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10년차 적극 동의를 합니다. 검은 사막 초창기 시절에는 해외에서도 P2W게임이라고 말을 하는 유튜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넘게 하면서 유심히 생각해보면 P2W보다 시간을 갈아넣어서 하는 게임이라는 점 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 게임에 대해서 파밍이라는것부터 시작해서 목적과 성취감이 있는걸가? 하는 난제가 있습니다. 리니지같은 게임에서는 오래전 서버 최고의 구문룡이라던다 빛이라는던가 네임드 유저가 목적과 성취감이라던가.. 아이온이나 블소 같은 게임에서는 최고 난위도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 파밍을 하고 게임에 따라서 퍼클 파티라고 명성을 얻는다라건가? 하는.. 그런게 전혀 없는 게임이 검은 사막 입니다. 다만 최근에 논란이 많았던 사건 사고들이 늘 게임내에서 있었던 게임에 불과 하였죠.. 예전에 중년게이머 김실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게임 자체가 컨덴츠가 수직형 게임이 아니라 수평형 게임이라서.. 이것을 하다가 현타가 오거나 질리면 저것을 해보고.. 그러다가 또 현타오면 그것을 해보고.. 그리고 특정한것은 고문 수준으로 하면서 나중에 보면 뭔가 뿌듯한 자기 만족형 게임 입니다. 그래서인지 김실장님 유튜브에서도 보면 길드에 뭐 하나 물어보면 신나서 답변을 해주고.. 신규 유저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하냐고 하는 질문에는 앞으로 무엇을 할껀데요? 반문을 하는 게임이죠. 다른 게임은 어디까지 했냐고 물어보고 어디 어디 가세요 하는 답변이 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신입 유저의 장벽이 매우 높은 게임인데.. 검은 사막 광고는 진짜.. 뭔가 맞는 광고 인것 같기도 한데.. 뭔가 사기 광고 인것 같기도 한 검은 사막 광고.. 검은 사막 10년차 넘어서고 있지만 현재도 특정 목적은 없이 신규 캐릭터 나오면 마음에 들면 키우면서... 기존 캐릭터 한명 더 만들면서 그때 못했던 장비도 맞춰주면서... 그것 또한 아 이정도 키웠으면 됫지 하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면서 유유히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1. 아르샤 제외 강제공격 칼기능 삭제 2. 일방쟁부활 대신 보호가능인원 길드원수의 70프로까지 가능 3. 현 제재시스템 유지 4. 물교,가공무역,채집,수렵등 생활시스템 개편 5. 거점전,점령전 실질적 혜택 강화 6. 실질적인 스트리머 활동지원 7. 매구 분신 일정피해 타격시 분신 사라짐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해줘도 좀 살아나지않을까? 7번은 개인적으로 주옥같아서 적어봄 반박시 님말맞
검사 특징 넌타깃팅 다수의 적을 스킬 연계로 쓸어잡는 게임이며 타격감이 좋고 스킬이 많지만 패드 연결해도 쉽게 쓰도록 만들어졌음. 단점 파티 컨탠츠가 없어서 혼자 노는 노역 닥사 겜이라 스스로 목표를 찾아야하는 피곤한 겜. 게임성과 그래픽은 좋지만 요즘 인기있는 게임의 방향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게임이며 이런 문제들은 와우나 로아 그리고 예전 리니지2 파티 컨탠츠에서 가져올 건 가져와서 검은사막 스타일로 먄들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와우나 tl같은 타깃팅 해서 스킬 쓰는 게임보다 액션이나 타격감은 검사가 훨 앞서있다고 생각함. 뉴비가 떨어져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mmo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이 오로지 나홀로 닥사냥 자기만족하는 부분만 있는 게임이라 파티사냥 한번 못해보고 게임삭제를 누르게 먄든다는 점이 가장큼 사람들과 어울려서 할수 있는 컨탠츠가 없어서 그냥 혼자사냥하다 지겨우면 끄게됨.
