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너무 힘들었던 날 울음 꾹 참고 한강대로를 걸어간 적이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들리는 노래들을 듣다가 뮤직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난로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재생 되는 순간부터 매서운 강 바람이 뚝 그치면서 가사처럼, 불빛이 강변을 환히 비추는거에요. 아까까지만해도 차갑던 바람은 귓가를 넘겨주는 따스한 바람이 되어 모든 게 괜찮아질거라며 속삭이듯이 바뀐거 있죠. 그 순간은 평생가도 잊지 못할거에요. 마음이 춥고 외로울 때 곁에서 위로해주어 감사합니다.
최상엽은 두려움 속에서 방황하는 소년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 같아서(음이 불안정하다는 게 아니고 소년의 앳된 목소리가 나오면서도 성숙한 목소리로 부르니까) 개인적이지만 이 곡에서 특히 서정적으로 잘 부른 것 같음.. 노래 부르는 순간에 목소리에 힘을 줄때면 '나 꼭 두려움 끝에 좋은 길을 택하고 행복할거야' 라는 믿음이 흘러 나와서 듣는 나도 불안하지 않고 행복을 꿈꾸게 해주는 것 같음 어떻게 군대까지 갔다온 남성이 이럴 수가 있는건지...... 유죄다
저는 댄스 전공으로 안무 연습을 하다가 정말 안타까운 사고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연골이 찢어졌습니다 다시 춤을 추기 위해선 빠른 수술이 필요했고 수술후엔 6주 동안 걸을 수 없으며 언제 다시 춤을 출 수 있는 지 모르는 상태로 견뎌야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이면 입시작품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병원에 누워있는 시간을 견디기 너무 힘들었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 일이 일어나는거 같아서 분노에 차오르다가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막막해서 삶의 목표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리곤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루시라는 밴드 그룹을 알게 되었고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무도 안해준 위로들을 루시 노래를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이라서 정말 며칠동안 루시 노래를 들으며 버티곤 했습니다 지금도 걷지 못하면서 병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루시 덕분에 다시 희망을 찾아서 재활 치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루시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예전부터 알고 오랫동안 좋아했던 루시님들 이번에 나온 아지랑이곡으로 정말 마음위로가 많이되어요 건강이많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저에게 너무나 위로가되는 말,가사들이였어요 난로도 정말 듣고 마음많이 안정취하는노래라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기회가되고 건강상태가 많이좋아져 다시 밖의활동을 할수있게된다면 루시님들 콘서트 꼭 보러가고싶고 사인도받고 사진도 같이 찍고싶네요 그렇게 될수있도록 저도 루시님들 노래들으면서 마음안정취해볼게요 오늘밤도 난로노래로 안정취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해요
@@cuteinjacksonsvoice in short, their company mistreated them :( but a little later they have uploaded a song called 'black rose' idk what they're doing now (correct me if i'm wrong)
@@cuteinjacksonsvoice they left their company but right now, almost all of the members are in military except wooseong/sammy because he's born in America(?)
one way to send Walwal souls Melting; boys our love will warm you up, SuperBand to this very day♡ my whole heart my [LOUD] dorky Yechan, versatile as ever Gwangil, Wonsang with your infectious laugh + our vocal bliss Sangyeop-- proud of All you've grown to be together as LUCY♡ comedy gold brothers with an Artistry deserving of so much more, in this universe & the next!! then, now, i promise you Goofs. ALWAYS
Los amo , me encantan demasiado 🥰🥰❤️ Podría escucharla miles de veces y seguirá siendo mi canción favorita 💕💕 Gracias por llegar a nuestras vidas y abrazarnos 🥰🥰❤️ I love you lucy 🥰🥰🥰🥰❣️
오랫동안 시험준비하다가 슬럼프 와서 너무 힘들때 이 노래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겨울에 공부 하기 싫어서 몇바퀴고 공원 돌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시간도 지나가고 나도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잘 버텨냈어요 루시 이런 아름다운 곡 만들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루시 완전체 모여서 콘서트 할때 이 노래도 해주라...
