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천재 공부잘하면 그능력을 순 남들 잘되는 인생 살게되요. IT업계도 천재 개발자1명이 기업하나 먹여살려왔고 대우를 그만큼 받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은 책임 기대로 편치않는 삶을 삽니다 가정에서도. 그러니 아이의 행복을 위해 소셜스킬 교육에 더 중점을 주는게 좋지 않은가 합니다.
영재성 있는 아인데 타지능이 무척 높고 사회성이 평균이라도 불균형에 의해 문제행동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가정에서는 공부를 거의 놓고 담임선생님과 협업하여 사회성 대인관계에 존중감을 높이기위해 애썼구 아이가 좋아하는 우뇌활동해서 실컷 배우고 푹빠지게 해주었어요 또한 높은 집중력과 몰입감 때문에 등한시되었던 운동을 주말 5~6시간 푹 빠지게해주었어요 롤러랑 탁구를 주로 좋아했어요 사회성 부문에서는 잘잘못이 생겼을때 그냥 안돼라고 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본인과 입장을 박궜을때를 예시로 들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충분히ㅈ알수있게 세 번정도 말해주었더니 역시 지능이 높아서 빨리ㅈ이해하고 받아들였어요 이렇게했더니 특히 먼가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빨리 좋아졌어요 아이나 가정화경에 따라 아이의 좌우뇌 불균형을 잘 보서야해요 놀이치료하면 검사도 받으셨을것겉은데 센터비든다고 생각하고 운동 많이 시키고 인성교육 하는데요안 스트레스 받을테니 공부량 줄여주시고(똑똑한 애들은 알아서 한다잖아요 공부정서가 더 중요해요) 칭찬과 격려 그리고 부모가 포기하지않고 꼭 도와줄거라는 신리를 보여주면서 해나가시면되요 아이가 어떻게 사회성이 떨어지는진 잘 모르겠지만 똑똑한 아이는 부모가 잘 이끌어주면 이해력이 높아서 금방 배워요 힘내시구요 저희 아이는 좀 싸가지도 없고 수업중 방해도 많고 친구들과 싸움도 많았는데 이 얘길 꼭 해주었어요 너는 너무나 귀한 아이고 엄마가 귀하게 대했다 너가 받은 만큼만 타인을 대해주어라 그리고 귀한 너가 선생님께나 타인에게 큰소리나 비난하게 두지 말아야한다 절대로 너를 나무라도록 행동하지 말아라 너는 엄나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 아이란다 라구요 또한 잘못은 정말 따끔하게 야단쳤어요 터울 네살인 막내라 많이 오냐오냐했었거든요. 그리고 친절히 하지 못하거나 관계에 서툰것도 몇번 예시들어주거나 말해보게 연습시키면 많이 좋아져요 영재성 있다고 욕심내서 아이가 사람 귀한 것보다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게 하는 우도 범하지않는것도 중요할것같구요 이상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잘
저희 집 애가 똑똑해요 영재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도 잘 받아오고 배우는것들 다 잘해요 사회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너무 걱정이에요 댓글에 비슷한 경우들이 있네요 보고 잘 참고하겠습니다 어릴때 식감부터 만지는것,냄새에 예민하더라구요 짜증과 울음이 많아서 어릴때 자폐도 의심했답니다
영재는 아니고.. hsp 청각 시각 예민러인데 조용한 adhd고요 ㅋㅋㅋ 30중반에 다 늙어서 에디 확진받을 때 웩슬러 했는데 130나오더라구요.. 의사가 iq높아서 에디인지 아마 잘 몰랐을거라고.. 4살 아들 키우는데 얘도 저랑 똑같이 시, 청각만 예민.. 내 새끼라 필터 씌인건 아니고 주변 애랑 비교해도 기억력이 좋은편이더라구요. 주변에서도 그리 말하고.. 근데 아들이 에디끼도 보여요 ㅋㅋㅋㅋ 그게 함정.. 상위 4프로 iq라던데 에디여서 집중력딸려서 학창시절 공부 잘 안했고요 ㅋㅋㅋ 평범하게 간호사하다 애키우는 전업주부 일뿐ㅋㅋㅋㅋ 근데 공부 안한거 치고는? 성적은 그냥저냥 나온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주변에서 아들 똑똑한거 같다고 해도 휩쓸리지 않아여.. 걍 7세되면 에디 검사하고 개입이나 빨리 해주려구요.. 똑똑하다고 해서 잘 사는거 아니고 삶이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들 그냥 인성 바르게, 건강하게만 키웁시다
친척동생이 5살 무렵에 어른이 보는 책을 줄줄 외우고 숫자 계산같은걸 엄청 잘해서 다들 천재라고 그랬는데 감정이 너무 들쭉날쭉하고 부산스럽고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그래서 병원데리고 갔더니 ADHD 의심된다고 그때부터 무슨 센터같은데 데리고 다니고 여행만 다니고 그랬는데 신기하게 예민한게 줄었더래요 그런데 예민함이 줄면서 천재성도 같이 사라졌다는 ... 지금은 친구 좋아하는 겜돌이가 되었다는데 그런 얘기들어보면 영재랑 adhd는 셋트로 따라다니나 싶기도 하고
엄마아빠 둘다 영어 중국어 잘해서 딸래미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떼고들어갔어요 그래도 늘하는말은 중국어 영어 친구들한테 쓰지마라고합니다.. 주위에서 너무 영재소리들으면 폭망하는경우 많이 봤거든요 아직 한국교육은 내옆사람이 영재소리들으면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훨씬많아요
둔한 아들 메이저의대 다니고, 초예민한 딸 예술대 다니고, 제가 그렇게 유난스럽게 예민했는데 평범한 삶~학교에서 일하는데 예민한 애들 치료대상자인 경우 너무 많아서 발달센터 치료 권합니다. 빨리 치료하면 훨씬 괜찮아지는 경우도 많아요. 예민한경우 꼭 발달센터가서 감각통합검사 해보고 치료하면 좋겠습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영재도 될 수 있고, 문제아도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객관적인 전문 검사 통해 아이를 제대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대처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시기에 아이 문제 부인하고 더 나아지겠지 하다가 차료적기 놓치는경우 많습니다.
제 나이 33살 ..ㅎ 제가 어릴때 저랬답니다.. 모든 모든 감각이 예민해서 부모님이 키우기 힘드셨어요. 공부하는 방법도 여태 모릅니다.. 그냥 학창시절에 시험기간되면 벼락치기로 책보면 그대로 머릿속에 사진처럼 남았거든요. 사실 저는 제 위로 형제가 동네에서도 유명한 수재였습니다. 그래서 그에 비하면 저는 엄청나게 평범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어린시절부터 외우는거라던지 기억력이 굉장히 좋았는데 전신마취수술 몇번하니까 그런것도 다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애는 아기때부터 얘는 눈도좋다 귀도밝다는 소리가 자주나오긴했는데 또 엄청순해서 아기때 잘울지도않고 심지어 주사맞을때조차도 울지를않아요... 아직 어려서 학업은 나중에 어떨진모르겠지만 눈귀는밝지만 예민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예민한아이가 아니라 영재는아니라니 또 실망스럽기도하고 그러네요ㅎ
순한 것과 감각이 예민한 것은 다른 것일수 있어요. 저는 아기 때 배가 고파도 울지 않을 정도로 순한 애였다는데, 감각은 예민했어요.공부는 항상 일등이였고요. 한국에서는 초일류 초 중 고등 대학 대학원다니다가 미국와서 학위받고…아무튼 공부라면 부러울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삶의 질과 행복은 꼭 공부 잘 한 것과 일치하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불행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성적보다는 성실 노력 책임감 정직한 아이로 자라도록, 본을 보이는 부모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다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훌륭하게 자리잡히는 것을 보게되는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공감이요.... 이게 20중후반부터 점점더 너무 발달되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고 ㅜ 인간혐오고 나는그게 티나는걸알아서 그렇게 살지 않으려 나름 대로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남들은 속내가 꿰뚫어보이니 혐오스럽고 ㅜ 그러다보니 외롭고 그럼또 만나볼까? -실망 반복.... 이제 그냥 그중에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나니 인간관계가 엄청 좁아요.. 그리고 회사같은 내가 원치 않은 ㄴ사람들과 지내야할떄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ㅜ
다들 이거 보고 위안은 받되 너무 큰 기대로 애들 힘들게 하진 않았으면 함.. 나도 엄청 예민한 아이라 3살 때 파마냄새때매 미용실 들어가자마자 뛰쳐나왔던게 지금도 기억나는데 한때는 선생들한테 머리 좋단 소리 이해력 좋단 소리 들어서 다른 엄마들 부러움도 받아봤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음.. 그런데 우리엄마는 나한테 거는 기대가 지금도 큼 똑똑한 우리딸이 머라도 될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냐면서 애들은 본인이 봐줄테니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함 똑똑하고 배운거 많으니 꼭 세계적으로 성공할 거라고... 근데 나는 한평생 엄마의 기대가 너무 무겁고 무섭고 스트레스였음 지금은 인간관계도 머리 쓰는 일도 피하고 싶을 뿐.. 만화책이라도 보는 거 들키면 찢어버리고 성적 나빠졌다고 머리도 좋으면서 노력 안하는 인간쓰레기라고 했던 엄마.. 그때마다 예민한 나는 상처도 더 크게 받고.. 하나하나 들었던 잔소리와 실망, 한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친정에 맡기면 내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기대를 그대로 물려줄까봐 못 맡기겠음.. 지금도 손주가 똑똑하다고 난리인 울엄마... 우리 애들은 영재 아니어도 되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작은 일에도 행복해하고 대단한 일 하지 않아도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단단한 사람이 되면 좋겠음
