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잣대의 시어머니를 6년간 참다가 이제는 기분 나쁘지 않으시게 주의 기울이며 할 얘기는 하나씩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생각의 깊이나 폭이 전~혀 다른 고부 사이는 최~대한 자주 만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처 받는 것도 싫고, 저도 상처입히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이 현실인 것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조직 차원에서 이득이니까 그렇게 놔두는 건데, 본인도 그 효용이 다하면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다는 걸 알아야죠. 그 때 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습니다. 그간 해온 짓에 대해 보복 당하기도 하고.
이중잣대가 관계지향적인 우리나라 가족문화때문에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기 싫고 아닌데 거절을 분명히 못하는 문화요. 글고 어른들도 결혼시키면 소소하게 살다보면 쪼금씩 도와줄 망정 집해주고 사업자금데주고 뭐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둘이 감당할건 감당하라고 해야될것 같아요. 어른들도 예를 들어 그리고 아프신것 아닌데 자신의 편의를 위해 맞벌이인 아들집에 아무때나 오고 가고 1주일씩 있고 이런건 하지 맙시다. 그런걸로 싫은소리도 크게 못하고 답답하니 뒷담화하게 됩니다. 물론 싫은 소리 해도 먹히지도 않지만요~
아들 결혼5년차에 28개월 이쁜손녀 우리 이쁜며느리 지금까지 저희집에 오면 일 시킨적 한번도 없어요 낀세대라 우리세대처럼 며느리가 시댁에 오면 일한다는 생각은 하지말자는 주의로 결혼시키기전부터 마음먹었고 며느리를 내아들의 가장 귀한 사람이라 여기고 애들오면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지겨울 것 같아 힘들어도 며느리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상 차려놓고 갈때 가져가라고 밑반찬까지 해놓고 정성껏 집 도착직전에 식탁에 상차려 놓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서는 저도 꼰대끼가 있는지 설거지하고 있는 시어머님 앞에서 식탁에 앉아 핸드폰하고 있는 며느리를 볼때면 식탁에 그릇이라도 좀 갔다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 아무리 시댁에 오면 일하지마라라고 했지만 결혼한지도 벌써 5년째고 손주까지 있는데도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는 며느리를 볼때면 왠지 섭섭한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ㅜ 이런 제가 친구들은 잘못가르쳤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며느리에게 좀 도와달라라는 소리 못하겠어요ㅠ 그러면서 조금씩 섭섭함이 묻어옵니다ㅜㅜ 갈때 애기 기저귀 장난감이라도 치워주고 가면 좋겠는데 가고 나면 여기저기 손녀 똥오줌기저귀며 여기저기 장난감 흩어진거 보면 제가 너무 며느리에게 잘못 가르친건가 하는 맘이 듭니다 아무리 하지마라고는 했지만 이렇게 꼼짝 안할줄은 몰랐어요 두서없는 글 ~~ 그냥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귀한 손님처럼 딸처럼 ~~ 그런데 손님도 먹고나면 설거지까진 아니어도 빈그릇정리는 해주지 않나요??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요즘 지들끼리 잘 사는게 효도라고 합니다..그런데 너무 시어머니들이 당신들 시집살이에 질려버려 잘 하다보니 이것이 며느리들 문화가 되어버려 당연히 시어머니 배려를 시엄머니 길들이는 걸로 생각듭니다. 몹쓸 시어머니도 되지말고 모른척 받기만하는 며느리도 되지말고 내친정 엄마가 올케한테 이런 대접 받으면 좋을까요.. 조금씩 기본만해도 정말 좋겠습니다.
설거지 뒷정리 등 아들에게 시키시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아들이 며늘에게 같이 하자거나 니가 먹은거라도 치우라거나 무슨 말을 할거예요. 며느리에게 직접 말하기 곤란한 성향이시면 마음에 서운함이 쌓이게 두지말고 아들을 활용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남의 집 가면 다녀간 자리는 깨끗하게 해야하는거라고 직접 가르치셔야겠네요 😳
우리 며느린 전업주부입니다 아기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아무리 잘해주는 시댁이라도 오면 손하나 까닥 안하고 있는건 좀 섭섭하긴해요 아들이 도와주려고 하는데 종일 일하고 요즘은 아빠들도 똑같이 애 케어하고 집안일 하는데 힘들어 허덕이는 모습보면 안쓰러워서 못시키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 며느리도 나쁜애는 아니고 싹싹하고 이뻐요 단지 너무 시댁에 오면 아무것도 안해서 조금 섭섭하다는거죠~ 시댁이 일하러온것도 아니고 저도 딸이 있는데 웬만하면 제집에서 제가 하는게 맘 편하긴해요 하지만 저도 딸이 있지만 결혼해서 시댁에 가면 절대로 저렇게 시키지않을것같아요 요즘 시어머님들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 많아요 예전의 며느리로 안보고 진심 잘해주려고 하거든요 모르겠어요 진짜 저는 우리 며느리 이뻐하고 잘해주고 싶은맘은 큰데 왜 이런 섭섭한마음이 들때가 있는지 제가 꼰대라서 그런건가 반성도 해봅니다 지네들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긴해요 ㅎ 제가 괜한 마음 갖는게 ㅜㅜ ㅎㅎ 나이먹으니 어쩔수없긴 하나보네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음 20살 되면 기본적인것만 알려주고 독립시켜야함 자녀들이 혼자 살면서 어려움을 느끼고 물어보는거에 대한 어드바이스는 해줄수 있어도 오냐오냐 품안에 보석처럼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함 스무살에 독립시키고 월세 정도만 내주고 등록금도 너 알아서해라 식비도 너 알아서해라 해야지 독립심도 생기고 기본적인 살림, 경제관념도 생김 그렇게 최소한의 투자만하고 남은돈은 본인 노후를 위해 아껴두고 나중에 자녀가 결혼한다 했을때 사윗감 며느리감만 보고 말그대로 결혼 과정에서까지만 최소한의 간섭만하고 신경 끄면 됨 집도 뭐도 해줄 필요없음 30넘어서까지 품에 끼고 살고 집도 해주면 내가 이만큼 줬는데 니가 배우자 생겼다고 생까? 이런마음 들고 얄밉게 생각하니 처음부터 어느정도 적정 선만 지키며 자식의 독립을 응원해야함 집 안사주면 결혼 못한다? 그럼 못하라 하세요 집 없다고 결혼 안한다는 배우자 있어봐야 골아품 대신 준것 없으니 사위가 며느리가 내 맘에 어떻게 안들든간에 발언권 없다고 생각하셔야함 발언권은 오로지 내 자식이 헬프 쳤을때나 도와주면 되고... 우리나라는 자식을 너무 싸고 키워서 그게 문제임
