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우 우뢰매 2개봉은 시민회관에서 함 당시 외삼촌 사무실이 시민회관 건너편 이어서 영화표를 예매해서 보여줬어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근데 시간을 20분 정도 늦게 들억가 앞부분 제대로 못봄 ㅠㅠ 그때 그게 한으로 남아 우뢰매3 보러 갔을댄 회차 제한없이 볼수 있는 극장(대구시내 교동시장쪽 국제극장 이었음)이었는데 무려 3번이나 보고 저녁 다되서 집에 들어가 어머니한테 등짝 스매시 씨게 당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국딩시절 ㅋㅋ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완구... 8천원짜리 비싼 장난감을 사주셨던 어머니 감사합니다. 당시엔 1편 디자인이 더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보니 2편 우뢰매가 컬러도 그렇고 더 멋지네요. 2편에서 우뢰매가 완구 사이즈 상태로 활동한다는 설정은 1편의 예상 밖의 흥행 덕분에 2편을 반년만에 빨리 찍어내느라 애니메이션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입니다. 마지막 전투 등 애니메이션 장면이 꽤 있었던 1편에 비해 2편은 거의 없죠.
우뢰매2가 극장에서본 마지막 우뢰매죠 1500원 조립식은 같이 보러간 친구 어머님이 사주셨죠 ~ 1000원 짜리는 나중에 문방구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없죠 ㅡㅡ 성인되고 나서 구매하려니 가격이 후덜덜 했던 ~ 나중에 복간한거 옥션에서 구매했었는데 ~ 나중에 아버지가 버리셨던 ㅡㅡ
우와~~~~귀중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탄보단 2탄이 더 좋았고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1탄이나 2탄이나 왜 대형 8000원짜리 크기는 프라모델로 조립식이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사이즈 1500원짜리 프라모델은 나왔는데, 대형사이즈는 못본거 같습니다. 대형사이즈프라모델은 못봤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영상보니, 완성품이라 할지라도 깨끗하게 마무리가 안된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조립한사람이 그냥 엉성하게 조립했나 봅니다. 하기야 어릴땐 그런거 모르고 자랐으니~~~~ㅎ 우뢰매2 1000원짜리완성품은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보고 갑니다. 대중소 이렇게 있으니 너무 멋납니다.^^
우뢰매2 개봉후 1987년 봄 의정부시민회관 에서 우뢰매1,2 동시상영 이 있었고 이 때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시민회관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었습니다. 당시 선착순 100명 에게 우뢰매 관련 특별선물이 주어졌고, 그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그 옛날 새벽부터 오픈런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당시 100명 중 8천원짜리 대형 우뢰매2 에 당첨된 사람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했습니다. 우뢰매1,2 모두 1500뭔짜리 조립식 으로 만 만나봤기 때문에 늘 8천원짜리 대형제품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그리움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우뢰매1,2 모두 8천원짜리 대형제품이 복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 과연 가능할지....
86년도에 중1이라 중학생이 무슨 만화 영화냐고 해서 아쉽게도 우뢰매는 전편을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글로 우뢰매를 봤습니다..ㅋㅋ 기억 나는게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애니메이션에선 아무것도 아닌 걸 마치 엄청난 표현과 전개가 되는 것처럼 글로 써서 당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보다 더 처절할 순 없다, 근성 전투의 대명사, [그레이트 마징가] 몰아보기!![재업]](http://i.ytimg.com/vi/ZRciBKjTGmQ/mqdefault.jpg)
우뢰매2는 86년 겨울방학때 아버지가 대구어린이회관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보여주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입구에서 책받침을 선물로 줬었는데 말이죠...
대구에도 어린이회관이 있었군요!
저도 아버지께서 극장에 몇번 데리고 가주셨던 좋은 추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구 경우 우뢰매 2개봉은 시민회관에서 함 당시 외삼촌 사무실이 시민회관 건너편 이어서 영화표를 예매해서 보여줬어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근데 시간을 20분 정도 늦게 들억가 앞부분 제대로 못봄 ㅠㅠ 그때 그게 한으로 남아 우뢰매3 보러 갔을댄 회차 제한없이 볼수 있는 극장(대구시내 교동시장쪽 국제극장 이었음)이었는데 무려 3번이나 보고 저녁 다되서 집에 들어가 어머니한테 등짝 스매시 씨게 당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국딩시절 ㅋㅋ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완구...
