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Khz 주파수는 또 다른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화 할때 샘플 주파수는 최소 40Khz 이상이어야 한다는건 교수님 말씀대로 입니다. 여기에 안티알리어싱 필터를 적용한다면 교수님 말씀처럼 44Khz 이상일때 2Khz의 전환 대역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립스는 44Khz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또 다른 이유가 더 있습니다. 샘플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을때 그 당시에 40Khz 이상의 데이터를 담을수 있는 매체는 VCR 테이프 밖에 없었습니다. 아나로그 영상 이 기록되는 VCR의 규격은 NTSC와 PAL이 있는데, NTSC는 (라인/필드) 245 * (필드/초) 60 * (샘플/라인) 3 = 44.1Khz PAL은 (라인/필드) 294 * (필드/초) 50 * (샘플/라인) 3 = 44.1Khz 입니다. 그래서, VCR에 사용되는 부품과 기록매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샘플레이트가 44.1Khz이기 때문에, 게다가 16비트를 적용할 수 있는 장점 떄문에 소니가 강력히 주장해서 결국 44.1Khz로 정해진것입니다. 실제로 CD 레코더가 없고, 프레스로 찍어내는 CD만 존재하던 초기에 음원을 샘플링한 디지털 데이터의 기록은 VCR 테이프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en.wikipedia.org/wiki/44,100_Hz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이 법안들은 영업중지 및 제한에 따른 소상공인의 영업 피해에 대한 지원. == 다음이 의문이다. 발의자들은 소상공인의 영업 피해에 대한 지원을 두 법에 걸쳐서 하자는 것인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걸쳐서? 왜 그럼? 곱배기로 주자는 것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이 법안, 선거용임? 라고 한 사람들이라, 이것도 선거용인지 물어 보는 것이다. (0)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사한 법안을 앞다투어 발의하고 있다. (예: 2107520 법안) (1) 이미 재난지원금이 이런 저런 명목으로 지급되고 있다. (1-1). 1차 재난지원금은 선거용으로 줬다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도 선거용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참고. (1-2). 혹시 이런 법안도 선거용인가? 그런 것임? (1-3). 3차 재난지원금이 2021년 1월부터 지급이라 했다. 는 것이다. (2) 빚내서 주는 재난지원금 2020년 8월에 했는데, 그것 다 썼는지, 2021년 1월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0만원 준다는 3차 재난지원금을 보면 빚 덩어리이다. (2-1). 이라 하고, (2-2). 4조 안팎으로 빚내는 것으로, 이라 한다. (3) 이런 법안 발의하기 전에 다음을 고려하기 바란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1), 앞에선 거리두기, 뒤에선 DJ 불러 춤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2), 누구 집회는 괜찮고?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3), 정부가 쿠폰 뿌릴 때는 언제고? 2020년 8월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4), 2020년 8월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참고: * 한정애 ‘1차 재난지원금은 선거용이었고.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2020.09.08) www.chosun.com/.../09/08/FGMNYXSPF5D43HYL2IDSLOYE5E/ * 유사한 법안 [2107520]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전용기의원 등 10인) - 입법예고 2121.1.31 마감 pal.assembly.go.kr/law/readView.do... *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0만원 준다 (2020-12-28) 3차 재난지원금 내년 1월부터 지급 * “재정 아직 충분” 재난지원금 2배↑…추경은 추후 판단 (2020.08.12) * 민주당 "국채로 3차 재난지원금 마련", 사실상 '5차 추경' (2020-11-27) 박홍근 "어느 때보다 감액·증액 어려워" * 당정청, 빚내서 3차지원금 가닥 (2020.11.30) * 앞에선 거리두기, 뒤에선 DJ 불러 춤판?...서울시, 홍보행사 강행 (2020.11.20) * 광화문 집회 막은 경찰, ‘이석기 석방 집회’는 또 허용… 형평성 논란 (2020.10.06) * 코로나 한창때 정부가 뿌린 쿠폰 284만장, 21%는 이미 사용 (2020.08.21) * 연휴에 해운대 61만·제주 13만 몰려 방역 비상 (2020.08.19) 7일 - 8. [2107722]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설훈의원 등 13인)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S2H1S0J1S2O2K1X5T2M1U0H9Y7E7T7&fbclid=IwAR3JOkripiOVdOqL8dVou6KPCJQiKL1czsKk-0Bh_foEl-p-6uAz96ojma8 7일 - 9. [2107719]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설훈의원등10인)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E2H1F0V1J2I5X1Q7L4T0F0Z2K9R3T9&fbclid=IwAR1w9VzoeF6H-tfG5re5-KDLL1vT5Eag3QEMhudU6uoTsT8Ai-TWKiMjVFE
크... 정말 겁나 재밌습니다... 디지털음악은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졌군요. CD가 출시된 이후에도 한참동안 테이프로만 들었었는데.. 당시 CD플레이어는 충격시 음악이 멈추는 문제가 있었죠.. 나중엔 메모리 가능이 생겨서.. 충격시에도 수초간은 음악이 재생되는 플레이어가 나와서 진짜 첨단이구나 감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44.1은 단순히 가청주파수+안티필터보다 당시의 아날로그 송출방식과 더 연관이 깊지 않나요? tv 송출방식이던 미국과 아시아의 ntsc와 유럽의 pal의 영상/음성 싱크를 둘 다 만족할수있는게 44100hz인걸로 아는데... 영상cd도 음악cd와 같이 만들어졌지만 당시 가정용 리더기를 못 만들어 사장됐다가 80년대 초중반에 ld가 나왔는데 ldp가 비싸서 크게 대중화되진 못하고 일본 애니쪽에 좀 매니악하게 쓰이는 정도였고.. cd로는 80년대 후반에 미디어 압축(mpeg1)이 생기면서 mpeg1+mp2해서 vcd가 나왔는데 pc발전덕에 좀 퍼지나 싶다가 dvd가 나와서 완전히 사장됐죠.
