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씨가 이 글을 볼런지는 모르겟어여. 저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한번도 아빠라는 존재를 본적이 없어여. 40대 중반입니다. 저때는 아빠가 없으면 놀림을 당하던 시대였고 국민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조차 미움을 받던 시대였으며 친구부모님들도 제가 아빠가 없다라는 이유 하나로 놀지 못하게 하는 불이익도 많앗지요. 할머니 손에 커서 더 그랬을수도 있지만. 저는 아빠없다는 그리움도 그리움이였지만 그 어린나이에 엄마하고라도 살수있었음 좋겠다 하며 하루하루 일부러 밝은척 하며 지냈어여 엄마는 지방에서 일을 하시게 되서 한달에 딱 하루 볼수잇었거든여ㅛ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말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닥 좋지 않은 말입니다.저도 그말을 항상 들으며 왔어여 집에서 아빠라는 단어는 거의 금지어였어여 그리워하는 마음도 제대로 표현도 못했어여 다들 아파한다고 쉬쉬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하게 아이와 이야기 하고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공유하고 서로 위로해주며 같이 단단해지기를 권유합니다. 전 이제까지도 엄마에게 아빠 이야길 못해요. 어머니 나이가 70인데도 그 이야기만은 무서워서 꺼낼수가 없어요. 공허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기회가 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꼭 딸에게 맞게 설명을 해주고 (엄마에게 듣는게 충격을 줄여줘요) 같이 그리워하며 단단해지세요. 힘내세요
너무 따뜻하고 진심된 댓글이네요 ㆍ댓글에도 감동받고감니다 ㆍ멋지신분입니다ㆍ위로라는건 엄청난 힘이자 사랑입니다 ㆍ사람을 살리는 힘이들어가있어요 저도 죽을만큼 엄청힘든때 옆에회사언니가 얼마나 따뜻한 위로를 자주자주 건내주든지 ㆍ그힘으로 그 어렵고 힘든날들을 이겨냈습니다.ㆍ그래서 저는 위로의 힘을 그 누구보다 잘압니다 ㆍ 멋진 구독자시네요 본받고갑니다
아리가 정말 엄마가 내엄마라 너무 좋아 라는 말 꼭할거같아요 ㅠㅠ 보는내내 마음이 짠하면서도 노력하고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무 보였어요 ㅠㅠ 또 오은영 선생님의 남편이 많이 해줬을 말 들었을때도 괜찮아가 아닌 잘하고 있어 라는 말에 우시는 모습도 얼마나 잘해내시고 있는지 ㅜㅜ 꼭 아리랑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선미씨 저도 큰아이 18개월 둘째아이 임신중 아이아빠가 하늘로 갔어요 너무 마음과 몸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50대 후반이 되었네요 선미씨랑 아이랑 느끼는 감정 너무 잘알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착하게 잘성장했어요 너무 젊고 좋은 나이인데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해요 아이한테도 좋은 아빠가 있으면 좋아요 인생 근방 지나가요 저도 재혼 안한걸 지금은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남의식하지말고 선미씨 인생 살아요
정승제님 경쟁이 치열한곳에서 일인자는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이해가 되네요. 수학은 최대한 빨리 정답을 내야 성공하지만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오래 겪을수록 정답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연인을 만나시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듯요~!!^^
승제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Success depression 처음 들어봤는데, 이런 분들은 더 외로우실 것 같아요..ㅠㅠ 승제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시고 선한 사회적 관계가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오박사님은 진짜 사랑과 지혜가 어쩜 이렇게 넘치시는지 매번 감동입니다🥹
눈물이 마르지않고 줄줄 흘리며 보고있습니다. 아빠의 사랑의 손길울 너뮤라 구리워하는 아이의 상실의 아픈 마음이 느껴져서.. 그것을 지켜보는 엄마의 아린 마음을 보며.. 반드시 더 행복하고 더 복된 모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새아빠를 만나 아빠가 아빠의 존재를 체험할수 있다면 더 낫지 않을까요?
