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구독자님들 중에 현역 의무병이 계시더군요. 지혈대 사용에서 중요한것은 환부에서 5~10cm 위쪽으로 근육이 많은부위로 적용해야 한답니다. 만일 환부가 동맥일 경우 탄력이 있어 말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실제로 구매하실것 같이 팁을 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컴뱃 트라우마 키트(Combat Trauma Kit)가 없으면 생리용 탐폰으로 총상 부위에 삽입하고 나서 생리대와 팬티 스타킹으로 써도 됩니다(압박 붕대 대용) 물론 알콜 40도 짜리 술도 소독할 것입이다 제2차 체첸전과 러시아-우크라 전쟁에서 하던 방식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다른것은 미국의 경찰 조직은 시나 군같은 지방 자치단체 소속이고 한국은 경찰청이 국가 소속이란 점이죠. 그래서 한국 처럼 미국판 추노도 공권력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 겁니다. ㅋ 혹시 남부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그런 영향이 있었는지 조사해 봐야 겠네요. ㅋ
네. 매우 골치 아픈 일이겠네요. 제가 짧게 배운 지식에 의하면 이런 복잡한 경우라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일단 호흡이 더 중요하겠죠. 호흡이 되지 않으면 빠르게 사망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같으면 빠르게 체스트 씰을 붙이고 지혈을 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격할 때는 항상 준비된 동료들과 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함께 다니면 의지가 될때가 많지요. 😊
유익하다. 총상 응급처치도 갈챠주시다니!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터니켓은 압박한 시간대를 표기해주는게 추후 병원에서 처치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훌륭한 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리되었지만 평등하다라는 인종 차별 악법이었던 짐 크로 법에 대한
영상도 재밌을듯해요(미카엘)
그럴것 같네요. ㅋㅋ 영상 아이디어 뱅크인 미카엘님이 돌아오셨군요. ㅋㅋㅋ
솔직히 총 맞으면 내장기 손상이나 골절 때문에 지혈 말고는 건들지 말아야 됩니다.
폐, 간 등의 장기 손상이 정말 위험하고, 골절된 경우 대부분 복합골절이기 때문에 잘못 건들면 신경을 다쳐서 큰 부작용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총상에 따라 지혈만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
ㅋㅋㅋㅋ 아이고 제 닉네임은 그냥 숫자 아무렇게나 두들겨서 생각없이 만든건데... 그래도 불러주시니 감사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잘 말아드렸어야 할텐데요…감사합니다. 😊
@@this.is.ohmerica 쑥쓰럽습니다. 컴뱃 거즈라고 불리는 질긴 천 쪼가리가 저런용도인줄도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은 곱빼기로 말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ㅋㅋㅋ
@@007451618 오늘도 잘 말아드렸다니 너무 즐겁습니다. ㅋ
응급구조사 취득 후 의무병으로 복무중인 구독자입니다.
토니킷(지혈대) 사용에서 중요한것은 환부에서 5~10cm 위쪽으로 근육이 많은부위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동맥의 경우 탄력이 있어 말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ㅋ
요즘은 현역복무중에 유투브 같은 거 시청이 가능한가 봅니다?
@ 일과이후에는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는 만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니 몇개 구매해서 차에 넣어둘게요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구독자님들 중에 현역 의무병이 계시더군요. 지혈대 사용에서 중요한것은 환부에서 5~10cm 위쪽으로 근육이 많은부위로 적용해야 한답니다. 만일 환부가 동맥일 경우 탄력이 있어 말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실제로 구매하실것 같이 팁을 드립니다.
@@this.is.ohmerica 그렇겠네요 그렇게 머리에 넣어 두겠습니다. 땡큐
@@dreamofblueturtle 넵!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컴뱃 트라우마 키트(Combat Trauma Kit)가 없으면
생리용 탐폰으로 총상 부위에 삽입하고 나서 생리대와 팬티 스타킹으로 써도 됩니다(압박 붕대 대용)
물론 알콜 40도 짜리 술도 소독할 것입이다
제2차 체첸전과 러시아-우크라 전쟁에서 하던 방식입니다
탐폰의 흡수력은 대단하지요. 거기다 어느정도 멸균도 되어있으니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은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군 정신 교육 시간에 보여줘야 할 영상 같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한국도 일제 강점기 시절의 경찰이
해방 후에 그대로 한국 경찰이됐는데 미국 경찰도 비슷한
역사가 있네요(미카엘)
미국과 한국이 다른것은 미국의 경찰 조직은 시나 군같은 지방 자치단체 소속이고 한국은 경찰청이 국가 소속이란 점이죠. 그래서 한국 처럼 미국판 추노도 공권력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 겁니다. ㅋ 혹시 남부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그런 영향이 있었는지 조사해 봐야 겠네요. ㅋ
0:24 여기서 미국 분위기 물씬 ㄷㄷㄷ
FBI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ㅋㅋㅋ
훈련소에서 배우는 응급처치 보다 더 디테일하면 개추ㅋㅋㅋ 일단 나부터
제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ㅋㅋ
캐나다엔 관련된 전문회사 가있죠 전문 구급 훈련도 해주고, Ctoms 라고, 관련 제품들도 많으니 가보세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은 미국 경찰의 전신인
미국판 추노였던 노예 순찰대 얘기도 재밌을듯(미카엘)
참 좋은 주제네요. 영상 제작에 돌입하겠습니다. ㅋㅋ
한국은 저런 응급조치 시설과 장비가 진짜 부족한 상황인데 든든한 전신 방어구 세트만 주어져도 걱정이 안됩니다... 근데 보병을 고깃방패 취급하는 한국에서 전신 방어구는 절대로 안주니까 오늘도 사비로 방어구와 응급처치 장비를 사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군도 보병 장비에 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ㅋ
@@this.is.ohmerica 한국에서 보병장비는 지원안해주는대신 사비로 자체구비하는걸 안 막는 이유가 징병+징발 발동시키면 그걸 빌미로 온갖 협박+무력으로 민간 소유 장비를 압수하다가 빼돌려 쓸 수 있다는 국가+집단 단위의 망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신 방어구를 원하세요? 진짜요? 무겁고 더울텐데
미 특수부대가 돈이 없어서 플레이트 캐리어 하나 걸치고 다니는게 아닐텐데요
@@user-v16fc 플레이트 캐리어도 하루종일 매고 다니려면 사실 그 무게가 만만치 않죠. ㅋ
전신 방어구?
