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까지 경험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사교육업계 너무너무 잔인하고 인간성 없는 사람 많음... 정승제쌤이 이야기하는 댓글알바 맞서다가 엄청난 부채와 건강악화를 감당하지 못해 홀연히 사라저버린 삽자루쌤같은 분들도 진짜 진짜 너무너무 안타까운 분이고ㅠㅠ 사교육 업계에서 마지막 양심을 지키시는 분들이 부디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저런 분들이 한명이라도 더 업계에 남아있어야 한국 교육에서 사라질 수 없는 사교육계의 병폐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으니까.
예민하다는 거에서 공감을 한듯. 정승제선생님도 그렇고 정형돈씨도 그렇고 선생, 직장인이라는 직업이었다가 스타가 된 것. 선생이나 직장인이면 일반인이고,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하고 시선을 신경써야 하는 직업인데 거기에 성격도 예민하면... 거기다가 둘다 댓글창이 있던 시대에서 스타가 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니..
@@SayNoToChauvinism 난 이런 애들이 제일 역겨워…개인 집안 사정을 지 뭣대로 판단하는 애들. 정형돈이 이런 댓을 보면 좋아할까? 정형돈 와이프 정형돈 개인 유튜브하는 것도 본인 sns에 홍보하고 평소 포스트하는 글들만 봐도 정형돈이랑 잘 지내는거 같은데 그냥 지맘대로 “정형돈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아픈 남편 버려두고 하와이에서 호강하면서 정형돈 피빨아먹고 있다” 이런식의 댓글 다는거 진짜 구역질난다.
자기가 아프니까 그런것임 뭉찬 방송에선 나오다 말다 아파서 멍 때리고 있고, 옥탑방은 오래된 개그계 선후배라 나오고, 오은영 샘 방송은 본인이 도움되니 나오고, 회당 출연료가 대기업 월급이상인 연예인임 공황장애 환자임에도 골라서 출연하며 만나기도 힘들고 상담료도 비싼 의사랑 같이 방송하면서 도움받고... 보통의 공황장애 환자랑은 차원이 다른 복 많은 연예인
다 돈벌레는 아니라우. 학생에게 기 쏫고, 학원에 시간과.노력을 주말까지 바치고...학생에게 열정 있는 산생님들 많아요. 본인 스스로에게 불쌍한 인생임은 인정. 자신을 내어 주는 직업입니다. 돈벌레라면 장사를 했겠죠. 부모 상대에 학생들 동기부여에 ...ㅎㅎ 일을 밤 늦게 하니, 에너지가 많아 다들 늦게 자고...힘들었네요. 내게 무슨 짓을 한건지..주절주절 했네요 ㅜㅜ
승제쌤,, 노량진에서 현강하실 때 강의듣는 학생들 데리고 밥도 사주시고 고기도 사주셨던거 기억해요..ㅠㅠ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주시고..아무 조건 없이 정말 학생들을 사랑하신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순수하신 분이라 학원업계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거리는 걸 알기에.. 뒤에서 묵묵히 더 응원하겠습니다 💛
제 나이 50살 문과생이었고 수포자였어요 일하느라 바쁜 생계형 삶에 수학이 이렇게 설레고 즐거울줄이야 이런 날이 올줄 몰랐어요 선생님 ebs강의 듣는 딸옆에 있다 넘 재미있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듵을 정도로 빠져서 교재구입해서 듣고있어요 딸이랑 같이 수능 1등급 도전합니다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딸한테 물어보기도하니 딸도 설명해주면서 좋은가봐요 선생님 팬이 되어 유튜브들도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set643 물론 쉽지 않겠죠. 그렇기에 저분도 '도전'이라 말하는 거 아닐까요. Inset님께서 뭘 말하고 싶으신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도전조차 안하고 포기하는 사람보단 일단 해보고나서 포기하는 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분은 1등급 분명히 맞을거예요. 글에서 님과는 다르게 1등급의 기품이 보이거든요
와 정승제쌤이 나오신게 신기하네요.. 소위 1타 강사라는 사람들도 연예인들도 자신의 힘듦을 숨기는게 아니라 터넣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 시선과 부담이 낮아졌구나 싶어서 다행이네요. 오은영쌤과 이 채널이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승제쌤의 제자 출신인데 수업 때의 밝은 에너지만을 봐와서 당연히 평소에도 행복한 삶이실줄 알았어요. 노래도 좋아하셔서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오시고, 제자들에게도 인기 많고… 그런데 주변 인간관계는 사라져가고 계셨군요… 정말 이 채널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생선님ㅠㅠ!! 저를 포함해서 수포자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찾아부신 수학 입시강의 레전드,, 이렇게 힘드신줄 처음 알았어요ㅠㅠ!! 저도 강의 들으면서 승제쌤이 사교육계보다 공교육계를 좋아한다구 느꼈구 EBS에서만 듣는 저는 승제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ㅠㅠ 앞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부 자체는 행복의 요소가 아니니까 그런 것 같아요 부에서 오는 안정감과 주변인에게 베푸는 것에서 오는 사회적 관계의 유지 이런 부수적인 것에서 오는 게 행복인 것 같아요 부가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은 주변인이 나를 사랑하는 지 내 부를 사랑하는 지 모르니 사회적관계가 어설플 수 있고 나를 결정짓는 게 나의 모습인지 내가 가진 것인지 헷갈리는 상황도 올 것 같아요 외롭고 결국 다 부질없다고 느끼겠죠
th-cam.com/video/mXS611jrttI/w-d-xo.html 국민이여 개돼지 아니면 다 일어나라. 계절성 감기로 전세계를 속인 글로벌리스트의 속임수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정치 방역에 분노하고 일어나라. 1000배 사기쳐야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 침묵하고 가만 있으면 개돼지와 뭐가 달라. 눈꼽만한 지원금 주면 좋다고 헬렐레거리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
선생님.. 수학 때문에 항상 발목잡혀서 울었던 제가 선생님 인강으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100점을 수능에서 맞아봤어요. 당시에도 실력도 겸비하셨지만 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이 화면 너머로 느껴져서 선생님을 알게된게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누가뭐래도 제게는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수학 때문에 너무 괴롭고 학교 수업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여러 유명한 인강을 봐도 전혀 이해가 안됐는데 우연히 50일 수학을 접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수학을 이해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한텐 정말 고마운 선생님이세요ㅠㅠ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시고 있으니 힘들어하지 마세요..ㅜㅜ
고3 , 재수생활하면서 생선님 인강들으면서 공부했던 이과생이에요 . 정말 너무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생선님이 가끔 시작전에 불러주시는 노래와 어이없는 농담으로 간간히 웃음 찾으면서 버텨냈고 , 결국 마지막에 컨디션 무너지는 바람에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과 함께했던 2년 , 소중한 추억들로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너무 감사했고 감사했습니다 생선님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제가 정확하게 10년전에 노량진 현장강의 들었었는데.. 그때 갑자기 학원 계약과 관련하여 안좋은 얘기가 떠돌아서 그때 살이 엄청 빠지셨던걸로 기억해요.. 그때의 트라우마가 어떤것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겨내시려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서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20살인 그때 제가 지금 벌써 서른이네요 그때의 아픔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쳤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사람들이 많으니 멍든 마음이 낫길 바라요. 화이팅하세요