승제샘...저도 15년 가까이 고등학생을 가르쳐오고 있는 현직 영어샘입니다.우리 직업이고독한 일이라 많은 공감이 됩니다.다행히 제밑바닥까지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를 저는 두명을 만들었습니다.입 무겁고 비밀 잘 지켜주는 사람친구 한명쯤 만들어 놓으니 인생의 무게가 좀 덜어지네요....벌써 있으시겠죠...^^우리 취미모임 같은데 나가요.저도 올해부터 노래모임 다닙니다.그리고 지난 10여년동안 모자 눌러쓰고 집근처 까페가서 다른 테이블 사람들 구경하고 수업들어오면 힐링됩니다...관계를맺을시간이 없다보니 ㅋㅋ 응원해요...!!! 그리고 20대때부터 저는 혼여했어요.좀 외로운 부분도 있긴해요.하지만 해외여행 혼자도 괜찮아요...여름 서유럽쪽 추천합니다...이건tmi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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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씨가 이 글을 볼런지는 모르겟어여.
저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한번도 아빠라는 존재를 본적이 없어여.
40대 중반입니다.
저때는 아빠가 없으면 놀림을 당하던 시대였고 국민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조차 미움을 받던 시대였으며 친구부모님들도 제가 아빠가 없다라는 이유 하나로 놀지 못하게 하는 불이익도 많앗지요.
할머니 손에 커서 더 그랬을수도 있지만.
저는 아빠없다는 그리움도 그리움이였지만 그 어린나이에 엄마하고라도 살수있었음 좋겠다 하며 하루하루 일부러 밝은척 하며 지냈어여 엄마는 지방에서 일을 하시게 되서 한달에 딱 하루 볼수잇었거든여ㅛ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말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닥 좋지 않은 말입니다.저도 그말을 항상 들으며 왔어여
집에서 아빠라는 단어는 거의 금지어였어여 그리워하는 마음도 제대로 표현도 못했어여 다들 아파한다고 쉬쉬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하게 아이와 이야기 하고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공유하고 서로 위로해주며 같이 단단해지기를 권유합니다.
전 이제까지도 엄마에게 아빠 이야길 못해요. 어머니 나이가 70인데도 그 이야기만은 무서워서 꺼낼수가 없어요. 공허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기회가 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꼭 딸에게 맞게 설명을 해주고 (엄마에게 듣는게 충격을 줄여줘요) 같이 그리워하며 단단해지세요.
힘내세요
에궁 많이 힘드셨네요
힘드신 어린시절속에 삐뚤어지지않고 남을 헤아릴줄아는 바른성품으로 잘 자라신듯해요.
저는 남편이 전라도 시골에서 자란사람인데
남편의 남자친구들 다반수 4명정도가 부모님들이 전부 이혼가정이라 할머니밑에서 자랐는데 남편과제가시는집에 갑자기와서
저희부부쓸방을 허락없이 씻지도않은몸으로
벌렁눕고 배려가없었어요.
혼인신고후 임신후 아이출산후 저희결혼한다니까 결혼식전 밥사준다해서 아이친정집에맡기고 동네에서만났어요.
식당들어가기전 남편친구종민씨가 다른친구에게 어깨동무하면서 "우리가 남보다못해"라고 저랑 남편 자극하는 말 하더라구요? 술자리에서 술도먹기전 하는말이 기가찼어요.
남편친구 종민씨가 저랑남편이 연애때 남편이랑 저랑 갑과을로 연애했던것도 알고있다했어요. 무슨말을하나 계속들었죠
저랑 잠시 4번헤어지고 다시만나기까지. 남편과 잠시헤어질때 남편이 제험담했을때 같이욕도했고 힘들어하고 저없인 안되겠다
할때도 잊고지내라고 위로 다해줬는데도
절 만난거래요. 그러더니 제가 남편과 남편이 갑이고 을이었던 저를 잘알고있다고 결혼후
복수심에 제가 갑이고 남편이 을로 사는거아니냐고 물어보드라구요?
그런질문하면 본인이 착해보이나본데 ㅋㅋ,
저는 종민씨에게 그게 왜 복수할일이냐고 그런적없고 남편이 갑질하면안된다 알려주고
부부는 동등해야한다고 말했어요.
종민씨는 저에게 다행이다 했구요.
