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가... 하... 예전에 남자는 보통 여자친구하고 특별한 날에 가곤 했는데, 생일에 가면, 와서 축하 해 주며 즉석 사진도 찍어주고~ 남자들은..;; 배부르지 않은 비싼 집 정도?;;; 해서 남자들 끼린 가본 적이 없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는 처음이였던? 뒤로 아웃백, 빕스? 등등이 생기긴 했지만, 그럼에도 종로 같은 곳은 늘 줄이....;;;
세상 영원한건 없구나 싶음. 20대 시절은 돈이 없어서 저런 곳은 갈 수 없었고 후반 무렵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통신사 할인 등 적용해서 갔던게 마르쉐, 아웃백, 베니건스 이런 곳 한번씩 가봤는데 이젠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진듯. 기억속에 맛은 아웃백은 스테이크가 괜찮았고 그 외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이 잘한 것 같음. TGI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런 느낌이 없었지.
재밌는건 캐쥬얼 다이닝중에 턴어라운드한 케이스도있죠 chilis도 그중하나죠 저는 한국의 패스트캐주얼 침투율이 낮기때문에 앞으로 이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치킨프랜차이즈도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이랑 비교해볼 때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봐요
아...티지아이 ( 엪). 대학생때, 볼티모어 매장에서 바텐더로.일할때가 내 인생의 한 피크였는데...하루에 보통 2백 불씩 팁 벌고... 일주일에 보통 천불씩, 바쁘면 2찬불식 벌었는데....4년동안 내 생활비 전부와 학비까지 도움 주던...그 티지아이...90년대 후반...좋았지...
패스트푸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킬러메뉴를 장착하고, 파인다이닝보다는 확실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해야겠죠. 해서 결론적으로 번지고 닳아 희미해진 포지션간 경계선에 다시 자를 대고 유성매직으로 직선을 쫙 그어 구획화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할듯해요. 메뉴도 그 포지션에서 경쟁력있을만한 것만 추려서 재고물류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안녕하세요 돈슐랭 제작진입니다. 영상 내용 정정합니다
TGI프라이데이 한국에서의 상표·운영권은 롯데가 아닌 MFG 코리아입니다. 앞으로 좀 더 꼼꼼하게 체크 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구글링만 해도 나오는 걸 검수까지 하면서도 신경 자체를 안썼구나 ㅋㅋ 아니, 그냥 시작부터 대충이고 검수도 안했나보네? ㅋㅋㅋㅋ
그시절에도 솔직히 아웃백보다 티지아이가 더 맛있었음
여기 6년전엔가 가서 폭립 먹어봤었는데 ㄹㅇ 어디 싸구려 폭립보다 못했음 가격은 아웃백이랑 비슷했던것 같고 그 이후로 쳐다도 안봄 양념이 진짜 무슨 싸구려 공산품 뿌려놓은것 같은 맛
뭔소리인지... 파스타가 덜익어서 먹다가 뱉을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rokafis535덜익은 파스타가 아니라 알단테. Al dente : 파스타나 리조또에서 에서 치아를 통해 건면의 씹는 맛이 느껴질 정도로 익은 상태를 뜻하는 요리
TGI 지금은 매드포갈릭 운영사에서 운영함 몇년 전에 팔렸어요
간만에 티지아이가서 한끼하고 싶어졌어요 어릴때 적립금에따라 vip쿠폰도 받고 그게 뭐라고 뿌듯해했었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배니건스 와 씨즐러 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씩 그 때 먹었던 메뉴들 생각나는데
아무 데서도 이제 팔지 않아 해외 레시피까지 뒤져 날잡아 직접 요리 해 먹곤 합니다..ㅎ
00:24 지금은 롯데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용?! 지금은 매드포갈릭 운영사 MFG코리아인뎅
그립다 베니건스
혼자서 패밀리레스토랑 처음가본게 TGI 입니다. 그때 먹은게 빠네파스타 입니다. 먹는 카페에서 여기서 모임을 해서 한번 가봤는데.. 싸게 먹기위해서 제 휴대폰맴버쉽 쓰게 되었는데 한방에 십만포인트 이상이 날라가는 문자 보고 깜짝놀란적있습니다.
와...tgi 여기서 근무할때 칭찬뱃지 ㅋㅋㅋ 유명했다 그리고 tgi출신이면 어느레스토랑에서도 일 가능했는데
그나저나 90년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에 갔을 때도 tgi 있는걸 봤는데 아무튼 시대가 이리 흘러가는구나.
어릴 때 많이 갔었는데..
T.G.I서 일했는대 어느순간 매장들 폐업을 시작하더니 역사속으로😮😮?
양재점 tgf에서 아웃백까지 보긴 했는데, 이유가 있겠지요. 아웃백도 맥주 무한 리필 외엔 볼게 없었지만
와... 어릴적 추억의 TGI Fridays가 망하는 날을 보네요 ㅜ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요즘 1인시대라서 패밀리가 없다는 ㅋㅋ
TGIF 가... 하... 예전에 남자는 보통 여자친구하고 특별한 날에 가곤 했는데, 생일에 가면, 와서 축하 해 주며 즉석 사진도 찍어주고~
남자들은..;; 배부르지 않은 비싼 집 정도?;;; 해서 남자들 끼린 가본 적이 없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는 처음이였던? 뒤로 아웃백, 빕스? 등등이 생기긴 했지만, 그럼에도 종로 같은 곳은 늘 줄이....;;;
한때는 특별한 날만 가던 핫플..'
아웃백이랑 TGI에서 한끼 먹고 그 이후 한 달간 라면 먹는라는 그런 곳
90년대 명동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분위기내는 소규모 회식장소로 최고였는데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옆에 오케이코랄은 스테이크전문점.
