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TV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 말 들으세요. 가족의 호구로 사는 인생은 이제 그만!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เม.ย. 2019
  • '마음스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의 저자 김수영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재생목록을 참조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저의 프로필, 작품활동, 강연 관련 내용을 보시려면 웹사이트 suyoungkim.com 근황을 보시려면 블로그 blog.naver.com/cyberelf00 페이스북 / suyoungdream 인스타 / suyoungdream 을 구독해주세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2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4 ปีที่แล้ว

    이 영상이 좋았다면 제 책 '마음스파' bit.ly/2Jun2gl 김수영스쿨 3강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법' 수업도 좋아하실거에요!
    자세히 보기: link.inpock.co.kr/suyoungdream

  • @sayho6205
    @sayho6205 5 ปีที่แล้ว +43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않는다' 라는
    격언이 떠오르네요

  • @user-wg7bm4vq7q
    @user-wg7bm4vq7q 5 ปีที่แล้ว +29

    속이 시원해요. 울엄마도 정신연령이 유아로 더 자라질않드라구요. 혼자만 불행하고 우울하고...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자식생각은 안합니다. 당신 피해의식으로 자식들 괴롭히고 힘들게하네요. 질문자님은 수영님 말씀처럼 잘 끊어내시길. 본인이 인생이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 @zzzzzz849
    @zzzzzz849 5 ปีที่แล้ว +19

    집에 안 들어가면 아쉬운 게 누군데..
    정말 부모같지도 않은 사람들 많네요.
    수영님 말씀대로 저런 상황에서는 고시원이라도 잡아서 독립부터 해야 돼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몰래 짐 빼서 독립했어요. 생활비가 많이 들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막막하지만, 이제서야 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숨통이 트이네요.
    나오기 전에는 어차피 부모 뒤치닥거리 해야 될 인생이라 생각하니 뭘 해도 절망적이었는데, 지금은 활기가 생겼고 미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어요.
    질문자님도 얼른 독립하셨으면 좋겠어요.

  • @user-kc2ct7un9c
    @user-kc2ct7un9c 5 ปีที่แล้ว +23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괴롭죠. 저 또한 그랬구요. 사연자 분께서도 빨리 본인 인생 찾고 행복하시길...!

  • @user-sb3rn4oz8t
    @user-sb3rn4oz8t 5 ปีที่แล้ว +12

    한 번뿐인 인생,
    어딘가에 종속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 @user-in5mn6uu5y
    @user-in5mn6uu5y 5 ปีที่แล้ว +19

    저런 부모님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제 친한 동생도 비슷한 고민 하길래 넌 네 인생 살라고 했어요. 부모가 부모 역할을 안 하는데 너는 왜 자식 도리 하려고 하냐고 너가 행복해지는 걸 바라지 않는 부모라면 부모도 아닌 거라고요. 자식이 행복해지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자기와 같이 고통속에서 살길 바라는 부모는 분리해야지 둘다 삽니다..

  • @Terry9024
    @Terry9024 5 ปีที่แล้ว +36

    오로시 자신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비록 가족 친척 친구라 할지라도 남의 삶을 살아선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 @sia.T
    @sia.T 5 ปีที่แล้ว +112

    자식한테 대출받으라는 부모라... 빨리 탈출하세요.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면... 옛날로 치면 현상수배자신세로, 노비로 살라는 뜻입니다. 빚은 끝까지 따라다닙니다. 내가 싸지른 것은 내가 책임져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닥치고 다 떠나서...백만번 천만번을 양보해도 김수영님이 해주신 조언이 칼날같은 정답입니다!

    • @user-nz1fk3np4q
      @user-nz1fk3np4q 5 ปีที่แล้ว +2

      저도 그것때문에 파산사청했다가 면책받았어요

  • @so_dam
    @so_dam 5 ปีที่แล้ว +31

    제 경험상 수영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8년 전에 너무 힘들어서 독립했는데 혼자 사는 게 돈이 덜 들어가더라구요. 어머니와는 3년 정도 기싸움을 했어요. 사람 안 변한다는데 많이 달라지셨어요. 지금은 서로 웃으며 잘 지냅니다.

  • @goldentrees_story
    @goldentrees_story 5 ปีที่แล้ว +10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습관처럼 익숙하게 부모의 요구를 들어주고 폭언을 들으면서도 젊은 내가 참자 하며 살았네요~어느날 공황장애가 왔고 죽을만큼의 고통을 겪으며 알았어요..도망쳐야 한다고 유트부영상보고 여기 계신분들의 댓글보며 도망친 내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졌어요.
    고맙습니다~이제 남편 딸만 볼래요.다행이도 남편도 딸도 항상 내편이네요...감시해요

  • @sharmi7935
    @sharmi7935 5 ปีที่แล้ว +26

    탈출최고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 @user-px3rb2bw4q
      @user-px3rb2bw4q 4 ปีที่แล้ว +1

      샤미네치즈 기대되네요. 곧 탈출 예정입니다!!

