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님 자주 뵙는군요 하하, 5년이란 시간동안 조금조금씩 하다보니 그정도 경험은 생긴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상 재능이없거나 지더라도 하고자 마음먹으면 좌절하거나 포기는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남들과 비교하거나 눈앞의 결과만 보기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그래서 성장했는가?에 초점을 두다보니 가능한 것 같아요. 자주 오셔셔 너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이크님 이번 영상도 들러주셨네요!! 감사해요ㅎㅎ 같이 성장하고 싶은 파크루 분들을 위해 동기부여를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고심하며 만들어본 콘텐츠입니다. 아직 미숙하긴 하나 마음 맞는 분들이 한 두분 늘어가는 결과가 재밌네요 하하, 늘 잘생겼다고 말씀해주시니 콘텐츠를 만들 힘이 여기서 생기나봐요! 제이크님 좋은 밤되세요😊
플레이가이님 안녕하세요! 뭐든 정답은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물론 올바른 방향으로의 꾸준함이면 더 좋겠죠! 하하 절대 포기 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한다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잘 요약해주셨네요. 좋은 밤되시고 자주 소통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와..오랜만에 댓글 다는데 영상 대박 많이 깔끔해졌네요. 근데 100번 넘게 까이셨다니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돈이나 예쁜여자나 행복이나 쉽게 얻을수 있는건 없나봐요ㅠㅠ휴먼님 저도 오늘부터 시작하면 원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요?? 영상 내용대로 오늘부터 포기하지말고 한 걸음씩 꾸준히 걸어볼게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라뎃님! 긴 시간이니 만큼 조금 조금씩 해나가면서 실천하고, 회고하고 반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작은 습관을 큰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던 그 경험을 동기부여식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제작한 영상인데, 잘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뭐든 한 걸음씩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완성해나가면 다 되더라고요! 화이팅
얼마전에 알고리즘에 유입돼서 영상 들 보고있네요..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저도 모솔이에요 저는 자존감이 엄청 낮은 사람이었었는데 하던 공부도 안돼고 그러다보니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싫고 내가 무슨 연애냐 이런 생활을 해왔지요 지금은 돈도 잘벌리고 경제적인 여유가되니 자존감도 올라가있고..지금은 저의 가치를 올려보려고 피부과도 가보고..미용실에도 가보고 홈트도 하고있고..문제는 이성을 만날길이 없어서..전 반도체건설현장에서 용접하고 있습니다..결정사도 가보고 소개팅앱도 써보고 해서 이성을 만나봤는데 대화하는건 참 어렵더라고요..다행이 피드백들이 들어와서 그걸 토대로 바꾸어가보려고 합니다.
수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의지도 있으시고 노력도 잘 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원하는 결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멋지네요ㅎㅎ 댓글에 들러서 종종 소통해주시고 궁금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시면 제 채널에 해우소 오셔셔 궁금증을 남겨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독자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조언들을 해드리고 있거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진짜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운동시작해서 전역후 헬스 6개월치 끊었는데 3개월정도 운동하다가 전역뽕이 사라졌는지 점점 하기 싫어지고 나태해졌는데 쌤 덕분에 다시 저를 되돌아보고 오늘 pt끊고 전문가님한테 다시 시작합니다 진짜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평길님도 같은 길을 걷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거절 당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적응 하고 숙련되면서 점점 나아지게 되죠. 그럼 여자랑 말할 때도 익숙한 바이브를 낼 수 있고, 그 바이브안에서 남자로서 가치를 보여주면 여자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리거든요! 칭찬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휴먼님. 유튜브 추천영상에 박휴먼님 영상이 떠서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그렇고 블로그에 쓰신 글들도 그렇고 누군가에게 큰 동기부여와 영감을 전달해 주시려고 하는 박휴먼님의 태도와 진정성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용들이 정말 유익하구요. 도움 많이 됩니다. 댓글을 작성하진 않지만 아마 다른 많은분들도 도움 많이 받고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쓰고자 하는 이 댓글의 내용은.. 