왤케 눈물나지... 인생에서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해본 건 승제쌤 강의가 처음이었어요ㅠㅠㅠ 작년에 수험생이었던 입장으로써 수험생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정치가 심한 지 뼈저리게 느꼈는데 역시 인강 선생님들도 다 알고 있었군요... 생선님 강의를 통해서 저는 성적도 오르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위로도 되었는데 정작 승제쌤은 힘든 시간이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정승제 선생님.. 저는 학원에 안다녔던터라 중학생때부터 ebs에 있는 선생님강의 들었고, 고등학교에서 수학으로 헤맬때 선생님 덕분에 잘 자리 잡아서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어요 대학생이 된 지금 취준하면서도 선생님이 여러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씀 여전히 새기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고 잘 타일러주시고 잘 웃겨주시는 최고의 스승이셔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선생님은 저희같은 수포자들을 구원해주심으로써 는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고 비로소 행복에 도달할수 있는 길을 개척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850만명 수강생들의 스승이자 은인이십니다.. 당신은 학생들에게 수학 뿐만이 아닌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그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수포자란 단어가 사라질때까지 학생들을 인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아팟던 시간들을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마음을 주었던 사람중에 큰 상처를 준사람이 있거나 사람들의 중심에 서면서 겪어야했던 말못할 상처들 때문에 고양이들 마냥 아픈곳을 꽁꽁 숨기고 숨기다 보니 상처투성이에 기댈곳 조차 없이 혼자 이끌어 걸어온 삶의 끝에서 돌아보니 지나온 풍경의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뭔가 있어야 할것이 없는 기분.. 그런걸 느끼시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부디 지속적으로 많은 이야기들 풀어내시면서 미처 못봤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즐기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2 때까지 너무 놀아서 인수분해 조차도 못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절망하다가 50일 수학으로 초등 수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한달 반 만에 교과 진도맞춰서 수학문제 풀수 있게 됐을때 정말로 울었어요 나같은 사람도 할 수 있구나..비록 재수 하긴 했지만 원하는 학교 갈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 사람 관계에 치여서 아프셨겠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길 빕니다 제가 선생님께 치유 받았던 만큼만 이라도요
@@j4wdjuw608 수능이 왜 보고싶으신가요 학교를 물어보시는거 보니 대학타이틀 때문 같은데, 단지 학벌때문이라면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현실에서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좋은대학 나와서 콧대만 높아져서 현실직시못하고 사는것보다 나아요. 실제로 이런사람도 많아요
승제생선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고2 딸아이가 나중에 승제쌤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생선님이 순수하고 너무 귀엽다고 하면서요 순수하고 맑고 귀엽고 사랑스러우신 생선님이 속상하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승제쌤한테 못되게 한 것들은 다 죽어서 천벌을 받을 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못 된 것들 한테 에너지 소모하는 것도 아까운 거예요 쌤을 사랑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적어도 2000만명은 될텐데 그들이 생선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이 분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수포자였는데, 나이 40 살이 되어서 우연히 ebs에서 정승제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수학이 재밌어지더라구요.(직업과 전혀 무관하지만^^)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수학의 논리를 풀어주시는 강의!!! 학생들을 위하시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 몰입했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20살 정승제가 고액과외와 더불어, 하루날잡아 지인 100명 초대해서 식사부터 클럽대관까지 싹 대주었던 화려한 날을 말할때 게스트들은 와..하면서 입벌리고 상상하고있는데. 오은영박사는 그 이면에 있는 나머지 364일 인간 정승제의 사회적 관계는 어땠는지 물어봄. 요즘 금쪽이나 가장보통의가족같이 과거 오은영박사가 출연했던 방송들을 정주행하고있는데 이렇게 매 에피소드를 볼때마다 인간내면심리에 대한 관찰이 놀라울따름..
조금 다른 갈래지만 비슷한 결의 문장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언젠가는 지게 되어있어요. 친절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어떻게 계속 이겨요. 도무지 이기지 못하는 거까지 친절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괜찮아요. 져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정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다는게 느껴져요...ㅠㅠㅠ 저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성적만 얻어가는 게 아니라 제 자존감, 자신감도 지켜나갈 수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힘들어하셨다니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먼 발치에 있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쌤 사랑해요!
고등학교때 정승제 강의만 들었음.. 그냥 너무 인간적이고 솔직해서 매력있었음 위너스클럽도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해주는 말들을 보며 이 선생님은 학생을 정말 위하고 사람이 참 좋구나도 많이 느꼈고 현강은 한번도 못들어봤지만.. 커리어도 워낙 좋구 항상 자신감 넘치셔서 이런 고민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네.. 정승제 선생님..!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큰 힘이 되주셨던 것처럼 선생님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 강사라고 거짓말로 학생들에게 난 괜찮다 지금 행복하다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나도 이런 아픔 고통 불행이 있다고 말하는 게 훠씬 좋음 왜냐면 살다보니 뭐가 정답인 게 없어 ㅋㅋ 이뤄봐도 불행한 사람 뭔가 허전한 사람들도 많음. 진짜 삶이란 게 모르겠음 열심히 살고 하면 좋을 거 같기도 한데 뭔가 내 삶은 없어진 거 같고.. 행복을 찾는다라.. 과연 뭘까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게 행복한걸까? 남이 인정하는 삶이 행복한걸까? 그걸 끊임없이 찾아가는 게 우리의 숙명인 거 같음. 그래서 나는 갑자기 다니던 직장 잠시 쉬든 잠깐 그만두든 길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있음 아니 내 삶의 행복을 찾아 과감히 발걸음을 내딛는거잖음. 세상의 틀도 다 무시한 채 본인들만의 색으로 채워나가려고 한 거잖아. 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음. 그래야 세상은 따뜻해지는거임 내가 행복해야 타인도 행복할 수 있음 내가 불행하면 타인 대하기에 여유로움이 없으니깐.. 다들 행복하시길.. 그리고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살다보면서 딱 하나 진짜 느낀 건 내가 경험해보지 못 하면 아니 경험했더라도 다른 사람들 말에 휩쓸려서 욕하고 단정 지으면 안 됨 진짜로.. 세상엔 내가 상상도 못 할 사정과 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항상 중립적이여야 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거 같음 제대로 알아야 하는 그런 마음가짐.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 따라 함부로 욕하는 것들을 경계해야 함. 진짜 일반화가 무서운거임 설령 그 집단 혹은 그 상황들이 항상 안 좋은 쪽이였어도 그 속에서도 분명 도리를 다하고 바른 사람들이 존재함. 난 그래서 절대로 내가 경험한 것 외에는 함부로 말 안 하기로 다짐했음 지키려고 노력 엄청 하고 계속 스스로 경계하고 경험한 거였어도 말 조심히 하려고 함 그 사람은 다를 수 있잖아 내가 쉽게 해도 어려울 수 있잖아. 커뮤가 정말 문제긴 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거짓 정보와 악성 문화가 형성 되니깐 항상 진실을 잘 살펴보고 끊임없이 경계해야 된다. 항상 남에겐 관대하고 내겐 엄격해야 한다고 봐.. 다들 행복하자!!!!
