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좋아하고 결국 너가 먼저 고백해줘서 짧게 사겼었지 1년 반 동안 애들한테 엮이고 헤어진 지금도 엮이고있는데 니 찐친이 나 좋아한다 근데 우리 헤어진지 4개월 좀 됐는데 난 아직 너 못있겠더라 우리 진짜 많이 싸웠어도 난 그때도 정 안떨어졌다 내가 못해줘서 진짜 미안해 다시 돌아오지 마라 나보다 더 잘해주고 예쁜 여자 만나서 나 잊어줘 그래도 나 못잊겠으면 외로움 달래기용이라도 좋으니까 나랑 다시 만나주라 내가 못해줘서 미안하다 아직 좋아한다
2017년 한 여름, 뜻하지 않게 시원했던 어느 날 난 19살 고3, 넌 빠른이라 20살이던 봄같이 이쁜 나이에 서로를 만나 연애라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너,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새로운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표현을 더 자주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가을처럼 내 옆에 다가와 살랑살랑 애교 부리는 너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사랑해” 라는 단어를 쓸 줄도 알았어. 그런 네가 내 곁에서 떠나는 순간 내 기분과 마음은 정말 겨울처럼 꽁꽁 얼어버렸어. 너와 갔던 고깃집,PC방,노래방 다 이름도 위치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그 곳들을 지나칠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너의 생각이 나는데, 넌 이제 나의 곁이 아닌 다른 남자의 곁에서 나한테 해준 감정을 그 남자에게 알게 해주고 있겠지. 그 당시엔 내가 너를 너무 혼자만 좋아해서 헤어진거 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학생신분 이였던 나와 성인이였던 너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에 맞닥뜨렸다고 생각해 헤어지고 나 호주로 유학 가기 전 날 너의 임신 소식겸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두가지 감정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더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난 너와 결별했던 때라 첫번째 생각이 그래도 더 크게 나더라. 결혼식 가자는 친구들 등살에 갈 뻔 했지만 너를 위해 안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으로나마 축하 했었어. 많은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느낀, 지금의 넌 나에게 진심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 준 나의 첫사랑이였어. 가끔은 네 생각이 나. 너와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았고 어릴 때라 둘의 웃음소리만으로도 밤새 전화하고 그 새벽을 가득 채우던 풋풋했을 우리. 그래도 그 시절은 정말 주위가 우리를 부러워 할 만큼 남 부럽지 않게 이쁘게 사겼다고 생각해. 아직 난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면 내 인생을 그려놓은 거 같아 열번도 더 넘게 봐도 울면서 봐도 머릿속엔 네 생각만 가득 차있더라.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도 더 행복하길 간절하게 바랄게. 네가 내 곁을 떠난지 7년하고도 몇 달이 지나가는 지금도 나는 너를 평생 잊지 않고 그리워 하고 있어 그게 내가 너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다른 건 몰라도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사랑했어. 그냥 한 여름 밤에 길게 꾼 꿈이라고 혼자 생각할래 고마웠어, 사랑이 뭔 지 알게 해준 내 인생 두 번 다신 찾아 오지 못 할 나의 첫사랑. 우연히라도 지나가다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시시콜콜한 우리 연애시절 얘기 하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하자
처음에 너가 나한테 그랬잖아, 나만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근데 그 웃음이 얼마 가지 못했던 것 같아 표현이 서툴렀지만 나 네 생각보다 더 진심이었어 나는 너 아직도 못 잊고 혼자서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데 너는 내 친구랑 이쁘게 사귀고 있더라. 너랑 나랑 사귀고 있었을 때 그 친구가 도움 많이 줬는데, 사귄다는 소식 듣고 온갖 배신감에 휩싸이더라고. 그럼에도 아직도 널 못 잊는 나 참 바보같다