5살,8살 두아들 키우는데 둘 다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엄~~청 예민하고, 민감해요. 큰애는 부정적 성향이라 짜증폭발이고, 작은애는 긍정적이라 새롭고 색다른 감각을 즐겨요. 큰애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큰애는 입에 소스 묻는 것도 싫어서 아직도 돈까스 소스없이 먹고, 스파게티는 입에도 안대고, 양념치킨도 노노, 밥 잘 먹는 아이인데 학교 급식은 거의 남기고 밥만 먹는다네요. 작은 애는 이번에 웩슬러 135 나왔는데 특별히 낮은 부분없이 골고루 잘 발달하고 있는데,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 앞으로 더 높아질 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밝고 긍정적인 데다가, 과제집착력이 강해 공부 잘할 거라고, 사회성도 좋아 뭘 해도 성공할 것 같다 하더라구요. 제가 볼땐 큰 애가 성격적으로 기질적으로 더 영재같거든요. 큰 애때문에 영재ㆍ기질 관련 책들도 엄청 읽었구요. 큰 애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본인이 틀릴것 같은 문제가 나오면 바로 안한다고 웩슬러 검사를 중단해서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돌 전부터 기억력이 엄청났고, 언어도 빨랐고, 4살때 한글 스스로 뗐고, 5살때 구구단, 19단 이틀만에 다 외우고, 6살때 전세계 국기, 나라위치, 대륙 다 외워 설명하고, 곱셈ㆍ나눗셈ㆍ파닉스 스스로 떼었어요. 6살에 갑자기 축구에 빠지더니 전국대회 나가 mvp상도 받아오고, 지금까지도 축구에 빠져있어요. 2000년 이전 국내ㆍ해외축구들 다 역주행하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골을 넣었고, 몇대 몇으로 승부가 났는지까지 다 술술 이야기하고, 이 무더위에서도 밖에서 서너 시간씩 축구하고 형들은 쓰러지는데 끄덕없어요. 요즘은 학습은 안하고 한자에 꽃혔는데 준5급까진 가뿐하게 통과했고, 이 달에 한자 5급 보러가요. 웩슬러 검사로 대략적인 지능을 알고 싶은데 검사를 거부해 가끔은 큰아이 키우는게 안갯속을 헤매듯 어려울 때가 많아요. 영재인 거 같기도 하고, 어느 땐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완벽주의ㆍ불안ㆍ예민도가 높아 미술치료 다니는데 크면서 나아지니 다니는 게 맞나 싶기도 해서 끊고 싶은데 제 불안함 때문에 중단하지도 못하겠어요. 친구들한테 별 관심이 없어 친한 친구도 없네요. 축구도 스트라이커라 친구들한테 인기 많을법한데, 친구들이 다가와도 우리애가 반응이 없으니 떠나네요. 오직 엄마만 제일 좋대요.ㅠ
부모의 교육적 노력으로 현 아이큐보다 15프로 업 시킬 수 있습니다 지능영역이 골고루 발달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차후에 더 좋은 교육적 성과를 올릴 수 있어요 학업성취도는 집중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쉬운과제부터 몰입하도록 하게 하시면 도움 됩니다 제 아들도 유치원때 불안증세를 보였는데 잘 극복하여 과학고 카이스트 박사로 졸업하고 현재는 삼성반도체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봐도 영재이상의 천재인데요... 친구들은 당연히 관심이없죠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아들은 엄마의 아이큐를 고대로 가져올텐데 어머니가 아이큐가 높으신가보네요. 보통의 천재들이 아주 짧은시간에 상위 10~20%를 달성하는데 댁의 아드님은 상위 0.1%를 기어이 달성하는것을보면 그저 잘 지켜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말씀 들으니...울아들이 많이 안타깝네요. 부모복없이 태어나서리..슬퍼요ㅠㅠ 애 6개월에 사별하고....돌때ㅡ 복잡한 퍼즐 예;로보트 태권브이 5분걸려 한번해보고 30초에 다 맞추었었는데... 제 (현재 59세)가 그아이 앞길을 잘 열어주지 못했습니다...슬프고 후회스럽죠ㅎㅎ;; 다른분들은 시행착오 없도록 잘 알아보고 현명하시게 아이의 미래를 잘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20대에 해보니 iq146 이었어요... 청각 엄청 예민했어요 이어폰 양쪽을 동시에 못 꼈어요 한쪽은 늘 뺏고.. 옷은...라벨보다 핏??감이 조금만 타이트해도 소름돋게 불편했어요ㅜㅠ 초등학교때 여름방학에 학원에서 놀러가는데 새로사준 바지 핏감때문에 못입겠다 울고불고 결국 못놀러갔어요 ㅋㅋㅋㅋㅋ 예민함이라는게 저 스스로 뭔지 대충 아니까 2살3살 아이들이 옷을 잡아 뜯는 다거나 집안에서 놀다가 애들이 밖에 지나가는 비행기 자동차 오토바이에 반응하면 같이 호응해줍니다... ㅋㅋㅋㅋ 아주 쏘머즈가 따로 없어요ㅋ 애들이 놀이 지속 시간도 길고 3살은 퍼즐도 잘하고 둘다 검사 가능한 나이 됐을때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청각 촉각 예민합니다... 옷 태그 완전 공감이요.. 성인이 된 지금은 촉각은 나름 둔화되었지만 청각은 아직도 예민합니다. 유치원 때 iq150 나왔고 5살인데도 왕따였는데 어릴 때는 어른들한테 말 잘 걸고 하는 외향적인 아이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니까 저처럼 조용히 혼자 노는 애는 별로 안 똑똑하다고 생각했는지 유치원 교사가 결과 잘못된 것 같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그대로 높게 나왔었어요 제가 애 낳으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영재일 것 같아서 잘 키우려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마 높은 확률로 temper tantrum 나올 것 같은데 미리 예습하면 좋겠네요 제가 어릴 때 느꼈던 어른들의 불합리함에 대한 황당한 마음 이런거 너무 잘 아셔서 참 공감받는 느낌이 나네요 ㅠㅠ
아 우리 쌍둥이 옷 뒤에 라벨 7세인데도 아직도 다 잘라줘야 하고 음식도 갇은 건데도 어느 날은 먹고 어느 날은 아니래요 진짜 육아하기 힘들고 짜증나고 고통스럽고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 조금이라도 나면 귀막고.. 가끔 관찰력에 놀랄때도 많고 그렇긴해요 유별나다 정말 제 입에서 그 말이 나와요 남들 못보는 작은 벌레도 어찌나 잘봐서 소리지르고
남들은 안놀라는데 혼자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거나 길을 지나가다가도 매연냄새 등의 자극으로 좀 힘들때가 많아요 인간관계에서도 저사람이 이번에 만나면 무슨말할지 예지하거나 상대방의 행동 말에 의도가 느껴져서 혼자 괴롭거나 외로움을 느낍니다 어릴때부터 별나다는 말 많이듣고 특정한 관심분야에 꽂히면 그것만 집요하게 팠는데 문제는 그 관심이 계속 바껴요ㅎㅎ
저희딸이 이러는데 언어빠르고 청각 예민해서 한번들은 음악 바로 따라 부르고 그런데 확실히 사회성은 좀 더뎌요 사회성에 무게를 두고 치료,상담, 프로그램 하고있어요 Adhd 약도 먹구요 저학년일땐 진짜 힘들었는데 고학년되니 공부도 잘하고 독서량이 어마하게 늘긴했는데 대화력은 아직… 그져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아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
39개월 아이 거의 다 해당이 되는 이야기여서 놀랐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똑똑하고 이것보다는 조금 덜 예민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컸거든요. 양육자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의 예민함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고민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영재까진 모르겠지만 발화도 빨랐고 표현이 유창(?)하다고 해야할까요. 언어에 대한 센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그랬고 바지 선 삐뚤어지면 불편해서 치마만입고 냄새 때문에 고기 안먹고 사람마다 고유의 색깔이 보이고 안방에서 하는 말 소리 다 들리고 강박증도 있고 먹는거에도 순서를 정해두고 옷은 면아니면 어떻게알고 가렵다고 안입는다고 울고불고해서 면100 으로 사입혔대요 옷 테그는 당연히 제거하구요 공부도 잘하고 그냥 이해도가 뛰어난 타입이었어요 한번 설명으로 뒤에 내용까지 다 이해하는.. 선생님들이 다 저를 알고있었어요 근데 중요한 시기에 노는데 빠져서 엇나가니 그 전에 잘했던거 다 쓸모없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다 특출나게 똑똑하다 밀어줘야 한다는데 부모님은 오빠와 비교된다고 칭찬하지 않았고 넌 원래 잘하니까 하니까 더 엇나갔고 그냥 평범해졌어요 항상 처음 보는사람들도 저보고 눈빛 자체가 다른사람하고 다르다고 눈만봐도 총기가 흐른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첨 보는 사람들도 참 공부안하고 말안듣게 생겼다더라구요 주변 환경도 그 영재성을 지켜주는데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저처럼 암만 잘해도 부모님에게 오빠보다 항상 못한존재구나 쓸모없네 라는 사소한 반항으로 시작해 삶이 변하기도 하네요 진짜 쓸데없는 반항이었지만 그 때 제 마음은 내 삶을 망쳐버리자 였어요
전데요 완전히 어머머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말씀하신 사항 다 적용 되요 ~~ 9 살에 주산 이단 까지 자격증 다 따서 영재 소리 들었는데 어른 되니까 모 다 같더라고요 그래도 베가스에서 블랙잭 할 때 다른 사람 카드 숫자 다 계산 해 주고 딜러 틀린 거 다 잡아냄 ㅋㅋ 그런데 이미 나이 먹은 ㅋㅋㅋ
그냥 오감 육감 하드웨어가 성능이 좋다는 얘기 아님? 그럼 헬렌켈러는 오감 하드웨어 자체가 고장 고물로 나왔는데 어찌 그런 성과물을 냈었을까? 오감육감 좋아도 마음 됨됨이가 글러 먹으면, 그럴 듯한 말이나 하면서 슬슬 남이나 이용하고 어떻게 쉽게 가볼까 잔대가리나 살살 굴리는 소위 머리 좋아 머리 쓰는 것들은 결국 지 꾀로 판 구덩이에 쳐박혀서 스스로 멸망하더군요...진짜 영재 천재는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머리 좋아봤자 아이큐 200도 안되는 잔대가리 안 굴리고 자연스러운 어린 아이 같은 인간이죠..그걸 대학 입시교육이 다 망쳐놓죠.. 찌질하고 시기질투 쩔고 경쟁심리만 가득하고 두려움에 쩔어 있으면서 안 들키려고 가식쩌는 인간으로 바꿔놓죠..
