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mothers who spoil their children (ENG) l K-web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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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Characteristics of mothers who spoil their children
    #K-web drama #drama #webdrama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K

  • @PICKGO
    @PICKGO  ปีที่แล้ว +272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유진(김혜주 배우) instagram.com/just_zoo_it/
    유진 엄마(이은하 배우)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n/
    나은(이소이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카페 사장(김의신 배우)

    • @주승호-l4k
      @주승호-l4k ปีที่แล้ว +1

      중국어 지원은 안될까요?

  • @기러기그리기
    @기러기그리기 ปีที่แล้ว +10831

    알바 그만두는데 " 엄마가 대신 말해주면 안돼? "
    ㅅㅂ 진짜 골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사렁하는양푼이
      @사렁하는양푼이 ปีที่แล้ว +713

      저런애들 진짜 있더라고요
      같이 일하는애가 갑자기 안나오길래 뭐지 추노인가 했는데 개네엄마가 와서 사장님하고 3시간동안 싸우다가 감
      사장님 나중에 혼자 줄담배 피시는거보고 눈치 개보였는데...

    • @Yujin-y3c
      @Yujin-y3c ปีที่แล้ว +253

      ㄹㅇ 초중딩도 아니고 다큰 어른인데..

    • @dwanejohnson6234
      @dwanejohnson6234 ปีที่แล้ว +130

      저런 애들 은근 있는데?

    • @heh-co7tw
      @heh-co7tw ปีที่แล้ว +31

      ​@@Yujin-y3c 초중딩도 그런식으론 안할듯ㄷㄷ

    • @FirstNamed
      @FirstNamed ปีที่แล้ว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이소박이-o6h
    @오이소박이-o6h ปีที่แล้ว +3187

    엄마 역할 대사 진짜 디테일한게… 과잉보호 엄마들의 논리(자식에게 스스로 해볼 기회를 주지않고 본인이 마음 다 정해놓고 본인이 짜놓은 커리큘럼에 따르도록 가스라이팅. 그래놓고 자식이 실수하면 “왜 이런것도 못해.” “성인인데 아직도 이런걸 못하면 어떡해.”)
    디테일하다…..

    • @kilian8566
      @kilian8566 ปีที่แล้ว +136

      그래놓고 결국 엄마가 해줌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ปีที่แล้ว +118

      하.. 돼써 돼써. 너한테 시킨 내 잘못이지. 엄마가 할게 . 비켜 비켜.

    • @hyunjeonglee3043
      @hyunjeonglee3043 ปีที่แล้ว +28

      와… 우리 엄마랑 존똑이다 ㅋㅋㅋ

    • @반드시해낸다-t9o
      @반드시해낸다-t9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소오름……..🥶

    • @dandelionn1844
      @dandelionn184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자식인생을 자기가 통제한다는 것에서 오는 자기효능감, 자식을 나무라고 혼내는 것에서 오는 우월감. 그리고 자식이 부모원망하면 니가 모자란걸 왜 내탓을 하니? 하고 책임전가. 절대 본인은 잘못한 게 없음. 결국 다 자식탓. 부모가 다 알아서 해줘놓고 기회도 안 줘놓고 자식은 매번 패배감만 느끼고 어쩔 줄 모르고 동동거리다 죄책감 우울증 엔딩. 자식 망치는 부모 1순위, 최악의 부모 1순위. 결코 자기들은 잘못한 게 없는 줄 앎.

  • @user-widiwkkwwocm
    @user-widiwkkwwocm ปีที่แล้ว +3976

    어렸을때 부터 그러면 성인돼서도 자기 혼자 암것도 못하는 사람 많이 봄 부모님이 어떻게 하느냐가 진짜 중요한듯

    • @ksh4307
      @ksh4307 ปีที่แล้ว +10

      돼서도

    • @summer_winter_jk
      @summer_winter_jk ปีที่แล้ว +58

      그게 바로 접니다

    • @Honeybee-k5q
      @Honeybee-k5q ปีที่แล้ว +35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닫네요

    • @노리밋-p9n
      @노리밋-p9n ปีที่แล้ว

      그게나

    • @justpiano-mu7zt
      @justpiano-mu7zt ปีที่แล้ว +43

      이건 진짜 개소리 ... 나는 나혼자 학자금 , 전세대출, 영화관 아르바이트, 과외
      이런거 다하고살았었고 나도 너같은생각하고, 대학생때 까지는 살았음 ㅋㅋㅋ
      내주변에 엄마가 극성인 친구들이 많았거든 대학생때도 통금걸어서 남친이랑 낮에만대실하고 이런애들 ..
      “어휴 저렇게 부모가다챙겨주면 혼자아무것도못해”
      라고 잠깜생각한적 있었지
      근데 이거? 최대 마지노 대학교까지만 자기 합리화용으로 쓸수있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렇게 부모가 돈많고 진로도 안정적인방향 결정해주고 인생 삐이잉~ 돌아갈거 한방에쭉쭉감
      ex) 토익 토플 배우러 강남 지하철타러다닐시간에
      집에로 그 학원 은퇴 강사들이 개인수업하러와줌 ㅋㅋㅋ
      작은쌤이라고 일반 대학생고득점자 과외도붙음
      ex2) 얘는 우리학교에 올얘가아닌데.. 라고느껴지는 내친구 고등학생때 컨설팅겁나받아서 전형쓸수있는거 다써서 울학교들어온거 ㅋㅋㅋㅋ
      ex3) 영상처럼 회계사이런거 준비할려면 돈백들어가는데 그냥 엄마가 휙휙긁어줌 ㅋㅋㅋ 쟤는 꿈이없어서문제인거고 만약 너가 하고싶은 직종 자격증? 거기에만 매진하면됨 ㅋㅋㅋㅋㅋ 아르바이트 이딴거? 안해도돼
      순공으로 조질수있엉
      그외에도 겁나게많지만 졸업하고도 취업에 입김넣을수준 부모면 더좋고. 그거안되더라도 면접정보니 뭐니 이런것도 전부다 양질로얻고.... 부동산투자나 주식투자나 어느정도 돈모이면 하는것들이니까 엄빠한테 배워서 다투자도 배울수있고
      (이미 자기계좌에 엄빠가 수억쳐박아놨지 ㅋㅋㅋ저런애들은ㅋㅋㅋ 그래서 할거없으면 경기권 카페열고 그럴수있는 애들임 ) 골프니 테니스니 취미생활도 이미 기본적으로 다할줄아는애들임 ㅋㅋㅋㅋ
      여주 쟤는 딱히하고픈것도없고 .. 그런 친구들은 저런부모밑에서살아야함 ㅋㅌㅌㅌ
      만약 꿈이있다면 진짜힘들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자식꿈에 결국 져주는고 투자해주는게 부모임 ㅋㅋㅋ
      그리고 저 여주처럼 다 투자받으면서 적당한 직장가지고 집,차도사주고 하면 이제 자기혼자 독립? 그런거 유튜브치고 계약서도 혼자쓰고 혼자서도 다 알아서할수있는 ㅈ밥같은 일들임 ㅋㅋㅋㅋ 뭐 저렇게큰다고 혼자아무것도못해?
      아니 그냥 결국 독립할때되면
      집사주고 차사주고 그 이후에 직장가지고 혼자서 존나잘산다 취미생활히면서 ㅋㅋ
      집안 빵빵하니까 남자든 여자든 진짜 좋아히는 사람 생기면 여유롭게 성대하게 결혼잘행 ㅋㅋ
      저렇게 살면 자기혼자 아무것도못한다고?? ㅋㅋㅋㅋ 과연그럴까? 아르바이트에서 저렇게 폐급행동하는건
      “경험” 이부족해서그런거임 저 여주는 집안일 아에 안해본친구니까 티슈로바닦닦고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저런게 뭐 어려운일임? 아르바이트 몇개월하면
      습득하는 , 중학생도하는일.... ㅋㅋㅋ
      = 결론 그냥 저렇게 돈쳐발라주면서 챙겨주는 부모가 있다면 독립시기는 다를수있으나
      더 안정적이고 하고싶은거하면서 잘살수있다
      그리고 세상이 진정으로 아름답고 순수하다고 느끼는 그런 감성을 가지고 살수있다. 여유도있고.
      이 여주말고 현실에찌들어사는 여주도 나오잖아
      걔는 못볼꼴다보잖아 사장이성추행하고...
      남친이랑도 어디 못놀러가고 공원에서 캔커피나마시고... 자격지심생겨서 남친한테 뭐라하고
      사회생활 더러운꼴 겁나보고 ㅋㅋㅋ
      엄빠는 맨날 아르바이트받으면 돈보내달라고하고
      가정환경개판 ㅋㅋㅋㅋ
      나는 오히려 저렇게 부모님이 호되게 통제했던 친구들이랑 더 오래만남.
      밥상머리예절이나 남들집에놀러갈때 예절, 돈많은 티 안내기 자랑질 안하기
      이런개념 다 탑재되있음. 왜냐고? 여유로운 엄빠한테 잘배워서 그걸 당연하게생각하거든

  • @goat_2222
    @goat_2222 ปีที่แล้ว +562

    진짜 무서운 게 저런 애들이 cpa 뿐 만 아니라
    변호사, 의사, 회계사, 경찰 같은 곳에 붙는거다.
    진짜 무서워.

    • @짱구-i5t9s
      @짱구-i5t9s ปีที่แล้ว +56

      Cpa가 회계사예요

    • @goat_2222
      @goat_2222 ปีที่แล้ว +3

      @@짱구-i5t9s 그렇게요

    • @배고프다-h7m
      @배고프다-h7m ปีที่แล้ว +16

      @@goat_2222 쭈꾸미노

    • @jss1815
      @jss1815 ปีที่แล้ว +40

      CPA 뭔지 몰랏노....

    • @띠리리리리리-l6u
      @띠리리리리리-l6u ปีที่แล้ว +10

      쉬워보이면 니가 해봐ㅋㅋ

  • @user-widiwkkwwocm
    @user-widiwkkwwocm ปีที่แล้ว +8383

    "너 왜 나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 @lilbill8223
      @lilbill8223 ปีที่แล้ว +1

      부탁을해도 명령으로 쳐알아듣고 하 씨발...