현재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해결할 수 없는) 고민거리이자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인데요. 혹시라도 박휴먼님으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듣고 싶다는 심정으로 이 댓글을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리길이 비율”이 심각할정도로 많이 짧습니다. 절대적인 다리길이가 아닌 “다리길이 비율”입니다. 즉,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다는 소리입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는거죠. 제 신체 스펙은 키 170cm, 몸무게 56kg이고 나이는 28살입니다. 물론 남자구요. 실제로 본게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이 댓글을 읽으시면서 “도대체 다리가 얼마나 짧길래? 동양인들은 원래 다 다리짧은데” 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근데 저는 매우 심각할 정도로, 기괴할 정도로 짧습니다. 아마 실제로 본다면 제가 인터넷에 이런 댓글을 쓰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을 한게 사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2년정도 된 거 같아요. 예전 살던 집에서는 집에 전신거울도 없고 해서 제 전신을 볼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까지는 신체비율,다리길이,옷빨 이런거에 관심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전신거울이 있는 장소에 가도 제 모습을 전신거울을 통해 잘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해 확실히 인식을 했던 시점이, 외모를 가꿔보고자 옷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였어요. 뭐 각종 패션유튜브들을 비롯해서 각종 남친룩사진이라던가 연예인 사복패션이라던가, 아니면 실제로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패션에 눈이 가기 시작한때였어요. 그때 느꼈던게, 옷빨에는 다리길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신거울을 보게되었죠. 이사 하고나서는 집 현관에 전신거울이 있었거든요. 전신거울을 봤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미친듯이 짧더라구요. 제가 정말 제 다리길이에 대해서 측정하고 계산해보고 카메라로 찍어도 보고, 제 다리길이 높이와 일치하는 사물이랑 대조해가면서 실제 남들이 보는 제 다리길이를 최대한 정확히 측정하려고 많은 실험을 했었는데 확실히 알았습니다. 인심이 73cm가 나옵니다. 인심이란 지면에서부터 가랑이까지의 길이를 말하는데요. “평균인심표” 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 거기 보시면 키 170cm의 평균인심이 77.7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마 요즘은 서구화 된 부분도 있어서 78은 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제 인심길이는 평균인심에 비해 무려 5cm나 짧은겁니다. 저랑 키는 똑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다리길이보다 무려 5cm나 짧은겁니다. 단순히 키가 175인 사람과 180인 사람들 비교해도 차이가 큰데, 다리길이 5cm 차이나는건 정말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 겁니다. 객관적으로 매우 짧은다리비율을 가진것이 확실합니다. 정확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제가 어떤 착오로 인해 잘못 인식하는것이 아닙니다. 아… 말이 길었는데요. 아마 박휴먼님도 그렇고 많은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살면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한 고민은 많이 못들어보셨을 거같아요. 얼굴이 못생겨서 고민이라는 이야기, 말랐거나 뚱뚱해서 고민이라는 이야기, 여드름피부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봤어도 “다리길이 비율”이 짧아서 고민이라는 이야기는 잘 못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희망이 없어요. 왜냐하면 다리길이는 바꿀 수가 없는거니까요. 얼굴이 못생기면 성형을 해서 극복을 할 수 있고, 말랐으면 찌면되고 뚱뚱하면 빼서 극복할 수 있고, 피부가 안좋으면 피부과치료를 받아서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과정은 어렵겠지만 분명히 이런것들은 극복이 가능한거잖아요. 근데 다리길이는 극복이 불가능해요. 다리 뼈를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키수술. 다른말로 사지연장수술이라는 다리길이 늘리는 수술이 있긴 합니다. 근데 그 수술은 비현실적인 수술이에요. 5천만원을 넘어가는 수술비용과 수술부작용같은건 둘째치고, 정말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더라고 하더라도 손 사이즈 ,발 사이즈는 그대로일꺼 아니에요? 그게 얼마나 기괴한가요.. 키는 170대 후반인데 발사이즈는 250밖에 안되면 그거 정말 이상하잖아요… 물론 수술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수술비도 없고 수술한다고 해도 최소 1년정도는 재활해야되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못하고. 