저네요;; 어릴때 텍 엄마가 다 잘라줘야 입었어요 원단도 아무거나 못입구요 눈치 코치 촉 엄청 정확하고 주변 상황 빠르게 캐치 하고 감각 다 예민해요 스무살에 실어증 오고 인생 꼬여서 그냥 쭈구리로 살았는데 학문적으로 꿈을 못이룬게 한이예요 그렇다고 똑똑한거 같진 않은데 아무튼 제 눈치에 사람들이나 제 자신도 놀랄 때가 있어요 딸이 자폐아인데 지능 높은 고기능 자폐인데 가끔 야무짐과 안보는척 해도 다 꿰고 있는것에 놀라요 장애가 있다는게 참 아까워요.. 둘 다 사회에서 인정 못받는 늦은 인생,하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영상 이제 초반부 보는데 딸과 제 얘기 같아서 괜히 설레발 치며 댓글 적었네요;;; 나머지 영상 잘 시청 하겠습니다
60대 중반 황혼 육아 중이라 손자들 생각하며 영상을 보는데 시각청각감각 예민한 게 딱 제 경우네요. ㅠ 그 시절 설거지 퐁퐁도 없었다보니 저는 숟가락으로 밥을 못 먹을 정도 ㅠ 비린내가 나서 ㅠ 생나물도 나물 비린내가 나서 못 먹고 ㅠ 그러다보니 평생을 골골 ㅠ 모든 감각이 무뎌진 늙은 지금이 내 생에서 제일 편하고 체력도 좋은 상태니 ㅋㅋ😂😂 돌아보면 청각은 얼마나 예민했는지 옆사람 숨 소리에도 놀랄지경 ᆢㅋ에효 지금도 티비 볼때나 영화볼때 무음 상태로 자막 나오는 미드나 영화로만 볼 정도이고 ㅠ 그렇다보니 전화 통화를 극도로 싫어해서 문자만 하네요 ㅠ 감각은 얼마나 예민한지 지금도 선풍기 맞바람이나 에어컨 밑에 못 있을 정도 ㅠ 그러니 사회성도 떨어지고 ㅠ 지난날 학교 생활이나 공부도 별로 였고 ㅠ 자라는 내내 좀 모자라는 아이로 컸네요 ㅋㅋㅋ어른이 되어서도 어리버리하고 눈치없고 상황판단 잘 안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고ㅋㅋ 그런데 지금은 황혼 육아중이라 😂 이 부족한 할미 때문에 손자들한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까봐 이런 교육 영상에 절로 눈이 가네요~ 이 나이어 어쩌다 육아 영상은 자주자주 보게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걍 타고난 기질이 예민해서 그럽니다. 님같은 기질이 지능 높고 기가쎄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대단한 분위기 메이커나 큰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평범 지능에 기가 안쎄면 오히려 집중을 방해하죠. 성공한 대단한 일류기업가들은 대부분 예민하고 지능높고 기가 쎕니다. 예민한 기질 가진 사람이 사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탁월하거든요.
ㅎㅎㅎㅎ 제딸이 소머즈 급이에요. 이제 나이가 30인데 청력나이가 영아로 나와서 검사하는 사람이 깜짝놀랐다고.... 회사에서 여러검진를 했어요. 한국에 안살아서 영재 이런건 검사안해봤고요. 키우긴 까다로왔어요. 항시 예민해서요.어디에 재능있나 부모로서 일찍 발견 못 해줘서 미안했지요. 먹고사느라 바빠서... 항시 노력보다 결과가 엄청 좋았다 그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기억하는정도? 따로 시함공부 안해도. 원하던 그로벌직장에 들어가서 남보다 일찍 승진하고 하는 정도네요. 애들 둘다 아주 누워있는 아기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목이 아플때가 참 많았는데 그것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었던것 같구요. 인성은 제가 올바르게 사는것만을 보여주는 것이 가르침이라 믿고 살고 있지요.
전 제가 참 예민한 타입의 인간이라 지구에서 살기가 참 힘들어요. 영재가 될수 있었겠지만 다그치는 바람에 입을 닫은탓이었을런지.. 오히려 머리도 늦게 틔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예민하면 살기 참 힘들다는 건 분명해요 ㅋㅋ 제 고향분이 저 좀 델고 가줬으면 싶네요. 지구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딸에게 엄마가 외계인이라니 제발 지구인하라고 웁디다.
영재들이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보니, 예민함을 보일수도 있단 얘기인데...예민하면 영재라는 황당한 착각 댓글들이 이리 많을줄이야~ㅎㅎㅎ영재아들의 특징인 , 높은 지능에 뛰어난 학습력.이해력.암기능력. 창의력.과제집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예민함도 수반되는지 체크해야할 일임.
까다로운 것과 참을성 없는것을 영재성과 혼동하지 맙시다
영재보다 바른인성이 더중요하지..앞으로 바른인성을 갖은 아이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될거다.
아니요 능력좋고 돈많은 인간들이 지배하는 사회는 계속됩니다
그런게 이상향 이긴한데
@@songmaster8830님이 말하는것에 인성이 합쳐진다면 더욱 좋겠네요
이상적이고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실제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인성 교육 전혀 없고 오히려 남을 꼭 이겨야 하는 세상이다라고만 교육함. 지금 그 자녀 치과의사 되서 잘살고 있어요 ㅎㅎ 어렸을때 보면 정말 주변 눈치 안보던 아이였는데
그럴까요? ㅎㅎ
희망사항입니다
영재는 머리만 좋은게 아니구요. 성격상 끈기가 있습니다. ㅎㅎㅎ 위로가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동감@@abg-fx2wo
둘다 맞는 말씀😊
끈기good
@@abg-fx2wo좋아하는 분야!! 이게 포인트입니다.
영재 천재 공부잘하면 그능력을 순 남들 잘되는 인생 살게되요. IT업계도 천재 개발자1명이 기업하나 먹여살려왔고 대우를 그만큼 받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은 책임 기대로 편치않는 삶을 삽니다 가정에서도. 그러니 아이의 행복을 위해 소셜스킬 교육에 더 중점을 주는게 좋지 않은가 합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이들이 똑똑한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인것같습니다.
예일대에서 공부하는 조카아이
청각이 엄청 발달해있습니다.
미각도 마찬가지!!
맛있는 거 먹는것을 보통 이상으로 좋아하더군요.
