기 들으면서 지내는게 더 경제적이고 저런 재밌는 세상속에서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관 탈출도 고생 고생해 겨우 끊었는데 그 겨우 몇만원 몇시간 영화도 그런데 오락기는 가격도 시간도 답이 없죠 거기댜 티비니 뭐니 카메라로 치면 부품 하나만 산거라 오락기를 사도 살것이 넘쳐죠 마치 스키장 무료 리프트권을 경품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스키복이니 스키니 답이 없고 포기했습니다
소니가 콘솔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체제로 갔으니까 가능한거죠. 닌텐도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경쟁에서 겹치는게 없고요. 이래서 모든지 독점이 무서운겁니다. 더군다나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환율 오름세와 물가 상승과 함께 이번 플스5 프로에서 100만원 시대를 열었으니 다음 세대는 무조건 100만원 넘어갈겁니다. 그럼 또 사람들은 콘솔 가성비 장점이 없어졌으니까 PC로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PC 부품들도 동반으로 전부 올라갑니다.
지인 초딩 아들이 닌텐도 스위치 사달라고 조른대서 왜 그러냐 했더니 포켓몬한다고ㅋㅋ 그래서 생일선물로 사줬더라구요. 스위치는 그래도 명맥을 좀 이어갈거 같은데 거치형 콘솔 쪽은 미래가 애매하긴 하죠 기존의 수요층이 이탈하고 새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면 어떤 비즈니스든 어렵잖아요.
정말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습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게이머는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페미콤을 시작으로 게임에 입문해 지금까지 해오고 수많은 pc와 수많은 콘솔 기기들을 거처서 지금도 하고 있지만 원래 게임기만의 장점은 사라졌습니다 Pc대비 콘솔게임의 장점은 빠른 스타트와 pc대비 본체 자체의 저렴한 가격 그리고 뛰어난 타이틀들이 있었죠 지금은 이런 장점이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딱하나 우위를 점하는 것이 pc대비 저렴한 가격이긴 합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고 게이머들의 눈은 높아졌죠 예전에는 fhd가 최고였지만 지금은 uhd를 합니다 당연히 해상도 차이에서 오는 그래픽 차이는 심하죠 게이머들의 눈이 높아졌는데 콘솔은 그것을 받처줄수 없습니다 pc는 가능하죠 그래픽카드를 바꾼다던지 메인보드 cpu를 바꾼다던지 부분별로 돈을 적게 들여서 게임을 더 좋은 그래픽에서 할수 있게 해줍니다 콘솔은 이게 불가능하죠 기기성능의 한계 결국 높아진 게이머들의 눈을 시간이 가면갈수록 만족시키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타이틀도 이제는 pc로도 많이 나오고 오히려 스팀으로 인해 pc가 아니면 구동이 안되는 게임들이 나오죠 결국은 게이머들이 pc에 돈을 쓰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게이머는 바보가 아닙니다 결국 콘솔이 다시 부활할려면 혁신적인 주변기기가 나와야 해결될건데 그런건 이미 pc가 선점했죠 vr도 피시로 하는게 편하구요 소니는 여러면에서 결국 타개책을 못찾는다면 사장될겁니다 반대로 xbox는 그런대로 잘 버틸겁니다 일단 ms는 pc 소프트만드는 회사이기에 본인들의 게임패스를 확장하는데 굉장히 넓죠 삼성tv에서 패드만 가지고 가면 게임패스를 즐길수가 있죠 ms는 이미 어떻게 해야 탈출하는지 방법을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게임패스에 끌어들이기 위해 xbox를 이용하고 있구요 분명 엑박이나 플스는 기기자체의 한계가 와서 몰락할수 있지만 ms는 게임패스가 있기에 탈출구가 있죠 근데 소니는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아마 유저들은 더 그래픽이 좋으면서 게이머를 덜 귀찮게 하는 플랫폼으로 갈것입니다
게임기를 사는건 자유라지만 그것이 소프트웨어 가격 인상이라는 똥덩어리로 넘쳐서 비 콘솔 유저조차 피해를 입을예정이고(70달러 인상 주역이 소니), 그로 인해 캐주얼 유저들은 더욱더 모바일 부분유료화로 가서 시장 축소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임. 게임기로 적자를 안볼전략이면 소프트 웨어 이익률을 낮추던가 유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포기 안해서 타 혁신 회사만큼 주가를 올리고싶어하는 욕심이 문제임. 정작 플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는짓이 걍 뇌빼고 스펙만 올린것 같이 결과물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혁신 기업만큼 주가는 끌어올리고 싶은게 제일 문제라고 봄. 플스5 신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유일한 게임이 게임기 세대 저물어갈때 나온 아스트로 봇 하나라는게 유머임
TSMC 도 그렇고 퀄컴도 그렇고 새 칩셋이 나올때, 새 공정이 도입될때마다 이젠 30%씩 가격을 올리네요. 이러다간 게임기도 새 제품이 나오면 10~20%씩 가격 오르는건 뉴노멀이 될듯합니다욤 ~(-_-)~ 처음 엑스박스가 나왔을땐 플스랑 가격경쟁을 하다하다 안되면 MS가 무료로 뿌려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적당히 가격경쟁을 해서 은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욤~ ps : 영웅전설 한컷 넣어주셔서 정말 캄솨함다. 주말에 모하세욤?? 게임??
요즘 반도체의 발전 정체가 게임기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군요. 몇년후 나올 PS6은 아마 최소 600-700달러는 할 듯. 일반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500달러는 심리적 마지노선이죠.그래서 PS6 은 잘 안팔릴 겁니다. 이정도면 아마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PS6을 사기에는 부담되기 때문에 아마 PS6 가 나온 후에도 PS5 는 가격을 $400 (디지털 판은 $300) 정도로 다소 인하해서 현역으로 계속 팔 거 같습니다. 제가 소니 사장이라면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렌탈제는 어떨까 합니다. 즉 PS5 박스 렌탈과 PSN 플러스 구독가격을 포함해서 매달 20-30달러 정도를 내도록 하는 거죠. PSN 구독가격이 10-18 달러고 넷플릭스 구독 가격이 15-23 달러니 무리한 가격 책정이 아닐 겁니다. 단 렌탈은 최소 기간 1년으로 하고 그러면 첫달에 1년치 내는 돈이 200-300달러 정도 되니 충분히 선물가격이 되지요. 단 5년 구독 누적하면 박스는 영구 소유할 수 있게하고 렌탈비는 0원으로 하고. 그야말로 조삼모사지만 요즘같은 인플레 시대에 먹힐 겁니다. 무엇보다 PSN 구독자를 늘리는 건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지요. 미국은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도 요즘 그런 식으로 많이 팔고 있지요.
어차피 비슷비슷한 게임에 돈 좀 그만 때려 붓고 간단한 게임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비시바시 스페셜 같은 게임 좋잖아요. 뭔 게임 하나 히트하면 전부다 비슷한 게임 쏟아내니 하고 싶겠나요... 제 플5도 라오어 1 2 몇 번 하고 난 뒤 지금 몇 달 째 창고에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콘솔 척살하고 pc 모바일만 만들죠? 라고 하고 싶음 콘솔 사양에 맞춘다고 개발사에서 추가로 작업 해야하는데 그거 할 시간에 본 게임에 자원이랑 시간 투자하는게 게임 퀄도 좋지 않겠음? 솔직히 지금 콘솔 가격 보면 모니터랑 본체 다 사는걸 전제로 해도 pc랑 콘솔이랑 별 차이도 없을거 같은데.. 그 이상 투자하는건 본인 욕심이고 현실은 이미 벌려놓은 사업 때문에 그렇게 못하겠지만.. 게임 밖에 못하는 콘솔 살바엔 하나로 다 전부 다 되는 pc가 좋다고 생각함 할거면 아예 닌텐도 처럼 해야지 괜히 기간제 독점작 낸다고 불편한 패드와 기열 콘솔 성능에 맞춰서 게임을 개발하면 유저들도 손해인듯
올릴수는 있지만, 이번만큼 미친듯이 올린 이유는 콩고기 때문임. 유저층이 많아야 다양한게임이 더 나올 수 있기에 기기가격이 저렴해야함에도 pc가격만큼 올린 미친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게임의 본질을 정치질로 말아먹은 콩고기님 덕분임. 아마 어느정도 회수되몀 콘솔가격 안정화 될거임. 콘솔이 pc가격만큼 나오는건 소니가 잘못먹은 고기때문에 병원비 거하게 발생해서 그럼.
@@정규나으리 ???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세요. 3천억이 그냥 증발되었습니다. 소니가 가격올렸는데 옆집 엑박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엑박이야 소니 올리니깐 그냥 올렸겠죠..ㅋㅋㅋㅋㅋㅋ 이번 프로에 탑재되는 칩은 5나노 입니다. 최신공정 아닙니다. 가격을 2배로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을 동결해라는게 아니고 2배까지 올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가격이상이야 할 수 있죠...이번에 두배나 인상한건 성능 향상을 핑계로 콩고기 비용 회수작전 입니다. 모두가 아는데 혼자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그리고 엑박은 관심없어서 아는거 없어요. 비용회수는 게임가격올릴수도 있지만, 게임 가격올리면 유저 줄어듭니다. 그러면 플스5프로급에서 돌릴수 있는 겜보다 대중적인 플스5에 더 초점이 맞춰져서 피씨랑 비교가 더 될수도 있습니다. 프로급의 성능은 오히려 독점작 구하기가 더 힘들어질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프로 하나요? 컴터사죠... 다 아는 이야기를 혼자만 모르고 있네요....