EXACTLY! if there was a word better than love to express this ill go for that istg. their songs gives so much comfort thank thank thank you so much LUCY❤✨
Stove is the first song created after Sangyeop joining Lucy, so Stove will always has special meaning for Lucy and walwals. It's been one whole year before official release of the sound track, the live stage and finally the live clip. Needless to say, the melody of Stove is more than memorable and beautiful. This piece would just make you addicted and wholly immersed.
Our community cannot wait to begin to create a cover of 'Stove' . Ever since the unreleased form, it is a beautiful and precious work of LUCY. The smooth build-up, use of ambience, and genius arrangements and production is what makes LUCY's works move so many hearts 💙
"When the snowflakes fall the streets will get brighter and we will dance in it." my favorite line. i can imagine two people dancing while the snowflakes falls in their faces. two people that can't seem to tell their feelings, but you can see how their eyes twinkles as they look at each other with nothing but adoreness.
I love how we interpret that line differently...i interpret it like the snowflakes are your problems and struggles in life, and how through your struggles you become wiser and learn to be happy with them. So poetic 😢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너는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나를 따스히 안아 주었던 너를 기억해 하얗게 내린 눈 위에 우리 얼굴을 그려 널 담아내 별이 내린 만큼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when you scroll through comments on youtube you always see how fans call artists and bands underrated, but you have got to admit LUCY is the true definition of underrated
Everytime I listen to LUCY's songs, I can only picture wonderful and colorful things. It's therapeutic, specially when you only see black and white in your life. Huhuhu
I heard this song so many times and i have to say, for the first time in a song I missed my family by hearing it. I never felt this way before, not even when i moved but now, idk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던 날 울음 꾹 참고 한강대로를 걸어간 적이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들리는 노래들을 듣다가 뮤직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난로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재생 되는 순간부터 매서운 강 바람이 뚝 그치면서 가사처럼, 불빛이 강변을 환히 비추는거에요. 아까까지만해도 차갑던 바람은 귓가를 넘겨주는 따스한 바람이 되어 모든 게 괜찮아질거라며 속삭이듯이 바뀐거 있죠. 그 순간은 평생가도 잊지 못할거에요. 마음이 춥고 외로울 때 곁에서 위로해주어 감사합니다.
호피폴라 너의바다도 추천드릴게요 루시랑 같이 슈퍼밴드 프로그램에서 나온 밴드고 우승출신입니다! ㅠㅠ 진짜 좋은노래많아요 국내밴드..ㅠ
와 표현 너무 예쁘게 하신당..
한강대로 위에 그대가 보이는듯 하네요 .. 드라마속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작은 행복들이😊 곁으로 스며 드길 바래봅니다 ..
최상엽은 두려움 속에서 방황하는 소년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 같아서(음이 불안정하다는 게 아니고 소년의 앳된 목소리가 나오면서도 성숙한 목소리로 부르니까) 개인적이지만 이 곡에서 특히 서정적으로 잘 부른 것 같음.. 노래 부르는 순간에 목소리에 힘을 줄때면 '나 꼭 두려움 끝에 좋은 길을 택하고 행복할거야' 라는 믿음이 흘러 나와서 듣는 나도 불안하지 않고 행복을 꿈꾸게 해주는 것 같음 어떻게 군대까지 갔다온 남성이 이럴 수가 있는건지...... 유죄다
난로를 틀어놓고 너무 따수워서 반바지 꺼내입고 나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레전드ㅋㅋ
히발 ㅋㅋㅋㅋ 무슨
주접 합격!
