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벽들이 정말 재밌네요. 송송 구멍뚤린 큐브같은 벽돌을 외벽에 쌓아서 집으로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다니. 창문을 많이 만들어서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자칫하면 그런 목적으로 만든 많은 창이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 대단히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강렬한 파란색 네모 반듯한 골재가 꼭 액자처럼 뒷 편에 자리한 집을 담아내는 것도 그렇고. 외벽의 벽돌벽이 거실로 이어지는 것. 집안의 복도 난간과 집 밖 테라스의 난간을 다 유리로 깔끔하게 마감한 것도 그렇고 프레임이 참 멋진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집은 계속 오래오래 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저도 집 지어서 이 프로그램에 추억삼아 나오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본 집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이네요. 집도 예쁘고 마당도 예쁘고 주변 환경도 좋고 심지어 양평이네요. 근데 여기 왜케 불편러들이 많은지.. 자기 집도 아니고 사는 사람 좋다는데 지들이 왜 불편하다느니 춥다느니 참 할 일 없고 사람들이 상대해주지도 않으니 여기와서 시비거는건지.. 내 지인은 6에이커의 대지에 2층 집 크게 짓고 사는데도 좋다고 행복해하며 산다. 빨래 한 두 개는 손빨래해도 많으면 세탁기를 쓰는 것처럼 전원주택도 크면 다 그에 맞는 방법이 있는데 아파트 살던 생각으로 이야기하니 지 생각에 답답한 거지.. 참고로 1에이커가 축구장 하나입니다.
다들 나이먹고 이런 삶을 살길 원할거야. 휴~ 생각해보니 나도 얼마 안남았네. 사진하는 친구놈이 나를 보며 하는 말 "너는 좋은 제주에 살면서 꼭 강남사람처럼 살아" 그러게.. 바다 찾아간지도 몇년 됐네. 숲길이야 좀 걷지만, 중학생 아돌놈 때문에 우리 부부가 온통 신경이 거기에 있어서.. 근 10년이면 얼추 끝나겠지. 그동안 돈도 넉넉히 벌어놔야 하는데.. 제주도 참 살기 좋지만, 노년엔 또 다른 환경을 꿈꿔본다.
시골생활을 해보지 않은분들은 군청등을 통해 주말정도 몇번 민박으로 여행삼아 방문해보세요.. 그러면 몇번 경험하다보면 장단점느낄테고, 장점이 많아지면 이사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또한 이사지역이 정해지면 그 주변을 또 최소 한달전후 산책삼아 자주 방문해보세요.. 그러면 주민들의 행태나 인심등을 파악할수도 있구요. 추가로 어느지역을가면 외지인들이 꽤 들어와 사는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런곳은 텃세나 이웃마찰이 적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땅이좋고 집이좋다고 무작정 계약하지마시구요..
@@bhhs1534 네 맞아요. 아파트는 공영면적 빼야하고, 내 모든 짐이 건물 안에 들어가야합니다. 시골은 다릅니다. 물건들이 많아지긴 하지만 외부의 창고공간에다 물건을 보관할수 있어서 주거건물은 20평도 많은겁니다. 그림같은2층집 꿈꾸다, 귀농자금 톡톡털어 큰 집 지어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난방비에죽고, 청소하다죽고, 팔리지도 않고...ㅎ
하이고야 창이 너무 많아서 겨울엔 무지춥고, 여름엔 마당에 잡초가 우수수 왕창 올라와서 깜짝 놀랄텐데, 도시에 맞는집 스탈과 시골에 맞는 집스탈이 다른데, 집안에 벽난로 굴뚝 자주자주 청소안하면 막혀서 집 안으로 연기가 역류해요. 벌써 집 팔고 다른데 가신거 아닌가 몰겠네요.
