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단둘이 호주 여행(시드니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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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시드니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주말입니다.
조금은 느긋하고 평화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시드니 주말에만 열리는 록스마켓, 해양박물관 내 군함을 방문했고,
아이들을 위한 주말 행사 kid-friendly event로 산타워크샵 참여하였습니다.
📍록스마켓: 주말에만 열리는 마켓이에요. 넘 만족스러운 기념품을🏙️ 구매하고, 하버브릿지 밑에서 Amore 피자도 먹었습니다. 아이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드니현대미술관: 주말파워로 종료 직전에 갔는데도 사람들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라면 전날 방문했던 NSW 주립미술관을 더욱 추천합니다.
📍시드니시청: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건물입니다. 앤틱 그 자체 넘 아름다워요❤️
📍스타벅스(조지스트릿점): 이 지점에서 스타벅스 머그컵 구매하시는 분들 많은데, 혹시 골드코스트나 브리즈번 여정 계획하고 있다면 그쪽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달링하버: 산타워크샵(kid friendly event) 참여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추천합니다.
📍텀바롱공원: 꽤 스케일이 큰 자연친화적인 놀이터가 있는 공원입니다. 수영복 챙겨가면 물분수 근처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컨벤션센터: 정문 앞, 물이 흐르는 공간에서 어른들은 쉬고, 아이들은 발 담그며 놀 수 있습니다.
📍호주국립해양박물관+군함관람: 다양한 해양 생물들에 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정해진 시간에는 정박된 군함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해군으로 근무하셨던 할아버지들이 직접 군함 내부를 안내해 주시는 게 인상적입니다. (군함 내 사다리 타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곳들이 있어 치마👗는 비추)
📍피어몬트브릿지: 해양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다리로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명당으로도 유명합니다. 차들이 없고 사람들만 이용 가능한 다리라 시드니의 아름다운 시내와 함께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스팟입니다. 추천해요👍
고심 끝에 고른 오징어 인형 왜케 귀여워... ㅋㅋㅋ 평화롭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