    • @user-ql7cp9hu7c
      @user-ql7cp9hu7c 2 ปีที่แล้ว

      이게 정답 ㄹㅇ

  • @user-nm8hf8ej6f
    @user-nm8hf8ej6f 5 ปีที่แล้ว +10

    집을 청소하듯이 인간관계도 가끔 정리가 필요한데 가족이라고 예외는 아닌거 같아요. 저는 가족일로 힘들때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책임도 못질건데 왜 낳아서는..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한적이 많습니다. 아직도 가끔 욱하기도 하고요. 사연을 쓰자면 너무 긴데 저도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혼자살고 있고, 해드리면 당연시 하셔서 이제는 도움을 거의 안드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 일을 시작하시더군요. 저도 늙어가는 어머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저도 살아야하기에 냉정하게 말하고 뒤돌아 울기도 했지만 그게 어머니와 저 둘다 조금은 더 행복해 지는 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우선은 본인부터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MINIMALLIFE
    @MINIMALLIFE 5 ปีที่แล้ว +19

    어서 탈출하세요~!그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와닿네요. 수영님 말씀에 하나하나 동감합니다~!

  • @user-rw6mi9jv6z
    @user-rw6mi9jv6z 5 ปีที่แล้ว +109

    저도 욕먹을 각오로 수영님의 의견에 한마디 더하자면.. 근본적으로 내 자식을 자신의 소유라 생각하는 사고에서 비롯한 엄마의 그릇된 권리 행세입니다. 낮은 자존감과 절망적인 상황은 둘째이고요. 부모와 자식 간에도 악연이 있다 하네요. 저도 저희 친모와 그런 케이스이고요. 수영님도 엄마 된 마음으로 자식을 생각해보고 조언해 주신것 같으니 질문자님은 수영님의 조언을 따르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 하나 더, 질문자님은 잠재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 가능성을 가지고 계세요.. 그 카르마를 끊으려면 자신의 기질과 성향까지도 개선하여야 하는데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수영님 같은 같은 여성 멘토를 가까이 두고 닯아 가려는 노력도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 @na7202
      @na7202 5 ปีที่แล้ว +1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엄마의 삶을 살 가능성을 가지고 계시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닮기 싫습니다. "부모님과 닮은 삶을 살 가능성 가지고 있어라"라는 말의 의미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풀어 줄 수 있을까요?

    • @user-rw6mi9jv6z
      @user-rw6mi9jv6z 5 ปีที่แล้ว +11

      김수근 자식은 어른이 되어 가면 갈수록 부모의 모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만약 내 부모를 닮지 않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내 삶은 부모의 삶과 다르게 꾸려 나가려면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고 큰 도전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며 나는 다를 수 있다라는 자기 세뇌를 끊임없이 하면 대물림의 카르마는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예이고요. 계모가 4명이였거든요. 저는 적어가며 자기세뇌를 하여 현재는 첫사랑과 결혼한 행복한 남편, 아빠가 되었습니다.

    • @na7202
      @na7202 5 ปีที่แล้ว +3

      @@user-rw6mi9jv6z 답변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높히며 나를 의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하나하나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amoe2021
    @amoe2021 5 ปีที่แล้ว +21

    가족이면 더더욱 타인보다 훨씬 더 많은 서로 배려가 필요하고 각자의 거리가 필요합니다.정신상태가 아기인 모든 어른들에겐 관심이라는 밥을 주면 그 밥을 먹고 더 날뛰죠~
    부모뿐만 아니라 직장상사 기타등등 다 그래요~

  • @user-ox6nh3sv4v
    @user-ox6nh3sv4v 5 ปีที่แล้ว +49

    51세 아줌마에요.
    저도 수영씨처럼 친정엄마 집해드리고 생활비드리고 요즘은 몸이 안좋으시니 반찬해서 가져다 드리고 해요.
    어찌나 이기적이신지 당신께선 화장품도 비싼것만 사 쓰시고 저한텐 샘플만 주시네요.
    아프다는 소리도 자주 하시는데 그런 전화받고나면 마음이 무거워요.
    사연보내신분 제발 자기 인생 사세요!!!
    그런 부모부양 끝이 없어요.
    자식이 좀 냉정하게 대해야 부모도 정신차리고 자기 살길 찾아 갑니다.
    자신의 부모를 타산지석삼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도 온답니다.
    힘내세요!!!

    • @user-cx5zy6pg5f
      @user-cx5zy6pg5f 5 ปีที่แล้ว

      세상에 그런 엄마가 다 있네요..

    • @user-xd2gl7xy3d
      @user-xd2gl7xy3d 3 ปีที่แล้ว

      이런부모 엄청많아요
      호구는 영원히 호구로알죠

  • @user-pk9oe2hg1x
    @user-pk9oe2hg1x 5 ปีที่แล้ว +4

    독립한지 1달 되어가고있는데 엄마에게 불효하는건 아닌지 걱정 되었었는데 잘하고있다고 다독여 주는거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habit._.formation
    @habit._.formation 5 ปีที่แล้ว +9

    저의 이야기도 아닌데 눈물이 나네요..ㅠㅠ수영작가님 너무 좋아요 정말 ㅠㅠ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JM-vg8uc
    @JM-vg8uc 5 ปีที่แล้ว +21

    점점 더 예뻐지시는 수영님 ㅠㅠㅠ

  • @user-wy1mw9cg3i
    @user-wy1mw9cg3i 5 ปีที่แล้ว +19

    부모훈육.. 인상깊은 표현이어요..

