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면서 제가 평소 꿈꿨던 주택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단층, 완전개방 중간 완충룸(웰컴룸), 현관 화장실, 주방과 거실 분리, 툇마루, 조경 따로 없이 풍경이 앞마당, 주방 바로 옆 팬트리와 외부 각종 도구창고.. 제 생각을 읽으신건가 싶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조금씩 생각한 디테일은 다르지만 구조와 쓰임새는 정말 비슷하네요! 근데 제일 다른건... 잔디에요! 저는 잔디는 관리가 귀찮아 절대 반대라서.. ㅎㅎ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이분은 살아본 경험으로 지었으니까 이해는 되네요. 특히 창고가 큰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 화장실이 밖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필요하다는 것. 만약 그냥 귀촌이 아니고 귀농이라면 창고는 집과 같은 크기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집이 25평이면 창고도 25평 크기가 필요. 이분은 손님들이 자주 온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손님이 자주 오지 않는다면 주방과 거실을 합쳐서 원룸 형태로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방과 거실을 합쳐서 원룸 형태로 만들 경우 장점은 부부가 살아보면 실제 주방을 주로 사용하고 다용도실(팬트리)을 주로 사용 할 뿐 다른 공간은 사용횟수가 적습니다. 또한 손님이 4~5명이 아니라 12명 15명 이렇게 찾아올 경우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면 함께 앉을 공간이 부족하고 식사공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방과 거실이 하나로 만들어져 있다면 손님이 15명 올 경우 주방의 식탁에다 + 간이 Table 과 의자를 추가로 거실까지 펼쳐서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거실소파는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도록 원목소파 형태로 된 것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만 붙여야 하는 형태의 소파를 중간에 덜렁 놓으면 소파뒷면이 노출되어 이상할 수 있거든요. 이런 원룸 형태는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보다 실제 공간은 더 작지만 효율적입니다. 물론 음식냄새를 많이 걱정한다거나 주방을 감추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이렇게 할 수 없겠지요. 시골 살면서 감출게 뭐가 있겠습니까? 또한 연세든 어떤 부부는 방에도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자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온돌방 스타일이면 방도 사실 필요없고 거실에서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공간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효율입니다. 이런 공간이 있다면 청소하는 부담만 될 뿐이지요. 특히 가족룸이 따로 있다거나, 방이 3개 이상 있다거나 복도 같은 어중간한 공간들, 2층발코니, 2층옥상 이런 것은 과감히 없애는 것을 검토해봐야 합니다. 물론 어린 자녀가 2명이상 있는 젊은부부의 경우는 좀 다르겠지요. 제가 말한 것은 은퇴 나이가 된 귀촌한 부부 기준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정원도 아주 현실적입니다. 공간을 여러가지 꽃이나 나무로 채우지 않고 비워두는 스타일, 저도 저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꽃이 많으면 관리가 매우 힘들고 깔끔한 관리가 어렵습니다. 잔디관리가 어렵다고 하는데 꽃보다는 잔디가 몇배 더 쉽지요. 잔디 깎기로 서서 밀고다니면서 깎으면 되니까요.
Interior 색깔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런데 차고가 없는게 좀 아쉽읍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서 추운날, 혹은 많이 더운날은 밖에서 집에 차고로 들어와서 차고와 연결된 부엌으로 들어오면 사온 물건들을 들여오기가 아주 편합니다! 차고가 없는 집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도심 근교 시골(?)에 전원주택 지어서 들어가신 지인분이 처음에는 좋다고 하시다가 여름에 미친듯이 덥고 겨울에 미친듯이 춥고 벌레에 시달리고 잡초 뽑다가 하루 다간다고 전원주택 지으신거 엄청 후회하고 2년이 채 안되서 집 내놓음.. 그런데 안팔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꾸역꾸역 살고 계심.. 무엇보다 아플 때 병원가는게 너무 힘들다고 함.