검은사막에서 하우징을 오래 해 온 유저인데요.. 하우징을 목표로 잡고 이 겜을 하기는 솔직히 비추입니다..ㅠㅠ 펄 가구가 특별히 뭐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비싼 것도 있고 인게임에서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도 꽤 큰 편이구요, 가구의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지만 막상 꾸며보면 어울리는 가구 수도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제일 최악인 점은 가구 배치의 편의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꼼수를 쓰지 않으면 가구를 배치하는데 걸리는 제한도 많아요. 이거 정말 욕 나올 정도입니다ㅠㅠ 하우징 한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논란이 있든 재미만 있으면 유저들은 합니다 메이플이 사건사고 많아도 취향이 맞으니까 하잖아요? 뭐 메숭이 xx숭이라고 조롱하는 것도 이상한 유저들이나 그런거고 검은사막이 과연 메이플처럼 사건사고로 유저들이 많이 빠졌을까요? 단순 노잼화됐기 때문에 많이들 접었습니다. 저도 나름 상위 사냥터 올루키타, 데키아쪽을 바라보면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스펙업했는데 여기와도 똑같은 닥사밖에 없어서 접었습니다. 노역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냥터가 나오든 그냥 닥사원툴 겜인게 답이 없는거같아요. 파티 컨텐츠 내놓는거 좋습니다. 파티 모집 가시성은 어디갔나요? 그리고 파티를 싫어하는 보상을 70~80%만 주더라도 솔로잉으로도 내야하지 않나요? 진짜 이런 말 하기 싫은데 개발자 쪽에 늙은 할배들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RPG로써의 재미가 느껴지지않아요. 옛날 2000년대처럼 낭만? 좋죠 근데 요즘 게이머들은 시간대비 효율을 중시합니다. 검은사막은 진짜 다마고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나마 접속률을 챙겨두던 잠수 유저들도 접는 추세더라구요.
저는 디렉터라는 사람이 사과방송에 나와선 예술 타령하더니 고집입니다 안할꺼에요 이말 했을때 정내미가 팍 떨어져나감 아니 자기가 무슨 금강선인줄 알고있음;; 지켜지는 것도 없는데다가 8년 기다려줬으면 많이 기다려줬다고 생각해서 접어버림 디렉터가 삐져가지고 소통도 안하고 아직도 기싸움중인거 보면 에휴;; 겜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이참
게임사에서 목표와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야한다 그래서 지금 펄업이 방향성 정하고 알려주고 있지않나? 옛날식 필드쟁을 지양할거고 정형화된 룰로 이루어진 감정싸움이 덜한 스포츠에 가까운 pvp를 지향할것이며 이제 pve는 신규지역 신규 사냥터를 내면서 그에 맞게 신규아이템이나 상위 아이템을 낼것이다. 근데 방향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욕하는거 아니였나? pvp쪽은 정형화된 룰이 아닌 날것의 감정소비가 주인 pvp를 돌려내라 옛날식 거점 돌려내라 제한 없애라가 주된 불만인거같고 pve쪽은 상위템을 낸다고? 가치보존 왜 안시켜줌? 또 새거 나오면 파밍 또해야되네? 그와중에 생활은 우린 왜 신경 안써줌? 대양 수석 선원인가 먼가 언제나오냐 중범 판매 가능 언제나오냐 서울 경영시스템 언제나오냐 길드장원 언제나오냐(이번에 나왔지만) 이런 상황이고 지금 대표적인 성향 셋중 셋 다 불만이라서 욕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는 말은 유저가 할 수 있는 말일지는 몰라도 게임사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여러가지의 목표를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것이 곧 유저로 하여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가 됩니다. 게임사가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소리는 '우리는 여러분에게 어떤 목표를 제시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까 우리 게임을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십쇼. 누칼협??' 이라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있는 수많은 유저들을 기만하는 아주 질나쁜 쓰레기같은 개소리입니다. '우리는 당신네들에게 아무런 목표도 제시한 적 없고 우리 게임을 하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당신네들이 들어와서 알아서 목표를 만들어놓고 본인들이 원하는것을 안해줬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냐? 그럴거면 니네가 게임개발하고 회사차려서 서비스하던가ㅋ'