    • @루삥삥-x7z
      @루삥삥-x7z ปีที่แล้ว +193

      아닠ㅋㅋㅋㅋ저ㅓ정돈 해줄수잇지 유지나~

    • @Jjjjjjay893
      @Jjjjjjay893 ปีที่แล้ว +379

      ㅋㅋㅋㅋㅋ연기너무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진짜 꿀밤한대만 때리거싶다

    • @우2앤민
      @우2앤민 ปีที่แล้ว +446

      ​@@루삥삥-x7z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 다 같이 치워야죠 .. ㅎㅎ

    • @kakagaga1092
      @kakagaga1092 ปีที่แล้ว +338

      주변 애들이 너무 착함
      저 꼴을 보고 있네

  • @amesisty
    @amesisty ปีที่แล้ว +1167

    그나마 유진이는 여유가 있는 집이라넘어지면 일으켜세워주니까 부모한테 많이 기대고, 남들 눈에 철없어보여도먹고살 걱정은 안하니 부럽네요.
    형편이 안좋은집에서 과잉보호하면,
    먿가스라이팅이 되서 당장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부모의 기대치를 동시에 충족하기위한 미래를 그리는 사람이 됩니다. 겉으로는 의젓해보이지만 문제직면시 도움받을줄 몰라서 회피해버리거나, 혼자 다 끌어안고 속이 썩어서
    무기력하게 사는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그냥 일어나면 되는구나를 배우는 게 아니라 남들은 안넘어지는데 내가 모자라서 넘어졌구나를 먼저 생각하는 인생이 됩니다. 불행히도 저는 후자입니다. 저 같은 분들이 더러 있을텐데
    모두 꿋꿋하게 살아갑시다.

    • @leerea4975
      @leerea4975 ปีที่แล้ว +73

      소름 돋을 정도로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ปีที่แล้ว +16

      어???? 뭐야 나랑 좀....

    • @첵스초코-x9y
      @첵스초코-x9y ปีที่แล้ว +14

      저랑 같네요

    • @판다-j7b
      @판다-j7b ปีที่แล้ว +5

      ㅠㅠ

    • @졍졍-x9c
      @졍졍-x9c ปีที่แล้ว +21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어요 ㅜ
      저는 다행이 20살때 그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생각해 부모랑 연끊고 10년동안 혼자 살다가 결혼할때 되서 연락했네요. 처음엔 너무 막나가는 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차라리 막나가는게 나았네요

  • @hohomon
    @hohomon ปีที่แล้ว +2902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구나..

    • @IIIBoA
      @IIIBoA ปีที่แล้ว +60

      그렇죠... 진짜 정서적으로 어떤 아이로 자랄지도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거의 메이플 첫 스탯값 굴리기와 같음 유년시절

    • @조현우-h7e
      @조현우-h7e ปีที่แล้ว +34

      아마 유진이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저런식으로 해오신듯 초반에 어린 나이부터 부모님한테만 의지하게 되니까 커서도 그 버릇을 못고치는거임 확실히 어릴때 환경이 진짜 중요한듯

    • @Behellra
      @Behellra ปีที่แล้ว +27

      사람을 키워야하는데 사람이 아니라 가축보다 못하게 만들어놨네..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줘야지 ㅜ
      동물도 사냥하는법을 알려주되 스스로 자립하게 자연에 던져놓는데..
      진짜 마음아픈건 예전부터 대한민국 부모님 교육의 형태가 대부분 훈육이란 빌미로 강요의 형태를 정당화시키니 저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게 안타까울뿐..

    • @흰둥이-j1f
      @흰둥이-j1f ปีที่แล้ว +14

      자립심이 이래서 중요함
      나중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됨 ㅠ

  • @kyliejeong2529
    @kyliejeong2529 ปีที่แล้ว +1192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진짜 안 삐뚤어진 걸 감사하게 여긴다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중학생 때 혼자 지하철도 못타게 해서 몰래 서울 곳곳 지하철 타고 놀러다니고 그랬음. 덕질한다고 몰래 계좌 만들어서 거래도 하고... 솔직히 사기당한 적도 있지만 워낙 소액이어서 그냥 넘어간 적도 있음. 대학생 되서 엄마가 통금 풀어줬을 때 얼마나 행복했던지. 당장 술약 잡고 스스로 알바하면서 번 돈으로 내가 원하는 거 맘대로 사고. 혼자 할 줄 아는게 많아졌다는 사실에 한발짝 더 큰 것 같은 느낌이었음. 자식들 옭아매지 마세요 뒤에서 몰래몰래 할 줄 아는 것만 늘어나요 결국 독립시키려고 키우는 거잖아요

    • @limitedheon5371
      @limitedheon5371 ปีที่แล้ว +41

      난 엄마가 pc방 가지말래서 진짜 안갔는데ㄷㄷ 남중남고 다녀서 애들 대화주제 9할은 롤 피파인데 게임을 안해서 반강제 아싸행

    • @Ratel_777
      @Ratel_777 ปีที่แล้ว +99

      댓글만 봐서는 영상의 부모자식이랑은 많이 다를것 같은데... 지금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이 성인 되고 나서는 통금, 술, 알바 이런거에 관여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아~주 정상적이고 자식을 많이 사랑하신 부모님 같아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성년 자녀가 혼자 돌아다니는걸 막는건 전혀 문제되어 보이진 않아요. 물론 제약에 따라 교우관계나 이런데 영향은 좀 받으셨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허용 가능한 수준일듯...(물론 직접적으로 겪어보지 않아서 어디까지나 제3자의 입장입니다~) 아무튼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것 같음. 부모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 @좋으면주접떠는사람
      @좋으면주접떠는사람 ปีที่แล้ว +53

      막줄 ㄹㅇ.. 결국 독립시키려고 키운거잖아요 진짜 공감된다

    • @또치-m9i
      @또치-m9i ปีที่แล้ว +2

      나도

    • @user-dkdldb18307
      @user-dkdldb18307 ปีที่แล้ว +9

      @@Ratel_777 ㅋㅋㅋ저희 부모님은 아직 성인인 저에게도 외박은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 @lililllillll
    @lililllillll ปีที่แล้ว +925

    엄마가 문제임. 애는 알바도 해보고싶어 했잖음. 처음은 원래 못할수도있음.
    엄마가 계속 그런거하지말라고 새로운 경험을 막고 , 엄마가 하고 싶은것만 시키잖음.
    계속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스스로나아갈수있도록 해줘야지.
    그러니까 자기마음대로했다가 실패할까바 두려워하지.... 여주가 너무 안쓰럽다 ㅠ

  • @가을하늘-v4g
    @가을하늘-v4g ปีที่แล้ว +490

    양육의 목적은 독립임. 둥지를 못 떠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불안 욕심에서 비롯됨. 그래서 자식을 통제함. 근데 부모가 그러더라도 싸우고 독립하려는 시도는 성인 이후로 해야함. 성인 이후 모든 것을 부모 탓할 수 없는 이유. 돈없이 고생은 하기 싫고 편안한 생활하면서 자유를 얻을 수 없음. 둘중 하나 택해야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무조건 독립해서 거리를 둬야 정신적으로 건강해짐

  • @MinhoKim_o14
    @MinhoKim_o14 ปีที่แล้ว +146

    유진이랑 유진이 엄마 대화하는거 보면 진짜 중학생 다루는거 같음

  • @Jungseongeun
    @Jungseongeun ปีที่แล้ว +311

    맨 마지막 말.... "나중에 실패해도 엄마탓하면 되니까 "라는말이 제일 소름인것임. 저렇게 다 해주는 부모가 결국 원망을 받게되는 법...왜 날 이렇게 키웠냐며.. 실제 울집 장남이자 절대권력자 오라버니가 그랬음

    •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ปีที่แล้ว +12

      꼭 부모로부터 모든 사랑 모든 지원 다 받은 자식이 그 소리함. 본인 집에서는 남동생. 중학교때 술쳐먹고 경찰서 연행되가고 고3 수능 몇개월전에 전단지 알바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개쓰레기인데 부모는 내가 자기들의 통제와 억압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니까 날 더 학대하고 걔한테만 돈줌...난 알바도 못 하게 하면서 경제권 통제 ㅋㅋㅋ하

  • @Netfilx_
    @Netfilx_ ปีที่แล้ว +5546

    교수님한테 학점 정정해달라고 엄마가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 @zilk7316
      @zilk7316 ปีที่แล้ว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jkvs54949
      @kjkvs54949 ปีที่แล้ว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s6hl8ub7c
      @user-es6hl8ub7c ปีที่แล้ว +485

      참고: 유진이네 어머니는 조교한테 전화함

    • @성이름-r3q9o
      @성이름-r3q9o ปีที่แล้ว +1

      @@user-es6hl8ub7c 어느편이에오?

    • @user-es6hl8ub7c
      @user-es6hl8ub7c ปีที่แล้ว +36

      @@성이름-r3q9o 뭔지 기억이 갑자기 안 나요 ㅜㅜㅜ 찾아보는 중인데 보라랑 그 맨날 술 마시는 선배랑 막 대화해요
      유진이 고등학교 땐 어땠어? 하고 물어보니까 보라가
      시험기간에 학교에 찾아오시고 그러셨어요
      이런 얘기도 하고 학점 왜 이렇게 된 거냐고 학과사무실인가 거기에ㅜ전화했다고도 나와용

  • @이감사-x5s
    @이감사-x5s ปีที่แล้ว +95

    "돈으로 해결이 되니까 걱정이 없겠네?"
    => 나중에 집안돈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반드시 생깁니다. 그에 대비해야죠.
    "난 내가 하고싶은데로 했다가 그게 잘못된거면 그게 더 불안해"
    => 항상 성공만 할순없죠. 실패도 해봐야합니다. 실패를 겪고 다시 공부하고 노력해서 발전하고, 또 실패하고 발전하고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는거죠.
    어머니가 항상 옆에 있을수가 없죠.
    어머니가 아프시거나 돌아가시면, 그때가서 자포자기할건가요
    운좋게 cpa 따고 대형법인까지 들어가면 끝일까요?
    지금 알바도 며칠하다 혼나고 도망치는 판국에
    법인들어가면 앞에서 욕먹고 뒤에서 욕먹고 주변동료들한테 피해주고.
    관두고 카페차리면? 더 힘들죠.
    카페사장은 모든 운영과 관리, 책임을 오롯이 본인이 지는걸요.
    그때도 할머니가 된 엄마한테 일일히 다 물어보면서 할건가요
    메뉴를 뭘놓을지부터 알바생 걸레질하는것까지?
    자립심을 키워줘야 합니다.
    넘어져도보고 깨져도보고 실패도해보고.
    그래야 다시 일어나는 법도 배우는 법이니까요^^
    유진이가 잘 성장하기를.

    • @한어울농원포도댁
      @한어울농원포도댁 ปีที่แล้ว +9

      저는 실패할 기회라 부릅니다.
      아직 아릴때 넘어져도옆에서 조금만 부축해주면 일어날 수있은때 넘어져보고 스스로 일어나보고 그렇게 스스로 일어나고 뛸수도 있도록 될 수록 많은 실패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실패해볼 수 있는 기회 라고 말 합니다.

