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vs 심연행자 싸움 컷신이 없었던게 아쉬움 그리고 도대체 그 꽃바다는 뭔지, 운명의 배틀로 어떻게 천리를 상대할 계획인건지, 5명의 배신자들은 뭔 생각인건지 떡밥은 많고 답은 또 없고... 근데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거지 스토리는 너무 좋았음. 카리베르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게되어서 좋았고 드디어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로 남매가 만나서 짧게하도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좀 울컥했음 ㅠㅠ 그 재회의 기억 조차 남지 않게 되어 여행자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카리베르트가 사진을 남겨줘서 감동먹었다 진짜
스토리 질 자체는 제법 괜찮은 편이고 연출도 진짜 잘된 편이긴 한데 진짜 너무 짧다 아를 전임이 1시간 30분 정도고 5막이 3시간인데 6막이 1시간도 안된다니 사실상 메인 스토리라인이 데인임무인데 데인은 출연분이 반도 안되고 심연행자랑 데인이랑 전투씬은 나오지도 않았고 3년 전부터 뿌리던 운명의 베틀은 결국 또 내년까지 질질 끌리게 생겼으니... 구성 자체는 좋았는데, 이 구성으로 이것 밖에 못보여줬다는게 너무 아쉬움 데인 나올때마다 꿀잼이었는데 또 1년 기다려야한다니
끝의 꽃바다 - 발자취 pv에서 여행자 남매가 서있는 장소, 더욱이 pv영상 설명란 제일 마지막에 써 있는, 켄리아보다 마지막에 써 있는 장소. 심연행자가 우주를 여행하던 시절이나 그 우주 어딘가에서 여행자가 보고 싶은 장소가 꽃바다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여행자 남매의 종착지는 이 끝의 꽃바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근데 이 종착지가 단순히 티바트 대륙 여행의 종착지가 아닌 먼 옛날부터 이어져 온 우주 여행의 종착지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티바트 대륙이 있는 별도 본래라면 그저 스쳐 지나갈 수많은 별 중 하나였지만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잡혀 '우연히' 여행하게 된 것이고, 그 우연한 여행 끝에 가족이 보고 싶어한 꽃바다가 있었다는 게 과연 우연이었을까 하고 말하는 것 같네요. 심연행자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모든 여행이 자신의 의지도 우연도 아닌 짜여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스토리 불호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진 보고 여행자가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 여운 남기는 것처럼 끝나는 건 조금 아쉬움이 있긴 했음. 행자에게는 그 공간에 가족이랑 있었다는 사실이 단서가 될 테니까. 어쨌든 카리베르트 성우님이 다정하게 연기 잘해주셔서 그런가 아토사랑 비마라 마을 사람들과 끝내 연결되지 못한 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 카리베르트 여운이 남을 줄은 몰랐음.,..
게임하다 엉엉 우는게 진짜 몇번인지 모르겠네 쟤가 누군지 기억 못했었는데 그 츄츄족 소년이었어 게다가 그 사라지는 상황하고 얘가 착한거 그리고 마지막 모습을 아빠엄마랑 행복하게 떠났다는거 ㅜ ㅜ 너무 안스럽고 슬프네 게다가 오빠랑 만난거도 슬픈데 그게 사라질 기억이라니 와 진짜 짧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ㅜ ㅜ 이런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게 행운이네 못느끼는 사람들 안타깝ㅜ ㅜ
너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남매가 드디어 만나서 하는게 거의 없고 사실상 그냥 쉬어가는 버전이나 다름없는 양… 공방에서 뭐 큰거 올거처럼 다 띄워놓고 이런식으로 푼다는게 너무 한이 많다… 좋은 소재였지만 역량 부족이 아닌가 싶음. 카리베르트는 솔직히 좋긴 했는데 이런식으로 보내주는게 맞나 싶긴했음. 데인 심연행자 전투 안보여준것도 그렇고.. 걍 기대를 버려야 최고의 경험을 하는듯.
분량도 문제이지만 광고를 여행자 남매로 시작해서 둘만의 이야기를 더 많이 풀어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분량은 카리베르트고 카리베르트가 이번 이야기 핵심인물이였음 우린 다 여행자 남매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원한거지 안그래도 짧은 분량에 적은 비중까지 진짜 1년 기다린거 치고 급하게낸거 티남 떡밥회수하고 던진건 크게 중요하진 않음 질이고 뭐고 시나리오 구성 자체가 여행자 둘 위주가 아니였음 그냥 이건 남매둘이 아니라 카리베르트를 중심으로 광고했어야했음
...하고 온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실망 스러워요.. 음...공방에서 나온 광고는 원래 믿을게 못된다고는 해도 그렇지... 그나마 떡밥 투척이 이뤄진거 빼고는 별로 건질게 없어요. 오히려...카리베르트로 즙짜기를 시전했지만 문제는 그 카리베르트가 주인공과 그 협력자인 데인의 적대 세력이고 엄밀히 상황을 놓고 보면 여행자는 통수를 맞은건데 그럼에도 카리베르트한테 감정적으로 공감해준다는게 영 시원치도 않아요. 실질적으로 카리베르트는 데인에게 가짜 기억주입을 시전해서 최초의 경작기를 심연세력에 탈취당하게 만들었고 여행자를 묶어놔서 데인을 돕지 못하게 한건데...그건에 관해서 아무리 행자가 남매를 향한 그리움이 강하다고 해도 그걸 전부 묵인해 버린건 좀.... 결론적으로 최초의 경작기 지키느라 수메르에 정착하던 데인만 삽질한 꼴이 된거라....