쌀먹이 되면 목표가 생기는 건가?? 운동을 돈벌려고 하나? 자전거를 돈 벌려고 타나? 런닝을 돈 벌려고 하나? 동호회를 돈 벌려고 하나?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으면 그거 팔아서 돈 벌려고 낚시를 하나?? 도대체 왜 게임은 쌀먹이 안되면 목표가 없는 거지 취미를 돈이 안되다고 욕먹는건 검사 밖에 없을듯
대부분의 MMORPG가 비슷함. 특히 지갑전사일수록 엔드스펙, 엔드컨텐츠에 대해 길이 열리고 아니면 멀기만 한 게임은 지갑전사 아니 지갑괴물 수준인 그들이 항상 게임 할거 없다고 ㅈㄹ 깜. 근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엔드컨텐츠 즐기는 것도 허덕이거나 접근조차 힘들어하고 시간을 계속 투자해도 계속 뒤따라가기일 뿐임. 결국 겜 자체가 재밌어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후발주자로 이미 식어버린 컨텐츠라도 재밌게 즐기는데 하드유저들은 겜을 ㅈㄴ 까고 중간층은 지쳐버리면서 겜 유저층의 분위기 자체가 망가짐. 그게 대부분의 MMORPG가 망하는 과정. 초창기에 과금 필요성이 적었을 때 인기가 확 올라가다가 그 시기에는 당연히 겜이 막 발전하는 시기니까 "할 거 없다"라는 피드백과 함께 컨텐츠가 점점 풍부해지는데 그 펌핑되는 컨텐츠들 중에 과금 요소도 잔뜩 들어감. 그건 유저의 니즈인 경우도 있지만 개발진 입장에서도 컨텐츠 소모가 MMORPG다보니 다른 장르랑 다르게 시간(노력/수고) 투자가 있게 만들려는 면도 있어서 결국 대부분은 그런 길을 감. 근데 결과적으로 앞과 같이 겜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마저도 기운 빠질 정도로 게임을 즐기는 놀이가 아니라 투자해서 뭔가 뽑아먹으려는 일터로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아짐. 이런 쳇바퀴를 바꾸려면 시스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될텐데 현실적으로 그것도 기대하기가 힘듦.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어떤 방식과 비슷한게 파판에 있었다고는 함.)
![[검은사막] 공격력 인플레이션 (10년 동안의 변화 추억! 및 앞으로의 변화 예상)](http://i.ytimg.com/vi/OxD6EUhSZp0/mqdefault.jpg)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x6XAmD0szDE/mqdefault.jpg)
검은 사막 10년차 적극 동의를 합니다.
검은 사막 초창기 시절에는 해외에서도 P2W게임이라고 말을 하는 유튜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넘게 하면서 유심히 생각해보면 P2W보다 시간을 갈아넣어서 하는 게임이라는 점 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 게임에 대해서 파밍이라는것부터 시작해서 목적과 성취감이 있는걸가? 하는 난제가 있습니다.
리니지같은 게임에서는 오래전 서버 최고의 구문룡이라던다 빛이라는던가 네임드 유저가 목적과 성취감이라던가..
아이온이나 블소 같은 게임에서는 최고 난위도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 파밍을 하고 게임에 따라서 퍼클 파티라고 명성을 얻는다라건가? 하는..
그런게 전혀 없는 게임이 검은 사막 입니다.
다만 최근에 논란이 많았던 사건 사고들이 늘 게임내에서 있었던 게임에 불과 하였죠..
예전에 중년게이머 김실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게임 자체가 컨덴츠가 수직형 게임이 아니라 수평형 게임이라서..
이것을 하다가 현타가 오거나 질리면 저것을 해보고.. 그러다가 또 현타오면 그것을 해보고..
그리고 특정한것은 고문 수준으로 하면서 나중에 보면 뭔가 뿌듯한 자기 만족형 게임 입니다.
그래서인지 김실장님 유튜브에서도 보면 길드에 뭐 하나 물어보면 신나서 답변을 해주고..
신규 유저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하냐고 하는 질문에는 앞으로 무엇을 할껀데요? 반문을 하는 게임이죠.
다른 게임은 어디까지 했냐고 물어보고 어디 어디 가세요 하는 답변이 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신입 유저의 장벽이 매우 높은 게임인데.. 검은 사막 광고는 진짜..
뭔가 맞는 광고 인것 같기도 한데.. 뭔가 사기 광고 인것 같기도 한 검은 사막 광고..
검은 사막 10년차 넘어서고 있지만 현재도 특정 목적은 없이 신규 캐릭터 나오면 마음에 들면 키우면서...
기존 캐릭터 한명 더 만들면서 그때 못했던 장비도 맞춰주면서... 그것 또한 아 이정도 키웠으면 됫지 하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면서 유유히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만든새끼들도 답을 모르는데 우리가 알리가...
ㅇㅈ 김재희 이새끼부터 게임을 모르고 답없게만드는데 게임에 답이 있을리가 ㅋㅋㅋㅋㅋ
10년 내내 기대주, 포텐에 비해 못 뜬 게임으로 남았고 그 이미지 그대로 가라앉고 있는 게임이죠
검사 운영진 고집 넘 굳건한거 같아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마땅히 다른 게임 할 것도 찾지 못해서 또하곤 하네요.