  • @기러기그리기
    @기러기그리기 ปีที่แล้ว +4566

    실패해도 별 타격 없는 삶을 만들어줄 부모님이
    있다는건 좋은거지만 그 나이에 정서적 독립을 하지
    못했다는건 부끄럽게 생각해야지

    • @Dreamy0423
      @Dreamy0423 ปีที่แล้ว +121

      @@ajisznnxwow9 무력감 진짜 인정 내 의견말해도 무시되는게 일상이니까 점점 의견이 없러져요

    • @user-em7ft2ec9u
      @user-em7ft2ec9u ปีที่แล้ว +195

      엄격한 부모님 둔 자식들 가슴에 못박는 소리 하네... 정서적 독립은 혼자 하는게 아니에요,, 특히 부모가 통제, 가스라이팅하면서 자식을 울타리쳐두고 있다면 뭘 어떻게 해야합니까? 의지도 자신만의 생각도 사라진지 오래인데..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골때리고 멍청한거같지만 질타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안좋은 얘기 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을거고 자식이 스스로 깨닫는게 있어야 울타리를 넘거든요. 특히 밖에서는 머릿속 꽃밭인거같아도 집에 들어가면 지옥입니다..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자식이 안그런 가정의 부모 밑에서 살아보라고 하면 말라죽어요..

    • @minhot3
      @minhot3 ปีที่แล้ว +3

      난 슈퍼맨이오!

    • @박준홍-e8c
      @박준홍-e8c ปีที่แล้ว +1

      명언이다?

    • @Lala66661
      @Lala66661 ปีที่แล้ว +16

      ㄹㅇ엄마를 왜 원망해ㅋㅋㅋㅋ
      저 나이면 잘못된건 스스로 깨달아야지
      아니면 걍 지능낮은거임

  • @hijin1385
    @hijin1385 ปีที่แล้ว +691

    와...알바 그만 두는걸 엄마한테 얘기 해달라고 할 때 진짜 입 벌어짐

    • @thdn02
      @thdn02 ปีที่แล้ว +26

      현실은 면접 지원 문의를 엄마가 대신 합니다...저건 약과...더해요;;

  • @koldbird3703
    @koldbird3703 ปีที่แล้ว +591

    자기결정권 너무 없는 건 골 때리긴 하는데 난 저렇게 여유로운 부모님 밑에서 실패했을 때 카페 차려주시기로 했다든지 하는 보험 같은 게 있는 인생도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그래도 일단 여유가 있으니..학원등록 저렇게 부모님이 다 알아서 딱 해주시는 건 좀 부럽네 ㅠㅠ 내 삶이 너무 팍팍한가 보다..

    • @s2딸기
      @s2딸기 ปีที่แล้ว +19

      저도 공감합니다😢

    • @바트-b7b
      @바트-b7b ปีที่แล้ว +24

      저도요
      난 매일 실패할까봐 두렵고 답답하고 심장이 울리는데 저렇게 뒤 받춰줄 사람이 있다는 게 참 부러움

  • @jereintchimber97
    @jereintchimber97 ปีที่แล้ว +219

    경험부족인 경우가 큽니다
    첫 알바는 뭐든 부족할따름이죠. 어디까지가 내가 할수 있는 범위인지도 모르고요. 휴지로 닦는게 잘못됐나요? 평소에 휴지로 치워왔는데. 한잔 더 맘대로 만들었다고 혼나고싶지 않은데 만들수 있나요? 그냥 내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기때문에 깨지고 배우는거고 담부터는 걸레로닦고 새로만들어줄수 있다는거 배운겁니다.
    저도 일하고 내돈벌고 내돈쓰면서 내 생각 드러낼줄 알아지고 소심함이 나았습니다^^
    본인생각이 중요하지 않던 삶에서 내가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삶으로.. 꼭 알바많이 하고 일 일찍 시작해서 새로운 사회에 속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부만 하다 사회진출이 늦었고 더일찍 일하지 않은게 후회가 되네요.
    착한아이증후군이고.. 온실속의 화초구요.. 자신감 부족에에요..
    부모님 없으면 살아갈수 없게 만들어 놨으니까

    • @시마린-o9g
      @시마린-o9g ปีที่แล้ว +13

      너무 알바생한테만 뭐라하는 것도 노답임

  • @기러기그리기
    @기러기그리기 ปีที่แล้ว +441

    다같이 밥 먹고나면 뒷정리 도와주는건 당연한건데
    은근슬쩍 시킨다고 눈치주는건 진짜 뭔 태도임

    • @공차-u7q
      @공차-u7q ปีที่แล้ว +63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거지

    • @장윤희-x3f
      @장윤희-x3f ปีที่แล้ว +4

      자기가 밥 다먹으면 자동으로 치워지는 줄 알아서 그럼 내가 스무살 스물한살때 진짜 그랬음

    • @데데데-e3q
      @데데데-e3q ปีที่แล้ว +3

      @@장윤희-x3fㅈㅏ랑이다😂

    • @장윤희-x3f
      @장윤희-x3f ปีที่แล้ว +2

      @@데데데-e3q 이 답글 왜없나했다

  • @음딴딴음딴딴
    @음딴딴음딴딴 ปีที่แล้ว +130

    좀 고생 안하거나 덜한애들은 이래서 끼리끼리 모여 지내야함. 가끔 감정생기거나 자격지심 건들면 이런 영상처럼 주제가 되버리기도 하니까. 진짜 심한경우에는 노골적으로 사는게 즐겁나보다 참 잘 웃네 하며 뒷담화나 날카롭게 공격하는경우도 왕왕있음. 끼리끼리 모이는게 과학이라니까. 진짜 주변에 사람 걸러서 잘둬야함. 서로 층이 확연한데 어거지로 어울리다가는 생체기만 생김.

  • @JIN-gi8fz
    @JIN-gi8fz ปีที่แล้ว +495

    마지막에 엄마 말에 모두 "알겠어"라고 대답하는 유진이가 왤케 안타깝게 보이지ㅠㅠㅠㅠㅠㅠㅠ 무기력해

    • @도미-k3r
      @도미-k3r ปีที่แล้ว +2

      석찌나 잘지내니

  • @뀽-l9g
    @뀽-l9g ปีที่แล้ว +29

    알바 그만둘때 엄마한테 대신 말해달라는 거 빼고는 진짜 다 내 얘기 같아서 웃지를 못하겠다......🥹

  • @JTBCstudio
    @JTBCstudio ปีที่แล้ว +458

    부모관계를 이렇게 풀다니 레전드 편이다....

  • @how5555
    @how5555 ปีที่แล้ว +22

    카드 쥐어주고 결제하자마자 문자 날라오는 거 개 소름이네ㅋㅋ 일거수일투족 감시 저거에 적응되면 몸은 편하지만 스스로 족쇄채우고 한계를 만든다 눈치 안 보일만큼만 쓰고 게으르게 살게된다

  • @a86515943
    @a86515943 ปีที่แล้ว +148

    아이고..... 유진이 같은 사람들은... 정말 따끔하게 혼내도 뿌엥..."엄마가 해줘~ 난 모르겠엉" 이러면 정말 주변 사람들이 엄청 힘들고 피곤해져서 결국엔 남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마마걸.. 저건 본인이 딱 잘라내야하지 않나 싶음...거즘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거랄까...

  • @basindiablo2
    @basindiablo2 ปีที่แล้ว +33

    보라랑 유진이 트러블 있을 때마다 보라가 예민한 부분이 있는 듯..? 하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보라 무죄 땅땅!
    + 현실은 유진이 결국 회계사 합격하는 테크가 보통임 ㅋㅋㅋ 밖에서 보면 답답해보여도 주변이 워낙 단단해서 잘 살 수 밖에 없음 ㅜㅜㅋㅋ

  • @솜-t3o
    @솜-t3o ปีที่แล้ว +298

    현실은 누구보다 빠르게 안정된 삶으로 들어감
    주변에서 걱정해줄 필요가 없는 유형

  • @푸딩-x5z
    @푸딩-x5z ปีที่แล้ว +173

    근데 솔직히 전 부러운데요..
    저렇게 서포트 잘해주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쉽게 인생사는 건데
    정답이 정해져 있는 삶도 나쁜 것만은 아닌 듯...

    • @banbazy
      @banbaz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혼자서 부딪히면서 살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게 재밌어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혼자서 해결을 해야 하니 조금 힘들겠지만 혼자서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기만의 가치관도 생기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뭐 처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 이재용 회장처럼 정답이 정해져 있는 삶을 보면 남이 보기에 부럽겠지만 만약 제가 다음 생을 선택할 수 있다면 저는 지금 이렇게 독립적으로 사는 삶인 현재 삶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민선경-t3s
      @민선경-t3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런 부모 밑에사는 고딩입니다.
      진짜 자기가 해라 해놓고선 말바꿔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서 미치게습니다

    • @misoramen99
      @misoramen9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가 하고싶은거 할때 지원해주는게 좋은거지 저건 뭐

    • @npc9174
      @npc917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팔자좋긴 하지만 저렇게 살면 본인이 먼저 고치고 싶어함

  • @jeong2897
    @jeong2897 ปีที่แล้ว +2110

    자식도 문제가 많지만 저런 부모들 중에 절반 이상은 의견 묵살하는 사람이 태반일 거임. 이건 이래서 안 된다 저건 이래서 안 된다. 그리고 나서 자식들이 나중에 실패해서 자기 혼자 머리 뜯고 있을 때 너는 왜 다 대줘도 못하냐고 헐뜯기 시작하겠지. 서로 문제다 문제.

    • @희망-w6w9w
      @희망-w6w9w ปีที่แล้ว +97

      이게 많을거임 그냥 다 수발 들어준다는 쪽 보다는...

    • @qngmlwnn
      @qngmlwnn ปีที่แล้ว +163

      결국 자식이 저렇게 된건 부모 때문이고 부모가 저렇게 된것도 자신의 부모 때문인게 태반… 주변에 저런 사람들을 가끔 봐왔는데 저런 애들은 영상 마지막에서 나오듯이 나중에 자신이 얼마나 통제 당했는지 깨닫고 부모를 원망하다가 그게 결국 자신 인생인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하고, 통제당한 자신을 원망하게 됨… 댓글에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난 그저 안타까움.

