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 유학시절 그곳의 예술전용극장에서 5~60년대 일본영화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과거가 있었답니다. 국내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에도 황금기의 일본영화들은 여전히 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유학 시절 수집한 영상들을 가지고 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멋진 감상평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며 고전영화들, 특히 동아시아의 고전영화들을 수집해 왔고 그 목록들 중에서 저작권 침해 소지가 사라진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되거나 비디오 출시가 안 된 영화들이라 보기 힘드실 겁니다. 오래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출시된 영어자막판 dvd나 블루레이가 아마존 등지에서 아직 판매 중인 게 종종 눈에 띄더군요.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comingofagecinema 흔히 일본영화 황금기를 얘기할때 쿠로사와아키라 오즈 야스지로등만 언급하고 끝나는데 이렇게 한 분야를 디테일하게 소개해주셔서 유튜브 아카이브를 한층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화계에서 일하시는지요?
오래전 외국에 머무는 동안 모아둔 영상들을 이용해 주로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원 근처에 살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국내에는 일본 고전영화 컬렉션이 확실히 많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채널이기도 하고요.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 과거에 출시된 DVD나 블루레이들 중 아직도 구입이 가능한 영화들도 있고, 해외에서 출시된 영상들을 구입하시는 방법 정도입니다. 물론 해외 영상들은 한글 자막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일본 고전 영화들을 국내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도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소개하는 감독님들 중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다이에 스튜디오 출신들이 많다보니 당시 이 영화사의 소속배우셨던 와카오 아야코 님이 크고 작은 역으로 자주 출연하고 계십니다 ㅋㅋ 물론 와카오 님도 제가 최애하는 배우 중 한 분인 건 사실이고요. 자주 방문해 주시고 귀한 감상평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온나가타’ 문화는 여배우들의 성매매 근절을 위해 무대에 여성을 세우지 못하도록 법제화하며 생긴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중국의 여장남자 문화는 어떤 이유로 생겨난 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부지런히 2부 영상도 마무리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현재와 비슷한 중국연극이 생긴건 송대 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때는 남녀배우들이 모두 무대에 올랐어요. 물론 여장남역 남장여역도 있었구요. 명나라 중기 이후 유학자들이 여성이 공개된 무대에 오르는 걸 비판하며 각 지방마다 여성 배우금지령이 누차 내려집니다. 남녀가 같은 무대에 서면 풍기를 해친다는게 이유였는데 사실 영 틀리지 않은게 당시 상식으로 양가집 부녀가 외간남자들 우글거리는 극장무대에 선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여배우들은 거의 매춘등의 부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금지령이 지속적으로 내려오죠. 즉 일거에 없어지지는 않았다는 말이지요. 그후 여성극단은 기원에서 운영하는 창기. 예기들로 구성된 소규모의 어마추어 극단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다 20세기 초중반 이후 다시 무대로 돌아옵니다. 전반적인 맥락은 일본과 유사하네요. 그리고 주연배우가 정말 가부키 온나가타 출신이군요..
2-30대 시절 일본 영화계 최고의 꽃미남으로 손꼽히며 그를 시기한 괴한에 의해 얼굴에 칼을 맞아 큰 상처를 입는 사건이 일어날 만큼 미남배우였지만 아쉽게도 50대 중반의 하세가와 카즈오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사에서 만든 기획인데다 자기 주장이 강한 나이 많은 주연 배우의 출연작이라 소속 감독들이 모두 꺼리는 가운데 전 작품의 흥행 실패로 거절을 할 수 없었던 이치카와 곤 감독이 할 수 없이 맡게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뻔한 스토리의 약점을 화려한 스타일로 채워넣은 감독의 선택이 잘 맞아떨어진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매번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문화가 상승기와 정체기가 있듯이 개인적으로 특정 국가의 문화가 다른 문화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영화 황금기의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제가 소개하는 이유는 단지 그 시절의 영화들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지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애정을 느끼거나 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대중 문화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는 걸 보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는 게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시고 귀한 댓글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러브 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스승, 이치카와 곤 감독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유키노조 변화 (유키노조의 복수, 1963) AKA An Actor’s Revenge
감독 이치카와 곤
Directed by Kon Ichikawa
원작 미카미 오토키치 (신문 연재소설)
Based on the newspaper serial by Mikami Otokichi (1935)
각본 와다 낫토
Script written by Natto Wada
출연 Starring
하세가와 카즈오 (나카무라 유키노조 역 & 야미타로 역, 1인 2역)
Kazuo Hasegawa (as Yukinojo Nakamura & Yamitaro, double role)
와카오 아야코 (나미지 역)
Ayako Wakao (as Namiji)
야마모토 후지코 (오하츠 역)
Fujiko Yamamoto (as Ohatsu)
나카무라 간지로 (도베 산사이 역)
Ganjiro Nakamura II (as Sansai Dobe)
다테 사부로 (카와구치야 역)
Saburo Date (as Kawaguchiya)
야나기 에이지로 (히로미야 역)
Eijiro Yanagi (as Hiromiya)
이치카와 라이조 (히루타로 역)
Raizo Ichikawa (as Hirutaro)
후나코시 에이지 (헤이마 역)
Eiji Funakoshi (as Heima)
카츠 신타로 (호진 역)
Shintaro Katsu (as Hojin)
영상이...연극무대위의 기법들로 가득하네... 타짜 보는 기분도 들고...
