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해: 그전에 죠안이 살라딘 살려주려고 대신죽음.크리스티앙 분노. 살라딘에게 똑같이 애인(앰블라로 착각)을 죽여 복수하려함. 살라딘은 크리스티앙이 엠블라를 죽이려하자, 그거 막아주다 대신 죽음. 엠블라는 사랑하는 살라딘을 살리기위해 달(영혼없는 신체)에 영자과학으로 살라딘의 영혼을 넣어서 살림(이 부활술은 엠블라 엄마가 만든 극비기술) 이후 자신이 살아난 이유를 알게 된 살라딘은 라이트블링거(우주선)에 냉동인간으로 죽어있는 세라자드를 살려달라고 엠블라에게 부탁. 엠블라는 세라자드를 질투하여 안된다함. 달도 다 부셔버림. 결국 살라딘은 마지막 남은 달(자기 몸)에 세라자드의 영혼을 담는다. 살라딘과 세라자드의 영혼이 합쳐진 달...그는 베라모드다. 엠블라는 사랑하는 살라딘의 영혼과 질투하는 세라자드의 영혼이 같이 있는 베라모드를 보며 혼란스러워한다. 베라모드는 과거 기억을 잃고 전전하다가, 엠블라가 살라딘을 그리워하며 혹시나 몰라서 만들어놓은 살라딘모양의 달들을 보게되고 기억이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잠시동안 베라모드의 목소리는 세라자드로 바뀌며 살라딘의 유지(전생의 베라모드의 음모인 뫼비우스 프로젝트)를 잇는데.. 그뒤 여러일이 생기고 뫼비우스 프로젝트는 완성되고 전생과 이생이 돌고돈다. 그리고 그속에서 약간의 오차율로 인해 언젠가는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환생하서 만나기를 바라며..(엔딩)
오래 전 댓글이라, 이 댓글을 보실까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살라딘은 세라자드의 영자를 자신의 몸, 마지막 남은 달에 담고자 하여 먼저 자살을 합니다. 이때 살라딘이 사용한 수단은 영자를 흡수하는 영혼의 검, 아수라이고 그래서 살라딘의 영자는 아수라에 빨려들어가 달은 영자가 비어버리게 됩니다. 그 빈 달에 세라자드의 영자가 새로 정착하는데 세라자드는 죽은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영자가 흩어져 기억의 많은 부분을 소실해 마치 기억상실증과 같이 된거죠. 위 장면에서 베라모드가 만난 저온보관 상태의 살라딘은 살라딘 모양의 달이 아니라 크리스티앙에 의해 죽은 살라딘의 원래 몸입니다.
엠블라의 외모가 셰라자드와 닮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살라딘과 사랑을 이룰 수 있었을거임. 살라딘은 엠블라가 셰라자드와 닮았기 때문에 오히려 껍데기를 쫓고 있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사랑하지 못했다. 대사 중에도 "그녀가 아니야..."라고 하며 죄책감에 빠지는 듯한 순간이 계속 드러남. 셰라자드와 닮았기 때문에 시작된 인연이지만 그러면서도 불행할 수 밖에 없던 운명
아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데 베라모드의 정체가 살라딘이 아수라와 달을 이용해서 살린 세라자드가 바로 베라모드 인건가요? 한창 게임 할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만 따로해서 보니까 이해가되는거같네요~~ 시간대가 다르다는걸 고려하고 보니까 이해가 되네 ㄷㄷ 그런데 왜 베라모드는 성별이 중성인거죠??
살라딘이 죽은뒤에 엠블라가 달에 살라딘의 영자(영혼)을 넣어서 살리는데 살라딘이 엠블라에게 자기를 살린것처럼 세라자드도 살려달라고하자 질투심에 분노한 엠블라는 남아있는 달을 모두 부숴버립니다.그뒤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살리기위해 아수라를 자신의 가슴에 박아 자기영혼을 아수라에 흡수시키고 그로 인해 비워진 달에 세라자드의 영자를 집어넣습니다. 베라모드의 성별이 중성인건 이미 살라딘의 영자로 인해 남성의 특징으로 변한 달에 다시 세라자드의 영자가 들어가 외형은 남성(살라딘)인데 영혼은 여성(세라자드)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와.. 추억 돋는다... 세라자드 목소리에서 갑자기 베라모드 목소리로 바뀐다!