카리베르트의 안타까운 이야기 빌드업을 보고운명의베틀이 완성되어야만 츄츄족들이 되버린 켄리아인들의 한을 어느 정도 풀 수 있다고 납득시킬만한 대사를 했는데 그거를 즙짜기라는 표현에 다 묶어버린것도 편향적 해석으로 볼 수 있음. 완벽한 스토리는 아닐지라도 애초에 여행자가 납득할만한 일도 적대관계라는 명목하나로 무시하는 사람은아니었을텐데?
@@user-ElementalHero 캐릭터의 행동이 맞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1년이나 기다린 스토리가 고작 이런거 밖에 안돼냐는 불만임... 이야기가 안타까운거랑 캐릭터가 차지하는 이야기의 비중은 별개 문제지 카리베르트는 확실히 심연교단의 창시자인 알베리히의 자식인건 맞지만 문제는 그거말고 얘가 심연교단내의 입지와 스토리내에서의 입지는 수메르의 후일담이후로 없다싶이 했는데 그런 애 데리고와서 설명으로 운명의 베틀의 순기능을 말해줘도 그건 솔직히 세계관 최강자와 최종보스 자웅 겨루기에서 뜬금없이 다음편에서 사후세계에서 사별한 벗과 잡담하고 이승탈출 해놓고 왜 최강자가 최종보스한테 졌는지를 최종보스의 설명을 퉁친 수준으로 성의가 없는 거지 이 데인 스토리의 이야기의 중심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데인과 심연행자, 그리고 여행자의 삼각 인간 관계와 망국의 마지막 충신 망국의 잔존 세력과 세계의 쟁탈전이 주된 내용에서 한명의....그것도 이미 퇴장해서 별 의미도 없는 애를....흥미도 없는 애를 데려와서 걔 이야기로 70~80%를 전부 한다고? 난 이 스토리 나오기 전부터 데인은 심연행자와 만나서 뭘 할까? 여행자는 심연행자와 만나서 뭘할까? 앞으로의 세사람의 관계는? 하고 기대를 했어 막 공식 방송에서는 데인이 만약 네 동생이 널 배신하면 어떻게 할레? 같은 충격 발언까지 나왔단 말이야 근데 정작 나온건 카리베르트의 후일담... 정작 중요한 떡밥을 죄다 설명으로 풀면.....그건 열받지? 난 이게 전혀 편향적인 스토리평가라고 생각되지 않아.... 심지어 공식 방송에서 묘사한거 보면 데인이 폰타인의 캐릭터들이랑 접촉이라도 할것 처럼 표현을 했었는데 그거 없는거...뭐 그럴수 있다 쳐... 근데....가장 메인인 행자와 데인 슬레이프의 전투? 스킵됬어 운명의 베틀의 완성? 카리베르트의 언급으로... 여행자와 심연행자의 만남? 잡담 몇번뒤 기억과 함께 작별.... ...이게 무려 3.시절부터 기다려서 나온 스토리.... 과연 내가 편향적인 평가를 한걸까?