되게 감사한게.. 금쪽상담소 보게되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말뿐이아니라 진심으로, 믿게되었어요. 예전에는 내가 가장 불행하고 괴로운거라고 단정짓고 살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믿을수록 모든 불행이 나에게 오는것 같아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구요.. 그런데 제가 하는 생각들을 남들도 고민하고 있고, 심지어 그럼에도 더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되니 저에게 주어진 현실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어요. 또 비슷한 상황에 있는 출연자분을 보게되면 반갑고, 관련된 소소한 팁들을 얻어가서 너무 좋구요 ㅎㅎ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은영선생님도, 제작진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저 수포자였을 때 .. 솔직히 그 당시에는 맨날 울고 절망적이고 그랬는데 그래도 해보겠다고 50일수학 강의 키면 정승제쌤이 항상 이거 어렵지 않으니까 끝까지 할 수있다고 해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짜 힘내면서 강의 들을 수 있었음 … 선생님 저에게는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너무 부족했던 저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학을 포기하고 산 저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주신 분입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꿈꾸었던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댓글로 소통하는 일이 낯설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한 명의 인생과 그 사람의 세상을 바꿔놓았다고 꼭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생선님...의 앞길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선생님 너무 멋있는 사람이세요,,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이 돼 주신 분 인만큼 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고3 시절에 수학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을 때 선생님 ebs 50일 수학 강의 보면서 많이 의지했고 그나마 힘이 됐던 강의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이 왔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금의 희망도 얻고 강의 듣는 동안 잠시나마 즐거웠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 여기 댓글 보시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주셨는지 더더더 알게되시면 좋겠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로 주절주절 엄청 떠들었네요 ㅎ... 누가 뭐래도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승제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선생님이 정말정말 편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상처 받지말아요 생선님...ㅜㅠㅠ 늘 응원할게요 ..💓
12년 전 선생님 인강 듣고 처음으로 수학이 재밌다 느낀 학생이예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지금까지도, 그리고 살아가는 앞으로도 기억 할 수많은 제자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많이 야위어지셨어요. 늘 건강 살피시구... 뒤에서 항상 응원해요. 승제샘 빠이띵💓💓
근데 아지트도 그렇고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랑 가르치는 직업이 좋은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선생님이 받으셨을 상처는 결코 누구도 쉽게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열정을 지켜주시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수업을 해주신 정승재 선생님이 존경스럽고 또 너무 감사하네요
생선님, 저 고등학생 때 사교육에 과열되어 있는 친구들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막막했었거든요? 그러다 EBSi에서 쌤 강의 듣고 엄청 웃었어요. 아 진짜 미친 과학자같다ㅋㅋ욕이 아니라 진짜 한 분야에 미쳐서 정점을 찍은 사람 같은 거에요. 분필 계속 부러뜨리는 것도 너무 웃기고, 수학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는 사람이 또 어디있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이투스에서 쌤 강의 다 결제했었어요. 그 때 쌤이랑 같이 공부했던 기억이 너무 인상깊어서 졸업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수학 교과서, 정승제 수학 문제집만 안 버리고 있네요. 생선님! 남들이 뭐라 하는 거 신발 하고 넘어가세요. 직접 뵌 적 한 번도 없지만 제 기억 속엔 학교 선생님만큼, 학교 선생님보다 더 멋진 생선님으로 남아있어요:)
생선님 덕분에 만년 수학 4등급이였던 제가 우리나라 5프로안의 학교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우울하고 지치는 수험생시절 생선님 강의가 거의 유일한 낙이였어요 열정과 삶을 대하는 태도등도 정멀 많이 배웠어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승제쌤은 단순 강사가 아니라 많은분들에게 은사이실거에요,,
생선님이 진정으로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생선이요?
@@user-theminsareyellow 쌤 별명이에요
@@向日葵-x1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지안...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또 감성팔이에 호갱당하신분
와...너무 충격입니다...선생님 같은 사람은 행복할 줄 알았어요...성실해..능력있어..사회적으로 성공했어..수많은 학생들로 뿌듯할거라고 생각했는데...이런 고충이 있었군요....정말 인생은 어렵네요..
그래두 선생님은 자기얘기 털어논게 사람들이 인생어렵다생각하게 되기보단 어떤 곳에있어도 행복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길 원하실거같아요...
@@IllIllllIIIIllIlIl ㄹㅇ 근데 지금도;;
개때잡으로 3->1등급으로 올린 16학번이에요… 생선님 그 이비에스에 중학수학정리랑 고1수학개념 고3때 듣고 유레카 2번 외쳤어요ㅠㅠ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ㅜ 명예 지위 돈 능력 다 있으셔서 행복할것같아보였는데 진짜 어떤 사람이던지 고충은 있다는것을 보게되네요ㅠㅠ
삽자루 선생님 ㅜㅜ
재수까지 경험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사교육업계 너무너무 잔인하고 인간성 없는 사람 많음... 정승제쌤이 이야기하는 댓글알바 맞서다가 엄청난 부채와 건강악화를 감당하지 못해 홀연히 사라저버린 삽자루쌤같은 분들도 진짜 진짜 너무너무 안타까운 분이고ㅠㅠ 사교육 업계에서 마지막 양심을 지키시는 분들이 부디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저런 분들이 한명이라도 더 업계에 남아있어야 한국 교육에서 사라질 수 없는 사교육계의 병폐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으니까.
정형돈의 실제로 공감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누가봐도 진짜 공감하는 중
무한도전 정형돈으로 10 몇 년 살았던 ..
@@식-j1c 그건 우리가 봐온 모습이지만 정형돈의 인생의 스펙트럼은 더 넓을 거에요 그중 어디랑 겹쳐서 공감했는지는 모르지만
공황장애 와도 하와이 간 와이프랑 자식 뒷바라지한다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그런듯
예민하다는 거에서 공감을 한듯. 정승제선생님도 그렇고 정형돈씨도 그렇고 선생, 직장인이라는 직업이었다가 스타가 된 것. 선생이나 직장인이면 일반인이고,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하고 시선을 신경써야 하는 직업인데 거기에 성격도 예민하면... 거기다가 둘다 댓글창이 있던 시대에서 스타가 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니..
@@SayNoToChauvinism 난 이런 애들이 제일 역겨워…개인 집안 사정을 지 뭣대로 판단하는 애들. 정형돈이 이런 댓을 보면 좋아할까? 정형돈 와이프 정형돈 개인 유튜브하는 것도 본인 sns에 홍보하고 평소 포스트하는 글들만 봐도 정형돈이랑 잘 지내는거 같은데 그냥 지맘대로 “정형돈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아픈 남편 버려두고 하와이에서 호강하면서 정형돈 피빨아먹고 있다” 이런식의 댓글 다는거 진짜 구역질난다.
정승제님 말 진짜 잘하신다 역시,, 자신의 감정을 저렇게 구체적으로 짧고 굵게 말한다는거부터 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짧진 않은데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그래요 도도남씨
@@김민규-y9t ㅋㅋㅋㅋㅋㅋ오
@@김민규-y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똑똑한 버전의 노홍철 느낌
탑클래스의 고충...
사람들은 탑클래스를 보며 나도 올라가서 저 사람수준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않고 쟤를 끌어내려서 우리수준에 맞추자 라고 생각함..
대부분 사람들이 후자라서 저 꼬라지로 사는거 같아요 에휴
하향평준화를 하면 본인들이 행복해질거라는 착각이죠 미개한 생각임
사람들 질투심이 무섭죠… 끌어내리면서 친해지자는 사람들도 있어요
언제나 느끼지만 정형돈 캐스팅정말잘한듯
공감도잘하고 멘트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않게 적절
ㄹㅇ 공감이 진심으로 느껴지고 낄낄빠빠 개잘함..
정형돈씨는 찐으로 방송중..짱
공감능력 진짜 좋으심!!bb
아파본 사람의 공감능력이 더 위안이되요
자기가 아프니까 그런것임
뭉찬 방송에선 나오다 말다 아파서 멍 때리고 있고,
옥탑방은 오래된 개그계 선후배라 나오고,
오은영 샘 방송은 본인이 도움되니 나오고,
회당 출연료가 대기업 월급이상인 연예인임
공황장애 환자임에도 골라서 출연하며
만나기도 힘들고 상담료도 비싼 의사랑
같이 방송하면서 도움받고...
보통의 공황장애 환자랑은 차원이 다른 복 많은 연예인
돈벌레 강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선생님같았던 사람.
나의 너무나 힘들었던 재수생활,,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수학공부 할 수 있었음.
잊을 수 없는 노량진 생활..
