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X세대로 현재 미국에서 파견근무중인 50대인 자칭 밀덕후인 사람입니다. 93년에 중화기 전포병으로 81미리 분대장으로 제대를 했고 당시 똥포 특유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땅개를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군대의 부조리를 경험도 했고, 김일성 사망시 유언장도 쓰고, 실탄 사격때마다 살벌한 군기를 경험했지만 나름대로 한국 군대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군대의 고급 지휘관들 수준을 보면 정말 자괴감이 드네요. 아무리 좋은 무기로 무장해도 부패한 지휘관과 사명감을 잃은 군대로는 백전필패입니다. 그동안 한국 군대의 무장수준을 보면서 뿌듯했지만 이제는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국방 컨텐츠가 과거의 흑백티비의 국군의 방송처럼 빛바래 보이네요.
@@HtChoi-qk9xr 비용만 독일이 주고 인티는 KAI가하고 독일다음으로 타우러스 많이 운영하는 나라는 한국임. 어째든 한국에서만 KF21 120대 운영하면 대당 4발씩만 해도 480개 또 팔수 있는시장인데 260발 팔면서 기술이전까지 해준상태라서 늦추면 자체생산하기때문에 빨리 인티해서 40대분 물량이라도 파는게 독일입장에서는 좋은것
f22나 j20의 경우는 단거리 무장을 위한 내부무장창이 추가로 있어서 거기에 단거리 무장을 다는 형태지만 f35는 그런 내부무장창이 별도로 갖춰져 있지 않은터라 결국 단거리 무장은 달지 않고 공대공 무장의 경우 주로 중거리 위주로만 운용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만약에 kf21도 내부무장창을 적용하게 될 경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장거리무장과 단거리 무장의 발사방식은 알고 계시나요? 암람의 발사는 투하 후 로켓 점화가 되고 사이드 와인더는 달려있는 상태에서 점화되어 날아갑니다 그래서 F22의 경우는 하부에 암람이 장비되어 자유투하로 발사하고 사이드 와인더는 공기 흡입구 옆쪽이 개방되면서 로봇팔같은것이 밖으로 밀어낸후 발사합니다 F35도 같은 방식으로 발사하는데요 단 사이드와인더는 하부를 덥고 있는 덥개 부분에 레일이 달려 있어 거기서 사이드 와인더를 발사 합니다 KF21도 하부에 개패를 담당하는 덥개 부분 안쪽에 레일을 달아 단거리 미사일을 장착하면될것으로 보임니다
80~100면 암람과 사거리 차이가 거의 없고 그냥 중거리 인데 시커가 적외선으로는 불가능 할거고 능동주사면 중간 유도를 받아야 되니 그냥 암람이라고 보면 되는데 중거리 미사일의 시커를 적외선 으로 하고 중간 유도 받아서 유도하고 적외선 감지 다시 해서 격추 한다? 그게 않될겁니다 적외선 시커로 중거리 미사일을 만들면 레이더로 감지해서 중간유도로 날려 보내고 다와서 다시 적외선시커로 감지한걸 조종사에게 다시 통보해서 목표확정해야 하는데 양방향 통신 하는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이라
AIM-9X와 AIM-120C는 통합 계획은 나와 있나요? 처음에는 미국에서 통합을 불허했다가 미티어와 IRIS-T 통합을 계약하니, 뒤늦게 통합 허가를 내주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계획은 있는건가요? 예를 들면, 미티어와 IRIS-T 끝나고, 암람과 사인드와인더 통합을 시작한다든지. 아니면, 블럭1 양산품이 나오면 그때 시작하거나 블럭2에 양산에 맞추어서 한다든지요.
다른 주제이긴 한데, 공군의 스텔스 형상 전익 무인기 KUS-FC(KAORI X2?)는 KAI가 아닌 대한항공이 선정된 것으로 아는데 기체가 대형화된 것으로만 알고 있고 비닉사업이라서 그런지 거의 뉴스에 안 나오는 것 같은데요, 올해 ADEX 등 에어쇼에서 시제기 비행하는 모습이라도 볼 수 있는 건지 뭔가 잘 안 풀리는 건지요
전익기형 무인기는 개발 취소됬습니다. 가오리는 기체 특성상 민첩성이 부족한데(전익기는 직진성이 좋은거지 롤이나 선회 능력은 떨어짐니다) 러시아처럼 아예 대형으로 만들어서 아군 전투기 편대를 따라다니며 미사일 캐리어 역할만 해주거나 미군처럼 함상 공중급유기로 쓸거 아니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했나봅니다. 현제 무인기 트랜드는 돈들어가는 기능들 최대한 빼고 싸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유인기를 보조하는 선에서 소모성으로 운용하는건데... 지금 개발 중단 안된 모델도 근본적으로는 너무 고사양으로 만들고 있어서 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미군이 다 경험해 보고 실패해서 지금 방향으로 선회한건데.. 그때랑은 기술 성숙도가 다르니 우리는 다른 결과물을 냈으면 하긴 합니다.)