@@user-ElementalHero 요약 하자면 그거야 메인이랑 전체요리가 뒤바뀐 케이스지..님이 말한거 포함해서 이번 마신임무 메인은 전부 뒷풀이식으로 설명됬어 정작 뒷풀이를 해야하는 카리베르트의 뒷이야기는 진짜 얘랑 켄리아 하고도 1도 관계없는 비마라 마을까지 엮어서 불려놨고 이거 솔직히 말해서 3.때 뒷풀이로 보여줘도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야 폰타인도 씹 루미네가 천리 안깨네? 잠든거 맞네? 정도에서 끝이고 그래도 4.7이면 이야기를 좀 풀어낼거 푸는거에 집중해야지 이제 나오지도 않을 월드임무 수준의 1회성 캐릭터를 가지고 이야기의 반 이상을 체우는 건 아닌거야 애니로 뮤직비디오 까지 만들었잖아 행자랑 심연공주 AMV까지 만들고 광고 해놓고 정작 이둘 대면을 후반 마무리로 때워? 데인슬레이프도 중간에서 퇴장? .....난 이 평가 절대로 편향적이지 않다고 본다. 난 아주 객관적이야 이거 절대 양보 못해 애정이 있기에 더더욱 화가 나는 거야 이건 기대를 그나마 양보까지 해줬는데도 그 기대를 못미친 거거든? 꼬우면 공식 방송에서 거지같은 과장 예고편 하지 말라해 누가 그러게 공식 이야기를 무슨 데인 슬레이프와의 여행에서 폰타인 캐릭터들까지 휘말리는 식으로 광고하레? 왜 클로린드가 그림자 사냥꾼 언급할때 데인슬레이프 비춘건 뭔데? 그래도 양보해서 그건 없겠지 하고서 봤는데도 이꼴이면 이건 솔직히 화나지? 카리베르트 이야기가 아름답지 않다는 게 아니야 왜 얘 이야기를 아이테르와 루미네의 재회와 데인슬레이프와 심연행자의 대립을 뒷전으로 하면서까지 보여줬어야 했냐는 거지
@@subzero5589 ㅇㅈ 하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거인 듯... 카리베르트에게 여행자가 갑자기 감정이입한 것도 그렇고 텔레포트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던 심연행자가 갑자기 다정해지는 것도 그렇고... 소재는 참신했지만 뭔가 급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많이들 분량이 아쉽다고 하는데..카리베르트의 장 수메르 제 3장 6막 분량이 이번 마신임무 분량보다 더 적은거 아시나요? 저도 분량이 짧다 느껴져서 전에는 어느정도였지 하고 찾아봤다 알게 되어 놀랐네요..그만큼 몰입해서 봐서 시간 순삭 된게 아닌가 싶을 따름입니다...스토리가 레전드 였던게 아닐까 싶네요 짧게 느껴질정도 였던 것이니..
스토리 이해가 문제가 아닌데 걍 스토리가 개 ㅈ박은 건 팩트임 떡밥만 주구장창 또 뿌리고 데인 심연 전투씬도 스킵하고 카리베르트는 서사가 부족해서 희생하는데 감정이입은 안되고 남매가 만나서 한다는 얘기는 이미 다 아는 내용 말하고 있고 이건 뭐 재미 감동 슬픔 뭐하나 잡지 못한 3류 스토리 인데
아무리 봐도 ㅈㄴ 급하게 만든건 사실인거 같고 그런거치고 질은 괜찮았음 양이 문제지 그런말 있었는데 이새끼들 지들 회사 게임가지고 1년중 몇버전에 노력 쏟고 나머지는 다 널널하게가서 지들 게임끼리 돌려막기 할려고 한다고 근데 경쟁작도 생기고 여론도 안좋아서 급하게 추가한거 같음 세토스 사이노 전투를 그렇게 잘뽑았으면서 데인 루미네 전투신도 없고 전반적으로 시간이 없었다가 절실히 느껴짐
데인 vs 심연행자 싸움 컷신이 없었던게 아쉬움 그리고 도대체 그 꽃바다는 뭔지, 운명의 배틀로 어떻게 천리를 상대할 계획인건지, 5명의 배신자들은 뭔 생각인건지 떡밥은 많고 답은 또 없고... 근데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거지 스토리는 너무 좋았음. 카리베르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게되어서 좋았고 드디어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로 남매가 만나서 짧게하도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좀 울컥했음 ㅠㅠ 그 재회의 기억 조차 남지 않게 되어 여행자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카리베르트가 사진을 남겨줘서 감동먹었다 진짜
첨고로 끝의 꽃바다는 발자취 마지막에 아이테르 혼자 서있는 거기라고 하네요
운명의베틀이 천리같은것보다 상위임
루미네가 여행자일때는 오빠를 봤을때 흥분한게 목소리에서 느껴지고 아이테르는 오빠라서 그런지 치분하게 말하는게 포인트인듯
56:06
그저 빛..
나는 루미네를 메인으로 고른게 아니고 아이테르를 심연 왕자로 고른거였구나...
이경태 성우님 진짜 개쩌네
ㄹㅇ... 시발 평소에 아이테르 걍 아무생각 없는데 스토리 밀면서 아이테르 오빠 어디가 ㅠㅠㅠㅠ 이지랄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현타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user-oc2mk6hz8h
스토리 질 자체는 제법 괜찮은 편이고 연출도 진짜 잘된 편이긴 한데
진짜 너무 짧다
아를 전임이 1시간 30분 정도고
5막이 3시간인데
6막이 1시간도 안된다니
사실상 메인 스토리라인이 데인임무인데 데인은 출연분이 반도 안되고 심연행자랑 데인이랑 전투씬은 나오지도 않았고 3년 전부터 뿌리던 운명의 베틀은 결국 또 내년까지 질질 끌리게 생겼으니...
구성 자체는 좋았는데, 이 구성으로 이것 밖에 못보여줬다는게 너무 아쉬움
데인 나올때마다 꿀잼이었는데 또 1년 기다려야한다니
끝의 꽃바다 - 발자취 pv에서 여행자 남매가 서있는 장소, 더욱이 pv영상 설명란 제일 마지막에 써 있는, 켄리아보다 마지막에 써 있는 장소.