검은사막: 목표를 잡지 않아도 좋아요
???: 아니 목표로 잡을게 없다고!! ㅡㅡ
ㅅㅂ목표가 없으면 겜을왜함 쳐누워서 넷플릭스나 보지ㅋㅋ
1. 아르샤 제외 강제공격 칼기능 삭제
2. 일방쟁부활 대신 보호가능인원 길드원수의 70프로까지 가능
3. 현 제재시스템 유지
4. 물교,가공무역,채집,수렵등 생활시스템 개편
5. 거점전,점령전 실질적 혜택 강화
6. 실질적인 스트리머 활동지원
7. 매구 분신 일정피해 타격시 분신 사라짐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해줘도 좀 살아나지않을까? 7번은 개인적으로 주옥같아서 적어봄 반박시 님말맞
그래도 아직 검은사막을 새로 시작하는 유입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그 매력이 어떤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찍먹이죠 어느겜이든 찍먹은 10%도 살아남기 힘들어요
친구도와줄수있게 초급장비단위는 교환가능하게 바뀌는것도 나을거같은데
콘솔게임 같은 rpg 요즘 호요버스 같은 통함 플랫폼 게임들도 정하는 방향이져. 스펙업 목표는 레벨 높은 사냥터, 레벨 높은 지역 스토리 퀘스트 그런게 목표져 스펙업은
그 스펙업도 요즘 사냥터 다똑같은데만 다녀서 자리도 읍슴
맞지.. 걍 진짜 사람같은 ai랑 하는 콘솔겜이지 ㅋㅋ
한국 유저에게는 안맞는 게임...붉은사막처럼 콘솔로 나왔어야하는게임...그러나 연어처럼 매년 돌아와서 즐기는 1인...
한국유저 X 전세계 유저에게도 안맞는 걍 재희 똥고집, 재희 본인에게만 맞는 게임
@@nulltrue이게맞다
검사 특징 넌타깃팅 다수의 적을 스킬 연계로 쓸어잡는 게임이며 타격감이 좋고 스킬이 많지만 패드 연결해도 쉽게 쓰도록 만들어졌음. 단점 파티 컨탠츠가 없어서 혼자 노는 노역 닥사 겜이라 스스로 목표를 찾아야하는 피곤한 겜. 게임성과 그래픽은 좋지만 요즘 인기있는 게임의 방향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게임이며 이런 문제들은 와우나 로아 그리고 예전 리니지2 파티 컨탠츠에서 가져올 건 가져와서 검은사막 스타일로 먄들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와우나 tl같은 타깃팅 해서 스킬 쓰는 게임보다 액션이나 타격감은 검사가 훨 앞서있다고 생각함. 뉴비가 떨어져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mmo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이 오로지 나홀로 닥사냥 자기만족하는 부분만 있는 게임이라 파티사냥 한번 못해보고 게임삭제를 누르게 먄든다는 점이 가장큼 사람들과 어울려서 할수 있는 컨탠츠가 없어서 그냥 혼자사냥하다 지겨우면 끄게됨.
검은사막에서 하우징을 오래 해 온 유저인데요.. 하우징을 목표로 잡고 이 겜을 하기는 솔직히 비추입니다..ㅠㅠ 펄 가구가 특별히 뭐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비싼 것도 있고 인게임에서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도 꽤 큰 편이구요, 가구의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지만 막상 꾸며보면 어울리는 가구 수도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제일 최악인 점은 가구 배치의 편의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꼼수를 쓰지 않으면 가구를 배치하는데 걸리는 제한도 많아요. 이거 정말 욕 나올 정도입니다ㅠㅠ 하우징 한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논란이 있든 재미만 있으면 유저들은 합니다 메이플이 사건사고 많아도 취향이 맞으니까 하잖아요? 뭐 메숭이 xx숭이라고 조롱하는 것도 이상한 유저들이나 그런거고
검은사막이 과연 메이플처럼 사건사고로 유저들이 많이 빠졌을까요? 단순 노잼화됐기 때문에 많이들 접었습니다.
저도 나름 상위 사냥터 올루키타, 데키아쪽을 바라보면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스펙업했는데 여기와도 똑같은 닥사밖에 없어서 접었습니다.
노역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냥터가 나오든 그냥 닥사원툴 겜인게 답이 없는거같아요.
파티 컨텐츠 내놓는거 좋습니다. 파티 모집 가시성은 어디갔나요? 그리고 파티를 싫어하는 보상을 70~80%만 주더라도 솔로잉으로도 내야하지 않나요?