시간 진짜 빠르네
다 돈벌레는 아니라우. 학생에게 기 쏫고, 학원에 시간과.노력을 주말까지 바치고...학생에게 열정 있는 산생님들 많아요. 본인 스스로에게 불쌍한 인생임은 인정. 자신을 내어 주는 직업입니다. 돈벌레라면 장사를 했겠죠. 부모 상대에 학생들 동기부여에 ...ㅎㅎ 일을 밤 늦게 하니, 에너지가 많아 다들 늦게 자고...힘들었네요. 내게 무슨 짓을 한건지..주절주절 했네요 ㅜㅜ
현강생 대해주는거 보면 배성민쌤이 나는 멘탈케어 엄청해줘서 너무 좋았음
나는 삽쌤
@@ehehdl294 ㅇㅈ
@@IlIllllIIIllnnjjkakka 아 그 공항도둑 목소리 나시는분요? 그분 참 따뜻해보이시던데
능력있고 사회에서 인정 받은 선생님 같은 분은 항상 자신감 넘치고 행복하실 줄 알았어요.. 저도 학창 시절에 선생님의 강의를 종종 들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 줄은 몰랐네요.. 선생님께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부자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 흙수저로 인생마감할 사람과 최소 은수저는 찍어볼 사람으로 갈리지. 부자라도 불행할 수 있다고 말하면 무지성으로 열등감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 흙수저들 보면 왜 지들이 흙수저를 탈출 못하는지 답이 나오지.
근데 오은영 선생님도 너무 멋있다...다른 사람들은 너무 어마어마하다느니 이러는데도 행복하지 않다구요??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오은영 선생님은 그냥 되묻기 하시고 눈 마주치고 고개만 끄덕이시네 많이 배웁니다
상담의 기본은 경청이고 수용입니다. 저건 카운셀러로서의 기본자세예요. 관심 있으시면 전공서적 읽어보세요.
@@namefree4444 그 경청과 수용이 대단한거... 오은영쌤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ㅠㅠ
다른 분들은 방송 리액션 따셔야죠..
내담자를 대하는 상담자의 기본 자세인지라 다수의 상담자들이 저런 태도를 취하시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저 자세가 멋있다고 느껴지기보다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선생님의 프로페셔널함이 멋있다고 느껴지네요 이러나 저러나 비슷한 뉘앙스이긴 하지만요ㅎㅎㅎ
본인도 어마어마해서 대단하게 안느껴질지도ㅋㅋ
승제쌤,, 노량진에서 현강하실 때 강의듣는 학생들 데리고 밥도 사주시고 고기도 사주셨던거 기억해요..ㅠㅠ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주시고..아무 조건 없이 정말 학생들을 사랑하신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순수하신 분이라 학원업계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거리는 걸 알기에.. 뒤에서 묵묵히 더 응원하겠습니다 💛
와 이 쌤은 미덕이 끊이질 않네요 역시 생선님..
@@user11589 원래 사교육 종사자였는뎅..?
@@user11589 이기상쌤이랑 햇갈리셨나
어딜가나 커뮤가 문제임….커뮤만 없었어도 우리나라 사회문제와 스트레스의 반은 줄었을듯
@@gotone. 공감입니다
제 나이 50살
문과생이었고 수포자였어요
일하느라 바쁜 생계형 삶에
수학이 이렇게 설레고 즐거울줄이야 이런 날이 올줄 몰랐어요
선생님 ebs강의 듣는 딸옆에 있다 넘 재미있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듵을 정도로 빠져서 교재구입해서 듣고있어요
딸이랑 같이 수능 1등급 도전합니다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딸한테 물어보기도하니 딸도 설명해주면서 좋은가봐요
선생님 팬이 되어 유튜브들도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대단하세요 꼭 1등급 받으시면 좋겠어요🙏
1등급이 쉬운 줄 아시는거 같은데 몇개월 한다고 되는거 아닙니다
@@inset643 물론 쉽지 않겠죠. 그렇기에 저분도 '도전'이라 말하는 거 아닐까요. Inset님께서 뭘 말하고 싶으신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도전조차 안하고 포기하는 사람보단 일단 해보고나서 포기하는 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분은 1등급 분명히 맞을거예요. 글에서 님과는 다르게 1등급의 기품이 보이거든요
@@inset643 그쵸 쉽지 않을거예요
딸이 고1이 되니 3년 같이 해보려구요
아직까진 재미있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
@@ddu_dung_here 감사합니다
딸이 수학을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100점을 못받고 한두문제 틀리니 자신감 없어해서 제가 응원차 같이 시작해봅니다.
나이가 있으니 머릿속 지우개가 빠르네요 반복반복 중요하네요 ㅎ
끝까지 완주해보겠습니다~^^
정형돈 씨가 정승제 씨 이야기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보시는 것도 뭔가 울컥하네요... 다들 그냥.. 편히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Flame
같은 정씨라서 그렇습니다. 혈연.
@@취미가구걸 취씨가 없어서 불편하시겠어요…
정승제가 좀 더 행복했으면...
어딜가나 커뮤가 문제임….커뮤만 없었어도 우리나라 사회문제와 스트레스의 반은 줄었을듯
쌤 말하는거보니까 뭔가 속으로 많이 울었을 것 같다...
늘 밝아보이고 재밌어 보이는 정승제 선생님에게도 이렇게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사실을 알게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ㅠㅠ 수험생시절 선생님 강의를들으며 힘이 정말 많이 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강의 해주세요 ㅎㅎ
와 나랑 이름이랑 성까지 똑같으시네 첨봄
근데 누가 정승제한테 인강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ker_lib 본인이 하고 싶으니까 했겠죠
@@ker_lib 정승제에게 인강강사는 어릴 때부터 가져 왔던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참 안쓰러운 현실이지만 어느 업계든 남들 보다 특출난 사람들에게 시기 질투 열등감을 느끼고 위에서는 찍어 누르고 아래서는 끌어내릴려고 하는게 기정사실입니다
6:20 와 할 말을 잃었다 옛날에 정승제 쌤이 이투스보다 EBs가 더 좋다고 약간의 장난식으로 말하신줄 알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이래서 ebs를 더 좋아하신거였어...
선생님 행동에서 다급함과 불편함 같은게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상처를 드러내지 않고 일부러 과장해서 그 감정을 덮고 있는 느낌.. 너무 힘드시면 잠시 쉬어도 될 것 같아요 선생님ㅜㅜ
ㄴㄴ 생선님
ㅡㅡ
드디어 보이지
진짜 여기 댓글만 봐도 사람들의 생각은 천차만별이라는게 느껴진다. 이분 강의 들으면 진짜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는데 강의 들은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으면서 일단 까고 보는 사람들은 참... 정승제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불행을 피하려다 행복도 놓쳤다 라는 참으로 귀한 깨달음 .
이제부터 한걸음 한걸음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글쎄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그 왕관이 주는 무게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무게를 견디는 자만이 왕관을 쓴다지만 심적 압박감이 어마무시합니다.
이거 진짜..10개 가지고 있으면 10개의 고민이 생기고 100개 가지고 있으면 100개의 고민이 생김. 인생 살다보면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니고 안좋은 게 다 안좋은게 아니더라.
어딜가나 커뮤가 문제임….커뮤만 없었어도 우리나라 사회문제와 스트레스의 반은 줄었을듯
@@gotone. 민주주의 사회에서 커뮤니티는 필수적이죠 그 안에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TH-cam-manager 진짜 맞는말..
@@gotone. 인류는 개인 생활 보다는 집단 생활이 더욱 더 현명한 판단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것을 선택했고 그렇게 했기에 발전할 수 있었음.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어느 주의든 집단이라는 형태는 인류가 살아가는데에 가장 적합함.