심연행자가 우주를 여행하던 시절이나 그 우주 어딘가에서 여행자가 보고 싶은 장소가 꽃바다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여행자 남매의 종착지는 이 끝의 꽃바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근데 이 종착지가 단순히 티바트 대륙 여행의 종착지가 아닌 먼 옛날부터 이어져 온 우주 여행의 종착지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티바트 대륙이 있는 별도 본래라면 그저 스쳐 지나갈 수많은 별 중 하나였지만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잡혀 '우연히' 여행하게 된 것이고, 그 우연한 여행 끝에 가족이 보고 싶어한 꽃바다가 있었다는 게 과연 우연이었을까 하고 말하는 것 같네요.
심연행자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모든 여행이 자신의 의지도 우연도 아닌 짜여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즉, 심연행자는 제 4의 벽과 세계 밖의 존재까지 인지의 가지가 닿았단 뜻이군요...
이거 무섭네
발자취 후반부에 "운명을 새롭게 짜거라" 라는 대사를 생각해보면 맞는듯합니다.. 진짜 이번 마신임무는 소름의 연속이네요..
24:40 무형검이나 들고다니는 오빠가 동생한테 뚜드려 맞겠는데?
ㅋㅋㅋㅋㅋ
얘네 자꾸 행자남매 재회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다들 알겠지만 미호요식 희망고문임ㅋㅋㅋㅋ 이래놓고 둘 중 하나 죽는 엔딩 낼 수도...
@@memomleon1460일 남았는데 행자 이야기를 지금 푸는게 더 이상한데
@@점점점-d4n 그건 그냥 스토리를 끌겠다는거자너
@@점점점-d4n 아니 그니까 그정도로 긴 시간동안 스토리가 너무 안풀리잖아...다른 소리를 하고있눙 지금 경작기 하나 찾고 지키고 이게 끝인데...?
안돼
@@점점점-d4nㅈㄴ기네
진짜
이거 루미네로 봤는데 확실히 루미네쪽 대사가 더 취향이긴하당..아이테르가 나도 너를 안아줬을거야 할때 너무 서윗해서 혀 녹는줄
'아이테르 오빠' 라고 해주지ㅠ 맨날 오빠라고 부르다가 갑자기 냅다 이름부르니까 살짝 집중 흔들림
루미네 버전으로 보니깐 진짜 너무 좋았는데..❤
그게... 쌍둥이니까욬ㅋㅋㅋㅋ 쌍둥이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게 있어요 같은 나이라
플레이어가 설정한 이름이 아닌 본명 아이테르를 강조
쌍둥이는 언제 동생이 반말까도 이상할게 없음 실제로도 그럼
그건 매일 마주칠 때 그런거고 오랜만에 만난 남매가 갑자기 호칭이 바뀌면 어색하긴 하지
분량 까는건 백번 이해하는데 스토리 까는건 ㄹㅇ 이해안되긴 하네 ㅋㅋㅋ
꼭 떡밥 이해 못하는 것들이 스토리 깜ㅋㅋ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나저나 알베도 창시자가 배신자였다니
사실상 켄리아 재앙도 라인도티르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봄
라인도티르는 이번스토리말고도 나쁜짓 개많이했다고 니오긴 함
원래 배신한 죄인이라고 나오긴 했음
50:00 이거 너무 궁금하다…. 뭔가 결말하고 깊이 연관된거 같은데..
스토리 불호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진 보고 여행자가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 여운 남기는 것처럼 끝나는 건 조금 아쉬움이 있긴 했음. 행자에게는 그 공간에 가족이랑 있었다는 사실이 단서가 될 테니까. 어쨌든 카리베르트 성우님이 다정하게 연기 잘해주셔서 그런가 아토사랑 비마라 마을 사람들과 끝내 연결되지 못한 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 카리베르트 여운이 남을 줄은 몰랐음.,..
게임하다 엉엉 우는게 진짜 몇번인지 모르겠네 쟤가 누군지 기억 못했었는데 그 츄츄족 소년이었어 게다가 그 사라지는 상황하고 얘가 착한거 그리고 마지막 모습을 아빠엄마랑 행복하게 떠났다는거 ㅜ ㅜ 너무 안스럽고 슬프네 게다가 오빠랑 만난거도 슬픈데 그게 사라질 기억이라니 와 진짜 짧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ㅜ ㅜ 이런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게 행운이네 못느끼는 사람들 안타깝ㅜ ㅜ
카리베르트야.. 거기선 행복해야되..
너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남매가 드디어 만나서 하는게 거의 없고 사실상 그냥 쉬어가는 버전이나 다름없는 양… 공방에서 뭐 큰거 올거처럼 다 띄워놓고 이런식으로 푼다는게 너무 한이 많다… 좋은 소재였지만 역량 부족이 아닌가 싶음. 카리베르트는 솔직히 좋긴 했는데 이런식으로 보내주는게 맞나 싶긴했음. 데인 심연행자 전투 안보여준것도 그렇고.. 걍 기대를 버려야 최고의 경험을 하는듯.
