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몽골분들...개를 대하는게 정말 사랑이 느껴져요. 필요에 의해 도움을 받지만 가족으로 여기는거 같습니다. 이 견종 또 유행이라고 수입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환경이 맞지도 않는 곳에서 사람들 기호에 따라 돈으로 주고받는 일은 없기를....그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해라 방카르.
이번에 부모님이랑 몽골 다녀왔는데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에 방카르가 있었어요 하루는 아침 일찍 부모님께서 하이킹을 가셨는데 방카르가 따라오더랍니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비가 엄청나게 내리기 시작하는데 멀리가기도 멀리가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데 방카르가 계속 옆에 엎드려서 지켜주더랍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해서 안되겠다 싶어 그냥 흠뻑 젖으면서 내려오는데 그때까지도 사람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와주더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리조트 도착하고 나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제 갈길 갔다고 하네요 간식하나, 손길 한 번 준 적 없었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늑대에게 지지 않는 개라는 말을 듣는 개들은 캉갈이나 오브챠카 등 많이 봤는데 진짜 1대1로 싸워 쫒아내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방카르 정말 놀라운 개군요. 지구력이 엄청나네요. 핏불은 늑대와 싸우다 5분만에 지쳐서 느려지다가 머리를 물려 끔살당하고 먹히던데. 생긴 것도 캉갈보다 예쁘네요. 아주 매력적인 개입니다.
늑대와 실제 1대1로 조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그래도 인위적으로 늑대를 잡아서. 큰 울타리에 놓고 대형몰로셔스견과 싸움을 시키면 대부분 늑대가 죽습니다. 몸무게 평체 사이즈 모든면에서 압도당합니다.. 늑대가 .. 입질싸움에서 제일 중요한건 홀딩바이트를 오래 유지하는 능력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 중심 그러기위한 근육질 어깨 넓은 발 굵은 다리 목힘. 이 모든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스피츠 형태의 늑대는 아무리 커도 대형 몰로셔스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남녀 신체능력 그 이상 차이가 납니다
방카르를 직접 곁에서 보니 정말 크더군요~~ 몽골의 전시장에 들렸는데 전시장옆에 쇠줄로 길게 묶인 방카르가 어르렁거리며 뛰쳐나왔는데 덩치가 엄청크고 무섭더군요~~ 나는 여유만 된다면 방카르를 한번키워보고 싶은 생각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티벳의 사자개보다 다리가 길고 키가커 아주 멎진 개였습니다^^
와 대형견치고 저리 순하고 생긴것도 순둥순둥한 개 흔치 않은데.. 개인적으로 대형견 키우는것은 반대하는 사람인데 저 개는 정말 사랑스럽다. 꼭 보면 학교다닐때 허구헌날 처맞고 다니던 쥐방울만한 것들이 로트와일러나 핏불 오브차카 같은 맹견 데리고 다니거든. 떡대좋고 키크고 당당하게 살던 남자들은 조그맣고 이쁜 소형견 안고 다니고.. 그런데 저개는 정말 대형견 이지만 이쁘다..
풍장과 비슷하군요 결국 독수리와 늑대가 먹겠죠. 몽골 유목의 특성은 병이나 늑대에게 죽은 가축들은 먹지 않고 집과 먼곳에 방치한다죠. 자연의 섭리.....순환의 구조.... 시간이 지나서 몽골은 가축을 키우기 더 힘들어졌고 도시의 빈민이 되거나....몽골땅의 금을 찾아서 땅을 파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됨.