@@v키보드워리어v기업 전문가들은 소니가 몰락한 근본적인 원인이 혁신의 실종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세상을 놀라게 만드는 제품을 개발하던 소니는 어느 순간 일등 기업이라는 위치에 안주했다. 미국 표준과 다른 방식의 TV를 만들자던, 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세상을 꿈꾸던, 소니의 도전과 모험은 여기서 멈췄다. 또한, 자사의 기술력을 맹신한 나머지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사이 애플이 혁신을 거듭했고, 삼성전자는 기술력을 키웠다. 소니의 영화(榮華)는 사라졌다.
이건 어디까지나 흉기차 와 수입차를 비교하는거 같아 의미가 있음 사람들은 달릴때도 없는대 서킷 갈것도 아니고 제네시스 딱 타면 좋지 하다가 시속 80에서 슬라럼 테스트 하는거 보면. 원치기 조차 안되서. 차가 위험할 정도로 휘청 휘청 하는거랑. 3시리즈 원치기를 떠나 연속으로 슬라럼 테스트 통화 하는거 보고. 뭐든지 제품이건 먹는거건 자동차건 간에 그 가치의 증명은 즉 만지고 맛보고 시각 청각에 있어 분명하게 존제함. 이건 하루 이틀 가지고 안되고 한달 두달 경험을 해봐야 암. ~ 플스5프로는 확실히 체감이 됨 근대 난 뭐가 바뀐지 모르것다 하는 사람들은 기본 사람의 오감부터가 좀. !?!?!?!
플스 5를 아직도 안샀습니다만 막상 사려고 봐도 할게임이 없네요. GTA 6가 3개월 내로 발매하면 모를까 더 게임 어워드에 나온 게임들 보면 거기에서 거기고 그나물에 그밥 수준입니다. 캡콤은 찬란했던 2000년대 초 중반에 나왔던 명작 리메이크혹은 후속작 만드는데에 급급했고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들은 잘해봐야 본전이라 콘솔이 아니라 스팀이나 모바일에서 더 활발한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x86 아키텍쳐를 암으로 바꾸지 않으면 망하는 상황까지 온것 같아요. 플스5는 고전력에 고열로 인해서 역대급으로 큰 히트 싱크도 그렇고 애플이나 퀄콤에서 뽑는 AP성능이 훨씬 저전력에 그럴듯한 성능이 나와서요.
플스4 유저시면 5의 성능 향상만으로 엄청 체감되고요. 아예 콘솔 유저가 아니시라면 그냥 콘솔이 필요없는 분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금방 pc로 발매되거나 동시 출시하기도 하니까요. 원래 있던 것도 다듬어서 내놓고 하니 PS3-4 시절에 비해 독점겜이 없는 것도 한몫하지요.
저는 닌텐도 정도의 회사가 아니면 앞으로 과연 콘솔이 존속할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PC와 콘솔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가격 면에서도 장점이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더불어 스팀덱 같은 콘솔형 PC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기의 성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망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콘솔의 성능 발전에 한계가 왔다 해도,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거대 시설이라면 훨씬 높은 성능을 보일 수 있을 테니 말이죠. 그러한 성능으로 개별 기기와의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고 그것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돈을 쓸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사실, 나머지 회사들은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MS는 이미 클라우드 올인이고, PS사업하는 곳도 원래는 소니 네트웍스니까요. 그러니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종속된 건 사실 닌텐도가 아닐까요. 저도 그런면에서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만 올드 게이머 입장에선 아직 콘솔, 패키지의 매력이 있으니 좀 아쉽긴 하네요.
클라우드 게이밍이 ‘기술의 환멸 단계‘에서 4-5년은 머물러 있는데, 도약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화질 열화나 입력 지연, 불완전한 네트워크 등 태생적 한계가 있는데, 여전히 이 문제들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입니다. 구글이나 SKT 등은 이미 철수한 상태이고, 지포스 나우도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MS는 클라우드 게이밍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과연 이게 옳은 선택인지는 두고 볼 문제입니다. MS가 여러 기술적 난재를 해결한다면, 그래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면, 옳은 선택이 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MS 태블릿이나 모바일 사업이 걸었던 길을 다시 가는 게 될테고요.
◆ 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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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XBX랑 PS5 둘다 있는데.. 프로가격보고 현타와서 다음세대는 게임기 살 돈으로 PC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독점작도 요즘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1~2년 뒤에는 PC로도 발매를 거의 다 하는 편이라..구독서비스까지 생각하면 유지비까지 들어가는 콘솔게임기를 더 이상 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저도 PS5는 일단 유보하고 PC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팀으로 계속갈지 GOG로 갈아탈지가 고민이 되네요.
말씀하신 구독요금제 등 포함하면 유지비도 저렴하죠. 어차피 PC가 필요한 사람에겐 더더욱 그렇고요.
백만원에 현타 오면
일 이나 더 해라
돈도 없는데 게임할때가?
좀 여유 있는 통장에 돈 백만원
누가 빼가도 알림 안오면
내가 얼마있었나 빠졌는지 모를
정도는 되야...
@@넘버96 백만원이란 가치를 얘기하는거지.. 그돈이면 pc에다가 올인하면 스펙 겁나 빵빵하게 맞출수 있잖아... 돈없는 사람이 xsx이랑 ps5 보유하고 있겠냐???머리는 뭐하러 들고다님??
근대 컴가격도 매우 비싸져서 전 그냥 맥하고 윈도우미니pc 델 hp꺼 하고 콘솔사서 할듯나이먹고 겜도 잘 안하고 고사양겜도 귀찬아서 안하게 되어서 그런지
@@넘버96 가성비 보는거지 바보인가 ㅋㅋㅋ 프로 안사고 4090 사는 사람입장에선 프로 사는 사람이 거지 아닌가 ㅋㅋㅋㅋ
콘솔의 유저층이 점점 고령화 되는 추세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런지. 어린이들에게 파는게 아니라, 돈 많은 성인들에게. 싸게 많이 파는게 아니라, 고가에 소량만 파는.
플스4때 싸게팔고 많이 팔려다 닌텐도한테 완패로 실패했고 개발비는 점점 늘다보니....
무리하게 트리플A게임 만들다가 자금 빵꾸나는것도 기기 가격올리는 이유일듯합니다.
스파이더맨2만 봐도 800만장이 팔려야 겨우 본전이였을 정도로 제작비가 어마어마했음
@@bbackbut모두가 다알죵......pc.....ㅋㅋㅋㅋ3000억....전액손실처리....ㅋㅋㅋㅋㅋㅋ
콩코드😂
원자제 값도 미국발 인플레로 오르는듯
게이머가 늘었지만 게임을 접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라는거군요
핸드폰은 이제 필수품 반열에 올랐으니 모바일게임이 성장할 수 밖에없고 콘솔의 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
PC도 아직은 아니라지만 모바일에 밀리고 있는게 현실이니
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닌텐도도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니..
중국만 해도 게임 유저 중 7할이 모바일 플레이어고 PC 플레이어가 그나마 2할 차지할까 말까라는 소리가 있으니, 유저 확보 측면에서 모바일로 안가는게 더 웃기는 시대가 된 듯.
pc도 죽어가는게 현실이죠 그나마 맥은 최근에 아이폰 유저 늘어나고 가성비 작업용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몇몇 콘솔겜 실리콘용 맥으로 이식되어가고 있죠 모바일겜도 나중에 맥용 나올것 같고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안전하고 수익성이 있게 사업하려다 보니 유저들이 만족을 하지 못하고 떨어져나가서 수익이 더 나지 않고, 회사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고 수익성있는 것만 찾게되고... 소니, 반다이남코, 디즈니 등 덩치 큰 회사들이 다 같은 딜레마인 듯요. 회사도 유저도 같이 죽을맛.
그렇죠. 그나마 소니는 괜찮은데 반남, 디즈니, 스퀘어에닉스 등은 부진으로 고생중이더군요... 그리고 유저의 선택지는 더더욱...
소니야. 인간적으로 게임기 팔아먹을려면 디스크 드라이브도 충분히 공급하자. 그것도 싫으면 디스크버젼을 팔던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발 디스크 드라이브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
이마트가니까 많던데용
막상 플스 사봤자 할게임도 별로 없음
엔디비아의 현재 영업이익률 62.7% 처럼 계속 높아질수록
AMD도 그래픽카드 가격을 올리기때문에
게임기의 가격은 이에 비례해서 상승함
플스6 나올때도 100만원 넘으면 안살듯
게임불감증 몇년째계속 탈모처럼 천천히 진행되는데 가격은 조금씩도 아니고 한번에 쭉 오른다?
살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그런데 교묘하게도 아마 그런소비자동향 미리 파악하고 플6가격은 60에서 90사이로 출시할거에요
그럼 고민하다 사는쪽으로 가거든요
"에이 좀비싸긴해도 100만원도 안하는데 그냥 지르자" 이러면서 사는걸 노리기위해
현재플5프로가격이 책정된건 아닐지..
599달러면... 체감 가격은 싸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소량 팔린 최신 기기 보다는
대량으로 이미 팔린 기기에 맞추어서 게임을 개발할 거라 최신 기기를 구매하더라도
이에 대한 체감 효과를 느끼기는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지..
지금처럼 고가 정책을 가져가면 결국 일부 구입하는 사람만 구입하게 될 거고
합리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변경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판매량이 줄어들지 않을지..
예전 플스의 경쟁자는 다른게임기라서 선점효과를 위해서 플스제작원가보다 싸게 팔았음 거기서 손해보는걸 게임을 팔아서 메우는 방식이였는데 근데 이제 상황이 바뀐게 독점작의 힘이 빠진것도 있고 스팀때문에 경쟁자가 pc로 바뀜
말이 경쟁자지 비교조차 하기어려움 그래서 이제 예전방식처럼 손해보면서 플스를 파는방식으로는 안되니 고가정책이 아니라 제값받고 팔수 밖에 없음 그리고 플스2이후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었음
@@호이효이 맞음..더이상 보급을 위해 저가로 보급하는 전략은 먹히지않음
@@v키보드워리어v ????? 욱일기임??뭐임?