  • @Sabinlog
    @Sabinlog 5 ปีที่แล้ว +13

    저두 수영님 말씀에공감해요.
    저두 어린시절 겪었기에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요.

  • @Crisis-ss6mw
    @Crisis-ss6mw 5 ปีที่แล้ว +14

    가족이든 남이든, 돈을 핑계로 다가온다면,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분명합니다. 물론 넉넉한 생활에 스스로 지원은 괜찮다고봅니다, 그외엔 다 손절하시길.

  • @DKHS_TV
    @DKHS_TV 5 ปีที่แล้ว +9

    듣고 있는 내내..참..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사연주신 분도 어리신거 같은데..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될거 같아요..사연 보내주신분요..

  • @user-so5qe4on7j
    @user-so5qe4on7j 5 ปีที่แล้ว +10

    되게 좋은 일 하시네요.
    행운이 가득하실듯!!

  • @user-wk4zh7ss7s
    @user-wk4zh7ss7s 5 ปีที่แล้ว +5

    호구는 답이 없어요...나도 알고 모두가 알고 있는데도 계속 하니 호구죠ㅜㅜ
    진짜 큰일 나거나 오랜 세월 끌려다니다 지쳐서 떨어질때까지
    계속됩니당.....정신차려요 제발

  • @user-go7ve6yb5j
    @user-go7ve6yb5j 5 ปีที่แล้ว +1

    명쾌한 답입니다. 항상 애청하는 팬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 @user-sr7qq7rz7d
    @user-sr7qq7rz7d 5 ปีที่แล้ว +49

    동감입니다.
    40후반이 되어서야.. 알게된 사실이에요.
    엄마니까. 가족이니까. 오지랖으로 상대가 힘들다고 받아주고 해결해주면 내가 그 올가미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오히려 더 많이 벌어서 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yimpuro
    @yimpuro 5 ปีที่แล้ว +52

    성인 되면 얼른 독립해서 그늘에서 벗어나자~ 부모에게 죄책감같은거 갖지말고

  • @jiyeon3924
    @jiyeon3924 5 ปีที่แล้ว +18

    육체의 부모만 있고...
    마음에서는 고아네요..질문자분..
    어머니의 어릴 적 해결되지 않은
    애정결핍과 그로인한 강한 집착이
    아버지에게 향하다가 질문자님에게 이어지니..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질문자님이 느끼신..그 고통을
    두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똑같이 느끼며 어린시절을 보내며 성장하셨을거예요...
    지난 세월동안 싸우고 미워하는 두 분의 모습에 온갖 원망과 미움, 분노가 올라올테지요..
    어머니의 말도 않되는 요구, 책임지라는 압력이 얼마나 부담되고 무서웠을까요..
    그 만큼..어머니가..맘에서는 아기라는 뜻이겠지요..
    독립이라는 형태로 엄마를 버리고 도망 나오기전에
    솔직히 표현하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미움과 사랑은 하나니깐요
    부모님이 나의 힘들고 괴로운 맘을
    몰라준다해도..
    내 자신이 내 맘을 스스로 버리는 일만큼은 하시질 않기를요..
    부모님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싸울 때 두려워했던 질문자님
    책임져주는 부모가 아닌
    되려 책임을 자식에게 전가시켜
    힘들고 괴로웠던 그 마음에게
    사랑과 위로 보냅니다❤
    앞으로 사랑받고 보호받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삶
    사실거예요~!♡
    훗날에 나의 부모님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실때가 올거랍니다💓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1

      깊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 @qwer-uv9pq
    @qwer-uv9pq 5 ปีที่แล้ว +1

    편집 스타일이 깔끔해져서 더 보기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glean5047
    @glean5047 5 ปีที่แล้ว +3

    인생에서 꼭 필요한 단호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또한 부모님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몸과 마음의 병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25살에 결혼의 탈을 쓴 탈출을 했습니다 ^^; 물론 그 결혼은 엄청난 부작용들을 가져왔죠. 지금은 30살이구요 아기도 많이 컸고 이제야 좀 사람 사는 것 같네요 ~~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지금의 평범함에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mindcody
    @mindcody 5 ปีที่แล้ว

    정말 멋진 조언이네요...어머님도 질문자도 홀로서실수 있는 기회네요....저는 두분다 홀로서실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김수영님 말대로...모두 홀로 설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머님도 질문자도 이번기회에 홀로 우뚝 서실수 있게 매몰차게 독립하세요...ㅋㅋ

  • @aradda555
    @aradda555 5 ปีที่แล้ว +1

    네 호구로 살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당 ♬♪

  • @bathmedia3957
    @bathmedia3957 5 ปีที่แล้ว +6

    질문자님 수영님 말씀대로 집을 나오세요!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지구에 사는동안 죽을때까지 지옥에서 사는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 세상엔 온것은 천국을 만나려 함이지 지옥으로 떨어지려고 소중하게 태어나 온것이 아니예요. 세상은 천사와 같은 눈과 입과 귀로 행복하게 살아야할 당연한 자격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ปีที่แล้ว +38

    제 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해준게 부모와 연을 끊지 못하는 발목이 되었습니다. 상환은 엄마가 매달 하지만 이걸 저 역시 매달 확인해야 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법적인 채무자는 저고 상환 안되는 순간 추심이 저한테 올테니깐요