영재랑 공부잘하는거랑 또 다른 문제라서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키우세요..어릴때 영재여도 공부 잘하는거랑 거리 멀수도 있어요
성실함이 따라 주지 않으면 그 좋은 머리 다른데다 써요 ㅎㅎㅎ 어릴땐 똑똑했었는데...이 소리나오게됌 ㅋㅋ
진짜 성실함과 끈기가 진짜 제일 중요해요. 혈육들이 영재,멘사였는데 성실함이 없어서 참..무던하게 주어진 일 잘 해내는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은듯 합니다.
영재는 지능이 높을 뿐임. 관심있는 분야를 빨리 찾아내주는게 포인트인듯.
나도 천재, 박사소리 듣기도 했고 뛰어난 발견도 했지만,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다. 인간의 능력이란 한쪽이 넘치면 한쪽이 모자란 법....
그거도 편견임 다 모자라거나
다 뛰어난 사람이 더 많더라
@@katkk43 사람은 완벽하지않아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게 크구요ㅡ
@@katkk43 ㅋㅋㅋ 맞음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뭐 하나 못하는 사람은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더라
@@katkk43 본이 말하는것도 편견임 본인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머리좋은 사람들보면 보통사람들보다 더 떨어지는면 많아요
다 잘하지않아요 다잘한다는건 머리관련된거겠죠 나머지는 대부분 떨어집니다
감각'만' 예민한 경우도 있어요...
금쪽이들 ㅎㅎ
거의 그런듯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뼈때린다ㅋㅋㅋ
예민하고 영재성있는 아들 키우는데.... 사회성이 떨어져 놀이치료중입니다.
영재성.... 교육업 20년차지만 사회싱이 더 중요합니다
단체활동이나 소규모학교도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사회성이 발달된 아이는 성장하여 더 큰 과업을 성취하게 됩니다
지도자로요
화이팅입니다
트톧ㆍᆢㄸㆍㄷㆍㄸ😂ㆍㄷㆍㅌㆍㄷ😂ㄷㆍㅌㆍㄸㆍㄸᆢㄷㆍㅌㆍㄷㄷᆢㅌㆍㄷ😂ㆍㅌㅈ😂ㄸㅈㄷㆍㄷㆍㄷ😂ᆢㅌ😂ㆍㅌㆍㅌusㄷㆍ띁😂😂ㄷ😂ㅌ😂😂ㄸ😂ㄸㆍㄷ😂 ㄷ😂ㆍ😂ㅌ?ㅌuㄷᆢㄷㆍㅡㄷㅡ😂ㄷㆍㄷ😂ㄸᆢ드똗ㆍ도ㆍㅡ😂ㆍ😂😂😂😂@@새순-s5b
그냥 아이를 인정하면 어떨까요.
아이가 잘하는 부분에 집중해주고
크면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의
사회성을 가지리라 믿습니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행복하지 않겠죠.
힘들지만 기다려주면
자신에게 맞는 방향성을 찾을겁니다.
영재성 있는 아인데 타지능이 무척 높고 사회성이 평균이라도 불균형에 의해 문제행동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가정에서는 공부를 거의 놓고 담임선생님과 협업하여 사회성 대인관계에 존중감을 높이기위해 애썼구 아이가 좋아하는 우뇌활동해서 실컷 배우고 푹빠지게 해주었어요 또한 높은 집중력과 몰입감 때문에 등한시되었던 운동을 주말 5~6시간 푹 빠지게해주었어요 롤러랑 탁구를 주로 좋아했어요
사회성 부문에서는 잘잘못이 생겼을때 그냥 안돼라고 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본인과 입장을 박궜을때를 예시로 들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충분히ㅈ알수있게 세 번정도 말해주었더니 역시 지능이 높아서 빨리ㅈ이해하고 받아들였어요
이렇게했더니 특히 먼가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빨리 좋아졌어요 아이나 가정화경에 따라 아이의 좌우뇌 불균형을 잘 보서야해요 놀이치료하면 검사도 받으셨을것겉은데
센터비든다고 생각하고 운동 많이 시키고 인성교육 하는데요안 스트레스 받을테니 공부량 줄여주시고(똑똑한 애들은 알아서 한다잖아요 공부정서가 더
중요해요) 칭찬과 격려 그리고 부모가 포기하지않고 꼭 도와줄거라는 신리를 보여주면서 해나가시면되요
아이가 어떻게 사회성이 떨어지는진 잘 모르겠지만 똑똑한 아이는 부모가 잘 이끌어주면 이해력이 높아서 금방 배워요 힘내시구요
저희 아이는 좀 싸가지도 없고 수업중 방해도 많고
친구들과 싸움도 많았는데
이 얘길 꼭 해주었어요
너는 너무나 귀한 아이고 엄마가 귀하게 대했다 너가 받은 만큼만 타인을 대해주어라 그리고 귀한 너가 선생님께나 타인에게 큰소리나 비난하게 두지 말아야한다 절대로 너를 나무라도록 행동하지 말아라 너는 엄나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 아이란다
라구요
또한 잘못은 정말 따끔하게 야단쳤어요 터울 네살인 막내라 많이 오냐오냐했었거든요.
그리고 친절히 하지 못하거나 관계에 서툰것도 몇번 예시들어주거나 말해보게 연습시키면 많이 좋아져요
영재성 있다고 욕심내서 아이가 사람 귀한 것보다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게 하는 우도 범하지않는것도 중요할것같구요
이상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잘
저희 집 애가 똑똑해요
영재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도 잘 받아오고
배우는것들 다 잘해요
사회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너무 걱정이에요 댓글에 비슷한 경우들이 있네요
보고 잘 참고하겠습니다
어릴때 식감부터 만지는것,냄새에 예민하더라구요
짜증과 울음이 많아서 어릴때 자폐도 의심했답니다
영재 아니어도 돼 순둥순둥하게 가즈아…
좀 더 키워보면 건강한걸 알면 욕심이 날걸요.
@@blanketj4494 순둥순둥하고 성실,건강 갖추면 최고죠!!
예민하다고 다 영재는 아닌데. 예민하되 집중력과 자기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영재라 할수 있지. 예민한데 지랄맞은 성격이면 남에게 피해주고 지 앞가림 하기도 힘든 인생 산다.
태생이 영재인데.. 부모가 지랄맞으니 그영향을 받아..영재에서 지랄로 진화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방구석 영재 전문가님 오셨어요? 전문가가 무시 당하는 아름다운 나라임. 방구석 대법관이 현실 대법관 까는 나라임 ㅋㅋㅋㅋㅋㅋ
그걸 하는게 ‘교육’ 이라는 겁니다. 영재의 재능을 꽃피우는게 교육입니다. 그 친구들은 교육이 아직 부족했던거 아닐까요
영재는 아니고.. hsp 청각 시각 예민러인데 조용한 adhd고요 ㅋㅋㅋ 30중반에 다 늙어서 에디 확진받을 때 웩슬러 했는데 130나오더라구요.. 의사가 iq높아서 에디인지 아마 잘 몰랐을거라고.. 4살 아들 키우는데 얘도 저랑 똑같이 시, 청각만 예민.. 내 새끼라 필터 씌인건 아니고 주변 애랑 비교해도 기억력이 좋은편이더라구요. 주변에서도 그리 말하고.. 근데 아들이 에디끼도 보여요 ㅋㅋㅋㅋ 그게 함정..
상위 4프로 iq라던데 에디여서 집중력딸려서 학창시절 공부 잘 안했고요 ㅋㅋㅋ 평범하게 간호사하다 애키우는 전업주부 일뿐ㅋㅋㅋㅋ
근데 공부 안한거 치고는? 성적은 그냥저냥 나온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주변에서 아들 똑똑한거 같다고 해도 휩쓸리지 않아여.. 걍 7세되면 에디 검사하고 개입이나 빨리 해주려구요..
똑똑하다고 해서 잘 사는거 아니고 삶이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들 그냥 인성 바르게, 건강하게만 키웁시다
경험에 의하면 똑똑한 아이는 크게 가르칠 필요가 없고
지켜보기만하면 잘 됩니다.
지켜보기=기다려주기
영재아이들은 유심히 보고 소화시키는 시간이 있어 그 시간을 기다려줘야 합니다.
자폐나 Adhd 애들도 촉각 엄청나게 발달되어있어요. 옷 재질, 라벨, 소리나 맛, 냄새가 많이 반응 합니다. 무조건 영재가 아닙니다. 이 영상보고 제발 치료시기 놓치지 마시길
요즘 6세남아 키우는게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렇게 보니 위안이 되네요. 영재라서 그랬던가 봅니다..^^
adhd애들이나 발달 문제있는 애들도 감각예민한 경우 너무 많습니다 감각통합훈련해야하는데 이 영상보고 치료시기 놓칠끼봐 걱정됩니다.
저희애가adhd인데 말씀하신대로 예민하고, 말씀하신 대로 직능도 높아요.
같은 adhd여도 예민함의 정도는 좀달라요.