네가 없는 인생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매일매일 항상 너 옆에 있겠다고 네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계속 사랑하겠다고 했던 너의 말을 바보같이 믿었어 항상 내 옆에 있겠다며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계속 사랑하겠다며 근데 왜 약속 안 지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왜 그렇게 많이 했어 하루 종일 밥도 안 먹고 퉁퉁 부어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눈으로 널 생각하면서 울기만 해 너도 아직 내가 좋다며 그럼 좀 잡혀주지 그랬어
우린 서로가 첫사랑이였지 나 혼자 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너가 한참 전부터 날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몰라 그 때가 벌써 2년전이구나 우리가 지금까지 쭉 사겼다면 곧 2주년이였을텐데 넌 어찌 그리 무덤덤하니 너에게 내가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 아니였니. 이별하는 마지막 순간에 한번이라도 널 따뜻하게 안아줄 걸 하는 후회가 들어. 너는 내가 우는 모습을 제일 싫어했는데 너 앞에서 눈물을 보여주고선 온갖 못된 말 다하고서 헤어져서인지 넌 미련 하나 없구나 너무 말이 길지 미안해 아프지 말고 내가 없는 너의 다음해 여름은 널 행복하게 해 줄 다른 사람을 찾길 바래 사랑해
딱 95일 그 5일 못 채우고 우리는 헤어졌었지 나 때문에 너가 많이 상처 받았을까봐 너의 첫연애가 나 때문에 망쳐졌을까 정말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울었어 하염없이 계속 병원도 몇번이고 갔었어 내 몸이 망가져가면서까지 널 많이 좋아했어 내가 결국 너한테연락을 했었을때는 이미 다 끝났을때였어 너는 나를 차단했고 나는 그걸보고 또 울기만 했어 그렇게 지내다가 너의 연애 소식을 들었어 그때 나 진짜 펑펑 울었다 처음보는친구들 앞에서...너가 내 첫사랑이었기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귄다는 그 소식이 정말 마음이 찢어지듯이 아프더라 너랑 헤어지고 난 몇번의 연애를 더 했어 중3이 되고 남친이랑 같이 길을 걷다가 널 마주쳤어 멀리서도 너인걸 알았고 너도 날 알아봤는지 아무일 없엇단듯 날보고 환하게 웃었는데 난 너의 얼굴을 마주볼 자신이 없어서 모른척 했어 이 일도 벌써 9개월 전이야 난 널 좋아한지 2년이 다되어가고 여전히 난 널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너로 하루를 살아가 대체 뭔데 나한테 뭘했길래 내가 널 이렇게 잊지 못하는거야 그냥 너도 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내가 이렇게까지 아파했을까 그냥 나중에 만난다면 그때는 말해주고 싶어 왜 하필 중2에 너를 만나서 그 서툰사랑으로 인해 너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근데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것은 너뿐일거라고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고 잊고 싶지도 않은 넌 내 16살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 첫사랑이라고 앞으로 나이를 먹고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만은 기억할거라고 나중엔 우리 서로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사이하자 좋아해 너에게 미안해질정도로 너무 좋아해 보고싶다..
진짜 내가 선배 얼마나 좋아했는데.. 맨날 급식도 일찍가서 줄서서 선배보고 빨리먹고 운동장가서 선배 보고있고.. 선배가 잡은 공 나한테 와서 나도 잡아서 얼마나 좋았는데.. 선배는 내 존재 모르겠지만 선배는 나한테 엄청 큰 존재였어.. 근데 비밀연애한다고 애들이 알려주더라.. 나 학교 복도 한가운데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나 학교에서 그 한복판에서 운거 처음이였어.. 그냥...빨리 졸업해서 만나지 말고싶으면서도 막상 그러면 조금 속상할것같아. 내가 만약 나이가 조금더 많았더라면 기회가 있었을까..