얼말까.. ㅋ 대한민국 평균 말고 중간 재산이 2억임. 대한민국 가구 최소 절반은 저런 집을 지을 돈이 없음. 그럼 상위 10퍼센트로 가볼까? 상위 10퍼센트 10억임. 아무리 10억이 있어도 냉난방비에 교통 불편, 병원 불편, 유지보수 노동을 감내하긴 어려움. 팔월에 저 집 앞마당 풀이 얼마나 자랄까? ㅋ. 자 이제 상위 1퍼센트로 가보겠습니다. 상위 1퍼센트 30억임. 가구주 평균나이 65세 정도 됩니다. 한 5~10억 정도 들여 남은 여생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물론 지속적인 추가 수입이 있어야겠죠. 연금이나 뭐든. 저 집 근처를 보면 구옥은 없고 전부 신옥임. 전원주택 단지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방송국에서 집 보여주면서 광고도 많이 하고 집을 가장한 상업 펜션도 집이라고 그랬던 적이 너무 많습니다. 거짓부랭이 한 전적이 많았다는 겁니다.
@@Kihyun_N주택 30평 창고20평(주차장 포함) 합 50평에 자연녹지 건폐율 20%면...최소 250평인데 어느정도 여유있어야 뭐 고치기라도 할테니 대지 280평은 돼야하고...그러니 2층 올리고 다락만들죠. 단층 좋은거 다 알아요. 저 집 대지 넓이 보세요. 도시근교는 불가능
외관은 세련됐는데, 안을 보여주자마자 그럼 그렇지 , , 가구들만 봐도 색깔이 딱 노인들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되고(집만 보면 70~80대 노인 집 같음). 요즘 60대는 노인도 아니고 중년인데. 주방도 거실도 인테리어랄 것도 없는 촌스러운 가구와 색감. 건축 신경쓰신 것의 반만이라도 인테리어를 생각하셨다면 안팎이 다 멋졌을텐데.
정말 화려하지 않고 실용적으로 너무 잘 지으셨어요. 저도 이런집을 원해요. 좋은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 👍
화려한데요 ? ㅎㅎ
대박. 제취향이네요. 일단 단층집. 웰컴룸 게스트룸 배치. 거실이랑 주방 분리구조. 화장실 하나하나. 저도 요즘 일괄적인 개방식 구조 싫어서 파티션을 할까까지 생각했는데...댓글을 안 쓸 수없네요.
실용적으로 사생활보호와 외부로 드러난 부분 모두를 잘 조화시킨 집같아요
오픈된 아일랜드보다 가려진 싱크대가 저도 더 좋아보이네요
ㅁ
🎉
보여주기 집이 아니라 내삶에 맞춘 집이라 너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집ㅁ잘보았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도 주인장도 너무 품격있으셔서 오랫만에 편하게 즐겁게 보았습니다.
오늘 집보러 가신분 보기 좋네요 다른분들은 주인보다 먼저 움직여서 게스트가 집보여주는것 같은 모양새였는데 사적인공간 보여줄수 있냐고 정중하게 묻고 주인분이 먼저 갈수 있게 뒤로 빠져주시네요
예의있게 집 구경하는 느낌이라 보기 편합니다
빨간츄리닝 아저씨가 아니어서 다행ㅋㅍ
정말 실용적이고 좋은 집이예요~
집도 좋기는 한데, 건축가님이 진짜 정중하시네요.
민머리에 도포자락 날리는 옷차림이 21세기 힙한 선비의 모습입니다.
빨간츄리닝 아저씨가 아니어서 다행ㅋㅍ
정말 현실적인 집이고 잘 지은 집이네요, 저도 나중에 집지으면 저런집 짖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집 사이즈는 화려하네요
깊지 않는 수납을 선호하는 편이라 냉장고도 깊지 않은걸로 샀는데 아내분 말씀 너무 공감됨
깊이 들어가 있으면 까먹고 결국 안쓰게 되는 나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한 팬트리임
아일랜드 식탁 깨끗히 못쓰는것도ㅋㅋㅋ
매번 쓰고 넣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하다고 느낌
집 진짜 맘에 듭니다.
최고예요.