교수님과, 여기 모인 음향전문가님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십수년 전, 음악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이었던 저를 위해 한 소중한 어른께서 없는 돈 모아 귀한 선물을 소포로 보내주셨었습니다. 투박해보이는 헤드폰과 초소형 앰프라는 물건이었습니다. 뒤늦게 검색해보니 헤드폰은 젠하이저 HD25라는 모델이고, 초소형 앰프는 오디오테크니카의 AT... 무슨 제품이었습니다. 초소형 앰프는 받자마자 고장난 채로 왔는데 제가 살던 곳에는 그걸 고칠 곳이 없어서 수년째 못 쓰고 있다가 분실되었습니다. 15년이 지났지만 그 어른의 마음을 뒤늦게라도 헤아리고 싶어 세월에 의해 소리가 불안정한 헤드폰을 수리하고 유사한 앰프를 구매하여 원래 구현되었어야 했던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헤드폰은 젠하이저에 AS를 맡겼으나 오디오테크니카 사의 앰프는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2000년 초반에 나온 ATH-HA2라는 모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향 전문가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Q. 이런 종류의 초소형 앰프가 소리를 어떤 식으로 바꾸는지 궁금합니다. - 헤드폰 자체만으로도 (전문가가 아닌 저에게는) 음향이 ‘와’ 할만큼 깊이가 있고 훌륭했고 헤드폰만으로도 비용이 부담되셨을 분인데, 이 앰프를 꼭 같이 선물해주신 이유가 늘 궁금했습니다. 단순히 베이스나 트래블의 볼륨조절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당시 가지고 다니던 소박한 CD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소리를 더 근사하게 바꿔줄만한 장치였을까요? Q. 해당 앰프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금은 단종되어 경험할 수 없으니 최대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여 수리한 헤드폰을 연결하여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물건이 어떤 게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음악 매니아들은 소니라는 메이커를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80년대 소니 워크맨 90년대 소니 CDP 즉 디스크맨은 현재 아이폰과 같은 혁명적인 디지털 산물이었으니까요 아무리 반일 정서 불매 운동이 거세어도 디지털 음향에 관해서는 소니가 이루어낸 업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베토벤 9번 교향곡이 맞고, 일설에 의하면 카라얀이 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카라얀의 연주는 60분대 초반에 끊는데, 베를린 필의 전임상임이었던 푸르트벵글러의 연주가 대략 74분 대입니다. 가장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9번 연주가 푸르트벵글러의 바이로이트 극장 실황연주인데 그게 딱 74분이지요.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린 건 아닌데, 유독 3악장을 길게 연주하는지라. 원래 74분이 제 규격인데 나중에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최대 80분까지 수록이 가능해졌습니다. 대중음악은 74분을 채우는 경우가 잘 없는데 클래식에서는 종종 몇분 차이로 2장으로 나뉘어지던 음반들이 이후 재발매될때는 1장에 수록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카라얀의 유명한 브루크너 8번, 말러 9번 음반이 원래는 TOP 프라이스 2장으로 팔리다가 재발매될때는 1장의 MID 프라이스로 나오기도 했지요.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Reed Solomon ECC는 현재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MP3 Data를 저장하는 NAND Flash Memory 내부에서도 활용되었던 기술입니다. 현재는 10나노대 라는 미세공정으로 인해서 Error 확률이 높아져서 어쩔 수 없이 LDPC라는 새로운 ECC 방식을 사용합니다만, 과거 미세화 공정이 도입되기 전에는 bit Erorr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여 RS ECC 만으로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했었죠. 이 기술이 CD에서도 이미 사용되었다고 하는 점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디지털 오디오가 기본인 현재에는 메모리 기술력이 높은 대한민국이 오디오 관련 기술력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 교수님 CD 이야기하니까 과거에 CD플레이어들..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등 일본이 만든 플레이어들이 최고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제가 어릴 때는 저 회사들 제품 중에 한 가지라도 가지는게 꿈이었는데.. 지금 제 조카한테 소니, 파낙소니, 아이와 이야기하면... 