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편리를 위해 도로는 개량되고 철로는 이설되었지만 옛날 도로와 철도 특유의 맛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故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사에 나오는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라는 표현 자체도 이제는 쉬이 느낄수 없는 것이죠. 무궁화호를 타드래도 예전의 그 감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버스도 마찬가지죠..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는 없고 다만 아쉬울 뿐입니다.
1992년 1월초 폭설후 아침에 고한에서 태백쪽 8부능선 탄광까지 제설이 되었고 그이후 태백화전까지 15 CM 높이 제설되지 않은 통행흔적이 전혀 없는길을 엘란트라 DOHC 16 밸브 승용차로 미쉬린 스노우타이어에 체인을 치고서 넘었습니다. 대부분 차들은 쇠사슬 체인을 치고 심지어 오토바이도 체인을 치거나 못박은 타이어로 다니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해 10월 강릉에서 추석을 쇠고 돌아오다 태백쪽 광산부터 진눈개비가내린 빙판길을 미리 대비한 스노우타이어로 넘어온 경험도 있습니다. 그당시 사북이나 하장에서 포장길로 영동으로 올 수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 최고 고도의 도로였습니다. 지금은 만항재가 최고 고도의 포장도입니다.
이런 영상 좋아요 추억
0:59 귀여운 토끼얼굴
4:55 어우..... 봉고 매연이.......
길은 구불구불해도 당시 영동선 대관령 고개보다는 덜 심하네요 ㅎ 딱 느낌이 옛 2차선 호남고속도로 순천구간과 비슷해 보입니다.
fb500이 아닌 rb520완행은 처음보네요 신기해라
두문동재터널 뚫은 건설사 respect
Mbc는 우리의 역사고 추억이다
여기가 태백에서 정선가는 그 두문동재입니까?!
태백시와 정선군 고한읍 사이에 있는 고갯길인 두문동재
삼척 동해 정선 태백 밑으로 경북 봉화 영양 경상도 가는
안전과 편리를 위해 도로는 개량되고 철로는 이설되었지만
옛날 도로와 철도 특유의 맛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故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사에 나오는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라는 표현 자체도 이제는 쉬이 느낄수 없는 것이죠. 무궁화호를 타드래도 예전의 그 감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버스도 마찬가지죠..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는 없고 다만 아쉬울 뿐입니다.
마이티 거의 자기 체급의 두배를 싣고 가네요
1992년 1월초 폭설후 아침에 고한에서 태백쪽 8부능선 탄광까지 제설이 되었고 그이후 태백화전까지 15 CM 높이 제설되지 않은 통행흔적이 전혀 없는길을 엘란트라 DOHC 16 밸브 승용차로 미쉬린 스노우타이어에 체인을 치고서 넘었습니다. 대부분 차들은 쇠사슬 체인을 치고 심지어 오토바이도 체인을 치거나 못박은 타이어로 다니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해 10월 강릉에서 추석을 쇠고 돌아오다 태백쪽 광산부터 진눈개비가내린 빙판길을 미리 대비한 스노우타이어로 넘어온 경험도 있습니다. 그당시 사북이나 하장에서 포장길로 영동으로 올 수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 최고 고도의 도로였습니다.
지금은 만항재가 최고 고도의 포장도입니다.
하이베스타 4륜
국가 경제를 위해 그 좋은 강산 지금껏 파헤처 희생했만 그 흔한 고속고도 하나 없이 카지노 폐인만 만들었지 ㅉㅉ 하긴 머 누굴 탓하리
내말이 그말요 정선 카지노 만들어서 돈벌었으면 고속도로나 길 내던지 강원도는 가난하게 살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