Pv 시작할때도 그림자사냥꾼심판의 시간 이러다가 신캐보여주고 후반부에 좀 나온거뿐인데 큰거올거처럼 한건 좀 아닌거같은데. 좀 있으면 나타인데 벌써 다까발릴리가 없음
갠적으로 카리베르트 공간에서 남매 둘이 서로 대화한게 이해가 좀 안됐어요..ㅠㅠ 제가 멍청해서겠지만은...
아니 진짜 갑자기 사진 한장 툭 던져주고 끝나서 뭐지 싶었음. 당연히 뒤에 이야기 있는줄 알았는데… 뭐 제대로 알려준것도 없고..
나는 오히려 그냥 냅뒀다간 이도 저도 아니게 맥거핀화 되는 것 보단 주요 설정에 쓰이면서 깔끔하게 잘 퇴장시킨 것 같았는데
난 깔끔했음. 애초에 심연행자가 여행자를 피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여행자는 심연행자의 말 때문에라도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보고 있었음
호불호가 센데 난 남매의 간절함이 재밌었음 간만에 만난 카리베르트 마무리까지 좋았다
아를 전임이 1시간 반인데 명색에 '마신임무'인데 길게좀 해주지
그러게요...
나타만드느라 바쁨
여행자의 장이 항상 좀 짧긴 해
원래 여행자의 장은 항상 1시간내외였음
카리베르트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나쁜놈인데 쓸데없이 짠하다…
이번 스토리는 남행자보다 여행자 시점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저 만남을 끝냈으니 말이 참...하 뭔가되게 아쉽네요
47:21 다들 여행자 버전이 서로 더 감정적이고 간절해서 좋다 하지만 난 이게 넘 좋아ㅠㅜ 조금 차가운 사람이 마음을 표현할 때의 감격적인 느낌....?
둘이 만나서 얘기하는건 처음이네...
데인도 다시봐서 오랜만이고
아이테르와 루미네의 만남이 나와서
기쁘고 감동 받았 습니다.❤😊
원신 일러스트 중에 하얀 꽃밭위로 쌍둥이가 서 있던 모습이 있던데 그 하얀꽃이 아마...끝의 꽃바다일까요
이무튼 카리베르트나 추츄족이나 상황이 안타깝네요
데인이랑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나왔음에도 내용이 많지않고 아직 안풀린게 많아서 좀 많이 아쉽네요
49:24 저게 어딜 봐서 남매일까요. 겁나게 애타네.. 심지어 오빠를 아이테르라고 부르니까 더 애타네요.ㅜㅜ
내일 휴일이니까 편하게 봐야지!!!!!!!!! 감사합니다 주인장!!!
솔직히 저만 너무 짧다고 느꼈나요.. 공방에서는 겁나 큰 떡밥스토리 오는줄 알았는데 그냥 카리베르트 후일ㄷ담 같은 길이랑 내용...
50:07 이 부분 이후부터 해석 가능한 사람 있나요..아이테르가 보고 싶다고 했던 그 꽃이 여행의 끝에서의 꽃바다에서 핀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하는데 루미네의 의지로 그 꽃이 피게 된 것인가요?
헐 저도요 저도 이 부분이 너무 애매해서 이해가 안돼요ㅠㅠ
@@끄우아루미네가 여행의 종착지에 다다라서 아이테르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꽃바다가 핀거거나 아님 아이테르랑 연관된 무언가의 떡밥이 있을거 같네요..
24:53 와...존예다...
루미네 버전으로 보니까 개좋던데 ㅋㅋ 차라리 루미네가 주인공이였으면 ㅠㅠ
전 남행자라서 루미네 시점 빨리 보고 싶네요. 역시 다른 시점에서도 봐야 꿀잼
아니 매번 오빠라고 부르다가 아이테르 이러니깐 뭔가 뜬금없잖아...
이 세계에서 날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너뿐이야 라는 대답도 뭔가 이상해졌잖아... 아이테르가 주인공이라면서?
왜 루미네 쪽이 대화가 더 자연스러운데 ㅋㅋㅋ
드디어.....몇년이나 기다린거지
그렇게 찾아해맸는데.....그렇게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했는데.....이렇게 잊어버리면 어째ㅠㅠㅠㅠ
드디어 마신임무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ㅠ 바로 플레이 해야겠다😊😊
이번이야기 전투씬은 없어도 된다!!!
그저 울고 싶을뿐이당~~~
으아아아아아앙 ㅠ.ㅠ
이게 코난 검은조직처럼 메인스토리라인인데 나오는빈도도 적으면서 왜이렇게 짧은건지 진짜 짜증나죽겟다
마지막에 단체사진 무엇 ㅋㅋㅋ
'켄리아 오대 죄인', '운명의 베틀완성'...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되네요 ㅎ.ㅎb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음 스토리질 까는놈들은 평소에 스토리 제대로 안보는놈들이고 근데 분량이 너무 짧아... 데인vs심영행자 싸우는것처럼 연출 해놓고 뜯오보니 싸우는 컷씬은 없고 스토리 질은 좋았으나 여로모로 아쉬운점이 많은 마신임무였음...