안예민한 adhd 예민한 adhd 두면키우거든요😅
이런 동영상은 참고용으로 보고, 어릴때 다른애들과 다르다면 한번쯤 검사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영재 아이들이 ADHD 나 스펙트럼 이나 다른 neurodivergent 성향에 예민 성향들을 패케지로 갖고 태어납니다. 그런 성향 없이 무난 한 아이들은 그저 아주 똑똑한 아이 이고 영재는 아닙니다.
그런데 영재인 아이들은 감각'도' 예민한 거니까, 감각이 예민하다는 점을 빼놓고 평범한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점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친척동생이 5살 무렵에 어른이 보는 책을 줄줄 외우고 숫자 계산같은걸 엄청 잘해서 다들 천재라고 그랬는데 감정이 너무 들쭉날쭉하고 부산스럽고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그래서 병원데리고 갔더니 ADHD 의심된다고 그때부터 무슨 센터같은데 데리고 다니고 여행만 다니고 그랬는데 신기하게 예민한게 줄었더래요 그런데 예민함이 줄면서 천재성도 같이 사라졌다는 ... 지금은 친구 좋아하는 겜돌이가 되었다는데 그런 얘기들어보면 영재랑 adhd는 셋트로 따라다니나 싶기도 하고
예민함과 영재성에 개연성이 있다고 말씀 하시는건데 댓글이 온통 😅
이분이 말씀하시는 영재와 공부 잘하는 것은 또 다른 얘기이기도 하구요.
제가 그래서 어릴때 부모님한테도 예민떤다. 유난하다 비난을 받고 살았네요. 공부 잘하는건 당연한 걸로 여기면서. 부모님의 둔함과 무심함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옷 라벨 ,음식, 청각,시각 완전 저희 아이들 얘기라 놀랐네요. 엄마노릇하기 드럽게 힘들다 한탄하는데 위안이 되네요.
자기 자신을 먼저 보살피셔야 할 듯 합니다 부모가 드럽게 힘들다 생각하고 있다면 애들은.그걸 어떻게든 느낍니다
저는 이해합니다 2명을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ㅠㅠ
더럽게 힘들다 진짜 맞는말이지만...잘키워봐야겠네요 ..ㅜㅜ ..윗분 힘들다고 말도 못하냐??
엄마아빠 둘다 영어 중국어 잘해서 딸래미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떼고들어갔어요 그래도 늘하는말은 중국어 영어 친구들한테 쓰지마라고합니다.. 주위에서 너무 영재소리들으면 폭망하는경우 많이 봤거든요 아직 한국교육은 내옆사람이 영재소리들으면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훨씬많아요
인과관계 예지력도 예민합니다. 앉아서 구만리 봐요. 이게 이렇게 되면 당연히 저게 저렇게 되고 그리되면 결국엔 요건 요렇게 되는거잖아요? 아니 이 수순이 왜 안보이세요?
소머즈를 키우는 줄 ...
두 아이 모두 말씀하신 것들에 해당되서 키우는 이 애미는 느므 피곤합니다.TT
공부는 또 기질,성격을 따라가는 부분이 있어서 영재성과는 또 다른 어너더 레벨이네요.흑흑.
저희 큰아이 5살때 유치원에서 산타행사를 했는데 아이가 집에 와서 산타할아버지가 체육선생님인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했어요 산타한테 체육선생님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금 고등학생인데 최상위권입니다)
저랑 비슷한데 저보다 훨 낫네요😂 전 5살때 처음 본 산타할아버지가 분명 요정나라에서 왔을텐데 byc 양말을 신고 있는게 너무 이상하고 무서웠거든요. 전 공부하기 싫은 거 멱살잡혀 꾸역꾸역 해서 겨우 건동홍 나왔답니다😂
오
저희 아이도 5살때 산타할아버지가 체육선생님이라고 목소리가 똑같다고 했어요
제가 어렸을때 그랬어요.... 근데 영재는 무슨....
5살이면 보통 산타 구분하지 않나요?ㅎ
둔한 아들 메이저의대 다니고, 초예민한 딸 예술대 다니고, 제가 그렇게 유난스럽게 예민했는데 평범한 삶~학교에서 일하는데 예민한 애들 치료대상자인 경우 너무 많아서 발달센터 치료 권합니다. 빨리 치료하면 훨씬 괜찮아지는 경우도 많아요. 예민한경우 꼭 발달센터가서 감각통합검사 해보고 치료하면 좋겠습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영재도 될 수 있고, 문제아도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객관적인 전문 검사 통해 아이를 제대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대처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시기에 아이 문제 부인하고 더 나아지겠지 하다가 차료적기 놓치는경우 많습니다.
발달센터는 병원에만 있나요? 저희 애도 예민한 편인데 밖에서 나는 작은 오토바이 소리 듣고 무섭다고 달려와요. 그리고 옷에 라벨을 거슬려하는 게 아니고 그 느낌이 좋은지 계속 만져서 해져서 잘라내는 지경입니다.
영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네요. 위로도 되고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ㅜㅜ 즤 아들 어린시절 얘기... 감사하네요. 말씀듣는것만으로도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헐 오십인 내 이야기에요
옷라벨은 기본으로 떼고 후각 시각 청각 다 극 예민하고 ㅜㅜ
저희딸이
딱 이럽니다
예민함은 가지고 가되 표출할때와 넘어갈때를
조절시키는 훈련이
성장과정중에 있다면
부모입장에선 커가는 과정이 좀 어려울순 있으나 스스로 컨트롤 하게될거란 믿음을 가지고 훈육과보상을 주면서 길안내자의 자세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멘사회장 대단하신분이네요
제 나이 33살 ..ㅎ 제가 어릴때 저랬답니다.. 모든 모든 감각이 예민해서 부모님이 키우기 힘드셨어요. 공부하는 방법도 여태 모릅니다.. 그냥 학창시절에 시험기간되면 벼락치기로 책보면 그대로 머릿속에 사진처럼 남았거든요. 사실 저는 제 위로 형제가 동네에서도 유명한 수재였습니다. 그래서 그에 비하면 저는 엄청나게 평범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어린시절부터 외우는거라던지 기억력이 굉장히 좋았는데 전신마취수술 몇번하니까 그런것도 다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맞음. 병원에서 각종검사시 프로포폴 수면 마취도 기억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내가 그럼. 단기기억력이 안좋아 짐. 위내시경 할때 수면 마취 안함
이거 진짜 맞습니다..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습관성탈구로 수면마취 시작하고부터 두뇌기능이 현저히 떨어진게 체감이 될 정도업니다.
@@ssurg3670 병원 근무하는 친구 가 그러는데 내과의사 수면마취 안하고 대장내시경 한다고 들었어요
보통놈이 아니고 이상한놈들이 영재고 천재임
저는 어릴 때 세상 순했다고 하고 지금도 둔감한 편인데.. 전교 1등 놓치지 않고 공부 잘 해서 대학 sky 가고 지금 전문직 하고 있어요. 순한 아기 키우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순한 아이들이 공부 잘해요
예민한 아이들이 어느 순간 무너집니다
조카도 순둥인데 영재인데 ...
엄마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 했어요. 저희는 유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애는 아기때부터 얘는 눈도좋다 귀도밝다는 소리가 자주나오긴했는데 또 엄청순해서 아기때 잘울지도않고 심지어 주사맞을때조차도 울지를않아요... 아직 어려서 학업은 나중에 어떨진모르겠지만 눈귀는밝지만 예민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예민한아이가 아니라 영재는아니라니 또 실망스럽기도하고 그러네요ㅎ
순한 것과 감각이 예민한 것은 다른 것일수 있어요. 저는 아기 때 배가 고파도 울지 않을 정도로 순한 애였다는데, 감각은 예민했어요.공부는 항상 일등이였고요. 한국에서는 초일류 초 중 고등 대학 대학원다니다가 미국와서 학위받고…아무튼 공부라면 부러울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삶의 질과 행복은 꼭 공부 잘 한 것과 일치하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불행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성적보다는 성실 노력 책임감 정직한 아이로 자라도록, 본을 보이는 부모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다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훌륭하게 자리잡히는 것을 보게되는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순한데 공부가 재미있데요 ^^;
나이 40 넘은 나..남들은 못 느끼는 비린내 냄새 모두 예민하게 느끼는데 촉감도 그렇고 그럼..나도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ㅋ
영재인걸 본인만 모르시나봐요 ㅎㅎ
어머나 댓글들
우리나라에 영재가.이리 많았던가?😂
예민함이 좋은점도 있는데 정말 괴롭기도 해요 상대방을 꿰뚫어보여서 상종하기싫어지고 고독하기도하고 .
일찍 계산이 되니까 환멸도느껴지고.
