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한국을 떠났단 소식이 우울합니다. 많은 이들의 귀감과 자극이 되어 창의성을 위한 교육에 도움이 많이 됐을 텐데 허나 이 땅에 노벨 상이 없는 현상과 잘난사람을 시기하고 경쟁에서 사라지게 하는 풍토가 없어지지 않는한 이런 천재가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ㄱ회가 없을것 입니다.
이 때는 박사 수료 상태이고 아직 박사 학위를 받기 전. 건대 교수직은 1년 계약이어서 1년 뒤에는 미국으로 귀국. 미국에서는 알리아의 연구를 도용해 특허를 출원한 혐의로 지도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교수는 맞소송을 걸었으나, 이 소송은 중재를 통해 마무리. 결국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려는 알리아의 꿈은 좌절됐고, 진로를 바꿔서 지적 재산권 변호사가 됨 (출처: The Irish Times 2015년 11월 14일 기사)
미국 명문 대학에 가면 진짜 천재들 있은 10대때 대학 들어가서 석박사 동시 진행하고..20대 교수 직함달고.. 강의는 안하고 골방에 쳐박혀서 연구만 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이 나중에 수십 년뒤 노벨상받음.... 20대 초반에 냈던 논문이 그때가서야 가치를 알아보는 거지..
7:00 fast : one attribut of thegenius 14:00 not talented but only passionately curious 20:3021:50 공공의 선에 공헌 22:40 책 선택의 중요성29:25 예술(음악) 33:30 집중 39:40 step by step 40:50 불변하는 좋은 공부법 : 단계단계 착실히, 복습, 예습
천재와 침대 3:50-5:00 침대 위에서 공부를 한다. 그녀는 책상이 없다. 어려서 부터 습관이다. 7:50 일본 방송사 인터뷰도 침대위에서 13:40 왜? 호기심 17:30 한달 동안 집에서 박사학위 논문 작성 22:30-23:00 기초적인 책과 기술적인 책들 중 접점을 찾아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책을 발굴, 책 선택이 공부의 방향과 결과를 결정 짓는다 생각 서울의대 수석 합격과 동경대물리학과 동시 합격 위원석 군의 습관 th-cam.com/video/sR4UX-bBOLw/w-d-xo.htmlsi=_XJMvXr76E3k5Ifc 18:50-20:30 침대에 엎드려 공부하는 것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천재를 끝까지 훌륭하게 양성하는 시스템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천재가 나면 주변에서 엄청난 관심을 쏟으면서 그중에 상당수가 속으로 시기와 질투의 엄청난 나쁜 에너지를 쏟아내면서 차차 그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는듯 하다.즉 아이의 천재성이란게 극히 드물면서도 동시에 너무도 쉽게 휘발되어버리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한국에서 계속 공부시킬거면 최대한 주변에 노출시키지말고 키우거나 여유가 되면 외국으로 부모가 같이 유학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다.
천재소녀를 바라보고 그녀의 노력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성장되는 과정의 여건 즉, 풍토를 관찰 할 필요가 있다. 그녀를 이끌어준 성장과정의 조력자들이 그녀를 어떻게 대해 주었고 어떻게 길을 열어 주었는지 우리는 그런 것을 늘 간과한다. 우리의 학교에선 3등 이하는 버려지는 쓰레기로 교육부와 학교와 교사가 만들고 있다. 아니라고 하기 전 돌아봐라. 수업시간 운동장 구석에서 공차는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수업 안해? 우린 어차피 수업들어도 못따라가요. 대학 갈 수 없는데 힘든 수업 하느니 즐거운 삶을 살다 취업 하겠다는거다. 이런 상황을 알게되자 교육부를 불지르고 싶었다. 애들 뫄놓고 뭐하는 짓들이냐?