분량도 문제이지만 광고를 여행자 남매로 시작해서 둘만의 이야기를 더 많이 풀어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분량은 카리베르트고 카리베르트가 이번 이야기 핵심인물이였음
우린 다 여행자 남매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원한거지 안그래도 짧은 분량에 적은 비중까지 진짜 1년 기다린거 치고 급하게낸거 티남
떡밥회수하고 던진건 크게 중요하진
않음 질이고 뭐고 시나리오 구성 자체가 여행자 둘 위주가 아니였음 그냥 이건 남매둘이 아니라 카리베르트를 중심으로 광고했어야했음
Pv가 문제가 있긴 했지. 사실 스토리로 보면 운명의 베틀과 서술트릭등으로 핵폭탄이 맞는데 광고에 비해 기대 이하로 느낀 사람이 많은듯
00:23:49 00:24:25
심연 공주 등장
00:45:57 00:46:39
남매간 재회
...하고 온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실망 스러워요..
음...공방에서 나온 광고는 원래 믿을게 못된다고는 해도 그렇지...
그나마 떡밥 투척이 이뤄진거 빼고는 별로 건질게 없어요.
오히려...카리베르트로 즙짜기를 시전했지만 문제는 그 카리베르트가 주인공과 그 협력자인 데인의 적대 세력이고
엄밀히 상황을 놓고 보면 여행자는 통수를 맞은건데 그럼에도 카리베르트한테 감정적으로 공감해준다는게 영 시원치도 않아요.
실질적으로 카리베르트는 데인에게 가짜 기억주입을 시전해서 최초의 경작기를 심연세력에 탈취당하게 만들었고
여행자를 묶어놔서 데인을 돕지 못하게 한건데...그건에 관해서 아무리 행자가 남매를 향한 그리움이 강하다고 해도
그걸 전부 묵인해 버린건 좀....
결론적으로 최초의 경작기 지키느라 수메르에 정착하던 데인만 삽질한 꼴이 된거라....
카리베르트의 안타까운 이야기 빌드업을 보고운명의베틀이 완성되어야만 츄츄족들이 되버린 켄리아인들의 한을 어느 정도 풀 수 있다고 납득시킬만한 대사를 했는데 그거를 즙짜기라는 표현에 다 묶어버린것도 편향적 해석으로 볼 수 있음. 완벽한 스토리는 아닐지라도 애초에 여행자가 납득할만한 일도 적대관계라는 명목하나로 무시하는 사람은아니었을텐데?
@@user-ElementalHero
캐릭터의 행동이 맞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1년이나 기다린 스토리가 고작 이런거 밖에 안돼냐는 불만임...
이야기가 안타까운거랑 캐릭터가 차지하는 이야기의 비중은 별개 문제지
카리베르트는 확실히 심연교단의 창시자인 알베리히의 자식인건 맞지만 문제는 그거말고 얘가 심연교단내의 입지와 스토리내에서의 입지는 수메르의 후일담이후로 없다싶이 했는데
그런 애 데리고와서 설명으로 운명의 베틀의 순기능을 말해줘도 그건 솔직히
세계관 최강자와 최종보스 자웅 겨루기에서 뜬금없이 다음편에서 사후세계에서 사별한 벗과 잡담하고 이승탈출 해놓고
왜 최강자가 최종보스한테 졌는지를 최종보스의 설명을 퉁친 수준으로 성의가 없는 거지
이 데인 스토리의 이야기의 중심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데인과 심연행자, 그리고 여행자의 삼각 인간 관계와 망국의 마지막 충신 망국의 잔존 세력과 세계의 쟁탈전이 주된 내용에서 한명의....그것도 이미 퇴장해서 별 의미도 없는 애를....흥미도 없는 애를 데려와서
걔 이야기로 70~80%를 전부 한다고?
난 이 스토리 나오기 전부터 데인은 심연행자와 만나서 뭘 할까?
여행자는 심연행자와 만나서 뭘할까?
앞으로의 세사람의 관계는? 하고 기대를 했어
막 공식 방송에서는 데인이 만약 네 동생이 널 배신하면 어떻게 할레? 같은 충격 발언까지 나왔단 말이야
근데 정작 나온건 카리베르트의 후일담...
정작 중요한 떡밥을 죄다 설명으로 풀면.....그건 열받지?
난 이게 전혀 편향적인 스토리평가라고 생각되지 않아....
심지어 공식 방송에서 묘사한거 보면 데인이 폰타인의 캐릭터들이랑 접촉이라도 할것 처럼 표현을 했었는데
그거 없는거...뭐 그럴수 있다 쳐...
근데....가장 메인인 행자와 데인 슬레이프의 전투? 스킵됬어
운명의 베틀의 완성? 카리베르트의 언급으로...