![평생 물위에 세월을 낚으며 살아온 이가 있다. 아름다운 인공호수, 팔당호가 있는 한 마지막 어부의 노래도 계속될 것이다 [KBS 20040827 방송]](/img/n.gif)
집이 주인을 닮아 참 우아하고 슴슴한거 같아요 조용한데 적막하지 않고 말수없이 착한 친구같은 집입니다 그 곳에서 오늘을 즐기고 도란도란 사는 부부와 반려견 참 보기 좋네요 ^^
요즘 갱년기로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데 자연과 벗삼은 예쁜집과 지옥같은 내 마음을 푸근하게 달래주는 나레이션 김영옥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들 곁에 계셔 주세요.
갱년기 오셨군요
다행이 저는 갱년기 안겪고 지나가는데 친구들보면 힘들어 합니다 좋은생각 하면서 아직 안늦었으니 좋아하는것 취미생활 해보세요
저는 방송댄스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갱년기를 격지 않고 있네요
힘내세요~~~^^
갱년기 남에 일로만 생각했고 잘 지나가나 했는데 갑자기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와서 약먹으며 힘든시간 지내고 있어요 그간 살아온 경험으로 이또한 지나가리 생각하며 버티고는 있는데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힘냅시다
부부사이 좋으면 갱년기 덜한 듯 해요....폭주하는 호르몬이 가끔 사춘기 비슷해요...바이킹 타고 밑으로 떨어질 때 심장이 확 쏠리는 느낌 비슷한 호르몬이 파도타기 해서 넘 힘들어요..
저어도 같은맘입니다 대리 힐링하고 있어요
저도 오십대 후반인데
집에서 30분 거리에서
텃밭겸 정원을 꾸몄어요
(집은 도심 아파트)
눈만 뜨면 달려가서
햇볕쐬고 꽃심고 나무심고
호미질 하니
갱년기가 오려다가
도망갔어요
강력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부부가 자연과 닮았네요.
집과 주변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없는한적한곳에 병원도엄청멀고그런데사는거 보통아닌데....밤에도 무섭고..겁없는사람만가능
시골엔 텃새도있을수있으니 주의..
주민노인들에게 잘보여야함..
집도 아름답고 나무들도 아름답고
두분의 미소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 가지셨네요
건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방송을 오래 오래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창 하나 하나가 작품이되는 집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부부 두 분, 소장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제가 늘 꿈꾸던 풍경과 사람들 입니다..
그릇들도 예쁘고ㅋㅋ
부부의 모습도 너무 고와요..!
아~ 너무 좋아요. 하루에 한편씩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선배님! 너무 멋있어요.
그날 정원에서의 식사, 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부의 마지막 말씀 아무일 일어나지 않았으면 오늘 행복한거다라는 말 참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길...
행복하세요
맞아요 아무일없는 평화로움이 곧 행복한 일상입니다.
밥상이 저게 뭐야
평화로운꾸밈이없는부부의일상이부럽습니다
내가 꿈쿠던 것을 다가지셨네요 행복하세요,
이 집은 벽들이 정말 재밌네요.
송송 구멍뚤린 큐브같은 벽돌을 외벽에 쌓아서 집으로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다니. 창문을 많이 만들어서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자칫하면 그런 목적으로 만든 많은 창이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 대단히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강렬한 파란색 네모 반듯한 골재가 꼭 액자처럼 뒷 편에 자리한 집을 담아내는 것도 그렇고.
외벽의 벽돌벽이 거실로 이어지는 것.
집안의 복도 난간과 집 밖 테라스의 난간을 다 유리로 깔끔하게 마감한 것도 그렇고 프레임이 참 멋진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집은 계속 오래오래 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저도 집 지어서 이 프로그램에 추억삼아 나오길 바래봅니다.
집도 이쁘고, 노부부 분들도 집과 너무 잘어울립니다. 아름다워요 ~~
공기좋고 집도좋고 건강 해질것입니다
집이 너무 멋있고 설계가 너무 잘됬네요
전원주택 지을여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 건축가 소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집이 주는 삶의 의미는 너무 큰거 같다
아름다운 집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은 다들
아름답다. 아름다운 삶을 살기 때문이겠지..