참 안타깝다. 십오년전이면 지금도 그렇지만 천재에 대한 대접과 대우와 활용과 육성은 쓰디쓰게 낙후되어 있고 여전해 씁쓸하다. 케비엣은 15년전에 머무르지 말고 그후의 알리사 사버를 취재해보라. 왜 빨리 떠났는지 한국에서의 무엇이 문제였는지 지금도 한국시절에 유감있나 어떻게 지내는가를 취재해보길 바란다
과거사 재탕엔 연도를 표시해 주는 게 방송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오래됐지만 볼만해서 재탕한다라고 하면 안 됨? 좀 됐네 하며 잘 보고나서도 사기당한 기분이다. 많은 미사여구가 있었지만 가르치고자 하는 신념을 버리고 결국엔 탁월한 지식을 이용한 전문가로 변신. 좀 풀어서 이야기하면 천재 포함해서 신념과 소신대로 살기엔 세상은 만만치않다라는 걸 보여줌. 그녀의 건투를 빌며 행복하시라.
Alia Sabur became an attorney for 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where she works on intellectual property disputes recently. 2020년 비교적 최근 소식에 의하면 , 한국을 떠나 다시 뉴욕으로 돌아간 후에 당뇨병에 관련한 연구도 하고 그러다가 변호사가 되서 지금은 지적 자산권에 관련된 변호사로서 지적자산 분쟁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네요. 한국은 천재들을 왕따시키고, 강압적으로 한국식 교육시스템에 '너가 맞춰!' 라는 식이니 일찌감치 간파하고 1년만에 한국 잘 떠났슴.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우리도 천재를 길러 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세에 대학 졸업한 우리 딸, 한국 학교서 잔혹하게 구박 멸시 받았는데, 지금 미국서 내과의사 입니다. 왜 그때 예일초등학교 김모 여자 선생님은, 그리도 무섭게 다그치며 우리 아이를 깔보고 야단쳤는지요. 오히려 당시 교감 교장 선생님은 가능성을 살려 보려 하셨는데 정작 담임 선생님은...
우린 인재로 키우기 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십거리로 여기고 조금만 주춤하면 언론에서 매도하기 일수였거든 재능을 발전시켜 주려 노력 따윈없으니, 마술사 같은거라 생각함 신기한 마술을 보고 박수치기도 전에 팔짱끼고 그래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그리곤 내눈은 못속여 하고 파헤치고 안되면 사생활을 들먹거리지 그렇다고요~ 남들 잘난거 못보고 ...
Drexel 에서 학위도 받지 못하고 부모와 본인이 열심히 포장해서 건국대에 학위도 없이 교수로 채용 됐다가 크게 문제가 됐던 친구네요 Drexel 대학원에 어린나이에 들어갔지만 공부를 쫓아가지 못해서 학위를 중도에 포기한 걸로 압니다 본인과 언론의 포장으로 유명새를 탔다가 사라진 경우입니다 10년도 더 전 이야기를 아직도 유튜브에서 접하니 좀 당황스럽네요
천재면 항상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고 그런분야에 있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꼭그렇지만은 않다고봄. 의사가 되기싫은건 단지 피를보며 일하는게 싫었을뿐이고 과학분야에서 일하려고했는데 자신의 연구성과를 지도교수가 도용한걸보고 갑작스럽게 지적재산관련 변호사의 길을 가게되는것을보면 과학쪽도 특별한 사명감이 있어서 가려한것도 아님. 그저 이것저것 잘할수 있는 남들보다 좀 뛰어난 개인일뿐. 천재는 사명감을 가진 영웅이 아님.
내가 이 분의 그 후의 것을 찾아보니, 해당 대학 교수직에 재계약 하지 않음으로써, 1년 만에 끝났고, 그 후는 어떻게 무얼 하며 사는지 사람들의 관심 밖이라 알려진 바가 사실상 없슴. 천재과로 알려진 김웅용은 그래도 공학 박사 따고, 전문가의 길을 지금도 걷고 있지만, 이 출연자는 단 1회성 건국대 쇼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내가 볼떄는 천재는 태어나지만 천재를 만드는건 그 국가의 환경과 시스템인거 같음 천재가 아무리 태어나도 아프리카나 한국같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그게 묻혀 버리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만개 할듯.. 정치와 시스템이 선진화 되 있는게 중요. 사람들의 전반적인 수준과 동반되어야..