진짜 이런 말 하기 싫은데 개발자 쪽에 늙은 할배들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RPG로써의 재미가 느껴지지않아요.
옛날 2000년대처럼 낭만? 좋죠 근데 요즘 게이머들은 시간대비 효율을 중시합니다.
검은사막은 진짜 다마고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나마 접속률을 챙겨두던 잠수 유저들도 접는 추세더라구요.
메이플 2등신 좆구리고 광역기로 눈아픈 그래픽으로 하루종일 알트+쉬프트 누르는것보단 훨재밌음..
검사가 아무리 망겜이라도 메랑 비교는 좀..
걍 쌀먹때문에 많은거지 ㅋㅋ
저는 디렉터라는 사람이 사과방송에 나와선 예술 타령하더니 고집입니다 안할꺼에요
이말 했을때 정내미가 팍 떨어져나감 아니 자기가 무슨 금강선인줄 알고있음;;
지켜지는 것도 없는데다가 8년 기다려줬으면 많이 기다려줬다고 생각해서 접어버림
디렉터가 삐져가지고 소통도 안하고 아직도 기싸움중인거 보면 에휴;; 겜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이참
ㅇㅈ 김재희같은 4050 뜰딱꼰대들이 뭘하든 다 망치고있는데 본인들만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에 긁혀서 발작이나하고 ㅋㅋ
깨어있는 4050은 그래도 미래적인데 별로없음
검사매출이 80프로가 해외다 보니 국내는 그냥 개무시하죠
@@SiBA218 그것도 옛날애기조 ㅋㅋ해외 검사도 매출하락으로 같이 망해가고
지금 김재희 얼마전에 나온 해외 검은사막 유튜브 채널에서도 외국인들이 게임망첬다면서 재희욕만 날리는중
철밥통 월급루팡 재희에게는 주주들 눈치도 안보는데 일개 유저따위는 개무시 대상일뿐입니다 ㅋㅋ
@@SiBA218 엄...해외도 무시하던데;;
펄 많이 사고, 코인 많이 사서 투자하면 부자 되고, 엔드템도 빨리 맞추고 편하게 게임 가능한거 같네요. 현실 세상이랑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겜 접을 때 검은사막만큼이나 공허감 느끼는 겜도 없더라..진짜 내가 뭐때문에 닥사하고 잠자는 시간에 허수아비 돌리고 가공무역 만들고 그랬는지....
그냥 노가다 게임. 젊은 사람들한테는 버리는 시간이 아깝다고 말해주고 싶고 늙은이들한테는 얼마 남지 않은 체력이라도 아끼라고 말해주고 싶다
거래소 가격통제가 제일 재미반감요소임. 취지는 알겠으나 거래소를 통해 돈버는재미가 없음
게임사에서 목표와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야한다 그래서 지금 펄업이 방향성 정하고 알려주고 있지않나? 옛날식 필드쟁을 지양할거고 정형화된 룰로 이루어진 감정싸움이 덜한 스포츠에 가까운 pvp를 지향할것이며 이제 pve는 신규지역 신규 사냥터를 내면서 그에 맞게 신규아이템이나 상위 아이템을 낼것이다.
근데 방향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욕하는거 아니였나?
pvp쪽은 정형화된 룰이 아닌 날것의 감정소비가 주인 pvp를 돌려내라 옛날식 거점 돌려내라 제한 없애라가 주된 불만인거같고
pve쪽은 상위템을 낸다고? 가치보존 왜 안시켜줌? 또 새거 나오면 파밍 또해야되네?
그와중에 생활은 우린 왜 신경 안써줌? 대양 수석 선원인가 먼가 언제나오냐 중범 판매 가능 언제나오냐 서울 경영시스템 언제나오냐 길드장원 언제나오냐(이번에 나왔지만) 이런 상황이고
지금 대표적인 성향 셋중 셋 다 불만이라서 욕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검사... 잘 만든 게임이지만 뉴비가 장비 업글하기 너무 돈 많이 들고 어려운 게임이네요. 할게 너무 많아서 질려버리는 게임인것 같아요. 그래서 신규 유저들이 들어왔다가 금방 떠나고... 전체 유저수는 줄어드는것 같네요.
소위 말하는 그룹챗 달무리같은데도 그들만의 리그랑 비틱질하는곳으로 바뀌어 버렸고 솔직히 지금 나사 다빠져버려서 ㅋㅋㅋ 헐게임 못되는건 맞습니다.