처음 본 순간 내가 이 생각을 헀었다. 요즘 협회까지 만들어 삽살개 키운다고 하지만 그건 나 어릴 땐 거의 못보던 외래종이 분명하고... 실제 어릴 때 본 삽살개는 이 방카르와 매우 매우 흡사했다. 오랜 세월 달라진 환경에서 살다보니(주식이 육식이던 유목민의 방카르는 육식위주의 먹거리때문에 여전히 큰 몸집을 유지하지만 잔밥등 잡식으로 먹거리가 바뀐 한반도의 방카르 후손들은 몸집이 좀 작아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와 해가뜨고 가장 큰 적인 야행성의 늑대가 잠들시간까지 버티는거..진화와 유전의 힘이란
예전에 본 다큐에서 유목민이 안바쁜 초원의 겨울에 맞춰 새끼까지 낳는다는건 진짜 소름
근데 몽골분들...개를 대하는게 정말 사랑이 느껴져요. 필요에 의해 도움을 받지만 가족으로 여기는거 같습니다. 이 견종 또 유행이라고 수입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환경이 맞지도 않는 곳에서 사람들 기호에 따라 돈으로 주고받는 일은 없기를....그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해라 방카르.
돈으로는 안 판다는데, 수입할 방법이 있을랑가.....
방카르는 가족이깐
애초에 대형견은 유행한적이 없는데 뭔ㅋㅋ
@@naye6359모르면 말이라도 이쁘게하는법을 배우세요
유목민들에겐 원래 개는 가족이자 목숨이죠. 소중한 가축들을 지키고 가족도 돌봐주는데 이슬람권에서 개를 악마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일부 개종류는 유목민들에게 가족이었기에 그런 개들은 소중한 가족으로 대우받아 지금도 그런 개들은 우대받죠
10:56 늑대랑 싸워서 피곤하고 아플텐데 주인이 예시 보여주면서 흔들어도 순둥순둥하니 가만히있네🥺 귀여웡..
이번에 부모님이랑 몽골 다녀왔는데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에 방카르가 있었어요 하루는 아침 일찍 부모님께서 하이킹을 가셨는데 방카르가 따라오더랍니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비가 엄청나게 내리기 시작하는데 멀리가기도 멀리가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데 방카르가 계속 옆에 엎드려서 지켜주더랍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해서 안되겠다 싶어 그냥 흠뻑 젖으면서 내려오는데 그때까지도 사람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와주더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리조트 도착하고 나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제 갈길 갔다고 하네요 간식하나, 손길 한 번 준 적 없었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신기하네 본능이 그런갑네
정말 친자식같이 보내는 장면이 가슴 찡하네요
몽골가면 꼭 만나고싶고 보고싶은 방카르
충성심, 친화력, 용맹함, 똑똑함, 식비적음 완벽한 견종 아닌가
@@전우애하라아쎄이 털이 두꺼워서 더운 국가에서 못기르고 활동성이 높아서 좁아터진 아파트에서 못기르고
명견중에 명견임
개의 이름을 처음 부를 때
귀를 들어 올려서
이름이 개의 마음에 새겨지게 하는것 같아서~
아이처럼 대해주는게 감동적이네요
세상 순둥순둥하게 생긴 귀여운 녀석이 어쩜 저리도 충성스럽고 용맹할까요.정말 몽골에 최적화된 멋진 견종입니다. 인간의 친구인 충직한 개의 수명이 조금만 더 길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늑대입장에선 나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인간과 같이 살면서 같이 있는 양과 염소들은 먹지도 않고 어리둥절할 거야
딱히 어리둥절하지는 안다던대?ㅋ
허 참........
나도 나이가 먹었나 원...
태어난 순간부터 별이 되는 순간까지 사람에게 헌신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영혼...
방카르 진짜 멋지고 든든하네요 ~~
늑대에게 지지 않는 개라는 말을 듣는 개들은 캉갈이나 오브챠카 등 많이 봤는데 진짜 1대1로 싸워 쫒아내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방카르 정말 놀라운 개군요. 지구력이 엄청나네요. 핏불은 늑대와 싸우다 5분만에 지쳐서 느려지다가 머리를 물려 끔살당하고 먹히던데. 생긴 것도 캉갈보다 예쁘네요. 아주 매력적인 개입니다.
작은 개가 호랑이 쫓아내는 영상도 있음. 작은 개라도 호랑이를 귀찮게 하면 호랑이가 물러남.