정말 양심없는 못된며느리 이네요. 그런데 그며느리 하는짓이 꼭 울시어머니 하던짓이랑 똑같네요. 자기가 먹다먹다 쉬기직전 음식을 저보고 갖다먹으라 했지요. 임신해서 허리 아프다니까 친정에 무슨 병 있냐고.. 전에는 주로. 시어머니가 그렇게. 못됬었는데 요즘은 며늘이들이 그러나 보네요. 내나이 지금 육십, 아이고 내신세야 ㅠ
저도 딸이나 아들 집에 안갑니다 한번갈려면 음식을 해가지고 가야하는되 힘들어요 딸집도 아침 에갔다가 저녁에 옴니다 이들 집은 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먹고 조금 있다가 바로 옵니다 나도 우리 집이 편하고 좋거든요 명절 생일 어버이날 전부없으 면좋겠어요 어버이날 어버 이 더힘들어요 생이날도 자고 가면 밥해먹여야죠 명절날도 미리 준비 해놓고 오면 자고 가야죠 가면 다싸져야죠 넘넘 힘들어요 몸살남니다
캬~어떻게 배려를 어찌 이렇게 균형이 안맞는가!!!! 며느리들의 불만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이시대에도 힘들게 혹사 당하더만~ 그런분들은 어른들 배려했는데 돌아오는게 시녀인지 가정부인지 모르는 위치인데~ 반대로 며느리 배려했더니~ 딸도 하는 기본적인것도 안하니~ 난 둘다 봤긴한데 결론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명절도 뭐 그렇게 애틋하게 막히는데 걸려서 내려가고 올라가고 친정에 가니 안가니하는지. 인간은 뭐라도 주게되면 바라는게 생긴다. 젊은세대는 도움을 받으면 그도움에 감사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고 노인세대는 세상돌아가는걸 최대한 알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젊었을때 한 고생 며느리에게 보상받으려고 하고 아들이란 이유로 갑질할수 있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는 분들이 있는것도 문제지도 함.
명절 전에 전 이상하게도 “주의한다고” 해도 꼭 다치거나 삐거나 하더라구요 내 할도리 한다 생각하고 5,6시간돼는 거리를 밀리면 더 걸릴때도 있고요 남편 제가 꽤 부리며 거짓말 하는줄 알고 가자 하면 저는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하자 하며 아픈몸 이끌고 아무말 없이 따라갑니다 가서도 어르신들은 새벽에4시에 일어 나시며 물건 던지시며 일어 나라고 하시는건지,, 전 가면 항상 새벽 5,6쯤 일어나 밥 청소 수발 합니다 다리 다친 발이 점점 퉁퉁 부어 가니 다친 와중에도 꼼지락 거리면 시엄니 아야,,!그만해라 다리도 몸도 성치 않은애가 어이쿠 많이부었네 이런데도 내려 왔냐 하며,, 어느날은 한의원을 남편과 차를타고 데려가셔서 이렇게 심해지는데도 대려 왔냐며 하시며 남편꾸지람을 하시더라구요 그말한마디에도 아픈것도 잊고 다녀왔던 생각이 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
착한 시어머니는 이런 말도 안 하고 꾹 참으세요 착한 며느리도 말 없이 꾸욱 참다가 젊어서 인내부족으로 폭발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화병으로 쓰러지고 자주 만나면 서로를 미워할 건수만 만드니까 요즘 남자들은 자기만 오거나 만날 횟수를 줄이드라고요 만나면 자기 어머니 왜 그래 니 와이프 뭐냐 중간에 자기들 괴로우니까 아예 안 만나는 쪽으로 자기들 끼리 정한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식당에서 손님처럼 보는 거죠
참.. 신혼때는 남편이랑 크게 싸워도 잘 넘어가려 노력했었고 다행히 시부모님은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서요. 시부모님이 오히려 아들 집은 당연히 해줄줄 알았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셨었고 아버님 형제중 큰형이 일찍 돌아가셔서 자녀분들이 학업을 잇기 어려울 정도로 가세가 기울자 아버님이 4년 학비를 모두 해 주실정도로 참 된 분 이셨어요. 그리고 그 학비를 해주신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에 마치 내가 그 도움을 받은 것처럼 고마움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물론 살다보면서 동서의 질투를 심하게 받아 서운한 점도 있었다만 전부 다 전생의 인연으로 인해 이뤄진걸 깨닫고 나서는 오히려 동서에게 미안하다 이야기 했었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일로 남편에게 서운함의 눈물이 흐르면 그걸 누구에게 이야기 할 수 있었겠어요. 알뜰살뜰 애기키우며 살림 잘한다 칭찬해주시는 시부모님 믿고 남편 혼 좀 내달라며 울면서 한 두번 이야기 드린적은 있었네요. 맞아요. 시부모님들이 무슨 죄가 있답니까.. 사실 저번에 너무나 화가 올라 자제력을 잃어 시어머님께 안좋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만 이혼을 생각중이라 죄송하다 전화조차 못하겠더라구요. 남편과의 이혼은 해야할 일이다만 시부모님은 보기드문 정말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그분들이 받을 충격은 참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 아프게 여기고 있답니다.