    • @이윤지-n9o
      @이윤지-n9o ปีที่แล้ว +37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에요...ㅎㅎㅎ 나중엔 그냥 뭔가를 하고싶어도 바로 엄마는 어떡하지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 @make_some_money
      @make_some_money ปีที่แล้ว

      ㄹㅇㅋㅋ

    • @hima6581
      @hima6581 ปีที่แล้ว +17

      저도 초딩때 또는 고등학생 때 친구집에서 자고오겠다하면 뭐 되도 않는 걱정을 만들어서 "걔네 오빠나 아빠가 너한테 해코지 하면 어떻게 하냐 안된다" ,알바하려고 하면 그 시간에 공부나 더해라고 하셔서 알바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덕분에 엄카를 통한 감시가 더 이어진거같네요
      지금 와서는 내가 어떤 결정을 하든 '아 이건 부모님께서 반대하시지 않을까.' 그생각 먼저 들어요
      어느날 동창회 가셔서 자기 친구들이 자식좀 풀어놓으라고 너무 통제하지 말라고 한소리 듣고 오셔서는 결론이
      "너가 내 우리 안에서 뛰쳐나갔으면 좋겠다고, 털털한 딸이었으면 좋겠다" 이러시더라구요 ...

  • @왼손잡이-n5k
    @왼손잡이-n5k ปีที่แล้ว +27

    우리 부모님도 과잉보호가 심했다
    특히 어렸을때 뭐 할려고 하면
    엄마 아빠가 알아서 해줄께 하고
    내가 조금만 찡찡되면 다 해결해주고
    학원 가는 것도 대학교 알아보는것도
    등등 다 부모님이 해결 해줬다
    알바를 해볼려고 알바 하러 갔는데 첫날에 엄마가
    나 알바하는데 까지 와서 ‘우리 얘 이런데에서 일 안해요!’ 라며 중간에 끌려 나왔다
    심지어 20대 때도 그래서 무슨 일만 터지면 나는 바로 부모님한테 기대거나 부모님이 알아서 해결 해주겠지 라는 마인드였다
    그러다보니 내 주체성이 많이 떨어졌고
    여기저기 휩쓸렸다 심지어 문의 전화 라던지 간단한것도 못하게 되더라
    지금 30대 접어 들며 회사 생활 하고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겪어보며 이젠 그렇지 않지만 간혹 이랬던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가 많다
    요즘에도 간혹 내 개인 시간도 본인에 맞추게 할때가 있고 (그 이유는 내가 심심해 보여서이다 )밖에 있을때도 간혹 나를 어린아이 취급해서 답답하다
    내가 어딜 갈려고 하면 가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왜 내가 하게 안두지가 너무 원망스럽다

  • @skysuncloud
    @skysuncloud ปีที่แล้ว +524

    이런 사람들은 결혼해도 문제임.. 결혼식장 정하는 것부터 결혼 생활 하는 동안에도 부모 푸시 계속 들어올텐데 배우자가 어떻겠음
    쭉 저렇게 살아왔기에 갑자기 부모 간섭 쳐낼수도 없고 둘 다 미침ㅋㅋㅋㅋ부모는 개서운해하고

    • @MIN-K-p2t
      @MIN-K-p2t ปีที่แล้ว +30

      막줄 씹 공감. 부모님들딴에는 자기도 최선을 다한건데 갈등생기면 속상해하실거아님.. 그게 걱정되긴해 ㅠ

    • @baha231
      @baha231 ปีที่แล้ว +27

      똑같은 집안 사람 선봐서 결혼하니 괜찮을 거에요 ㅎㅎ

    • @드라군-b6b
      @드라군-b6b ปีที่แล้ว +2

      ㅇㅈ. 저거 당당하게 나가지 않는 이상, 결혼해도 청산 절대 못함.

    • @펭펭-x3b
      @펭펭-x3b ปีที่แล้ว

      결혼 준비할 때 엄만 너네 둘이 알아서 준비하니까 엄마가 신경 안써도 돼서 편하다고 하심. 부모가 언제고 따라다니며 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미성년자까진 그렇다쳐도 성인이 되면 정서적 독립은 필요함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ปีที่แล้ว +2

      ​@@baha231괜찮겠지 생각없는 아바타들끼리 결혼하는데 이혼할리가 없으닠ㅋㅋㅋㅋㅋㅋ

  • @showmore313
    @showmore313 ปีที่แล้ว +43

    저거 진짜로 심각해져서 스트레스때문에 인생목표가 자살인 애도 있더라...
    뭐뭐 합격하고 부모님앞에서 재일 빛날때 자살하는게 목표다 이러는데 패션우울증이 아니라 진짜 진지해보여서 무서웠음

    •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ปีที่แล้ว +3

      와...쩝... 저도 그걸 목표로 살아볼걸 후회되네요. 지금은 죽을 때가 되서(빨리 왔으면) 죽는게 소원...

  • @최인제-m2i
    @최인제-m2i ปีที่แล้ว +62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20,30 세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저 부모님이 시키는데로 살아오고 부모님이 다 해주고 하는데 이건 꼭 알았으면 좋겠다...그 부모님은 자신이 불행한 일로 먼저 세상을 떠나지 않고서는 언제가는 자신의 곁을 먼저 떠난다는 것을...그 때가서는 부모님 탓 하고 싶어도 못한다.

  • @지연-z3w
    @지연-z3w ปีที่แล้ว +16

    내가 딱 저렇게 자란 케이스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괜찮아보임. 온실 속 화초. 근데 사실 바보가 따로 없음. 부모님 의견대로 대학 진학했고 시험도 봤고 심지어는 직장도 부모님 의견대로 따른 케이스. 그냥 아빠 설계대로 내 인생이 흘러간 듯. 서른이 넘은 지금도 아무것도 못함. 내가 뭘 할 수 있지? 부모님도 지금은 후회하더라. 선택 자체를 못하는 바보로 만들었다고. 나보다 더 과잉보호한 내 친구는 독립도 못하는 중. 난 5년 자취라도 했지 걔는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 그늘에서 못 벗어날 거임. 저러면 자녀들이 유약해질 수밖에 없음. 우선 유리멘탈이 기본 옵션이고 선택 자체를 못함. 책임감도 부족할 수 있고 의지력도 약할 수 있음. 이기주의자로 자랄 수도 있고. 사랑이라도 많이 받았으면 그나마 사랑둥이로 자랄 수 있는데 사랑도 못 받았고 그냥 간섭만 받았다? 바보임. 나잇값 못하는 바보됨. 요즘은 내 목소리 내고 있긴한데 씨알도 안먹힘. 평생 순종하는 착한 딸이었거든. 진짜 20대 초반에는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함. 난 자취도 허락 안해줘서 방부터 알아보고 통보하고 나옴. 독립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평생 부모 그늘에서 자라서 자신이 없다. 저거 자식 망치는 지름길임. 평생 보호해줄 거 아니면 어느 정도 독립심 길러줘야됨.

    • @보쥑군영-y4s
      @보쥑군영-y4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근데 우리나라가 전체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라서 내가 반대말하면 씨알도안먹히고 우선 까고봄 이게 문제임 겉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지 사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나 다를거없음

    • @ssamj777
      @ssamj77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보쥑군영-y4s 조선인들 중 90프로 이상이 우매한 것들이라 어쩔수 없음

  • @고양이-O.O
    @고양이-O.O ปีที่แล้ว +320

    문제는 저런 애들이 엄청 많음. 회사 입사해서 MZ로 묶어서 욕 먹는 애들이 저런 애들 때문에임

    • @wowoowoer
      @wowoowoer ปีที่แล้ว +5

      제 부사수가 저렇습니다....ㅜㅜ

    • @펭펭-x3b
      @펭펭-x3b ปีที่แล้ว +6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복사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거 아님?ㅋㅋㅋㅋ

  • @qa6764
    @qa6764 ปีที่แล้ว +27

    근데 저게 어릴때는 모자라보여도 크면 돈많은 부모 두고 있는게 결국에는 승자. 그리고 부모가 말하거 들으면서 사는게 휠 나은 삶을 살게됨

  • @33가뷰자
    @33가뷰자 ปีที่แล้ว +272

    저렇게 살다 인생 골로 가요
    실제로는 옆에서 뭐가 문제인지 말해주고 고쳐주려는 사람도 없음 사람은 바뀌지 않고 점점 시간낭비라는걸 깨닫게 되기 때문에
    자가진단 냉철하게 해서 열심히 업그레이드하고 살아야함

    • @박지원-e7z
      @박지원-e7z ปีที่แล้ว +5

      ?아빠가 판사잖아요. 골로 간다고 애한테 말 실수 했다가 법원 갈듯 ? 우리가 걱정할 인생 아님

    • @33가뷰자
      @33가뷰자 ปีที่แล้ว +13

      @@박지원-e7z ㅎㅎ 실제로 저렇게 사는 애들중에 쟤만큼 금수저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골로 간다는 뜻이 범죄쪽으로 빠진단 뜻도 아니고 실제 인물도 아닌 영상일 뿐인데 님 반응이 더 웃겨요

    • @jss1815
      @jss1815 ปีที่แล้ว +4

      저런성격에 집안좋고 얼굴 예쁘면 또 능력좋고 아빠처럼 케어해주는 남자 선으로 만나서 잘 삽니다~
      못 생기면 인생 고달파지는거고...

    • @뀨뀨뀨-i1q
      @뀨뀨뀨-i1q ปีที่แล้ว +8

      아빠가 판산데 골로가겠냐?? ㅋㅋㅋㅋㅋ 저런애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평생 먹고살 재산은 있는데 ㅋㅋㅋㅋㅋ 불쌍한건 열심히 살아도 ㅈ대는 보통 서민들임 ㅋㅋㅋ

    • @최민수-j5y
      @최민수-j5y ปีที่แล้ว +1

      금수저에 얼굴도 예쁘고 잘만살듯
      흙수저에 못생긴애가 저따구면..갑갑하네..

  • @hyee_yaming
    @hyee_yaming ปีที่แล้ว +18

    진짜 남주 말에 공감 ㅇㅇ
    엄마가 말하는 게 항상 정답이 아닌데 왜 내가 따라야 해? 나도 내 인생이 있고, 내 인생을 엄마가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아.

  • @mandoo8887
    @mandoo8887 ปีที่แล้ว +351

    카페 사장님 왤케 연기 잘하심 특히 1:07 내가 혼나는 기뷴..

    • @nain-kq6ki
      @nain-kq6ki ปีที่แล้ว +108

      난 손님이 더 잘하는거 같은데,, 길가는 아저씨 두명 스카웃 한줄..

    • @질소-t5m
      @질소-t5m ปีที่แล้ว +157

      저게 혼내는거냐 ㅋㅋㅋ 사장님 보살이다 진짜

    • @Ronsforwhat
      @Ronsforwhat ปีที่แล้ว +50

      저건 화내는것도 아님...

    • @22ekoii2ie23oe
      @22ekoii2ie23oe ปีที่แล้ว +17

      저정도만 화내시면 감사한거 아님?