전원생활에는 외부화장실 필요합니다. 마당활동도 많고 외부 공사 인부들 사용할 화장실도 필수입니다
목조주택 많이 짓고부터 진짜 너무 비효율적인 집 많은데 오랜만에 칭찬하고 싶은 집입니다 👍
영상보면서 제가 평소 꿈꿨던 주택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단층, 완전개방 중간 완충룸(웰컴룸), 현관 화장실, 주방과 거실 분리, 툇마루, 조경 따로 없이 풍경이 앞마당, 주방 바로 옆 팬트리와 외부 각종 도구창고.. 제 생각을 읽으신건가 싶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조금씩 생각한 디테일은 다르지만 구조와 쓰임새는 정말 비슷하네요! 근데 제일 다른건... 잔디에요! 저는 잔디는 관리가 귀찮아 절대 반대라서.. ㅎㅎ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현관의 화장실과 주방 구조는 도시의 아파트에서도 개취입니다ㅎㅎ
저는요, 현관 신발장의 공간에다가 손님들의 외투나 기타등등을 둘 수 있게 추가할 계획입니다
정말 멋지고 실용적인 집. 구경 잘 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십시오^^
저도요. 제일 필요한곳. 현관에서 외투를 벗어둘 수 있게. 장을 큼직하게 하나 짜넣을 생각이에요.
와아 실용적으로 진짜 잘지으셨다 ㅎㅎ 두분 진짜 인상 너무너무 좋아보이십니다 ㅎㅎ
와 ~정말 잘 지었네요
와.
배울점이 넘 많은집~
외부 텃밭이랑 창고 옆 부분도 궁금했는데 다 나오지는 않아 아쉬웠네요.
팬트리에 보기좋게한다고 수납함을 엄청 사서 정리하는데 솔직히 보기엔 좋겠지만 안에 뭐가있는지 쉽게 알기 힘들고 들어가면 까먹기도하고 매번 택 붙이는 것도 일이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고… 불편하더라구요. 저렇게 다 오픈되어있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전원주택 살아보니, 단층이 최고고, 단순한 디자인이 최고입니다. 계단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건축주 부부님~ 사람 좋아하신다는 부분이 집에 여실히 드러나네요~ 손님이 편히 지내가시도록 배려가 잔뜩 묻은 공간들에 부부의 성품이 보입니다ㅎ 집에 초대받으신분들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너무 멋진 집이다.
손님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씨를 가지고 지은 집은 처음 봐요. 주택이 깔끔하면서 실용적인 점이 너무 좋네요. 예쁜 건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주방이 젤 맘에 듭니다
화장실도 좋구요
너무 맘에 듭니다
이번 영상에서 많은 영감 받아갑니다.
두 분 지금처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과하지 않고 실용적이라 넘 마음에 드네요. 자연친화적이라 넘 좋네요.
이 집을 설계한 설계사무소가 궁금해지네요. 정말 차분하고 실용적으로 잘 만든 집이네요.
집도 너무므찌지만 그곳에서 사시는두분도 삶이 여유로우시고 편안한 느낌이 집이랑 잘어울리세요 보는내내 행복햇습니다 감사해요 🙂
나무랄게 없는 실용적인 집이네요^^
와우 시골 생활한 경험과 배려가 있는 멋진공간 만들었네요.