정말 부럽다.
좋은 땅 좋은집 좋은 부부
서로 위하고 존경하는 짝
^^^행복하고 건강하게 ~~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제가 꿈꾸는 삶이에요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느낌,,
너무 아름다운 집이네요.
저부부의 마지막 말이 오래남네요.
오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은거라는거..
늘 행복하시길..
유사장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스칸디아모스는 상품명이고요. 레인디어모스(순록이끼)여요.
풀안자라는 동토의땅 스칸니디나비아지역 눈아래 자라는 이끼를 순록이 먹거든요. 그걸 가공하여 만든거여요. 원래색은 회색에 가깝고 프리저브드 처리해서 염색된것을씁니다.
두분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자연인선배님들의 모습 보면서 느끼는것이 많아요ᆢ
미래의 나의모습을 닮고 싶어요.
자연의 나무를 잘 살린 아름다운 집 구경 잘 했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요..
참 보기좋은 부부다
참 보기좋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자연속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편안 유유자적 ㅎㅎ
부부와 집과 멋있는 풍경과 잘생긴 강아지란 너무 좋아보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젊고 우리 마을에 오시면 청년이십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오.
집 잘보구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로예요~😊
디자인감각 좋아여
예쁜 집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오늘이여서 행복하다..
지금 심으시는 허브는 한번만 심으면 해년마다 알아서 나오고 번져요~
호밀빵 건강에 좋지요
피자도 맛있겠어요~^^
건강하고 행복 하게사세요~~부럽 습니다
프로그램이 요즘에 힐링이네요~~^^
와우 제가 일했던 집이군요~~ 반갑네요 이곳에서 다시 보니 ㅎㅎㅎ 소나무의 비밀은 그냥 비밀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맑은날 흐린날 비오는날 모두 멋있겠네 빛이 다 다를테니....
지금까지 본 집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이네요. 집도 예쁘고 마당도 예쁘고 주변 환경도 좋고 심지어 양평이네요. 근데 여기 왜케 불편러들이 많은지.. 자기 집도 아니고 사는 사람 좋다는데 지들이 왜 불편하다느니 춥다느니 참 할 일 없고 사람들이 상대해주지도 않으니 여기와서 시비거는건지.. 내 지인은 6에이커의 대지에 2층 집 크게 짓고 사는데도 좋다고 행복해하며 산다. 빨래 한 두 개는 손빨래해도 많으면 세탁기를 쓰는 것처럼 전원주택도 크면 다 그에 맞는 방법이 있는데 아파트 살던 생각으로 이야기하니 지 생각에 답답한 거지.. 참고로 1에이커가 축구장 하나입니다.
넘좋은데요 저는 시골에사는것 소원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싫어하니 말이죠
저도 전원주택 지으려고 준비해야하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이런 건축을 해줄 건설사를 찾았을까요? 지금 고민중입니다.
Great Program. Thank you for making this kind of program. It gives me a lot of idea about ...alternative life style
오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햏복한날
새기고 싶은 말이네요
맞아요
세상에서 내 반쪽이 제일 소중해요….
부부관계가 좋아 보여요
김영옥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편안해져요 ^^
집도 정원도 두분도 그림 같네요^^
우리 친정이 한옥의 작은 창이 싫어서 30년전 새집은 창이 많았었는데 난 창이 적은 아늑한 집에 살고 싶어졌습니다.
오늘이 너무 좋아요!!
박순옥 ^^ 대학때 여자친구 이름하고 똑 같네요,,,행복하세요
편안한 공간= 편안한 곳...보통 얘기할때 공간이라는 말 잘안쓰지 않나요..?
대문이 좀 튀긴한데 집은 환경하고 잘어울리네요
근데 큐블럭 공장하셨나 ㅎ
다들 나이먹고 이런 삶을 살길 원할거야.
휴~ 생각해보니 나도 얼마 안남았네.