그게 뭐하는 회사야라고 질문하는 거보면 진짜 요즘은 삼성과 LG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왜 딱떨어지는 숫자가 아니고 44.1kHz일까 16Bit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ㅎㅎ 소니와 필립스가 서로 독식하려고 기술공유 없었으면 지금의 디지털오디오가 없었을수도 있었을텐데 항상 오만하지 않고 라이벌도 동료, 배울 수 있는 상대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겸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분야를 불문하고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CD가 나왔을때 텔레비전에서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고 요즘으로 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흠집이 나도 소리가 나는 레코드라고 소개한 기억이 나요. 중심에서 직각으로 칼로 그어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났는데 동심원 모양으로 칼로 흠집을 내니 소리가 에러가 나더군요. MC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둥 소리 하던게 기억납니다. ㅎㅎㅎ 그 프로그램을 본뒤 10년 쯤 후에 저는 소니의 휴대용 CD워크맨을 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옛날이야기네요... 요즘은 핸드폰에 마음만 먹으면 mp3 파일로 몇만곡을 넣을 수 있으니...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클래식 음악은 믹싱 / 마스터링 할 때 컴프레서나 리미터 등등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음악에서 소리가 가장 작은 부분과 가장 큰 부분의 차이를 없애다 시피 하는 리미팅은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중음악에서는 소리가 큰 것이 더 좋게 들린다는 점 때문에 믹스 마스터 할 때 과도(?)하게 볼륨을 올려 놓는 것이죠. "마스터링 전쟁", "브릭월리미팅" 으로 검색하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cd가 왜 그런 모양과 기준들을 갖게 되었는지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소니가 이런저런 기여를 한게 많네요. 교수님 덕분에 음악과 음향기기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앰프에서 스피커로 나가는 선에 이어폰단자(3.5mm)나 RCA단자를 달아서 다른 앰프의 aux에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요? 그러면 소리의 질적 양적 영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aux애 물린 앰프가 망가질 수 도 있을까요?...^^ 저는 전기나 기계는 잘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유익한 영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사의 주제와는 관계없지만,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가족을 괴롭히고 싶지 않은 정황, 상황이 있어서 블루투드 헤드폰을 즐겨 쓰고 있는데요,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런지 방을 나설 때 헤드폰과 컴퓨터를 끄지 않고 방문을 나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듣던 음악을 끊지 않고 게속 듣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아시다시피 블루투스 헤드폰은 연결되는 거리가 짧죠. 그래서 혹시 방을 나서 다소 먼거리를 가더라도 음악이 끊이지 않도록 그 뭔가 매개체역할을 해주는 기능의, 중간에서 받아서 전달해주는 전자제품이랄까 그런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뜬금없는 질문 죄송하고요, 이런 질문을 드려도 실례가 안 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알지 못했던 원리를 저같은 일반인도 알기 쉽게 얘기해주시니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교수님 근데 복구 비트가 70퍼센트 실제 데이터가 30퍼센트정도라고 하셧는데 위키피디아에 In the compact disc system, cross-interleaved Reed-Solomon code (CIRC) provides error detection and error correction.[1] CIRC adds to every three data bytes one redundant parity byte. 이렇게 적혀있는데 이말은 각각 3바이트 에 복구코드를 1바이트식 넣는다는 말 아닌가여?
메모리 기술의 한계 보다는 값싸고 용량이 적당한 저장장치 기술의 부재가 원인 아닐까요? CD는 RAM이 아닌 ROM이니까요.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는데 의도에 부합하고 전달하는데 혼선이 없으려면 '생산 단가가 싸고 휴대 및 유통에 용이한 저장장치의 부재가 원인이었다'로 말씀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메모리 = RAM 은 아니라서 별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제 기억으로도 우리나라에선 램을 메모리라 부르기도 했던 거 같긴 한데, 일단 구글 검색 기준으론 메모리 하면 램보단 오히려 롬에 더 가까운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덧, 그래도 메모리는 램과 롬을 다 아우르는 단어이니 구분을 하는게 더 명확하긴 하겠네요.