와 진짜 좋은 집 그리고 그곳에서 멋지게 사는 분들이네요
멍멍이들도 같이 행복하겠어요
부럽습니다 여태껏 본 집중에서 가장 살기편안한 집이라 생각되네요
이분은 살아본 경험으로 지었으니까 이해는 되네요. 특히 창고가 큰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 화장실이 밖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필요하다는 것. 만약 그냥 귀촌이 아니고 귀농이라면 창고는 집과 같은 크기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집이 25평이면 창고도 25평 크기가 필요. 이분은 손님들이 자주 온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손님이 자주 오지 않는다면 주방과 거실을 합쳐서 원룸 형태로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방과 거실을 합쳐서 원룸 형태로 만들 경우 장점은 부부가 살아보면 실제 주방을 주로 사용하고 다용도실(팬트리)을 주로 사용 할 뿐 다른 공간은 사용횟수가 적습니다. 또한 손님이 4~5명이 아니라 12명 15명 이렇게 찾아올 경우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면 함께 앉을 공간이 부족하고 식사공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방과 거실이 하나로 만들어져 있다면 손님이 15명 올 경우 주방의 식탁에다 + 간이 Table 과 의자를 추가로 거실까지 펼쳐서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거실소파는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도록 원목소파 형태로 된 것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만 붙여야 하는 형태의 소파를 중간에 덜렁 놓으면 소파뒷면이 노출되어 이상할 수 있거든요. 이런 원룸 형태는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보다 실제 공간은 더 작지만 효율적입니다. 물론 음식냄새를 많이 걱정한다거나 주방을 감추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이렇게 할 수 없겠지요. 시골 살면서 감출게 뭐가 있겠습니까? 또한 연세든 어떤 부부는 방에도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자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온돌방 스타일이면 방도 사실 필요없고 거실에서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공간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효율입니다. 이런 공간이 있다면 청소하는 부담만 될 뿐이지요. 특히 가족룸이 따로 있다거나, 방이 3개 이상 있다거나 복도 같은 어중간한 공간들, 2층발코니, 2층옥상 이런 것은 과감히 없애는 것을 검토해봐야 합니다. 물론 어린 자녀가 2명이상 있는 젊은부부의 경우는 좀 다르겠지요. 제가 말한 것은 은퇴 나이가 된 귀촌한 부부 기준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정원도 아주 현실적입니다. 공간을 여러가지 꽃이나 나무로 채우지 않고 비워두는 스타일, 저도 저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꽃이 많으면 관리가 매우 힘들고 깔끔한 관리가 어렵습니다. 잔디관리가 어렵다고 하는데 꽃보다는 잔디가 몇배 더 쉽지요. 잔디 깎기로 서서 밀고다니면서 깎으면 되니까요.
많이 공감하면서 저도 짓고 싶은 주택이네요^^ 10년 뒤에 이런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Interior 색깔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런데 차고가 없는게 좀 아쉽읍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서 추운날, 혹은 많이 더운날은 밖에서 집에 차고로 들어와서 차고와 연결된 부엌으로 들어오면 사온 물건들을 들여오기가 아주 편합니다!
차고가 없는 집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집 정말 좋네...
생각으로만 했던걸 직접 눈으로 보니 좋네요...
단층에 처마 길게 툇마루 화장실 구역별로 있고...
정원도 자연석 하나 소나무 한그루....
나중에 집을 짓게 된다면 참고 할 집인것 같습니다..
아내~~남미영씨^^
음~~20대 을지로2가 회사(쁘)에서 함께했던 분 같은데...
살아오신 세월이 즐거우셨던 거 같아요.
얼굴도 밝고 인상도 좋으시고 자연생활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마음이 평온해 지는 집에서 강아지 두마리…..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실용적이게 잘 지으셧내요 잘보고 갑니다
늘 원하던 시골살이를 하러 퇴직전에 서둘러 귀촌해서 살고 있는데 살면서 불편하게 느끼던 모든것들이 선생님댁에서 다 해결된것 같아요
꿈의 주택이네요 너무 좋아요~~~
버릴 것 없는 집~♡♡
진짜 실용적인 집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본 건물중 최고. 이런집 짓고싶네요
저도 수도권 위성도시에서 전원주택 생활한지 10년 되었는데 나중에 귀촌하면 이 집처럼 단순하고 하자없는 집 다시 지어서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려 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쉬운 점은 대지 크기, 연면적, 설계비용, 건축비용이 나오지 않다는 점이다. 일본이나 미국 방송에는 이런 부분이 나온다.
프로그램제작에서 가장 신경쓰는 한부분이 광고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청자들은 여러매체들의 무분별한 광고로인해 반감이 많이생긴것 같더군요.
와 대박. 진심 부러버요
가장 현실적이면서 멋진 집이네요 실용적이고 ...