여러모로 말도안되는 수술입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제가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쨌든 지금 이 다리길이로 죽기전까지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정말 거울볼때마다 너무 비참하고 밖에 못나가겠고 사람들이 내 다리만 쳐다보는 거 같고 놀림거리,웃음거리 당할거같아서 무섭습니다. 실제로 그런적이 있어요. 2년전에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가는데 뒤에서 “헐, 다리 왜저렇게 짧아?” 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제 또라여자애들 2명이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눈 마주치니까 눈을 피하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애들의 눈빛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짐승새끼를 보는 것처럼, “저거 뭐야..? 사람 맞아?” 라고 묻는거같은 그 눈빛.. 정말 지금 제 인생의 감정을 말로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 정말 내가 뭐 모델비율로 살고싶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만 되었으면 되는데.. 아니 정말 나처럼 다리비율 짧은사람 잘 없는데.. 왜 하필 나일까.. 라는 생각때문에 진지하게 죽고싶어서 자살시도를 하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죽으려고 하니까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자살하겠단 이유가 고작 다리짧다는 이유인것도 스스로 참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 어떤 정신상태로 살아가야 할까요? 저 정말 미친놈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저만큼 다리비율 짧은 사람을 딱 1명 본적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2,3살정도 어려보이는 친구였는데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본인의 다리길이에 대한 인식이 없거나 인식을 했더라도 게의치않거나 둘중 하나겠죠.. 전 속으로 후자이길 바랬습니다. 계속 글이 길어져서 마지막으로 묻고 글 그만 쓰겠습니다. 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 어떤 정신상태로 살아가야 할까요? 참 부질없고 장황한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글을 써봤자 내 다리길이는 변하는게 없는데..
안녕하세요 aaa님. 바꿀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계신 점 공감합니다. 저로 치면 작은 키에 해당하는 문제와 비슷할 수 있겠고, 남들로 치면 여러 특이한 문제점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의 상황과 비슷하시겠네요. 키가 많이 작아 겪는 고통은 알고 있으나 다리만 짧아서 겪는 고통의 정확한 공감포인트를 찾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가진 사람들의 마인드를 aaa님께 대입해보면 말 그대로 다리'만' 짧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얼굴을 더 깔끔히 가다듬으시고, 패션으로 다리 짧음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게 옷 스타일을 바꿔주시고요, 머리가 작아보여 비율이 좋아보이게끔 만들고 상체를 운동해서 더 크게 만든다던가, 직업, 돈, 대화, 패션, 노래 등등 다양한 장점들을 개발 할 수 있겠습니다. 다리 짧은 것 자체는 극복할 수 있는 콤플렉스가 아닙니다. 가장중요한 인생의 전제: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로 마인드를 바꾸세요. 다리 만 짧은 사람이 되면 그 다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제가 키만 작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가진 단점을 쭉 적어보시고 장점도 적어보시고, 극복할 수 있는 단점들을 하나 씩 고쳐나가 보세요. 그리고 장점은 극대화 해보세요. 인생의 목표를 잡고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면 이 콤플렉스를 덮을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늘리다보면 단점 또한 아껴줄 수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거에요. 어느 그지같은 여학생 둘 이 병신마냥 짓거린 그 한 마디로 aaa님을 상처속에 살게 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큰 관심이 없습니다. 몇몇 소수 케이스의 경험으로 aaa님을 아파하게 두지 마세요. 물론 큰 일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키가 작아봤지 다리만 짧아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고요. 하반신 마비 인 사람, 닉부이치치, 오타다케 히로타다, 에이즈걸린 사람, 탈모걸린 사람 등등 큰 단점을 딛고 일어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일대기와 얘기를 읽어보고 마인드를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인생의 결과는 마인드에서 나와서 마인드로 끝납니다. 마인드가 정말 중요해요. 저도 키 작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틀어밖혀있었으면 인생 나락갔을테니까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해서 다리만 짧은 멋진 aaa님이 되도록 죽도록 노력하세요. 