남편도 친구에게 화내지않더라구요?
참았는데, 결국 저희에게찾아온 두 남자친구중 종민씨는 결혼을 축하한다고는 말이없었어요.
남편친구들이 게임하러들어간뒤 천원씩
돈떨어질때마다 종민씨가 저한테 돈달라해서
총 5만원 뜯겼어요. 아이선물 사서 준적 한번도 없구요. 남편주변엔 좋은친구가없구나. 난 종민씨라는 할머니밑에서 큰 그사람 상종하기 싫어요.
여튼 글쓴이님은 삐뚤어지지않게
잘크신듯해 나중에는 꽃길만 걸으시길바랍니다.
너무 따뜻하고 진심된 댓글이네요 ㆍ댓글에도 감동받고감니다 ㆍ멋지신분입니다ㆍ위로라는건 엄청난 힘이자 사랑입니다 ㆍ사람을 살리는 힘이들어가있어요
저도 죽을만큼 엄청힘든때
옆에회사언니가 얼마나 따뜻한 위로를 자주자주 건내주든지 ㆍ그힘으로 그 어렵고 힘든날들을 이겨냈습니다.ㆍ그래서 저는 위로의 힘을 그 누구보다 잘압니다 ㆍ
멋진 구독자시네요 본받고갑니다
저도 아빠 기억에 없어요 .
술먹고 돈안벌고 가정폭력하다가 어느날 술취해 실종되었다네요 .
제가 어릴때 친구엄마가 그 얘기를 흥미진진하게 듣던 기억이 나요 .
옛날사람들 참 무식해요 배려없고 .
저는 지금도 아빠라는 말을 해보고 싶어요 . .
기억이 없어서 그리움이 없는데 그렇네요 . 요즘세상에는 사유리씨나 허수경씨같은분들이 스스로 실글모를 택한것들이 나오는데 . 전 화가 났어요 ..
엄마가 어쩔수없었던 상황은 이해하지만 .. 스스로 나에게서 아빠를 뺐어갔다면 저는 이해못할것 같거든요 .
그분들은 아빠하고 말하고 싶은 제 심정을 몰라요 . 아빠가 계신분들이기때매
⇖🔲
너무 힘든일 겪으시고도 단단하고 꿋꿋하게 딸 키우면서 살아온 송선미씨 힘내세요~!!! 따님은 잘 받아들일거예요. 송선미씨 연기자로 좋아합니다. 팬이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따님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의지하면서 잘 헤쳐나가시기를요... 응원합니다.
❤❤❤❤❤❤❤❤❤❤❤❤❤❤❤❤❤❤❤❤🙏🏼🙏🏼🙏🏼🙏🏼🙏🏼🙏🏼🙏🏼🙏🏼🙏🏼🙏🏼🙏🏼🙏🏼🙏🏼🙏🏼🙏🏼🙏🏼🙏🏼🙏🏼🙏🏼🙏🏼🫶🫶🫶🫶🫶🫶🫶🫶🫶🫶🫶🫶🫶🫶🫶🫶🫶🫶🫶🫶🫶🫶🫶🫶🫶🫶🫶🫶🫶🫶
6살때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아빠 비게잡고 엉엉울던 그꼬맹이가 이제는 40이 훌쩍넘어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아빠만 그리워하면서 살았지만 아직도 아빠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네요. 따님이 얼마나 아빠를 그리워하며 살아갈지 알기에 너무나도 눈물이 나면서 영상을 봤네요. 정답은 없어요. 같이 그리워하면서 슬플때 울고 기쁠때 웃고 행복하게 잘자라 주렴~ 송선미님 보면서 우리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됐네요.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수없겠지만 힘내세요~!!
❤🎉❤😂1😂기ㅣ
참 좋아하는배우. 송선미씨늦게라도임신소식에같이반가워하고축하했는데ᆢ엄청난불행이닥쳐서늘맘아파하고걱정했어요. 선미씨가좀단단해져보여안심이좀되네요. 얼마전4인용식탁도챙겨봤어요 아리랑건강하게잘견디며살아가시길늘응원할께요. 화이팅하세요 ~
두 아이 아빠 되신 것 축하드려요:)) 잘 자라 좋은 아빠까지 되신 걸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지켜보시며 흐뭇하게 웃고 게실거예요~ 송선미배우님 사연에 공감해주시고 같이 눈물 흘려주심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ㅜㅜ 두 아이와 행복하세요♡♡♡
오은영박사님의 멘트는 참 진정성있는.. 격려와 힘을 주는 말이에요.