우리 어머니도 밥 차려 주세요. 전 설거지는 두 어번 해봤거요 (시부모님께서 절대절대 못 하게 하십니다. 전에는 억지로 하려다가 혼도 났어요.) 그래도 생신이면 외식하고, 복날이면 치킨 보내드려요. 근데 우리 남편도 우리 엄만테 밥 차려준 적 없어요. 설거지도 안해요. 저는 그게 왜 서운한지 모르겠네요 ^^ 남편이 우리 집 가서 밥하고 설거지 했다고 하면 가만 안 계실거잖아요? 그럼 그건 우리 친정 엄마가 사위 버릇을 잘 못 들여 그런건가요? 그리고 우리 부부싸움 거의 안하는데 그나마 투닥거리는게 쓰레기 아무데나 놓는것과 빨래 아무대나 놓는거에요. 특히 젖은 빨래 욕실에 그대로 뭉쳐놔서 빨래에서 썩은냄새 나는거 8년째 못 고치고 있어요. 밥 먹으면 그릇 그대로 두고 몸만 떠나고요. 이게 가정 교육 문제가 아니면 뭘까요? 어머님께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제가 누구 탓을 하겠어요. 칠순 안간건.. 뭘 했으면 칠순 잔치도 가기 싫었을까 싶어요. 그 와중에 남편도 안 간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낳아 키운 아들한테 섭섭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시부모님 좋아합니다. 저는 저희 아버님 사고 나셨을 때 모아 놓은 비상금통장에 든 몇 천 통채로 드렸었는데, 그게 아깝지 않았어요. 이런 말 하면 집받았냐, 돈이 많냐 물어보는 골 빈 어르신들도 여럿 봤는데요, 결혼 할 떄 양가에서 한 푼도 안 받았지만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 좋아합니다. 미용실에서 처음 본 저한테 열심히 며느리 욕하던 너님들은 왜 며느리들이 싫어하는지 알겠더라고요 ^^ 3시간 같이 있었던 나도 치가 떨리던데? 모든 시부모님들이 저희 시부모님 같지는 않으시고, 나이가 들어서 철이 들기는 커녕 고집과 아집이 늘어가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이건 저도 겪었던건데 결혼전에 초대받아서 과일은 왜 깎았는지, 맞벌이 하는데 아침밥은 왜 저한테 하라고 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가족이 된 건 알겠는데 왜 저한테 전화를 걸어 대는지도 모르겠어요. 원래 가족이었던 아들한테 하면 되죠. 언젠가 우리집은 공평하다는 투의 말을하는 남편에게, 명절 당일에 우리집 안가고 너네집만 가는 것 부터 공평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어요. 일반적으로 남자 집 먼저 가는게 당연하잖아요 ^^ 그게 왜 당연합니까? 그것 부터 며느리가 참아주고 있는겁니다.
나는 내 집에 와서 누가 씽크대열어서 그릇꺼내고 내 물건들 만지는 거 싫다. 가족 포함 내 집 아닌 곳에 가서 남의 물건 만지는 것도 싫다. 누가 내 집에 와서 내 대접을 해 주길 바라지 말고, 행여나 해 준다면 감사하기만 할 뿐, 평가도 하지 말 것이다. 손님에게 내가 음식대접했으니, 설거지라도 하길 바란다면 아예 초대를 말자. 차렸으니 맛있게 먹으라는 강요도 말라. 내 아들 딸 며느리라 할지라도...
시댁 아침 11시에가도 늦게왔다고 난리.근데 가면 이상한 나물 다듬을거부터 일할꺼 다 꺼내놓음.거기다 시누랑 조카 옴. 점심 차리고 설거지하고 멍청히 있다가 저녁 차리고 설거지하고 과일챙기고 좀있다갈려고 8시쯤 나서면 일찍간다고 또 지랄. 결국 밤11시에 집나서서 자정12시되기전에 도착. 무한반복..신랑과 사이만 안좋아짐.
연애1년6개월 결혼6개월 차 남편인데 연애 결혼준비 하면서 처갓집과 가족들에게 인사는 드렸는데 본가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에게 말을 해보긴 했는데 장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이것저것 바쁘시다고 해서 미루다가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게 말이되냐 결혼하고6개월이 지났는데 말씀을 하셔서 와이프한테 다시 말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일이 커진건 설때 시댁에 인사 드리러 갔을때 밥을 다 먹고 저희 어머니가 어떻게 사위가 처갓집도 모르고 하는게 정삭적인 상황이 아닌거 같다 하셨구 와이프가 제가 오지 말라고 한적없구 오빠도 적극적으로 간다는 소리가 없다고 해서 부모님은 어이가 없어 하셨습니다 와이프는 집에와서 오빠는 중간에서 가만히 있냐 우리집 사정은 내가 알아서 하는데 왜 참견들을 하시냐 등등 말을 하길래 저도 몇번 말했던건데 너가 중간역활 못한거다 투닥투닥하다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후 와이프는 친정하고 멀어지는낌이고 어차피 저랑 사는거니까 잘 지내다 이사 계획으로 대출을 알아보다 조금 부족해 저희 어머니께 부탁을해서 해주신다고 해 와이프에게 부족한 돈은 어머니가 해주신다고 했다고 하니 왠일이래~?이렇게 답이 나와 욕이 나오는걸 참고 엄마가 니 친구냐? 하고 일을 나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저희 부모님과도 더이상 가까워 지려고 하지도 않구 배려심도없구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많아져 이혼 하자고 하니 그날 짐 챙겨서 본가로 들어갔고 2일째 장모님께 전화를 드려보니 번호가 차단이 되있네요 ...연락도 없구요 혼인신고 아직 안한 상태라 다행인거 같구요ㅠ
자식들을 어른으로 키우지 못했을때 봉변 당연합니다. 모두 아홉살 지능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결혼할 나이가 되어도 어릴때짓 그대로 하지요. 부모님들 빨리 자식들 정신적으로 독립할수 있게 키우세요. 결혼해도 남탓하고 선물의 개념조차 부모 자식간 아는것 없게 키웠으니 기본도 모르는 겉만 어른 이네요. 참 한심합니다.
맞습니다~우리 나이 정도되면 에어컨 바람 썩 바람직하지 않죠 ㅎ.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오늘 예시로 든 며느리들의 행태?를 들으니 참 네가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며느님들~그대들도 조만간 어느날 갑자기 시어머니 위치가 되고 친정엄마 위치가 되고 그래요. 여러 예시가 있었지만 유통기한 가까운 음식 갖다 줬다는 소리 들으니 참 기가 막히네요. 니네 집에서 드시든지, 니네 가족 주고 시집에 그런 짓거리 하지맙시다 ㅎ 살다보면 역지사지 해서 본인을 되 돌아 봐야 할 시간 금방 옵니다. 본인의 위치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좋은게 좋은거라고 시부모님께 잘 하면 그 공덕 본인에게 돌아오니까요. 세상 며느님들~~세상 시어른분들 우리모두 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시자구요^~^...