공군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할 때 미카 미사일의 개념을 벤치마크하면 좋겠습니다. 미카를 참고한 해궁을 개량하여 원가를 줄이고, 센서를 IR과 RF를 모두 대응하게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NASMAS와 같이 국지방공용 시스템을 동시에 개발하면, 공군/해군/육군 모두에서 생산량이 많아져서 가격경쟁력 확보에 유리할 것 입니다.
오랜만에 듣습니다. ^^
나는 대한민국의 X세대로 현재 미국에서 파견근무중인 50대인 자칭 밀덕후인 사람입니다.
93년에 중화기 전포병으로 81미리 분대장으로 제대를 했고 당시 똥포 특유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땅개를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군대의 부조리를 경험도 했고, 김일성 사망시 유언장도 쓰고, 실탄 사격때마다 살벌한 군기를 경험했지만 나름대로 한국 군대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군대의 고급 지휘관들 수준을 보면 정말 자괴감이 드네요. 아무리 좋은 무기로 무장해도 부패한 지휘관과 사명감을 잃은 군대로는 백전필패입니다.
그동안 한국 군대의 무장수준을 보면서 뿌듯했지만 이제는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국방 컨텐츠가 과거의 흑백티비의 국군의 방송처럼 빛바래 보이네요.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을 불록1에서 인티하려 한다고 합니다.
그것두 타우러스 사에서 비용들여 인티 한다네요
그럼 타우러스 인티에 KGGB인티하고 1000파운드급 개발해서달면
블럭1부터 멀티로터 전투기 되니 판매하기엔 좋은 기체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공대공 무장시험도 바쁠텐데.
확정된것도 아닌데.. 소닉꺼 퍼나르지맙시다. 독일놈들꺼 계획대로 된적있음?
@@김철곤-f4z 우리나라에는 폭탄 1000파운급 KGGB없음.
@@HtChoi-qk9xr 비용만 독일이 주고 인티는 KAI가하고
독일다음으로 타우러스 많이 운영하는 나라는 한국임.
어째든 한국에서만 KF21 120대 운영하면 대당 4발씩만 해도 480개 또 팔수 있는시장인데
260발 팔면서 기술이전까지 해준상태라서 늦추면 자체생산하기때문에
빨리 인티해서 40대분 물량이라도 파는게 독일입장에서는 좋은것
어제 타우러스 350-K 를 체계 통합 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단언컨데 블록1은 인니가 안사고 필리핀이 삽니다.
맞습니다
잘만든 공대공 미사일은 지대공, 함대공 미사일로도 전용할 수 있습니다.
보라매 수출하려면 급한대로 해궁이라도 어찌저찌 달아야 할것 같아요.
대만도 자국제 공대공 미사일 개발한지 수십년 경과됐는데 이제와서 개발착수한다는 것 자체가 한참 늦었다고 봅니다
👍👍👍👍👍👍👍👍👍👍👍👍👍👍👍👍👍👍👍👍👍👍👍👍👍👍👍👍👍👍
블럭1에 타우르스단답니다
f22나 j20의 경우는 단거리 무장을 위한 내부무장창이 추가로 있어서 거기에 단거리 무장을 다는 형태지만 f35는 그런 내부무장창이 별도로 갖춰져 있지 않은터라 결국 단거리 무장은 달지 않고 공대공 무장의 경우 주로 중거리 위주로만 운용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만약에 kf21도 내부무장창을 적용하게 될 경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장거리무장과 단거리 무장의 발사방식은 알고 계시나요? 암람의 발사는 투하 후 로켓 점화가 되고 사이드 와인더는 달려있는 상태에서 점화되어 날아갑니다 그래서 F22의 경우는 하부에 암람이 장비되어 자유투하로 발사하고 사이드 와인더는 공기 흡입구 옆쪽이 개방되면서 로봇팔같은것이 밖으로 밀어낸후 발사합니다 F35도 같은 방식으로 발사하는데요 단 사이드와인더는 하부를 덥고 있는 덥개 부분에 레일이 달려 있어 거기서 사이드 와인더를 발사 합니다 KF21도 하부에 개패를 담당하는 덥개 부분 안쪽에 레일을 달아 단거리 미사일을 장착하면될것으로 보임니다
단거리 미사일을 50km 이상 가게 하면 적의 4 세대 초기형 까지는 잡을 수 있고,
길이 조금 늘려서 80 ~ 100km 이상 날아가면 저가형 장거리로 쓸 수 있습니다.