일년만에 한국을 떠났단 소식이 우울합니다. 많은 이들의 귀감과 자극이 되어 창의성을 위한 교육에 도움이 많이 됐을 텐데 허나 이 땅에 노벨 상이 없는 현상과 잘난사람을 시기하고 경쟁에서 사라지게 하는 풍토가 없어지지 않는한 이런 천재가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ㄱ회가 없을것 입니다.
울 나란 빽 없고 돈 없으면 교수되기 힘들죠.
한국인 특유의 꼰대질때문에 어려움이 있지않았을까
그런적이 이땅에는 많습니다.
시기, 질투, 음해, 모함...
저는 음해 모함으로 가득찬 사극과, 막장드라마 보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런것들이 은연중 사람들의 사고를 병들게 만듭니다.
한국에 오셔서 행복하시고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전 세계의 수재와 천재들이 모여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한국에 와서 많은걸 배우고 또 모국에 돌아가서 배운걸 잘 퍼트려 주시면 좋겠네요~😊😊😊
이 때는 박사 수료 상태이고 아직 박사 학위를 받기 전. 건대 교수직은 1년 계약이어서 1년 뒤에는 미국으로 귀국. 미국에서는 알리아의 연구를 도용해 특허를 출원한 혐의로 지도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교수는 맞소송을 걸었으나, 이 소송은 중재를 통해 마무리. 결국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려는 알리아의 꿈은 좌절됐고, 진로를 바꿔서 지적 재산권 변호사가 됨 (출처: The Irish Times 2015년 11월 14일 기사)
미국교수사회도 지저분..
얼마나 실망했으면 지적재산권 전문변호사가 됐을까..
기대가 컷을 과학자의 꿈이 아쉽..
미국 명문 대학에 가면 진짜 천재들 있은 10대때 대학 들어가서 석박사 동시 진행하고..20대 교수 직함달고.. 강의는 안하고 골방에 쳐박혀서 연구만 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이 나중에 수십 년뒤 노벨상받음.... 20대 초반에 냈던 논문이 그때가서야 가치를 알아보는 거지..
알리아 교수의 부모는 자식에게 과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다르네. 그냥 알리아 교수 스스로 선택한 것에 지지를 보내는 정도가 성공의 열쇠 같다.
7:00 fast : one attribut of thegenius 14:00 not talented but only passionately curious 20:30 21:50 공공의 선에 공헌 22:40 책 선택의 중요성29:25 예술(음악) 33:30 집중 39:40 step by step 40:50 불변하는 좋은 공부법 : 단계단계 착실히, 복습, 예습
어떤 분야든 진짜 실력있는 이들은....
진솔하고, 겸손한 것 같아요!!!
성격인듯
알리아는 공부를 단순히 지식을 집어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화가 되고 또 어떻게 공부를 하면 재밌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증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 특성이 있는것 같고
억업된 환경싫어 하고
자유로움을 추구 하는듯
국방연구 교수 당뇨병 연구원
뇌가 타고났네
그래도 부럽진않음
난 고추가 타고났거든
@@Bitcoin77722댓글 자유롭게 쓰시네ㅋ
그쪽에 대가 라면
한국인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임 ㅋ
한국 입국 10개월만에 부모님 핑계대고 미국으로 도망ㅋ 동료 노교수들이 19살짜리 교수로 뭐 인정해주고 했겠어? 행정적으로 핑계대고 손발 다 묶어 놓고 수업만 몇 개 하게 했을 거고 애들은 못 알아 들었을 거고. 적응 당연 실패.