맞아요. 단지 전문성만이 아니라 진정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40에 남편보내구 15년이 지났어여
아빠없는 아이를 지켜내는게 참 힘들어여
납골당에서 그전엔 내신세가 기가막혀서 울었어여 근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먼저간 애들아빠가 불쌍해서 웁니다
사는게 살아내는게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삽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견디신것 같네요.건강 하세요.
힘내세요~~
전 초등학교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제 나이 50이 되어도 아빠가 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눈물나요.
엄마가 홀로 자식들 키운것도 넘 감사드리구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
힘내세요
제남편도 33에 아버지 시아버님을 떠나보냈어요. 시모는 힘들긴커녕 절 괴롭히시구요. 여튼 장성한 아들도 힘들어하는데 어린아이와 젊은 아내분은 오죽할까요.ㅠㅠ 남은삶 힘내세요.
남의 일이지만 뉴스에서 봤을때 얼마나 화가 나고 안타깝던지.. ㅜ
송선미씨 많이 힘들었을껀데 그래도 아이랑 잘살아가고 있는거 같으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하늘이 야속하네요ㅜㅜ
눈물이납니다
송선미님~씩씩하게단단하게살아같으면좋겠습니다~홧팅
하세요
아리가 정말 엄마가 내엄마라 너무 좋아
라는 말 꼭할거같아요 ㅠㅠ 보는내내 마음이 짠하면서도
노력하고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무 보였어요 ㅠㅠ
또 오은영 선생님의 남편이 많이 해줬을 말 들었을때도
괜찮아가 아닌 잘하고 있어 라는 말에 우시는 모습도
얼마나 잘해내시고 있는지 ㅜㅜ 꼭 아리랑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선미씨 저도 큰아이 18개월 둘째아이 임신중 아이아빠가 하늘로 갔어요 너무 마음과 몸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50대 후반이 되었네요 선미씨랑 아이랑 느끼는 감정 너무 잘알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착하게 잘성장했어요 너무 젊고 좋은 나이인데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해요
아이한테도 좋은 아빠가 있으면 좋아요 인생 근방 지나가요 저도 재혼 안한걸 지금은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남의식하지말고 선미씨 인생 살아요
대단 하십니다.아이들 키우기 힘드셨을텐데
50후반이시면 한참 젊으시니까 님도 좋은 분 만나 인생을 즐기세요. 애들하고는 통하지 않는 것이 많으니 나이 들수록 짝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송선미님 좋은 남자만나서 다시 행복한 가정꾸리시기 바라요
아직 아무것도 오지않은 걱정 미리하지마세요.
일어나지않은 일들에대하여 가불하여 현실을 갉아먹지마세요 삶은 짧고 내삶의그림은 내가 그립니다...❤❤❤
어휴 선미님 뭐라
위로를 드릴수없
네요 아빠를 그리
워하는만큼 또한
선미님역시 그립
고 보고프고...
아이가 아빠를 찾
고 그리워하는 당
연한 현실을 어떻
게 누가? 대신해줄
수있겠나? 마음
아픕니다 또한 선미님도 느껴져
가슴미어지네요..
힘내시고 파이팅.
공교육 교사 입장에서 정승제 선생님을 늘 응원합니다. ebs에 오셔서 참 감사하고 반가워요.
너무 놀라운 사건이라 위로도 힘드네요.
세상은 우리가 계획한대로 되는게 아니란걸 저도 알아가고 있어요. 선미씨 지금 잘하고 계시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선미씨와 딸에게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그냥 너무 예쁘시네요~~
송선미씨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선미씨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용기내어 방송에 출연하신 것 같네요. 엄마는 강하다...
딸의 잘하는 모습을 말할 때 기쁨이 많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송선미님 너무나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눈물이 많이 납니다.