정보 감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트라우마킷 브랜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North American Rescue, JumpMedic, Dark Angel등이 신뢰할 수 있는 브렌드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좀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this.is.ohmerica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합니다.
@@mikelee3375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자막이 읽기도 전에 지나가네요😅(미카엘)
아직도 영상편집의 길은 저에게 먼 가봅니다. ㅋ
군대에서 저런 부상자 처치키트를 행정병들이 점검하면서 인원수에 맞게 있는지 확인하고 기한이 얼마 안남은것들은 교체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셨군요. ㅋ 😊
미국 경찰의 공권력이 강한 이유
1.총기 자유화
2. 강력한 경찰 노조
3. 다민족.다인종 국가(미카엘)
맞습니다. ㅋ
이건 교육영상으로 써도 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2000년대에 방송했던 미드 ER 열심히 보면 도움이 될려나요 ㄷㄷ
그럴것 같습니다. ㅋ 아무 ER 드라마나 좋을것 같습니다. ㅋ
이제 중급 의무병 훈련을 받을 수 있네요!
다행입니다. 😊
폐에 관통상이 나서 피가 난다면 컴뱃 거즈로 지혈을 해야 하나요 체스트 씰로 호흡을 가능하게 해야하나요? 만약 지혈 없이 체스트 씰을 사용할 경우 피가 계속 나서 부착이 어렵지 않나요?
네. 제가 짧게 배운바에 의하면 일단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통 호흡이 지혈보다 더 급하기 때문에 보통 페스트 씰로 호흡을 잡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니 체스트 씰을 사용하고 환부 지혈을 진행하는것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가슴부위는 컴뱃거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세하게 궁금하시다면 국방부 유튜브에 tccc가이드라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가슴 부위엔 컴뱃거즈를 사용하지 않고 체스트 씰을 사용하지요. 일단 흉부 관통상은 빠른 이송만이 정답이겠죠. ㅋ
근육을 키워서 덜다치게 하는것도 비결.. 이려나요?
역시 근육이 도움이 좀 되겠죠? ㅋㅋㅋㅋ 🤣
만약 복부나 흉부에 총상이 난상태로 cpr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네. 매우 골치 아픈 일이겠네요. 제가 짧게 배운 지식에 의하면 이런 복잡한 경우라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일단 호흡이 더 중요하겠죠. 호흡이 되지 않으면 빠르게 사망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같으면 빠르게 체스트 씰을 붙이고 지혈을 할것 같습니다.
총알로 뚫린 구멍으로 거즈를... 으으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것도 시간 많이 걸린다고해서 나온게 피를 빨아들이면 급격히 팽창하는 의료용 스펀지 주입기이지요.
거즈를 넣을때 환자는 매우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지혈이되고 병원에 도착하면 엉켜붙은 거즈를 다시 때어내야 하지요. 그래도 마취는 하고 해줄겁니다. 결론은 총에 맞는일은 업서야 겠죠. ㅋ
레이오트님은 총상 응급의학을 매우 잘 알고 계시네요. 오늘도 한수 배워갑니다. ㅋ
제일 골때리는 부상이 목관통;; 지혈하면 지혈로 사람이 죽음;;;
그렇습니다. 목관통상은 매우 위험하지요. 병원 도착전에 생을 마감할 수도 있지요… 😓
총맞아 폐에 구멍...10분이면 충분히 죽을거 같은데. 사는 경우도 있나보네.
네. 응급처치가 잘 이루어지고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생존 가능성도 있지요. 참고로 미국은 총상 의료가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Nar제는 비싸다 너무 비싸다 양심적으로
그렇습니다. 😓
"이거시 미쿡이다 ---> 이거시 총기이다" 라고 할만큼 너무 총기에 편중된 주제가 많네요..유튜브 이름 처럼 미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셨으면 합니다...
네. 물론입니다. 요즘 제가 관심있는 주제로 많이 흐르고 있네요. ㅋ 앞으로 미국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근래 들어서 이 응급처치 관련해서 가장 핫 한 아이템이 바로 지혈대이죠.
처음 지혈대 봤을때는 "나때의 지혈대는 고작 삼각건 두 개와 나무막대기 하나였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왔었죠.
그렇군요. 하지만 아무리 지혈대가 발전해도 삼각건과 나무막대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네요. ㅋㅋ
@this.is.ohmerica 달리 말하자면 이것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는 것이지요.
요즘 나오는 지혈대는 그런 방식의 지혈법을 수행하는 절차와 시간 소요를 줄여서 만든 기성품인거죠.
@@레이오트 그렇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