건국대학교는 탁월한 결정을 했습니다
많은 수제들에게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수제 x
수재 o
2008년 이야기고 한국 잦같아서 1년만에 돌아갔는데 뭔소리하냐 ㅋㅋㅋㅋ
우리나라 천재발굴에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치동 학원이 필요없는 시절이 빨리오길 빌면서~~
배움에 겸손이 없으면 바보라는 천재님에 말씀
천재님의
겸손이 없으면 더 배울게없지
내가 최곤줄 아니까
천재와 침대
3:50-5:00 침대 위에서 공부를 한다. 그녀는 책상이 없다. 어려서 부터 습관이다.
7:50 일본 방송사 인터뷰도 침대위에서
13:40 왜? 호기심
17:30 한달 동안 집에서 박사학위 논문 작성
22:30-23:00 기초적인 책과 기술적인 책들 중 접점을 찾아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책을 발굴, 책 선택이 공부의 방향과 결과를 결정 짓는다 생각
서울의대 수석 합격과 동경대물리학과 동시 합격 위원석 군의 습관
th-cam.com/video/sR4UX-bBOLw/w-d-xo.htmlsi=_XJMvXr76E3k5Ifc
18:50-20:30 침대에 엎드려 공부하는 것
아 그분 본것 같은데 공부법이 비슷하네요
태권도가 땀을 흘리는 좋은 운동으로서 머리를 좋게 해줍니다. 그 운동을 했을 학생때 공부를 아주 잘했습니다. 리얼👍🏻
교육부 장관 뭘하고 있는지 미국에서는 태권도 교육을 십분 활용한다는데...
천재가 후엔 결과가 없는게 다반사인데 무엇보다 인간관 계를 위한 부모님들의 정상적 교육과정을 고수함이 더 핵심 인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천재를 끝까지 훌륭하게 양성하는 시스템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천재가 나면 주변에서 엄청난 관심을 쏟으면서 그중에 상당수가 속으로 시기와 질투의 엄청난 나쁜 에너지를 쏟아내면서 차차 그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는듯 하다.즉 아이의 천재성이란게 극히 드물면서도 동시에 너무도 쉽게 휘발되어버리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한국에서 계속 공부시킬거면 최대한 주변에 노출시키지말고 키우거나 여유가 되면 외국으로 부모가 같이 유학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다.
천재소녀를 바라보고 그녀의 노력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성장되는 과정의 여건 즉, 풍토를 관찰 할 필요가 있다. 그녀를 이끌어준 성장과정의 조력자들이 그녀를 어떻게 대해 주었고 어떻게 길을 열어 주었는지 우리는 그런 것을 늘 간과한다. 우리의 학교에선 3등 이하는 버려지는 쓰레기로 교육부와 학교와 교사가 만들고 있다. 아니라고 하기 전 돌아봐라.
수업시간 운동장 구석에서 공차는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수업 안해?
우린 어차피 수업들어도 못따라가요. 대학 갈 수 없는데 힘든 수업 하느니 즐거운 삶을 살다 취업 하겠다는거다. 이런 상황을 알게되자 교육부를 불지르고 싶었다. 애들 뫄놓고 뭐하는 짓들이냐?
멍청한 사람들보단
똑똑한 사람들이
더 겸손하고 착한겁니다
왜냐면 머리가 똑똑해서 이해심과 배려심을 알거든요
그러게요 온순한 신사가 유달리 인재가 많죠
똑똑 하다는건 좀
아님!!!!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하는건 맞음.
근데 딱 그것뿐 임. 일을 잘 하거나 성과를 낸다거나 오래 회사 다닌다거나 .. 이런거 못함.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처럼 과격한 사람이 회사 성장 시키고 성과 냄.