이런거 보면 옛날 생각이 어쩔수없이 나나봐요. 남편이 빚을 크게 내서 정말 돈이 없을 때가 있었어요. 점심 사먹을 돈이 없어서 직장에서 멸치 반찬 하나에 도시락 먹고 도시락을 못 쌀때는 천원짜리 김밥에 물 한잔으로 버틸 때였어요. 명절이 됐는데 차비 때문에 친정도 못 가는데 시댁에는 그래도 뭐라도 사가야지 싶어서 약국에서 파는 5000원 홍삼 드링크 사갔네요. 그때는 고맙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5천원인걸 아셨는지 어른에게 이런걸 사왔다고 전화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요. 니네 사는게 힘드냐는 말같은거 하나도 없었고 그저 본인 성격대로 무조건 쏘아부치고 온갖 역정 다내고 끊으셨어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는데 저런 짓 하면 싸가지 없는 거 맞아요. 근데 일방적으로만 잘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며느리가 그럴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사위는 어려워해도 며느리는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 며느리라고 하실 적에는 잘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부모님에 대한 '기본'이란 게 정해져있는 게 아니고, 시부모님이 주신 사랑만큼 며느리도 사랑을 드리는 거란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만나지 말아야 해요.
다 큰 자녀와는 적절한 거리두기가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옳은 말씀입니다. 거리두기가 정답
네....글쿤요....명심하겠습니다.
이중적인 잣대의 시어머니를 6년간 참다가 이제는 기분 나쁘지 않으시게 주의 기울이며 할 얘기는 하나씩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생각의 깊이나 폭이 전~혀 다른 고부 사이는 최~대한 자주 만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처 받는 것도 싫고, 저도 상처입히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대우받고
인정 받는게 현실이죠 .
배려했어 말을 안하면. 무시해도
별신경 안써도 괜찮은 사람으로
본다는게 슬프네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이 현실인 것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조직 차원에서 이득이니까 그렇게 놔두는 건데, 본인도 그 효용이 다하면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다는 걸 알아야죠. 그 때 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습니다. 그간 해온 짓에 대해 보복 당하기도 하고.
그 놈의 밥! 설거지 했으면 됐지....그동안 그 집구석 아들이랑 시누는 뭐했는데?
이십년이 넘었지만
시 짜 소리만들어도
울렁증 납니다
명절 다가오니 더 짜증스럽네요
변호사님. 최고. 최고 입니다
솔직히 며느리건 시어머니 건 이중잣대 들이대는 인간은 가족으로 엮이면 안봐야 됨
이중잣대 아닌 사람이 어디 있나요? 없다고 봅니다. 다 자기 입장에서 서운한 것 뿐이고, 남은 남이라서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정도 차이일 뿐...
이중잣대가 관계지향적인 우리나라 가족문화때문에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기 싫고 아닌데 거절을 분명히 못하는 문화요. 글고 어른들도 결혼시키면 소소하게 살다보면 쪼금씩 도와줄 망정 집해주고 사업자금데주고 뭐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둘이 감당할건 감당하라고 해야될것 같아요. 어른들도 예를 들어 그리고 아프신것 아닌데 자신의 편의를 위해 맞벌이인 아들집에 아무때나 오고 가고 1주일씩 있고 이런건 하지 맙시다. 그런걸로 싫은소리도 크게 못하고 답답하니 뒷담화하게 됩니다. 물론 싫은 소리 해도 먹히지도 않지만요~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셔야 합니다.
대접받을려는 마음을 먹는 순간 섭섭한거 투성이고 갈등의 시작이에요. 자녀를 독립시켰으면 남이다 생각하는게 맞소
@@키위세상 줄께 많아서 사이좋게 지내려하는데 싹수가 있나없나 봅니다.살펴보게되죠.며느리 둘인데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아이잘키우는 며느리 용돈 두둑히 줍니다.
아쉬울깨 없는 젊은시모로서 시집이 싫다면 연 끊어주면 고맙죠
오ㅏ 전 반대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그러셨죠 ㅠㅠ 저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런 며느리가 있다는 것에 신기할 따름이네요 ,,,
신은숙 변호사님 일일이 올은 말씀이며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요
아들 결혼5년차에
28개월 이쁜손녀
우리 이쁜며느리
지금까지 저희집에 오면
일 시킨적 한번도 없어요
낀세대라
우리세대처럼 며느리가 시댁에 오면 일한다는 생각은 하지말자는 주의로 결혼시키기전부터 마음먹었고
며느리를
내아들의 가장 귀한 사람이라 여기고
애들오면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지겨울 것 같아
힘들어도 며느리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상 차려놓고
갈때 가져가라고 밑반찬까지 해놓고 정성껏
집 도착직전에 식탁에 상차려 놓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서는 저도 꼰대끼가 있는지
설거지하고 있는 시어머님 앞에서 식탁에 앉아 핸드폰하고 있는 며느리를 볼때면 식탁에 그릇이라도 좀 갔다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
아무리 시댁에 오면 일하지마라라고 했지만
결혼한지도 벌써 5년째고
손주까지 있는데도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는 며느리를 볼때면 왠지 섭섭한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ㅜ
이런 제가 친구들은 잘못가르쳤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며느리에게 좀 도와달라라는 소리 못하겠어요ㅠ
그러면서
조금씩 섭섭함이 묻어옵니다ㅜㅜ
갈때
애기 기저귀 장난감이라도 치워주고 가면 좋겠는데
가고 나면
여기저기 손녀 똥오줌기저귀며 여기저기 장난감 흩어진거 보면 제가 너무 며느리에게 잘못 가르친건가 하는 맘이 듭니다
아무리 하지마라고는 했지만 이렇게 꼼짝 안할줄은 몰랐어요
두서없는 글 ~~
그냥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귀한 손님처럼 딸처럼 ~~
그런데
손님도 먹고나면 설거지까진 아니어도 빈그릇정리는 해주지 않나요??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4살된손녀둔
친정엄마예요
잘못가르치신것두맞지만
그며느리가정교육잘못받았네요
우리딸시댁가면
맞벌이힘들다고
안사돈이설겆이못하게한대요
그래서제가
뺏어서라도
두번가면한번은하라했지요
상치우기는당연히하고요
늘어논거안치우고가는건
더심하네요
요즘애들핸드폰만보면
정신없지요
가르치면
기분나빠할거구
참그래두한번은
좋케말씀하세요
좋은시어머니시네요
요즘 지들끼리 잘 사는게 효도라고 합니다..그런데 너무 시어머니들이 당신들 시집살이에 질려버려 잘 하다보니 이것이 며느리들
문화가 되어버려 당연히 시어머니 배려를 시엄머니 길들이는 걸로 생각듭니다.