진짜 너무 공감이요.... 이게 20중후반부터 점점더 너무 발달되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고 ㅜ 인간혐오고 나는그게 티나는걸알아서 그렇게 살지 않으려 나름 대로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남들은 속내가 꿰뚫어보이니 혐오스럽고 ㅜ 그러다보니 외롭고 그럼또 만나볼까? -실망 반복.... 이제 그냥 그중에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나니 인간관계가 엄청 좁아요.. 그리고 회사같은 내가 원치 않은 ㄴ사람들과 지내야할떄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ㅜ
누구와 누구의 관계 라던지.. 기싸움이라던지 같이 있을때 표정 감정변화 이런게 진짜 초단위로 느껴져서 내가다 배려해주게되고..
다들 이거 보고 위안은 받되 너무 큰 기대로 애들 힘들게 하진 않았으면 함..
나도 엄청 예민한 아이라 3살 때 파마냄새때매 미용실 들어가자마자 뛰쳐나왔던게 지금도 기억나는데 한때는 선생들한테 머리 좋단 소리 이해력 좋단 소리 들어서 다른 엄마들 부러움도 받아봤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음.. 그런데 우리엄마는 나한테 거는 기대가 지금도 큼 똑똑한 우리딸이 머라도 될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냐면서 애들은 본인이 봐줄테니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함 똑똑하고 배운거 많으니 꼭 세계적으로 성공할 거라고... 근데 나는 한평생 엄마의 기대가 너무 무겁고 무섭고 스트레스였음 지금은 인간관계도 머리 쓰는 일도 피하고 싶을 뿐.. 만화책이라도 보는 거 들키면 찢어버리고 성적 나빠졌다고 머리도 좋으면서 노력 안하는 인간쓰레기라고 했던 엄마.. 그때마다 예민한 나는 상처도 더 크게 받고.. 하나하나 들었던 잔소리와 실망, 한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친정에 맡기면 내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기대를 그대로 물려줄까봐 못 맡기겠음.. 지금도 손주가 똑똑하다고 난리인 울엄마... 우리 애들은 영재 아니어도 되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작은 일에도 행복해하고 대단한 일 하지 않아도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단단한 사람이 되면 좋겠음
5살,8살 두아들 키우는데 둘 다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엄~~청 예민하고, 민감해요.
큰애는 부정적 성향이라 짜증폭발이고, 작은애는 긍정적이라 새롭고 색다른 감각을 즐겨요. 큰애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큰애는 입에 소스 묻는 것도 싫어서 아직도 돈까스 소스없이 먹고, 스파게티는 입에도 안대고, 양념치킨도 노노, 밥 잘 먹는 아이인데 학교 급식은 거의 남기고 밥만 먹는다네요.
작은 애는 이번에 웩슬러 135 나왔는데 특별히 낮은 부분없이 골고루 잘 발달하고 있는데,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 앞으로 더 높아질 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밝고 긍정적인 데다가, 과제집착력이 강해 공부 잘할 거라고, 사회성도 좋아 뭘 해도 성공할 것 같다 하더라구요.
제가 볼땐 큰 애가 성격적으로 기질적으로 더 영재같거든요. 큰 애때문에 영재ㆍ기질 관련 책들도 엄청 읽었구요. 큰 애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본인이 틀릴것 같은 문제가 나오면 바로 안한다고 웩슬러 검사를 중단해서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돌 전부터 기억력이 엄청났고, 언어도 빨랐고, 4살때 한글 스스로 뗐고, 5살때 구구단, 19단 이틀만에 다 외우고, 6살때 전세계 국기, 나라위치, 대륙 다 외워 설명하고, 곱셈ㆍ나눗셈ㆍ파닉스 스스로 떼었어요.
6살에 갑자기 축구에 빠지더니 전국대회 나가 mvp상도 받아오고, 지금까지도 축구에 빠져있어요. 2000년 이전 국내ㆍ해외축구들 다 역주행하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골을 넣었고, 몇대 몇으로 승부가 났는지까지 다 술술 이야기하고, 이 무더위에서도 밖에서 서너 시간씩 축구하고 형들은 쓰러지는데 끄덕없어요. 요즘은 학습은 안하고 한자에 꽃혔는데 준5급까진 가뿐하게 통과했고, 이 달에 한자 5급 보러가요.
웩슬러 검사로 대략적인 지능을 알고 싶은데 검사를 거부해 가끔은 큰아이 키우는게 안갯속을 헤매듯 어려울 때가 많아요. 영재인 거 같기도 하고, 어느 땐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완벽주의ㆍ불안ㆍ예민도가 높아 미술치료 다니는데 크면서 나아지니 다니는 게 맞나 싶기도 해서 끊고 싶은데 제 불안함 때문에 중단하지도 못하겠어요.
친구들한테 별 관심이 없어 친한 친구도 없네요. 축구도 스트라이커라 친구들한테 인기 많을법한데, 친구들이 다가와도 우리애가 반응이 없으니 떠나네요.
오직 엄마만 제일 좋대요.ㅠ
부모의 교육적 노력으로 현 아이큐보다 15프로 업 시킬 수 있습니다
지능영역이 골고루 발달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차후에 더 좋은 교육적 성과를 올릴 수 있어요
학업성취도는 집중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쉬운과제부터 몰입하도록 하게 하시면 도움 됩니다
제 아들도 유치원때 불안증세를 보였는데 잘 극복하여 과학고 카이스트 박사로 졸업하고 현재는 삼성반도체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봐도 영재이상의 천재인데요...
친구들은 당연히 관심이없죠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아들은 엄마의 아이큐를 고대로 가져올텐데
어머니가 아이큐가 높으신가보네요.
보통의 천재들이 아주 짧은시간에 상위 10~20%를 달성하는데
댁의 아드님은 상위 0.1%를 기어이 달성하는것을보면
그저 잘 지켜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말씀 들으니...울아들이 많이 안타깝네요.
부모복없이 태어나서리..슬퍼요ㅠㅠ
애 6개월에 사별하고....돌때ㅡ 복잡한 퍼즐 예;로보트 태권브이 5분걸려 한번해보고 30초에 다 맞추었었는데...
제 (현재 59세)가 그아이 앞길을 잘 열어주지 못했습니다...슬프고 후회스럽죠ㅎㅎ;;
다른분들은 시행착오 없도록 잘 알아보고 현명하시게 아이의 미래를 잘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한두가지 뛰어남으로 영재인지 판단할 수 없고, 영재는 끈기 같은 특성도 포함하기 때문에 역경 속에서도 빛이 났을거에요. 아드님이 영재가 아니란건 아니지만, 부모로서 못해준 후회를 이렇게 오랫동안 마음의 짐으로 가져가시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은영선생님, 천근아교수님이 말씀하신 영상을 봤는데 공통적으로 말한 내용 중에 똑똑하지만 사회성도 함게 높아야 영재랬어요! 사회성이 중요한 지표!
감각예민도 유전인것같아요 저나 제아이들이나 감각초예민...공부는 열심히 해야잘하겠죠?암기력은 참 좋아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랑 딸이 이런편인데 남편이 늘 예민하다며 특이하다고했는데 ㅎ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
에휴 박사님 말씀대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증상만보먄 저희딸 지구최강 천재에요 😂 근데 제가 한공부해봤고 교사도해봐서 아는데 정말 공부잘할상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문제풀이 반복 외우는 거 겁나 싫어하니 성적이 잘 안나와요 ㅋㅋ
학습하고.감각은다른듯
공부는.일단엉덩이가무거워야
여기서는 공부와. 노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영재적 특성을 말하고 있네요😅😅😅
시각이 잘본다고 문제될게 없지 않더라구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캐치해서 통찰력을 발휘하는 바람에 피곤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고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하는 시행착오 기간이 어느때,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그 사람에게 미치는 삶의 영향...
진짜 아들 둘다 순둥순둥이라 영재되긴 글렀네ㅎㅎ 그래도 순둥이들 좋음. 키우기 편하고 말도 잘듣고 착함. 그걸로 충분❤ 근데 난 소리나 냄새에 진짜 민감했는데 평범~~
어릴때 예민해서 키우기힘들었는데,~ㅠ 초6때 영재 판정 받고 난후, 그냥 본인이 원하는거 하게 지원해 주니공부 잘해서 직업은 전문직으로 갔네요~ , 호기심 많고 배우는걸 좋아해요~지금도 여전히 나이가 삼십 중반인데 도~
20대에 해보니 iq146 이었어요... 청각 엄청 예민했어요 이어폰 양쪽을 동시에 못 꼈어요 한쪽은 늘 뺏고.. 옷은...라벨보다 핏??감이 조금만 타이트해도 소름돋게 불편했어요ㅜㅠ 초등학교때 여름방학에 학원에서 놀러가는데 새로사준 바지 핏감때문에 못입겠다 울고불고 결국 못놀러갔어요 ㅋㅋㅋㅋㅋ 예민함이라는게 저 스스로 뭔지 대충 아니까 2살3살 아이들이 옷을 잡아 뜯는 다거나 집안에서 놀다가 애들이 밖에 지나가는 비행기 자동차 오토바이에 반응하면 같이 호응해줍니다... ㅋㅋㅋㅋ 아주 쏘머즈가 따로 없어요ㅋ 애들이 놀이 지속 시간도 길고 3살은 퍼즐도 잘하고 둘다 검사 가능한 나이 됐을때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예민한 게 영재는 아닌데 영재들이 예민하기는 한 거같아요
그런거같더라고요
청각 촉각 예민합니다... 옷 태그 완전 공감이요.. 성인이 된 지금은 촉각은 나름 둔화되었지만 청각은 아직도 예민합니다. 유치원 때 iq150 나왔고 5살인데도 왕따였는데 어릴 때는 어른들한테 말 잘 걸고 하는 외향적인 아이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니까 저처럼 조용히 혼자 노는 애는 별로 안 똑똑하다고 생각했는지 유치원 교사가 결과 잘못된 것 같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그대로 높게 나왔었어요
제가 애 낳으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영재일 것 같아서 잘 키우려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마 높은 확률로 temper tantrum 나올 것 같은데 미리 예습하면 좋겠네요
제가 어릴 때 느꼈던 어른들의 불합리함에 대한 황당한 마음 이런거 너무 잘 아셔서 참 공감받는 느낌이 나네요 ㅠㅠ
와 혹시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떤일이세요?