일반사람들은 늑대가 강하다 생각하죠.. 허나 실제로 대형 몰로셔스종들은 정말 강합니다.. 보통 늑대는 혼자서 사냥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무리사냥을 하고... 저런 큰개를 사냥할때도 늑대한마리가 유인을 하고 먼발치에서 한꺼번에 습격으로 잡아먹어요.
ㅇㅇ
늑대와 실제 1대1로 조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그래도 인위적으로 늑대를 잡아서. 큰 울타리에 놓고 대형몰로셔스견과 싸움을 시키면 대부분 늑대가 죽습니다.
몸무게 평체 사이즈 모든면에서 압도당합니다.. 늑대가 .. 입질싸움에서 제일 중요한건 홀딩바이트를 오래 유지하는 능력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 중심 그러기위한 근육질 어깨 넓은 발 굵은 다리 목힘. 이 모든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스피츠 형태의 늑대는 아무리 커도 대형 몰로셔스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남녀 신체능력 그 이상 차이가 납니다
@@만슈타인-o3k 좆만한 늑대말고 늑대도 체급을 올려야지 회색늑대로ㅋㅋ 회색늑대 크기보고도 그딴 개소리가 나올지 싶다 치악력만 184kg인데 몰로서스건 뭐건 회색늑대한테는 다찢긴다ㅎㅎ
슬프다. 조쉬 떠날때. 주인이 흐느껴울때. .같이 울었다.
작년에 울란바토르 출장가서봤는데
너무데리고오고싶어서 죽는줄알았다
버니즈 마운틴독같은외모인데 덩치가 좀더큰느낌
불독계열처럼 사납지않지만 마스티프계열답게 원시적인느낌과 용맹함까지 갖췄다 중앙아시아 늑대들이 북미늑대보다 작은계체이기에 방어가 가능하다지만
겨울에만 번식하는 충성스러움만봐도 여러모로 멋진명견이다
방카르를 가족으로 대하고 함께하며 존중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몽골의 유목민들이 마지막 방카르를 보내는 의식이 참 감동 스럽네요.
개가 아닌 사람을 보내는 맘으로 받아 들이네요.
방카르는 이름도 방카르냐ㅜㅜㅜ 귀엽게ㅜㅜㅜㅜ 용맹함과 귀여움의 매력을 함께 지닌 특징이 정말 매력적이에요ㅜㅜㅜㅜㅜㅜ
난 호랑이가 더 귀여움ㅋㅋ겁내 무서운 앤데, 이름이 호랑이..ㅋㅋ 랑이ㅠㅠ
난 울집 똥깨가 더 귀여움 ㅋㅋㅋ 시골사는 울 똥깨 ㅋㅋㅋ
@@전운보초-v8j 응 한자. 호랑이 호에 늑대 랑. 원래 호랑이 범은 호랑이 뿐 아니라 대형고양이과를 통칭하던 말.
@@bmkim6271 응 안물
이런개는 입양을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감동이네요~~ 방카르 훌륭하네요
목털이 많고 목가죽이 많이 늘어나서 늑대에게 목을 물린 상태에서도 같이 물고늘어질수있는 맹수와의 싸움에 최적화된 신체구조군요
멋지네요
용맹한데 넘 귀엽게 생겼네 매력터짐.