어릴때에도 CD로 음악을 들을 때와 위성방송으로 수신해서 음악을 들을 때 같은 오디오로 들어도 위성방송을 수신해서 들으면 탁 트인 개방감이랄까 CD를 들을때는 상대적으로 꽉 막힌 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는 차이가 나던데 정말 음질의 차이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처음 오디오에 조금 지식이 있는 선배에게 이야기 했더니 위성방송은 48khz고...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다른 분은 인간은 CD와 카세트 테이프도 구분 못한다며 선입견 때문이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물론 저는 음질? 음장?의 차이가 느껴져서 물어보고 알게 된 것이긴 하지만.
참 유익한 방송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19분? 금방 달려버렸자너~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베토벤 9번 교향곡이 74분입니다. 정정합니다.
** 70:30 비율이 잘 못 되었기에 컷편집 하였습니다.
알려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한 195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실황 연주의 베토벤 9번 교향곡이 74분 연주입니다. 카라얀의 연주는 67분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
엥 진짜 하비님이시네요 ㅋㅋㅋㅋㅋ
뭐요 형님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
이런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출장 조심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20분의 행복
80분으로 바뀐게 CAV기술과 CD외측까지 기록 하면서 였던것 같은데 아무튼 이제 CD는 구시대 유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CD플레이어를 찾을 수 가 없군요
베토벤의 9번 합창교향곡입니다
타국에서도 영상 만드시느라 더 고생이시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44.1Khz 주파수는 또 다른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화 할때 샘플 주파수는 최소 40Khz 이상이어야 한다는건 교수님 말씀대로 입니다.
여기에 안티알리어싱 필터를 적용한다면 교수님 말씀처럼 44Khz 이상일때 2Khz의 전환 대역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립스는 44Khz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또 다른 이유가 더 있습니다.
샘플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을때 그 당시에 40Khz 이상의 데이터를 담을수 있는 매체는 VCR 테이프 밖에 없었습니다.
아나로그 영상 이 기록되는 VCR의 규격은 NTSC와 PAL이 있는데,
NTSC는 (라인/필드) 245 * (필드/초) 60 * (샘플/라인) 3 = 44.1Khz
PAL은 (라인/필드) 294 * (필드/초) 50 * (샘플/라인) 3 = 44.1Khz 입니다.
그래서, VCR에 사용되는 부품과 기록매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샘플레이트가 44.1Khz이기 때문에,
게다가 16비트를 적용할 수 있는 장점 떄문에 소니가 강력히 주장해서 결국 44.1Khz로 정해진것입니다.
실제로 CD 레코더가 없고, 프레스로 찍어내는 CD만 존재하던 초기에
음원을 샘플링한 디지털 데이터의 기록은 VCR 테이프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en.wikipedia.org/wiki/44,100_Hz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역시 여기 구독자는 수준이 ㄷㄷ
와우 굿....
🙋♀️감사합니다
11:55 본론
하지만 다 듣는걸 추천 문외한도 재밋음.
멀리 아부다비에서도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좋은 정보 전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니가 그 시절 유명한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게 자문을 얻어 베토벤 9번교향곡을 기준으로 74분짜리 CD를 만들게 됩니다...
푸르트뱅글러가 그리 싫어했고 친나치 성향이었던 카라얀이 푸르트뱅글러의 9번을 기준으로 CD를 만들게했다는게 아이러니 같아요.
@@YonghwanShin 뱅글러 음악을 들어보시기나 했나요?
나치 망하기 직전에 스위스로 투항한걸루 완전 과대포장된 잊혀진 지휘자...
그사람 앨범도 별로 없음...
아무도 듣지않는 유명한(?) 지휘자...
@@sbkarajan 푸하하하
이 짧은 글에 이리 많은 헛소리가..
@@YonghwanShin 뱅글러 앨범 하나라도 있으신지? 구경도 못해봤죠? ㅉㅉㅉ
@@YonghwanShin 대체 뱅글러 음악을 들어보지도, 그사람에 대해 카라얀 나치 어쩌구 이야기들만 아니었음 알지도 못했을거면서 왜이렇게 숭배자들이 많은지...
뱅글러 앨범은 커녕 음악을 들어보기라도 했수? 응?
너 "쫄"이지? 돌대가리 헛개비야....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좋으셔서 정보 뿐만아니라 아스므알로도 아주 좋아요 ㅎㅎ
== 이 법안들은 영업중지 및 제한에 따른 소상공인의 영업 피해에 대한 지원.
== 다음이 의문이다.
발의자들은 소상공인의 영업 피해에 대한 지원을 두 법에 걸쳐서 하자는 것인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걸쳐서? 왜 그럼? 곱배기로 주자는 것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이 법안, 선거용임?