윤소라 성우님의 감정연기는 듣고만 있어도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나옴 ㅠㅠ
내가 이게임 덕에 아직도 감수성이 풍부함 ...
셰라자드가 그 음모의 베라모드라니...참 참 희한허다~
자신은 세레자드가 아닌 베라모드가 되었으니, 사실 앞에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은 의미없고
이제서야 용서하고 진짜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와... 미쳤다... 진짜 미친작품이다... 이게 어떻게 게임이지? 예술작품이지
아재들 감수성을 울린 띵작.
창세기전3 파트2에서 가장 슬픈 장면. 세라자드를 위해서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 살라딘. 자아를 몰라 계속 방황하다가 그제서야 자신이 세라자드였다는 것을 알게된 베라모드. 세라자드의 껍데기로만 인지되어서 끝내 사랑받지 못한 엠블라.
내용이해: 그전에 죠안이 살라딘 살려주려고 대신죽음.크리스티앙 분노. 살라딘에게 똑같이 애인(앰블라로 착각)을 죽여 복수하려함. 살라딘은 크리스티앙이 엠블라를 죽이려하자, 그거 막아주다 대신 죽음. 엠블라는 사랑하는 살라딘을 살리기위해 달(영혼없는 신체)에 영자과학으로 살라딘의 영혼을 넣어서 살림(이 부활술은 엠블라 엄마가 만든 극비기술) 이후 자신이 살아난 이유를 알게 된 살라딘은 라이트블링거(우주선)에 냉동인간으로 죽어있는 세라자드를 살려달라고 엠블라에게 부탁. 엠블라는 세라자드를 질투하여 안된다함. 달도 다 부셔버림. 결국 살라딘은 마지막 남은 달(자기 몸)에 세라자드의 영혼을 담는다. 살라딘과 세라자드의 영혼이 합쳐진 달...그는 베라모드다. 엠블라는 사랑하는 살라딘의 영혼과 질투하는 세라자드의 영혼이 같이 있는 베라모드를 보며 혼란스러워한다. 베라모드는 과거 기억을 잃고 전전하다가, 엠블라가 살라딘을 그리워하며 혹시나 몰라서 만들어놓은 살라딘모양의 달들을 보게되고 기억이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잠시동안 베라모드의 목소리는 세라자드로 바뀌며 살라딘의 유지(전생의 베라모드의 음모인 뫼비우스 프로젝트)를 잇는데.. 그뒤 여러일이 생기고 뫼비우스 프로젝트는 완성되고 전생과 이생이 돌고돈다. 그리고 그속에서 약간의 오차율로 인해 언젠가는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환생하서 만나기를 바라며..(엔딩)
오래 전 댓글이라, 이 댓글을 보실까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살라딘은 세라자드의 영자를 자신의 몸,
마지막 남은 달에 담고자 하여 먼저 자살을 합니다.
이때 살라딘이 사용한 수단은 영자를 흡수하는 영혼의 검, 아수라이고
그래서 살라딘의 영자는 아수라에 빨려들어가 달은 영자가 비어버리게 됩니다.
그 빈 달에 세라자드의 영자가 새로 정착하는데
세라자드는 죽은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영자가 흩어져 기억의 많은 부분을 소실해
마치 기억상실증과 같이 된거죠.
위 장면에서 베라모드가 만난 저온보관 상태의 살라딘은 살라딘 모양의 달이 아니라
크리스티앙에 의해 죽은 살라딘의 원래 몸입니다.
추억이 돋다 못해 소름까지 돋네 ㅎㅎㅎ
이거플레이할때 살라딘하고 베라모드하고 언제만나나 계속 기다렸는데 이미 살라딘은 죽어있었다는 반전
크으 나도
엠블라의 외모가 셰라자드와 닮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살라딘과 사랑을 이룰 수 있었을거임. 살라딘은 엠블라가 셰라자드와 닮았기 때문에 오히려 껍데기를 쫓고 있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사랑하지 못했다. 대사 중에도 "그녀가 아니야..."라고 하며 죄책감에 빠지는 듯한 순간이 계속 드러남. 셰라자드와 닮았기 때문에 시작된 인연이지만 그러면서도 불행할 수 밖에 없던 운명
사실 엠블라 외모가 셰라자드 같지 않았으면, 살라딘이 글로리에 남는 급발진은 안했을껍니다 ㅋㅋㅋ
그런 전제조건이면 개무시할걸 ㅋㅋㅋㅋㅋ
명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게임이죠....