부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아휴ᆢ영상 보면서 많이 눈물 흘렸네요! 송선미씨의 마음이 보여져서ᆢ느껴져서ᆢ단단해져 보이기두 하구요ᆢ아기 때문에 더더욱 강해지려 노력 했으리라 ᆢ짐작이 가네요! 누구든 겪어선 않되는 크나큰 아픔 시련이 선미씨가 겪으시고ᆢ자식위해 슬픔 조차도 조심 스러히 갖고 가야하는 선미씨가 느껴져서ᆢ많이 안쓰럽고 아파서 눈물이 많이 났나봐요! 송선미 씨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고 계시고 ᆢ앞으로도 잘사실거 같은 믿음과 예쁜 맘이 보여서ᆢ좋았어요! 엄마 로써도 완벽한 자세두 보이구요! 그저 행복 하게 아기와 사셨음 ᆢ응원 합니다! TV, 에서ᆢ자주좀 봤음 좋겠어요! 바쁘게 ᆢ
진짜 어이없는 사건이였어요
인상이 청순하고 예쁘고 참한 송선미는 정말 아무런 죄가 없기때문에 보는사람도 너무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가한테 분노가 생기거나 복수하고 싶거나 하는마음이 없도록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선미씨!!!응원합니다.이쁜딸과 행복하셔야 해요
와~~난 지금까지 송선미 78년생 정도로 알았는데 찾아보니 74년생이네요. 참 예쁘세요. 딸이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정승제님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좋은사람도 많으니 좋은사람과 연락하고 지내시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실거에요
선미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 일방적으로 슬픔을 겪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억울할지 참 속이 상하네요 ㅠㅠ
근데 진짜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너무나 응원합니다!!🙏
승제님 강의 들으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성공후 우울이라니.. 행복해보이기만 했는데 이런 고민이 있을 줄은.. 상담내용과 해결책을 중심으로 고민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수학의 신 화이팅 입니다!!
승제아재 탈모 징 그 러 버
정승제님 경쟁이 치열한곳에서 일인자는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이해가 되네요. 수학은 최대한 빨리 정답을 내야 성공하지만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오래 겪을수록 정답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연인을 만나시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듯요~!!^^
승제 쌤 좋은 예쁜 연애 하세요~
그럼 세상이 조금 달라져 보일거에요
선미씨 지금도 잘하고 계십니다.
늘 따님과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성공뒤의 공허함!! 사람에 대한
상처 트라우마는 평생갑니다
수학의신 정승제님
송선미님 티비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사람은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어요. 아픔 가운데 성장해가는 멋진 엄마, 송선미님~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선미님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선미씨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아이 혼자키우는 부모들 응원합니다.
남편 60입니다
9살때 아버님 돌아가셨구요
어린시절때 헤어짐은 평생가더라구요
시어머님이.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아들들이 잘 장성했습니다
근데
시어머니가 젊은시절. 쓰러지셔서 평생
안타까운 생을 사셨습니다
선미씨
잘. 버티시고 사시고 계십니다
아픔이시겠지만
본인 몸. 세심하게. 돌보셔야합니다
그게. 따님과.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는첫번째 키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선미씨
언제까지나 배우로 보고싶고
응원합니다
진짜 저렇게 진지하게 듣고 있는게 참 중요하구나
송선미씨 얘기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선미씨 우연히 이방송 보게되었는데 정말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할께요~^^
너무 어이없는 슬픈일 당하신 선미님 힘내세요~~
송선미씨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하 정말 아이때문에 견디시는것 같아요
그속을 그누가 어찌 알까요.
선미님 정말 버티자 생각말고
흐르듯 세월을 보내시길 바래요.
지나고 나서 그누구보다 큰 맘을 얻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선미씨 응원합니다❤
오박사님! 어떤 프로를 봬도 항시 진정성있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정승제선생님 좋은 여자친구가 생기셔서 가정을 이루시면 좋겠어요
참 아픈 일이예요. 살아야해요.
정승제 쌤 마음에 너무 공감합니다 ㅜㅜ
무슨말로위로가될까요~
건강하게딸과많이웃고사세요❤
아이는 마음으로 많이보고싶을꺼예요ㆍ
하지만 선미씨는 피부가 아리듯 파고드는 그리움이 많을거같아요ᆢ
선미씨 아가랑 건강하고ㆍ행복하세요!!