여행자와 심연행자의 만남? 잡담 몇번뒤 기억과 함께 작별....
...이게 무려 3.시절부터 기다려서 나온 스토리....
과연 내가 편향적인 평가를 한걸까?
편향적이라는건 카리베르트가 운명의베틀을 완성시키기위해 행자한테 통수친걸 납득시켰는데도 불구하고 행자랑 적대관계라고 감정이입하는게 이해안된다면서 이게 편향적인 해석이 아님? 그럼 그동안 타탈 리니랑은 어떻게 지낸건데? 당연히 분량은 부족할 수 있음. 근데 즙짜기 이러면서 비판하는게 문제임
@@user-ElementalHero 요약 하자면 그거야
메인이랑 전체요리가 뒤바뀐 케이스지..님이 말한거 포함해서 이번 마신임무 메인은 전부 뒷풀이식으로 설명됬어
정작 뒷풀이를 해야하는 카리베르트의 뒷이야기는 진짜 얘랑 켄리아 하고도 1도 관계없는 비마라 마을까지 엮어서 불려놨고
이거 솔직히 말해서 3.때 뒷풀이로 보여줘도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야
폰타인도 씹 루미네가 천리 안깨네? 잠든거 맞네? 정도에서 끝이고
그래도 4.7이면 이야기를 좀 풀어낼거 푸는거에 집중해야지 이제 나오지도 않을 월드임무 수준의 1회성 캐릭터를 가지고 이야기의 반 이상을 체우는 건 아닌거야
애니로 뮤직비디오 까지 만들었잖아 행자랑 심연공주 AMV까지 만들고 광고 해놓고 정작 이둘 대면을 후반 마무리로 때워?
데인슬레이프도 중간에서 퇴장?
.....난 이 평가 절대로 편향적이지 않다고 본다.
난 아주 객관적이야 이거 절대 양보 못해
애정이 있기에 더더욱 화가 나는 거야
이건 기대를 그나마 양보까지 해줬는데도 그 기대를 못미친 거거든?
꼬우면 공식 방송에서 거지같은 과장 예고편 하지 말라해
누가 그러게 공식 이야기를 무슨 데인 슬레이프와의 여행에서 폰타인 캐릭터들까지 휘말리는 식으로 광고하레?
왜 클로린드가 그림자 사냥꾼 언급할때 데인슬레이프 비춘건 뭔데?
그래도 양보해서 그건 없겠지 하고서 봤는데도 이꼴이면 이건 솔직히 화나지?
카리베르트 이야기가 아름답지 않다는 게 아니야
왜 얘 이야기를 아이테르와 루미네의 재회와 데인슬레이프와 심연행자의 대립을 뒷전으로 하면서까지 보여줬어야 했냐는 거지
@@subzero5589 ㅇㅈ 하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거인 듯...
카리베르트에게 여행자가 갑자기 감정이입한 것도 그렇고 텔레포트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던 심연행자가 갑자기 다정해지는 것도 그렇고...
소재는 참신했지만 뭔가 급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데인임무는 항상 짦고 강렬하네... 난 만족ㅠㅠ
와...드디어 4장 6막까지 나왔을 줄이에요! 저도 얼른 원신 복귀해야겠네요!!!!
갠적으로 옆동네 게임처럼 주인공의 독백 음성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쉽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심연공주는 이런느낌이구나
5:29 에서 왜 놀라는걸까요..
아 진짜 눈물셈 자극하게 하네ㅠㅠㅠㅠㅠㅠ
남행자로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왔으면 개추
원신 컷신이나 모션이 뭔가 달라진 느낌이네요? 좀 더 다양해진 느낌
항상 감사합니다!
보니까 심연공주는 같이 얘기하는게 애틋한 느낌이 안든다
솔직히 데인vs심연행자만 나와도 만족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둘이만나는 장면은 좋앗으나 스토리가너무짧아서 아쉽네요..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
이 둘 만나서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뭐가 너무 없고 짧았음..
아... 폰타인 5장을 두번 더 해야 돼;;;;
나타 나오기 전에는 끝내야 하는데
제발 요스가노소라 같은 결말 나오면 좋겠다 남매가 행복하게..
많이들 분량이 아쉽다고 하는데..카리베르트의 장 수메르 제 3장 6막 분량이 이번 마신임무 분량보다 더 적은거 아시나요? 저도 분량이 짧다 느껴져서 전에는 어느정도였지 하고 찾아봤다 알게 되어 놀랐네요..그만큼 몰입해서 봐서 시간 순삭 된게 아닌가 싶을 따름입니다...스토리가 레전드 였던게 아닐까 싶네요 짧게 느껴질정도 였던 것이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테르 버전 영상 보려고 왔는데 다 좋은데 오빠오빠하다가 갑자기 아이테르 부르니까 어색하네
심연행자 데인 전투씬 왜 1도 없냐 리월 때는 아주 잠깐이라도 나왔는데
으어어 드디어 만났어 ㅠㅠ
아무리 봐도 여행자 시점으로 보는게 스토리가 훨씬 자연스러움
꽃밭 이야기 하는 거나 마지막에 머리 쓰다듬는거, 갑자기 이름으로 부르고 ㅋㅋ
남행자 시점으로 보면 ㅉㄸ가 따로 없네
마신임무 더줘ㅠㅠ 너무 짧아...😢
다 좋은데 너무 짧은게 아쉬울 따름 ㅜㅜ
역대 데인 임무중 가장 별로인듯..