몹쓸 시어머니도 되지말고 모른척 받기만하는 며느리도 되지말고 내친정 엄마가 올케한테 이런 대접 받으면 좋을까요..
조금씩 기본만해도 정말 좋겠습니다.
눈치가 없는것뿐이지 가정교육까지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럴땐 아가야 반찬좀가져다놔라하시면됍니다
그래도 이런시어머니 부럽네요 80대저희시어머니 불만불평에 밥맛없으면없다전화해서날리 기분 안좋으면안좋다 날리 다혈질에 과일보내라 입맛없다 누가낚지젖깔맛있다더라보내라
이런시어머니도계십니다
설거지 뒷정리 등 아들에게 시키시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아들이 며늘에게
같이 하자거나 니가 먹은거라도 치우라거나 무슨 말을 할거예요.
며느리에게 직접 말하기 곤란한 성향이시면
마음에 서운함이 쌓이게 두지말고
아들을 활용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남의 집 가면 다녀간 자리는 깨끗하게 해야하는거라고 직접 가르치셔야겠네요 😳
우리 며느린 전업주부입니다
아기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아무리 잘해주는 시댁이라도
오면
손하나 까닥 안하고 있는건 좀 섭섭하긴해요
아들이 도와주려고 하는데
종일 일하고
요즘은 아빠들도 똑같이
애 케어하고 집안일 하는데
힘들어 허덕이는 모습보면 안쓰러워서 못시키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 며느리도 나쁜애는 아니고
싹싹하고 이뻐요
단지 너무 시댁에 오면 아무것도 안해서 조금 섭섭하다는거죠~
시댁이 일하러온것도 아니고
저도 딸이 있는데 웬만하면 제집에서 제가 하는게 맘 편하긴해요
하지만
저도 딸이 있지만 결혼해서 시댁에 가면 절대로 저렇게 시키지않을것같아요
요즘 시어머님들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 많아요
예전의 며느리로 안보고
진심 잘해주려고 하거든요
모르겠어요
진짜 저는 우리 며느리 이뻐하고 잘해주고 싶은맘은 큰데
왜 이런 섭섭한마음이 들때가 있는지
제가 꼰대라서 그런건가 반성도 해봅니다
지네들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긴해요
ㅎ
제가 괜한 마음 갖는게 ㅜㅜ
ㅎㅎ 나이먹으니 어쩔수없긴 하나보네요
와우😃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육십 중반 나이
며느리 거쳐 시엄마~
이쪽 저쪽 다 이해할수 있는
세월이됫네요
항시 역지사지로 생각함
순탄하게 지나가더라고요
모든 분들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영상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웃음이
나오네요,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세요.
영상 기다렸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음
20살 되면 기본적인것만 알려주고 독립시켜야함
자녀들이 혼자 살면서 어려움을 느끼고 물어보는거에 대한 어드바이스는 해줄수 있어도 오냐오냐 품안에 보석처럼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함
스무살에 독립시키고 월세 정도만 내주고 등록금도 너 알아서해라 식비도 너 알아서해라 해야지 독립심도 생기고 기본적인 살림, 경제관념도 생김
그렇게 최소한의 투자만하고 남은돈은 본인 노후를 위해 아껴두고 나중에 자녀가 결혼한다 했을때 사윗감 며느리감만 보고 말그대로 결혼 과정에서까지만 최소한의 간섭만하고 신경 끄면 됨
집도 뭐도 해줄 필요없음
30넘어서까지 품에 끼고 살고 집도 해주면 내가 이만큼 줬는데 니가 배우자 생겼다고 생까? 이런마음 들고 얄밉게 생각하니 처음부터 어느정도 적정 선만 지키며 자식의 독립을 응원해야함
집 안사주면 결혼 못한다? 그럼 못하라 하세요
집 없다고 결혼 안한다는 배우자 있어봐야 골아품
대신 준것 없으니 사위가 며느리가 내 맘에 어떻게 안들든간에 발언권 없다고 생각하셔야함
발언권은 오로지 내 자식이 헬프 쳤을때나 도와주면 되고...
우리나라는 자식을 너무 싸고 키워서 그게 문제임
오 정말맞아요!
👍
에구ᆢ그런데 재산을 미리 안주면 상속세로 반은 나가니 그래도
아들며느리 주고싶지요 ㅎㅜㅜ
캬 진짜 개념 확실하시네요
맞아요
진짜 크게 부자가아닌이상 이게맞음요
서로 바라지말고 기대지말아야함
제 삶을 반성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머 여기서 며느리가 했다고 올리신것들
다 제 시어머니가 저에게 한것들이네요~~
공감합니다.
아들이 없다고 결혼시키고 난 뒤
그렇게생각하고삽니다
주위 딸가진 친구들 휴가때 같이 항상하고
딸 집도 편안하게 심심하면 갑니다
기대하지말고 현명하게 유익한시간
가지며 자기자신한테 투자하는 시어머니
됩시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뭘
물어도 무응답. 만나지 말래도
무응답. 주동이 딱닫음. 말안하는
인간이 제일나쁜인간. 지속을
안보이려고.
부러울거 없습니다. 딸에게 주변몰래 재산을 떼어줬기에 당당하게 대접받고 그래요. 돈없는 장모는 사위밥 서서 받아 먹는다잖아요. 절대 사위집 못 있어요. 그 돈발도 부모 병들면 나몰라라 합니다. 늙으면 근육과 연금이 효자효녀에요.
돈 집 받을때 뿐 입니다
현명하게 기대하지말고 슬프지않게
신변호사님 짱입니다
👍👍👍👍👍💜💙💚
신변호사님 말씀이 어째 이렇게도 나의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 옳은신 말입니다 신변호사님
문제는 여자나 남자나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네요
정말 양심없는 못된며느리 이네요.