너무 안타깝다..너무 어린 나이에 ㅠ
연기 열심히 하시면서 바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아이도 아빠 몫까지 열심인 엄마 모습 보면서 잘 헤쳐나갈거예요~
꼭꼭 힘내세요~~
송선미씨
너무단단해지려고
노력하지않으셔도
자연스레 강해지구요
자연스레
퇴색되서가더라구요!
억지로강해지지
않으셔도
시간이 모든걸해결해주고
다ㅡ
지나가더라구요
그냥많이웃고
많이드시고
운동하면서
잘지내주기만해도됩니다
영원한 펜이응원합니다
정승제 전참시에 나오는거 보니까 힘들 수 밖에 없겠더라 사람이 에너지라는게 한계가 있어서 쓰면 아픈데가 오기 마련... 마음도 그래서 더 쓸 에너지가 았나싶음 일 줄이시고 나를 위한 선물을 주시는 시간이 더 많아져야겠네요
귀엽고 사랑스런 분이 가슴아픈일을 겪어 고통이 크겠네요~
얼마나 가슴이 시릴까요
송선미 배우님 응원 드립니다 팬이에요
선미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힘내시길요.
어른이 상담하는 이것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은영 선생님께선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는지요? 참 궁금합니다
승제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Success depression 처음 들어봤는데, 이런 분들은 더 외로우실 것 같아요..ㅠㅠ 승제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시고 선한 사회적 관계가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오박사님은 진짜 사랑과 지혜가 어쩜 이렇게 넘치시는지 매번 감동입니다🥹
순수하고 독보적으로 아름다우시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힘내세요.
선미님과 아이를 위해.
아주 예전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아기의자에 아이 앉혀서 세식구 행복하게 식사하셨던 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워낙 미녀셔서 멀리서도 알아보았었죠. 그뉴스를 접했을때 너무 놀랐는데 잘 이겨내시고 긍정적으로 지내고계셔서 너무 안심이 되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정승제샘 티처스보고..알게되고 존경하게됩니다.좋은 여친생기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면 좋겠네요
승제쌤은 좋은 분 만나면 다 해결될거 같아요.
마음이 느긋하고 여유롭고 속은 단단한 분, 그런거 별거 아니야 라고 해줄만 한 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송선미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고 싶은 1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그럴꺼라 생각되어집니다.
늘 응원 할께요~♡
선미씨 진심으로 응원해요!!!^^
승제선생님 매우 스윗한 분이시네요. 모든분을 배려하기 좋아하고.
아고 얄궂은 운명에 저리 예쁜 분이...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게 더 안타까워요.지금부터는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송선미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외면도 마음도.. 좋으신 분인 게 정말 느껴져요.. 응원하고 싶어요..!!
오은영 박사님~넘 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웃어도 힘든 세상 왜 서로 상처주고 헐뜯고 사는걸까 선미씨 그리고 생선님 화이팅 오은영 선생님 말씀 너무 따뜻하네요
금쪽이 볼때마다 다 본인들 홍보하고 방송타려고 나온거같아서 싫었는데 송선미씨는 표정 하나부터.. 모든게 다.. 정말 도움받으려고 나오신거 같아서 진심이 느껴저 저도 펑펑 울면서 봤네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선미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활동으로 자주 뵐수있기길 소망합니다
눈물이 마르지않고 줄줄 흘리며 보고있습니다.
아빠의 사랑의 손길울 너뮤라 구리워하는 아이의 상실의 아픈 마음이 느껴져서..
그것을 지켜보는 엄마의 아린 마음을 보며..
반드시 더 행복하고 더 복된 모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새아빠를 만나 아빠가 아빠의 존재를 체험할수 있다면 더 낫지 않을까요?
선미씨❤힘네세요~항상응원합니다~화이팅~
저희 아들도 정승제 쌤 강의 듣고 수학성적을 올렸습니다. 영원한 스승님 정승제 쌤 감사합니다😊
정승재쌤 힘내세요
훌륭한 선생님 입니다!!