그러게요...
ㄹㅇ
오래 기다린만큼 실망도 너무 큼
내말이
스토리 분량이 좀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엔딩도 허무해서 그런지 먼가먼가 아쉬운 느낌
K tube님 하트 감사합니다^^!
악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심연왕자도 보여주세요 ㅠ
급조한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카리베르트 사라질때 별생각 안들었음. 빌드업 구간고 없었고 아쉬웠다. 스토리 설정 쬐금이라도 풀어준건 고맙긴한데 흠..
데인 오랜만에 본다..
분량 따지는건 이해 하겠는데 스토리 뭐라하는 애들은 원신이 아니라 무슨 스토리 게임을 하더라도 이해 못해서 재미 반도 못느낄거같은데 pvp를 해라 그냥 ㅋㅋㅋ
스토리 이해가 문제가 아닌데 걍 스토리가 개 ㅈ박은 건 팩트임 떡밥만 주구장창 또 뿌리고
데인 심연 전투씬도 스킵하고 카리베르트는 서사가 부족해서 희생하는데 감정이입은 안되고 남매가 만나서 한다는 얘기는 이미 다 아는 내용 말하고 있고 이건 뭐 재미 감동 슬픔 뭐하나 잡지 못한 3류 스토리 인데
난 아직도 루미네가 오빠한테 세계수 강림자 떡밥을 안물어본지 모르겠다
@@akgb7970 개인마다 공감하는 분야가 달라서 그렇죠뭐 원신 정도 스토리면 거의 탑급인데 이걸 별로라 느끼면 게임보다는 다른 감동 거리를 찾는게 빠르지 않을까 해요
썸네일 스포 야무진거보송
카리베르트씨ㅠㅠ
나는 이 스토리를보고 기대를했건만 호요버스를 죽이기로했다
저번 카리베르트도 길이는 아 정도 아닌가?
원신 스토리 볼 때마다 잘 이해가 안가네 스토리 나올 때만 내가 해서 그런가 기억이 안나서 그런가..
저 안에 상자 못 먹고 나왔는데 다시 못 먹나요?
ㅋㅋㅋㅋㅋ개귀엽네
그래서 데인이랑 심연행자랑 싸워서 누가이김?
둘이 만날 수는 있을까?
이러려고 1년이나 끈거냐..양도 질도 실망스러우면 개추 ㅋㅋ
양은 뭐 짧긴한데 질적으로는 나쁘진 않음ㅋㅋ
아무리 봐도 ㅈㄴ 급하게 만든건 사실인거 같고
그런거치고 질은 괜찮았음 양이 문제지
그런말 있었는데 이새끼들 지들 회사 게임가지고 1년중 몇버전에 노력 쏟고 나머지는 다 널널하게가서
지들 게임끼리 돌려막기 할려고 한다고
근데 경쟁작도 생기고 여론도 안좋아서 급하게 추가한거 같음
세토스 사이노 전투를 그렇게 잘뽑았으면서 데인 루미네 전투신도 없고 전반적으로 시간이 없었다가 절실히 느껴짐
데인 아이테르 전투씬 스킵한것도 아쉽고 물의 신좌 소멸내용만 뺴면 사실상 수메르때 나와도 이상할 것 없는 무대였는데 1년끈게 개에바임 ..레무리아 썰 직접 풀어주거나 스커크 수르트알로기 썰이라도 풀어ㅈ던가 하지..
난 폰타인에서 진행하는건줄 알았는데 ㄹㅇ 실망함 또 수메르여 뭔
심연행자가 왜 티바트 사람이 되었는지 물어볼줄 알았는데 안물어봐서 아쉬웠음 제일 궁금했던건데
오 조회수 없음 5분전
이번 마신임무는 수메르에서 나왔어야 했다. 고작해야 폰타인 끝나고나서 낼만한 이유가 고작 얼마전에 물의 신좌가 파괴된것이 천리가 잠자는 근거라고 이야기하는 한구절뿐인데, 이따구면 시발 그냥 수메르 끝날때 내도 차이 1도없다.
양도 별로 질도 별로 건질건 투샷뿐.
밑천 떨어졌으니 꺼지라고 광고하는건가?
네 다음 스토리 스킵충
개인적으로 스토리 질은 나쁜건 아닌거같음
양은 인정
그건 걍 너가 떡밥을 이해 못한거고ㅋㅋ
님들 그러면 심연행자는 켄리아를 부활시키려는거고 여행자는 켄리아 부활 반대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