    • @istp-t6182
      @istp-t6182 ปีที่แล้ว +14

      저거 화내는것도 아닌데;;;

  • @0nyong
    @0nyong ปีที่แล้ว +241

    아.. 진짜 거울치료 씨게 되네요 ㅋㅋㅋㅋ.. 저러는 부모님이 너무나도 싫어서 독립했는데도, 익숙해져서 자꾸만 찾게 되는게 잘못됐다는걸 깨달았네요. 정신 번쩍 듭니다 저도 정신적 독립을 확실히 해야겠네요

    • @ssamj777
      @ssamj77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부모가 나르구나 어서 빨리 독립해라

  • @jhhan9939
    @jhhan9939 ปีที่แล้ว +170

    근데 저렇게 해줄 정도면 그냥 저렇게 살다가 20대에 예쁠때 시집가면됨 ㅋㅋㅋ 저들은 인생 사는데 아무 문제 없음 옆 사람만 속터지고 자괴감들 뿐 ㅋㅋ

    • @이재윤-i4u9t
      @이재윤-i4u9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과연 그럴까요 저렇게 시집가서 평생 남편이랑 잘 살면 다행이지만 남편한테 버림이라도 받으면 어떻게 함? 옛날 할머니 시절에도 부잣집에서 곱게 자라다가 시집가고 애 낳고 나이들고 하니까 버려지는 여자들도 수두룩하고 지금도 그런 여자들이 있는데 어떻게 잘 산다고 장담함??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재윤-i4u9t '재산 분할'

    • @user-dwrn7sn22wey
      @user-dwrn7sn22we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이재윤-i4u9t저정도로 잘살면 본인이랑 비슷한 집안 남자만나서 잘먹고 잘삼 잘안돼서 이혼해도 친정에 돈많아서 걱정ㄴㄴ

    • @Jasmin-nm1gf
      @Jasmin-nm1g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런애들은 시집도 잘가고 시집가도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이모붙여 살지요..

  • @hujan5005
    @hujan5005 ปีที่แล้ว +11

    근데 부모가 하란 대로 해서 다 괜찮은 결과가 나와버려서 내 의견 내세워본 적이 없다가 사실 내 의견이 엄빠 의견만큼 중요하단 당연한 걸 대학에서 대충격 먹고 깨달아버린 케이스라 그 부분은 너무 공감이 간다. 별 뜻 없이 뱉은 걱정에 난 내 인생의 큰 기회 하날 날린 건데 원망할 사람조차 없는 그건 다시 겪고싶지 않아 차라리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고 스스로 원망하는 게 낫지

  • @CGVmoive
    @CGVmoive ปีที่แล้ว +974

    성인되면 독립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부모와 지내는게 서로의 인생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문화에서 괜히 성인되면 나가서 사는 게 아님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ปีที่แล้ว +47

      진짜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아요! 저도 전역하고 6년 째 독립하고 회사 다니다가 계약 만료되서 지금 일당직 매일같이 나가는 중인데 확실히 집에서만 있으면 히키코모리 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 @가오충-u8w
      @가오충-u8w ปีที่แล้ว +2

      인정

    • @daesin-ps
      @daesin-ps ปีที่แล้ว

      ㅇㅈ

    • @최민수-j5y
      @최민수-j5y ปีที่แล้ว

      ㄹㅇ임..

    • @booipgffirtxc
      @booipgffirtxc ปีที่แล้ว +8

      진짜 우리나라는 독립시기가 너무 늦음

  • @카와-d3z
    @카와-d3z ปีที่แล้ว +16

    유진이는 그나마 집에 돈이라도 많지 집에 돈도 별로 없는데 저러면 진짜 답 없음

  • @성이름-k1t1t
    @성이름-k1t1t ปีที่แล้ว +45

    부모 탓만은 아님 부모가 저 ㅈㄹ해도 타고난 기질이 있으면 끝까지 개김

    • @selfloving
      @selflovi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 저도 영상 주인공이랑 비슷하고 가정폭력 심한 집에서 살았는데 10년 전부터 나와 살고 싶어서 할줄 아는 건 없지만 계속 시도해서 몰래 알바도 하고 남자친구도 몇 명 만나보고 친구랑 외박도 해보고 했는데 부모가 너무 애같구 진절머리나서 올해 연 끊고 독립해서 살고 있어요 영상 속 애는 기질이 순한듯. 저는 가정폭력범이 지랄하면 맞섰어요. 가끔 뺨맞고 머리를 맞아도 그새끼가 손을 올려도 존나 무서웠는데 맞섰어요. 근데 그래도 변하는게 없다는 걸... 알지만 무서운데 어떡해요.. 날 지킬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안 보고 사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 @jkll-u3q
    @jkll-u3q ปีที่แล้ว +31

    근데 주변에 은근 저런애들 많음 함정은 대부분 공부머리는 있어서 사회성 없는거빼면 걍 똑같아보임 부모님도 저렇게 통제하고 억압하시는 성향인분들 좋은대학 나왔거나 좋은 직업이여서 물론 친구로서 옆에서 바라볼땐 얜 진짜 잡혀산다 라는 느낌 받긴함

    • @보쥑군영-y4s
      @보쥑군영-y4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 꼳휴가 짝아서그래

  • @dxyxxxg
    @dxyxxxg ปีที่แล้ว +22

    근데 물론 부모의 훈육 또는 조언 방식이 영향 주었겠지만, 저건 걍 유진이 혼자 개인의 문제도 있다 봄. 나이가 몇 개인데, 주변 친구들 또는 어른들의 행동,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배우거나 느낀점 등이 있어야 마땅한 것,,, 그냥 솔직히 저건 극한의 의존주의고, 사회 생활 머리도 없고, 개인의 행동의지나 학습 의지가 결여된거임… 그러니 한심하단 소리를 듣는거고. 개인의 깨달음까지 부모가 해주는건 아니잖아 ㅎㅎ

  • @Seonbiboy
    @Seonbiboy ปีที่แล้ว +53

    현재 19살인 요즘애들 중 한 명의 입장에서 봤을때, 전형적인. ‘요즘애들’ 특징이다 ㅋㅋㅋㅋㅋ
    남 생각 못 하는 것, 알려줘야지만 할 수 있는 거, 지적을 기분 나쁘게만 받아들이는 것
    이런 말 하는 나조차도 이럴때가 있다는 거 😂

    • @준-h8w
      @준-h8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쓰니는 나 자신을 알잖아요 그럼 앞으로 나갈 길도 생각해낼수 있겠죠

  • @고명현-g2b
    @고명현-g2b ปีที่แล้ว +214

    반대로 자유롭게 살다 보면 이제는 누가 가야 할 길을 알려줬으면 하는 시기도 오는 것 같음.. 좀 부럽당

    • @sodlfahdlqwl
      @sodlfahdlqwl ปีที่แล้ว +26

      밸런스가 진짜 중요하고 진짜 어려운듯...

    • @오렌지-h8l
      @오렌지-h8l ปีที่แล้ว +3

      자유롭게 살되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판단은 내가 해야죠

  • @Yeoncham
    @Yeoncham ปีที่แล้ว +74

    반대상황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온실속 화초라면, 길가에 잡초같이 키우는 부모요..
    먹을거, 입을거만 충족해주고 정서적 도움이나, 학업이나, 미래에 대해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에 궁금해하지도 않는 부모..덕분에 학교에서 왕따가 되건 말건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가 되네요. 분명 집에서는 조퇴,결석으로 일찍들어오거나 안간날도 있었는데 말이죠..
    알아서 잘 크겠지.. 커서 남들다니는 대학가고, 어엿한 직장다니겠지.. 하는 부모는 속터집니다ㅋㅋ 어떤 풍파가 오든 혼자 알아서 헤쳐나가야 하는게 자괴감 들고 힘듭니다.. 남들 잘만 취업하는 회사는 왜 못들어가냐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다른분야에사 돈벌이하고 잘먹으며 잘살고 있습니다 너는너 나는나 마인드로 살려구요

    • @selfloving
      @selflovi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 저희 부모랑 똑같네요.
      힘드셨던 만큼 지금은 잘 지내시길 바래요...

    • @별떨어진다
      @별떨어진다 2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 부모가 잡초같이 키우는 거 + 통제 까지 해서 미치는 줄 앎

  • @_Sae_yan_
    @_Sae_yan_ ปีที่แล้ว +222

    저렇게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면 나이 먹어도 혼자서 할 줄 아는 거 없더라구요. 30대 중반 신규 직원이 말도 없이 추노했었는데... 그 직원 부모님한테 전화와서 우리 '애'가 그동안 일했던 돈은 줘야할 거 아니냐며 소리질렀던 거 아직도 못 잊어....

  • @user-mupama
    @user-mupama ปีที่แล้ว +26

    저런성향의 친구들은 책임을 지는게 무서운거임 책임을 져본적이 없으니까

  • @엄희주-s3m
    @엄희주-s3m ปีที่แล้ว +404

    20살 처음 감자탕,해장국집 알바할 때 시급 5210원일 때,
    알바 자리가 너무너무 안구해져서 시급 4000원에 억지부리시던 사장님일지라도 그거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했어요.(집이 어려워서 등록금도 생활비도 제가 벌어서 해결해야했어서)
    매일 알바 시간보다 30분 일찍나와서 준비하라는 말과 알바시간 보다 30분 더 초과로 청소하고 마무리하고 가는 미덕이 있어야하는 거라는 말씀에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열심히만 했었어요. '밀고 다니는 트레이가 있어도 직접 쟁반에 3~4개 뚝배기 정도는 들고 날라야 하는거다.' 라는 말에 또 그런건가 싶어 그렇게 나르다 손목 다 나가고, 허리 디스크 판정 받고, 사장님 본인은 식비도 교통비도 다 챙겨준다던 사람이 시급 4000원보다 절대 1원도 챙겨주는 적 없었고, 알바시작하던 당시 살집있는 엉덩이를 보고는 "어우..." 하고 고개를 저으시던 모습과 알바하다보니 빠진 살을 보고 "여자가 그렇게 살집이 없어도 안돼"라고 말하던 모습, 장사가 조금 안되던 날만 되면 소리 지르고 영수증 던지던 모습들이 저에게 조금씩 쌓였어요.
    그러다 퇴근 후 집 도착하자마자 쓰러져 응급실에 갔던 한 밤중에 엄마가 그만두라고 허리랑 손목 다 망가져서 무슨 일을 하겠다는거냐고 다그치는데
    그날 처음 엄마에게 알바 그만두겠다는 말을 직접 못하겠다고 대신 해달라고 말했었어요. 다음 날 날이 밝는데로 엄마가 전화를 해서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다 큰 성인이 알바 그만두는 것도 혼자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했는데 사장님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 없었어요...
    생활비, 알바비, 돈이 정말 중요했지만 그래도 그런 곳에서는 일해서 돈 벌고 싶지 않았어요.
    벌써 9년 전 얘기를 지금 여기다 쓰는 이유는 동영상을 보다 갑자기 엄마가 대신 전화해주시며 알바를 그만뒀던 '20살의 저'의 모습이 생각나서요. 그때 그렇게 도망쳤다는 생각에 아직도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는 정말 무서웠다고 도망치고 싶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livia-lp1zt
      @Olivia-lp1zt ปีที่แล้ว +89

      잘 피해가신거예여 어릴땐 아무래도 판단력이 없어서 순진한 맘에 버티는데 그럼 안되요 좋은 부모님 두셨어요:)

    • @팜코코-p5x
      @팜코코-p5x ปีที่แล้ว +85

      사장 못그만두게하고 협박할수있어요 어리다고,;글 쓴이 잘하신거에요~~!!!