사진하는 친구놈이 나를 보며 하는 말
"너는 좋은 제주에 살면서 꼭 강남사람처럼 살아"
그러게.. 바다 찾아간지도 몇년 됐네.
숲길이야 좀 걷지만, 중학생 아돌놈 때문에 우리 부부가 온통 신경이
거기에 있어서..
근 10년이면 얼추 끝나겠지.
그동안 돈도 넉넉히 벌어놔야 하는데..
제주도 참 살기 좋지만, 노년엔 또 다른 환경을 꿈꿔본다.
우리 집은 이층 발코니에서 바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데 게으른 사람한테는 최고
가평의 지형이 고향 경북 청도의 어느 동네 같네요
예쁜데 양평에 유리가 저리많은 집이면 안추을까요?
예리하시네요. 저도 그 걱정했는데.
단열 잘 되는 비싼 제품 쓰셨나 봅니다
그래서 건축비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하신 듯요
좋아보인다 헌데 유리창이 넘 많아 겨울에 춥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동감.
몇십년간팔리지않은땅??
시스루 벽돌...
청소를 어떻게 하시려나..
이제 슬슬 꽃들도 찬해져보셔요
할머니 할아버지 살긴 좋네...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시골생활을 해보지 않은분들은 군청등을 통해 주말정도 몇번 민박으로 여행삼아 방문해보세요.. 그러면 몇번 경험하다보면 장단점느낄테고, 장점이 많아지면 이사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또한 이사지역이 정해지면 그 주변을 또 최소 한달전후 산책삼아 자주 방문해보세요.. 그러면 주민들의 행태나 인심등을 파악할수도 있구요.
추가로 어느지역을가면 외지인들이 꽤 들어와 사는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런곳은 텃세나 이웃마찰이 적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땅이좋고 집이좋다고 무작정 계약하지마시구요..
아주 소중한 정보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전원주택? 사는 동시에 후회하고
내놔도 안팔림 전원주택이 아니라
고향의 부모님 살아계실적에 고향 내려가서 같이 농사지으면서 정착하는게 가장 좋음
말년의 행복 👍
양평 어디일까요
집은 둘째치고 마당이 축구장처럼 넣어서 놀랐네요
럭셔리.. 이끼 쥑이네.
7:07 부터
재력이 꽤 되시는듯ᆢ
도시가 왜 좋지?
이렇게 집 짓고 살 수 있으려면.....
이집도 애이름뒤 아빠라고 부르네요. 여복가 낯설다.
집은 예쁘고 좋은데 청소하다 골병 들겠다
좋은 집인데.. 심심한듯..수동적인 오락꺼리 말고..긴 박스 동(놀이터용 작업공간-3외부은 밀키글라스 1외부는 전면투명)하나를 건물에 좌후측에 메어 다시어 남편분 놀이터로 쓰시면 좋을듯.
대문이 예쁘다니 차마 말이 안나오네요..
유치원 인줄......
집은 참예뻐요....
먹고살 여건만되면 누구나 전원좋죠
니이가.드니 저렇게 둘이살다가 한사림이 먼저가면 어쩌나 하네요
집 참예쁘고 좋은집 같아 보인다.
돈도 많이 들어보이고 누가봐도 좋아 보이고 예쁜집.
그러나...
밖에서 보면 희극. 안에서 보면 비극.
집에 산단기보단 집을 모시고 사는 느낌.
지붕 뽀족한 부분이 하늘로 ㄱ ㄴ 날카로운 모서리 있는집 은 살기가 나오고 불안한 마음이 편지 않고
안정감 없음
요즘 전원주택 매물 보면 99 가 흉가집
고택 은 하늘의 기운받고 구돌방 땅 의 기운받고 편안한 안정감 이 있다
내부는 괜찮은데 외관은 별로 안 이쁨.
성장주를 택했다는 말, 부부의 연이 투자의 대상이던가.
저는 성장주를 택했어요 ㅋㅋㅋㅋㅋ
2명 부부가 시골집에 귀촌하는데
20평 넘어가면 청소하다 늙습니다.