나 대학 때, PS2는 최신 게임도 하면서 DVD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 혁신의 아이템이었는데, 지금은 컴보다 가성비랑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으로 전락함.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게임만을 위해 그 비용을 투자하기 아까움.
스마트폰 보급이나 트리플에이 게임의 출시 저조 같은 간접적인 요소로 pc의 효용을 낮춰야 콘솔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게임 좀 한다 싶으면 한국기준으로는 당연히 pc이지만 지금시대는 태블릿이나 폰으로 누워서 즐기는게 많다보니
컴퓨터 책상 앞 의자에 앉고 집중해서 게임하는 것에 체력소모가 크고 일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콘솔로 게임패드잡고 누워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이패드가 짱입니다 신형은 m4칩도 들어가니까 더할나위없지만 구기종으로도 인터넷 서칭 유튜브 카카오맵 등 컴퓨터 노트북 다 재끼고 제일 먼저 손이 갑니다 화면도 커서 가까이 들여다보기에 가시성도 모니터보다 좋은것 같고요
확실히 아이패드가 좋더군요. 원신 돌아가는 걸 보니 모바일만 하면 이걸로 충분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무어의 법칙과 별개로... 화질 자체가 벽에 부딕쳤다고 할 수도 있죠.
인간의 눈은 실제 8K? 정도가 한계인데 4k에서 이미 하드유저들 아니면 FHD에 비해 '별로 차이 안나는데?' 가 되어버려서.
그동안 게임, 플스 플러스, 콘솔들 한국만 싸게 팔다가 갑자기 한국이랑 일본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니 사람들이 놀라지...
프로가 백만원 넘게 나온 제일 큰 이유는 기본 가격이 올라간것도 있지만 환율 1400원 뉴노멀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미국에서 $699가격이 비싸긴하지만 한국의 백만원까지 와닿는 수준은 아니죠.
애초에 프로 모델은 전체 판매량의 10퍼 좀 넘는 수준밖에 팔리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 기대하고 내는 모델이 아녜요.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기본가가 올랐다고는 하나 소니 입장에서 굳이 기본 플스랑 가격 맞춰서 낼 이유가 없는거고 전체 유저 10퍼 남짓힌 유저를 겨냥하고 나온 기기가 백만원 넘게 나왔다고해서 앞으로 콘솔가격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봅니다.
맞습니다. 한국, 일본의 충격이 유난히 큰 이유는 원저, 엔저 때문이죠.
다만 저는 PS5가 PS4에 비해 비싼 이유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PS4의 가격을 억누른 이유는 소니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 보고 있거든요.
솔직히 장사할 생각이 없고 최대한 이익만 챙기고 정리할 생각인 듯.
장사할 생각이면 정치적 올바름 떡찰한 쓰레기를 게임으로 팔지 않았겠죠.
단기간 이익...연임이 미국 CEO들의 장기이긴 합니다...
사치품인 최소 1억 정도는 넘는 자동차들을 파는 딜러분들의 인상적인 말이 있습니다. “살 사람은 시승해보고 가타부타 말 없이 조용히 계약금 걸고 그냥 산다, 프로모션이 어떻니 옵션이 저렇니 다른 브랜드랑 비교해서는 요렇니 말 많은 사람은 사지 않을 확률이 아~주 매우 높다.” 어떤 기호품이든 사치품이든 뭐든 진짜 살 사람들은 무덤덤하게 “조용히” 그냥 삽니다.
애초에 콘솔 게임기가 접근이 쉬운 기호품이라는 전제를 깔면 그냥 무조건 과거와 비교하며 비싸다고 말할수 밖에 없지요.(그런데 90년대 보따리상, 나까마 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비쌌..ㅋ) 그리고 국내에서 콘솔 게임기가 접근이 쉬웠던 적이 있기는 했던가요??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들 이제는 콘솔 게임기가 사치품이라는 전제를 깔고 봐야 합니다. 가성비 떨어지고 비싸기까지 한 ps5 프로 사느니 게이밍 pc를 산다는데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그래픽 카드가 조금만 급이 올라가도 ps5프로 가격을 가볍게 뛰어 넘을텐데 그럼 ps5 프로의 대체품이라는 게이밍 pc는 과연 기호품인가 사치품인가?? 한국이라는 좁디 좁은 나라에서나 인터넷이 촘촘히 발달되어 있고, pc가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훨씬 많다는 것. 그 의미는?? 전세계적으로 게임은 아직 콘솔로 즐긴다는 것. 전세계에 한국처럼 촘촘히 pc가 보급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그리고 솔직히 본인이 소니나 마소의 경영자면 한국같은 시장 신경쓰겠음?? 정작 본인들부터 다 플레이 한 게임 타이틀 중고로 판매할때 천원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면서?? 이래서 진상들을 그나마 피할려면 부자동네에서 장사해야해..
이미 머리속에 답을 정해놓고 본인이 굳이 검색, 돌아다니며 보는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본인과 비슷한 생각/댓글들만 찾아보며 그것이 무슨 큰 대세인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현실과의 괴리를 애써 부정하고 있을 뿐ㅋ “일단 손해보고 유저확보전략”은 오랜기간 충분히 했고, 라이트 유저와 비게이머층을 겨냥해서 시장 파이를 키우려 했던 전략들이 실패했음과 동시에 그 전략 자체가 불가능한 목표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부터는 반사혜택을 누리던 코어 유저층들에게 밀린 고지서를 들이미는것 뿐. 솔직한 표현으로는 “이미 잡은 물고기에게서 쪽 빨아먹겠다.”, “어차피 늬들 궁시렁 거리면서도 살거잖아??”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제부터는 소니나 게임제작 회사들이 절대 손해보려 하지 않을 겁니다. 일반 라이트 유저들이 궁시렁거릴 논리들을 그 머리 좋은 경영 윗선들이 모를까?? 설마~ㅋ 이제부터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알빠 쓰레빠. 독점작이 있니 없니, 그냥 게이밍 pc를 사겠다(그런데 가성비로 따져도 쓸만한 그래픽 카드가 얼마더라??), 돈미새 소니 손절~ 어쩌구 저쩌구~ 그냥 싫어서, 싫어하기 위해 어떻게든 이유를 갖다붙혀서 떠드는 사람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철저히 코어 유저층만을 위한 운영방식으로 돌아갈 겁니다. 어차피 기다리면 스팀, 에픽으로 나오잖아?? 그 기다리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 고급 고객만 상대하겠다 이거야~ 이제부터 콘솔은 사치품이라 이거야~ 세상은 넓고 아직 게임은 콘솔이라 이거야~ 어차피 떠날 사람은 잘 가시라 이거야~ 가성비 찾아 가시라 이거야~ 스팀이든 에픽이든 도착한 그곳에서 라이센스비 내면서 즐겁게 즐기시라 이거야~ㅎ
가끔 보면 소니가 게임 사업으로“만” 연명하고 있을거라는 얼척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일 정도로 라이트 유저들이 절대 다수, 그만큼 큰 관심이 없다는 뜻. 뭐?? 콩코드 손실 때문에 소니가 저런다고?? 이건 진짜 경계성이여 뭐여.. 삼성이 신제품 하나 냈는데 그거 하나 폭망했다고 삼성그룹 전체가 망했네~ 하는 소리하고 있네ㅋ 소니나 마소나 언제든 콘솔 사업을 손절쳐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냥 복잡한 패키지, 게임기 없애고 DL/라이센스 장사만 해도 남는 장사인데 뭐하러?? psn 강제연동을 왜 하는데ㅋ 게이머들이 pc로 다 넘어가면 소니가 망할거라고?? 스팀, 에픽에 있는 게임들 라이센스는 누가 가지고 있는데?? 땡큐지~ 스팀, 에픽은 골치아픈 콘솔기기 사업을 대체해줄 훌륭한 돈벌이 수단 플랫폼인데ㅎ
“돈 없으면 게임하지 마세요.” 들으면 발끈을 넘어 발광을 할 이 말은 현실이 될 겁니다. 발광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게임과 게임기를 게이머 본인들이 아주 얕보고 있다는 반증. 진짜 좋아하는 작품을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 화가 난다면 이미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게임을 철저히 얕보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어차피 게임은 할인, 덤핑이 되면 하는 딱 그 정도 수준의 매체이니까?? 결론은 연쇄 할인마 친구들 스팀, 에픽 만세?? 그런데 DL은 이제 게임 “구매”가 아닌 최종 사용자 계약이 되었으니 소장을 위해서는 최종 테크트리 토렌트?? 스팀이든 에픽이든 토렌트든 그 고퀄리티 게임들을 pc로 플레이 할려면 중옵정도 맞춰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 정도는 있어야겠네?? 그게 ps5 프로보다 싼가..??? 우주의 기운을 받으시는 젠슨 황 형님 존경합니다,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미래의 호구.. 아, 아니 수요가 많습니다.. 눈부신 미래~ 당신이 진정한 위너~~ 발.. 발가락을 보자..ㅎ
작금의 콘솔게임시장의 요상한 구조와 시장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소니 정도 되니까 이렇게 총대를 맨거지ㅋ 여러편에 걸쳐 진짜 설명을 잘 하셨지만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듣는 귀가 막귀면 아무 의미없고, 무엇이/누가 맞든 틀리든, 게임시장이 죽든 말든 당장 내 주머니의 돈 몇푼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 사람들 또한 틀린것도 아니고.. 이러나 저러나, 선악이든 위악이든, 어차피 세상은 굴러가게 되어 있고, 대세가 달라졌는데 아무리 용 써봐야 용쓰는 사람만 힘들고 피곤한 법. 반박시 뭐 어쩌라고ㅎ
자동차 매장하니까 느낀점이 있네요. 페라리,프로쉐 매장, 벤츠,BMW,렉서스 매장, 아우디 매장을 가면 정말 다릅니다.