난 우리가 오래볼줄알았다 ㅋ 근데 고작 10일이더라 뭘 바빠서 미안해... 그냥 싫다하지 미련남자나 맘 바뀌진않을까 내가 하루에 스토리를 얼마나 새로고침하는지 모르지. 헤어질꺼면 전날 왜 뽀뽀해줬는데. 앞으로 많이많이 해준다며. 그게 마지막일줄은 ㅎ. 사실 처음엔 좋아했거든 근데 뽀뽀이후에 널 사랑하더라. 그런데 그때 넌 그만하자하고. 나는 처음 사랑을 느껴봤는데 그렇게 쉽게 끝날 인연이었냐. 나 버리고 갔으니까 잘살아. 대학도 합격하고 알바해서 돈도벌고 음악도 배우고.. 이별도 사랑이니까 보내줄께.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다.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 첫사랑 김*수 ♥︎
사귈땐 그렇게 해어지고 싶었는데 헤어지니까 다시 사귀고 싶더라 내가 좀만 참았더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너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아직도 죽고싶은데 널 보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넌 이미 날 잊은것 같아 난 매일 밤마다 울면서 고통스러워했는데 이젠 널 잊어야 할것 같아..잊을려고 하면 학교에서 만나니까...내 맘대로 안돼서..너무 힘들어 너가 이걸 봐줬으면 좋겠어
2년 5개월동안 좋아했으면서 고백못하고 이사를 가게 된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결국 5월 마지막날에 고백하고 말았어. 받아줄줄은 몰랐는데 내심 너무 좋더라. 121일 동안 너무 행복했고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려해.. 연애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좋았는데 너는 아니었나봐 언제부턴가 연락도, 인사도 무시하고 다른곳 쳐다보는 네가 너무 미워서 감정소모라고 생각되어서.. 너를 차버렸어 지금 몇달째 후회만하고 있는데, 그럴리 절대 없겠지만.. 2월 11일 졸업식때 다시 만나고싶어. 비록 겉으로는 불편한척, 싫은척 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 앞으로는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맞춰나갈게, 그러니까.. 다시 만나주면 안될까.. 너무 그리워.. 나한테 그렇게 잘 맞춰주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더라 7월 어느날에 네가 공주님 안기를 해줬던 날.. 너무 행복했어 그때 내가 한마디만 더했다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다른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 너도 아직 날 못 잊었다면 다시 만나주라 기다릴게.. 몇년이고 며칠이고 몇십년이라도 기다릴게.. 아직 못 잊었으니까
내가 어쩌다.. 그래 같은 반일땐 말도 안하던 사이였지.. 내 어릴때만 남사친 사귀어봤는데 내가 고학년이 되서 가깝게 지내본건 너가 처음이었다 나랑 관심사가 거의 비슷했지 근데 나는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았는데 정작 내가 그만큼도 못 했나 라는 생각에 너는 내 마음이 전달이 잘 안됐었나봐 우린 절때 이어지지 않을 인연인가봐.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내가 너한테 다 맞춰주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왜 듣지도 않고 차단하고 무시했어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해 임채원 너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지 않아도 개인시간 게임할 시간 친구 만날 시간 다 이해해주고 방해 안 할게 응 ? 너도 나 사랑한다며 많이 좋아한다며 자기야라며 왜 .. 왜 그랬어 대체 … 너도 나만큼만 아팠으면 … 아니 … 그냥 연락이 왔으면 … 채원아 .. 나도 구질구질한 거 아는데 전화 딱 한 번만 해주라 .. 제발 …
내가 잘못했어... ㅠㅠ 헤어진 지 5개월 됬는데.. 내가 잘못했어ㅠㅠㅠ 너가 남사친 이랑 많이 놀지 말라했는데.. 너 허락 없이 논거 미안해ㅠㅠ 근데.. 5년 동안 친구였던 남사친 생파라... 말 못한거 미안해..ㅠㅠ 다시 만나면 안되냐..?.. 남사친 다 정리할께ㅔ .ㅠㅠㅠ
너 지금 3년동안 모르는거야 눈치 없게 그래서 너 싫어하는데 왜 자꾸 나한테 장난치는데 사람한테 그러니까 더 그리워지닪아 이럴거면 옛날처럼 돌아가자 내가 너 싫어하고 다른 애 좋아할려고 했는데 너 잊는게 젤 힘글더라. 사실 서서히 호감이 사라지기는 했어 근데 옛날이 그리워 우리 언제 옛날처럼 돌아갈 수 있는거야? 불가능하겠지? 솔직히 너 다른애한테 말 걸 때마다 너무 신경 쓰이고 눈물 나 곧 졸업이야 2개월 남았어 그래서 더 그립고 더 좋아해
2년 동안 좋아하고 결국 너가 먼저 고백해줘서 짧게 사겼었지 1년 반 동안 애들한테 엮이고 헤어진 지금도 엮이고있는데 니 찐친이 나 좋아한다 근데 우리 헤어진지 4개월 좀 됐는데 난 아직 너 못있겠더라 우리 진짜 많이 싸웠어도 난 그때도 정 안떨어졌다 내가 못해줘서 진짜 미안해 다시 돌아오지 마라 나보다 더 잘해주고 예쁜 여자 만나서 나 잊어줘 그래도 나 못잊겠으면 외로움 달래기용이라도 좋으니까 나랑 다시 만나주라 내가 못해줘서 미안하다 아직 좋아한다
힘내세요 저랑 같은기분이신것 같네요..
힘내세요!!!