저는 댄스 전공으로 안무 연습을 하다가 정말 안타까운 사고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연골이 찢어졌습니다 다시 춤을 추기 위해선 빠른 수술이 필요했고 수술후엔 6주 동안 걸을 수 없으며 언제 다시 춤을 출 수 있는 지 모르는 상태로 견뎌야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이면 입시작품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병원에 누워있는 시간을 견디기 너무 힘들었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 일이 일어나는거 같아서 분노에 차오르다가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막막해서 삶의 목표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리곤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루시라는 밴드 그룹을 알게 되었고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무도 안해준 위로들을 루시 노래를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이라서 정말 며칠동안 루시 노래를 들으며 버티곤 했습니다 지금도 걷지 못하면서 병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루시 덕분에 다시 희망을 찾아서 재활 치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루시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주변소리녹음해서이렇게만든다는것도진짜천재같음 그냥 난로만 들으면 눈물이 남 그냥 겨울에 난로 안들으면 죽는 병 걸림
미스틱 꼼짝마 난로도둑이다 🔫 난로후속곡활동을 하지않으면 죽음뿐 💀💀💀 (왈왈이가 기다리다 지쳐 죽을지도 모른다는 뜻. 저주아님. 반어법임...) 내가지금 천사를 보고있는건지 죽을때가 다된건지 모르겠지만 죽기전에 난로 후속곡 활동은 보고 죽어야겠다 루시많이넣어야지 루시화이팅💙💙💙💙
루시 팬덤명이 왜 왈왈이에요??
@이름 감사합니다
하 음원보다 이 라이브가 찐이에요 짱이에요..ㅠ 너무 감동적.. 막 전율이
상엽아 루시의 보컬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정말 예전부터 알고 오랫동안 좋아했던 루시님들 이번에 나온 아지랑이곡으로 정말 마음위로가 많이되어요 건강이많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저에게 너무나 위로가되는 말,가사들이였어요 난로도 정말 듣고 마음많이 안정취하는노래라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기회가되고 건강상태가 많이좋아져 다시 밖의활동을 할수있게된다면 루시님들 콘서트 꼭 보러가고싶고 사인도받고 사진도 같이 찍고싶네요 그렇게 될수있도록 저도 루시님들 노래들으면서 마음안정취해볼게요 오늘밤도 난로노래로 안정취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해요
when I lost the rose, I never knew I had lucy waiting for me to heal the hole in my heart
What happened with The Rose? ;-;
@@cuteinjacksonsvoice in short, their company mistreated them :( but a little later they have uploaded a song called 'black rose' idk what they're doing now (correct me if i'm wrong)
@@cuteinjacksonsvoice they left their company but right now, almost all of the members are in military except wooseong/sammy because he's born in America(?)
Ohh, okay, thank you for telling me! And yeah, I think I heard that one member was from the us..
In 2022 they'll come back and I hope they keep making music because I really love them♡
ackk i love lucy's lil routine at the beginning of stove where they're shivering haHa
one way to send Walwal souls Melting; boys our love will warm you up, SuperBand to this very day♡ my whole heart my [LOUD] dorky Yechan, versatile as ever Gwangil, Wonsang with your infectious laugh + our vocal bliss Sangyeop-- proud of All you've grown to be together as LUCY♡ comedy gold brothers with an Artistry deserving of so much more, in this universe & the next!! then, now, i promise you Goofs. ALWAYS
it’s kinda silly but sooo cute hahaha
they know their song is fire
이건 너무 완벽해....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루시 🩵
Los amo , me encantan demasiado 🥰🥰❤️
Podría escucharla miles de veces y seguirá siendo mi canción favorita 💕💕
Gracias por llegar a nuestras vidas y abrazarnos 🥰🥰❤️
I love you lucy 🥰🥰🥰🥰❣️
오랫동안 시험준비하다가 슬럼프 와서 너무 힘들때 이 노래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겨울에 공부 하기 싫어서 몇바퀴고 공원 돌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시간도 지나가고 나도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잘 버텨냈어요 루시 이런 아름다운 곡 만들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루시 완전체 모여서 콘서트 할때 이 노래도 해주라...