시커 냉각은 일정 거리 날아가서 그 후 작동하게 하면 해결 가능하리라 봅니다.
80~100면 암람과 사거리 차이가 거의 없고 그냥 중거리 인데 시커가 적외선으로는 불가능 할거고
능동주사면 중간 유도를 받아야 되니 그냥 암람이라고 보면 되는데 중거리 미사일의 시커를 적외선
으로 하고 중간 유도 받아서 유도하고 적외선 감지 다시 해서 격추 한다? 그게 않될겁니다
적외선 시커로 중거리 미사일을 만들면 레이더로 감지해서 중간유도로 날려 보내고
다와서 다시 적외선시커로 감지한걸 조종사에게 다시 통보해서 목표확정해야 하는데 양방향 통신
하는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이라
제일 만드기 어려운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임.
그래서 만드는것보다 구매가 유리함.
태상호 기자님 이야기좀 하게 해줘요.
자주 하니까 좋아요😊
AIM-9X와 AIM-120C는 통합 계획은 나와 있나요?
처음에는 미국에서 통합을 불허했다가 미티어와 IRIS-T 통합을 계약하니, 뒤늦게 통합 허가를 내주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계획은 있는건가요? 예를 들면, 미티어와 IRIS-T 끝나고, 암람과 사인드와인더 통합을 시작한다든지.
아니면, 블럭1 양산품이 나오면 그때 시작하거나 블럭2에 양산에 맞추어서 한다든지요.
밀리터리 덕후 밀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겁나 ♥️ 왕좋와요
다른 주제이긴 한데, 공군의 스텔스 형상 전익 무인기 KUS-FC(KAORI X2?)는 KAI가 아닌 대한항공이 선정된 것으로 아는데 기체가 대형화된 것으로만 알고 있고 비닉사업이라서 그런지 거의 뉴스에 안 나오는 것 같은데요, 올해 ADEX 등 에어쇼에서 시제기 비행하는 모습이라도 볼 수 있는 건지 뭔가 잘 안 풀리는 건지요
전익기형 무인기는 개발 취소됬습니다.
가오리는 기체 특성상 민첩성이 부족한데(전익기는 직진성이 좋은거지 롤이나 선회 능력은 떨어짐니다) 러시아처럼 아예 대형으로 만들어서 아군 전투기 편대를 따라다니며 미사일 캐리어 역할만 해주거나 미군처럼 함상 공중급유기로 쓸거 아니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했나봅니다.
현제 무인기 트랜드는 돈들어가는 기능들 최대한 빼고 싸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유인기를 보조하는 선에서 소모성으로 운용하는건데... 지금 개발 중단 안된 모델도 근본적으로는 너무 고사양으로 만들고 있어서 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미군이 다 경험해 보고 실패해서 지금 방향으로 선회한건데.. 그때랑은 기술 성숙도가 다르니 우리는 다른 결과물을 냈으면 하긴 합니다.)
공군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할 때 미카 미사일의 개념을 벤치마크하면 좋겠습니다.
미카를 참고한 해궁을 개량하여 원가를 줄이고, 센서를 IR과 RF를 모두 대응하게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NASMAS와 같이 국지방공용 시스템을 동시에 개발하면, 공군/해군/육군 모두에서 생산량이 많아져서 가격경쟁력 확보에 유리할 것 입니다.
세분 참신한 컨셉으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수고 해 주세요
응원 합니다
2035년
추력편행 엔진 개발해야 할텐데
Kf-21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 사진 없나요?
미티어 시험발사 사진 같습니다만은.....
단거리가 IWB에 들어간다고? 안다는 사람들이 구라를 치노
밀떡 정명섭님 KF-21 보라매 전투기 공대지 유도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도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
타우러스 장착 ㄱ
5년만 더 빨리 시작했어야...2035년...늦었다..ㅋ
35년까지 개발하겠다는게 아니라 1차 양산을 35년까지 끝내겠다는거죠.
25년~35년을 사업기간으로 총사업비 6615억원인데. 이게 개발비와 양산비를 합쳐서 6615억원으로 35년까지 개발 및 양산을 끝내겠다는거죠.
태기자는 발언권이 없나 말 할 기회를 안 주네 좀 말 할려고 하면 그마저도 끊어 먹고
여기가 원래 그렇더라고요. 몇년이 지나도 똑같음.
10년 걸릴걸 이제하노? 참 빨리도한다 팔리겠냐? ㅋㅋ
인티하는 것은 아이리스티 경험 적용함 됨
블록1에 타우러스 달 수있다는데요...
미르온에 천검 인티한건 몬가요? 공대지인가요? 공대공 비스무리 한것 아닌가요?
천간은 공대지 미사일이라는 아음속이고 사정거리는 8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