ㅠ 방송보고ㅠ같이 울엇어요
예쁜 선미님 건강하고 승승장구하세요
선미씨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휴지를 몇장을 뽑아썼는지
잘 하고 있어요! 딸이랑 더할나위 없이 그저 행복만 하시길
선미님 따님과 행복하시길❤
승제쌤~ 천성이 착하시고 늘 진심이 느껴지는 분이라 생각했어요.
응원합니다 ! ❤
승제쌤 연애 하시고 결혼 하셨음 좋겠어요!!
승제형 돈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라서 행복도 했으면 좋겠네
정승제쌤은 연애도 하시고, 직업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
제발 남을 비난하지 않으면 좋을듯요~~그리고 그걸보면서 싫다면 나를 보세요 ㄴㆍ는 다는사람 대할때 어떤지?
기특한 아이네요...
송선미님 이쁜딸과 이쁘게 잘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송선미님 ㅠㅠ
힘내세😢요 자녀잘끼울실거에요
와 오은영박사님... 진짜 솔루션 내가 다 감사하다
송선미님 응원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 여자의 삶을 망가뜨리는 플롯. 어디선가 익숙함이 느껴지네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일까요?
송선미님 응원합니다!
승제샘...저도 15년 가까이 고등학생을 가르쳐오고 있는 현직 영어샘입니다.우리 직업이고독한 일이라 많은 공감이 됩니다.다행히 제밑바닥까지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를 저는 두명을 만들었습니다.입 무겁고 비밀 잘 지켜주는 사람친구 한명쯤 만들어 놓으니 인생의 무게가 좀 덜어지네요....벌써 있으시겠죠...^^우리 취미모임 같은데 나가요.저도 올해부터 노래모임 다닙니다.그리고 지난 10여년동안 모자 눌러쓰고 집근처 까페가서 다른 테이블 사람들 구경하고 수업들어오면 힐링됩니다...관계를맺을시간이 없다보니 ㅋㅋ 응원해요...!!!
그리고 20대때부터 저는 혼여했어요.좀 외로운 부분도 있긴해요.하지만 해외여행 혼자도 괜찮아요...여름 서유럽쪽 추천합니다...이건tmiㅋㅋ
답글에 진심이 많이 묻어있네요 훌륭하신 영어선생님이신 듯ㅎㅎ
송선미씨 힘내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오은영선생님 말씀처럼 몇년전 어느프로그램 나왔을때보다 많이 단단해지셨네요
선미씨. 힘내시고 항상행복하세요
넘힘든일을겪고도 딸을위해참아내는아픔을 지울수는없을거예요 전 보고싶을때마다 성당에가서 기도를드립니다 천국에빨리가셔서 편하게 지내시라고하느님께기도드립니다 인간은머리가하얀할머니가되어도약하디약할뿐 보고싶은마음을기도드릴뿐이예요 나자신한테도많은 위안이됩니다
선미님 힘내세요!
정승제 생선님 이야기 들어 보니까 요즘 출연하시는 방송보면 얼마나 큰 결심을 하시고 가르칠때 얼마나 고민을 하시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선미씨
사랑하는 이와 사별에 대한 그리움으로 꿈속을 헤메이는 심정 이해합니다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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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세상에대한 조심성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수밖에 없고 불신과 두려움을 깔고 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원래세상이 험하잖아요
오는영 선생님 참 존경스럽네용 여자로서의 ❤❤❤ 어른들인 나로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송선미씨 힘내세요
진짜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어요. 어릴적 기억나는것 오직 아빠와의 소소한 시간들 뿐 근데 그런 아빠와 7년을 함께하고 헤어졌어요. 이유도 모른채 아빠를 땅에 묻고 온 그 날 아빠가 왜 저기 들어가지? 38년이 지난 지금도 아빠가 제일 그립고 보고싶어요
🎉🎉🎉🎉🎉🎉🎉🎉🎉송선미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그나마 돈이라도 있는 상태에서 자녀를 키우니까 다행입니다.
돈 까지 없어봐 진짜 지옥 입니다.
옷 색깔 너무 예뻐요 다홍 다홍
정승제님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