난로 라이브 클립... 난로만 있으면 난 이제 반팔 반바지 입고 밖에 나가도 안 추워요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는데 겨울에 듣기 좋네요 한동안 이것만 들을 듯
난로 곡 진짜좋다 어쩜 루시멤버들은 다양함을 잘표현하네..따뜻한보컬 두분과 바이올린 베이스 드럼...장담컨데,루시는 세계로 나갈거임 그만큼 멤버들 자체가청량하고 새로운 느낌~~~
여름에 땀 주륵주륵 흘리며 듣고있다... 여름에도 난로는 못 참지...
자기 전 최고의 선택
PLEASE MYSTIC! DON'T CHANGE HUHUHU, STAY THE WAY YOU TREATED LUCY SINCE THEN OKIE! DON'T BE LIKE OTHERS COMPANY! I LOVE YOU WAHHHH
YES (but please put lucy's music back on spotify)
@@bombaybadboy6969 it’s already back💖💖
@@xitlalicarreon6324 yay!!
agree!!!!
yes (but please let yechan sing in the future cbs xD)
3:30 광일 상엽 같이 부르는 구간 기절하게 좋네요,, 난로 존버단 승천합니다 그리고 난로 부를 때마다 상엽이가 두 팔 벌리는 모션 벅차도록 좋아요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기도 하늘을 날아갈 것 같기도 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든달까ㅠㅠ
이 노래 들으면 정말 난로 앞에서 이불 덮고 노래 듣는 느낌 ... 겨울에 딱 듣기 좋아욤... ·ᴗ·
Ok so I stopped listening to stove to listen to another version of stove. Yep. Aaaa lucy best band!
헐 대박 감삼다 이대로 아웃트로 연주 라이브도 부탁들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하ㅏ... 제가 최상엽님의 음색에 반해 루시에 입덕하게 된 노래네요..
처음엔 엄청 얌전하신 분들인 줄 알았는데ㅎㅎㅎ
다들 장난기 많으시고 귀여워서 엄청 의외였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응원할게요
난로의 계절이 오네 아 따뜻해 벌써
난로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해 너무 따숩고 좋다구여..
"just like you did to me, i won't leave you alone" why am I crying this much pls stOp, i can't tell how much I love their songs 😔
This and Hero really hit different huh 😔 it’s so tender, so deeply, sincerely grateful, and kind,,
EXACTLY! if there was a word better than love to express this ill go for that istg. their songs gives so much comfort thank thank thank you so much LUCY❤✨
진심 너의 이름은에 나올거 같은 곡이랄까요ㅠ 진짜 명곡입니다 ㅠ
난로 들으려고 겨울 기다림.. 매일매일 들어야지!!!!!!!
Stove is the first song created after Sangyeop joining Lucy, so Stove will always has special meaning for Lucy and walwals. It's been one whole year before official release of the sound track, the live stage and finally the live clip. Needless to say, the melody of Stove is more than memorable and beautiful. This piece would just make you addicted and wholly immersed.
마음이 따뜻해져요.. 특히 5:03 쾅! 할 때 내 심장도 쾅 ㅠㅠ 세상 밖으로 알깨고 나오는 작은 새 같다구요ㅠㅠ 높이 날아갈거야!!!!💙
루시 개화도 그렇고 난로도 그렇고 계절감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들을때 편안해지고 행복해져요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루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this song makes me feel like an anime character watching summer festival fireworks with my crush ;w;
TRUE😭👍🏻👍🏻 (♡ω♡ ) ~♪ such a beautiful song
ヾ(≧▽≦*)o yes ≧ ﹏ ≦
Oh my sameeeee 💖
Agree TTTTT
Omg, you make me want to have boyfie and I will ask him to watch festival firework with me, then play this song.