잊혀지지 않는 그 눈빛이, 그 부정적인 에너지를 당신을 강력하게 바꿔줄 동력 에너지로 치환해서 살아가세요 그러다보면. 그 눈빛들을 잊게 될 순간이 올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Parkhuman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은 할테지만 미친듯이 짧은 다리길이 비율을 더이상 신경쓰이지 않고 살게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지는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aaa-up9oq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하시고 종종 들러주세요. 그리고 꼭 인생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구분을 잘해서 집중해서 해결해나가는 사고를 습관화 시키면 행복해지실 겁니다. 남들의 프레임에 aaa님을 가두지마세요. 돈이 많다고, 학벌이 좋다고, 잘생겼다고, 싸움을 잘 한다고 하는 그 모든 이들이 어느 하나는 결핍이 있고 못난 게 있고 비교질 당할 수 있습니다. 얼굴만 잘 생기고 돈, 학벌이 없는 사람은 키작고 못생긴 서울대생이 학벌없다고 욕할 수 도 있고 사람들은 그런 온갖 비교질의 진흙탕에 살고 있으니까요. 그 곳을 빠져나온다면 행복이 눈 앞에 보일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빠져나왔으니까요. 화이팅! 파크루에 들어와서 하루하루 바뀌는 삶을 공유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ㅎㅎ
휴먼님 감사합니다. 저는 30초반 남성이고 많이 늦었지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최근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다짐하고 열심히 살면서 노력하는 중이지만 휴먼님의 강한 메시지와 구체적인 방향이 없었다면 지금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금방 포기했을 거예요 이제 진심으로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성장해 보겠습니다. 휴먼님께서 알려주신 대화의 책, 외관 관리 (체지방 15퍼) 등 열심히 실천하고 이번에 알려주신 '남성성'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계속 나아갈게요! 다른 건 몰라도 '끈기'는 자신 있어요^^~
선우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변화가 생기셨다니 너무 좋네요. 30초반이면 아직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이제 시작인걸요 ㅎㅎ;;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만 성장해나간다면 원하는 거 다이루실 수 있으실 겁니다. 조금 더 앞에서 강하게 메시지 던져드릴테니 함께 성장과 행복을 찾아보시지요. 자주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맛저하세요 😄
@@Parkhuman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연애를 하고픈 마음에 처음으로 길거리 헌팅을 시도했다가 성공했는데, 가치관이 조금 다른 분이었어서 좌절하고 있는 중입니다. 20대 초반이지만 사람과의 접점이 아예 없는 일을 하고 있는터라 길거리 헌팅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박휴먼님께서는 남중남고공고군대를 나오셔서 제 입장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조만간 여자를 만나는 공간이나 방법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럭키가이-z1t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제작으로 꼭 해야 할 주제네요! 하하,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겁니다. 도서관이나 교보문구 같은 곳에서 번호따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책보는 취미가 겹치신다면 말이죠ㅎㅎ 책본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닌데, 불금이나 토요일에 어디 술집가는 것보다 그 시간에 서점에 와있는 사람은 건전한 취미와 정신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책 읽는 게 쉽지는 않으니까 개인적인 추천입니다ㅎㅎ 좋은 밤되세요
와 100번을 넘게 차이다니... 대단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어떻게 100번이 넘도록 포기하지않다니..
데이비드님 자주 뵙는군요 하하, 5년이란 시간동안 조금조금씩 하다보니 그정도 경험은 생긴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상 재능이없거나 지더라도 하고자 마음먹으면 좌절하거나 포기는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남들과 비교하거나 눈앞의 결과만 보기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그래서 성장했는가?에 초점을 두다보니 가능한 것 같아요. 자주 오셔셔 너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끝까지 하라는 말씀 맞습니까
전문의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한걸음 씩 내딛다보면 결국엔 얻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ㅎㅎ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시작부터 기강 잡히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원하는 여자 절대 포기못합니다.
근데 휴먼님은 얼굴은 잘생김요!