1. 아우디 : 가면 프로모션 얘기부터 꺼내고 과장하면 대화의 절반도 그 얘기였어요.
2. 벤츠, BMW, 렉서스 : 차 성능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합니다. 그리고 은근한 자부심을 끄기게 해줘요
3. 페라리, 포르쉐 : 고객이 그냥 차를 볼수 있게 놔둡니다. 매장에선 주기적으로 악단이 와서 클래식도 연주해주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Matou-Sakura정확하시네요^^ 특히, 아우디는 정말..ㅎ 포르쉐 매장을 가면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무언가가 있죠. “우리는 요란한 몸부림 같은거 안함~” 자부심이랄까?? 그런게 있죠ㅎ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ㅎㅎ
그렇죠. 이미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돈 버는 사람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고요.
게임기를 사치품처럼 팔 생각이다라... 그러면 걍 게임기 사업 이번을 마지막으로 팔고 접을 생각이다가 맞는 것 같네요 ㅋ 이익은 사치품에 비하면 박은 수준인데 판매량은 사치품보다 좀 더 팔아서 지속 가능한 사업이 아닌데
전세대의 경우 후반부 때 플스4프로 10만원 할인해서 39만원에 팔았었는데...격차가 확 느껴지네요. 정가만 계속 오르는 요즘은 이런 파격적인 할인은 볼 수 없겠죠.
적어도 GPU 쪽에서 무어의 법칙은 끝난게 아니라 황회장이 멋대로 끝낸 것에 가깝습니다
칩 비율을 말도 안되게 줄이면서 성능 향상폭을 조절하고 있거든요
3080이 80%대, 4080은 50% 초반대, 5080은 40% 초반대가 나올거란 루머도 많고요
AMD가 글카쪽을 점차 포기하는 모양새라 더 암울..ㅠㅠ
엔비디아는 독점 꿀을 빨다 못해 올해 영업이익만 지난 4년치를 넘어설거라고 하네요
시장 상황이 이래서 스위치2도 5~60만원 언저리는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 AMD가 글카에서 조금씩이지만 잘 나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포기 모양새인가요~??
@@Matou-Sakura 게임 그래픽 성능은 얼추 따라오는데 성공했지만 다른 분야는 멀었죠. 특히 ai 관련기술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그렇죠. 본인이 주도할 수 있는 위치이긴 합니다.
사람눈의 한계도 큰 거 같습니다. 성능이 똑같이 몇배 오른다고 쳐도 옛날엔 그래픽 향상 체감폭이 컸으면 지금은 크지 않거든요. 이미 너무 좋아져서 세대 바뀌어도 해상도나 프레임 광원 그 정도나 달라지는 정도인데 그런건 겜덕들이나 좀 구분하거든요.. 예전처럼 모델링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지 않죠.
저는 PS4 프로로 PS4를 처음 사게 되었는데, 예전에 기기를 빌렸을 때 했던 게임을 하면서도 뭐가 달라졌는지 몰랐습니다.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알았어요. 아마 일반적인 유저들은 거의 이런 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분석이 어설퍼서 아쉽네요...
내용을 들어보면 핵심이 다 들어있기는 한데 분석에서 정확한 워딩을 계속 회피하는 느낌입니다
1. 소니는 지금까지 기기값을 적자로 팔고 있었다
시원하게 이렇게 말을 해야 지금 왜 가격이 오르는지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2. 적자보고 팔아서 소니는 시장장악력을 기반으로 게임 팔아서 콘솔적자를 보전하려고 했다
이렇게 시원하게 말하면 될 것을 애써 이 말을 안하려고 둘러둘러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끝으로 저는 정말 콘솔가격이 비싼게 맞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집니다
제가 어릴 때는 알바를 2~3달 해야 콘솔을 살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알바 기준으로 요샌 한달만 일해도 120을 받습니다
고로 한달 알바하면 플5프로를 살 수 있다는 거죠
오히려 저렴해진 것 아닌가요?
절대가격이 그땐 40만원이고 지금은 100만원이라서 비싸다?
전 어리석은 비교라고 봅니다
최저시급으로 지금은 한달만에 사고 그땐 2달만에 샀는데 지금이 더 저렴한거죠
개인이 할거 다하고 남은 돈 기준으로 콘솔 산다는 기준 자체가 아예 틀렸습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내가 투자한 노동력 대비 콘솔가격을 따져야 맞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특히 콘솔은 첨단장비가 들어가는데 절대가격으로 비싸다 하면 안되죠
누군가는 오마카세 가서 30만원 쓴 뒤에 매장에 들려서 플스5 ㅈㄹ 비싸네 이러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동진-n9r 매우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분석이십니다.
하드웨어 성능대비 플스5 PRO 100만원이라는 점에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데스크탑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 하고 있기에 비싸다고 말하는겁니다.
완본체를 기준으로 cpu 5600 + gpu 4060 + ssd nvme 512GB 등등 본체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있음에도, 80만원입니다.
애초에 PS PRO 모델은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독점 게임이 말 그대로 독점은 커녕 몇 년 한정 독점이죠, 비싼게 맞고, 결정적으로 과거에 비해 컴퓨터가 굉장히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시점에서 플스는 플스만에 메리트를 잃었습니다.
컴퓨터로도 콘솔 기기 사용해서 즐길 수 있고, 플스만에 메리트가 있는가? 240hz 모니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전적으로 플스가 뒤처지는 게 현실입니다.
뒤처진 하드웨어를 감성이라는 이유만으로 100만원에 산다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저렴하다고 둔갑시키는 건 욕심이십니다.
@@dierjonh2104 오히려 반대 입니다
pc로 4K 60프레임 즐기려면 본체가격부터 300은 갑니다
그런데 플스5는 설정 손대는 것 없이 그냥 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부품가격으로 따질 일이 아닙니다
소니가 낸 기계를 사야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죠
독점작이 아니더라도 pc에 없는 게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맥도날드 알바 한달기준으로 설명한 것은 굉장히 공정하게 설명한 것 입니다
이는 실제로 학계에서도 사용하는 기준 중에 하나 입니다
그것도 일반판이면 1주일이면 사는 돈임
@@강현우-h3n 70만원을 너무 적은 돈이라 생각하는 거 아님?
여기 댓글중 플스4를 썼는데 5를 안산다는 사람은 경험 안해봐서 그런겁니다. 독점게임만 보고 넘어간다 하면 요즘 특출난 게 없기도 하고 금방 PC로 발매되니 넘어올만한 메리트가 없는 건 맞습니다만, 4&5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을 4버전으로 하다 5버전으로 해보면 체감 상당합니다. 아주 고사양 게임은 PC가 낫지만(이마저도 사실 플스5랑 동급 그래픽으로 하려면 본체 가격 2-3배*는 기본) 그래픽적으로 중사양급 게임은 플스5가 최적화 힘입어서 끊김도 훨씬 덜하고 쾌적합니다.
추가) 프로세서 성능 향상보다는 PCIe 4.0 SSD의 잠재력을 풀파워로 이끌어내는 게 PS5의 진면목입니다. 그리고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이요. 제아무리 PC라도 PS5의 초고속 로딩은 진짜 못따라옵니다. 다이렉트스토리지 기술이 적용된 게임이 PC/XBOX에는 아직 극소수 밖에 없거든요. 듀센은 지원하는 게임이면 그냥 PC에 꽂아 쓰면 되는데 이게 진짜 몰입감의 수준이 엑박패드나 듀쇽은 따위로 만들어버려서 동시 발매를 해도 피시에서 햅틱 지원 안하는 게임은 플스로 사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그냥 pc로 하는게 나음, 플5 있는데 그닥..
대부분 독점작만 보니까 살 필요를 못 느끼고 있고 거기에 상당수가 메인스트림급 PC도 가지고 있으니까 안 가는 겁니다
닌텐도만 할 수 있거나 PC로 구동이 원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스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타이틀 부재입니다
그냥 먼가 없어요
@@djio111이말도 맞음
고사양 PC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내주는 건 맞으나 콘솔을 하는 이유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게임하고 싶은거죠 누구나 컴퓨터에 몇백만원을 쓰지는 않으니깐😮
저도 공감하는게 ps4,5에서 스파이더맨1 마일즈 모랄레스 해봤는데 프레임드랍이나 그래픽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음 ps5가 더 좋은 건 사실이고 중고 매물도 많으니 이제는 넘어가는 걸 추천함
저는 그냥 어쩌다 보니 플스는 짝수 모델만 가지고 있네요 ㅋㅋ
콘솔 그래픽은 4k라 해놓고 전체적 해상도 장난을 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pc보다 좋아보이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콘솔은 가성비이긴 하지만 pc대비 2,3배 효용이 아닙니다. 대략 1.5배에요. 플스5 pro를 pc 사양으로 사는건 콘솔 구매 120만원이라 했을때 본체 180 정도가 동급이라 봐야합니다. 플스5 프로 2,3배면 본체값 200에서 300사이인데 이걸로 pc 맞추면 플스5 프로 아득히 뛰어넘죠.