정말정말 탐나는 집이네요…
진짜 멋진 집^^
와!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지으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정날 살고 싶은 역대급 집 인데
게으르고 주변머리 없는 남편 둔 덕분에 포기 !!! 건축사님 진행 넘 훌륭하십니다.
최고!!!
팬트리, 화장실 최고입니다 👍
저는 시골집에 가장 필요한 건 그늘인 것 같아요. 그늘을 얼마나 잘 만드냐가 관건.
진짜 집 좋다
나도 주방은 독립적인 게 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네요.
추운 겨울철 난방 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이 프로 보면 겨울철 난방 비용은 설명 안 하던데 보편적 전원에 사시는 분들은 겨울철 난방, 수도 때문에 고생 하시던데요
집도 예쁘고.. 마사장님도 반갑습니다 ^^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집이네요~ 창고 앞에 있는 하우스는 뭔가요?
집주인분들 뿐만아니라 강아지들도 스트레스 하나없이 천국에 사는 기분일거 같아요
화장실 위치 선정 진짜 최고네요
외단열을 충분히 하고, 지붕은 경사지붕 씌워야 방수문제 없음. 평지붕은 방수문제 꼭 생김.
이런 집이 정말 로망이에요
가장실융적인집입니다
최고!!
시공사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잘지었네요
외람되지만, 스님풍 건축가😂 impact👍
땅만있으면 똑같이 짖고싶네요 ㅋㅋㅋㅋ
딱 좋다.
여태본 주택중...경험과 노하우.....비움속에 편안함.....
자동차의 본질이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주택의 본질에 최고로 근접한 저의 주택에 로망에 가장 근접한 최상의 주택입니다..
주택은 단층,관리 최소화...남에게 보여지는 주택이 아닌 실용적인 동선...
아일랜드식탁,조경의 단순화,툇마루는 쥔장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칭찬을 천프로 만프로해도 모자르지 안은 주택입니다..
창고와 차고는 나의 로망입니다...
마당에 간소하게 소나무 한그루
도심 근교 시골(?)에 전원주택 지어서 들어가신 지인분이 처음에는 좋다고 하시다가 여름에 미친듯이 덥고 겨울에 미친듯이 춥고 벌레에 시달리고 잡초 뽑다가 하루 다간다고 전원주택 지으신거 엄청 후회하고 2년이 채 안되서 집 내놓음.. 그런데 안팔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꾸역꾸역 살고 계심.. 무엇보다 아플 때 병원가는게 너무 힘들다고 함.
잔디는 아직 키울만 하신듯 ^^
얼말까.. ㅋ 대한민국 평균 말고 중간 재산이 2억임. 대한민국 가구 최소 절반은 저런 집을 지을 돈이 없음. 그럼 상위 10퍼센트로 가볼까? 상위 10퍼센트 10억임. 아무리 10억이 있어도 냉난방비에 교통 불편, 병원 불편, 유지보수 노동을 감내하긴 어려움. 팔월에 저 집 앞마당 풀이 얼마나 자랄까? ㅋ. 자 이제 상위 1퍼센트로 가보겠습니다. 상위 1퍼센트 30억임. 가구주 평균나이 65세 정도 됩니다. 한 5~10억 정도 들여 남은 여생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물론 지속적인 추가 수입이 있어야겠죠. 연금이나 뭐든. 저 집 근처를 보면 구옥은 없고 전부 신옥임. 전원주택 단지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방송국에서 집 보여주면서 광고도 많이 하고 집을 가장한 상업 펜션도 집이라고 그랬던 적이 너무 많습니다. 거짓부랭이 한 전적이 많았다는 겁니다.
내가 꿈꾸는 처마지붕
세탁실 드레스룸. 못봐서 아쉽네요
세상에 공짜없다. 경험에서오는 가치는 내삶을 풍부하게 한다!!!
집이 저 건축가보다 더 자연자연하네. 저 건축가는 워킹 과 피팅 훈련나왔는듯
역시....아파트가 짱이다. 운동은 헬스, 수영하고.아프면 가까운 병원가고 배달음식, 맛집 찾아가고 ㅎ ....... 전원생활은 ..... 집주변에 작은땅사서 컨테이너 농막이 최고다.