라고 한 사람들이라, 이것도 선거용인지 물어 보는 것이다.
(0)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사한 법안을 앞다투어 발의하고 있다. (예: 2107520 법안)
(1) 이미 재난지원금이 이런 저런 명목으로 지급되고 있다.
(1-1). 1차 재난지원금은 선거용으로 줬다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도 선거용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참고.
(1-2). 혹시 이런 법안도 선거용인가? 그런 것임?
(1-3). 3차 재난지원금이 2021년 1월부터 지급이라 했다. 는 것이다.
(2) 빚내서 주는 재난지원금
2020년 8월에 했는데, 그것 다 썼는지, 2021년 1월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0만원 준다는 3차 재난지원금을 보면 빚 덩어리이다.
(2-1). 이라 하고,
(2-2). 4조 안팎으로 빚내는 것으로, 이라 한다.
(3) 이런 법안 발의하기 전에 다음을 고려하기 바란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1), 앞에선 거리두기, 뒤에선 DJ 불러 춤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2), 누구 집회는 괜찮고?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3), 정부가 쿠폰 뿌릴 때는 언제고?
2020년 8월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3-4), 2020년 8월에, 이라 한다. 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장사 못하게 하는가?
(참고:
* 한정애 ‘1차 재난지원금은 선거용이었고.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2020.09.08)
www.chosun.com/.../09/08/FGMNYXSPF5D43HYL2IDSLOYE5E/
* 유사한 법안
[2107520]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전용기의원 등 10인) - 입법예고 2121.1.31 마감
pal.assembly.go.kr/law/readView.do...
*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0만원 준다 (2020-12-28)
3차 재난지원금 내년 1월부터 지급
* “재정 아직 충분” 재난지원금 2배↑…추경은 추후 판단 (2020.08.12)
* 민주당 "국채로 3차 재난지원금 마련", 사실상 '5차 추경' (2020-11-27)
박홍근 "어느 때보다 감액·증액 어려워"
* 당정청, 빚내서 3차지원금 가닥 (2020.11.30)
* 앞에선 거리두기, 뒤에선 DJ 불러 춤판?...서울시, 홍보행사 강행 (2020.11.20)
* 광화문 집회 막은 경찰, ‘이석기 석방 집회’는 또 허용… 형평성 논란 (2020.10.06)
* 코로나 한창때 정부가 뿌린 쿠폰 284만장, 21%는 이미 사용 (2020.08.21)
* 연휴에 해운대 61만·제주 13만 몰려 방역 비상 (2020.08.19)
7일 - 8.
[2107722]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설훈의원 등 13인)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S2H1S0J1S2O2K1X5T2M1U0H9Y7E7T7&fbclid=IwAR3JOkripiOVdOqL8dVou6KPCJQiKL1czsKk-0Bh_foEl-p-6uAz96ojma8
7일 - 9.
[2107719]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설훈의원등10인)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E2H1F0V1J2I5X1Q7L4T0F0Z2K9R3T9&fbclid=IwAR1w9VzoeF6H-tfG5re5-KDLL1vT5Eag3QEMhudU6uoTsT8Ai-TWKiMjVFE
넘 잼나고 유익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이렇게 먼곳에서도 열일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크... 정말 겁나 재밌습니다... 디지털음악은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졌군요. CD가 출시된 이후에도 한참동안 테이프로만 들었었는데.. 당시 CD플레이어는 충격시 음악이 멈추는 문제가 있었죠.. 나중엔 메모리 가능이 생겨서.. 충격시에도 수초간은 음악이 재생되는 플레이어가 나와서 진짜 첨단이구나 감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모르던 정보를 알게되어 즐겁습니다 하!!
44.1은 단순히 가청주파수+안티필터보다 당시의 아날로그 송출방식과 더 연관이 깊지 않나요?
tv 송출방식이던 미국과 아시아의 ntsc와 유럽의 pal의 영상/음성 싱크를 둘 다 만족할수있는게 44100hz인걸로 아는데...
영상cd도 음악cd와 같이 만들어졌지만 당시 가정용 리더기를 못 만들어 사장됐다가 80년대 초중반에 ld가 나왔는데 ldp가 비싸서 크게 대중화되진 못하고
일본 애니쪽에 좀 매니악하게 쓰이는 정도였고.. cd로는 80년대 후반에 미디어 압축(mpeg1)이 생기면서 mpeg1+mp2해서 vcd가 나왔는데 pc발전덕에
좀 퍼지나 싶다가 dvd가 나와서 완전히 사장됐죠.
맞습니다. 가청주파수를 모두 포함하면서 안티알리아싱 필터 특성까지 고려한 주파수가 굳이 44.1kHz일 필요는 없죠.