와 정승제쌤이 나오신게 신기하네요.. 소위 1타 강사라는 사람들도 연예인들도 자신의 힘듦을 숨기는게 아니라 터넣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 시선과 부담이 낮아졌구나 싶어서 다행이네요. 오은영쌤과 이 채널이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승제쌤의 제자 출신인데 수업 때의 밝은 에너지만을 봐와서 당연히 평소에도 행복한 삶이실줄 알았어요. 노래도 좋아하셔서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오시고, 제자들에게도 인기 많고… 그런데 주변 인간관계는 사라져가고 계셨군요… 정말 이 채널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수학 인기 강사들 중에 EBS 찍는 강사들은 정말 몇 안된다. 공교육에 앞장서고 계시고
인강은 케바케라지만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내 최고 강사 수학의 본질을 알려주신분
@@동구-o3x 김경한쌤이랑 이미지쌤도 ebs에서ㄷㅎ 같이 강의 하는데
정말 진정으로 공부를 모든 학생들한테 알려주고싶은 마음이 느껴짐
솔직히 인강 프리패스 참.... 너무 비쌈. 돈 없는 사람은 공부도 못하나 라는 생각을 함
@@useeeeeeee 메가스터디인가 저소득층은 무료로 들을수있게 해주는거 있는거로 앎 ㅋㅋㅋ 그리고 프패 가격도 문제가 안되는게 어차피 환급 받을거라 생각하고 사는거 아님? ㅋㅋㅋㅋ 문제는 교재값이지
@@useeeeeeee 아 그리고 교재값도 피뎁쓰면 문제안됨 ㅋㅋㅋㅋㅋ
@@대런스미스 그러니깐 그거 기준이 소득 하위수준에 따라서 정해져서 애매하게 가난하면 못받는다구요
환급도 아무나 안해줍니다.... 인강이 봉사단체면 EBS가 왜 있죠...
참 스승은 몇없어요 그걸 학생들도 느끼고 압니다
좀더 잘되길바라며 좀더 나아지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전문강사가 솔찍한 심정을 온국민앞에 내비친것에 일단 박수~~^^
학생은 어리지요
그들과 마음을 공유할수없고
이해하고 감싸는척만 해야하는...
나를 이해해달라고 못하는...
어느 직업군보다
강사성격이 중요~
@@Westhamthegreatestteam 혹시 불편..?
@@현소-s2t 사람에 따라 맞춤법 오류가 불편하거나 거슬릴 수 있죠. 너무 과하게 창피를 주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지적은 항상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승제쌤......눈시울이 붉어지신 모습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저에게도 정말 고마운 분인데..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ebs 승제쌤은 제 힘들었던 학창시절에 정말 큰 도움이었던 고마운 사람이에요...능력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커뮤에서 비방받을 정도로 허투루 사는 사람은 아님
사교육계의 악랄함이 체질적으로 맞지않아서 마음의 병을 겪으신듯
그들로부터 멀어질려고 스스로 차단하다보니 고립감과 처절함?을 느끼신듯
그렇지만 본인 강의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굉장히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오셨으니 자부심 갖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많은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느라 본인의 에너지는 고갈된 느낌입니다 마음 여리신
선생님께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선생님 X 생선님O. 생선님 힘내십쇼!
톨스토이의 책에선 사랑
혹시 정치계로 나오실 거 아니시죠?
@@프리-f4x 영상에 나오는 정승제쌤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은 바로 너같은 사람을 말하는거다 꼰대야 정치계는 무슨 정치계 제발 열심히 살아온사람 단면적으로 평가하지마라 저 쌤의 노력 만분의 일도 안해본게 머릿속에 의심으로만 가득차서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서 받은 마음의 상처도 결국 또 다른 사람한테서 치유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업계가 얼마나 경쟁과 정치질 심하고 피바람 부는지 이지영쌤 정승제쌤만 봐도 알겠네.. 둘 다 학을 떼고 있는 느낌 받았음
이지영쌤도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신걸 보면 정말 견디기 힘든 곳인가봐요.
@@namefree4444 은근히 까시네…그건 그 분의 어떤 이유가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생각해도 인강 업계는 힘들죠 성별 싸움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인강업계에서 여성 1타 강사가 얼마 없는 만큼 이지영쌤도 고충이 많으실 겁니다
@@이름성-p1c 제가 이지영 쌤을 까야 하는 이유가 뭐죠??? --;;; 까시네, 라는 표현은 제글을 까고 싶은 본인의 심리 투영이 아닐까 싶네요. Clinical Psychology 적으로 해석하자면.
@@namefree4444 굳이 필요없는 말씀을꺼내시니 그렇게 보이네요^^ 맞게 해석하신듯~
@@이름성-p1c 타인의 글을 굳이 필요없다고 해석하고 댓글쓰는 것도 자유. 댓글로 까고 있다, 굳이 필요없다,는 해석외에도 하고 싶으면 더 쓰세요. 댓글을 쓴다는데 저는 필요없다는 말은 안하겠어요.
커뮤니티 같은데서 미움 받는건 놀랍지도 않다… 질투가 얼마나 심했을지 보나마나임. 잘난자는 외롭다….
생선님 ㅠㅠㅠㅠㅠ 비록 어린친구들과의 관계지만 그 친구들이 커서 감사하며 선생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생의 소중한 학창시절을 허무하지않게 보낸 학생들이 많을거에용..
생선님ㅠㅠ!! 저를 포함해서 수포자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찾아부신 수학 입시강의 레전드,, 이렇게 힘드신줄 처음 알았어요ㅠㅠ!! 저도 강의 들으면서 승제쌤이 사교육계보다 공교육계를 좋아한다구 느꼈구 EBS에서만 듣는 저는 승제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ㅠㅠ 앞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이 프로는 정말 좋은 프로다. 대한민국 탑들이 상담을 받으면서 부의 차이에서 일반인들이 느꼈던 상대적박탈감이 좀 해소되는느낌임... 아저런 남부러울것없는 탑도 저런 고충이 있구나 싶고.. 프로그램 취지도 좋고 고인 설리도 이 프로에 나왔다면 다른선택을 하지않았을까 싶다
ㅔ
신기한게 사람은 본인이 이미 가지고있으면
얼마나 소중한지, 행복한건지 잊더라구요.
그래서 부자나 가난하나
불행을 똑같이 느끼는듯..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는 말이 떠오르네요.
부 자체는 행복의 요소가 아니니까 그런 것 같아요 부에서 오는 안정감과 주변인에게 베푸는 것에서 오는 사회적 관계의 유지 이런 부수적인 것에서 오는 게 행복인 것 같아요 부가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은 주변인이 나를 사랑하는 지 내 부를 사랑하는 지 모르니 사회적관계가 어설플 수 있고 나를 결정짓는 게 나의 모습인지 내가 가진 것인지 헷갈리는 상황도 올 것 같아요 외롭고 결국 다 부질없다고 느끼겠죠
@@안지혜-z6p 인정요
th-cam.com/video/mXS611jrttI/w-d-xo.html
국민이여 개돼지 아니면 다 일어나라.
계절성 감기로 전세계를 속인 글로벌리스트의 속임수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정치 방역에 분노하고 일어나라.
1000배 사기쳐야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 침묵하고 가만 있으면 개돼지와 뭐가 달라. 눈꼽만한 지원금 주면 좋다고 헬렐레거리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
저는 ebs로만 승제샘 강의를 들었는데요 스타강사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달려오신 길 의미있게 여기면 좋겠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대학생때 우연히 승제쌤 유튜브보고 그뒤로 강의나 영상을 계속 봤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승제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최고의 자리와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본 정승제가
허무한 인생이라니.. 누구보다 재밌게 잘사시는줄 알았는데..
업계에서 일을 치열하게 하면서 나 자신을 잃고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셨구나..