저 당시 방송 취지가 영재의 발굴 육성 노하우 였다는데...그럼 과연 우리 사회의....이미 완성된 어린 천재의 활용과 대우가..... 적절히 이루어 졌는지....이분의 그 후 이야기가 알고 싶군요
석박사를 준비생을 지도 했다고하죠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를듯해요
이영상을 보면서 백강현이라 우리나라 천재가 과학고가서 어줍잖게 따돌림당한게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투영하는것같아 슬프네 ᆢ
기억잘하는게 천재는 아니다. 새로운걸 만드는게 진짜다.
1년만에 돌아갔습니다. 가족건강때문이라는데 그후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없네요...
참 안타깝다. 십오년전이면 지금도 그렇지만 천재에 대한 대접과 대우와 활용과 육성은 쓰디쓰게 낙후되어 있고 여전해 씁쓸하다. 케비엣은 15년전에 머무르지 말고 그후의 알리사 사버를 취재해보라.
왜 빨리 떠났는지 한국에서의 무엇이 문제였는지 지금도 한국시절에 유감있나 어떻게 지내는가를 취재해보길 바란다
Dear Alia,
Welcome to Korea ...
Enjoy with your students at Kunkook University.
알리아씨 클라리넷 연주 잠깐 들었는데 순수한 열정이 엿보여서 그런지 좋은데요~? 실제로 들어볼 수 있음 들어보고 싶네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공부를 기초부터 착실하게 열심히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에 참으로 많은 것이 느껴지네요.
일년만에 돌아간건가? 왜? 지난방송말고 지금의 그녀를 찍어서 업로드하길.
과거사 재탕엔 연도를 표시해 주는 게 방송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오래됐지만 볼만해서 재탕한다라고 하면 안 됨? 좀 됐네 하며 잘 보고나서도 사기당한 기분이다. 많은 미사여구가 있었지만 가르치고자 하는 신념을 버리고 결국엔 탁월한 지식을 이용한 전문가로 변신. 좀 풀어서 이야기하면 천재 포함해서 신념과 소신대로 살기엔 세상은 만만치않다라는 걸 보여줌. 그녀의 건투를 빌며 행복하시라.
목소리 톤과 말하는 태도가 19살 나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천재😅
지금 34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Alia Sabur became an attorney for 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where she works on intellectual property disputes recently. 2020년 비교적 최근 소식에 의하면 , 한국을 떠나 다시 뉴욕으로 돌아간 후에 당뇨병에 관련한 연구도 하고 그러다가 변호사가 되서 지금은
지적 자산권에 관련된 변호사로서 지적자산 분쟁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네요.
한국은 천재들을 왕따시키고, 강압적으로 한국식 교육시스템에 '너가 맞춰!' 라는 식이니
일찌감치 간파하고 1년만에 한국 잘 떠났슴.
아하... 역시... 달랑 1년만에 떠낫
아 그렇군요 잘 찿으셨네요!!! 한국 시스템 문제 보다는 생각이 자유로운 스타일 같아요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연히 지금은 한국에 없을테고 그래도 몇년은 있다가 갔겠지 했는데...
역시 천재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빨리 탈출했네요.
@@j.y.2826멍청한거지. 수학잘하는 멍청이.
연구쪽이 아니라 변호사를 선택한거보니 그냥 보통사람으로 살기로 했나 봄.
멋지군요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우리도 천재를 길러 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세에 대학 졸업한 우리 딸, 한국 학교서 잔혹하게 구박 멸시 받았는데, 지금 미국서 내과의사 입니다. 왜 그때 예일초등학교 김모 여자 선생님은, 그리도 무섭게 다그치며 우리 아이를 깔보고 야단쳤는지요. 오히려 당시 교감 교장 선생님은 가능성을 살려 보려 하셨는데 정작 담임 선생님은...
정말로.대단합니다
정신바짝차리고
공부들해야겠네요.