44.2khz가 아니고, 44.3khz도 아니고 44.1khz가 된 이유는 안티알리아싱 필터조건을 충족 하면서 비디오 신호와의 동기를 위해 NTSC와 PAL 모두에 동기 될 수 있는 최소공배수가 44100hz 이기 때문 입니다.
-NTSC
수평주사선:525, 블랭크라인:35 , 필드주파수: 60Hz(정확히는 59.94) , 비월주사율 보정:0.5 , 클럭동기계수 n:자연수
((525-35)*0.5)*60*n
n=3 일때 44100
-PAL
수평주사선: 625, 블랭크라인:37, 필드주파수: 50Hz, 비월주사율 보정:0.5 , 클럭동기계수 n:자연수
((625-37)*0.5)*50*n
n=3 일때 44100
그동안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갤럭시 버즈 프로 리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유익하네용 ~ ^^
재미있는 역사 강의 감사합니다.👍
네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흥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베토벤 교향곡5번은 40분이내 연주가되고 교향곡 9번이 60분 ~ 70분정도입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편집하기는 어렵고 정정 노트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S/PDIF 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광케이블 단자로 알고 썼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정보 재미있고 좋습니다.
저는 74분은 베토벤의 합창교양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편집하기는 어렵고 정정 노트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여기 모인 음향전문가님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십수년 전, 음악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이었던 저를 위해
한 소중한 어른께서 없는 돈 모아 귀한 선물을 소포로 보내주셨었습니다.
투박해보이는 헤드폰과
초소형 앰프라는 물건이었습니다.
뒤늦게 검색해보니 헤드폰은 젠하이저 HD25라는 모델이고,
초소형 앰프는 오디오테크니카의 AT... 무슨 제품이었습니다.
초소형 앰프는 받자마자 고장난 채로 왔는데 제가 살던 곳에는 그걸 고칠 곳이 없어서 수년째 못 쓰고 있다가 분실되었습니다.
15년이 지났지만 그 어른의 마음을 뒤늦게라도 헤아리고 싶어
세월에 의해 소리가 불안정한 헤드폰을 수리하고
유사한 앰프를 구매하여 원래 구현되었어야 했던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헤드폰은 젠하이저에 AS를 맡겼으나
오디오테크니카 사의 앰프는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2000년 초반에 나온 ATH-HA2라는 모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향 전문가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Q. 이런 종류의 초소형 앰프가 소리를 어떤 식으로 바꾸는지 궁금합니다.
- 헤드폰 자체만으로도 (전문가가 아닌 저에게는) 음향이 ‘와’ 할만큼 깊이가 있고 훌륭했고 헤드폰만으로도 비용이 부담되셨을 분인데, 이 앰프를 꼭 같이 선물해주신 이유가 늘 궁금했습니다. 단순히 베이스나 트래블의 볼륨조절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당시 가지고 다니던 소박한 CD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소리를 더 근사하게 바꿔줄만한 장치였을까요?
Q. 해당 앰프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금은 단종되어 경험할 수 없으니 최대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여 수리한 헤드폰을 연결하여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물건이 어떤 게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즈 프로 리뷰하실 생각있으신가요? 버즈라이브때 장단점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 특히 귀에 깊숙히 박았을때 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평이 너무 공감되서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요ㅠ 짱 재밌는 교수님!!😍
교수님 버즈프로 기다리고 있겠습미다
저처럼 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음악 매니아들은 소니라는 메이커를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80년대 소니 워크맨 90년대 소니 CDP 즉 디스크맨은 현재 아이폰과 같은 혁명적인 디지털 산물이었으니까요
아무리 반일 정서 불매 운동이 거세어도 디지털 음향에 관해서는 소니가 이루어낸 업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청강 잘했습니다. 먼 곳 가서 고생하시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참, 공구했던 필xs 사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피아노 조율사 인데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왜 cd에 리핑할때 핏치가 변하는지도 좀 다루어 주세요
음악인들이 그 부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
네 48로 만들면 피치가 변하죠.. 라이브 방송에서 많이 다루긴 했는데... 고민해 보겠습니다. ^^
이런 얘기 어디서 들을까요 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베토벤 9번 교향곡이 맞고, 일설에 의하면 카라얀이 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카라얀의 연주는 60분대 초반에 끊는데, 베를린 필의 전임상임이었던 푸르트벵글러의 연주가 대략 74분 대입니다.
가장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9번 연주가 푸르트벵글러의 바이로이트 극장 실황연주인데 그게 딱 74분이지요.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린 건 아닌데, 유독 3악장을 길게 연주하는지라.
원래 74분이 제 규격인데 나중에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최대 80분까지 수록이 가능해졌습니다.