    • @user-mh8ek8ko8i
      @user-mh8ek8ko8i 5 ปีที่แล้ว

      ? 자식명의로 아파트 사주고 대출을 받게는 했지만 상횐은 어머니가 해주시는데 신경쓰여 스트레스라구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ปีที่แล้ว +2

      @@user-mh8ek8ko8i 엄마 하는 사업이 어려워서 제 명의 아파트를 담보로 제2금융권에 대출을 해줬습니다. 내키진 않았지만 당시 저한테 경제력이 전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해줬습니다. 상환은 엄마가 하구요. 법적 채무자는 저이기 때문에 대출상환금 입금하는지 매달 확인해야 합니다. 상환 날짜 안지켜지면 저한테 추심이 오기 때문에 당연히 스트레스가 오죠

  • @sawchapter1trailermovie158
    @sawchapter1trailermovie158 2 ปีที่แล้ว +1

    내게 가족이란 사이에서 호구란 용납할 수 없다!

  • @aK-gp1sh
    @aK-gp1sh 5 ปีที่แล้ว +8

    기가차는 사연이네 진짜 ...부모가아니라 강도가 따로없네 인연하루빨리 끓으시길 아마 싹싹 빌겁니다

  • @suheebum
    @suheebum 5 ปีที่แล้ว +4

    부모님은 심리에 병이 든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삶이 안되시는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연자분도 지금 부모님께 상처 받아 똑같이 심리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치료하는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이상태로 살면 인생이 계속 힘들어집니다 결혼해서도 부모님과 닮은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김범영 선생님의 심리치료교육이나 홍익학당 강의 등 들어보시면서 마음 조절하는법 배우세요

  •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5 ปีที่แล้ว +9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ㅜㅜ 공감하고갑니다

  • @jj-ql8jz
    @jj-ql8jz 5 ปีที่แล้ว +3

    내 어린 시절 왜 유투브가 없었을까요? 아니다 봤어도 똑같을 수도 있겠죠. 부모니깐 내가 잘되기를 행복하기를 바랄거라는 믿음이 깨지면서 정신차렸어요. 과거 생각만 하면 화가 확 올라옵니다.

  • @violetyun4369
    @violetyun4369 5 ปีที่แล้ว +3

    가족이라는 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일단은 내 부모님이다보니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기부터가 쉽지가 않고..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버릴 때 쯤이면 이미 휘말릴 대로 휘말려서 되게 좀 애매한... 이도 저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마음 독하게 먹어야 벗어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더 문제는..사실은 물리적으로 벗어나더라도 정신적으로까지 완벽하게 벗어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끝에 수영님 말씀대로 언제까지고 부모 원망만 하다가 삶을 끝내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 무엇보다 본인을 위해서 이 힘든 과정들을 끝까지 해내야겠죠. 가끔 사연 들어보면 이게 부몬가 싶을 정도로 기가 찬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 '본인을 최우선으로' 그렇게 딱 중심을 잡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부모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를 단순화시켜 주고 가장 최선의 답을 찾게해주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yourzay112
    @yourzay112 5 ปีที่แล้ว +11

    공감.

  • @jintaepark8562
    @jintaepark8562 5 ปีที่แล้ว

    와... 부모훈육이라 지금 제 상황에 정말 필요한 말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Backpacking_Explorer
    @Backpacking_Explorer 5 ปีที่แล้ว

    정말 해답을 주셧네요

  • @user-kq7ko7cr4c
    @user-kq7ko7cr4c 5 ปีที่แล้ว +7

    댓글들을 보니 우리 사회에 부모들의 갑질이 크던 작던 만연해 있는것 같다는 생각...
    사연들을 읽어본 할배의 상대적인 경험...
    내부모 형제같은 악마들은 아직 안보인다는것....
    그런걸 인지하면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함...
    내 세대는 그걸 못하였지만 지금 세대는 더 똑똑하고 영리한것 같음...
    그걸 끊어내지 못할것 같으면 결혼이나 자식 낳는것 접는게 옳음....
    왜냐하면 그들의 박해가 가족들에게도 똑같이 아니 더 강한 강도로 오기때문...
    그런 혈연 때문에 가족전체가 망가진 일인...