한국천재 백강현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시기 질투..천재를 천재로 키우지 못하는 풍토..환경 생각하면 가슴아퍼 요
모든면이 진지하고 겸손하고 집중적이며 내적으로 강한 기초와 단계적인 것을 매우 중요시 하는 면을 엿 볼수 있다. 🎉🎉🎉🎉🎉🎉❤❤❤❤😊😊😊😊😊
윈도우XP쓰고 있는데 도대체 이게 언제쩍 영상인거냐
사상 최연소 교수로 유명했던 미국인 알리아 사버(20.여) 교수가 1년여 만에 건국대를 떠난 사실이 확인됐다.
건국대(총장 오명)는 사버 신기술융합과 교수와의 계약이 지난 2월 만료됐으나 사버 교수가 가족 건강 문제로 재계약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받아들였다
많은걸배우고 생각하게하는 프로네요
첰ㄴ
천재는태어낰다고해서 지녀수 천부의재느이란말을쓴다 천재는태아난다
인재들은 반드시 붙잡아라! 고마워라!
우리나라 서열 나이문화에서는 버티기 힘들었을것
15년 전이네요
35살이 된 알리아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구글링 해봐도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별로 나오는게 없네요 😅😅😅
한국서는 1년 계약기간이 끝난후 미국으로 돌아가
박사학위 논문준비중 어느 대학교수가 알리아의 논문을 따서
특허를 내어 서로 싸우다 그 교수와 합의후 박사가되어 대학교수를 하겠다는 것을 포기하고
지금은 지적 재산권 전문변호사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아요 ❤😂❤❤😂
우린 인재로 키우기 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십거리로 여기고 조금만 주춤하면 언론에서 매도하기 일수였거든 재능을 발전시켜 주려 노력 따윈없으니, 마술사 같은거라 생각함 신기한 마술을 보고 박수치기도 전에 팔짱끼고 그래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그리곤 내눈은 못속여 하고 파헤치고 안되면 사생활을 들먹거리지 그렇다고요~ 남들 잘난거 못보고 ...
알리아 아직 한국에 남아있나요?
1년정도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가 지적재산권 관련 변호사로 일한데요. .. 댓글보니
15년전 영상이네. 아래 댓글보니 달랑 1년 있다가 다시 미국가서 거기서 잘 살고 있으니... 한국 수준 후진거 추억하냐?
얼마나 힘들었으면 1년도 안되 도망치듯 떠나냐 건국대수준이 중상인데 저교수 수준이 최상급신계수준이니 아무도 못 알아듣고 교수 학생 둘다 힘들엇을것
안타깝네요
건대교수직은 처음부터 1년계약이었다고 어느분이 댓글올리셨더군요~
재계약을 원했지만 아프단 이유를 들어 교수직을 사양하고 돌아갔다는 건 안 봐도 짐작이 가죠
Shalom. Hallelujah
후기가 궁금하내요...이후도 올려주세요.
한국의 천재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은 대학이 외국인에게는 참 관대한 한국인들!
넘 국뽕에만 강조하는지
국적과 인종이 다르드레도 더 포괄적이고 넓고 높은 마음의 문을 연다면 우리 도 더 많이 발전할수있다
@@hannaheunjungKim조까라 마이싱. 저때 정부가 먼지는 모르지만 분명. 국힘이다
@@hannaheunjungKim국민이. 똘똘히 뭉치자는건. 니가 좋아하는 일본 미국도. 똑같은데. 왜 한국이 뭉치면 싫어하냐. .
15년 전 내용을 도대체 왜 올리는 걸까? KBS 진짜 별로다.
엄마가 현명한 것 같네
5:43
현재는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서 한국의 변리사와 비슷한 업무하고 있는데 역시 똑똑하니까 자격/면허도 금방 따는듯.
2008년의 일이네..그후 1년만에 한국을 떠났다고?😢
알리아 교수의 열의에 감사하군유? 화이팅.
