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려주신지 1년이나 지나버려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하나 적어봅니다! 200석 규모의 교회예배당에서 음향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피커에 가까이 있을 땐 소리가 쏘고 시끄럽게 들린다는 느낌을 받고, 정면에서 3미터 정도 떨어지면 그런 느낌이 덜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 쪽에 앉으시는 분들은 소리가 너무 크고 시끄럽다는 피드백을 주시더라구요. 거리에 따른 소리 크기 감소가 저음보다 고음쪽에서 크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현상에 의한 것으로 해석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영상 올려주신 것 항상 잘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브 하실 때 물어보지 못해서 혹시 답변할 수 있으실까 질문 남겨봅니다. 답변 꼭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최근에 AKG k712 pro 헤드폰을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요. 제조사 스펙상 감도는 105db/v, 62옴, max input power 200mW 입니다. 좋다는 헤드폰 앰프들이 대체로 60옴에서 200mW를 넘는 고출력인 것들이 많던데 제 헤드폰을 사용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lg v50에 연결해도 소리는 충분히 크게 나옵니다만 저음이 앙상하게 나옵니다. DAC 헤드폰 단에 연결하면 똑같이 충분히 크게 구동되면서 저음이나 질감이 훨씬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300옴 600옴 헤드폰이었으면 고민 없이 헤드폰 앰프를 구매했을 텐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도 의견들이 제각각 이더라고요. 헤드폰이 실제로 측정해보면 감도가 10정도 낮아서 헤드폰 앰프가 필수라는 사람들 반, 62옴에 105db/v라 헤드폰 앰프 없어도 충분하다는 사람 반입니다. 그래서 제가 헤드폰 앰프들을 살펴보았는데 60옴에서 400mW, 600mW 이상 나오는 고출력인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이전 교수님 영상을 봤는데 제 제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찌그러짐이나 딱딱거리거나 헤드폰 고장의 원인이 될 거 같은데, 사람들은 헤드폰 사양에 적혀 있는 것보다 높은 출력의 헤드폰 앰프를 쓰면서 소리가 좋아졌다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이게 제조사 맥스 인풋 파워가 200mW이어도 실제로는 컴퓨터 CPU 오버클록 하듯 어느 정도는 더 허용이 돼서 사람들이 느낄 때 소리가 좋게 들리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헤드폰 max input power보다 헤드폰 앰프의 해당 저항에서 출력이 더 높으면 문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문제가 있다거나 고장이 났다는 사람은 못 봤고 다들 헤드폰 앰프 쓰고 소리가 좋아졌다 혹은 없어도 충분하다는 논쟁만 있어서 이해가 안 돼 글 남깁니다.
영상 올려주신지 1년이나 지나버려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하나 적어봅니다!
200석 규모의 교회예배당에서 음향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피커에 가까이 있을 땐 소리가 쏘고 시끄럽게 들린다는 느낌을 받고,
정면에서 3미터 정도 떨어지면 그런 느낌이 덜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 쪽에 앉으시는 분들은 소리가 너무 크고 시끄럽다는 피드백을 주시더라구요.
거리에 따른 소리 크기 감소가 저음보다 고음쪽에서 크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현상에 의한 것으로 해석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영상 올려주신 것 항상 잘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에 걸쳐 터득하셨을 텐데, 이렇게 입에 떠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를 배우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꿀정보 감사합니다
쏘는소리가 무엇이 원인이 될지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알고싶었덩 정보
평소에 대강 짐작만 하고 그랬겠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평소에 소리를 크게 들을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제 스피커가 소리를 올리다보니 쏘네요.
톤 제네레이터로 확인해 보니 2800Hz주위가 유난히 도드라져 들리네요...
우선 EQ로 해당 대역을 줄여서 듣고 개선할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아;; 3way라인어레이 3통을 앰프의 한채널에 연결해놓아서 그런걸까요? 딱 우리 교회 상황이네요;; 찬양시 레벨울 좀 올리면 깽깽거리며 쏘네요; 믹스로 발버둥쳐도 해결이 안된던데;;;;
제 차는 낮은 볼륨에서도 귀가 아픕니다. ㅠㅠ
교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브 하실 때 물어보지 못해서 혹시 답변할 수 있으실까 질문 남겨봅니다.
답변 꼭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최근에 AKG k712 pro 헤드폰을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요. 제조사 스펙상 감도는 105db/v, 62옴, max input power 200mW 입니다.
좋다는 헤드폰 앰프들이 대체로 60옴에서 200mW를 넘는 고출력인 것들이 많던데 제 헤드폰을 사용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lg v50에 연결해도 소리는 충분히 크게 나옵니다만 저음이 앙상하게 나옵니다. DAC 헤드폰 단에 연결하면 똑같이 충분히 크게 구동되면서 저음이나 질감이 훨씬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300옴 600옴 헤드폰이었으면 고민 없이 헤드폰 앰프를 구매했을 텐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도 의견들이 제각각 이더라고요. 헤드폰이 실제로 측정해보면 감도가 10정도 낮아서 헤드폰 앰프가 필수라는 사람들 반, 62옴에 105db/v라 헤드폰 앰프 없어도 충분하다는 사람 반입니다.
그래서 제가 헤드폰 앰프들을 살펴보았는데 60옴에서 400mW, 600mW 이상 나오는 고출력인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이전 교수님 영상을 봤는데 제 제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찌그러짐이나 딱딱거리거나 헤드폰 고장의 원인이 될 거 같은데, 사람들은 헤드폰 사양에 적혀 있는 것보다 높은 출력의 헤드폰 앰프를 쓰면서 소리가 좋아졌다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이게 제조사 맥스 인풋 파워가 200mW이어도 실제로는 컴퓨터 CPU 오버클록 하듯 어느 정도는 더 허용이 돼서 사람들이 느낄 때 소리가 좋게 들리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헤드폰 max input power보다 헤드폰 앰프의 해당 저항에서 출력이 더 높으면 문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문제가 있다거나 고장이 났다는 사람은 못 봤고 다들 헤드폰 앰프 쓰고 소리가 좋아졌다 혹은 없어도 충분하다는 논쟁만 있어서 이해가 안 돼 글 남깁니다.
최초 공개 ㅜㅜ
재밌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