    • @박수영-e1s
      @박수영-e1s ปีที่แล้ว +46

      잘 하신거에요.
      그런 곳에서는 당장이라도 일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자식 보호 할 줄 아는
      좋은 부모님 두신거 복 받은거에요
      무엇보다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신게
      젤 잘하신 행동이에요
      아주 잘 대처하신거에요~

    • @앞으로뒷태-u2c
      @앞으로뒷태-u2c ปีที่แล้ว +85

      그때 어머니께서 대신 말한건 잘하신겨예요. 아마 글쓴이가 직접말했다면 이렇게 급하게 그만두면 직원못구해서 영업손실생긴다고 보상하라고 그동안일한 월급도 안주려고 했을꺼예요.

    • @stephaniekim6861
      @stephaniekim6861 ปีที่แล้ว +15

      어우 그런 사장이 있는 곳은 하루 빨리 망해야한다 생각해요
      직원 소중한지 모르네요

  • @이성큰
    @이성큰 ปีที่แล้ว +21

    아무 지원도 안해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집보단 훨씬 낫지

  • @user-uf7lg2jo6u
    @user-uf7lg2jo6u ปีที่แล้ว +436

    난 또 시험준비하고있다길래 기껏해야 컴활이나 토익같은거 생각했는데 CPAㅋㅋㅋㅋㅋ

    • @정현재-e8k
      @정현재-e8k ปีที่แล้ว +3

      왜 ㅋㅋ뭐 준비할수도있지

    • @유튜브보는아이디-w3t
      @유튜브보는아이디-w3t ปีที่แล้ว +219

      @@정현재-e8k 저렇게 가볍게 얼래벌래 얘기할 규모의 시험이 아님 ㅋㅋ

    • @김민규-j5v2e
      @김민규-j5v2e ปีที่แล้ว +115

      @@정현재-e8k CPA 정도면 변리사와 함께 행정고시, 입법고시, 법원행시 다음급인 준고시 레벨임 ㅋㅋㅋㅋㅋ

    • @하나둘셋넷-y9t
      @하나둘셋넷-y9t ปีที่แล้ว +14

      ??? : 나 요새 사시공부좀 해보느라~

    • @몰리-f7u
      @몰리-f7u ปีที่แล้ว +73

      근데 현실은 저런 금수저들이 지원 빵빵하게 받고 붙는다는게ㅋㅋㅋ

  • @jjme4493
    @jjme44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런가정에서 안 자라본 사람들은 모른다
    자식의 행동 하나하나에 개입하는 부모의 명분은 넌 틀렸고 내가 옳다며 너보다 많이 산 내가 잘 알아 넌 내 말 들어 이런 논리임. 그럼 그게 진짜인줄 알고 그게 옳은거라니까 순응하고 살다가
    어쩌다 스스로 해보려고 하면 못하게 통제하고 화냄 (부모도 자식도 그게 통제인지도 모름)
    자식이 선택한 결과가 안좋을때 하는말, 내 말대로 했으면 안 그랬을거라고 잔소리하고 실패에 질책함 그런 패턴이 반복되면 엄청난 무력감이 생기고
    그냥저냥 내 삶 아닌 삶 살다가 나이가 차면 부모 하는말
    언제까지 다 해줘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부모가 죽을때까지!
    부모는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에게 위험한것,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을 제외한 나이에 맞는 자율을 주고 자식이 뭘하든 신경꺼야함 그게 맞음

  • @대현공주
    @대현공주 ปีที่แล้ว +26

    카페에서 엄카로 결제하고 사줬다하고
    자기 계좌로 돈 받는 '비자금 형성'

  • @아더러워-f1m
    @아더러워-f1m ปีที่แล้ว +11

    알바하다 실수했으면 죄송합니다부터 해야지 아무리 알바해본적이 없어도 저건 아니다..기본 개념이 없네..차가운거 달라헜는데 뜨거운거 줬으면 주문 실수한 본인 잘못아데 사과 안하는거 충격이네

    • @새로운계정이다
      @새로운계정이다 ปีที่แล้ว +2

      사과를 안 해봐서 안 익숙한거임 걍 안 죄송하든 말든 일단 내 실수면 사과부터 하고 봐야지

    • @보쥑군영-y4s
      @보쥑군영-y4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래서 뷰지들이 사과를 안하는구나? 싀바ㅋㅋㅋㅋㅋㅋ

  • @가즈아-e5h
    @가즈아-e5h ปีที่แล้ว +36

    06:04 문제가 없는 게 문제인 듯...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야 열심히 살테니까.

  • @현민-s9q
    @현민-s9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기선 다들 욕하지만… 내 모습을 보는거같아서 찔린다…. 정신을 확 차리게 하는 영상이네
    나같은 경우는 엄마 문제기보단 내 수동적인 성격의 문제긴함..

    • @DdD-s4l
      @DdD-s4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수동적인 성격이라 제일 믿을 수 있는 엄마말에 극도로 따르는 것

  • @슝-b6o
    @슝-b6o ปีที่แล้ว +48

    하… 유진이는 매번 너무 나같아서 더 답답하다
    6:27 인생 다 살아볼 필요도 없음
    무경험에 자기결정능력 없음이 스스로한테 얼마나 치명적인지 일 시작하면 바~로 알게됨… (주변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었더란…^^ㅎ…)
    자립심 강한 친구들보면 부럽긴하지만, 사실은 넘을 수 없는 부모의 권력+ 무책임해도 되는 이 상황에 오래된 무기력함+ 익숙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중

  • @딸기잼딸기잼으아악
    @딸기잼딸기잼으아악 ปีที่แล้ว +358

    우와 저 학생 때도 아빠카드 들고다니면서 무조건 본인이 긁을테니 자기 계좌로 보내라고 한 친구 있었는데 추억이네용ㅋㅋㅋ

    • @jeanparke9373
      @jeanparke9373 ปีที่แล้ว +16

      어질어질하네요

    • @MoonjaeangExecution
      @MoonjaeangExecutio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증여세0%에 부모님소득공제까지 엄청 이득임

  • @BELIFTLAB
    @BELIFTLAB ปีที่แล้ว +90

    아니 엄마가 왜 딸한테 계속 인정받으려는 거 같지? 속마음이 ‘나 좋은 엄마잖아 봐봐 맞지?’를 계속 외치고 있는 거 같아서 좀 무서워

    • @selfloving
      @selflovi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식이 트로피이기 때문. 자식을 나중에 자기 노후 지원 받을 보험으로 생각함.

  • @hjjjj01
    @hjjjj01 ปีที่แล้ว +41

    어미 새가 나는 법도 안 가르쳐 주고 먹이만 꾸준히 제공해 주는 거랑 같음. 결국 어미 새가 없거나 주변의 공격에, 불안한 상황에 스스로 날지 못한다면 큰일임.. 잊지 말기를 날개가 없어 못 나는 게 아니라 있지만 날갯짓을 못 배운 거이니 배우려고 행동하는 것만이 답이란 것을

  • @기러기그리기
    @기러기그리기 ปีที่แล้ว +166

    진짜 온실 속 화초네ㅋㅋㅋㅋㅋㅋㅋㅋ

  • @juka1027
    @juka1027 ปีที่แล้ว +76

    일도 개못하고 그만둔다는 연락도 엄마가 대신 해줘야하는 마마걸이 그만두겠다는데 사장 입장에선 짜증나긴 커녕 속으로 환호성 질렀을지도….ㅋㅋㅋㅋㅋㅋ ㅋㅋㅋ대단하다

  •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ปีที่แล้ว +59

    8:14
    빨리 원망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진짜 공감된다 저런 부모가 최악의 부모임 문동은 부모 다음 타입으로

  • @뿌-i9f
    @뿌-i9f ปีที่แล้ว +96

    저도 갓 스무살되자마자 친구들이 해외여행준비하는데 막연한 두려움+부모님이 어차피 허락조차 안해주겠지하는 마음으로 거절한적이 있는데, 그게 참 후회됩니다.
    군대갔다오고나서야 인생사 처음으로 해방감을 느꼈지요. 돌아보고나서 느낀건데, 독립이란 자식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우선순위더라고요.
    안그러면 다같이 망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형이 28살이되어서야 '형이 알바 좀 하려는데 아빠가 허락해줄까?'라고 제게 묻는데, 과거의 나 뿐만 아니라 우리형제가 얼마나 정서적으로 낙오되어 있었는지 다시한번 느꼈어요. 조지 피터슨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더이상 배울 게 없다고 느껴지면 부모와 멀어지라고요.

  • @hyunsong1001
    @hyunsong1001 ปีที่แล้ว +66

    꼭 돈 많은 친구들이 공부 안 하고 엄마아빠가 나중에 나 카페 차려준대~ 이러는 거 진짜 고3때 너무 얄미웠는데....하....

    • @원더풀스킨
      @원더풀스킨 ปีที่แล้ว

      ㄹㅇ

    • @fxxkingawesome-t4l
      @fxxkingawesome-t4l ปีที่แล้ว

      내말이

    • @assertivertfl
      @assertivertfl ปีที่แล้ว +19

      얄미운거면 안되는거 아니냐… 자기 인생인데 너무 아니꼬와하지마.. 다 운명인거지

    • @새림-g6j
      @새림-g6j ปีที่แล้ว +3

      얄밉기보단 그냥 좋겠다.. 이런 생각 들어

  • @긴키
    @긴키 ปีที่แล้ว +29

    나도 엄마가 과잉보호 해서 성인 된 지금도 외박은 꿈도 못 꾸는데 우리집은 흙수저라 부모님 지원도 못 받고 내가 버는 돈으로 생활해야한다. 솔직히 우리집 사람중에 정신병 없는 사람이 없어서 엄마가 나 외박 못 하게 하는것도 엄마 강박증 때문이고 나를 걱정하기 보다는 엄마가 집에 혼자 있는게 외로우니까 외박을 못 하게 하는건데 나는 이게 너무 속상하고 제발 엄마가 혼자 있는 시간을 티비만 보지 말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온전히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취미생활 만들어주려고 같이 그림 그리려고도 해보고 뜨개질 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 해보게 하려고도 해봤는데 엄마는 할 의지도 없고 계속 티비만 보니 엄마가 매일 나한테 하는 "엄마는 너 없으면 못 살아" 라는 말이 너무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지친다.
    그냥 이거 보면서 여주가 나랑 닮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는 경제적 지원 같은거는 꿈도 못 꾸고 엄마도 내 앞날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걱정하는거라 그게 조금 속상해서 두서없이 댓글 쓰게 됐네요..