95만원 정도만 되어도 이해하는데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130은 너무한거 같아요
95도 이해 안되요 같은 가격에 pc보세요 두배이상 효율임 차라리 예전에 비디오 게임의 폐쇄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던것도 이제는 동시발매 또는 독점작도 결국에 pc로도 팔림 ps시리즈는 결국에 pc게임 시장에 먹힐거고 휴대용 단말기로 변화해야 살수 있을듯
PS4 에서 PRO로 바뀔때는 체감이 확실했음
버벅이던 게임도 매끄럽게 돌아가고 4K 업스케일링도 지원되고
그런데 PS5에서 PRO로 바뀐후 체감이 덜됨 이유가
CPU는 동일기종에 오버클럭만 한거고
GPU는 기존 게임 호환성 때문에 상위버젼을 쓴게 아니고 RDNA 2.5라는 개조버젼? 같은거임
단순 비교를 한다면
일반판에서는 4K에 30프레임 게임이라면
프로판에서는 4K에 60프레임 게임임
이것도 함정인게 업스케일링 화질이고 + 패치된 게임들만 가능하다는거
개인적으로 제일 체감이 큰 게임은 파판7 리버스 이며 추후 나올게임으로는 몬헌 와일드 , GTA6 일거라 예상함
(몬헌 와일드는 일반판 베타에서도 씹 개판이었기 때문)
몬헌 와일드는 그나마 PC판도 같은날 나오고 크로스 플레이하기때문에 난 PC로....
목소리와 말투가 정말 신뢰가 가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PS VITA 를 선물 받았는데 쓸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 슬프네요 다시 해줬으면..
정 쓰실일이 없으시면 가끔 전기밥만 주시면서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중고 가격이 '스위치'와 1:1 교환도 가능할 정도에요. 앞으로 더 오를 듯 합니다.
@@inswrite 떡상을 기다리면서 최대한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기의 절대적인 가격은 올랐지만 다른 물가 상승율이 비해 매우 정체되어 있는 편임. 지금 코인 채굴 + 학습형 AI 때문에 전세계 GPU가 나오는 족족 씨가 마르고 있는데도 현재 이 가격이면 매우 싼 거. PS2 미국 출시 가격이 299달러였는데 20년 후 PS5는 겨우 499달러임.
14나노 이후 실질적 게이트피치 집적도 향상이 없습니다 요즘나오는 3나노 2나노는 전부 EUV를 이용한 마케팅용어입니다
그러다보니 신공정투입후 단가하락이아닌 신공정자체가 추가 작업을 붙이는게 되다보니 칩단가가 높아져가고있지요
마케팅 용어를 활용해서 단가를 올리는 비즈니스군요. 확실히 머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시피유고 그래픽카드고 다 옛날보다 비싼거군요. 그나마 시피유들은 성능 괜찮은 보급형라인은 큰 차이 없이 10만원대에 입수 가능한데 그래픽카드는 신품 기준으로 60%정도 가격이 올랐으니 성능, 전성비 등을 감안해도 가격 상승이 과하긴 합니다.
지포수 10시리즈 그래픽카드랑 지금 40시리즈 글카 전성비 비교만해봐도 엄청난데 회로접적도향상이 없는상태에서 그정도로 발전한게 진짜 정말 대단하네요.....
게임기 장사는 닌텐도가 이미 모범 답안을 보여주고 있는 듯
정말 성능이 좋음 뭐 게임만 되도 150 지를수 있음
근데 상당히 어중간함 .. 이야 소리가 안나옴 플스는 이런 기계가 아니었지
나도 플 4 5 있지만 플 5 프로 , 플 6 는 패스고 그돈으로 메인컴 맞추는데 보탤거임
반도체 문제이죠. 특히나 무어의 법칙이 깨졌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생산단가의 상승. 발전속도의 저하도 문제 중 하나이지만 전 AI칩 공급이 최우선이 된게 제일 큰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만들어낼수 있는 웨이퍼의 양은 여전히 일정한 수치인데 이게 소모되는 비율이 예전엔 없던 AI칩 공급에 할당이 됐고.. 그런데 그양이 가히 폭발적이라는게 문제라고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당장 콘솔 칩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PC의 그래픽 카드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랐다는걸 보면...
일단 엔비디아 주가만 봐도 ㅋㅋㄱㅋ
저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제일 뼈 아프더군요. 분명 예전엔 엔비디아 최고급 사양을 30언저리에 샀었는데 말이죠^^.
@@inswrite 맞습니다. 물론 30만원대가 최고급일때는 정말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7~80만원대를 유지하던 780TI -> 980TI -> 1080TI 라인을 계속 고수하며 '돈ㅈㄹ'소리를 듣던 저도 2080TI가 150만원을 처음 찍고 이건 아니다 싶어 더 이상 최상위 라인은 산적이 없네요.
앞으로 AI관련 된 하드웨어 수요는 더 늘어갈것 같습니다. 지금의 초창기 수준의 AI가 아니라 정말 라이프 서빙 수준의 AI 모델들이 대거 등장할테고 이는 더 이상 흥미, 장난감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삶에 필수 제품들이 될테니까요. 뭐 아마도 그런 상황으로 가며 지금의 국소적인 웨이퍼 생산체제도 크게 바뀌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가격이 가성비도 아니고 돈값한다의 영역으로 받아드려질 정도를 넘어섰음
명목은 비트코인 이였지만 칩생산으로 넘어감 있고 없고를 떠나서 플스는 동사양 대비 매리트는 여전히 있지만 시장파이가 줄어드는데 성장을 게속할수있는 사치품 시장이 절대아님 하드웨어 가격을 너무싸게 줄 필요는 없지만 가뜩이나 진입장벽으로 받아드리는 비콘솔인들이 처다나 보겠음? 콩고기로 순수적자 찍어서 부랴부랴 희석 시키는 카드를 꺼낸거지 거창한 계획아래 한게 아니란점 😂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됩니다.... 한 5만원이면 좋긴 하겠죠.
지금 당장은 소니가 더 잘나가는거 같지만
소니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돈을 쫓는 중이고
엑박은 미래먹거리를 위해 클라우드에 투자하는 중이라
가까운 미래에는 소니 스스로 무너질듯
그리고 게임기 발매 주기가 짧아질수록
스스로 목을 조르는 상황이 될듯
플스나 엑박 매니아를 제외한 일반인들은 조금 기다리면 pc로 모두 게임이 출시하기때문에 닌텐도스위치 외에는 따로 콘솔기기 살 필요성을 못느끼게됨
정작 피시도 비싸고 해서 클라우드 유로기반 으로 될가능성도 높을듯 최근에 실리콘맥용겜에 컨트롤러 발더스3 레지던트입블6 4리메이크도 나오는거 보면
@@katelisa9255 클라우드 게임은 인풋렉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죠
@@햄토스트-d7z 근대 최근 마소겜페스 클라우드 좀 좋아진거 보면 몇년뒤는 어떻게될지
그래도 요즘 소니 주가는 잘 올라갑니다. 닌텐도보다도 잘 올라요. 단지 발매일도 안 잡힌 닌텐도에 비해서는 폭발력이 약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외식비도 비싸기 때문에 게임기 가격이 저래도 저항이 덜 할 거 같긴 합니다. 소니는 사실상 미국기업화 되었으니까요.
확실히 하드웨어로만 메우는 건 가성비가 안 맞는 듯 합니다. CEO, 전 임원들이 다 저렇게 말하는 걸 보면...
플스만 미국기업이지 본사는 일본기업임
@@meakurosaki7681영화도 미국임 소니뮤직도 그렇고 미국지샤가돈 더 번다고 들음
차세대에서 엑박의 가격책정이 기대됩니다. 만약 100만대 아래 책정된다면 플스6는 5프로보다 저가로 나올수도 있을까? 궁금하네요 ^^
PS5 Pro의 판매추이, 시장점유율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만약 이건 아니다 싶음 어떻게든 가격을 내리지 않을까요.
프로 가격보고 그돈으로 그냥 그래픽카드나 새로사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플스전용 게임도 뭐 1-2년후면 스팀으로 나오니까
그냥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죠.
저같은 경우는 콘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스 사봤자 할게임이 없다. 독점작이 부족하다. 이러시는데 틀린말 아니고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컴퓨터로는 오로지 게임에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요. Pc는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오히려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만 하게 되더라구요. 고사양pc도 있었습니다. 결국 pc나 콘솔이나 똑같아요. 편의성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사양pc 맞춰봤자 할 게임은 정해지고 할게임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작게임만 하는 입장에서 그럴겁니다. 그래서 전 사용용도를 나눠서 사용합니다. 대작 트리플a 게임들은 콘솔 플스5에서, 롤이나 스타같은 가벼운 게임은 pc에서 이렇게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란게 스토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휴일에 몰아서 해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먹고 해야됩니다. 그래서 고사양pc가 필요없어요. 사람이 맨날 트리플a 게임만 할 수 없습니다. 최적화도 한몫합니다. 콘솔이 요즘 최적화가 안좋아졌다 뭐다 하지만 pc보다 월등히 최적화 좋습니다. 물론 이번 플스5 프로의 경우 가격 선 넘었습니다. 일반 플스5 사용하는 입장에서 노말 플스5만 해도 충분합니다.
확실히 게임에 집중하기엔 게임기가 편하죠. 스팀을 써도 스팀덱에서 할때만 집중되더군요.
스타는 죽은지 오래되엇죠 그리고 고사양컴 단점이 가격이 엄청 올라가고 요즘꺼는 전기요금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죠
@@inswrite 게임기가 최곱니다.
@@katelisa9255 그쵸. 전성비뿐 아니라 스트리머나 특수직업이 아닌이상, 고사양 컴퓨터를 게임만 보고 구매하는 시대는 지난거 같습니다.