1년째안잊히는게 말이되냐
2년째 안잊히는 사람도 있는걸요 ..
난 중 1때 만난 여자.. ㅋㅋㅎ
7년
난 5년이다
처음에는 너가 먼저 나 좋다고 했는데.... 분명 나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나만 너 좋아하고 있네 허허.. 넌 이제 좋아하는 애도 생긴 것 같던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힘들다고 이제 그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때..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더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지 않았음해.. 찌질한거 아는데 그렇게라도 내 생각 한번 더 해주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오느ㄹ 고백햇다 차엿ㅇ으요 ㅋㅋ 기 받아지 마세요 !! 좋은일만 잇길 바람니다
0:00 네가 돌아올 희망은 없다는 걸 알아
2:19 정리가 잘 안돼
5:19 congratulations
9:00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12:35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16:15 잘 지내길 바래
19:18 아는사람 얘기
22:38 남이 될 수 있을까
먼저 놔버렸는데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 넌 나 정말 싫어하겠지만 아직 좋아해
차였는데 안 잊어져 보고싶다
2017년 한 여름, 뜻하지 않게 시원했던 어느 날 난 19살 고3, 넌 빠른이라 20살이던 봄같이 이쁜 나이에 서로를 만나 연애라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너,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새로운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표현을 더 자주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가을처럼 내 옆에 다가와 살랑살랑 애교 부리는 너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사랑해” 라는 단어를 쓸 줄도 알았어.
그런 네가 내 곁에서 떠나는 순간 내 기분과 마음은 정말 겨울처럼 꽁꽁 얼어버렸어. 너와 갔던 고깃집,PC방,노래방 다 이름도 위치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그 곳들을 지나칠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너의 생각이 나는데,
넌 이제 나의 곁이 아닌 다른 남자의 곁에서 나한테 해준 감정을 그 남자에게 알게 해주고 있겠지.
그 당시엔 내가 너를 너무 혼자만 좋아해서 헤어진거 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학생신분 이였던 나와 성인이였던 너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에 맞닥뜨렸다고 생각해
헤어지고 나 호주로 유학 가기 전 날 너의 임신 소식겸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두가지 감정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더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난 너와 결별했던 때라 첫번째 생각이 그래도 더 크게 나더라. 결혼식 가자는 친구들 등살에 갈 뻔 했지만 너를 위해 안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으로나마 축하 했었어.
많은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느낀, 지금의 넌 나에게 진심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 준 나의 첫사랑이였어.
가끔은 네 생각이 나. 너와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았고 어릴 때라 둘의 웃음소리만으로도 밤새 전화하고 그 새벽을 가득 채우던 풋풋했을 우리.
그래도 그 시절은 정말 주위가 우리를 부러워 할 만큼 남 부럽지 않게 이쁘게 사겼다고 생각해.
아직 난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면 내 인생을 그려놓은 거 같아 열번도 더 넘게 봐도 울면서 봐도 머릿속엔 네 생각만 가득 차있더라.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도 더 행복하길 간절하게 바랄게.
네가 내 곁을 떠난지 7년하고도 몇 달이 지나가는 지금도 나는 너를 평생 잊지 않고 그리워 하고 있어
그게 내가 너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다른 건 몰라도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사랑했어. 그냥 한 여름 밤에 길게 꾼 꿈이라고 혼자 생각할래
고마웠어, 사랑이 뭔 지 알게 해준 내 인생 두 번 다신 찾아 오지 못 할 나의 첫사랑.