    • @selfloving
      @selflovi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모랑 연 끊으시는 게 답이네요.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 같아 기분나쁘실 수 있겠지만 부모는 변하지 않아요. 이게 현실

  • @ngso6246
    @ngso6246 ปีที่แล้ว +69

    와 이거 영상 완전공감합니다
    제 나이 21살인데 주변 친구들이 여주와 같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성인이 되었기에 본인이 하고싶은 것과 따고 싶은 자격증 등을 결정하여 직업을 선택해야 하지만 부모님이 모든 것을 강요하고 결정을 해주게 되면 오로지 공부밖에 한것이 없고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 @scale9675
      @scale9675 ปีที่แล้ว +1

      아 진짜 그런 사람이 많나요? 신기

    • @ngso6246
      @ngso6246 ปีที่แล้ว

      @@scale9675 넵..제 주변에 많습니다

    • @jss1815
      @jss1815 ปีที่แล้ว

      회사에도 많음

  • @hyejikim7505
    @hyejikim7505 ปีที่แล้ว +6

    유진이도 저런 생활 고수할수있는게, 부모를 크게 실망시킬만한 이유가 없어서 그래요
    (정상성에서 딱히 벗어난 적도, 벗어날 필요도 없어서)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착한 딸이었는데 부모가 받아들이기 어려울만한 제 특성을 발견해서.. 어차피 내 부모는 자기들이 정한 답 아니면 내가 뭘해도 마음에 안들어한다는 생각에 그뒤론 완전 마이웨이됨ㅋㅋㅋㅋㅋ 5년 넘도록 쟤 착했는데 이상해졌어 라는 말 듣고사는데 그냥 나는 주관이 생겼을뿐,, 인데 ;;;
    유진이가 스스로도 거부할수없을만큼 좋아하는게 생겨서 저 벽을 부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홍성진-b3h
    @홍성진-b3h ปีที่แล้ว +680

    ㅋㅋㅋㅋ 이런 애들 특 = 1, 2년만에 cpa 동차 합격 ㅋㅋㅋㅋㅋ 그리고 15년 일하고 난 뒤에 번 돈이랑 집에서 지원해준 돈이랑 합쳐서 대형 카페 차려서 대성공 개꿀띠

    • @홍성진-b3h
      @홍성진-b3h ปีที่แล้ว +223

      수저 차이로 인한 간극은 보통 평생이 지나도록 좁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위짜오시
      @위짜오시 ปีที่แล้ว +34

      ​@@홍성진-b3h ㅋㅋ ㅇㅈ 돈이최고다 헤헷 나중에 카페차리고 건물주낭낭하게해야징

    • @ab-tf6qf
      @ab-tf6qf ปีที่แล้ว +39

      근데 cpa같은 시험을 자기 의지 없이도 합격할 수 있나?? 힘들긴 할듯...

    • @wiederundwieder9656
      @wiederundwieder9656 ปีที่แล้ว +325

      ​@@ab-tf6qf 저런애들 중에서 학습능력 자체는 뛰어난 경우 꽤 많아요. 사회적 지능은 빻았어도

    • @김태훈-g7f8e
      @김태훈-g7f8e ปีที่แล้ว +35

      @@ab-tf6qf 보통 대학입시도 본인의지로 하는 거 없잖아요? 근데 다들 서성한 가듯이 cpa도 그냥 사회적 평판, 부모기대 생각하고 하는게 차라리 본인의지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거 같기도 해요. 본인의지로 하면 이 길이 맞나? 의심하게 되면서 공부할 때 현타오는 경우도 많아서

  • @기스-e7w
    @기스-e7w ปีที่แล้ว +636

    딱 중학교때까지만 과잉보호가 용납 되는거지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자식 망가진다..
    나도 어머니가 트라우마 때문에 날 족쇄 채워놓듯 세뇌시키면서 키우셨는데 20살 넘도록 사회생활 자체를 할 줄 몰랐다..
    혼자 은행도 못 가고 자판기 뽑는법도 택시 타는법도 버스 타는법 조차도 몰랐지
    그러다 뭣 모르고 사기 당했고 정말 많이 망가졌다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뭐가 즐거운지 뭐가 맞는건지도 모르면서 살다가 혼자 나와서 가족들하고 연 끊고 거지처럼 살면서 독하게 배웠다
    지금도 어려운 부분들은 잘 모르지만 일하는거에 있어선 빠삭해지고 모르는건 죽어서라도 배우려고 귀찮게 해서라도 배우려고 혼자서 하려고 하지..
    근데 어릴때 기억때문에 남이 사소한 도움을 주거나 대신 해주는걸 극도로 꺼리고 피하게 된다..
    결국은 뭐가 됐건 자식들은 정신적으로 망가지고 정상적으로 살 수가 없음..

    • @him7000
      @him7000 ปีที่แล้ว +29

      그래서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함

    • @Elliott_WallStreet
      @Elliott_WallStreet ปีที่แล้ว

      20살 넘으면 혼자 은행 갈 줄 알아야하나?

    • @user-dkdldb18307
      @user-dkdldb18307 ปีที่แล้ว +15

      하...저두 좀 과잉보호 받고 자라서 사회생활에 뒤쳐진것 때문에 누구든 남자친구가 됐든간에 사소한 도움을 주면 그게 너무 싫어요
      안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사소한 배려해줘서 짜증 ㅜ ㅜ 뭐라할 수도 없고...남친이 배려를 좋아하는지를 몰랐는데;;;;
      제가 남들에게 배려를 못해줘봐서 계속 해주기 보다 내가 나서서 하겠다고 부딫혀요 진짜... 혼자 사회생활 못하는데 이 댓글이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ㅠ

    • @킹세종-u3f
      @킹세종-u3f ปีที่แล้ว +1

      @@user-dkdldb18307
      그래도 남자친구는 좋은 마음으로 배려해 주는 걸 텐데 너무하네요..

    • @lael7233
      @lael7233 ปีที่แล้ว +36

      ​@@Elliott_WallStreet 은행 가서 통장 개설이나송금 하는 것 정도는 알아야죠

  •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ปีที่แล้ว +68

    3:14
    cpa이마인드로 하면 절대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모든 어문계열 친구들이 8대 전문직에 목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지원-e7z
      @박지원-e7z ปีที่แล้ว +6

      그래도 이야기 설정상 아빠 판사임 . 머리 믿고 저럼.

    • @boooo1958
      @boooo1958 ปีที่แล้ว +3

      내가 합격자만 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런애들 많음. 빅4에서 시작했다가 금방 인하우스로 ㅌㅌ하긴 하더라

    • @nani.s_3192
      @nani.s_3192 ปีที่แล้ว +6

      애초에 어중간한 대학,어중간한 머리 가진 애들은9급 준비하지 Cpa준비하겠음? cpa준비하는애들은 다 자기 똑똑한거 아는애들만 희망갖고 준비하는거지

    • @뀨뀨뀨-i1q
      @뀨뀨뀨-i1q ปีที่แล้ว +2

      아빠 판사인데 머리는 ㅆㅅㅌㅊ지 ㅋㅋㅋ cpa걍 초합할걸 ㅋㅋㅋㅋ 어문계열 95%는 허수들인데 ㅋㅋㅋ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뀨뀨뀨-i1q엄마 머리 닮았으면?

  • @형수저흥분데요
    @형수저흥분데요 ปีที่แล้ว +9

    이건 어머니라는 방파제이자 최후의보루가 있기에 위기감이 없는거지..
    풍족하고 부족함없이 모든 문제들이 어머니의 힘으로 해결되어왔고 될것이니 딱히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질 못하는거지

  • @Oniijung
    @Oniijung ปีที่แล้ว +23

    마지막까지 보니까 해보고싶은거 하다가 망하면 탓할 사람도 없고 무서우니까 도전 안하는 것 같다 ....

  • @user-23ufbdi18e
    @user-23ufbdi18e ปีที่แล้ว +10

    와 엄마카드로 내놓고 돈 달라고 하는거 진짜 현실고증 ㅅㅂㅋㅋㅋ

  • @껌졸음껌
    @껌졸음껌 ปีที่แล้ว +27

    아니 씨파공부하다가 밥먹으면서 보는데 왜 또 씨파얘기야

  • @정하은-c6q
    @정하은-c6q ปีที่แล้ว +30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일하는데 저런애들 생각보다많아요 청소년기때 정서적독립이 되어야하는데 너무통제적이고 오냐오냐 키우는 이상한부모때문에 아무것도못하면서 정서적으로도 나이보다 더 어린 애들

  • @전안-r4l
    @전안-r4l ปีที่แล้ว +98

    ㅈㄴ행복한 금수저 삶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NEPRINGLSE-cc9uv
    @NINEPRINGLSE-cc9uv ปีที่แล้ว +10

    쟤네 집은 금수저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흙수저인데 저정도 과잉보호하면 진짜 ㅈ망

  • @byeolha_815
    @byeolha_815 ปีที่แล้ว +1820

    유진이 알바하는 거 보면 이전보다 성장한 듯 하면서도 언행을 보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 @OSMgood
      @OSMgood ปีที่แล้ว +234

      유진이 잘못이 아니라
      온실속의화초 처럼 키운
      엄마의 잘못이 큰 것 같네요..

    • @hjc5721
      @hjc5721 ปีที่แล้ว +45

      원래 사람은 크게 못바뀜

    • @pompom-701
      @pompom-701 ปีที่แล้ว +29

      저거는 부모잘못이지ㅋㅋ

    • @NONAME-zy9gp
      @NONAME-zy9gp ปีที่แล้ว +233

      성장한건 맞긴함.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하다가 결국 본인이 알바를 해보고 싶어서 해봤잖슴. 아직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저러긴해도 서서히 의구심을 가지는거 자체가 성장한거임.

    • @이땡땡-o6o
      @이땡땡-o6o ปีที่แล้ว +23

      사람은 드라마틱 하게 봐뀌지 않아요 또한 바뀐다 하더라도 그게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더욱 현실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 @gentleDDak1234
    @gentleDDak1234 ปีที่แล้ว +8

    ㅋ 3년 공부하고 떨어져서 올해 걍 취직했음 ㅋㅋㅋ 와 하라는데로 살다가 안되니까 너 살길은 알아서 찾아놨어야지 하는데 머리가 멍해지더라. 아무것도 없으니까 ㅋㅋㅋ
    잘돼서 망정이지 진짜.