전문병원에서 검사하셨나요?
아님 교육센터에서 검사하셨나요?
글 내용을 보니 그냥 영재 희망자
아 우리 쌍둥이 옷 뒤에 라벨 7세인데도 아직도 다 잘라줘야 하고 음식도 갇은 건데도 어느 날은 먹고 어느 날은 아니래요 진짜 육아하기 힘들고 짜증나고 고통스럽고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 조금이라도 나면 귀막고.. 가끔 관찰력에 놀랄때도 많고 그렇긴해요 유별나다 정말 제 입에서 그 말이 나와요 남들 못보는 작은 벌레도 어찌나 잘봐서 소리지르고
와 청각 진짜 공감합니다. 집에서 저는 전혀 안들리는데 택배 왓다 누가 왓다 다 알더라고요. 옷 테그 절대 못참습니다.
멀리서 자기 이야기해도 엄청 잘들어요😅
아주 감각이 예민하죠 ㅋㅋ
카라있는 티셔츠도 불편해합니다:;;;
@@tryevery 진짜 맞아요 안입어요
그리고 잠옷도 카라 않으로 넣고
입네요 ㅋㅋ 지적 호기심도 진짜
많고 특히 과학적인거 ㅋㅋ
아주 초5 질문 계속하고
궁금해하고 ㅋㅋ
예민한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이 너무 피곤하고 괴롭게 하던데. 머리 좋은 아이들이 주변을 배려하고 인성도 바르고 성공하더라고요.
ㅎ ㅎ 제가 오감으로 진짜예민한편인데 영재는 아니었네요. 저희딸은 저보다는 덜예민한편인데 저보다는 똑똑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ㅎ
남들은 안놀라는데 혼자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거나 길을 지나가다가도 매연냄새 등의 자극으로 좀 힘들때가 많아요
인간관계에서도 저사람이 이번에 만나면 무슨말할지 예지하거나
상대방의 행동 말에 의도가 느껴져서 혼자 괴롭거나 외로움을 느낍니다
어릴때부터 별나다는 말 많이듣고 특정한 관심분야에 꽂히면 그것만 집요하게 팠는데 문제는
그 관심이 계속 바껴요ㅎㅎ
오잉 내이야긴데…? 나 영재라 생각한적이 읎는데…🤔
HSP라고 감각이 높기만 한 사람도 있어요😊
저희아부지가 영재시네요 ㅋㅋㅋ
제딸온순하고 저하고 성향비슷해서 키우기수월해요. 발달도전체적으로 빠른편이었고 지금초2인데 아직까진 공부도잘하고 배려심많고 순해요~~!!
담임선생님께서도 집중력 아주뛰어나고 앞으로 공부시켜도 잘할거라고 하셨어요~~
이런케이스도 있다라고 글써요
딱 우리 딸 이네요~
청각 촉각 미각 모두 예민
상상력풍부 언어습득이 매우 빠름
불안증 우울증 adhd진단받앗는데 사춘기때 정신과 심리상담 약먹고 많이 좋아졋어요
학교공부는 잘해요 소셜스킬은 좀 떨어지고요
좋아하는 분야찾아서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잇어요
노벨상받고싶대요
저희딸이 이러는데
언어빠르고 청각 예민해서 한번들은 음악 바로 따라 부르고
그런데 확실히 사회성은 좀 더뎌요 사회성에 무게를 두고 치료,상담, 프로그램 하고있어요
Adhd 약도 먹구요
저학년일땐 진짜 힘들었는데 고학년되니 공부도 잘하고 독서량이 어마하게 늘긴했는데 대화력은 아직…
그져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아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
영재 어머님 싶대요=x 싶데요 =o
39개월 아이 거의 다 해당이 되는 이야기여서 놀랐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똑똑하고 이것보다는 조금 덜 예민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컸거든요. 양육자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의 예민함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고민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영재까진 모르겠지만 발화도 빨랐고 표현이 유창(?)하다고 해야할까요. 언어에 대한 센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저도요!ㅋㅋ ㅜㅜ 양육자 힘듭니다.. 힘들어요
힘들어도 잘 키우면 영재급으로 살아갑니다
맞아요. 우리 아들이요. 저도 그래요. hsp죠, 아무리 좋아도 부모가 잘 키워주어야 해요.
아싸 라벨 하나 얻어걸렸다 나도 영재!
ㅋㅋㅋ 맞네요
제가 어릴 때 그랬고 바지 선 삐뚤어지면 불편해서 치마만입고 냄새 때문에 고기 안먹고 사람마다 고유의 색깔이 보이고 안방에서 하는 말 소리 다 들리고 강박증도 있고 먹는거에도 순서를 정해두고 옷은 면아니면 어떻게알고 가렵다고 안입는다고 울고불고해서 면100 으로 사입혔대요 옷 테그는 당연히 제거하구요 공부도 잘하고 그냥 이해도가 뛰어난 타입이었어요 한번 설명으로 뒤에 내용까지 다 이해하는.. 선생님들이 다 저를 알고있었어요 근데 중요한 시기에 노는데 빠져서 엇나가니 그 전에 잘했던거 다 쓸모없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다 특출나게 똑똑하다 밀어줘야 한다는데 부모님은 오빠와 비교된다고 칭찬하지 않았고 넌 원래 잘하니까 하니까 더 엇나갔고 그냥 평범해졌어요 항상 처음 보는사람들도 저보고 눈빛 자체가 다른사람하고 다르다고 눈만봐도 총기가 흐른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첨 보는 사람들도 참 공부안하고 말안듣게 생겼다더라구요 주변 환경도 그 영재성을 지켜주는데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저처럼 암만 잘해도 부모님에게 오빠보다 항상 못한존재구나 쓸모없네 라는 사소한 반항으로 시작해 삶이 변하기도 하네요 진짜 쓸데없는 반항이었지만 그 때 제 마음은 내 삶을 망쳐버리자 였어요
전데요 완전히 어머머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말씀하신 사항 다 적용 되요 ~~
9 살에 주산 이단 까지 자격증 다 따서 영재 소리 들었는데
어른 되니까 모 다 같더라고요
그래도 베가스에서 블랙잭 할 때 다른 사람 카드 숫자 다 계산 해 주고 딜러 틀린 거 다 잡아냄 ㅋㅋ
그런데 이미 나이 먹은 ㅋㅋㅋ
그냥 오감 육감 하드웨어가 성능이 좋다는 얘기 아님? 그럼 헬렌켈러는 오감 하드웨어 자체가 고장 고물로 나왔는데 어찌 그런 성과물을 냈었을까? 오감육감 좋아도 마음 됨됨이가 글러 먹으면, 그럴 듯한 말이나 하면서 슬슬 남이나 이용하고 어떻게 쉽게 가볼까 잔대가리나 살살 굴리는 소위 머리 좋아 머리 쓰는 것들은 결국 지 꾀로 판 구덩이에 쳐박혀서 스스로 멸망하더군요...진짜 영재 천재는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머리 좋아봤자 아이큐 200도 안되는 잔대가리 안 굴리고 자연스러운 어린 아이 같은 인간이죠..그걸 대학 입시교육이 다 망쳐놓죠.. 찌질하고 시기질투 쩔고 경쟁심리만 가득하고 두려움에 쩔어 있으면서 안 들키려고 가식쩌는 인간으로 바꿔놓죠..
우리 애는 말이 많아요 요구사항이 많고 까다로운 아이예요 근데 영재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빠도 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네요;;
어릴때 텍 엄마가 다 잘라줘야
입었어요
원단도 아무거나 못입구요
눈치 코치 촉 엄청 정확하고
주변 상황 빠르게 캐치 하고
감각 다 예민해요
스무살에 실어증 오고
인생 꼬여서
그냥 쭈구리로 살았는데
학문적으로 꿈을 못이룬게 한이예요
그렇다고 똑똑한거 같진 않은데
아무튼 제 눈치에
사람들이나 제 자신도
놀랄 때가 있어요
딸이 자폐아인데 지능 높은
고기능 자폐인데
가끔 야무짐과
안보는척 해도 다 꿰고 있는것에 놀라요
장애가 있다는게 참 아까워요..