세상 영원한건 없구나 싶음. 20대 시절은 돈이 없어서 저런 곳은 갈 수 없었고 후반 무렵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통신사 할인 등 적용해서 갔던게 마르쉐, 아웃백, 베니건스 이런 곳 한번씩 가봤는데 이젠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진듯. 기억속에 맛은 아웃백은 스테이크가 괜찮았고 그 외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이 잘한 것 같음. TGI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런 느낌이 없었지.
한 때, 미국에서 청소년들이 TGI프라이데이에서 식사하고 주차장에서 성관계 하던게 유행이였음
재밌는건 캐쥬얼 다이닝중에 턴어라운드한 케이스도있죠 chilis도 그중하나죠 저는 한국의 패스트캐주얼 침투율이 낮기때문에 앞으로 이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치킨프랜차이즈도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이랑 비교해볼 때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봐요
tgi 롯데에서 팔린지 3년이 다 돼가는데...
롯데가 아니라 매드포갈릭이 매입한거 아닌가요??
그시절에도 솔직히 아웃백보다 운영사에서 운영함 몇년 전에 팔렸어요
⍇아, 이, 돌A, 양 프, 사
아...티지아이 ( 엪). 대학생때, 볼티모어 매장에서 바텐더로.일할때가 내 인생의 한 피크였는데...하루에 보통 2백 불씩 팁 벌고... 일주일에 보통 천불씩, 바쁘면 2찬불식 벌었는데....4년동안 내 생활비 전부와 학비까지 도움 주던...그 티지아이...90년대 후반...좋았지...
혹시 미국 패밀리레스토랑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
2:36 주...중식여신?
미국 TGI 개 ㅈ같은게 립이나 스테이크 시켜도 레또르뜨 제품 데워서 갖다 줌. 그래놓고 가격은 50~80 달러씩 처 받으니깐 망할 수 밖에 없지. 흑인 빼고 저길 왜 감
그런식당을 예로들면 지금 대구에 녹양구이입니다. 조사해보시면 똑같을거에요ㅎㅎ
가격이 캐주얼하지가 않은 게 문제임
솔직히 음식이 그렇게 고급음식이 아닌데 너무 비싸서 이제는 잘 안가게 되는곳들이죠 어릴때는 부모님따라 갔었지만 소비층이 된 지금은 엄청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금액인게 현실
티지아이 맛있는데 샐러드에 치킨텐더 올린거 그거 좋아
케이준 치킨샐러드~~ 무조건 하나 깔고 시작했쥬 ㅋㅋㅋㅋ
오늘은 두번먹으니 고봉바비넹
TTL할인 50%받아 매주 금요일갔던 기억
패스트푸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킬러메뉴를 장착하고,
파인다이닝보다는 확실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해야겠죠.
해서 결론적으로 번지고 닳아 희미해진 포지션간 경계선에 다시 자를 대고 유성매직으로 직선을 쫙 그어 구획화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할듯해요.
메뉴도 그 포지션에서 경쟁력있을만한 것만 추려서 재고물류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저는 토니로마스가 첫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당ㅎ
거기서 이것 저것 먹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허니브레드ㅜㅜ 하나 먹고 또 시켜 먹었어요ㅋㅋ
강남 터미널 2층인가 있었는데..저 고딩때 가족들이랑 갔습니당ㅋ 02년 아니면 03년 정도..
토니로마스 ㅋㅋㅋ 추억이네요
진짜 트랜드 바귀는데 맞추어 가기 힘들긴 함
안녕하세요. 김밥형.
나어릴때 tgif 부모님이랑 같이 갔던거 생각난다 😢
저는 김밥이고요로 들려요
애들키우고 데리고 갈만한 식당이 아웃백과 TGI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밖에 없다는걸 슬퍼해야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앞으로 못먹는 줄 알았따아
3등...패밀리레스토랑 가본적이없음..
다들 아 옛날이여 하겠네요..
TGIF에서 글로벌 잍터내셔널음식등을 시즌별로 내세우면서 그냥 부페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10달러 20달러 30달러 40달러 50달러로 차등 존 만들고
이제 사람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이 한국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가족이란것 자체가 사라지는 나라인데
아웃백이나 빕스 가선 항상 다음엔 TGI도 가보자고 말 했지만 결국엔 거길 가는 일은 없었다
초딩때 가족들 외식 3대 레스토랑
TGIF 시즐러 마르쉐
운영회사가 롯데아닌데 사실확인 부탁드립니다
빠르고 간단하게 먹기에도 애매하고 분위기 잡고 가기에도 애매하고...
중간포지션의 단점
헉 파산..
한번도 안가봄 팸레는 거의 빕스랑 애슐리만 갔어서..
아직도 남아있었나? ㅋㅋㅋ
지방에 살아서 TGI 베니건스는 가본적도 없는데..
아웃백도 안간지 오래고 하나있던 빕스도 몇년전에 망함
예전에 꾀 갔었는데
연매할때 케이준 치킨 샐러드 오지게 먹음
별거없는 중저가 레스토랑!
롯백에 TGI 진짜 맛 없었는데..
꼭 저 옷을 입어야 하나???
01:26 떠먹여준다는 의미를 강조하려면 예명을 김밥보다는 김국물로 하는게 더 어울릴것같아요.
보통 밥보다는 국물을 떠먹는다고 하니까요.
와 여기가 망할줄이야
한국에서 인수해라
김밥, 스시, 김치볶음밥, 라면, 불고기정식,, 이런 걸 팔아야지,,
비싼데 그닥 맛있지는 않아
올 5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