  • @se4555
    @se4555 5 ปีที่แล้ว +13

    천만원 대출 사채는 아니겠죠? 정말 큰일 납니다..ㅜㅜ

  • @CJW3
    @CJW3 5 ปีที่แล้ว +6

    저도 아버지랑 이혼한 엄마가 저에게 알게모르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를 해서 집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대화하다 보면 자존감 깎는 말을 자각치도 못한 채 저에게 맨날 합니다. 근데 제가 20대 창창한 나이에 병에 걸려서 몇년동안 일상생활을 못하게 되어 경제적으로 집에서 나갈 수가 없어 참 고생 많이했네요 ㅠㅠ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경제적으로는 속썪이진 않는 것만해도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같이 대화를 조금만 해보면 정말 상처를 많이 줍니다.
    이건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더 힘든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몸이 다 낫진 않았지만 성급히 고시텔로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근데 앞으로 부모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끌고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는 제가 부모님에게 싫은소리하는 꼴만 봐도 저에게 다그칩니다 어떻게 아무리그래도 그렇게 부모님한테 싸가지없이 얘기하냐고. 제가 부모님께 상처받는 모습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보다 지금 누나가 더 싫네요. 누나도 부모님께 상처받아서 집에 1년에 한번 올까말까면서 왜 저는 부모님께 배려하라고 강요를 할까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뭐 부모님에게 욕을 한것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가압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뿐인데요. 뭐 항상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넘어가야하나요? 제 감정은 버리면서?
    어쨌든 고사하고 앞으로 제가 경제력도 키우고 맘건강 몸건강 잘 챙겨서 잘 살려고 하는데, 막연한 불안이 있어요 예를 들어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부모님이 괜히 배우자를 힘들게 하진 않을지, 어떤 형태로든 해결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연결고리가 옥죄일 것 같은 불안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관련된 좋은 책이라도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좋은 말씀이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3

      그동안 상처받은 것들에 대한 치유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거 한번 보시구요.cyberelf00.blog.me/221219291832
      나중에 결혼해서 부모님이 아무리 진상을 부려도 본인이 중심을 지키면 문제 없으니 걱정마세요 ^^

    • @CJW3
      @CJW3 5 ปีที่แล้ว

      @@dreampanorama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부모님과 싸우는 그 순간에는 화가나지만, 지나고 나면 또 괜찮습니다. ㅋㅋ
      떨어져있는 이 순간에는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행복하네요.
      왜냐면 저도 예전에 자존감이 확 높아지는 계기가 있었거든요 ^_^
      그 이후로 항상 혼자 생각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있어요 너무 신기하게도요.
      다만 나중에 해가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수영님이 제가 중심을 잘 지키면 문제 없다고 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저는 그럴 자신은 있거든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스파도 꼭 사서 읽어볼게요~~

  • @user-hx5kp7yw1g
    @user-hx5kp7yw1g ปีที่แล้ว

    제목 잘 뽑았네요

  • @arrivederci1902
    @arrivederci1902 5 ปีที่แล้ว +1

    절대공감합니다.

  • @user-np8dt5jo3x
    @user-np8dt5jo3x 5 ปีที่แล้ว +5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게 아님.. 어휴 극혐..

  • @user-oj7ew5fo3s
    @user-oj7ew5fo3s 5 ปีที่แล้ว

    제 상황과 조금 비슷해서...심장이내려앉는거같고 숨이턱막히네요....힘듭니다너무..여러가지생활고와 다른일들이 겹쳐 위경련이와서 기절하고 무기력증과우울증도 너무심하구요 모든것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 인생을 이제는 너무찾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동생의미래와 아빠의생계를 모두놓아버려야해서...
    하소연이 길었네요 수영님존경합니다 제 큰고모랑 외모랑 목소리가 닮으셔서 더더욱 정이가요 항상건강하시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2

      놓아버리는 순간 그들이 자신의 길을 찾게 될거에요. 지금은 오히려 또니님이 그들 스스로 가능성을 발현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중입니다.

    • @user-oj7ew5fo3s
      @user-oj7ew5fo3s 5 ปีที่แล้ว

      강하게 마음먹고 저 부터 달라져야겠네요 답글 감사해요

  • @user-ys5os1tr9g
    @user-ys5os1tr9g 5 ปีที่แล้ว +2

    저도 이영상 항상 추천합니다 ㅎ
    요즘 부모들도 오히려 (부모 낳아준) 조부모에게 학대단하고 자랐거나 핍박받고 자랐거나 그런 환경탓에 구박은 구박을 낳고 폭력 또한 폭력을 낳나보다 해요 ㅎ
    뭐 ㅠ 세상은 넓고 어리석은것들은 많지만, 제가보기에도 수영님이 말한 그런것들은 부모가 아닌거같아요....
    (죄없는 자식은 효자이고싶은데, 부모가 꼰대스러운탓?)

  • @user-ro8sq3yy5i
    @user-ro8sq3yy5i 5 ปีที่แล้ว

    어리시지만 지혜가 넘치시군요 리스팩!!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어려보인다니 기쁘네요^^

  • @user-im5np8bv9f
    @user-im5np8bv9f 5 ปีที่แล้ว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고 유튜브를 시작한 분이 광고 수익에 더 집중하는 바람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수영님은 한결같이 멘토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존경스러워요.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5 ปีที่แล้ว

      남 잘되는게 그렇게 배아픈가...ㅉㅉ

    • @user-im5np8bv9f
      @user-im5np8bv9f 5 ปีที่แล้ว

      @@suzume_doordansoc 뭐가 불만인지 자세히 쓰세요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5 ปีที่แล้ว

      @@user-im5np8bv9f 광고를 수익해서 돈을 버는 게 싫다면서요. 남이 돈 벌고 잘 되는게 싫다는 소리죠. 아주 이기적인 마인드지요.

    • @user-im5np8bv9f
      @user-im5np8bv9f 5 ปีที่แล้ว

      @@suzume_doordansoc 아니요. 광고 수익에 더 집중한다는 말은 유투버가 얘기하고자 하는 컨텐츠보다 광고 상품을 들고와서 판매하려는 컨텐츠가 더 많다는 소리에요. 제가 봐왔던 유투버 중에 그런 분이 있어서 실망했던 적이 있었고요. 수영님은 정말 멘토로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대조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는 느낌을 적은 것 뿐입니다. 내 생각이라고요.