그냥 레벨 65에 2차 각성 만드는 식의 목표가 있든가 해야함 레벨업이랑 장비가 그냥 숫자 놀이밖에 안되니
고레벨 신스킬 좋은 아이디어네요?
딜표기는 언제쯤 해주나요?
딜표기없어도 딜량성장체감 충분히 느낄수있다
@@불곰-u9t 그 성장체감을 어떻게 느낄수 있나요?
@@이상혁-l7n 모릅니다. 검은사막 디렉터가 느낄수있데요.
@@불곰-u9t 그렇군요.. J는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이쯤 되면 알아서 빠져라 J....
하우징. 제발 텍스처 품질 개선 말고 히트박스나 만져달라고 펄업분들아.
답은 "샤이"다
게임방향성못잡고 헤매는걸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괜찮아요'같은 사기멘트로 포장한 쓰레기겜
검사 진짜 즐겨하지만 저 두 질문에 말문이 막히네 ㅋㅋ 도파민 이랑 목표 ㅋㅋㅋㅋ
좋은 아이템 껴봤자 할게 없어서 망하는 게임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는 말은 유저가 할 수 있는 말일지는 몰라도 게임사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여러가지의 목표를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것이 곧 유저로 하여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가 됩니다.
게임사가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소리는 '우리는 여러분에게 어떤 목표를 제시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까 우리 게임을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십쇼. 누칼협??' 이라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있는 수많은 유저들을 기만하는 아주 질나쁜 쓰레기같은 개소리입니다.
'우리는 당신네들에게 아무런 목표도 제시한 적 없고 우리 게임을 하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당신네들이 들어와서 알아서 목표를 만들어놓고 본인들이 원하는것을 안해줬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냐? 그럴거면 니네가 게임개발하고 회사차려서 서비스하던가ㅋ'
쌀먹이 되면 목표가 생기는 건가??
운동을 돈벌려고 하나?
자전거를 돈 벌려고 타나?
런닝을 돈 벌려고 하나?
동호회를 돈 벌려고 하나?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으면 그거 팔아서 돈 벌려고 낚시를 하나??
도대체 왜 게임은 쌀먹이 안되면 목표가 없는 거지
취미를 돈이 안되다고 욕먹는건 검사 밖에 없을듯
대부분의 MMORPG가 비슷함. 특히 지갑전사일수록 엔드스펙, 엔드컨텐츠에 대해 길이 열리고 아니면 멀기만 한 게임은 지갑전사 아니 지갑괴물 수준인 그들이 항상 게임 할거 없다고 ㅈㄹ 깜. 근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엔드컨텐츠 즐기는 것도 허덕이거나 접근조차 힘들어하고 시간을 계속 투자해도 계속 뒤따라가기일 뿐임. 결국 겜 자체가 재밌어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후발주자로 이미 식어버린 컨텐츠라도 재밌게 즐기는데 하드유저들은 겜을 ㅈㄴ 까고 중간층은 지쳐버리면서 겜 유저층의 분위기 자체가 망가짐. 그게 대부분의 MMORPG가 망하는 과정. 초창기에 과금 필요성이 적었을 때 인기가 확 올라가다가 그 시기에는 당연히 겜이 막 발전하는 시기니까 "할 거 없다"라는 피드백과 함께 컨텐츠가 점점 풍부해지는데 그 펌핑되는 컨텐츠들 중에 과금 요소도 잔뜩 들어감. 그건 유저의 니즈인 경우도 있지만 개발진 입장에서도 컨텐츠 소모가 MMORPG다보니 다른 장르랑 다르게 시간(노력/수고) 투자가 있게 만들려는 면도 있어서 결국 대부분은 그런 길을 감. 근데 결과적으로 앞과 같이 겜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마저도 기운 빠질 정도로 게임을 즐기는 놀이가 아니라 투자해서 뭔가 뽑아먹으려는 일터로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아짐. 이런 쳇바퀴를 바꾸려면 시스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될텐데 현실적으로 그것도 기대하기가 힘듦.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어떤 방식과 비슷한게 파판에 있었다고는 함.)
착한척하는리니지
음...걍개씹노잼게임 끝
매구 나오고 게임이 망함
이미 4-5년 전부터 pvp의 스포츠화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한참동안 방치해서 괴롭힘으로 변질되고, 다떠나고나서 스포츠화 하는 ㅋㅋ 이젠 기대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