귀엽다
2023년 12월 지금 알리아 사버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천재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한다 ,한국의 학원은 보조수업이고 선행이 아니라 복습으로 하고 학교는 줄기를 잡아주는체계적 교육이 되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어릴때부터 천재라도 유효기간,,, 이랄까,, 있는것 같음,, 성년이 되어서 더 발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인 슈타인은 어릴때 천재라는 얘기 못들은것같이,,,,,,,,,,
천재가 진작에 알아차린 나라였군 대한민국!
세상에 이로운 학문을 개척한 연구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 과학자..
Alia, you are really welcome in Korea. Let's go together.
우리나라도 이젠 검사.판사들보다 과학자.학자.연구원들이 대접받는 나라로 변해야합니다.국가발전에 필수입니다.검사.판사는 나라발전에는 그다지....
가까운미래엔 판검의사는 칼만 휘두를줄아는 천한직이 될겝니다 그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한글을 배우면 금방배우고 또습득하면 아는것이 많아질테니깐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천재는 여러분야에서 자질과 재능을 발휘하는것 같다. 그중 자신이 관심가는 분야에 집중 하는거고…
건국대와함께 발전과 행복하시고 오랜인연으로 남길바람니다
😊알리아사버 교수님 멋져요 한국에서의 행복한 시간돼시길 ....
08년도 영상이구요 저 여자 1년만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건국대 교수 이후 경력은 뭔가요?
당뇨병 연구래요
@@DSb-vn8qm 댓글보니 당뇨병연구후 지적재산권 관련 변호사로 일한다구 하던데요.
@@이대순-v4k 네에 렇군요 감사합니다 ^^
Drexel 에서 학위도 받지 못하고 부모와 본인이 열심히 포장해서 건국대에 학위도 없이 교수로 채용 됐다가 크게 문제가 됐던 친구네요 Drexel 대학원에 어린나이에 들어갔지만 공부를 쫓아가지 못해서 학위를 중도에 포기한 걸로 압니다 본인과 언론의 포장으로 유명새를 탔다가 사라진 경우입니다 10년도 더 전 이야기를 아직도 유튜브에서 접하니
좀 당황스럽네요
오해가 있는 듯..
건대는 박사수료당시 1년계약으로 왔다 간거고 귀국해 본인연구성과를 지도교수가 도용해 소송진행중 결국 중재로 끝나 박사학위는 포기하고 그뒤 진로를 바꿔 지적재산권 전문변호사 활동한다고 댓글에서 출처까지 밝히며 소개한글 봤음..
2008년 때 일입니다.
아기 땐 정말 이뻤네 😂😂😂😂
머리가 더 좋았다면 좀 더 편하게 공부했을텐데 부럽넹 😅😅😅
천재면 항상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고 그런분야에 있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꼭그렇지만은 않다고봄.
의사가 되기싫은건 단지 피를보며 일하는게 싫었을뿐이고 과학분야에서 일하려고했는데 자신의 연구성과를 지도교수가 도용한걸보고 갑작스럽게 지적재산관련 변호사의 길을 가게되는것을보면 과학쪽도 특별한 사명감이 있어서 가려한것도 아님.
그저 이것저것 잘할수 있는 남들보다 좀 뛰어난 개인일뿐.
천재는 사명감을 가진 영웅이 아님.
1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감...
👍👍👍👍👍👍👍👍👍
한국은 천제 바보로 만드는 나라아녀 인물 절대로 키우는거나 잘되길 바라는 나라가 아녀
혼자 박에 네섹안고
혼자 자수성가 해야지 잘못 했다가는 언제 죽일지 모르는 나라지 조심들혀
혹시 정신병이 있음?
천재 교수 Alias............
1년만에 미국으로 떠났던데...
헬잘알 외국인이다
핵심은 9개월만에 한국을 떠났다는 것이다.
2023년에 그녀를 검색해 보니 최연소 교수라는 이 때 쯤 (2008년)의 프로필 외엔 뜨질 않는다.
그녀도 관심 받던 많은 어린 천재들 처럼 평범한 길을 걷고 있는 듯!