선생님.. 수학 때문에 항상 발목잡혀서 울었던 제가 선생님 인강으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100점을 수능에서 맞아봤어요. 당시에도 실력도 겸비하셨지만 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이 화면 너머로 느껴져서 선생님을 알게된게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누가뭐래도 제게는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우와 승제쌤도 대단하지만 당신도 못지 않게 대단하네요 쌤이 이거보시면 펑펑 우실거 같아요 정말
@@JY-lm6fh 저도 모의고사 4~5등급 왔다갔다하는 고3 문과생인데 성적 올리는 팁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띤띤-g6h ㅇㄷ
@@띤띤-g6h 솔직히 국어는 일년안에 못올리는데 수학은 그냥 열심히하시면돼요
@@볶이-r9q 수학 5등급인데 아직 늦지 않았겠죠?
웃으며 이야기 하시는데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시는구 같네요 ㅜㅜ… 감정을 속이기 위해 잘 살기위한..
수학 때문에 너무 괴롭고 학교 수업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여러 유명한 인강을 봐도 전혀 이해가 안됐는데
우연히 50일 수학을 접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수학을 이해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한텐 정말 고마운 선생님이세요ㅠㅠ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시고 있으니 힘들어하지 마세요..ㅜㅜ
대학 어디가셨나요
@@bbiddak 대학 어디가셨나요
@@j4wdjuw608 대학어디가셨나요
@@katzi144 그쪽은요?
@@j4wdjuw608 전 경북대요 님은요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쌓아두셨던 울분을 토해내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ㅠㅠ ‘수학 정승제 선생님’이 아닌 ‘사람 정승제’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ㅎㅎ
고3 , 재수생활하면서 생선님 인강들으면서 공부했던 이과생이에요 . 정말 너무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생선님이 가끔 시작전에 불러주시는 노래와 어이없는 농담으로 간간히 웃음 찾으면서 버텨냈고 , 결국 마지막에 컨디션 무너지는 바람에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과 함께했던 2년 , 소중한 추억들로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너무 감사했고 감사했습니다 생선님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순수하기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 맘을 너무 잘 알아서 당하지도 않는데, 좋은 마음으로 하는 일들 조차도 공격받으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ㅜ
제가 정확하게 10년전에 노량진 현장강의 들었었는데.. 그때 갑자기 학원 계약과 관련하여 안좋은 얘기가 떠돌아서 그때 살이 엄청 빠지셨던걸로 기억해요.. 그때의 트라우마가 어떤것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겨내시려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서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20살인 그때 제가 지금 벌써 서른이네요
그때의 아픔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쳤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사람들이 많으니 멍든 마음이 낫길 바라요. 화이팅하세요
고등학교때 승재쌤 강의 들으면서 웃으면 선생님들이 예능 보는 줄 알고 확인하고 가셨었는데.. 저에게, 학생들에게 주셨던 기쁨만큼 승제쌤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득 돌아오기를 기도할게요
쌤 덕분에 수포자인제가 대학을 가고 회사원이 되고 애엄마가 되네여 ㅠㅠㅠㅜ 아직도 학생때 제열정이 그리워서 샘영상을 자주 봐여 항상 감사했었어요
40살
대학 어디나오셨나요
대학 어디 나왔냐고는 왜 물어보는 거임 진짜 피곤하다
대학 어디나왔냐는 왜물어봄?ㅋ 그러다 회사는 어디냐, 애는 몆살이냐 다 물어볼듯?ㅋ
@@문희눈포도가먹구시푼 정승제의 위력을 실감하기 위해서지
왤케 눈물나지... 인생에서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해본 건 승제쌤 강의가 처음이었어요ㅠㅠㅠ 작년에 수험생이었던 입장으로써 수험생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정치가 심한 지 뼈저리게 느꼈는데 역시 인강 선생님들도 다 알고 있었군요... 생선님 강의를 통해서 저는 성적도 오르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위로도 되었는데 정작 승제쌤은 힘든 시간이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정승제 선생님.. 저는 학원에 안다녔던터라 중학생때부터 ebs에 있는 선생님강의 들었고, 고등학교에서 수학으로 헤맬때 선생님 덕분에 잘 자리 잡아서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어요 대학생이 된 지금 취준하면서도 선생님이 여러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씀 여전히 새기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고 잘 타일러주시고 잘 웃겨주시는 최고의 스승이셔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선생님은 저희같은 수포자들을 구원해주심으로써 는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고 비로소 행복에 도달할수 있는 길을 개척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850만명 수강생들의 스승이자 은인이십니다.. 당신은 학생들에게 수학 뿐만이 아닌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그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수포자란 단어가 사라질때까지 학생들을 인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아팟던 시간들을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마음을 주었던 사람중에 큰 상처를 준사람이 있거나 사람들의 중심에 서면서 겪어야했던 말못할 상처들 때문에 고양이들 마냥 아픈곳을 꽁꽁 숨기고 숨기다 보니 상처투성이에 기댈곳 조차 없이 혼자 이끌어 걸어온 삶의 끝에서 돌아보니 지나온 풍경의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뭔가 있어야 할것이 없는 기분.. 그런걸 느끼시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부디 지속적으로 많은 이야기들 풀어내시면서 미처 못봤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즐기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2 때까지 너무 놀아서 인수분해 조차도 못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절망하다가 50일 수학으로 초등 수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한달 반 만에 교과 진도맞춰서 수학문제 풀수 있게 됐을때 정말로 울었어요 나같은 사람도 할 수 있구나..비록 재수 하긴 했지만 원하는 학교 갈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 사람 관계에 치여서 아프셨겠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길 빕니다 제가 선생님께 치유 받았던 만큼만 이라도요
생선님 생선님이 얼마나 재밌으시고 훌륭하신 분인지 수강생들이 다 알아요ㅜㅜㅜ 생선님도 좋지만 인간 정승제의 인격도 꼭 아껴주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생선님......ㅋㅋㅋㅋㅋㅋㅋ킹받네
@@여진-t7u4f 자기는 (학교) 선생님 아니니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말라고해서 대체방안으로 생선님이 되었음
@@여진-t7u4f 아랫분 말처럼 선생님도 이 애칭 애용하셔서 쓴거에요ㅎㅎㅎ
ㄹㅇ생선님ㅋㅋㅋㅋㅋ킹받냌ㅋㅋㅋㅋㅋ
@@셀-d5j 오 그렇군요 ㅎㅎ 생선님이라고 부르라한다고 진짜 부르는것도 재밌네여 ㅋㅋㅋㅋ
저 또한 대치동에서 종종거리며 돈만많이벌고 살다가 그만두고 학교교사로 살고있습니다. 일한 기간동안 제 인생이 텅 비었습니다. 승제샘이 하시는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이제는 행복도 찾아가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어디나오셨나요
@@j4wdjuw608 대학이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들으면 아는 대학+대학원까지 나왔습니다. 대치동엔 어느대학인지모르는, 심지어 수학전공아닌사람이 더 많습니다.
@@유내넘 어릴때로 돌아가서 다시 수능준비하고싶네요..