저렇게 구조물 많으면 하루종일 청소 하던지, 먼지구뎅이에서 살아야하지요.
1층만 40평 넘어 보이는데, 2층집이네? 80평 ㅋ.
근데 출연자들은 작다네 ㅎㅎ
뼈빠지게 일하고 모은돈 예쁜집 만들어보는데? ㅎ
청소부 두고 사실정도로 능력있으신거면 꺠갱하고 깔끔히 인정~
나머지분들은 그냥 예쁜집 구경만하세요~
공감합니다
저라면 스무평 안쪽으로
지을 거예요.^^
@@bhhs1534
네 맞아요. 아파트는 공영면적 빼야하고, 내 모든 짐이 건물 안에 들어가야합니다.
시골은 다릅니다. 물건들이 많아지긴 하지만
외부의 창고공간에다 물건을 보관할수 있어서 주거건물은 20평도 많은겁니다.
그림같은2층집 꿈꾸다, 귀농자금 톡톡털어 큰 집 지어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난방비에죽고, 청소하다죽고, 팔리지도 않고...ㅎ
전55년생인데요 도시에서 적당히 취미생활하면서 살다가 가렵니다~^ㅋ
@@jyk1532
귀농귀촌 했다가 병원 때문에 다시 도시로 나오시는 분들도 꾀 있더라구요
전 국토가 골고루 개발되어 병원이나 공공시설 이용이 불편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현대 사회가 너무 도시 집중형 사회라서요...
고향이란것도 의미가 변해가고...ㅠㅠ
작게 지어야지 10 15
자막좀 없앨수 없을까요?
어찌 너 혼자만 생각하냐
남자도 맛난 서양음식 좋아합니다. ㅋ
유리창 청소를 걱정하게 되네...참나!
ㅋㅋㅋ ㅉㅉㅃ
하이고야 창이 너무 많아서 겨울엔 무지춥고,
여름엔 마당에 잡초가 우수수 왕창 올라와서 깜짝 놀랄텐데, 도시에 맞는집 스탈과 시골에 맞는 집스탈이 다른데,
집안에 벽난로 굴뚝 자주자주 청소안하면 막혀서 집 안으로 연기가 역류해요.
벌써 집 팔고 다른데 가신거 아닌가 몰겠네요.
이미 1년이상 살고 있던 중인데다
겨울부터 살기 시작 하셨고 그 전에 전세로 전원생활을 체험 하시고 지은건데
잡초나 추위에 대한 걱정은 딱히 안 하셔도 될것 같네요.
청소는 귀신만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한식을 해야죠ㅡ 특이채질 이군요
오래살려고 시골들어가서 양식에 피자 빵 을 드시면ㅡ쯔쯔쯔
식단이 우선 그다음이 집이죠‥
저 투명 마스크?는 방역의 효과는 별로 없겠다.
집은 멋진데 청소는 누가하고, 여름이 오면 넓은 마당 주위의 잡초 무성,
겨울에는 창이 많으니 몹시 추울 텐데 난방비를 엄청 써야할 것입니다.
저런 집 보기 좋아도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아마 내 년 쯤 팔려고 내 놓을 듯~~~
이정도 사이즈는 청소 직접 안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고 시도하는 사람에게 인생의 행복이 찾아오는 것 아닐까.
밖에서 보면 희극. 안에서 보면 비극.
보기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삐딱한 시선을 가진 자는 바른 것을 못본답니다
제가 보기엔 넘 좋습니다
@@cloud_9_9 주택이 뭔지 제대로 아시는 분이시군요.
첨 한달만 좋고 나머진 매우 심심하고 불편함. 시골 전원주택.농가주택 빈집이많고 폐가도 많고 매물이 많은 이유는 불편하다는것. 여행도 자주 댕기면 식상하듯이 시골은 가끔 들러보는게 매력이지 거기서 사는것은 ㄴㄴ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지요..다 자기만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