게임개발자들이 게임 안만들어본 사람들이 만들고, 게임 회사가 게임을 안살 사람들인 정치적 올바름 정신병자들을 구매타겟으로 잡았으니
이걸로 손해본 돈을 팬덤을 쥐어짜 메꿔야 하기때문.
이번 드럭만 신작 주인공 디자인 ㄷㄷ
애들장사라기보다 30 40대장사팔이이니 뭐이해는가는대급격하게올려서그런거임 물가상승반영해서 2.3.4기종출시때마다 100달라식올렷음이런반응이안나옴 그냥4프로때보다 가격반영이 커서문제조
그냥 포기하고 이거나 봅니다 어찌피 포기한지 30년 그런게 있긴 해도 사긴 그렇고 이런 이야기 하는 만담가 이야기 들으면서 지내는게 더 경제적이고
저런 재밌는 세상속에서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관 탈출도 고생 고생해
겨우 끊었는데
그 겨우 몇만원 몇시간 영화도 그런데
오락기는 가격도 시간도 답이 없죠
거기댜 티비니 뭐니
카메라로 치면 부품 하나만 산거라
오락기를 사도
살것이 넘쳐죠
마치 스키장 무료 리프트권을 경품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스키복이니 스키니 답이 없고 포기했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겜업체들이 액박엔 겜 안할려고 하죠 삼돌이때랑 다르게
프로는 매달아둔 조기고 우리는 일반플스5라는 백반을 조기만 보면서 만족하며 하고있는것임.
반도체 성능이 팍팍 오르던 시절이 그립네요.
반도체 생산 비용은 큰 차이 없을텐데.....
뭔가 핑계인거 같은..... 하드 값도 왜 계속 오르는지 이해가 안감.
어쩌면 가성비 문제가 아닐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확한 결론은 전문가의 의견을 더 모아봐야 겠죠.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죠. 다른것들도 물가상승 미친듯이 되니. 같이 졸라게 올리는거죠
일단 제일 큰 문제점은 아무리 그래도 100만원 진짜 오바였습니다....
거기다 콩코드 말아먹고....
닌텐도 스위치 2도 50만원 정도 정리할까 싶습니다만
달러를 생각해보면 정말 50만원 갈 듯 합니다.
소니가 콘솔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체제로 갔으니까 가능한거죠.
닌텐도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경쟁에서 겹치는게 없고요.
이래서 모든지 독점이 무서운겁니다.
더군다나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환율 오름세와 물가 상승과 함께 이번 플스5 프로에서 100만원 시대를 열었으니 다음 세대는 무조건 100만원 넘어갈겁니다.
그럼 또 사람들은 콘솔 가성비 장점이 없어졌으니까 PC로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PC 부품들도
동반으로 전부 올라갑니다.
그렇죠.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코어게임분야 독점을 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소비자에겐 경쟁이 좋죠.
스팀덱도 초기엔 가성비였지만 가격인하를 거의 안해서 아수스 로그알리나 레노버 리전고같은 기기들에 비해 가성비가 안좋게됨
반도체 악제 게임개발비 상승등이 플스5 가격상승 원인인듯 플스5 슬림 도 올랐더군요
빨리 산 사람이 제일 득 본 상황이죠. ㅎㅎ
콘솔은 마흔이상의 아재용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친구아들(10대)들 5명 중 플스5가지고 싶다는 아이들 한명도 못봤습니다. 저 같은 80년대 생들이 10대였던 시절과는 다른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정말 그렇더군요. 비록 PS4긴 하지만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아이들에게 시켜줬는데 조금만 만지다 스마트폰을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놀이의 문화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요즘은 애들도 닌텐도도 안 갖고놀아요. 친구들이 다 모바일겜을 해서 파티를 맺으려면 모바일겜을 해야 한다네요
지인 초딩 아들이 닌텐도 스위치 사달라고 조른대서 왜 그러냐 했더니 포켓몬한다고ㅋㅋ 그래서 생일선물로 사줬더라구요. 스위치는 그래도 명맥을 좀 이어갈거 같은데 거치형 콘솔 쪽은 미래가 애매하긴 하죠 기존의 수요층이 이탈하고 새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면 어떤 비즈니스든 어렵잖아요.
소니가 잘하는거 플스도 조만간 존망이 될거라고 봅니다. (참고로 게임기도 플랫폼마다 다있고 게임도 콜렉터에 한사람이구요.)
저도 PS5외엔 다 거쳐 본 입장에서... 잘 해주면 좋은데 말이죠... ㅎㅎ
내 마지막 플스는 PS5 호로롱 에디션일듯.. 아직도 잘 쓰고 있으나 앞으로 소니에 내 지갑을 열 일은 없을 듯.
금액은 몇배를 올렸지만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나 생각한다면 현 유저로써 굳이?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다 ㅋㅋㅋ
수집 목적이 아니라면 이제는 굳이굳이.. 독점작 빼고는 대부분 pc로 대체 가능한데
그래픽 칩셋이 말도 안되게 비싸졌으니 게임기 가격도 비싸지겠지.
정말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습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게이머는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페미콤을 시작으로 게임에 입문해 지금까지 해오고 수많은 pc와 수많은 콘솔 기기들을 거처서 지금도 하고 있지만 원래 게임기만의 장점은 사라졌습니다
Pc대비 콘솔게임의 장점은
빠른 스타트와 pc대비 본체 자체의 저렴한 가격 그리고 뛰어난 타이틀들이 있었죠
지금은 이런 장점이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딱하나 우위를 점하는 것이 pc대비 저렴한 가격이긴 합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고 게이머들의 눈은 높아졌죠 예전에는 fhd가 최고였지만 지금은 uhd를 합니다 당연히 해상도 차이에서 오는 그래픽 차이는 심하죠 게이머들의 눈이 높아졌는데 콘솔은 그것을 받처줄수 없습니다 pc는 가능하죠 그래픽카드를 바꾼다던지 메인보드 cpu를 바꾼다던지 부분별로 돈을 적게 들여서 게임을 더 좋은 그래픽에서 할수 있게 해줍니다 콘솔은 이게 불가능하죠 기기성능의 한계 결국 높아진 게이머들의 눈을 시간이 가면갈수록 만족시키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타이틀도 이제는 pc로도 많이 나오고 오히려 스팀으로 인해 pc가 아니면 구동이 안되는 게임들이 나오죠 결국은 게이머들이 pc에 돈을 쓰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게이머는 바보가 아닙니다 결국 콘솔이 다시 부활할려면 혁신적인 주변기기가 나와야 해결될건데 그런건 이미 pc가 선점했죠 vr도 피시로 하는게 편하구요 소니는 여러면에서 결국 타개책을 못찾는다면 사장될겁니다 반대로 xbox는 그런대로 잘 버틸겁니다 일단 ms는 pc 소프트만드는 회사이기에 본인들의 게임패스를 확장하는데 굉장히 넓죠
삼성tv에서 패드만 가지고 가면 게임패스를 즐길수가 있죠 ms는 이미 어떻게 해야 탈출하는지 방법을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게임패스에 끌어들이기 위해 xbox를 이용하고 있구요 분명 엑박이나 플스는 기기자체의 한계가 와서 몰락할수 있지만 ms는 게임패스가 있기에 탈출구가 있죠 근데 소니는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아마 유저들은 더 그래픽이 좋으면서 게이머를 덜 귀찮게 하는 플랫폼으로 갈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MS는 탈 하드웨어에 전념하는 듯 합니다. XBOX는 그냥 게임패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한 하나의 수단같기도 해요. 또한 '게이머를 덜 귀찮게 하는' 이란 내용이 확 와닿네요. 확실히 저도 덜 귀찮은, 옵션항목이 적은 콘솔이 더 좋습니다.
@gsplant 답글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님의 항상 풍부한 분석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고견 잘 보고 갑니다
게임사에서 소프트를 스팀이나 타플랫폼으로 팔고 독점력이 낮아지니 매출도 줄고 원자재 수출가격 오르고 핸펀땸에 겜인구 즐고 이유야 많을듯
게임기를 사는건 자유라지만 그것이 소프트웨어 가격 인상이라는 똥덩어리로 넘쳐서 비 콘솔 유저조차 피해를 입을예정이고(70달러 인상 주역이 소니), 그로 인해 캐주얼 유저들은 더욱더 모바일 부분유료화로 가서 시장 축소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임. 게임기로 적자를 안볼전략이면 소프트 웨어 이익률을 낮추던가 유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포기 안해서 타 혁신 회사만큼 주가를 올리고싶어하는 욕심이 문제임. 정작 플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는짓이 걍 뇌빼고 스펙만 올린것 같이 결과물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혁신 기업만큼 주가는 끌어올리고 싶은게 제일 문제라고 봄.
플스5 신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유일한 게임이 게임기 세대 저물어갈때 나온 아스트로 봇 하나라는게 유머임
TSMC 도 그렇고 퀄컴도 그렇고 새 칩셋이 나올때, 새 공정이 도입될때마다 이젠 30%씩 가격을 올리네요. 이러다간 게임기도 새 제품이 나오면 10~20%씩 가격 오르는건 뉴노멀이 될듯합니다욤 ~(-_-)~
처음 엑스박스가 나왔을땐 플스랑 가격경쟁을 하다하다 안되면 MS가 무료로 뿌려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적당히 가격경쟁을 해서 은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욤~
ps : 영웅전설 한컷 넣어주셔서 정말 캄솨함다. 주말에 모하세욤?? 게임??
스냅드래곤 엘리트... 성능은 납득이 가는데 가격도 확실히 올랐더군요.
주말에는... 영상 만들어야죠^^.
언젠가부터 이겜은 플스로 해야 되겠다라는 타이틀이 안보여서 플스로는 라이브서비스 게임만 하게되네요 플스4때가 그립습니다.