This song is MAJESTIC
이 노래 처음 들었는데 고음 올라갈 때 눈 한 쪽 감으시는 거 되게 특이하시고 매력적이시다…❤️
I love it ❤️❤️😍😍🥰🥰
안녕하세요 우리 아름다운 원상이형 외롭고 힘들때 난로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편해져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루시 떡상 가자!
도입 신신즈 왜 이렇게 귀여운 거예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알았다 내 최애는 역시 난로구나...진짜 루시의 노래를 다 좋아하는데 난로는 이길 수 없다 그냥 루시와 왈왈이의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ㅠㅠ
예짜니는 어쩜 그렇게 귀여운 꼬까옷을 입었어... 내가 보쌈해가께ㅜㅜ
오늘 하루동안 현생이 말도 못하게 추웠는데 퇴근했더니 난로 라이브가 기다리고있는거예요 눈물이 흘렀죠
찐으로 힐링된다...와...제발 더 떠라 루시
International fans here😍😍😍 very warm and relaxing music thanks to RUN ON kdrama i came across this band
올해 내 겨울 테마곡은 이거임 ㅠㅠ 진심 무한반복 중 ㅠㅠㅠㅠ
봄에 벚꽃엔딩이면 나한테 겨울은 Stove임 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따수워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6-3:45 I'm ascending to heaven
Our community cannot wait to begin to create a cover of 'Stove' . Ever since the unreleased form, it is a beautiful and precious work of LUCY. The smooth build-up, use of ambience, and genius arrangements and production is what makes LUCY's works move so many hearts 💙
LUCY supremacy 🛐🛐🛐
stoveee is soooo comforting T___T
Maybe studio ghibli should hire you guys. I love this song so much ❤️😭
Winter is coming to an end and it'll be flowering season soon but still I'd be listening to this on repeat for eternity
"When the snowflakes fall the streets will get brighter and we will dance in it."
my favorite line. i can imagine two people dancing while the snowflakes falls in their faces. two people that can't seem to tell their feelings, but you can see how their eyes twinkles as they look at each other with nothing but adoreness.
I love how we interpret that line differently...i interpret it like the snowflakes are your problems and struggles in life, and how through your struggles you become wiser and learn to be happy with them. So poetic 😢
stove................. i love it so much....................
감성 뭐냐고 ㅠㅠㅠㅠㅠㅠ 한국노래도 감동적일 수 있던거엿냐고 ㅠㅠㅠㅠ
조원상은 천재다..
This song could make you feel a bunch of emotions and comfort you at the same time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너는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나를
따스히 안아 주었던 너를 기억해
하얗게 내린 눈 위에 우리 얼굴을 그려
널 담아내 별이 내린 만큼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준 너는
아름다웠던
그날에 시간에 그 순간에 머물러
나에게 같은 하루 같은 세상 속에
너라는 바람이 마음에 불어와
기다리던 날들도
바래왔던 순간도
어느새 우리 곁에 올 거야
시간을 넘어서
네 마음이 춥고 외로울 때
내게 그랬듯이
너를 혼자 두진 않을 거야
LUCY BEST BOYS
아 노래 개좋다고 다들 들으라고 왜 안듣냐거어어어어어ㅓ어어
이 밴드는 전세계가 알아야해 나만보긴 너무 아까워 루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ㅜㅜㅜ
알럽유
Its weird.. i'm a foreigner.. i dont know the language, but i can feel their song and i love it..
나 진짜 당신들 볼 때마다 미쳐버릴 것 같아...어떡해...초반에 막 손시려워 하는 그 제스처도 사랑스러워 죽겠다고
so so sooooo pretty !!!!!
이 곡을 이 여름에 알게 되서 지금 쪄죽을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해서 행복하네요(?).