책임감이..대단하다😊😊😊인간보다 낫구나❤❤❤,
인간 무시하는 사람이 개한테는 과연 잘할까 ㅋㅋ
키우던 개도 갖다버리는 쓰레기도 있는데
목덜미 가죽이 늑대랑 싸우기 최적화되었네요 귀엽기도 하고요
아 늑대랑 싸울때 눈물 나오네ㅜㅜ
초보견주들이 알아야할 것, 강아지가 사람보다 먼저 떠나고, 가족의 일원이었다면 그 슬픔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저 몇시간 전부터 방카르 우연찮게보다 꽂혀서 지금 계속 검색해서 보는데 진짜 귀엽고 멋잇고 용맹하고 사랑스럽네여 ㅎㅎㅎ
그리고 방카르 키우시는 분들도 뭐랄까 방키르에대한 사랑이랑 자부심? 딱 봐도 같이 의자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진도에서가져온 황구 두마리
테사사스 농장에서 같이 지내면서 이영상을보니 개도 개 주인도 명품들이구나
무엇으로 태어났어도 진한 삶에 여운이 있네요. ❤❤❤
방카르는 언제 쉬나 ㅜㅜ
방카르 진짜 용맹하고 완벽하다
늑대를 보고 흥분하지 않고 타이르듯 굴복시키는거며 낮선 사람을 보고 경계하다 주인과 대화가 통하는걸 보고 돌아서는
어찌보면 몽골의 신령같은 느낌이든다
어떻게 저렇게 밤 새도록 잠을 않자고 자기 가족들을 지킬까... 낮에는 눈을 붙이고 밤에는 저렇게 지키는 구나. 자기 역할이 뭔지 알고 일을 하는 거네.
우리개 죽을 때 생각나네. 아침부터 마당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엎드려 있더니 아침 밥 주러 가니 죽어 있었지. 지금도 슬프다.
멋있다👍
방카르가 진돗개 블랙탄처럼 네눈박이가 있네요. 진돗개가 먼옛날 몽골개의 후손이라는 말이 맞는 듯...
반짝반짝한 눈으로 밤새 가족지키는게 너무 기특하고 멋져요
야생에 먹이가 없어서 가축인 양이나 염소를 잡아 먹을 수 밖에 없는 늑대도 불쌍하고... 거기에 늑대랑 싸우며 피 흘리는 방카르도 불쌍하고 ㅜㅜ 마음 아프다.. 저렇게 밤낮이 바뀌어서 블침번을 서니까 더 오래 못 사나 보네 ㅜㅜ 개들은 정말 사랑이다..
진짜 몽골에 이렇게 위대한 강아지가 있었는지 진짜 대단 하고 놀랍습니다
몽골의 방카르 잘 보존해주세요
조쉬도 좋은 인간 아빠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간다고 얘기했을것 같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개다 😢 살이 유연하다해도 목에 스파이크 목줄 메주면 더 안다칠거같은데 실제 싸윰을 하니까 다칠까봐 걱정되네요
방카르 라는 몽골개
참 똑똑하네요
씩씩하게 즐겁게 잘 살으려므나
🥰🥰🥰
순하게 생겼네 😅
잘생기고 멋있다 롯트와일러 세인트버나드 썩어놓은듯한 외모 용감하기까지 한번쯤은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다큐 너무 조으다~!
진짜 몽골인들 한국인 이랑 생김새가 똑같ㅋㅋ
예전에 점령당해서 별짓을 다당했는데 안비슷하겠음?
ㅋㅋㅋㅋ80년동안 국민 대부분이 다 따먹히고 이쁜여자는 다 조공으로 바쳐졌는데 사실상 우린 몽골인임ㅋㅋㅋ
@@최성봉-z9n 라고 하기엔 유전자 구성이 상당히 다른데??
삽살이 원형이 방카르라고 봄. 방카르 정말 귀한 개다. 잘 보존하길
와 진짜 든든하겠다
내용도 재밌는데 도일이가 설명해줘서 귀에 더 쏙쏙 들어와요. 추리물 된 다큐
방카르를 직접 곁에서 보니 정말 크더군요~~
몽골의 전시장에 들렸는데 전시장옆에 쇠줄로 길게 묶인 방카르가 어르렁거리며 뛰쳐나왔는데 덩치가 엄청크고 무섭더군요~~
나는 여유만 된다면 방카르를 한번키워보고 싶은 생각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티벳의 사자개보다 다리가 길고 키가커 아주 멎진 개였습니다^^
방카르 멋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대형견치고 저리 순하고 생긴것도 순둥순둥한 개 흔치 않은데.. 개인적으로 대형견 키우는것은 반대하는 사람인데 저 개는 정말 사랑스럽다. 꼭 보면 학교다닐때 허구헌날 처맞고 다니던 쥐방울만한 것들이 로트와일러나 핏불 오브차카 같은 맹견 데리고 다니거든. 떡대좋고 키크고 당당하게 살던 남자들은 조그맣고 이쁜 소형견 안고 다니고.. 그런데 저개는 정말 대형견 이지만 이쁘다..
