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기혼자들도 독신들만큼이나 외로움을 느낀다 그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 대신 배우자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줄곧 주장하듯 외로움은 누군가를 만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이다 - 키슬레브 / 히브리대학교 사회학 교수
혼자서도 행복해야 함께 할 때도 행복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공감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저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죽었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저를 너무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해서 그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게 되었어요. 기대도 안 하고 속에 실망과 서운함이 가득하니 제가 그들을 진정 사랑하는 건가 의문이 들어서 이제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정서적인 교류를 할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요. 혼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진짜 요즘은 돈이 제일 소중해요. 날 배신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돈이 나의 안전을 지켜주니까요. 점점 물질만능주의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게 된다 해도 온전한 행복을 가질 순 없는 것 같네요.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에 행복이 있다는데 대체 그걸 어떻게 발견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스물 두 살이지만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외모관리를 해보세요. 이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지만 하루하루 멋있어지는 나를 거울속에서 발견하는것이 꽤나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이유를 못찾겠다면 그냥 하세요. 멋있어진 나의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다른 노력들도 할 것이고 점점 나를 사랑하게되는 마음에 외로움이 덜 하게될거예요. 행복뿐이 인생의 궁극적 종착역이라는 일방적사고는 스스로를 해하게됩니다. 행복이 뭘까라는 원초적 질문에대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순간까지 내 인생에있어서 행복한순간이라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며, 사소함에대해 감사한마음으로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하는것뿐. 내 위치나 능력은 중요치않은것같아요. 누군가에게 꼭 의지해야겠다면 스스로를 믿으세요. 내게 가장 오랜 친구니까요..
보육원 봉사 추천드립니다 저도 내 외로움 해결 못해 결혼도 했지만 더 외롭더라고요 결혼은 해결책이 아니라는거 보육원 봉사 수십년째네요 어린아이들이 부모 형제도 없이.. 그래도 잘 견뎌내는 아이들 보며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외로울 때 마다 달려가서 아이들과 놀아주다보면 어느새 내 외로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을거예요
생물학적으로 접근을 해보자면, 인간은 원시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무리를 지어 생활을 했었습니다. 무리에서 소외된다던가 자신의 무리 구성원이 적어지면 그 개체는 야생에서 죽고 사라졌죠.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아직 원시시대의 알고리즘이 뼛속까지 있기때문에 "외로움"은 혼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뇌에서 보내는 "생존신호"입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뜻이 비슷한 무리에 들어가는 방법이죠. 지금 시대에서는 바로 "종교"가 제일 쉽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는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생즉고… 자식에게 태어나서 사는 고통을 주는건 제정신으로는 도무지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반출생주의나 비혼주의를 어떤사람은 본인의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이기심을 뒷받침할 근거로 삼기도하지만,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수많은 감각과 정보에서비롯한 깨달음뒤에 생각한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론이라고도 봅니다. 저희엄마는 뭘 몰랐어요. 옛날분들은 그냥 태어나서 탑을쌓으며 살다가 가요. 자기거 뭘하는지도 모르는채…욕망, 갈애, 의미를 따라 정처없이 헤메요… 요즘사람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ㅇ우리는 나름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내가 정한 목표에 미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기쁨 없이 힘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열심히 애쓰며 나아가고 있는데 계속 채찍질만 하고 있음으로 지쳐 있는 것을 않은지 돌아보자. 어찌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거기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살고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자기전에 항상 오늘도 무사히 감사함을 느끼자 사소한 즐거움도 기쁨도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한 축복이다 우리는 항상 목마르고 모든것을 채울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지독한 괴로움 외로움은 지금도 전쟁의 고통속의 배고품과 죽음앞에 절망스런 사람들에게 배부른 한탄 일뿐이다 내가 숨 쉬고 물마시고 밥한끼 먹는것 조차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그리하면 내마음과 내영혼이 스며들어 나를 위로 하고 힘이 생길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나를 치유하는것이다 나를 위한 힐링을 배우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33회] 외로운데 만나는 게 두려워요](http://i.ytimg.com/vi/EAFm5LNEH4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33회] 외로운데 만나는 게 두려워요](/img/tr.png)
![홀로서야 외롭지 않다 - 김창옥 [정기강연 ep10]](http://i.ytimg.com/vi/v7byB6Y50sk/mqdefault.jpg)
![[#법륜스님의즉문즉설] (60분) 스님이 화가 날 때 다스리는 방법❓️ 마음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한 법륜스님의 속 시원한 조언](http://i.ytimg.com/vi/kGJ1GscWbUI/mqdefault.jpg)
![[Part 1] ทารกน้อยถูกทิ้ง👶 หญิงชราเก็บขวดขายเลี้ยงดูเขาจนโต #โลกการละคร](http://i.ytimg.com/vi/nPTDvFCExks/mqdefault.jpg)
인생은 원래가 외로운 겁니다. 외로운게 정상이란걸 빨리 인정하는게 우선이구요. 다만, 내가 필요한 존재가 되면 그나마 좀 덜 외롭습니다. 불러주거든요. 나를 사랑하면서 내가 잘하는거 개발하면 되요~
Russell J 현답이세요!