눈물 찔끔 났어요...(진짜.. 쪼끔...진짜로...쬐끔) 루시 사랑합니다❤️
영화 한 장면같은 '난로'는 정말 제목을 잘 지은 거 같네요... 따스하다는 말이 가장 어울릴 듯 합니다
Listening to this as I'm sitting beside my window, looking at the blue sky thinking of those sweet memories
팀들하나하나다세련듸고노래는행복해고급스러웁고행복해루시는부티나~*^^*악기도다다를줄알고달콤산음악참좋다샘플해서좋다군더더기가없어
새벽에 무드등키고 창밖을 보면서 이 노래들으면 세상 조용하고 차분해지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담요를 두른 것처럼 포근한 느낌이야. 계절을 가지고 다니는 루시💙
Sungyoon golcha recommend this song it so good I love it 😻
Every song of Lucy are my favourite song of Lucy
My favourite song TvT my lullaby, on my driving playlist, my comfort song my everything
this song gives me the most beautiful sense of comfort I love it and I love Lucy
I WAS JUST LOOKING FOR THIS SONG MINUTES AGO AND NOW THEY POSTED THIS HWAT this must be fate i love this song so much!!
their acting at the beginning is so cute😭💗
와 대박ㅠㅠㅠ 난로다❤️ 크으 존버성공
갓곡... 이 노래 들으며 돌연 우는 사람됐어요 제목처럼 진짜 따뜻한 곡이에요,,,
어제 수능 끝내고 지금 듣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가사도 따뜻하고 겨울 분위기에 잘 맞아서 위로받은 느낌이 듭니다!!❤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광광 나는데 신광일 때문에 자꾸 홍닝닝이 생각남... 하...신광일...
when you scroll through comments on youtube you always see how fans call artists and bands underrated, but you have got to admit LUCY is the true definition of underrated
Everytime I listen to LUCY's songs, I can only picture wonderful and colorful things. It's therapeutic, specially when you only see black and white in your life. Huhuhu
LOVE ♡ ♡ ♡ ♡
I love this video, especially during the nanana part, because if you look on their faces you see the expression of people madly in love with music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THE VIOLIN JUST MAKES IT 100000000000x better
최상엽 목소리 정말 짱이다.. 신광일 드럼 정말 짱이다.. 신예찬 바이올린 정말 짱이다.. 조원상 베이스 진짜 장이다.. 이건 드럼이 진짜 좋은듯 ㅜㅠㅠ
😍💙 stove
난로만 들으면 진짜 온 몸이 축 되면서 힐링 되는 늒임 .... 넘 좋아 어떡해 🤭
omyghad i love you guys so much
이제 추워지는데 난로 들으니 마음이 땃땃해진다..
A very talented group
I heard this song so many times and i have to say, for the first time in a song I missed my family by hearing it. I never felt this way before, not even when i moved but now, idk
마지막 재회 커버 보고 루시 입덕했는데 역시 대박이네
I can't get over how adorable Sangyeop's little face scrunches are >o
진짜 이 노래 듣고 울어요ㅜㅜㅜ감성 미쳤어,,,,,,올라가라..!!!!!
Lucy's music is so nostalgic, I get chills every time I listen to their music and live performances. I wish more people would listen to them
계속 추웠는데 이 노래 덕분에 따뜻해졌어요.
들으면서 갑자기 울컥해서 1시간 동안 울었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늘부로 제 인생곡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despite not being able to listen to them on spotify anymore, lucy has been blessing us with lots of lives :’)
It's all back in spotify now ~~~
@@dzanegulles yes, thankfully! :')
This song feels like im having a camping with them. The talent in this group is all over the top
we need lucy camping trip asap
시작할 때 상엽이 손 꼼질거리고 원상이 이 딱딱하는거랑 예찬이 손 호~부는거 너무너무 귀엽다
광일이는 볼이 움찔거리는게 손치우면 꿀타래 먹고 있을 것 같아서 약간 형들이랑 다른 맥락으로 귀엽고 웃김
최상엽 음색 진짜 조아..너무 조아..ㅠ
First time hearing this tonight
아 .. 뜨뜻하다 .....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