입에 버터 물려주는게 가슴찡하구만
진짜 근사하다
개가 보통 용맹하고 총명한게 아니구만
몽골 여행갔을때 일정구역 벗어나니 막 짓던데... 신박했음.
얼마전에 몽골 여행 다녀와서 다시 보는데 빨간 목걸이, 이름이 있었군요 한국에도 진도 믹스가 많듯이 몽골에도 방카르믹스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저도 반려견이 있었으면 해요. 결혼도 못하고 외롭고.. 개가 있으면 진짜 가족처럼 대우해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반려견을 데려오기전에 충분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반려견과 행복하시기를…
@@fancyuggshoes3605 항상 생각은 그렇지만 행동엔 못옮겨요 ㅎㅎㅎ 반려견은 그냥 이렇게 동영상 보며 만족하렵니다.
@@yoonsiklee6151얼굴이쁘냐
오빠 62살인데 c컵이면 시집와라
@@yas-oh a컵이든 b컵이든 유두 이쁘고 빠는 맛 좋은 유방이 따로 있다. 여자 유방은 벗겨봐야 아는기라.
너무귀엽네ㅠㅠㅠㅠ진짜
정말 멋짐 몽골도 방카르도
와 진짜 늑대랑 1:1로 싸워서 이기네... 진짜 대단하고.. 대견하고.. 한편으론 미음이 아프네요..
몽골개 엄청 귀얍다..
명탐정 코난 , 이누야샤 성우님 팬입니다~~ 😊목소리 너무멋져요 😅
고퀄 다큐
서양 기형견하고는 차원이 다른 개네요.
ebs 다큐팀 가고싶다
개고생 ㅋㅋㅋ
@@나만의하루-x8s 좋은곳 보고싶다 나라가주는 세금으로 점심도 좋은거 먹고
몽골 여행갔는데 진짜 산속으로 갑자기 뛰어들어가 어떤동물이랑 엄청 싸우고옴..
그리고 다리를 다친 강아지도 있었고 진짜 용맹함..
사람들헌테는 너무 온순해서 그런 역할을 하는 강아지인지 몰랐네..
방카르 멋지다.
죽으면 꼬리잘리고 사람으로 태어나는 전설의 개
무뚝뚝해 보일 정도로 저렇게 좀 얌전하고 의젓한 개가 좋더라
놀아달라고 아주 난리치는 개들은 피곤해
엄청난 강견이구나..
진짜 멋있다..
방카르는 사람과 교감하는 인격체로 보아야 할 것 같다. 몽골인과 방카르는 운명공동체와 같다.
몽골인의 수호천사로 보인다.
키우고 싶은데 대구는 방카르에게 너무 덥겠죠^^
사람이나 반려견의 동행은 그지없이 아름다우면서도, 그 생명의 끝자락은 지고의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늑대가 벗어나면 쫒아가지않는다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보호가 목적이기때문"
영물이다
태지너무귀여워ㅎ
풍장과 비슷하군요
결국 독수리와 늑대가 먹겠죠.
몽골 유목의 특성은 병이나 늑대에게 죽은 가축들은 먹지 않고 집과 먼곳에 방치한다죠.
자연의 섭리.....순환의 구조....
시간이 지나서 몽골은 가축을 키우기 더 힘들어졌고 도시의 빈민이 되거나....몽골땅의 금을 찾아서 땅을 파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됨.