제이크님 이번 영상도 들러주셨네요!! 감사해요ㅎㅎ
같이 성장하고 싶은 파크루 분들을 위해 동기부여를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고심하며 만들어본 콘텐츠입니다. 아직 미숙하긴 하나 마음 맞는 분들이 한 두분 늘어가는 결과가 재밌네요 하하, 늘 잘생겼다고 말씀해주시니 콘텐츠를 만들 힘이 여기서 생기나봐요! 제이크님 좋은 밤되세요😊
거절2000번도 아니고 2000일...ㄷㄷ 존경합니다
H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이라뇨,, 2000일은 거의 6년인데 6년동안 여러번 차이다보니 100번이라고 표현했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자기만의 틀에 갇혀 포기하지 말아야된다가 영상의핵심이군요
플레이가이님 안녕하세요! 뭐든 정답은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물론 올바른 방향으로의 꾸준함이면 더 좋겠죠! 하하 절대 포기 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한다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잘 요약해주셨네요. 좋은 밤되시고 자주 소통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와..오랜만에 댓글 다는데 영상 대박 많이 깔끔해졌네요. 근데 100번 넘게 까이셨다니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돈이나 예쁜여자나 행복이나 쉽게 얻을수 있는건 없나봐요ㅠㅠ휴먼님 저도 오늘부터 시작하면 원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요?? 영상 내용대로 오늘부터 포기하지말고 한 걸음씩 꾸준히 걸어볼게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라뎃님! 긴 시간이니 만큼 조금 조금씩 해나가면서 실천하고, 회고하고 반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작은 습관을 큰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던 그 경험을 동기부여식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제작한 영상인데, 잘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뭐든 한 걸음씩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완성해나가면 다 되더라고요! 화이팅
얼마전에 알고리즘에 유입돼서 영상 들 보고있네요..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저도 모솔이에요 저는 자존감이 엄청 낮은 사람이었었는데 하던 공부도 안돼고 그러다보니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싫고 내가 무슨 연애냐 이런 생활을 해왔지요 지금은 돈도 잘벌리고 경제적인 여유가되니 자존감도 올라가있고..지금은 저의 가치를 올려보려고 피부과도 가보고..미용실에도 가보고 홈트도 하고있고..문제는 이성을 만날길이 없어서..전 반도체건설현장에서 용접하고 있습니다..결정사도 가보고 소개팅앱도 써보고 해서 이성을 만나봤는데 대화하는건 참 어렵더라고요..다행이 피드백들이 들어와서 그걸 토대로 바꾸어가보려고 합니다.
수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의지도 있으시고 노력도 잘 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원하는 결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멋지네요ㅎㅎ 댓글에 들러서 종종 소통해주시고 궁금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시면 제 채널에 해우소 오셔셔 궁금증을 남겨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독자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조언들을 해드리고 있거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와 정말 놀랍네요 영상보고 놀랐어요 저도 164에 말랐었고 남중남고 나오고 피부도 안좋았고 26살까지 모태솔로였습니다 저랑 모든 상황이 같으셔서 신기하네요 저도 할수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진짜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운동시작해서 전역후 헬스 6개월치 끊었는데 3개월정도 운동하다가 전역뽕이 사라졌는지 점점 하기 싫어지고 나태해졌는데 쌤 덕분에 다시 저를 되돌아보고 오늘 pt끊고 전문가님한테 다시 시작합니다 진짜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준형님! 꾸준함은 성공의 기본 베이스입니다. 무조건무조건 이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나가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준형님이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언제든지 해우소에 연락주시고요. 화이팅😊
꾸준함이 진리인데 제일 힘든일이죠^^꾸준하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로로형님 꾸준함은 매일 잘 보고 있죠 ㅎㅎ 항상 귀감이 되시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와주세요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용기내셔서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남성성이 느껴지네요 저도 길거리에서 전화번호 물어 보고 있는데 여자들이 거절은해도 웃으니까 제가 점점 나아 지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평길님도 같은 길을 걷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거절 당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적응 하고 숙련되면서 점점 나아지게 되죠. 그럼 여자랑 말할 때도 익숙한 바이브를 낼 수 있고, 그 바이브안에서 남자로서 가치를 보여주면 여자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리거든요! 칭찬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휴먼님. 유튜브 추천영상에 박휴먼님 영상이 떠서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그렇고 블로그에 쓰신 글들도 그렇고 누군가에게 큰 동기부여와 영감을 전달해 주시려고 하는 박휴먼님의 태도와 진정성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용들이 정말 유익하구요. 도움 많이 됩니다. 댓글을 작성하진 않지만 아마 다른 많은분들도 도움 많이 받고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쓰고자 하는 이 댓글의 내용은.. 현재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해결할 수 없는) 고민거리이자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인데요. 혹시라도 박휴먼님으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듣고 싶다는 심정으로 이 댓글을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리길이 비율”이 심각할정도로 많이 짧습니다. 절대적인 다리길이가 아닌 “다리길이 비율”입니다. 즉,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다는 소리입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는거죠.