  • @성이름-r3q9o
    @성이름-r3q9o ปีที่แล้ว +53

    그래도 이런 삶이 흙수저 보단 나은거겠지...?

    • @CGVmoive
      @CGVmoive ปีที่แล้ว +2

      ㅇㅇ

    • @changikhong174
      @changikhong174 ปีที่แล้ว +23

      58000배 나은거같은데

    • @mnhd6313
      @mnhd63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굳이 따지면….? 근데 객관적으로는 걍 둘다 별로인듯ㅋㅋㅋㅋ

    • @selfloving
      @selflovi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nhd6313저도 공감이여

    • @ssamj777
      @ssamj77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맞긴 함

  • @소망인
    @소망인 ปีที่แล้ว +8

    엄마말 들어서 손해보는일 없어 !! 엄마 말만들어 라고 자랐는데 저도 똥고집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선택한일 하고 삽니다 성인되서 부모님 의견은 참고이지 모든 일에 결정은 스스로 해야 후회 안남아요

  • @gojungah
    @gojungah ปีที่แล้ว +108

    이런 친구들 나중에 자존감 떨어지고 겉으론 행복해보여도 안으로 마니 힘들어하더라구여

  • @Andromeda-kw2mw
    @Andromeda-kw2m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비슷하게 살고있는데 진짜 막막하긴해요 혼자 할줄아는게 없고 내가 멋대로 했는데 잘못한걸까봐 두려워요. 바로 혼날거같음. 무슨 상황에 직면하면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싫다는 의사표현도 잘 못해요..ㅎ
    사회 나왔는데 혼자 할 줄 못하는게 창피해서 그냥 옆에서 보고 눈칫것 할 줄 아는척 했지요 (잘못 따라한적도 많고요 😅) 너무 기본적인 것일지라도 저는 해본적 없는게 많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모르는데 아는척 한적도 많아요.
    나중에 인터넷 뒤져봐서 어떻게하는지, 이게 대체 뭔지 읽어봅니다 ㅋㅋㅋㅋ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걸 최대한 저렇게 숨기고 사는데 솔직히 티가 날것같긴해요 하하…
    그래도 덜 온실속 화초인척 하는게 맘 편해요…티나면 이걸 여태 안해봤어?!? 이걸 몰라??? 라는 물음표 살인을 38399번 경험해야합니다.

  • @heheheh5252
    @heheheh5252 ปีที่แล้ว +17

    뭔가 답답하기도 한데 내 얘기인 거 같아서 댓글 끄적여본다. 우리 엄마는 저 정도는 아니시지만 나 편입하고 적응하는데 힘들어하니까 나랑 공부 같이 해주신다고 옆에서 같이 공부 해주셨음. 지금은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혼자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어렵고 다른 애들보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못 나오니까 버겁더라. 내가 엄마한테 엄만 어떻게 나랑 같이 공부할 생각을 했냐고 여쭤봤더니 엄마가 난 너 아니면 살 이유가 없다고 하셨음. 내가 약한 모습 보이고 무기력하게 있어도 끝까지 날 감싸 안아 주신 게 한 편으론 정말 감사하지만 그와 동시에 약해질 때마다 우쭈쭈해주신 거 같아 속으로 원망했던 게 죄스럽고 그러네.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강하게 키워졌다면 지금처럼 내가 내 앞가림 알아서 챙기는 게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도 나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미래를 그려나가는 게 아예 안 될 수도 있다는 걸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마다 멘탈도 다르고 부모도 다르고 개인 사정이 다르니까 그냥.. 너무 뭐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두 다 각자의 아픔이 있으니까.

  • @드라군-b6b
    @드라군-b6b ปีที่แล้ว +19

    와, 소름…… 가스라이팅 미쳤ㄷ;;; 혹여나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과보호 하신다면, 야랄을 떨든 말든 그냥 쌩까고 빨리 안전하게 독립하세요!!! 월세 아깝다는 생각도 절대 하지 마시구요. 저런 환경이면 정상인도 금방 미쳐버립니다. 저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 병X 만들어서 도태시켜 쭉 소유하려는 겁니다……

    • @보쥑군영-y4s
      @보쥑군영-y4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보호하는애믜들이 공산주의자라서 그래
      과보호하는 애믜들 봐라 지금 넘쳐나는거 학교갑질하는것봐라

  • @AYRAS-t3d
    @AYRAS-t3d ปีที่แล้ว +45

    저렇게 자라면 그냥 책임감이 없는 아이가 됩니다

  • @성이름-l3o5q
    @성이름-l3o5q ปีที่แล้ว +120

    나도 과잉보호에서 자라와서 그런지 공감 많이 된다.. 어릴 때 밖에서 놀다가 5시되면 전화 계속 오고 수학여행은 안 보낼려고 했지. 심지어 고딩때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갔는데 7시쯤 계속 전화와서 얼마나 미치게했는지.. 주위 친구들은 자유로워보이는데 나한테 왜이렇게 통제당하고 있는지 숨막히더라.. 이제와서 넌 밖에 안나가냐? ㅇㅈㄹ 하는거 눈물나게 짜증난다 니들이 이렇게 만들었잖아

    •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ปีที่แล้ว +3

      쩝...저는 초중고 모두 합해서 통금시간(휴일이나 노는날) 오후 3시였어요. 그때까지 집에 돌아와야해요 ㅅㅂ ㅋㅋㅋㅋㅋ그것도 1년에 1~2번 밖에 보내줄까 말까고 아예 한번도 못 나가본 적이 세배는 많네요...

  • @Russell-westbrick
    @Russell-westbrick ปีที่แล้ว +23

    저런 마인드로 살면 회계사 합격해도 문제인데?ㅋㅋㅋ
    상사한테 몇번 잔소리 들으면 집에와서 울면서 퇴사하겠다고 할듯..

    • @singsogon
      @singsogon ปีที่แล้ว +2

      애초에 시즌에 사흘정도 밤새면 퇴사할듯

    • @Netfilx_
      @Netfilx_ ปีที่แล้ว

      @@singsogon 사흘 밤샐수가 있음?

    • @singsogon
      @singsogon ปีที่แล้ว +4

      @@Netfilx_ 대형회계법인은 며칠씩 밤새요. 6시출근 오전2시퇴근하고 그러더랍니다. 그걸 한두달정도 시즌 내내 합니다

  • @으아기-p6k
    @으아기-p6k ปีที่แล้ว +5

    정말 제 얘긴 줄 알았어요 ..
    22년 이렇게 살다 정신 차리니 나도 내 의사를 말할 권리가 있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이 팍 들어 지금은 하고싶고 해내고 싶은 거 찾아 하고 있네요… 돈으로 다 해결되는 .. 얼마 전에도 엄마께 돈으로 나를 키운 거 같다고.. 돈이 사랑이 아닌데 엄마아빤 날 돈으로 행복하게 해준 걸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거 같다며 펑펑 울었네요.. 아 주절주절 울면서 쓰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본인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저는 이미 엄마아빠 없음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 되어있어 참 한탄 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왜냐면 그렇다고 좋은 결과를 내지도 못했거든요

  • @김세영-g5k1p
    @김세영-g5k1p ปีที่แล้ว +280

    어떻게 알바 그만두는걸 엄마한테 부탁하지..? 그런 발상 자체가 신기함

    • @미소문-z2x
      @미소문-z2x ปีที่แล้ว +2

      그게왜요...?

    • @박태은-f3h
      @박태은-f3h ปีที่แล้ว +16

      @@미소문-z2x …….?

    • @콬방
      @콬방 ปีที่แล้ว +19

      @@미소문-z2x진심으로 몰라서 그럼.?

    • @Qwertt-g8o
      @Qwertt-g8o ปีที่แล้ว +2

      @@미소문-z2x ?

    • @벤져장인
      @벤져장인 ปีที่แล้ว

      @@미소문-z2x ....?

  • @생수-p3y
    @생수-p3y ปีที่แล้ว +16

    손님한테 잘못 나갔는데 사과 한마디 없음, 음료 하나 다시 만드는데 사장한테 전화함, 그만두는데 엄마가 대신 말해 줌 진짜 가관이다 ㅋㅋ

  • @FHSC-o5c
    @FHSC-o5c ปีที่แล้ว +25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고딩 입시 보는 거 같냐 .. 데려다주고 기다려주고 챙겨주고 몇 살이니 유진이

  • @피카츄-f3l
    @피카츄-f3l ปีที่แล้ว +11

    이런 애들 일머리 오지게 없고 사회생활 머리 오지게 없음.. 부모가 시키는대로 네네하면서 크다보니 본인이 특정 상황에서 뭘 어떻게하는게 본인한테 유리할지 생각을 못 함. 부모한테 네네하는거야 자존심만 상할 뿐 사는덴 별 지장 없어도 사회생활에서는 내가 아무 잘못 없는데 나를 일부러 후려치는 놈도 있고 내가 뭔가 부당한거를 당하면 맞서 싸울줄도 알아야되고 반대로 내가 일부러 누군가를 압박하고 해야될때도 있는데 이런 애들은 그저 네네하는데만 익숙해져서 누가 뭐라고하면 그저 본인이 잘못한줄만 알음.. 진짜 잘못했더라도 아니라고 따박따박 반격도 해야되는데 그냥 부모님 말 듣듯이 말 잘듣는데만 익숙해서 회사에서도 학생마냥 그저 말만 잘 들으려고 함..
    그리고 이런 애들은 본인 인생 계획도 커리어 꾸리는거도 힘들어함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하고 본인이 생각해서 하면 혼나는데만 익숙해서 본인이 뭘하고싶은지 기준도 없고 뭘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생각하지도 못 하고 어쩌다 괜찮은거 찾아도 ‘이거하면 엄마아빠한테 혼나지 않을까..?’ 하면서 눈치보면서 실행을 못 함.. 남들은 그 시간에 뭐라도 하면서 하나씩 경력쌓고 경험쌓는데. 뭐 물론 부모가 돈이 많고 정말 똑똑해서 애를 정말 잘 이끌어준다면야 다행이지만 이거 영상보면 부모나 애나 cpa를 무슨 고등학교 중간고사쯤으로 알고있는거같은데ㅋㅋㅋ cpa가 되도 이런 애들 성격상 적응 오지게 힘들거고 안 되면 부모는 그냥 어디서 좋아보이는거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애한테 들이밀고 애는 별로 맘에도 없는거 부모가 하라니 혼나기 싫어서 걍 어거지로 꾸역꾸역하고 참 답없는거임

  • @abc-ob9ou
    @abc-ob9ou ปีที่แล้ว +33

    03:25 내가 다 숨막히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