@@j4wdjuw608 수능이 왜 보고싶으신가요 학교를 물어보시는거 보니 대학타이틀 때문 같은데, 단지
학벌때문이라면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현실에서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좋은대학 나와서 콧대만 높아져서 현실직시못하고 사는것보다 나아요. 실제로 이런사람도 많아요
@@j4wdjuw608 현장(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요하지않아요... 교사로 하는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대학이
중요하지않아요 도움은되겠지맘 방해되는건 아닌거같아요
17살 때부터 승제 쌤 강의를 들었고 현재는 21살이지만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강의력도 물론 최고시지만 진심으로 학생들을 사랑해주시고 위해주시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승제생선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고2 딸아이가 나중에 승제쌤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생선님이 순수하고 너무 귀엽다고 하면서요 순수하고 맑고 귀엽고 사랑스러우신 생선님이 속상하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승제쌤한테 못되게 한 것들은 다 죽어서 천벌을 받을 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못 된 것들 한테 에너지 소모하는 것도 아까운 거예요 쌤을 사랑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적어도 2000만명은 될텐데 그들이 생선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일타강사가 ebs를. 걍 인성최고네
최초로 스타강사가 ebs로 간 케이스였죠
+꾸준하게 ebs 에서도 강의 찍으시는분 ㅎ
누구맘대로 1타 ㅋㅋ압도적이 잇는데;
@@블랭-g4k 이투스 일탄데 이투스 언급을 못하잖니 ,,
@@블랭-g4k ㅋㅋㅋㅋㅋ
이 분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수포자였는데, 나이 40 살이 되어서 우연히 ebs에서 정승제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수학이 재밌어지더라구요.(직업과 전혀 무관하지만^^)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수학의 논리를 풀어주시는 강의!!! 학생들을 위하시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 몰입했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20살 정승제가 고액과외와 더불어, 하루날잡아 지인 100명 초대해서 식사부터 클럽대관까지 싹 대주었던 화려한 날을 말할때 게스트들은 와..하면서 입벌리고 상상하고있는데. 오은영박사는 그 이면에 있는 나머지 364일 인간 정승제의 사회적 관계는 어땠는지 물어봄. 요즘 금쪽이나 가장보통의가족같이 과거 오은영박사가 출연했던 방송들을 정주행하고있는데 이렇게 매 에피소드를 볼때마다 인간내면심리에 대한 관찰이 놀라울따름..
생선님 ㅠㅠㅠㅠ 생선님도 다 같은 인간이었어ㅠㅠ 엄청 큰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프리드리히나체-k2m ㅅㅂㅋㅋㅋㅋㅋㅋ 살 빠졌데 개웃겨
정승제 선생님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조금 다른 갈래지만 비슷한 결의 문장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언젠가는 지게 되어있어요. 친절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어떻게 계속 이겨요. 도무지 이기지 못하는 거까지 친절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괜찮아요. 져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안가는데ㅜㅜ
@@mnmmac 지는 것 또한 친절이다
걍 이기는게 낫지 져도 괜찮긴 무슨ㅋㅋ
@@에쿰머니나 져놓고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것만큼 비참한게 없을텐데ㅋㅋ 진건 진거고 이길 방법을 찾을 궁리나 하셈. 그렇게 살아봐야 님 마음만 곪는거임.
@@잠시사용-t9v 이겼다고 정신승리 하는 거 아닌데...... 불친절하게 살면서까지 이기고싶지 않다는데 왜 시비?? 님은 님대로 사세요~
선생님 정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다는게 느껴져요...ㅠㅠㅠ 저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성적만 얻어가는 게 아니라 제 자존감, 자신감도 지켜나갈 수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힘들어하셨다니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먼 발치에 있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쌤 사랑해요!
대학 어디가셨나요
그걸왜물어봐
고등학교때 정승제 강의만 들었음..
그냥 너무 인간적이고 솔직해서 매력있었음
위너스클럽도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해주는 말들을 보며 이 선생님은 학생을 정말 위하고 사람이 참 좋구나도 많이 느꼈고
현강은 한번도 못들어봤지만..
커리어도 워낙 좋구 항상 자신감 넘치셔서 이런 고민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네..
정승제 선생님..!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큰 힘이 되주셨던 것처럼 선생님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헌우진은 학생을 돈으로 보고 정승제는 학생을 학생으로 보고
저도 수학강사예요.. 서울대 나와서 고3강사 하고있네요. 샘처럼 스타강사는 아니더라도 제 나이에 비해 부는 많이 쌓았는데, 저도 친구도 안만나고 하루종일 수학문제 풀다보면 집에가서 잘 때쯤엔, 내가 돈벌어서 뭐하려고 이러고있지? 합니다.. 너무 이해가 가요.
대단...
아효... 행복해지세요 선생님
슬퍼요 ㅠㅠ
권구승쌤 반갑습니다
이나라 미래의 인재들을 키우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영상 내내 생선님이 눈물 참으시는 게 보여서 진짜 마음 아프네요……..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밝으시구 재밌으셔서 몰랐는데 이런 마음고생을 하구 계셨네요ㅠㅠ 선생님은 지금까지 학생들을 위해 살아오셨으니까 당당히 살아가셔두 괜찮아요!! 오래오래 좋은강의 해주십시오!!
댓글조작사건은 실제로 처벌받은강사도있고 꽤나 심각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피해받는 사교육강사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였을듯..
선생님 인강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승제쌤 덕분에 수학을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했고 인생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니라 생선님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에게는 가장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BS에서 강의하시는 모습보고 정승제라는 강사님이 얼마나 교육에 진정성 있고 전국의 수 많은 학생들을 생각하시는지 알게됐습니다. 수 많은 스타강사들은
제의가 와도 시간 비례 금전적 손해와 피로누적등으로 당연히 거절했겠지만 이 분은 찐입니다. 진심으로..
정승제 쌤이 오은영 선생님 말할때 네 하고 경청하는 자세하는 거 진짜 배워야겠다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게 말을 들어주는거같네
우와 듣다보니 자기 불행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다 어쩜 막힘없이 깊이 있게 자기 아픔을 저리 잘 표현하지
수포자를 구원해줬던 승제쌤...항상 열정적이고 기분좋게 수업하시는거보고 힘이났었어요 5년만에 다시 뵈니 너무 좋네요 ㅠㅠ
난 왜 이분이 좀 시급해 보이냐.. 말에 응어리가 많이 쌓여 있는거 같다.. 어떤 방법이 됬건 풀어줘야 하는데, 심지어 털어놀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다..
오은영 선생님 우아달때부터 느낀거지만...경청 공감 칭찬이 I도 어깨춤 추게 하실듯....존경쓰
스타 강사라고 거짓말로 학생들에게 난 괜찮다 지금 행복하다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나도 이런 아픔 고통 불행이 있다고 말하는 게 훠씬 좋음 왜냐면 살다보니 뭐가 정답인 게 없어 ㅋㅋ 이뤄봐도 불행한 사람 뭔가 허전한 사람들도 많음. 진짜 삶이란 게 모르겠음 열심히 살고 하면 좋을 거 같기도 한데 뭔가 내 삶은 없어진 거 같고.. 행복을 찾는다라.. 과연 뭘까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게 행복한걸까? 남이 인정하는 삶이 행복한걸까? 그걸 끊임없이 찾아가는 게 우리의 숙명인 거 같음. 그래서 나는 갑자기 다니던 직장 잠시 쉬든 잠깐 그만두든 길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있음 아니 내 삶의 행복을 찾아 과감히 발걸음을 내딛는거잖음. 세상의 틀도 다 무시한 채 본인들만의 색으로 채워나가려고 한 거잖아. 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음. 그래야 세상은 따뜻해지는거임 내가 행복해야 타인도 행복할 수 있음 내가 불행하면 타인 대하기에 여유로움이 없으니깐.. 다들 행복하시길.. 그리고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살다보면서 딱 하나 진짜 느낀 건 내가 경험해보지 못 하면 아니 경험했더라도 다른 사람들 말에 휩쓸려서 욕하고 단정 지으면 안 됨 진짜로.. 세상엔 내가 상상도 못 할 사정과 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항상 중립적이여야 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거 같음 제대로 알아야 하는 그런 마음가짐.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 따라 함부로 욕하는 것들을 경계해야 함. 진짜 일반화가 무서운거임 설령 그 집단 혹은 그 상황들이 항상 안 좋은 쪽이였어도 그 속에서도 분명 도리를 다하고 바른 사람들이 존재함. 난 그래서 절대로 내가 경험한 것 외에는 함부로 말 안 하기로 다짐했음 지키려고 노력 엄청 하고 계속 스스로 경계하고 경험한 거였어도 말 조심히 하려고 함 그 사람은 다를 수 있잖아 내가 쉽게 해도 어려울 수 있잖아. 커뮤가 정말 문제긴 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거짓 정보와 악성 문화가 형성 되니깐 항상 진실을 잘 살펴보고 끊임없이 경계해야 된다. 항상 남에겐 관대하고 내겐 엄격해야 한다고 봐.. 다들 행복하자!!!!