    • @user-im5np8bv9f
      @user-im5np8bv9f 5 ปีที่แล้ว

      남에게 함부로 막말하는 게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bu3wk4kk2d
    @user-bu3wk4kk2d 5 ปีที่แล้ว +6

    ㅜㅜ

  • @user-fo4lj8nv9w
    @user-fo4lj8nv9w 5 ปีที่แล้ว +3

    힘드시겠지만 부모님 보다 사연자님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독립 꼭 하시길 바랍니다

  • @littlebylittle2023
    @littlebylittle2023 5 ปีที่แล้ว +1

    저도 겪어본 적 있어서 가슴 아픕니다. 수영님 말씀처럼 독립이 최우선이긴 하나, 제 경험을 추가해볼게요. 저도 도망치듯이 독립을 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인간관계를 재설정하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그 때는 몰랐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다른 관계에도 반복된다더니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고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음에도 인간관계는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더라구요....게다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에 건강도 상해서...저는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변한 것 없는 엄마와 갈등은 더 심각해졌고 상담을 다니게 되었어요. 만나는 상담사들마다 독립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긴 시간 독립하려고 몸부림쳤고, 실제로 몇 년 떨어져서 지내봤던 저는 독립이 다가 아니다라는 걸 알았어요. 지금 나이가 들어서 돌이켜보면 내 몸을 상해가면서까지의 독립보다는....열심히 나를 알고 부모를 알고 인간을 알고..관계를 재설정하는 게 저에게는 더 맞는 방법이었어요. 제가 상담사님께 그렇게 말했거든요. "저도 독립을 해봤지만, 아무것도 변한 게 없었어요." 상담사님도 난감해했는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하면서 많이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다시 독립하기 위해 애쓰고 있구요. 이번 독립은 영원히 둥지를 떠나는 진정한 독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jkim2462
    @ejkim2462 5 ปีที่แล้ว +7

    ㅠ..
    사연에 욱 화가 나네요.
    대출 못하면 들어오지말아라??
    그런 엄마도 있군요~~~
    사연 보내신분 천륜이여서 더 어려운 자식과 부모관계~~
    하지만 절대적으로 냉정하고 강단있게 잘 해결해나가셔야겠네여..
    아니면 평생..힘든 무게를 짊어지실것같아 짠해요..
    힘내세요
    이런때일수록 나를 잃지말고
    건강하고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하루하루 보람있고 의미있게보내시길기원합니다.

  • @gasinajjanggoogaten3236
    @gasinajjanggoogaten3236 5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수영님 저는 예전부터 수영님을 응원해오던 팬 중 한명이에요 요새 mbti 성격유형에 대해 큰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수영님의 성격 유형도 어떤 유형이신지 궁금해요! 또 그러한 성격 유형은 살아오면서 바뀐 게 아니라 태초부터 형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유형을 믿고 저라는 사람을 발전시키는 게 맞는 걸까요?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로 만들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1

      저는 예전에 ENFP였는데 지금은 ENTP에요~^^ 한번 고민해서 얘기 나눠볼께요!

    • @suspicious_carp
      @suspicious_carp 5 ปีที่แล้ว

      저도 같은 유형으로써 너무도 궁금합니다 ㅠㅠㅠ!!!!

  • @user-wg5ew9rb3s
    @user-wg5ew9rb3s 5 ปีที่แล้ว +1

    누나.. 깍꽁😉😉♡♡

  • @MaknaeCarrot
    @MaknaeCarrot 5 ปีที่แล้ว +2

    고시원으로 가면 기존의 짐들을 다 옮길 수 있을까요? 정말 탈출하고 싶은데 막상 무섭기도 해요. 자취한 적도 없고 기숙사생활만 해봐서 ㅜㅜ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여행다닐때는 20킬로 배낭하나로 1년을 잘 살았어요~ 걱정마세요!

  •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5 ปีที่แล้ว +1

    혹시 빚이 있다면 상속포기와 파산제도를 알려드려요

  • @Eun_music
    @Eun_music 4 ปีที่แล้ว

    제동생은 천만원 대출 받아서 엄마 해주고 엄마가 안갚아 동생이 매달 갚구..
    저는 엊그제 3천만원을 5년뒤에 집 살때 보태라고 .. 첫째니까 ,, 그런말을 하시는데 제 학자금대출도 갚느라 제 인생 버티느라 힘든데 엄마가 그러니 너무 힘들었어요 마음 스파 책 보다가 오랜만에 다시 수영작가님 영상 들으러 들어왔는데 제 고민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user-xf2pp1zl7w
    @user-xf2pp1zl7w 5 ปีที่แล้ว

    자등명 법등명...관세음 보살..