대중음악은 74분을 채우는 경우가 잘 없는데 클래식에서는 종종 몇분 차이로 2장으로 나뉘어지던 음반들이 이후 재발매될때는 1장에 수록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카라얀의 유명한 브루크너 8번, 말러 9번 음반이 원래는 TOP 프라이스 2장으로 팔리다가 재발매될때는 1장의 MID 프라이스로 나오기도 했지요.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Reed Solomon ECC는 현재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MP3 Data를 저장하는 NAND Flash Memory 내부에서도 활용되었던 기술입니다. 현재는 10나노대 라는 미세공정으로 인해서 Error 확률이 높아져서 어쩔 수 없이 LDPC라는 새로운 ECC 방식을 사용합니다만, 과거 미세화 공정이 도입되기 전에는 bit Erorr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여 RS ECC 만으로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했었죠. 이 기술이 CD에서도 이미 사용되었다고 하는 점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디지털 오디오가 기본인 현재에는 메모리 기술력이 높은 대한민국이 오디오 관련 기술력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꿀잼! 유익!
교수님의 버즈 프로 리뷰가 너무 궁금하네요
아 교수님 CD 이야기하니까 과거에 CD플레이어들..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등 일본이 만든 플레이어들이 최고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제가 어릴 때는 저 회사들 제품 중에 한 가지라도 가지는게 꿈이었는데..
지금 제 조카한테 소니, 파낙소니, 아이와 이야기하면...
그게 뭐하는 회사야라고 질문하는 거보면 진짜 요즘은 삼성과 LG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진짜 최고였죠 음질.. ㅠ.ㅠ...
대충 어느정도 느낌은 왔지만 데이터가 랜덤으로 섞인건 처음 알았네요...
재미있는 애기네요 기술의발전 소중함 소형화제품 소중함을 알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 기술이 나오면 적응하고 살아야겠네요🤗🐮
필립스는 크게 만들자, 소니는 작게 만들자 그러다 합의 본게 그 크기라던데...
와우~ 정말 멋진 시대를 사는것 같아요~ 아랍에서 영상 올려주시니까요 ㅎ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드려요
아이폰 유저인대 최신아이폰으로 갈수록 음질이 좋아질까요?? (같은음원 재생시)
파란색 조명은 가져가신건가요????
내용에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3군 사령부 수송부 정비반에서 근무하셨는지요? 군생활했던 사람과 닮기도하고 이름도 같아서 댓글남겨봅니다.
교수님 버즈프로 소리 리뷰해주세요~
9번교향곡이죠
왜 딱떨어지는 숫자가 아니고 44.1kHz일까 16Bit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ㅎㅎ
소니와 필립스가 서로 독식하려고 기술공유 없었으면 지금의 디지털오디오가 없었을수도 있었을텐데 항상 오만하지 않고 라이벌도 동료, 배울 수 있는 상대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겸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분야를 불문하고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 입니다.
카랴얀 지휘자의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쭤봅니다 qp2r(이동형엠프)은 아이폰과 (같은 헤드폰사용시) 음질에서 확연한 차이가 날까요?음향 초보인대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 여기에 여쭙니다
헤드폰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처음 CD가 나왔을때 텔레비전에서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고 요즘으로 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흠집이 나도 소리가 나는 레코드라고 소개한 기억이 나요. 중심에서 직각으로 칼로 그어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났는데 동심원 모양으로 칼로 흠집을 내니 소리가 에러가 나더군요. MC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둥 소리 하던게 기억납니다. ㅎㅎㅎ 그 프로그램을 본뒤 10년 쯤 후에 저는 소니의 휴대용 CD워크맨을 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옛날이야기네요... 요즘은 핸드폰에 마음만 먹으면 mp3 파일로 몇만곡을 넣을 수 있으니...
jbl club one 리뷰도 가능하면 해주세요!
가요나 팝 음악은 볼륨을 조금만 키워도 충분히 소리가 잘들리는데 왜? 클래식 음악은 볼륨을 많이올려야 소리가 가요나 팝과 비슷할까요?
매번 씨디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sacd클래식도 마찬가지고 좀 답답한 느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클래식 음악은 믹싱 / 마스터링 할 때 컴프레서나 리미터 등등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음악에서 소리가 가장 작은 부분과 가장 큰 부분의 차이를 없애다 시피 하는 리미팅은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중음악에서는 소리가 큰 것이 더 좋게 들린다는 점 때문에 믹스 마스터 할 때 과도(?)하게 볼륨을 올려 놓는 것이죠.