제 신체 스펙은 키 170cm, 몸무게 56kg이고 나이는 28살입니다. 물론 남자구요.
실제로 본게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이 댓글을 읽으시면서 “도대체 다리가 얼마나 짧길래? 동양인들은 원래 다 다리짧은데” 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근데 저는 매우 심각할 정도로, 기괴할 정도로 짧습니다. 아마 실제로 본다면 제가 인터넷에 이런 댓글을 쓰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을 한게 사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2년정도 된 거 같아요. 예전 살던 집에서는 집에 전신거울도 없고 해서 제 전신을 볼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까지는 신체비율,다리길이,옷빨 이런거에 관심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전신거울이 있는 장소에 가도 제 모습을 전신거울을 통해 잘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해 확실히 인식을 했던 시점이,
외모를 가꿔보고자 옷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였어요.
뭐 각종 패션유튜브들을 비롯해서 각종 남친룩사진이라던가 연예인 사복패션이라던가, 아니면 실제로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패션에 눈이 가기 시작한때였어요. 그때 느꼈던게, 옷빨에는 다리길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신거울을 보게되었죠. 이사 하고나서는 집 현관에 전신거울이 있었거든요. 전신거울을 봤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미친듯이 짧더라구요.
제가 정말 제 다리길이에 대해서 측정하고 계산해보고 카메라로 찍어도 보고, 제 다리길이 높이와 일치하는 사물이랑 대조해가면서 실제 남들이 보는 제 다리길이를 최대한 정확히 측정하려고 많은 실험을 했었는데
확실히 알았습니다. 인심이 73cm가 나옵니다. 인심이란 지면에서부터 가랑이까지의 길이를 말하는데요. “평균인심표” 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 거기 보시면 키 170cm의 평균인심이 77.7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마 요즘은 서구화 된 부분도 있어서 78은 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제 인심길이는 평균인심에 비해 무려 5cm나 짧은겁니다.
저랑 키는 똑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다리길이보다 무려 5cm나 짧은겁니다. 단순히 키가 175인 사람과 180인 사람들 비교해도 차이가 큰데, 다리길이 5cm 차이나는건 정말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 겁니다.
객관적으로 매우 짧은다리비율을 가진것이 확실합니다. 정확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제가 어떤 착오로 인해 잘못 인식하는것이 아닙니다.
아… 말이 길었는데요. 아마 박휴먼님도 그렇고 많은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살면서 다리길이 비율에 대한 고민은 많이 못들어보셨을 거같아요. 얼굴이 못생겨서 고민이라는 이야기, 말랐거나 뚱뚱해서 고민이라는 이야기, 여드름피부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봤어도 “다리길이 비율”이 짧아서 고민이라는 이야기는 잘 못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희망이 없어요. 왜냐하면 다리길이는 바꿀 수가 없는거니까요.
얼굴이 못생기면 성형을 해서 극복을 할 수 있고,
말랐으면 찌면되고 뚱뚱하면 빼서 극복할 수 있고,
피부가 안좋으면 피부과치료를 받아서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과정은 어렵겠지만 분명히 이런것들은 극복이 가능한거잖아요.
근데 다리길이는 극복이 불가능해요. 다리 뼈를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키수술. 다른말로 사지연장수술이라는 다리길이 늘리는 수술이 있긴 합니다. 근데 그 수술은 비현실적인 수술이에요.
5천만원을 넘어가는 수술비용과 수술부작용같은건 둘째치고,
정말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더라고 하더라도 손 사이즈 ,발 사이즈는 그대로일꺼 아니에요? 그게 얼마나 기괴한가요.. 키는 170대 후반인데
발사이즈는 250밖에 안되면 그거 정말 이상하잖아요… 물론 수술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수술비도 없고 수술한다고 해도 최소 1년정도는 재활해야되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못하고. 여러모로 말도안되는 수술입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제가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쨌든 지금 이 다리길이로 죽기전까지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정말 거울볼때마다 너무 비참하고 밖에 못나가겠고 사람들이 내 다리만 쳐다보는 거 같고 놀림거리,웃음거리 당할거같아서 무섭습니다.