베라모드 나가고 나서 나도 널 사랑한다고 하는 엠블라 너무 슬픔 ㅠㅠㅠㅠ
ㅠㅠㅠㅠ슬픈장면
세라자드가 그리워하며 부르는 목소리는 정말 ㅠㅠ
진짜 스토리 잘나왓다.
여기 있었군요 당신 부터
바로 항복ㅠㅠ
ㅇㅐ니 나와줬음 좋겠다..ㅠㅠ
어찌보면 엠블라도 참 불쌍한 사람인듯.
하.... 서로를 증오하지만 용서하는 여자들..
다시 당신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짱구 엄마 ㅜㅜㅜ
만약 엠블라가 죠안 살려줬으면 클턍 ㅜㅜ 메디치가 형제들은넘나불쌍해ㅜ
ㅜㅜ
에니 좀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할리우드에서 판권사가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배라모드는 살라딘몸에 세라자드의 영혼이 들어가있는거죠?
한 사람이 이렇게도 처절하게 다른 사람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것의 끝을 보여준 것 같다. 뫼비우스 띠로써 그 희생이 영원히 의미가 있다는 걸 보여준 건 아닐까
아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데 베라모드의 정체가 살라딘이 아수라와 달을 이용해서 살린 세라자드가 바로 베라모드 인건가요? 한창 게임 할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만 따로해서 보니까 이해가되는거같네요~~ 시간대가 다르다는걸 고려하고 보니까 이해가 되네 ㄷㄷ 그런데 왜 베라모드는 성별이 중성인거죠??
중성이 아니라 세라자드 영혼 + 남자 달이라서 육체적으로만 보면 남자임
살라딘이 죽은뒤에 엠블라가 달에 살라딘의 영자(영혼)을 넣어서 살리는데 살라딘이 엠블라에게 자기를 살린것처럼 세라자드도 살려달라고하자 질투심에 분노한 엠블라는 남아있는 달을 모두 부숴버립니다.그뒤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살리기위해 아수라를 자신의 가슴에 박아 자기영혼을 아수라에 흡수시키고 그로 인해 비워진 달에 세라자드의 영자를 집어넣습니다. 베라모드의 성별이 중성인건 이미 살라딘의 영자로 인해 남성의 특징으로 변한 달에 다시 세라자드의 영자가 들어가 외형은 남성(살라딘)인데 영혼은 여성(세라자드)이 되었기때문입니다.
A Remake for ps4 is sugoi! Blade and soul to ps4 is sugoi! please!arigato!
기억이 새록새록..
난 엠블라 좋아했는데 ㅜ
엠블라가 돌을 전부 부숴버리지만 않았더라면ㅠㅠ
사랑하는 남자를 죽게만든 여자
사랑하는 남자의 영혼에 그 남자가 목숨보다 사랑한 여자
이 두 사람이 마주하는 장면...
둘다 이해된다고 하면 실례일려나?
세 명 모두 불쌍하고 안타까워....
왜 남자일까....
살라딘의 몸에 셰라자드의 영혼이 들어간게 아니였나;;?? 살라딘 시체는 그대로있엇네..
여지껏내가뭘 잘못알고있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잉 살라딘 달에 세라쟈드영혼 집어넣은거 맞지않나요 ㅋㅋㅋ극적 효과를위한 연출인가,,아니면 저 시체는 크리스티앙한테 총맞은 원래 시체 냉동보관해논거던가..
시체: 크리스티앙한테 죽은 살라딘1
이후 엠블라가 달(살라딘2)로 살라딘 영혼 옮김
베라모드: 살라딘2가 자살하면서 세라자드 영혼 담김
즉, 저기서 베라모드는 육체상으로 달(살라딘2)고, 시체는 살라딘1인 거죠.
살라딘도 이미 그 전에 죽어서 살라딘의 영자가 인공 육체에 깃든 상태에서 그 인공 육체에 셰라자드의 영자가 들어간거라 원래 살라딘 시체는 그대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