8천원짜리 비싼 장난감을 사주셨던 어머니 감사합니다.
당시엔 1편 디자인이 더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보니 2편 우뢰매가 컬러도 그렇고 더 멋지네요.
2편에서 우뢰매가 완구 사이즈 상태로 활동한다는 설정은
1편의 예상 밖의 흥행 덕분에 2편을 반년만에 빨리 찍어내느라 애니메이션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입니다.
마지막 전투 등 애니메이션 장면이 꽤 있었던 1편에 비해 2편은 거의 없죠.
저도 당시 우뢰매2 완성품 대형을 사주셔서 가지고 있었는데 자랑하려고 학교 들고 갔다 쌤한테 혼나고 집에가선 등짝 스매시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우뢰매1은 대형완구가 있었고 우뢰매2는 프라모델이 있었습니다. 우뢰매2 대형완구는 학교앞 문방구에 진열되어있는걸 매일 등하교하며 본 기억이 납니다. 어느순간 사라졌을땐 아쉬움이 남았었던. 어른되서도 꿈속에서 2탄 완구를 사는 꿈을 꿨었죠. 우와~하며 봤습니다.
우뢰매 2초코색 큰사이즈 완구는 저에게는 꿈의완구 였습니다
어렸을적에 학교근처 문방구진열장에 박스로 진열되있는 우뢰매완구를 구경하는 재미로 살았던것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년이 흘러 적세지감을 느끼네요 ㅎ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영화나 만화 컨텐츠들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많이 쏟아져 나와
그 시대를 살았던 아이들 입장에서 너무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한 컨텐츠를 두고두고 오래 즐길수 있었던 시대 였던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 빨리빨리 지나쳐 버리는것 같습니다. 80년대가 참 사람사는 세상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우뢰매2가 극장에서본 마지막 우뢰매죠
1500원 조립식은 같이 보러간 친구 어머님이 사주셨죠 ~
1000원 짜리는 나중에 문방구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없죠 ㅡㅡ
성인되고 나서 구매하려니 가격이 후덜덜 했던 ~
나중에 복간한거 옥션에서 구매했었는데 ~ 나중에 아버지가 버리셨던 ㅡㅡ
어릴적에 우뢰매2 대형 완구를 소장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머리와 날개, 칼러링이 바뀐 것만으로도 1편의 우뢰매하고 완전 별개의 기체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특히 2편에서는 우뢰매 전투씬이 적고, 완구로 축소된 모습으로 싸워서 느낌도 많이 달랐던 것 같네요.
제작 기간이 짧았던 만큼 애니메이션 보다는 실사모형으로 촬영을 진행 했던것 같습니다.
우뢰매2기체는 정말 약간의 변화 만으로 큰 효과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0원짜리 우뢰매 뽑기는 제 기억에 없었는데 그런것이 있었군요 ㅎ
1등이 망원경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전 중형완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나름 스텐드도 있고 구성품은 대형보다 좋았던걸로 기억이나요 그나저나 2탄 천원짜리 소형 완구는 보기드문 물건인데^^좋은구경하고갑니다
꼬마외계인은 오리발삼형제외계인입니다.
공중에 떠 있을때 유독 발을 많이 움직여서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우뢰매완구 정말 어린시절에 추억의완구네요.