저는 PS2때가 그립습니다. 심지어 아직까지 즐길 정도로 명작의 향연이라...
스마트폰이 몇가지 산업을 끌어내렷는지 보면 답이나오지요 사람은 편한데로 이동하고 돈이되면 자기 가치관을 버리고 이동합니다
정말 스마트폰이 생태계 파괴자였죠... 산업의 흐름 자체를...
비싸진 신품 가격에 비해 중고가격은 엄청 떨어지던데..
요즘 반도체의 발전 정체가 게임기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군요. 몇년후 나올 PS6은 아마 최소 600-700달러는 할 듯. 일반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500달러는 심리적 마지노선이죠.그래서 PS6 은 잘 안팔릴 겁니다. 이정도면 아마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PS6을 사기에는 부담되기 때문에 아마 PS6 가 나온 후에도 PS5 는 가격을 $400 (디지털 판은 $300) 정도로 다소 인하해서 현역으로 계속 팔 거 같습니다.
제가 소니 사장이라면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렌탈제는 어떨까 합니다. 즉 PS5 박스 렌탈과 PSN 플러스 구독가격을 포함해서 매달 20-30달러 정도를 내도록 하는 거죠. PSN 구독가격이 10-18 달러고 넷플릭스 구독 가격이 15-23 달러니 무리한 가격 책정이 아닐 겁니다. 단 렌탈은 최소 기간 1년으로 하고 그러면 첫달에 1년치 내는 돈이 200-300달러 정도 되니 충분히 선물가격이 되지요. 단 5년 구독 누적하면 박스는 영구 소유할 수 있게하고 렌탈비는 0원으로 하고. 그야말로 조삼모사지만 요즘같은 인플레 시대에 먹힐 겁니다. 무엇보다 PSN 구독자를 늘리는 건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지요. 미국은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도 요즘 그런 식으로 많이 팔고 있지요.
렌탈을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도 PS2 시절) 데이터가 잡힐 정도의 성과가 없었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그냥 생각해보면 미국같은 나라는 렌탈 운영도 보통일이 아니겠다 싶긴 합니다.
그가격에 적어도 스탠드랑.시디드라브는 넣어줘야지..아님 프로 게임컬렉션이라도.
성능차도 크게없는걸 차라리그돈으로 4k oled 티비사는게..
ps5있지만... ps5pro도 살생각이었는데 가격은 엄청 올렷는데 성능은 그에비해 너무 미미해서 패스했습니다. ps6나 나오면 바꾸던가 해야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점작 인질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수라님이면 사실 줄 알았습니다^^. 이제 독점작으로 버틸 수 있는 회사는 몇 안되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inswrite 30주년 한정판이 당첨되면 기꺼이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근데 나오고 성능 비교해보니.. 그돈주고 갈 필요를 전혀 못느껴서... 참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플스게임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러려면 PSN사야되고… 그렇게 게임기에 투자하느니 그양 고사양 피씨를 사는게 낫겠죠. 저도 얼마전에 그냥 피씨를 맞췄습니다
그러고보니 PSN가입이 별도였죠... 독점작을 빨리 못한다는 걸 제외하면 PC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PS6는 얼마에 나올지 두렵네 얘네 게임기 가격 다시 생각 해야된다고봅니다.....
이번에 프로 나오면서 사람들 반응 봤으면 차세대는 가격조정 들어가야함
게임도 뭐만하면 8~10만원돈인데 ㄷㄷ합니다
사실 게임 가격이 진짜죠. 타 플랫폼에 비해 10달러가 비싼...
50만원도 싼가격은 아니지만 현세대 게임을 돌렸을때 싸게 돌릴있는 조건은 맞지만 100만원을 놓고 보면 pc를 능가하는 것도 아니여서 매력은 없어 보입니다.
성능을 약간 희생한다면 PC가 더 활용성이 높으니 아무래도 PC와 비교하게 됩니다.
프로 구매해서 1달 쓰고 중고로 정리했습니다.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그만큼 만족도가 높지 못합니다. Sony가 PS3 때 겪어보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습니다.
PS3는 지표로 보니...엄청나게 고전했더군요...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 성인들은 점점 돈버느라 겜할 시간이 없어서
플스의 적은 스마트폰 게임. 유튜브. 넷플이 적이죠 요즘 젊은이들은 티비도 안사니.
아, 정말 그렇더라고요. ...스마트폰이 확실히 대단한 듯 합니다.
@ 티비가 있어야지 플스도 살 의욕이 생기는데 말이죠. 플스보다 티비가 먼져 구비되어 있어야 되죠 ㅠㅠ
요즘세대도 태블릿이나 컴퓨터 모니터로 다 하는건 학생때나 그렇고 돈벌기 시작하면 티비는 다 사요. 큰화면으로 보는게 만족도가 달라서
스팀때문에 망하는거죠
컴퓨터로 다할수 있는데 플스는 게임만됨
소니는 종합기술 회사라 컴터 만들수 있는데
컴터로 경쟁할 자신이 없는거지 지금의 삼성처럼
게이밍 컴터 없는 이들에게 플스는 꽤 괜찮은 대응책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밍 컴터에 비하면 많이 싸죠.
기계성능 높이기는 그만하고 게임도 제작비 높이기그만하고
그래픽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높이는기 중요함.
팰월드는 저둘을 비켜가면서도 인기가 대단했었음.
소비자는 간단함 재미만 있으면 그래픽 신경안씀.
ㅈㄹㅁ 그래픽 ㅈㄴ 신경써
@@뾂쀎뾅쀑뾇쀓 니나그러게ㅆ지 ㅋㅋㅋ
디스크 드라이브때문에 '게임기능도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명목으로 '허락'받을수도 있던건데 ㅋㅋ실제로 보닌 사촌은 이 이유로 아내에게 허락받았죠 ㅋ
PS2는 DVD플레이어, PS3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국룰아닙니까 ^^.
어차피 비슷비슷한 게임에 돈 좀 그만 때려 붓고 간단한 게임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비시바시 스페셜 같은 게임 좋잖아요.
뭔 게임 하나 히트하면 전부다 비슷한 게임 쏟아내니 하고 싶겠나요... 제 플5도 라오어 1 2 몇 번 하고 난 뒤 지금 몇 달 째 창고에 있어요.
사실 가족, 친구간에 즐기기엔 마리오 파티, 비시바시 등이 딱이죠. 비시바신가족, 친구간에 즐기기엔 마리오 파티, 비시바시 등이 딱이죠. 대신 패드가 빨리 망가집니다^^
콘솔 시장에선 닌텐도 정도만 살아남게 될듯
PS3는 가격을 올린 적이 있긴 합니다. 환율 때문이었죠.
두 번이나 가격을 올린 초유의 게임기였죠... ㅎㅎ
ps5 pro 사고 싶지만 장바구니에 보관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스4 플스5 사봤자
하는것만 주구장창 하게됨.독점작 해봤자 플3 독점작 일부를 플4 이식하고.그대로 그래픽 수정해서 또 ps5 리마스타.. 전부일뿐ㄷㄷ 막상하면 난.. 라오어.툼레이더.gta.이게 전부인듯ㅋㅋ
콘솔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흥행시킬려면 키보드 마우스가 더 편한 슈터게임보다 패드가 더 편한 라이브서버스 게임을 개발해야 될텐데 왜 자꾸 FPS게임을 만들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진짜 어지럽긴 함
콘솔은 자꾸 불편한 fps만들려고 하고
Rpg게임들은 콘솔까지 비벼보려고 패드 최적화한다고 컨트롤 요소 줄여서 내서 노잼 만들고
양키들이 fps에 환장해서 그럼 예를들면 콜옵시리즈
왜 요즘 직장인 월급은 안내릴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콘솔 척살하고 pc 모바일만 만들죠? 라고 하고 싶음 콘솔 사양에 맞춘다고 개발사에서 추가로 작업 해야하는데 그거 할 시간에 본 게임에 자원이랑 시간 투자하는게 게임 퀄도 좋지 않겠음? 솔직히 지금 콘솔 가격 보면 모니터랑 본체 다 사는걸 전제로 해도 pc랑 콘솔이랑 별 차이도 없을거 같은데.. 그 이상 투자하는건 본인 욕심이고 현실은 이미 벌려놓은 사업 때문에 그렇게 못하겠지만.. 게임 밖에 못하는 콘솔 살바엔 하나로 다 전부 다 되는 pc가 좋다고 생각함 할거면 아예 닌텐도 처럼 해야지 괜히 기간제 독점작 낸다고 불편한 패드와 기열 콘솔 성능에 맞춰서 게임을 개발하면 유저들도 손해인듯
올릴수는 있지만, 이번만큼 미친듯이 올린 이유는 콩고기 때문임. 유저층이 많아야 다양한게임이 더 나올 수 있기에 기기가격이 저렴해야함에도 pc가격만큼 올린 미친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게임의 본질을 정치질로 말아먹은 콩고기님 덕분임. 아마 어느정도 회수되몀 콘솔가격 안정화 될거임. 콘솔이 pc가격만큼 나오는건 소니가 잘못먹은 고기때문에 병원비 거하게 발생해서 그럼.
뭔 콩고기타령. 정신차리세요.
유저층이 많아야 다양한 게임이 나올수 있네뭐네 관련없는 소리는 질러놓고 뭔 기승전 콩고기.
성능향상없이 디스크드라이브 빼고 외장하드용 sata단자 없앤 엑시엑 차기모델은 나아진게 개뿔도 없는데 왜 599달러를 처받아먹습니까 그러면.