  • @user-eo5er7nz1o
    @user-eo5er7nz1o 5 ปีที่แล้ว

    ㅜ_ㅜ 사연과 답변감사해요. 사연자랑 비슷하지만 저는 좀 다른게 어머니가 암이셔서 수술을 받으셧구 돈을 못벌으세요. 아프시기전에 저도 정신적압박이 심해서 독립도햇구요. 제가 버는 월급이 그러케 많지않은데 어머니한테 거의 50퍼센트를 다 드려여해요. 왜그렇게 생활비를 마니 드랴야하는지..다 재보니까 그르케 들긴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계속 10마넌 20마넌씩 돈을 빌려달라고하시는데 열심히살고 주6일동안 투잡하며 일을 하는 29살 여자인데 이런지 거의 3년째가 되다보니 제 결혼자금 모으는것도 그렇고 미래를 꿈꾸기가 힘든거같아요
    . 그렇다구 안드릴스도없는거고.. 이럴땐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2

      지금 투병중이 아니시라면 어머님도 일을 하셔야죠. 안드리시면 하실거에요.

    • @user-eo5er7nz1o
      @user-eo5er7nz1o 5 ปีที่แล้ว

      @@dreampanorama 허걱 ㅠㅠ 히히

    • @user-nv6wo6og3c
      @user-nv6wo6og3c 5 ปีที่แล้ว

      @@dreampanorama
      답변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어머님 투병이끝나셨어도
      일하시다가 다시 아프시면 어떻게 하나요ㅠㅠ?
      그게걱정이되서 질문주신것 같아서요
      잘몰라서그러니 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

  • @DldirzhB
    @DldirzhB 5 ปีที่แล้ว +7

    어떤 맥락이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메일을 쓴 사람은 '엄마가 날 힘들게 해요'라고 보낸 것 같은데, 사실 엄마가 그렇게 된 이유가 떠난 남편 때문이 아닐수도 있죠. 본인이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조언을 구한 분이 30세라고 하셨는데, 어린 시절이야 그렇다치고 그 후에 지금까지 어찌 계속 같이 살고 있는건가요?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아니라면 질문의 맥락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런 엄마라도 '돈 좀 보내줘'도 아니고 '천만원 대출 좀 받아줘'라고 하진 않았을텐데, 내용을 알 수가 없네요. 질문이나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에 대한 본인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를 바랍니다.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할 수도 있어요. 본인이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을 지금 그 엄마한테 맡길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user-dl8ti6ys3e
    @user-dl8ti6ys3e 5 ปีที่แล้ว

    독하게맘먹고 나오지않으면 힘들어져요ㅎ 두집살림 하는격이 되버릴수도있지요..ㅋ

  • @dia4816
    @dia4816 5 ปีที่แล้ว

    집에서 도움을 줘도 모자란 경제상황에 이건 뭐...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집은 저정도는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저축 같은걸 전혀 해보지 않고 마이너스 대출 밥먹듯 했던 분들이라 노후 준비 전혀 안되어 있고 이혼까지 하셨고... 인터넷만 제 명의로 세개 개통되어 있고 필요한거 계속 사서 보내야 하고 무슨 날에 용돈 안드리면 다른 자식들과 비교하고 힘들죠... 안태어 났음 얼마나 좋았을까 항상 이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 @user-jn4pe8gp4b
    @user-jn4pe8gp4b 5 ปีที่แล้ว

    저진짜 30대 어렵게아주어렵게독립햇어요. 저는지금나이가많지도적지도않다고생각하고좀더견문을넓히고싶고더많은걸경험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서 다른지역으로 가지말라고하십니다. 적은나이가아니라면서 곁에잇어주실원해요. 저또한제가없는사이에부모님이다치거나아프면어쩌지하고걱정이되긴하는데. 제가사는곳이너무답답하고10년뒤에도여기잇다고생각하면끔찍하고 가능성없는이시골에잇을수없다는생각이들어요.어떻게하면좋을까요?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1

      여기 영상들 보시면 도움될거에요~ bit.ly/2EKJtZ1

    • @user-jn4pe8gp4b
      @user-jn4pe8gp4b 5 ปีที่แล้ว

      @@dreampanorama 친히답글을달아주시다니ㅠ감사함미다ㅠ너무영광이예요ㅠ 저는하고싶은걸분명히알고1분1초가이아까운데정말...너무답답해요..사실첨부해준영상을본적잇고크게공감햇엇어요...부모님도저를믿고날개를펼칠수잇도록도와주셧으면좋겟습니다...ㅠㅠ