우연히라도 지나가다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시시콜콜한 우리 연애시절 얘기 하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하자
티 전혀 안내려 노력했는데 너 행동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설레는거 알아? 널 포기하려 해도 안돼더라, 그냥 먼저 눈치채고 나 좋아해주라 항상 같은자리에서 기다릴게
처음에 너가 나한테 그랬잖아, 나만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근데 그 웃음이 얼마 가지 못했던 것 같아 표현이 서툴렀지만 나 네 생각보다 더 진심이었어
나는 너 아직도 못 잊고 혼자서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데 너는 내 친구랑 이쁘게 사귀고 있더라. 너랑 나랑 사귀고 있었을 때 그 친구가 도움 많이 줬는데, 사귄다는 소식 듣고 온갖 배신감에 휩싸이더라고. 그럼에도 아직도 널 못 잊는 나 참 바보같다
남 부러울 거 없이 예쁘고 찬란했는데 난 아직도 이해 안 가 서로 좋아하잖아 왜 헤어져야할까, 내가 그 때 오빠를 붙잡았더라면 달라졌을까 연우야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첫사랑이 되버린 너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
공부하다가 발견한 플리인데 너무 좋아서 빡공하다가 채널주 확인함,, 더더 만들어줘요🥺
@@수민-q6o2v 과찬이십니다…🥺 곧 있으면 올라갈 플리 있는데 그것도 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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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불행해라 니가 고백 했으면서 차버리고 또 고백하고 또 차는건 무슨 경우야? 이런 너를 아직도 좋아하는 난 뭐고
네가 없는 인생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매일매일 항상 너 옆에 있겠다고 네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계속 사랑하겠다고 했던 너의 말을 바보같이 믿었어 항상 내 옆에 있겠다며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계속 사랑하겠다며 근데 왜 약속 안 지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왜 그렇게 많이 했어 하루 종일 밥도 안 먹고 퉁퉁 부어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눈으로 널 생각하면서 울기만 해 너도 아직 내가 좋다며 그럼 좀 잡혀주지 그랬어
첫눈으로 인해 무르익은 겨울 속에서 내 맘은 무르익다 못해 곪는다
널 향한 마음이 너무 커서였을까. 너만 바라보다가 시기를 놓쳐버렸어.
다시 되돌릴수 없는 내 마음속의 달달하게 곪은 사랑
진짜 좋아하고 내가 차서 헤어졌는데 해어지고 좋아했는데 왜이래. 몇일전에 얼굴 봤는데 그냥 쌩 지나가더라..소문으로는 다른애 좋아한다고 들리는데 솔직히..질투인가..좀 싫더라..내가 너무 미안해.. 진짜 나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 좋은 사람 만나…
가지고 놀다가 버릴거면 서서히 버리지 왜 바로 버려? 먼저 그런것도 너잖아.왜 내가 니눈치봐야해? 내가 뭐잘못했는데 날 경멸해?라고 물어보고싶다..
우린 서로가 첫사랑이였지 나 혼자 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너가 한참 전부터 날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몰라 그 때가 벌써 2년전이구나 우리가 지금까지 쭉 사겼다면 곧 2주년이였을텐데 넌 어찌 그리 무덤덤하니 너에게 내가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 아니였니. 이별하는 마지막 순간에 한번이라도 널 따뜻하게 안아줄 걸 하는 후회가 들어. 너는 내가 우는 모습을 제일 싫어했는데 너 앞에서 눈물을 보여주고선 온갖 못된 말 다하고서 헤어져서인지 넌 미련 하나 없구나 너무 말이 길지 미안해 아프지 말고 내가 없는 너의 다음해 여름은 널 행복하게 해 줄 다른 사람을 찾길 바래 사랑해
딱 95일 그 5일 못 채우고 우리는 헤어졌었지 나 때문에 너가 많이 상처 받았을까봐 너의 첫연애가 나 때문에 망쳐졌을까 정말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울었어 하염없이 계속 병원도 몇번이고 갔었어 내 몸이 망가져가면서까지 널 많이 좋아했어 내가 결국 너한테연락을 했었을때는 이미 다 끝났을때였어 너는 나를 차단했고 나는 그걸보고 또 울기만 했어 그렇게 지내다가 너의 연애 소식을 들었어 그때 나 진짜 펑펑 울었다 처음보는친구들 앞에서...너가 내 첫사랑이었기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귄다는 그 소식이 정말 마음이 찢어지듯이 아프더라 너랑 헤어지고 난 몇번의 연애를 더 했어 중3이 되고 남친이랑 같이 길을 걷다가 널 마주쳤어 멀리서도 너인걸 알았고 너도 날 알아봤는지 아무일 없엇단듯 날보고 환하게 웃었는데 난 너의 얼굴을 마주볼 자신이 없어서 모른척 했어 이 일도 벌써 9개월 전이야 난 널 좋아한지 2년이 다되어가고 여전히 난 널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너로 하루를 살아가 대체 뭔데 나한테 뭘했길래 내가 널 이렇게 잊지 못하는거야 그냥 너도 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내가 이렇게까지 아파했을까 그냥 나중에 만난다면 그때는 말해주고 싶어 왜 하필 중2에 너를 만나서 그 서툰사랑으로 인해 너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근데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것은 너뿐일거라고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고 잊고 싶지도 않은 넌 내 16살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 첫사랑이라고 앞으로 나이를 먹고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만은 기억할거라고 나중엔 우리 서로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사이하자 좋아해 너에게 미안해질정도로 너무 좋아해 보고싶다..