둘 다 사회에서 인정 못받는
늦은 인생,하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영상 이제 초반부 보는데
딸과 제 얘기 같아서
괜히 설레발 치며
댓글 적었네요;;;
나머지 영상 잘 시청 하겠습니다
타고난 예민 기질 + 고지능 + 그걸 담을 그릇(성격, 체력)이 따라줘야 진정한 창의적인 영재, 사업가로 대성할 그릇이 갖춰지는듯...
우연히 떠서 보다가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정주행합니다.지금 키우는 초2딸이..전부 다 이렇습니다. 학교상담 갔더니 ㅎㅎ 담임샘께서 보시자마자, 어머니..oo이 키우기 너어무~~힘드시죠? 라고 😅
60대 중반 황혼 육아 중이라 손자들 생각하며 영상을 보는데 시각청각감각 예민한 게 딱 제 경우네요. ㅠ 그 시절 설거지 퐁퐁도 없었다보니 저는 숟가락으로 밥을 못 먹을 정도 ㅠ 비린내가 나서 ㅠ 생나물도 나물 비린내가 나서 못 먹고 ㅠ 그러다보니 평생을 골골 ㅠ 모든 감각이 무뎌진 늙은 지금이 내 생에서 제일 편하고 체력도 좋은 상태니 ㅋㅋ😂😂 돌아보면 청각은 얼마나 예민했는지 옆사람 숨 소리에도 놀랄지경 ᆢㅋ에효 지금도 티비 볼때나 영화볼때 무음 상태로 자막 나오는 미드나 영화로만 볼 정도이고 ㅠ 그렇다보니 전화 통화를 극도로 싫어해서 문자만 하네요 ㅠ 감각은 얼마나 예민한지 지금도 선풍기 맞바람이나 에어컨 밑에 못 있을 정도 ㅠ 그러니 사회성도 떨어지고 ㅠ 지난날 학교 생활이나 공부도 별로 였고 ㅠ 자라는 내내 좀 모자라는 아이로 컸네요 ㅋㅋㅋ어른이 되어서도 어리버리하고 눈치없고 상황판단 잘 안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고ㅋㅋ 그런데 지금은 황혼 육아중이라 😂 이 부족한 할미 때문에 손자들한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까봐 이런 교육 영상에 절로 눈이 가네요~ 이 나이어 어쩌다 육아 영상은 자주자주 보게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너~~~~~무예민한아이 키웠어요.그냥 너~~~~~무 예민하기만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인성교육이 우선이다
저 어릴적 얘기네요 ㅜㅜ
힘들었..
ㅜㅜ남들 못듣는거는 잘 듣는데 꼭 들어야할 것들을 못 듣네요.수업시간에 딴생각..😅
걍 타고난 기질이 예민해서 그럽니다. 님같은 기질이 지능 높고 기가쎄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대단한 분위기 메이커나 큰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평범 지능에 기가 안쎄면 오히려 집중을 방해하죠. 성공한 대단한 일류기업가들은 대부분 예민하고 지능높고 기가 쎕니다. 예민한 기질 가진 사람이 사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탁월하거든요.
@행복한삶-f4x 사실 저도 그래요.사람을 그냥 꿰뚫어봅니다.그래서 피곤하답니다.
우리집에 손자와
백프로네ㅡ
너무예민해서
정말힘들어요.
우리 아들이 영재였단 말인가?
저는 삼남매를 키우는데 말씀하신 많은게 저희 아이들 셋 모두 해당이 되지만 영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하네요. ㅎㅎ
영재 …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 3달이면 영재인지 한방에 알 수 있음… 잘 치는것도 그렇지만 소근육 양손 쓰기 두뇌 암기능력으로 파악 가능합니다. 또 끈기와 몰입 시간 정도로 거의 피아노샘들은 아… 이 녀석 영재군~~. 파악가능.
영재 까지는 아니지만 똑똑한 우리 첫째
진짜 애기때부터 예민보스.
아직도 키우기 힘들어요.
똑똑하긴 합니다.
하도 예민하고 민감해서 영재는 아니어도 공부잘할줄 알고 참았는데 개뿔....
예민하면 본인도ㆍ주변사람도 피곤합니다.
행복하게 느끼면서 사는 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요?
정말 순둥한 아기였던 첫째는 어릴때부터 수감각이 좋더니 영재학교에 들어가버리고
정말 예민한 아기였던 둘째는 계산만 빠르고
그냥 상위권 하는 정도.
감각만 예민한 경우도 많음
저 말에 동의가 안됨
아 우리.아들 ㅡㅡ ;;;; 아기때부터 밖에서 설거지 하는 소리에도 깨서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지나가는 차안에서 인도에 세워둔 펜스, 그 안에 작게 들어간 그림을 보고 기억하더라구요.
촉감놀이 완전 질색하고, 입에 들어가는거도 까탈 부렸어요😂😂
ㅎㅎㅎㅎ
제딸이 소머즈 급이에요.
이제 나이가 30인데 청력나이가 영아로 나와서 검사하는 사람이 깜짝놀랐다고....
회사에서 여러검진를 했어요.
한국에 안살아서 영재 이런건 검사안해봤고요. 키우긴 까다로왔어요. 항시 예민해서요.어디에 재능있나 부모로서 일찍 발견 못 해줘서 미안했지요. 먹고사느라 바빠서... 항시 노력보다 결과가 엄청 좋았다 그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기억하는정도? 따로 시함공부 안해도.
원하던 그로벌직장에 들어가서 남보다 일찍 승진하고 하는 정도네요.
애들 둘다 아주 누워있는 아기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목이 아플때가 참 많았는데 그것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었던것 같구요. 인성은 제가 올바르게 사는것만을 보여주는 것이 가르침이라 믿고 살고 있지요.
오잉?우리 애들이 딱 저런데 특히 둘째
가..근데 선생님들은 좀 문제있다는식으
로 판단해버리는ㅠㅠ
인성이 어른이
되면 사회생활
가족들 잘합니다
웹툰 참교육 이분 모티브한거 같네요
쏘서 같은거 보행기에 달린 장난감 소리에 잘 놀라서 치웠었는데...애 넷이 다 ;;
난 영재였네~
제아들이 완전 똑같은데 3돌이구요
말도 빠르고 똑똑해요 표현도 남다르고
그래도 예민하다고 다 영재는 아니겠죠?😅
먹을때도 아주 미세하게 맛이 틀려져도 알아요헐. 라벨있는거 못입히구요
예민해서 넘 힘든데 ㅠㅠ
울 손녀 아기때 라벨 다 뜨어줌 예민해서 까그럽다고 뜨드라해서 지금7살인데 조금 달라요 책상에 앉으면 기본 3시간이상 뭐든 만들고 그리고 체육도 잘해요 줄넘기 씽씽카로 묘기도 해요
이제부터 저는 영재네요ㅋ
울막둥이가 딱그런데 게을러서 공부에 취미도없고 욕심도 없더라구요😂
녹용에대한 말씀이 너무 걸려서요 저희아기가 초예민하고똘똘힌 편인데 밥잘 안먹고 몸무게도 정체가 길어서 보약을 지었는데 녹용이 들어있어요... 먹이기 전인데 어떻게 해야될지..ㅠㅠ
감각예민한거 힘들어요 심장소리도 들린다하더라구요~몇일전 줄넘기후 심장소리가 좋다고 해서 놀랐어요~ 애기때부터 감기약하나하나에도 반응이 제각각이고 힘듭니다
좋은 머리 악하게 쓸바엔 영재, 수재 필요없다 선하고 바른 심성이 우선이다
전 제가 참 예민한 타입의 인간이라 지구에서 살기가 참 힘들어요.
영재가 될수 있었겠지만 다그치는 바람에 입을 닫은탓이었을런지.. 오히려 머리도 늦게 틔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예민하면 살기 참 힘들다는 건 분명해요 ㅋㅋ
제 고향분이 저 좀 델고 가줬으면 싶네요. 지구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딸에게 엄마가 외계인이라니 제발 지구인하라고 웁디다.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름
경험해보면 하나씩 퍼즐이 맞춰짐
영재들이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보니, 예민함을 보일수도 있단 얘기인데...예민하면 영재라는 황당한 착각 댓글들이 이리 많을줄이야~ㅎㅎㅎ영재아들의 특징인 , 높은 지능에 뛰어난 학습력.이해력.암기능력. 창의력.과제집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예민함도 수반되는지 체크해야할 일임.
감각이 예민한거랑 영재는 전혀 다른얘기. 공부는 집중력과 끈기로 하는것이고 감각은 그저 말초적인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