  • @gabrieli6659
    @gabrieli6659 5 ปีที่แล้ว +1

    로또 되면 바로 나갈 생각이다

  • @user-ql7cp9hu7c
    @user-ql7cp9hu7c 2 ปีที่แล้ว

    4:06

  • @user-gu9of2tn8e
    @user-gu9of2tn8e 5 ปีที่แล้ว

    마이크좀ㅎㅎ 잘안들려염

  • @user-bf2wh9cw7b
    @user-bf2wh9cw7b 5 ปีที่แล้ว +3

    이런경우라면 김수영씨 조언이 맞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언대로 해보시는것이 님인생에 도움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호구중에 상호구아들이었네요^^--; 외항선 . . . 일년씩 배타서 벌인돈 몽땅 어머니 다드렸었고 배를 한십오년정도 탔었고 연봉 사천 삼항사 육천 이항사 팔천 일항사를 일년이나 했었는데도(총 이년 했었지만 마눌 만났을때는 일년) 집 전세금 빌린것 삼천만원 빛이고 전재산 백칠십만원이 전부였으니 . . . ^^--; 아마 사정 모르시는 분들이 이런상황 봤으면 호구아들 상등신중의 등신 얼빵한 인간같다고 효자아들이란 며느리에겐 최악의 신랑감이라고 그러겠군요^^--;
    하지만 세상일은 꼭 계산으로만 따져서이치적으로 맞고 바로 흘러가는것이 아닙니다 ^^--; 사실 제어머니가 돈관리 능력이 빵점인것은 아들인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도 참신기한것은 어머니가 그렇게 했었음에도 단한번도 신경질 내거나 짜증한번 내본적이 없었죠^&^--;
    오죽하면 동생이 오빠 남자가 (제가 그때 나이가 마흔^^--;)돈이 있어야 장가 간다면서 통장을 회사에 맡겨놓고 배타라 했을때도 제가 어머니께 말씀드렸었죠 아들 장가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니 포기했르니 신경쓰시지 마시고 어머니 건강이나 신경쓰시라고 그때 10년전에 대구 미래한의원 한달 당뇨환약값이 210만원 했었는데 그걸 드시니 효과 봤었고 그래서 계속 사드시게 했었죠 언젠가 혹시라도 결혼할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며느리 손주한테 민폐 끼치지 않는다며 그러니 약드시고 건강이나 챙기시라고 했었지요 제어머니는 신랑하고 대화나 하고 살았으면하는것이 소원일정도로 제아버지는 정신지체당애인 바보 팔푼이였었습니다^^--; 친할아버지가 동네부자여서 그때당시 돈으로 대학도 졸업하고 공무원도 하셨으니 같은동네사셨는데 혼담이 들어왔을때는 조건이 좋아서 외가집에서는 좋다고 하셨는데 소문듣고 동네사람들이 그집아들 바보다 하셔서 외할아버지께서 어머니께 혼담 무를까 물으셨을때 착하신 어머니는 그냥 하겠다해서 결혼하셨지요^^--; 판단력 부족한 어머니니 그런것보며뉴다 어머니 팔자겠지만. . . ^^--; 그렇게 결혼하시고 누나 놓으셨는데 누나 두살정도때 어릴적에 독한약 뜨껑열고 약먹어 죽었었죠 그호 제가 태어났었는데 전 얼굴병신 기형아였으니 . . . ^^--; 제밑에 여동생 둘 . . 이런 상황인데도 자식 내팽겨치시고 도망가시지 않고 어머니 사실려고 사주 역학 공부하셔서 역술가로 가정생활 책임지셨죠
    아들이 어머니 성향을 그대로 닮아 돈관리 빵점인데 마음씨 좋은것만 닮아서 . . . ^^--; 그러니 그렇게 어머니께 올인했었죠^^--; 울마눌은 자기같으면 아파트를 사도 서너채는 샀을거라 말하지만 그때당시 아들인 저는 아버지때문에 평생 속썩어서 아프신 어머니 불쌍해서 올인했었죠^^--;
    그런데 반전^^--; 그냥 개고생만하다가 끝나면 여기 글 올릴일도 없겠는데^^--;
    하늘이 도와 지금의 마눌만나 사실 지나고나서보니 울마눌같이 똑똑하고 별나고 예민하고 까탈스런 마눌이 열살많은 절 고른걸보면 ^^--; 사실 그당시 전도사였었던 목사인 처남이 교회 안믿는다며 결혼반대 했었는데도 그때 제가 말했었죠 울집은 독실한 불교집안인데 종교 못바꾸다며 마눌생각은 어떻냐며 물어보니까 마눌 말하길 동생이 전도사인데 누나가 교회 안다니면 부끄럽다 졸라서 한달 다녀봤는데 다녀보니 자기하고 안맞더라면서 상관없다하길래 선본지 일주일만에 처가집식구들 인사하고 나와서 걷다보니 호텔보여 손잡아 끄니 따라들어와 첫날밤 보냈었고^^--; 바로 동거생활했었죠^^--;
    동거생활중 딸놓고 데려와 결혼식하고다시 승선했었죠^&^--;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1

      고생 많이 하셨네요. 착하게 사셨으니 복이 찾아왔나 봅니다 ^^

  • @doitdoit7
    @doitdoit7 5 ปีที่แล้ว

    음... 여기 보신 모든 분들께
    영화 "가버나움" 추천합니다 꼭 보시길바랍니다^^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2 ปีที่แล้ว +1

    빚 물려주고 당당한 부모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탈출하세요.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5 ปีที่แล้ว

    인정합니다 호구라서 로또 삽니다

  • @user-kd7oz9oj2m
    @user-kd7oz9oj2m 5 ปีที่แล้ว

    저랑 비슷한 상황의 글이긴한데요..
    저는 여기에 플러스 엄니가 아프십니다..
    엄마께서 병원에서도 치료방법이 없다하신
    말기암환자셔요..
    그래서 제가 독립했을때
    엄마건강걱정이 많이되고 그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저또한 엄마만 바라보고살아서
    너무 힘든데도 다시엄마를 챙겨드리고 있게되요..

    • @dreampanorama
      @dreampanorama  5 ปีที่แล้ว +1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나중에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 @Backpacking_Explorer
    @Backpacking_Explorer 5 ปีที่แล้ว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부모들도 많아요
    정신 건강 검진 필요하실수도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