@@정규나으리 ???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세요. 3천억이 그냥 증발되었습니다. 소니가 가격올렸는데 옆집 엑박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엑박이야 소니 올리니깐 그냥 올렸겠죠..ㅋㅋㅋㅋㅋㅋ 이번 프로에 탑재되는 칩은 5나노 입니다. 최신공정 아닙니다. 가격을 2배로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을 동결해라는게 아니고 2배까지 올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가격이상이야 할 수 있죠...이번에 두배나 인상한건 성능 향상을 핑계로 콩고기 비용 회수작전 입니다. 모두가 아는데 혼자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그리고 엑박은 관심없어서 아는거 없어요. 비용회수는 게임가격올릴수도 있지만, 게임 가격올리면 유저 줄어듭니다. 그러면 플스5프로급에서 돌릴수 있는 겜보다 대중적인 플스5에 더 초점이 맞춰져서 피씨랑 비교가 더 될수도 있습니다. 프로급의 성능은 오히려 독점작 구하기가 더 힘들어질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프로 하나요? 컴터사죠... 다 아는 이야기를 혼자만 모르고 있네요....
소니 플스로 여러산업접었죠 가전산업큰타격😂😂
콘솔도 휴식기는 있어야된다고봐요
플스로 가전산업이 타격 받은게 아니라
삼성에게 뚝배기 깨지면서 망한 가전때문에 위기였던 소니를 플스가 구한거에요
@@팩트맨-o7c 소니가 삼성에게 털린게 아니라 가전제품이 80~90년대만큼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고 돈이 안됬기 때문에 일부 수익성이 높은 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가전제품 사업을 접다싶이 한거에요...일본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모르는듯
@@v키보드워리어v기업 전문가들은 소니가 몰락한 근본적인 원인이 혁신의 실종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세상을 놀라게 만드는 제품을 개발하던 소니는 어느 순간 일등 기업이라는 위치에 안주했다. 미국 표준과 다른 방식의 TV를 만들자던, 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세상을 꿈꾸던, 소니의 도전과 모험은 여기서 멈췄다. 또한, 자사의 기술력을 맹신한 나머지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사이 애플이 혁신을 거듭했고, 삼성전자는 기술력을 키웠다. 소니의 영화(榮華)는 사라졌다.
예전 CELL 프로세서가 타격을 주긴 한 모양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흉기차 와 수입차를 비교하는거 같아 의미가 있음 사람들은 달릴때도 없는대 서킷 갈것도 아니고 제네시스 딱 타면 좋지 하다가 시속 80에서 슬라럼 테스트 하는거 보면. 원치기 조차 안되서. 차가 위험할 정도로 휘청 휘청 하는거랑. 3시리즈 원치기를 떠나 연속으로 슬라럼 테스트 통화 하는거 보고. 뭐든지 제품이건 먹는거건 자동차건 간에 그 가치의 증명은 즉 만지고 맛보고 시각 청각에 있어 분명하게 존제함. 이건 하루 이틀 가지고 안되고 한달 두달 경험을 해봐야 암. ~ 플스5프로는 확실히 체감이 됨 근대 난 뭐가 바뀐지 모르것다 하는 사람들은 기본 사람의 오감부터가 좀. !?!?!?!
이런애들 특;수입차는 다좋은줄 알고 현기는 20년전 하체부식 심할때 수준인줄 앎. 주행감 주행감 노래를 부르면서 진짜 주행감 하체 좋은 프랑스차는 안삼
@@Vandark19r0wkd0근데 현기 지금도 문제점 은근 많은건 팩트임 내수차별 리콜대응 북미 유럽에서도 결함으로 소송 먹고 이탈리아 미국 영국차 프랑스차는 거르는건 맞음 ㅋㅋ 자국민도 거르는 차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성공만 하면 대박이니까 방향성은 맞는 것 같은데, 성공할 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네.
능력 있는 게임 개발자를 영입해서 오버워치, 롤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게 맞는 것 같음, 어디서 이상한 개발자 데려와서 일 시키지 말고.
나 플스5 슬림 40만원대할때 사 승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게없어서 안산사람이 승리...
콘솔쪽 자체에 신규유입이... 닌텐도 말고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데... 그러면 게임의 폭을 넓히든... 해야되는데.... pc니 뭐니 자기들끼리 뻘짓만하고있으니.... 정상적이어도 쉽게 안팔리는걸... 누가살까...
솔직히 플스1.2.3.4는 샀는데 독점작도 의미없고..플3부터 계속 그래픽만 바꿔서 리마스터식으로 만들어내니...재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임...플스5 부터는 구매 안 할생각임...그냥pc로....이놈의 나이..그냥 유튜브로 남이 하는것만 봐도 즐거움..ㅎㅎ
200도 사실 부담은 없는데
플스 5를 아직도 안샀습니다만 막상 사려고 봐도 할게임이 없네요. GTA 6가 3개월 내로 발매하면 모를까 더 게임 어워드에 나온 게임들 보면 거기에서 거기고 그나물에 그밥 수준입니다. 캡콤은 찬란했던 2000년대 초 중반에 나왔던 명작 리메이크혹은 후속작 만드는데에 급급했고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들은 잘해봐야 본전이라 콘솔이 아니라 스팀이나 모바일에서 더 활발한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x86 아키텍쳐를 암으로 바꾸지 않으면 망하는 상황까지 온것 같아요. 플스5는 고전력에 고열로 인해서 역대급으로 큰 히트 싱크도 그렇고 애플이나 퀄콤에서 뽑는 AP성능이 훨씬 저전력에 그럴듯한 성능이 나와서요.
아무래도 요즘 다 불황이고 무엇보다 실패 위험이 높으니 안전한 길만 가는 모양입니다^^
플스4 유저시면 5의 성능 향상만으로 엄청 체감되고요. 아예 콘솔 유저가 아니시라면 그냥 콘솔이 필요없는 분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금방 pc로 발매되거나 동시 출시하기도 하니까요. 원래 있던 것도 다듬어서 내놓고 하니 PS3-4 시절에 비해 독점겜이 없는 것도 한몫하지요.
@ 플스는 5를 제외하고 비타도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좋아하는편인데요. 원하는 게임이 없어서 최소 5개 나올때까지 보류하고 있습니다.
@@inswrite 트리플 에이 게임들의 숫자가 줄어들은게 눈으로 보이더군요.
게임기문제만아님 플스5프로만봐도 고가의 tv 가필요함 ㅋㅋㅋㅋ 모니터로도안됨 8k tv있어야 신세계를 경험할수있음
소니는 살아 남으려면
완성pc를 만들던가
psn 가지고 pc 유저들에게 시비 걸었는데 차라리 스팀 같은 pc스토어를 만들어 30%나 하는 수수료를 아끼면 좋을 텐데 말이죠.
반도체 특이점이라도 오던가 해야는데 이건 희박하고..
소니 자체 개발 게임이 너무 적어서 스토어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게 리스크가 더 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정작 스팀도 독점 환불갑질땜에 말 많음 2시간 찍먹 말 많아서 바꾼것도 지금도 은근 말 많고
저는 닌텐도 정도의 회사가 아니면 앞으로 과연 콘솔이 존속할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PC와 콘솔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가격 면에서도 장점이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더불어 스팀덱 같은 콘솔형 PC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기의 성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망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콘솔의 성능 발전에 한계가 왔다 해도,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거대 시설이라면 훨씬 높은 성능을 보일 수 있을 테니 말이죠. 그러한 성능으로 개별 기기와의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고 그것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돈을 쓸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패드로 하는 맛은 있긴한데.... PC로 하면 반응이 느린긴 함.
C타입 패스가 안나오나.....
사실, 나머지 회사들은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MS는 이미 클라우드 올인이고, PS사업하는 곳도 원래는 소니 네트웍스니까요. 그러니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종속된 건 사실 닌텐도가 아닐까요.
저도 그런면에서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만 올드 게이머 입장에선 아직 콘솔, 패키지의 매력이 있으니 좀 아쉽긴 하네요.
클라우드 게이밍이 ‘기술의 환멸 단계‘에서 4-5년은 머물러 있는데, 도약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화질 열화나 입력 지연, 불완전한 네트워크 등 태생적 한계가 있는데, 여전히 이 문제들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입니다. 구글이나 SKT 등은 이미 철수한 상태이고, 지포스 나우도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MS는 클라우드 게이밍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과연 이게 옳은 선택인지는 두고 볼 문제입니다. MS가 여러 기술적 난재를 해결한다면, 그래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면, 옳은 선택이 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MS 태블릿이나 모바일 사업이 걸었던 길을 다시 가는 게 될테고요.
독점 ip를 pc로 풀면 안됐음….굳이 플스를 살 이유가 사라진거잖아
일반을사면되잖아 타이틀도 굳이 한정판 사야함?
엑스박스 신엑박 플스 4 5 amd apu 입니다. 닌텐도는 엔비디아 쓰구요
콘솔이 pc이식이 쉬워진건 게임개발이 pc랑 똑같으니 플스 4 5 그냥 콘솔게임 만들던거 그대로 pc로 이식이쉬움 거기다 스팀 에픽 게임팔기좋아져서
플스 2 플스3 셀이랑 이모션이라 pc랑달라서 이식힘듬
플스6도 amd씀 이유 하위호환때문에 다른회사 못씀 닌텐도 스위치2가 엔비디아 칩쓰는게 결국 스위치2에 스위치 하위호환때문임.
30년전에 플1원이 60만원주고사밧으니 사실 물가상승대비 비싼건아닌데 일본물가상승이낫앗으 이정도국산게임기엿으면물가상승비보면300만원대엿을거임
피씨보다 성능도 그래픽도 안 좋은 장비를 게임만 하기위해 100만원을 지출한다? 데누보에 라이브게임 부분유료화 시즌패스 등이 대세니깐 플스를 pc는 아니 더라도 어느 정도는 풀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