👏👏👏
너무 외로웟는데 좋은글감사합니다.. 이곳엔 현명한분들이 많아위안이됩니다
ㅇ8ㅅ8ㅅ88888
7ㅇ7ㅇ88787ㅇㅍ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
❤❤👍
결혼하지 마세요. 절대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굴레와 의무만 가중될 뿐이죠
그런가요?
그건. 본인생각
맞는 말 같은데 배우자를 깐다는 표현은 좀 아닌듯 해요.
배우자를 사랑 안해서가 아니라 의무감이 많아지는건 맞지요.
외로움 채울 목적만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미친거지 상대방을 위해서 혼자 살아
맞습니다 외로움 절대 채워지지 않아요
연구 결과를 보면 기혼자들도 독신들만큼이나 외로움을 느낀다 그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 대신 배우자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줄곧 주장하듯 외로움은 누군가를 만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이다 - 키슬레브 / 히브리대학교 사회학 교수
외로움은 직접 겪으며 고통받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아픔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법륜스님의 말씀으로 중심을 삼으시고, 하루하루 버티면 좋은 날 올겁니다. 꼭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감사기도를 하라
그러면 마음의 안정이 온다
고마운 줄도 알게 된다.
스님, 오늘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행복해야 함께 할 때도 행복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공감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저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죽었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저를 너무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해서 그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게 되었어요. 기대도 안 하고 속에 실망과 서운함이 가득하니 제가 그들을 진정 사랑하는 건가 의문이 들어서 이제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정서적인 교류를 할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요. 혼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진짜 요즘은 돈이 제일 소중해요. 날 배신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돈이 나의 안전을 지켜주니까요. 점점 물질만능주의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게 된다 해도 온전한 행복을 가질 순 없는 것 같네요.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에 행복이 있다는데 대체 그걸 어떻게 발견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스물 두 살이지만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외모관리를 해보세요.
이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지만 하루하루 멋있어지는 나를 거울속에서 발견하는것이 꽤나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이유를 못찾겠다면 그냥 하세요. 멋있어진 나의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다른 노력들도 할 것이고 점점 나를 사랑하게되는 마음에 외로움이 덜 하게될거예요. 행복뿐이 인생의 궁극적 종착역이라는 일방적사고는 스스로를 해하게됩니다.
행복이 뭘까라는 원초적 질문에대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순간까지 내 인생에있어서 행복한순간이라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며, 사소함에대해 감사한마음으로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하는것뿐. 내 위치나 능력은 중요치않은것같아요. 누군가에게 꼭 의지해야겠다면 스스로를 믿으세요. 내게 가장 오랜 친구니까요..
@@pqs00186 나이 어린사람이 인생 경험많은 사람처럼 지혜롭습니다
나의 외로움을 돌봐줄 남자는 없다.
나는 비구니다. 미련을 끊어라
😂😂
@@라딘-b6z 영상 요약한거임🤣🤣🤣
비구니 적합한 표현.❤
외로움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외로움에 과민반응을 하니 문제가 되는 것 이군요.
살아있네..지금 그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지금도 살아있네
맞아요 돌봐주는 남자 없고 내 등쳥석지 않는것만으로 다행이억요 어찌 그리 많이 아실꼬~~스님 법문 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스님의 명쾌한 대답은
언제나 들어도 진실일념 그 자체입니다!
스님은 항상 현답을 말씀해주십니다. 요즘 너무 외로워서 마음의 병이 생기려고 하고 몸도 아팠는데 오늘 스님 말씀 듣고 또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비구니스님이다~~
생각하고 나머지인생살아야겠어요~~
그리생각하니
기도할 맘도 생기네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 듣고 있으면 지혜가 생기고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살아 있는게 감사한 일이죠
지금의 삶이 좋은줄 알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가 생겨요 ㅋㅋㅋㅋ 그리고 울다가도 행복해집니다😂
결혼은 내가 외롭지 않고,의지하지 않아도 될때 하란 말이 생각나네요...