요즘 영화보다 더 세련되고 구조화된 화면, 철저히 계산된 빛.. 감동적이다. 이런 게 영화지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소개해주시는 당시의 일본영화 두편리뷰를 본 것인데..
스토리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빛에대한 이해와 영상으로의 연출이 대단하네요. 동아시아 영화의 르네상스이지 않았나... 우리나라 일본영화 개방한게 99년도인가 그랬는데... 먼가 속은 느낌
저도 미국 유학시절 그곳의 예술전용극장에서 5~60년대 일본영화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과거가 있었답니다. 국내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에도 황금기의 일본영화들은 여전히 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유학 시절 수집한 영상들을 가지고 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멋진 감상평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Hi Thanks for another great video. Always my pleasure.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와 매번 선정해오시는 작품들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화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장국영의 패왕별희가 문득 생각나게 하는 영화 관심있게 보고 갑니다.!!🙏🙆♂️🙋♂️💕💕
또 다른 분께서도 비슷한 감상평을 남기셨더군요. 덕분에 저고 오랜만에 패왕별희를 떠올릴 기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부 기다리겠습니다 ♡
부지런히 마무리해서 속히 업로드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ingofagecinema 감사합니다 ❤
좋은 일본 영화들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영화 본편들(자막있는)을 감상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구해 봐야하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며 고전영화들, 특히 동아시아의 고전영화들을 수집해 왔고 그 목록들 중에서 저작권 침해 소지가 사라진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되거나 비디오 출시가 안 된 영화들이라 보기 힘드실 겁니다. 오래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출시된 영어자막판 dvd나 블루레이가 아마존 등지에서 아직 판매 중인 게 종종 눈에 띄더군요.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느 순간 내 알고리즘에
문자 누나 영화만 계속 뜨는데
알고리즘 땡큐
와 미모가 겁나게 예쁘시네요.
2부 어디있어요..
와..대단한 재미..
대단한 연기, 연출
..
부지런히 마무리해서 곧 2부도 업로드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시대 일본영화는 세상을 호령할만하군요 영상미가 뛰어나네요
일본에서도 이 시기를 영화 황금기로 부르고 있는 걸 보면 TV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 타 매체의 경쟁이 없었던 영화계에 많은 인재들이 모여든 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흑백부터 80년대까지 정말 수준 높은 영화들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다. 일본 영화는 고전이 최곤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매력 때문에 일본 고전영화들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제 채널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일이 빈틈이 없어 좋네요
뻔한 줄거리를 스타일로 채워버린 감독의 능력에 저도 반해버린 영화랍니다. 매번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반의 벚꽃장면은 킬빌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백지의 비술은 쿵후팬더. 요즘 한국미디어가 잘나간다고 합니다만 진정한 영향력은 지금의 20대가 40대가 되어 본인의 작품을 만들때, 봉준홍작품의 오마쥬를 보여줘야 진정한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의 어린 세대들이 언젠가 박찬욱, 봉준호 같은 한국의 명감독님들에게 오마주를 바치는 작품들을 발표하는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기대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귀한 감상평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흔히 일본영화 황금기를 얘기할때 쿠로사와아키라 오즈 야스지로등만 언급하고 끝나는데 이렇게 한 분야를 디테일하게 소개해주셔서 유튜브 아카이브를 한층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화계에서 일하시는지요?
근데 이 영화 어디서 보시나요 영자원에도 없는거 같던데.. 심지어 영상소스도 화질이 되게 좋네요.. 어디서 보셨나요
오래전 외국에 머무는 동안 모아둔 영상들을 이용해 주로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원 근처에 살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국내에는 일본 고전영화 컬렉션이 확실히 많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채널이기도 하고요.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부먼저 봤어요
ㅎㅎ
연극
과 영화를
함께
보는듯 하네요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1950~1960년대 일본 영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런 영상은 어디서 구하나요?