구글 서치해보면 미국에서 변호사자격따서 변리사 업무를 미국정부기관에서 하고 있는걸로 나오네요
인류에게 이로운 기술의연구에 성공이 있으시길
❤
알리야는 한국인이 될 것이다.
한식을 먹고 살이 빠지고
한국은 안전한 나라인 것을 금방 눈치 챌 것이다.
우리나라 천재도적응안되는 나란데
누군들...ㅜ
이나라 교육.교육계현실..아니다 아니다. 애들병들게하는..
맑운하울레 가끔 주극서를 축작래서ㅠ북구칠상의 어더사리드에 안트호메차 치료ㅓㅇ별이 천재일뿐이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이 천재 소녀에 대한 얘기를 예전에 들었었는데, 지금은 건국대학교를 떠나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키를 찾아 보니..1년 계약이였고 갱신하지 않고 떠났다는 이야기만 나오네..지금 뭘 하고 있는 지 궁금하긴 하다
내가 이 분의 그 후의 것을 찾아보니, 해당 대학 교수직에 재계약 하지 않음으로써, 1년 만에 끝났고, 그 후는 어떻게 무얼 하며 사는지 사람들의 관심 밖이라 알려진 바가 사실상 없슴. 천재과로 알려진 김웅용은 그래도 공학 박사 따고, 전문가의 길을 지금도 걷고 있지만, 이 출연자는 단 1회성 건국대 쇼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김웅용은 천재 아님.. 미국도 간 적 없음.
미국갔겟죠.거기서 잘살겠죠.한국에서 일년만에 떠낫다는건 한국이 매력이 없엇다는거고
알리아는 현재 미국의 고위 공무원으로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어뇨
아래글에 그분 최근 정황이 있네요 이댓글을 앞부분을 수정했는데 재 추측이 맞는것 같네요/ 역대급은 아니여도 상당히 우수한 자질에 인재같네요
자신을 가르친 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도용 당한 인생경험으로 지적재산 변호사가 되었다 맘만 먹고 공부하면 최고의 뭐든 될수있는 알리아 좋은
변호사가 될거예요
머리가 좋다는건 축복이지.
부럽다.ㅜㅜ
그런데 건국대를 띄워주기식 인가
줄리어드 예비학교 클라리넷
한국오면 저 정도 천재들 좀 있음.
19세로 안보인다는게 함정.
우리나라에서 미국처럼 되야 말이죠....ㅎㅎ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해서 대통령, 국회의원도
저런 천재외국인이 할 수 있도록 해야되겠습니다 나라 꼬라지가,,,,쥐박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망해가는 대한민국,,,이젠 거의 낭떠러지 근처,,,😢😢😢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집니다.
노력= 타고난 자기조절능력(인내력)+환경 이라서 노력은 그냥 운인겁니다.
돌대가리들 포기 할까봐
용기 줄려고 한말 그래야 조금 진보한다
노력 만으로는 좀
타고남이 7활은 된다고 봅니다 자신을 아는것도
중요하죠
내가 볼떄는 천재는 태어나지만 천재를 만드는건 그 국가의 환경과 시스템인거 같음
천재가 아무리 태어나도 아프리카나 한국같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그게 묻혀 버리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만개 할듯..
정치와 시스템이 선진화 되 있는게 중요. 사람들의 전반적인 수준과 동반되어야..
@@sh-sc7hp 범생중에 나중에 평범한 사람이 되거나 늣게
두각을 보이거나 모르거나 하는데 환경이 영향을 주는듯 하죠
단대 에서 거물을 영입 했네요 .. 잘 되길 바랍니다 .
그러나, 2008년 같은 해 4월 건국대에 합류해 6월부터 반년 간 대학원 신기술융합과의 응용소재공학 과목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 2009.2 에 재계약없이 미국 현지로 되돌아갔다...즉, 한 학기만 재직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