네^^행복한 2022년 되세요💛💝💜💚💖❤💙🧡💕👫🌨☃️🍰🌷🌼⚘⚘🌻🤗
보육원 봉사 추천드립니다
저도 내 외로움 해결 못해 결혼도 했지만 더 외롭더라고요
결혼은 해결책이 아니라는거
보육원 봉사 수십년째네요
어린아이들이 부모 형제도 없이.. 그래도 잘 견뎌내는 아이들 보며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외로울 때 마다 달려가서 아이들과 놀아주다보면 어느새 내 외로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을거예요
보육원 봉사 저도 하고싶네요
귀여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이 당장은 서운할지라도 현명한 말씀이세요.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
스님 연기가 웬만한 개그프로그램보다 더 재미나네요~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결혼해도 인간적 외로움은 그대로니 이것 알고 결혼하시길요~
정말인가요?
명법문입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 가고 외로워 유튜브에 외로움 쳐봤는데 스님 법문이 나오네요.
비구니 된것처럼 살겠습니다.
지치고 외로웠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빙긋이 웃게되네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대성공 ㅎㅎ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럼에도 안 죽고 아직 살았다. 대성공이야 이거.
성공한 인생이에요😄
결혼해서 너무너무 외로워요.
희생이 답이 아닌듯해요.
차라리 혼자 살았다면 외롭기만 했을텐데 ...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대성공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
현 상황에 감사해라...
집안에 있으니 외롭다 > 일 안하고 집에서 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람들 안만나니 외롭다 > 쓸데없는 사람 기분 안맞춰도 되는 감사합니다
마지말은 잘안되네요 ㅠㅠㅋㅋㅋㅋ
그것 또한 인생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렵니다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이 진짜슬픈데ㅠㅠ스님 너무웃기셔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결혼이 문제가 아니랴 인간이란 외로운존제다
감사기도와 함께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 더욱 좋을 거예요
연애만 해라. 정답!
그리고, 외로울틈 없이 육체노동하면 됨..
외로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스님 사랑해요
내가 스님이다~~~ 감사합니다 ^^~♡♡♡
생물학적으로 접근을 해보자면, 인간은 원시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무리를 지어 생활을 했었습니다. 무리에서 소외된다던가 자신의 무리 구성원이 적어지면 그 개체는 야생에서 죽고 사라졌죠.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아직 원시시대의 알고리즘이 뼛속까지 있기때문에 "외로움"은 혼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뇌에서 보내는 "생존신호"입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뜻이 비슷한 무리에 들어가는 방법이죠.
지금 시대에서는 바로 "종교"가 제일 쉽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는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맞는말씀.저는 꾸준히 영어공부했는데 영어학원에서 젊은사람과소통하면 위로가되고요. 배우자보단 자식들에게 동지애를 더 느껴요.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너무 외로워서 혼자 훌다가...스님말씀듣고 입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나는 비구니다.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맘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요즘들어 사운드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듣기가 힘듭니다.
스님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편안히 갖고 싶은데 방해가 돼요. ㅠㅠ
V20로 촬영하면 해결 됬을텐데
사운드 중요한거 공감입니다.. 좋은말씀을 더욱 생생히 듣고싶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결혼안한 스님한테
결혼 연애 고민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게
새삼스럽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근데 스님이 적절한 답을 주시는거
더 웃김요 ㅋㅋㅋㅋ
무소유의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바쁠때는 피곤해서 죽는다고 난리치다가
일이줄어서 죽을맛인데
감사합니다 스님 ㅋ
결혼한다고 외롭지않을까요....
스스로 자기인생을 사세요...
그러니까요 다들 큰착각하고 결혼하더라는요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비구니 스님이다라고 지금부터
생각하겠습니당 ❤❤❤❤
8:47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스님 ㅎㅎ
쫌 이~~~상하다 싶으면 다니는 교회열심히 다니라고 하심.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일 수 있으며 감정이 압도되고 에너지와 생각이 고갈되고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질병의 지표일 뿐입니다.
내가스님이다. 진짜명언이네용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영화 꾸베씨의 행복여행 중에서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한 단계 더 헥터! 행복할 의무가 있다 가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생즉고…
자식에게 태어나서 사는 고통을 주는건 제정신으로는 도무지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반출생주의나 비혼주의를
어떤사람은 본인의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이기심을 뒷받침할 근거로 삼기도하지만,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수많은 감각과 정보에서비롯한 깨달음뒤에 생각한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론이라고도 봅니다.
저희엄마는 뭘 몰랐어요. 옛날분들은 그냥 태어나서 탑을쌓으며 살다가 가요. 자기거 뭘하는지도 모르는채…욕망, 갈애, 의미를 따라 정처없이 헤메요…
요즘사람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사연이 너무 슬프다...
닉네임ㅋㅌㅋㅋㅋㅋㅋ
나는 스님이다 ...