나는 분명 근황올림픽 보고있었는데~~~어쩌다 이거 보고 울고있네 ㅠㅠ
멋지다 방카르
와 꼬리가 정말 이쁘다
주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개 방카르
우리의 진돗개와 흡사하군요
우선 몽골에 사는 늑대는 크기가 작아요 그래서 방카르 정도면 싸워서 이길수도있고..알래스카쪽에 사는 늑대들은 훨씬큽니다
팀버울프가 젤크고
평균적으로 늑대는 마스티프종과 크기가 비슷함
유툽에 크게 나오는건 카메라 각도 조작이고
그중에 큰놈들이 팀버울프라고 북아메리카 숲에 사는 애들임
저위도 지방인 인도나 아리비아늑대는 진돗개만함
오호~ 나레이션이 이누야샤 성우인 강수진씨군요!! 👍
조선시대 김두량 화백의 "삽사리" 그림이 아마도 방카르였을 거라는 느낌이 드는 닮음이있네요
아웅 왤케 귀엽노
정말 멋진개 ❤❤❤
개든든 그 자체네요
이거 나레이션 그 이누야샤 남도일 도로로 성우분 아님? 맞나요?
털모양이나 생김새가 마스티프 계열이네 귀엽고 용맹스럽고 정말 충견이네
다큐찍는답시고 일부로 늑대와 방카르를 싸움붙힌것만 아니었으면 하네요 ㅠ
입마개도 안하고 목줄도 안하고 개가 스트레스 안받고 참 좋네요. 😂
너무 울었어요
목을 보호하게 해야지? 튀르키예 유목민들은 유목에 기여하는 개인 캉갈에게 뾰족한 쇠꼬챙이 목보호대를 채워서 캉갈은 목덜미를 보호받기도 하지만
이게 무기가 되는 걸 알고 그냥 이걸로 늑대를 찔러버리는데(꼬챙이가 녹쓸어서 파상풍같은 것도 걸려 죽게함)
몽골에서 뛰어놀아~~~짱이야
늑대도 믾이 안다쳤길 ㅜㅜ
동감,ㅠㅠㅠㅠ
방카르 목에 뾰족한 보호대좀 채워주지. 늑대한테 목을 물려도 늑대가 피해를 입게.
늑대랑 싸우는거 멋있다 ㅋㅋ
한국의 장난감 같은 개들과는 다른 차원의 견종.
진짜 삽살개는 방카르가 아닐까... 우리나라 삼살개 복원 제대로 한것은 맞는걸까?
ㅋㅋㅋ 그건 하지홍의 개사기랍니다
그러게요 티벳에 마스티프와 그 삽살개라고 복원했다는 외국개처럼 생긴게 다있다지만 그건 솔직히 개소리같고
오수의개처럼 방카르종류가 삽살개인게 맞다고봅니다
@@rubeejjang 어렸을 때 삽살개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삽살개는 걍 털이 눈덮고 콧수염길면 걍 그건 작건 삽살개라고 불렀슴
처음에 나온 개를 보니 조선민화에 나온개와 닮아 보이기도..
동감이네요 이개보니 딱 그림에 나오는 삽살개 아닐까 생각드는게 저만의 느낌이 아니군요
원나리시대에 들어왔을 확율이 많은것 같군요
진정한 개를 보았네요
"알 이슬 랑"
굳이 해석 할 필요도 없는
참 좋은 이름이네.
삽살개 조상이 방카르이지 아닐가 생각되네요
처음 본 순간 내가 이 생각을 헀었다.
요즘 협회까지 만들어 삽살개 키운다고 하지만 그건 나 어릴 땐 거의 못보던 외래종이 분명하고...
실제 어릴 때 본 삽살개는 이 방카르와 매우 매우 흡사했다.
오랜 세월 달라진 환경에서 살다보니(주식이 육식이던 유목민의 방카르는 육식위주의 먹거리때문에 여전히 큰 몸집을 유지하지만 잔밥등 잡식으로 먹거리가 바뀐 한반도의 방카르 후손들은 몸집이 좀 작아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