국내에서 과거에 출시된 DVD나 블루레이들 중 아직도 구입이 가능한 영화들도 있고, 해외에서 출시된 영상들을 구입하시는 방법 정도입니다. 물론 해외 영상들은 한글 자막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일본 고전 영화들을 국내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도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1959년도 작품이라기엔 믿어지지 않을정도의 화면이네요. 편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 합니다. ㅎㅎ 어여쁜 와카오 아야코 님은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정말 다작하신거 같습니다 ㅋ
제가 소개하는 감독님들 중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다이에 스튜디오 출신들이 많다보니 당시 이 영화사의 소속배우셨던 와카오 아야코 님이 크고 작은 역으로 자주 출연하고 계십니다 ㅋㅋ 물론 와카오 님도 제가 최애하는 배우 중 한 분인 건 사실이고요. 자주 방문해 주시고 귀한 감상평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장을 하는 남자배우는
중국의 경극 중에도 장국영이 주연했던 [패왕별희[ 가 있죠
일본에도 그런 류의 전통연극이 있군요
아시아 3국 중 우리나라만 없는건가요?..(제가 몰르는 걸 수도...)
2부를 기대합니다 ^^
일본의 ‘온나가타’ 문화는 여배우들의 성매매 근절을 위해 무대에 여성을 세우지 못하도록 법제화하며 생긴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중국의 여장남자 문화는 어떤 이유로 생겨난 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부지런히 2부 영상도 마무리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comingofagecinema
이런 유닉한 영화를 변감독님 아니면 제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독자님들이 함께 공감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현재와 비슷한 중국연극이 생긴건 송대 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때는 남녀배우들이 모두 무대에 올랐어요. 물론 여장남역 남장여역도 있었구요. 명나라 중기 이후 유학자들이 여성이 공개된 무대에 오르는 걸 비판하며 각 지방마다 여성 배우금지령이 누차 내려집니다. 남녀가 같은 무대에 서면 풍기를 해친다는게 이유였는데 사실 영 틀리지 않은게 당시 상식으로 양가집 부녀가 외간남자들 우글거리는 극장무대에 선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여배우들은 거의 매춘등의 부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금지령이 지속적으로 내려오죠. 즉 일거에 없어지지는 않았다는 말이지요. 그후 여성극단은 기원에서 운영하는 창기. 예기들로 구성된 소규모의 어마추어 극단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다 20세기 초중반 이후 다시 무대로 돌아옵니다. 전반적인 맥락은 일본과 유사하네요. 그리고 주연배우가 정말 가부키 온나가타 출신이군요..
@@comingofagecinema
천재감독인데? ㄷㄷ
와카오 아야코 Ayako Wakao 若尾 文子 ..... 내 일생에 이 아름다운여인의 재림이 있기를....
병원 고개의 목매달아 죽은 이의 집 부탁드립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시고 좋은 영화까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말씀하신 영화는 저작권이 아직 풀리지 않아 소개 영상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comingofagecinema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남자주인공인 유키노조의 화장한 외모가 영 역겨워서,,, 몰입이 안된다는 단점외엔... 정말 일본영화가 꽃피우던 시절을 볼수 있어 좋네요~~ ㅋㅋ
2-30대 시절 일본 영화계 최고의 꽃미남으로 손꼽히며 그를 시기한 괴한에 의해 얼굴에 칼을 맞아 큰 상처를 입는 사건이 일어날 만큼 미남배우였지만 아쉽게도 50대 중반의 하세가와 카즈오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미적 완성도가....갬성도 갬성이지만.
영화사에서 만든 기획인데다 자기 주장이 강한 나이 많은 주연 배우의 출연작이라 소속 감독들이 모두 꺼리는 가운데 전 작품의 흥행 실패로 거절을 할 수 없었던 이치카와 곤 감독이 할 수 없이 맡게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뻔한 스토리의 약점을 화려한 스타일로 채워넣은 감독의 선택이 잘 맞아떨어진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매번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주연 캐스팅은 ....ㅠㅜ 할맗하않....몰입을 깬다....정도만 말하겠습니다.하지만 미적인 완성도만으로도 충분히 즐겁지 않습니까! 감독님 /미술/촬영등이 영혼을 갈아넣어 심폐소생해서 무덤에서 나온 영화가 물위를 걸었....ㅋㅋㅋㅋ
좋은데 남자주인공이 아름다운 남자가 나와야지,
그냥 나이든 일본아저씨한테 화장만 해서...
솔직히 몰입이 잘 안되네요.
이게 30년대에 그 배우가 젊어서 찍은 영화를 늙어서 같은 배역으로 다시 연기한 거라 그렇습니다.
정말 일본은 레벨이 다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일본 것을 모방하여 여기까지 온 우리가 일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모든 문화가 상승기와 정체기가 있듯이 개인적으로 특정 국가의 문화가 다른 문화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영화 황금기의 영화들을 이 채널을 통해 제가 소개하는 이유는 단지 그 시절의 영화들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지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애정을 느끼거나 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대중 문화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는 걸 보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는 게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시고 귀한 댓글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우문현답,,,^^ 합리적인 답변 공감합니다! 국적불문 뽕족들은 행복추구엔 진심이지요^ㅇ^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적당히 아는구나,혼자만 생각하심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적당히 아는구나,혼자만 생각하심히~~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