탑 자리에 있으면 외로운 게 아마 인간관계 때문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서 베푸는 호의가 나에게 뭔가 원하는게 있는거 같고
정말 온전한 관계인데 자꾸 색안경끼고 보게 되는 그런 느낌! 행복하셨으면...
베푸는 호의가 뭔가 의심되는것도 모든건 다 인관관계임... 사회생활하는 동물이 관계에서 모든게 시작되는건데
항상 수학이나 공부관적으로 도움을 주는 강사 정승제는 봤었지만
인간 정승제의 모습은 처음 알았네요
선생님이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
되게 감사한게.. 금쪽상담소 보게되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말뿐이아니라 진심으로, 믿게되었어요.
예전에는 내가 가장 불행하고 괴로운거라고 단정짓고 살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믿을수록 모든 불행이 나에게 오는것 같아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구요..
그런데 제가 하는 생각들을 남들도 고민하고 있고, 심지어 그럼에도 더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되니 저에게 주어진 현실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어요.
또 비슷한 상황에 있는 출연자분을 보게되면 반갑고, 관련된 소소한 팁들을 얻어가서 너무 좋구요 ㅎㅎ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은영선생님도, 제작진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실상 학원 관계자들 행태를 보면 상종하기 싫은 유형이 많아서 (저도 겪어봤고) 쌤도 아무 이유 없이 안 친하게 지내고 멀리하고 그랬을 거 같지는 않음
너무 또라이들이 많아서 그런짓 못하는 정승제쌤이 멀리했을듯
승제쌤은 그걸알고 모든사람을 피했던거같음 어짜피 학원관계자들이 자기한테 노하우나 돈될것들만 얻어갈려고하지 진짜 인간대 인간으로 지내려고하는사람이 없었으니까 자기가 단절을 한듯 저 업계가 몇명이서 독식하는 수준이다보니...
저 수포자였을 때 .. 솔직히 그 당시에는 맨날 울고 절망적이고 그랬는데 그래도 해보겠다고 50일수학 강의 키면 정승제쌤이 항상 이거 어렵지 않으니까 끝까지 할 수있다고 해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짜 힘내면서 강의 들을 수 있었음 … 선생님 저에게는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너무 부족했던 저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요 그거로 힘 많이 얻었었어요 저한텐 은인 같은 분이에요!
해보겠다고 어떻게든 노력한 당신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에요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생선님이 유일한 제 고3 버팀목이었어요 항상 지쳐하고 우울해했는데 생선님 덕분에 강의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항상 불안해했는데 그대신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어요 존경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생선님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요
진솔한 인생 조언도 해주셨던 생선님께서 내면에는 이런 고민도 있으셨군요. 무수한 학생의 행복을 책임져주신 선생님도 꼭 진정한 행복을 다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댓글만 봐도 진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을 수학으로부터의 마음고생에서 구원해주셨는데
정작 쌤은 이런 저런 고민들 때문에 마음고생 하시는 것 같아서 맘아파요ㅠ
대한민국에도 정승제선생님같은분이 계심에...아직도 희망있습니다~
얼마나 정글같은 속에서 잘 견디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수학을 포기하고 산 저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주신 분입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꿈꾸었던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댓글로 소통하는 일이 낯설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한 명의 인생과 그 사람의 세상을 바꿔놓았다고 꼭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생선님...의 앞길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서울에 있는 대학 가서 좋은 교수들 밑에서 수업 듣고 있습니다.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만큼 선생님도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와 대단하세요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your3586 감사합니다 님도요
진짜 선생님 너무 멋있는 사람이세요,,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이 돼 주신 분 인만큼 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고3 시절에 수학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을 때 선생님 ebs 50일 수학 강의 보면서 많이 의지했고 그나마 힘이 됐던 강의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이 왔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금의 희망도 얻고 강의 듣는 동안 잠시나마 즐거웠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 여기 댓글 보시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주셨는지 더더더 알게되시면 좋겠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로 주절주절 엄청 떠들었네요 ㅎ... 누가 뭐래도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승제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선생님이 정말정말 편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상처 받지말아요 생선님...ㅜㅠㅠ 늘 응원할게요 ..💓
불행만 피하려고 했다가 행복이 멀어졌다니, 뭔가 공감된다..EBS에서도 정말 잘 들었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업들으면서 보면 승제쌤 진짜 단단해 보였는데...ㅠㅠ
수험생 커뮤니티가 심적으로 힘든 고딩,재수생들이 모여있다보니 비정상적인 평가질이 과하긴해...
말도안돼..항상 행복해보이는 승제쌤도 여기나오셨었구나ㅜ
맘아프네 건강하셨으면 ㅠㅠ
12년 전 선생님 인강 듣고 처음으로 수학이 재밌다 느낀 학생이예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지금까지도, 그리고 살아가는 앞으로도 기억 할 수많은 제자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많이 야위어지셨어요. 늘 건강 살피시구... 뒤에서 항상 응원해요. 승제샘 빠이띵💓💓
근데 아지트도 그렇고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랑 가르치는 직업이 좋은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선생님이 받으셨을 상처는 결코 누구도 쉽게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열정을 지켜주시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수업을 해주신 정승재 선생님이 존경스럽고 또 너무 감사하네요
중학교때는 ebs, 고등학교때는 개때잡으로 수학을 공부했어요ㅜㅠ 생선님은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생선님, 저 고등학생 때 사교육에 과열되어 있는 친구들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막막했었거든요? 그러다 EBSi에서 쌤 강의 듣고 엄청 웃었어요. 아 진짜 미친 과학자같다ㅋㅋ욕이 아니라 진짜 한 분야에 미쳐서 정점을 찍은 사람 같은 거에요. 분필 계속 부러뜨리는 것도 너무 웃기고, 수학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는 사람이 또 어디있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이투스에서 쌤 강의 다 결제했었어요. 그 때 쌤이랑 같이 공부했던 기억이 너무 인상깊어서 졸업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수학 교과서, 정승제 수학 문제집만 안 버리고 있네요. 생선님! 남들이 뭐라 하는 거 신발 하고 넘어가세요. 직접 뵌 적 한 번도 없지만 제 기억 속엔 학교 선생님만큼, 학교 선생님보다 더 멋진 생선님으로 남아있어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저 분은..
가치있는 삶을 사셨네..ㅎㅎ
여기 있는 이들의 마음은
정말 따뜻하다..
연예인 말고도 이번회처럼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싶어요. 특히 일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그동안의 맘고생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의 긍정의 힘을 믿고 응원합니다.
정승제 선생님.. 힘들었을거 같아요😢 ebs에서 쌤 수업 많이 들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수학 재밌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악플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승제쌤 화이팅❤
생선님 덕분에 만년 수학 4등급이였던 제가 우리나라 5프로안의 학교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우울하고 지치는 수험생시절 생선님 강의가 거의 유일한 낙이였어요 열정과 삶을 대하는 태도등도 정멀 많이 배웠어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승제쌤은 단순 강사가 아니라 많은분들에게 은사이실거에요,,
@@가아라-j7b 중경외시이상아님?
중경외시가 정시기준 3퍼~5퍼임
다른과목에 따라서..
생선???
그렇게 남의 대학이 궁금하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