실제로 그런적이 있어요. 2년전에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가는데 뒤에서 “헐, 다리 왜저렇게 짧아?” 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제 또라여자애들 2명이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눈 마주치니까 눈을 피하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애들의 눈빛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짐승새끼를 보는 것처럼, “저거 뭐야..? 사람 맞아?” 라고 묻는거같은 그 눈빛.. 정말 지금 제 인생의 감정을 말로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 정말 내가 뭐 모델비율로 살고싶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만 되었으면 되는데.. 아니 정말 나처럼 다리비율 짧은사람 잘 없는데.. 왜 하필 나일까.. 라는 생각때문에 진지하게 죽고싶어서 자살시도를 하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죽으려고 하니까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자살하겠단 이유가 고작 다리짧다는 이유인것도 스스로 참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 어떤 정신상태로 살아가야 할까요? 저 정말 미친놈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저만큼 다리비율 짧은 사람을 딱 1명 본적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2,3살정도 어려보이는 친구였는데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본인의 다리길이에 대한 인식이 없거나 인식을 했더라도 게의치않거나 둘중 하나겠죠.. 전 속으로 후자이길 바랬습니다.
계속 글이 길어져서 마지막으로 묻고 글 그만 쓰겠습니다. 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 어떤 정신상태로 살아가야 할까요?
참 부질없고 장황한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글을 써봤자 내 다리길이는 변하는게 없는데..
안녕하세요 aaa님. 바꿀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계신 점 공감합니다. 저로 치면 작은 키에 해당하는 문제와 비슷할 수 있겠고, 남들로 치면 여러 특이한 문제점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의 상황과 비슷하시겠네요. 키가 많이 작아 겪는 고통은 알고 있으나 다리만 짧아서 겪는 고통의 정확한 공감포인트를 찾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가진 사람들의 마인드를 aaa님께 대입해보면 말 그대로 다리'만' 짧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얼굴을 더 깔끔히 가다듬으시고, 패션으로 다리 짧음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게 옷 스타일을 바꿔주시고요, 머리가 작아보여 비율이 좋아보이게끔 만들고 상체를 운동해서 더 크게 만든다던가, 직업, 돈, 대화, 패션, 노래 등등 다양한 장점들을 개발 할 수 있겠습니다. 다리 짧은 것 자체는 극복할 수 있는 콤플렉스가 아닙니다.
가장중요한 인생의 전제: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로 마인드를 바꾸세요.
다리 만 짧은 사람이 되면 그 다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제가 키만 작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가진 단점을 쭉 적어보시고 장점도 적어보시고, 극복할 수 있는 단점들을 하나 씩 고쳐나가 보세요.
그리고 장점은 극대화 해보세요.
인생의 목표를 잡고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면 이 콤플렉스를 덮을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늘리다보면 단점 또한 아껴줄 수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거에요.
어느 그지같은 여학생 둘 이 병신마냥 짓거린 그 한 마디로 aaa님을 상처속에 살게 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큰 관심이 없습니다. 몇몇 소수 케이스의 경험으로 aaa님을 아파하게 두지 마세요.
물론 큰 일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키가 작아봤지 다리만 짧아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고요.