ㅇ우리는 나름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내가 정한 목표에 미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기쁨 없이 힘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열심히 애쓰며 나아가고 있는데 계속 채찍질만 하고 있음으로 지쳐 있는 것을 않은지 돌아보자. 어찌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거기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살고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자기전에 항상 오늘도 무사히 감사함을 느끼자 사소한 즐거움도 기쁨도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한 축복이다 우리는 항상 목마르고 모든것을 채울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지독한 괴로움 외로움은 지금도 전쟁의 고통속의 배고품과 죽음앞에 절망스런 사람들에게 배부른 한탄 일뿐이다
내가 숨 쉬고 물마시고 밥한끼 먹는것 조차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그리하면 내마음과 내영혼이 스며들어 나를 위로 하고 힘이 생길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나를 치유하는것이다 나를 위한 힐링을 배우자
명쾌합니다. ㅎㅎㅎㅎ
주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질문자 말을 자막으로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안 들려요ㆍ
ㅓ
연애도 못하고 있어요ㅜ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다 날 싫어할까요....고백해도 다 거절...거절....
그거는....법륜스님 영상 연애 관련해서 검색해서 보다보면 깨달을수 있어요 ㅎㅎㅎ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거든여
분명 원인이 잇을듯요 집착을 하시나?? 스님의 연애편을 참고하세요
좋은짝 만날거에요^^
질문자님의 소리가 잘 안들려요 ㅜ..
그렇습니다 나는 수녀와 스님을 상상해봅니다
내가 스님이다 ♡♡♡♡♡♡♡
나는 스님이다….
외로움을 안 느끼고 싶다.
외로움을 채우고 십을땐 고독을 즐길줄 아는사람이 됩니다. 연예도
위험합니다 오직자신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전 33살 무직인데 업장소멸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계속 스님 말씀만 들으면 될까요
곧 좋아 하는일 할거에요^^부모님께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취직은 하게됐는데 앞으로가 고민이 또 되네요 ㅎ
인생은 없다
다만 생만 있다
xxx
스님 연기력 정말 ㅋㅋ
스님/수녀님이 됬다~~~ 생각하기 ㅋㅋㅋㅋ
ㅎㅎㅎ맞아요. 저도 출가할 용기는 없어서, 일상생활하는 비구니 되었다 생각하고 삽니다. 템플스테이나 절 자원봉사 종종 하면서요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삽시다 끝
죽어서 천당가는것 보다 사는것이 나은것인가요,?외로워서 모르겠습니다ㆍㆍ
무조건 사는것이 낫습니다. 죽으면 천당갈지 지옥갈지, 없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죽으면 없으질 뿐입니다~
나~~~없음
죽을각오라면 뭐든 원하는것을 해보고 죽는게 낫지않아요?
천당지옥행은 생각지말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 하여 나한테 집중하시길ᆢ
문제없음ᆢ
8:46 와드
진작 그렇게 말씀해주시지ㅠㅠ
저도 20살 되서 내쫒아야지 다짐했는데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것이 올시다
몬가 무서운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는 느낌
죽고싶은 설람중에한명인데요
애도 없고 욕심 없는데요 결혼도 햇는데요 ㅎㅎ
요즘 젊은이들은 서로 연애하다 결혼해서 서로 위하며 알콩달콩 잘사는데 댓글 보니 다 중년 부부인가 보네요 우리 부모 세대들은 참...
안타깝습니다
답이야 아는데 게을러서 자꾸 까먹네요.. ㅎㅎ
저왜여자분말이 잘안들리져╥﹏╥
질문자가 너무 어리석다....세상을 보려고 하기 보다 자기만 보고 있음. 스님이면 못 산다니;;;;그 무슨 무례한 생각인가...
50대 남녀들 초혼 많습니다.
니는 밝아져레이~~ 스님 연기 ㅋㅋ 개그하시는 줄
이자도 목사와 같군....
8:25
😑
나한테물어보소~
스님 및쳤어요?
약장사구먼~~
교회 다니는 인간들 참 뻔뻔. 교회 다니면서 스님 말씀듣고 질문까지 함;;;;불교신자가 교회가서 목사에게 질문하는 사람이 있나. 정말 기복신앙은 종교가 아니다.
여자는 외로우면 바람날텐데 듣기만 해도 위험하네.. 이때까진 잘 견뎌왔을지도 의심스럽고
그냥 남자를 만나세요 가끔 몸좀 대주고..같이 즐기면서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ㅎ 이혼녀 만나서 즐기면서...
스님좋은말씀.근데..반말이거슬리네요..
나도이게좋은데 스님나이가 웬만큼적은것도아니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싫으면 보지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법률스님의 말을 듣기는 하는지..
다들 자기들 기분 자기들 감정뿐이지...
거기에 갇혀서 늘 아웅다웅할뿐이지
스님 화병걸리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