그런데 그며느리 하는짓이 꼭 울시어머니 하던짓이랑 똑같네요.
자기가 먹다먹다 쉬기직전 음식을 저보고 갖다먹으라 했지요.
임신해서 허리 아프다니까 친정에 무슨 병 있냐고..
전에는 주로. 시어머니가 그렇게. 못됬었는데 요즘은 며늘이들이 그러나 보네요.
내나이 지금 육십, 아이고 내신세야 ㅠ
양심없는 시엄니
며느리들끼리 만났음 좋겠어요
착한 고부간끼리 만나고요
ㅎㅎㅎ 변호사님도 나이가 드시나봐요~ 맞아요 철이없어서그래요
지금 며느리들도 나이먹으면
생각이 달라져요
제가 그랬거든요
생각을 바꾸니까
마음이 지옥에서 천국이 되더라구여
더군다나 아이가 있으니
마음을 곱게써야되겠더라구여
아이가 다보고있어요
저도 나이가 드나봐요 ㅎㅎ
4천원짜리 5개사서 며느리 생일마다 주시면 되겠다 ㅋㅋ
싸가지 없는 며느리 많아요 간섭은싫다면서 지가 더 시댁에 투덜거리고 돈은 달라함 ..이혼시켜야해요 나르시즘에 소시오더라 나도며느리지만 이해가안가 결혼하라 강요하지마셔요 이런것들 만나면 큰일
변호사님 말씀은
언제나 속후련합니다
아들딸출가 다시키고나니
하는거보면
서은한 맘가득한데
어디하소연할데가없어요
남들은
애들잘키웠다고부러워하는데
속은 세카맜네요~~
결혼하고나면며늘집
자주가지마요
딸집도마찬가지요
시댁에서 며느리나 시어머니가 밥을 차리고 수발해주는게 문제입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지요. 시댁에서 며느리는 차나 과일정도만 얻어먹고 1시간이내로 나와야합니다.남자도 처가에서 마찬가지이고요. 시댁이나 처가는 밥을 얻어먹는곳이 아닙니다. 며느리집이나 사위집도 마찬가집니다.
옳소
ㅋ 며느리나 사위나 둘다 귀한 손님대접해야한다는 거에 찬성합니다
근데 무슨 한시간으로 정해요? 너무 진지 몰입하시는 거 아닌가요?
지키지 못하먄 죽자고 배우자한테 달라들고 싸울 일인가요
쓸데없는 진지함에 웃음이 빵터집니더
맞아요. 각자 집에서 밥 얻어먹을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죠. 코로나만 아니면 매번 외식하고 밖에서 헤어지면 제일 좋은데..
나중에 자식 낳지 마세요
이렇게살면 결혼해도 불편한게 없을듯한데...집에서 만나는것 자체가불편 음식점에서 만나고 헤어지는게 좋지 아니..왜 며느리에게 밥 얻어먹을 생각을해?? 오는것도 사절 며느리 누가 오는것자체가 피곤집에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바르고 옳은 말씀인지 배울게 많읍니다.
변호사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씨어머니는 우리애들 좋은건 다 지네식구닮았다고 하던데
ㅋ⫬ㅋ⫬ㅋ ㅋ⫬ㅋ⫬ㅋ 그니까요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시엄머니 이야기같아요. 우리 시어머니 유통기한 지난 가공식품, 썩은 과일, 오래된 음식, 사은품으로 받은 후진 후라이팬 등등 진짜 이런것을 왜 주나 싶은 것들 싸주시는데, 우리는 시어머니가 그래서 전 짜증나요
저도 딸이나 아들 집에 안갑니다
한번갈려면 음식을 해가지고 가야하는되 힘들어요
딸집도 아침 에갔다가 저녁에 옴니다
이들 집은 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먹고 조금 있다가 바로 옵니다
나도 우리 집이 편하고 좋거든요
명절 생일 어버이날 전부없으 면좋겠어요 어버이날 어버 이 더힘들어요 생이날도 자고 가면 밥해먹여야죠
명절날도 미리 준비 해놓고 오면 자고 가야죠
가면 다싸져야죠 넘넘 힘들어요 몸살남니다
공감요
시엄니 입장에서 공감요 진짜 ~~~ 며느리만 명절 없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시엄니도 마찬가지요 ㅎ
공감. 기대하는것 없으면
섭섭한것도 하나없죠.
그래도 손자꼬물이들이 넘 이쁘니
다 포용ㅎ
며느리는 아들하고는 가깝지만 시댁과는 남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남한테는 사소한 일들로 욕먹지 않지만 며느리는 시댁 욕 만들어서 합니다 특히 여교사들 집단으로 성토합니다
딸들은 시어머님한태 잘하나요 주위에보면 시댁에 못하는것들이 친정에와서 참견을하는 신의이가 많더라고요
신의이가 아니라 시누이요
저희시누들은 전생에나라를구했는지. 시댁이 없네요
캬~어떻게 배려를 어찌 이렇게 균형이 안맞는가!!!! 며느리들의 불만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이시대에도 힘들게 혹사 당하더만~
그런분들은 어른들 배려했는데 돌아오는게 시녀인지 가정부인지 모르는 위치인데~ 반대로 며느리 배려했더니~ 딸도 하는 기본적인것도 안하니~ 난 둘다 봤긴한데 결론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명절도 뭐 그렇게 애틋하게 막히는데 걸려서 내려가고 올라가고 친정에 가니 안가니하는지. 인간은 뭐라도 주게되면 바라는게 생긴다. 젊은세대는 도움을 받으면 그도움에 감사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고 노인세대는 세상돌아가는걸 최대한 알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젊었을때 한 고생 며느리에게 보상받으려고 하고 아들이란 이유로 갑질할수 있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는 분들이 있는것도 문제지도 함.
그러게요, 구절절 옳으신말씀 입니다, 요즘사람들은 본인들은 영영 안늙을것 같이
행동과 말을하는데, 금방옵니다, 사춘기때 언제20세가되나 하면 어머님이 20되면
숨한번쉬면 30이고 숨한번더쉬면 40, 50, 이된단다, 하셨던 말씀이 문득문득 나네요,
한국에만 있는 고부간과 시누이와 올케 갈등문화는 영원히 풀리지않는 수수께끼,
변호사님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상대방얘기도 들어봐야된다
우리는 시어머님이 그러세요. 맛있을 때는 안 주시고 냉장고 비우시며 주신답니다.ㅎㅎ 안 가져가면 섭섭하다하십니다ㅎㅎ
아니.. 저렇게 하는 며느리들은 많이 없죠..........