짝사랑만 몇 번째냐!!! 제발 마음 좀 다잡고 살자!!!!
우리가 그렇게 쉽게 잊혀질만한 연애를 한건 아니였잖아 여소 안받으면 안돼?
지금은 새 여친이랑 잘 지내고 있니? 애들 말로는 헤어졌다는 데 나는 너한테 물어볼 염치가 없어서.....그렇다고 애들한테 물어보면 이상한 취급 당할까봐 물어보지도 못하네.......헤어졌다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이별도 사랑이지. 이별은 아픈거니까, 사랑해서?
내가 네 곁에 있지 못하더라도, 그저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라
응원함니다 대박나세요
진짜 내가 선배 얼마나 좋아했는데.. 맨날 급식도 일찍가서 줄서서 선배보고 빨리먹고 운동장가서 선배 보고있고.. 선배가 잡은 공 나한테 와서 나도 잡아서 얼마나 좋았는데.. 선배는 내 존재 모르겠지만 선배는 나한테 엄청 큰 존재였어.. 근데 비밀연애한다고 애들이 알려주더라.. 나 학교 복도 한가운데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나 학교에서 그 한복판에서 운거 처음이였어.. 그냥...빨리 졸업해서 만나지 말고싶으면서도 막상 그러면 조금 속상할것같아. 내가 만약 나이가 조금더 많았더라면 기회가 있었을까..
솔직히 열살이면 어린애들 장난 아니냐
이제 열여섯인데 내 머리에서 좀 나가자
6년째 너 때문에 첫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네가 자꾸 생각나잖냐
사랑할래 영원히
제발 붙잡혀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없이 못 산다는 말 그냥 하는 말 아니었어요 지금 죽을만큼 아파요
너가 없는 내일을 도저히 살아갈 자신이 없어 제발 한 번만, 마지막으로 붙잡혀줘 얌전히 있을게 제발요..
진짜 인생 플리를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
난 우리가 오래볼줄알았다 ㅋ
근데 고작 10일이더라
뭘 바빠서 미안해... 그냥 싫다하지 미련남자나 맘 바뀌진않을까 내가 하루에 스토리를 얼마나 새로고침하는지 모르지. 헤어질꺼면 전날 왜 뽀뽀해줬는데. 앞으로 많이많이 해준다며. 그게 마지막일줄은 ㅎ. 사실 처음엔 좋아했거든 근데 뽀뽀이후에 널 사랑하더라. 그런데 그때 넌 그만하자하고. 나는 처음 사랑을 느껴봤는데 그렇게 쉽게 끝날 인연이었냐. 나 버리고 갔으니까 잘살아. 대학도 합격하고 알바해서 돈도벌고 음악도 배우고.. 이별도 사랑이니까 보내줄께.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다.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 첫사랑 김*수 ♥︎
사귈땐 그렇게 해어지고 싶었는데 헤어지니까 다시 사귀고 싶더라 내가 좀만 참았더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너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아직도 죽고싶은데 널 보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넌 이미 날 잊은것 같아 난 매일 밤마다 울면서 고통스러워했는데 이젠 널 잊어야 할것 같아..잊을려고 하면 학교에서 만나니까...내 맘대로 안돼서..너무 힘들어 너가 이걸 봐줬으면 좋겠어
혹시 제 얘기를 훔치셧나요?
2년 5개월동안 좋아했으면서 고백못하고 이사를 가게 된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결국 5월 마지막날에 고백하고 말았어.
받아줄줄은 몰랐는데 내심 너무 좋더라.
121일 동안 너무 행복했고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려해..
연애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좋았는데 너는 아니었나봐
언제부턴가 연락도, 인사도 무시하고 다른곳 쳐다보는 네가 너무 미워서
감정소모라고 생각되어서.. 너를 차버렸어
지금 몇달째 후회만하고 있는데, 그럴리 절대 없겠지만..
2월 11일 졸업식때 다시 만나고싶어.
비록 겉으로는 불편한척, 싫은척 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
앞으로는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맞춰나갈게,
그러니까.. 다시 만나주면 안될까..