하반신 마비 인 사람, 닉부이치치, 오타다케 히로타다, 에이즈걸린 사람, 탈모걸린 사람 등등 큰 단점을 딛고 일어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일대기와 얘기를 읽어보고 마인드를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인생의 결과는 마인드에서 나와서 마인드로 끝납니다. 마인드가 정말 중요해요. 저도 키 작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틀어밖혀있었으면 인생 나락갔을테니까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해서 다리만 짧은 멋진 aaa님이 되도록 죽도록 노력하세요. 잊혀지지 않는 그 눈빛이, 그 부정적인 에너지를 당신을 강력하게 바꿔줄 동력 에너지로 치환해서 살아가세요 그러다보면. 그 눈빛들을 잊게 될 순간이 올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Parkhuman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은 할테지만 미친듯이 짧은 다리길이 비율을 더이상 신경쓰이지 않고 살게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지는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aaa-up9oq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하시고 종종 들러주세요. 그리고 꼭 인생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구분을 잘해서 집중해서 해결해나가는 사고를 습관화 시키면 행복해지실 겁니다. 남들의 프레임에 aaa님을 가두지마세요. 돈이 많다고, 학벌이 좋다고, 잘생겼다고, 싸움을 잘 한다고 하는 그 모든 이들이 어느 하나는 결핍이 있고 못난 게 있고 비교질 당할 수 있습니다. 얼굴만 잘 생기고 돈, 학벌이 없는 사람은 키작고 못생긴 서울대생이 학벌없다고 욕할 수 도 있고 사람들은 그런 온갖 비교질의 진흙탕에 살고 있으니까요. 그 곳을 빠져나온다면 행복이 눈 앞에 보일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빠져나왔으니까요. 화이팅! 파크루에 들어와서 하루하루 바뀌는 삶을 공유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ㅎㅎ
항상 현실적으로 필요한 영상 올려주시네요
저도 휴먼님처럼 꾸준히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DHY님 맞아요! 꾸준히 하나씩 해나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들 방법은 머릿속에 알고 계시거든요. 뭘 해야 하는지, 근데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동기부여를 잘 드리기위해 제작해본 영상입니다 이번영상은~ 좋은 밤되세요
휴먼님 감사합니다. 저는 30초반 남성이고 많이 늦었지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최근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다짐하고 열심히 살면서 노력하는 중이지만
휴먼님의 강한 메시지와 구체적인 방향이 없었다면 지금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금방 포기했을 거예요
이제 진심으로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성장해 보겠습니다.
휴먼님께서 알려주신 대화의 책, 외관 관리 (체지방 15퍼) 등 열심히 실천하고 이번에 알려주신 '남성성'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계속 나아갈게요! 다른 건 몰라도 '끈기'는 자신 있어요^^~
선우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변화가 생기셨다니 너무 좋네요. 30초반이면 아직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이제 시작인걸요 ㅎㅎ;;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만 성장해나간다면 원하는 거 다이루실 수 있으실 겁니다. 조금 더 앞에서 강하게 메시지 던져드릴테니 함께 성장과 행복을 찾아보시지요. 자주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맛저하세요 😄
저보단 훨씬 잘생기셨네요 ㅎㅎ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다시 다시.. 갈고 닦을 수 하겠습니다!
진범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그럼요 그럼요 하루를 충실히 살아갈수록, 꾸준히 한 걸음 씩 나아갈수록 미래는 밝은 법 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 멎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순이님도 좋은 밤 되세요😍
썸네일 깃부터 내려용ㅠㅠㅠ
ㅋㅋㅋㅋㅋㅋ호에에엥님 댓글 감사합니다. 23살에 멋모르던 모쏠이라... 저게 멋인줄알고 셀카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잘 내리고 다닙니다 흐흐 좋은 밤 되세요😀
BJ벗방 ㄱㅋㄱㅋㅋㅋㅋㅋ
인제님 또 오셨네요! 엊그제 댓글 달아드렸던 것 같은데 ㅋㅋ;; 옜날에 친구들이 노출도 심한 여캠들 많이들 보더라고요...ㅎㅎ 개인 취향이긴한데 그 가지고 싶은 걸 현실에서 가지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랄까 좋은 밤되세요 인제님! 댓글 감사합니다😄
@@Parkhuman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연애를 하고픈 마음에 처음으로 길거리 헌팅을 시도했다가 성공했는데, 가치관이 조금 다른 분이었어서 좌절하고 있는 중입니다. 20대 초반이지만 사람과의 접점이 아예 없는 일을 하고 있는터라 길거리 헌팅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박휴먼님께서는 남중남고공고군대를 나오셔서 제 입장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조만간 여자를 만나는 공간이나 방법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럭키가이-z1t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제작으로 꼭 해야 할 주제네요! 하하,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겁니다. 도서관이나 교보문구 같은 곳에서 번호따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책보는 취미가 겹치신다면 말이죠ㅎㅎ 책본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닌데, 불금이나 토요일에 어디 술집가는 것보다 그 시간에 서점에 와있는 사람은 건전한 취미와 정신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책 읽는 게 쉽지는 않으니까
개인적인 추천입니다ㅎㅎ 좋은 밤되세요
@@Parkhuman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박휴먼님 ^^ 어떤 이들은 본질에 집중해라, 일에 몰두하면 여자는 따라온다라고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반만 맞는 말 같아서요. 어느정도 구체적인 솔루션이 궁금했습니다. 시원한 답변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