4천원짜리 브로치 주는 며느리가 거의 없죠 허허.....
정말 객관적인 말씀 공감합니다
멘토가 없는 세상이며
자본주의가 이혼을 부추깁니다
젊은이들의 구미에 맞게
시부모를 구시대의 마귀할멈으로 치부하는 세태
슬픈현실에요 .
맞습니다
ㅎㅎ. 정말 이번엔 맞는말씀
하시네요. 나쁜남자도 있지만
경우없는 독종여자가 더 많아요.
저도 여자입니다. 싫은시집재산은
왜 노리는지, 남자도 싫은 처가집
재산노리지 마라. 법을 증여,상속을
없애버리고 죽을때 재산 국가에ㅡ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명절 전에 전 이상하게도
“주의한다고”
해도 꼭 다치거나 삐거나
하더라구요 내 할도리 한다 생각하고
5,6시간돼는 거리를 밀리면 더 걸릴때도 있고요
남편 제가 꽤 부리며
거짓말 하는줄 알고
가자 하면 저는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하자 하며 아픈몸 이끌고
아무말 없이 따라갑니다
가서도 어르신들은 새벽에4시에
일어 나시며 물건 던지시며
일어 나라고 하시는건지,,
전 가면 항상 새벽 5,6쯤 일어나
밥 청소 수발 합니다
다리 다친 발이 점점 퉁퉁 부어 가니
다친 와중에도 꼼지락 거리면
시엄니 아야,,!그만해라 다리도
몸도 성치 않은애가 어이쿠 많이부었네
이런데도 내려 왔냐 하며,,
어느날은 한의원을 남편과 차를타고
데려가셔서
이렇게 심해지는데도 대려 왔냐며
하시며 남편꾸지람을 하시더라구요
그말한마디에도
아픈것도 잊고 다녀왔던 생각이
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
전 남편입샹에서 힘들었던건
친정은 매일 자동으로 가면서
시댁은 남펀인 저 혼자 주말에 잠깐 다녀오겠다는데
친정은 걸어서 오분 시댁은 차로 오분거리였는데요
아내 본인 입장 생각하면서 못가게하는데 돌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확 돌아버렸습니다
여자들 이중잣대 정말 싫습니다
본가 가지마시고 어머님께 주말마다 오시라고 하시면 배우자님이 혼자 본가 다녀오시라고 할듯한데요 ㅎㅎ
@@웃자9 현명한 답이네요ㅎㅎ
지는 친정을 자주가면서 시댁에 남편도 못가게 하는건 정말 인성이 나쁘다고 할수밖엔 없네요 한번 정색을 하시고 말해줘야겠네요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너도 늙는다 하구요 사람은 기본예절이 있어야합니다
아니 이런!!!
같이 못가면 혼자라도 가게하던지
아님 본인도 친정 들락을 자제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에고ᆢ 정말 힘드시겠네요ᆢㅠ
마마걸의 이중잣대
애들이 보고 배우는데ᆢ
좋은 해결책을 찾길 바랍니다
넘 현실적인 말들 하셔서 웃음이나오네요
그 며느리는 혹시 아들이라도 있다면 이담에 지 며느리한테는 커피한잔도 못 얻어먹을테니 걍 냅둬유...다 지가한데로 그때 처 돌려받으라고....
반대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그러는 경우가 저희 집입니다.
저도 끼인세대. 샌드위치 세대 50대 초 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는 저희집 시부모님 초대하면 제가요리하고, 제가다정리합니다.
시가가면 뭐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시가에서 밥차리기도 쉽지않죠.
고생하시니까 외식해서 밥사드릴려해도
외식은 또 싫다하시는게 문제;;
이젠 며느리살이할 시대구나..............아들 하난데 어쩔 ㅜㅜㅜ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며느리 살이 10년째
재밌어서 오늘 또보게되네요... 저 며느리의행태가 꼭 우리집할망구랑 똑같네... 이게 젊고 늘고, 며느리와 시엄니의 차이가 아니라 걍 그 인간의 타고난 인성의 차이인가 보네요... 아이고 걔네들 이혼할때 그 4천원짜리 브러치를 꼭 돌려주시면 됩니다.
변호사님최고입니다ㅡ좋은말씀
여기 댓글을 보니
그런 며늘
변호사님 말과
일치 하네요.
공감.
배우자를 불편하게
하는 결혼이 행복할까요?
공감합니다
남편이 중간역할만 잘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착한 시어머니는 이런 말도 안 하고 꾹 참으세요 착한 며느리도 말 없이 꾸욱 참다가
젊어서 인내부족으로 폭발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화병으로 쓰러지고 자주 만나면 서로를 미워할 건수만 만드니까 요즘 남자들은 자기만 오거나 만날 횟수를 줄이드라고요 만나면 자기 어머니 왜 그래
니 와이프 뭐냐 중간에 자기들 괴로우니까 아예 안 만나는 쪽으로 자기들 끼리 정한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식당에서 손님처럼 보는 거죠
요즘 여자들도 세월가면 늚어가겠죠 영원한거 없을테니
25년동안그들이나에게했던짓거들생각만하면부들부들떨리고이가갈리지만.참는다.내가족들을위해서.
맞아요~ 주변에서 많이 듣는 얘기예요^^
세월 금방갑니다
참.. 신혼때는 남편이랑 크게 싸워도 잘 넘어가려 노력했었고 다행히 시부모님은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서요.
시부모님이 오히려 아들 집은 당연히 해줄줄 알았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셨었고 아버님 형제중 큰형이 일찍 돌아가셔서 자녀분들이 학업을 잇기 어려울 정도로 가세가 기울자 아버님이 4년 학비를 모두 해 주실정도로 참 된 분 이셨어요.
그리고 그 학비를 해주신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에 마치 내가 그 도움을 받은 것처럼 고마움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물론 살다보면서 동서의 질투를 심하게 받아 서운한 점도 있었다만 전부 다 전생의 인연으로 인해 이뤄진걸 깨닫고 나서는 오히려 동서에게 미안하다 이야기 했었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일로 남편에게 서운함의 눈물이 흐르면 그걸 누구에게 이야기 할 수 있었겠어요.