"마스터링 전쟁", "브릭월리미팅" 으로 검색하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라우드니스 워
cd가 왜 그런 모양과 기준들을 갖게 되었는지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소니가 이런저런 기여를 한게 많네요. 교수님 덕분에 음악과 음향기기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앰프에서 스피커로 나가는 선에 이어폰단자(3.5mm)나 RCA단자를 달아서 다른 앰프의 aux에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요? 그러면 소리의 질적 양적 영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aux애 물린 앰프가 망가질 수 도 있을까요?...^^ 저는 전기나 기계는 잘 모릅니다..^^
해외에서 바쁘실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유익한 영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사의 주제와는 관계없지만,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가족을 괴롭히고 싶지 않은 정황, 상황이 있어서 블루투드 헤드폰을 즐겨 쓰고 있는데요,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런지 방을 나설 때 헤드폰과 컴퓨터를 끄지 않고 방문을 나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듣던 음악을 끊지 않고 게속 듣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아시다시피 블루투스 헤드폰은 연결되는 거리가 짧죠. 그래서 혹시 방을 나서 다소 먼거리를 가더라도 음악이 끊이지 않도록 그 뭔가 매개체역할을 해주는 기능의, 중간에서 받아서 전달해주는 전자제품이랄까 그런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뜬금없는 질문 죄송하고요, 이런 질문을 드려도 실례가 안 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알지 못했던 원리를 저같은 일반인도 알기 쉽게 얘기해주시니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문득 질문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동일환경, 동일 곡을 MP3로 들을때와 CD로 들을때에도 음질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CD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체감할만큼 좋은지요?
MP3 포맷은 손실 압축 포맷익 때문에 CD보다 음질이 안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320kbps라도 일단 손실이 생깁니다. 물론 사람이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요. 192 이하는 알아채기 쉬울 정도로 손실이 생기기도 합니다.
@@kndol 답변 감사합니다. 막힌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wav와 mp3의 차이를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정말 구분하기 힘들지만 자세히 들어오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74분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 그 당신 최고의 지휘자 캬라안에 조언으로 녹음시간을 정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교수님 근데 복구 비트가 70퍼센트 실제 데이터가 30퍼센트정도라고 하셧는데 위키피디아에 In the compact disc system, cross-interleaved Reed-Solomon code (CIRC) provides error detection and error correction.[1] CIRC adds to every three data bytes one redundant parity byte.
이렇게 적혀있는데 이말은 각각 3바이트 에 복구코드를 1바이트식 넣는다는 말 아닌가여?
네 제가 실수 있습니다.
빈 공간과 헤드룸, 에러수정 부분을 모두 포함했을 때 70%정도인데 에러코드를 70%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오래전 기억으로 잘 못 말씀 드렸고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래서 내용 컷 편집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evisions 아 넵 알겠습니다
카라얀의 건의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끊김 없이 한장에 담을수 있는 74분이 되었다고합니다.
메모리 기술의 한계 보다는 값싸고 용량이 적당한 저장장치 기술의 부재가 원인 아닐까요? CD는 RAM이 아닌 ROM이니까요.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는데 의도에 부합하고 전달하는데 혼선이 없으려면 '생산 단가가 싸고 휴대 및 유통에 용이한 저장장치의 부재가 원인이었다'로 말씀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메모리 = RAM 은 아니라서 별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제 기억으로도 우리나라에선 램을 메모리라 부르기도 했던 거 같긴 한데, 일단 구글 검색 기준으론 메모리 하면 램보단 오히려 롬에 더 가까운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덧, 그래도 메모리는 램과 롬을 다 아우르는 단어이니 구분을 하는게 더 명확하긴 하겠네요.
어릴때에도 CD로 음악을 들을 때와 위성방송으로 수신해서 음악을 들을 때 같은 오디오로 들어도 위성방송을 수신해서 들으면 탁 트인 개방감이랄까 CD를 들을때는 상대적으로 꽉 막힌 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는 차이가 나던데 정말 음질의 차이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처음 오디오에 조금 지식이 있는 선배에게 이야기 했더니 위성방송은 48khz고...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다른 분은 인간은 CD와 카세트 테이프도 구분 못한다며 선입견 때문이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물론 저는 음질? 음장?의 차이가 느껴져서 물어보고 알게 된 것이긴 하지만.
교수님 에어팟맥스도 빠른 리뷰 부탁드려요ㅠㅠ 교수님의 리뷰가 궁금하네요
역시 빠르게 정정하셨군요 여떻게 해도 베토벤 5번은 74분이 불가능하니까요, 또 풍문에 의하면 74분은 카라얀 지휘라고들 하는데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출장가서까지 영상업로드를.....ㄷㄷㄷ
신호및시스템 때 배운 것 같긴 한데ㅠㅠㅠ
그래서 휴대용cdp엔 안티쇼크라고 충격방지 시스템이 있죠 추억돋는 cd 이야기 ㅎㅎ
평소에 궁금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