가장 현실적인 집인듯
살면서 불편하고 필요한부분을 적절히 혼합해서 잘 지어진 집이네요
부럽네요 😂
실용적으로 지으셨네.건축가는 니폰 스타일.
집은 잘 짓으셨지만 마당과 출입문이 상극이네요~ 조금 아쉽네요
풍수적으로는 화장실 많은것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전 비위가 약해서 청소하는게 쫌 그래서 적은걸 산호해요..2개까지만ㅋㅋ😅😅😅
넓은 마당을 뛰다닐 수 있는 유기견만 더 입양하시면 최고의 집이 되시겠아요
일본주택베이스
토지비용이 괜찮으면 단층으로 넓게 지으면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2층구조가 최상입니다 ^^
또한 서재, 공부방, 취미,작업실등등 여러활용도로도 2층구조가 좋습니다. 이분들에겐 단층이 좋은거지요~
특히나 건폐율때문에 대부분 2,3층까지 시공하는겁니다. 아니면 단층으로는 너무 좁으니..
@@jeep4 나이가들면 계단을 오르내리는것이 매우힘이들지요...
2층3층읜 주택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서울같은 대도시는 땅이작아서 2층이상을 선호할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절대 단층 가야합니다.
청소가 쉽고 주차후 관리 편하고 관리비 편합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Kihyun_N주택 30평 창고20평(주차장 포함) 합 50평에 자연녹지 건폐율 20%면...최소 250평인데 어느정도 여유있어야 뭐 고치기라도 할테니 대지 280평은 돼야하고...그러니 2층 올리고 다락만들죠. 단층 좋은거 다 알아요. 저 집 대지 넓이 보세요. 도시근교는 불가능
@@김영순-d8n 맞는말씀입니다. 허나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복층에 못올라가는 상황이라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둘이 저런 큰 집에서 사는게 덜어내는 건가요? ㅎㅎ
우리는 집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과잉입니다.
이 건축가 님은 너~~~~~무 재미가 없으심.
이사람은 태도가 왜 이렇게 도도해요.
외관은 세련됐는데, 안을 보여주자마자 그럼 그렇지 , ,
가구들만 봐도 색깔이 딱 노인들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되고(집만 보면 70~80대 노인 집 같음).
요즘 60대는 노인도 아니고 중년인데.
주방도 거실도 인테리어랄 것도 없는 촌스러운 가구와 색감.
건축 신경쓰신 것의 반만이라도 인테리어를 생각하셨다면 안팎이 다 멋졌을텐데.
애초에 누구 보라고 만든것이 아니니까요. 본인취향이겠죠
가구 평범한데 왜 ㅋㅋ 20대 애들도 저런 가구 많이들 쓰더라. 네 말뽄새를 보니까 수준을 알 만함.
근데 나도 외관이나 구조가 멋있는 것에 비해서 가구는 평범하다고 느끼긴 했음. 그래도 저런 표현까진 좀 아니지ㅋㅋㅋ
경험하신 분들만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 생활의 지혜를 잔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짓기 구성에 많이 참고할께요.❤❤
아주 제 이상형의 단층구조에 패시브하우스라는게 너무 좋으네요
노후엔 단층이 좋은듯요 ㅎㅎ정원이 넓고 산새가좋고 심플하고 단정한 모양새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한옥은 멋스럽지만 살기에는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혹시 시행사를 알고싶은데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남편분 인품 좋아 보이시고 사모님 기품 있으시고 건축가님 정중하고 예의 바르시고!
지붕 외관과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웰컴룸은 문을보니 난방을 하지 안을것 같은데 겨울에 춥지 않나요
저정도 공간은 난로하나로 커버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
단독 살아보면 압니다... 40대만 되도 2층 오르내리락 거리는거 불편해요... 여자들은 20대 30대도 징징댑니다.
전원주택은 단층으로 짓고 2층 다락은 창고용으로 쓰면 되여
내가 원하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