너무 그리워.. 나한테 그렇게 잘 맞춰주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더라
7월 어느날에 네가 공주님 안기를 해줬던 날.. 너무 행복했어
그때 내가 한마디만 더했다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다른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 너도 아직 날 못 잊었다면 다시 만나주라
기다릴게.. 몇년이고 며칠이고 몇십년이라도 기다릴게..
아직 못 잊었으니까
내가 어쩌다.. 그래 같은 반일땐 말도 안하던 사이였지.. 내 어릴때만 남사친 사귀어봤는데 내가 고학년이 되서 가깝게 지내본건 너가 처음이었다 나랑 관심사가 거의 비슷했지 근데 나는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았는데 정작 내가 그만큼도 못 했나 라는 생각에 너는 내 마음이 전달이 잘 안됐었나봐 우린 절때 이어지지 않을 인연인가봐.
나랑 200일정도사귄 ○○아 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차이고 너를 붙잡으면서 많이 힘들게했나봐 너도 힘들었울텐데 그래서 너 잊어보려고 여자도만나보고했는데 1년째 못잊고있어 난 너가 첫번째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였나봐 나는 너가 연애할때마다 좋은 남자였음 좋겠다고 생각했어 누굴만나든 나보단 좋을텐데 어쩌다 내생각 해주면좋갰어 우리가 사귀는동안 나쁜일만 있던건아니잖아 대이트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추억으로라도 기억해줘 이런나랑 사귀어줘서 고마웠어 너는 진짜 행복해야한다😊😊
좋아하는척만 하지마 나 너 좋아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힘들어
우리 3년 만났는데 10개월동안 혼자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지 사랑해 ㄱㅈㅇ
분위기 좋다
너 아직 오랑이 못잊었지 당연하지 그가 나에게 와서 신인 고졸 100안타를 쳤을 때 비로소 사랑이었더라
2년동안 얼굴도 못 봤는데 좋아한다 나 미친듯
이별 노노😊
나중에 연애하게 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프로필으로 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을텐데
조은노래감사
나쁜놈아 연락 한 번만 봐줘ㅜ 읽씹해도 좋으니까….
머리속에 니생각만 있어서 일상생활을 못 하겠어
플리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ASHSMOKE-i5v 감사합니다😻
네..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내가 너한테 다 맞춰주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왜 듣지도 않고 차단하고 무시했어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해 임채원
너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지 않아도
개인시간 게임할 시간 친구 만날 시간
다 이해해주고 방해 안 할게 응 ?
너도 나 사랑한다며
많이 좋아한다며
자기야라며
왜 .. 왜 그랬어 대체 …
너도 나만큼만 아팠으면 …
아니 … 그냥 연락이 왔으면 …
채원아 .. 나도 구질구질한 거 아는데
전화 딱 한 번만 해주라 .. 제발 …
크 노래 맛있다
보구싶다너무너무너무너무보고시퍼
너 요즘 왜 그래
보고싶다
내가 잘못했어... ㅠㅠ 헤어진 지 5개월 됬는데.. 내가 잘못했어ㅠㅠㅠ 너가 남사친 이랑 많이 놀지 말라했는데.. 너 허락 없이 논거 미안해ㅠㅠ 근데.. 5년 동안 친구였던 남사친 생파라... 말 못한거 미안해..ㅠㅠ 다시 만나면 안되냐..?.. 남사친 다 정리할께ㅔ .ㅠㅠㅠ
고작 13일이 뭐야.. 내가 많이 미안해
ㅜㅜㅡㅜㅜㅠㅠ
넌 나 안좋아하잖아
너 지금 3년동안 모르는거야 눈치 없게 그래서 너 싫어하는데 왜 자꾸 나한테 장난치는데 사람한테 그러니까 더 그리워지닪아 이럴거면 옛날처럼 돌아가자 내가 너 싫어하고 다른 애 좋아할려고 했는데 너 잊는게 젤 힘글더라. 사실 서서히 호감이 사라지기는 했어 근데 옛날이 그리워 우리 언제 옛날처럼 돌아갈 수 있는거야? 불가능하겠지? 솔직히 너 다른애한테 말 걸 때마다 너무 신경 쓰이고 눈물 나 곧 졸업이야 2개월 남았어 그래서 더 그립고 더 좋아해
노래 제목 뭐에요?
그냥 내가 팬할게
루빈니 폼 미쳐따잉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