우와~~~~귀중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탄보단 2탄이 더 좋았고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1탄이나 2탄이나 왜 대형 8000원짜리 크기는 프라모델로 조립식이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사이즈 1500원짜리 프라모델은 나왔는데, 대형사이즈는 못본거 같습니다. 대형사이즈프라모델은 못봤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영상보니, 완성품이라 할지라도 깨끗하게 마무리가 안된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조립한사람이 그냥 엉성하게 조립했나 봅니다. 하기야 어릴땐 그런거 모르고 자랐으니~~~~ㅎ
우뢰매2 1000원짜리완성품은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보고 갑니다. 대중소 이렇게 있으니 너무 멋납니다.^^
우뢰매 대형은 다른 과학사에서 프라로 발매 했었네요. 말씀처럼 당시 완성품들은 게이트 자국이 그대로 인 것이 많았죠. 극내 제조 업체도 제대로된 모형용 니퍼도 없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우뢰매2도 바로 올려주셨네요 패키지는 기억이 안나고(물론 거의 40년전이니)내용물만 기억나네요 2천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문방구 마다 그 시기에 따라서 가격이 제각각 이었던것 같아요 시장같은 곳은 좀 저렴하게도 판매하고 그랬었죠 감사합니다.^^
친구집에 있던 1탄 우뢰매 보고 너무 가지고 싶어서 밤에 잠을 못잤던 기억이.... 여전히 멋지네여
우뢰매2 개봉후 1987년 봄 의정부시민회관 에서 우뢰매1,2 동시상영 이 있었고 이 때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시민회관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었습니다.
당시 선착순 100명 에게 우뢰매 관련 특별선물이 주어졌고, 그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그 옛날 새벽부터 오픈런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당시 100명 중 8천원짜리 대형 우뢰매2 에 당첨된 사람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했습니다.
우뢰매1,2 모두 1500뭔짜리 조립식 으로 만 만나봤기 때문에 늘 8천원짜리 대형제품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그리움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우뢰매1,2 모두 8천원짜리 대형제품이 복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 과연 가능할지....
헤드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 패씽했던 모델......어차피 1편 가동이랑도 같았구.......
근데 우뢰매 1편 100원짜리 퀄좋은 작은 놈이 유독 기억에 남네요 ㅋㅋ
우뢰매는 100원 짜리로도 충분했죠^^
감사합니다.
비싼 프라모델을 소장하고 계시군요 요즘 스테츄나 우뢰매 피규어가 변신이 되게끔 제작되었으면 좋겠는데 변신이되는 우뢰매 재판매가 됬음 좋겠네요😢
요즘 84태권브이도 복각하고 해서 아마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때 동네 아이들 몇 명에서 관람료 1500원을 가지고
가는 것을 나는 돈이 없어 못갔던게 한이 됐었는데
한 달 후 그 모습이 안타까우셨던지 어머니께서 최고급형 우뢰매 당시 8천원
짜리를 선물로 사주셨지. 믿기지가 않았고 꿈만 같았던 그 때를 아십니께...
제가 어릴 때 있던데 우뢰매2 제품이였나보네요. 색깔을 보아하니
86년도에 중1이라 중학생이 무슨 만화 영화냐고 해서 아쉽게도 우뢰매는 전편을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글로 우뢰매를 봤습니다..ㅋㅋ 기억 나는게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애니메이션에선 아무것도 아닌 걸 마치 엄청난 표현과 전개가 되는 것처럼 글로 써서 당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님 혹시 우뢰매 복각판 예고 인가요? 84태권브이 복각하는 분이 우뢰매 복각한다는 해서요?
2:27 싸인이 감독님 싸인인가요? 성우 김환진님 싸인인가요? 희귀도가 오르겠는데요?
89년도 2학년 국민학교 뒷문 문방구에서 봤던 물건이군요
100원짜리 조립식도 있었는데...아련하네요.
자생과학제 저도 만들었었어요^^
우뢰매 2는 가지고 있어네요 ㅎㅎ
일본애니메이션 표절로봇 닌자전대인가 ..
대놓고 표절
중1 겨울인가 시민 회관에서 보고 책받침과 완구, 그리고 무슨 대백과를 산 기억이 있네요. 우뢰매 중 메카스럽다고 느낀게 아마도 2편 우뢰매인 것 같네요. 완구처럼 작아져서 좀 실망이지만요 ㅋㅋㅋㅋ
완구 판매를 위해 아무 스토리 없이 머리와 부스터만 바꾼 거 외엔 좋네요 대형 우뢰매는 얼마 쯤 할까요 근데 불사조 코난의 몸통에 슈퍼K 머리를 갈아 끼우니까 대리 만족은 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