알뜰살뜰 애기키우며 살림 잘한다 칭찬해주시는 시부모님 믿고 남편 혼 좀 내달라며 울면서 한 두번 이야기 드린적은 있었네요.
맞아요. 시부모님들이 무슨 죄가 있답니까.. 사실 저번에 너무나 화가 올라 자제력을 잃어 시어머님께 안좋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만 이혼을 생각중이라 죄송하다 전화조차 못하겠더라구요.
남편과의 이혼은 해야할 일이다만
시부모님은 보기드문 정말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그분들이 받을 충격은 참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 아프게 여기고 있답니다.
시댁이 부자면 싸구려 선물 안하고요 .쓰던거 안갖다 줍니다
없이 사는게 보이니까 무시하는거죠..
우리 친정은 큰딸과 사위가 자기네 새거사면 헌걸 처가에 갖다 주면서 이거 비싼건데 이런다는 거에요..무튼 쓰레기가 얼마나 쌓였는지...버릴때 백만원도 넘게 들었지요.
쇼파 바꾸더니 헌거 버릴려니 돈드니까..처가에다 버리면서
운임비 내라고 하는데 질려버림
부창부수라고. 큰딸이나 사위가 똑 같아요..친정서 뜯어가는건
선순데 새거하나 아까워 히는것 보니...욕이다 나오네요.
우리 어머니도 밥 차려 주세요. 전 설거지는 두 어번 해봤거요 (시부모님께서 절대절대 못 하게 하십니다. 전에는 억지로 하려다가 혼도 났어요.) 그래도 생신이면 외식하고, 복날이면 치킨 보내드려요.
근데 우리 남편도 우리 엄만테 밥 차려준 적 없어요. 설거지도 안해요.
저는 그게 왜 서운한지 모르겠네요 ^^ 남편이 우리 집 가서 밥하고 설거지 했다고 하면 가만 안 계실거잖아요?
그럼 그건 우리 친정 엄마가 사위 버릇을 잘 못 들여 그런건가요?
그리고 우리 부부싸움 거의 안하는데 그나마 투닥거리는게 쓰레기 아무데나 놓는것과 빨래 아무대나 놓는거에요.
특히 젖은 빨래 욕실에 그대로 뭉쳐놔서 빨래에서 썩은냄새 나는거 8년째 못 고치고 있어요. 밥 먹으면 그릇 그대로 두고 몸만 떠나고요.
이게 가정 교육 문제가 아니면 뭘까요? 어머님께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제가 누구 탓을 하겠어요.
칠순 안간건.. 뭘 했으면 칠순 잔치도 가기 싫었을까 싶어요. 그 와중에 남편도 안 간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낳아 키운 아들한테 섭섭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시부모님 좋아합니다. 저는 저희 아버님 사고 나셨을 때 모아 놓은 비상금통장에 든 몇 천 통채로 드렸었는데, 그게 아깝지 않았어요.
이런 말 하면 집받았냐, 돈이 많냐 물어보는 골 빈 어르신들도 여럿 봤는데요,
결혼 할 떄 양가에서 한 푼도 안 받았지만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 좋아합니다.
미용실에서 처음 본 저한테 열심히 며느리 욕하던 너님들은 왜 며느리들이 싫어하는지 알겠더라고요 ^^
3시간 같이 있었던 나도 치가 떨리던데?
모든 시부모님들이 저희 시부모님 같지는 않으시고, 나이가 들어서 철이 들기는 커녕 고집과 아집이 늘어가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이건 저도 겪었던건데 결혼전에 초대받아서 과일은 왜 깎았는지, 맞벌이 하는데 아침밥은 왜 저한테 하라고 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가족이 된 건 알겠는데 왜 저한테 전화를 걸어 대는지도 모르겠어요. 원래 가족이었던 아들한테 하면 되죠.
언젠가 우리집은 공평하다는 투의 말을하는 남편에게, 명절 당일에 우리집 안가고 너네집만 가는 것 부터 공평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어요.
일반적으로 남자 집 먼저 가는게 당연하잖아요 ^^ 그게 왜 당연합니까? 그것 부터 며느리가 참아주고 있는겁니다.
나는 내 집에 와서 누가 씽크대열어서 그릇꺼내고 내 물건들 만지는 거 싫다.
가족 포함 내 집 아닌 곳에 가서 남의 물건 만지는 것도 싫다.
누가 내 집에 와서 내 대접을 해 주길 바라지 말고, 행여나 해 준다면 감사하기만 할 뿐, 평가도 하지 말 것이다.
손님에게 내가 음식대접했으니, 설거지라도 하길 바란다면 아예 초대를 말자. 차렸으니 맛있게 먹으라는 강요도 말라. 내 아들 딸 며느리라 할지라도...
울 시어머니는 시골 사시는데 신혼때부터 이십오년 여태까지 집안 살림살이들 때때마다 다 바꿔달라고 하시던데ㅠ
그런 얌체 시모도 있나요
나도 시모데 인간세상 별 사람이 다 있구나 입니다
자식한테 그러는 시가는 자식에게 부모노릇를 잘하지도
못해도 부모라고 자식이 해야된다는 마인드 배짱
요즘 세상에도 있다는게
아들 며느리가 가정을 꾸렸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살도록 기도나 하시면 됩니다.
꼭 며느리가 밥차려 줘야 하나요.
시댁에 가면 시어머니가 밥 해주시고 며느리가 돕던지 하고 설겆이 하는게 맞지요.
며느리 살림이 아니니 어설프지요.
그리고 며느리집에 오시면 며느리가 해드리는게 맞고.
설겆이는 며느리가 하겠죠
쓰던 거 준다 하면 안 받는다고 바로 말을 해야 하는데, 왜 받으실까요? 친구도 아니고 그런걸 주는 사람도 황당하고. 친구도 손절 할듯. 안쓰는 건 당근에 팝시다.
아들 전문직이라고 사귀던 아이 반대해서 상처 주고 큰소리치며 결혼 시키더니
그시어머니 지금 골라본 며느리 땜에 늘 분노에 차있네요
자업자득인거죠 ㅎ~
신은숙변호사님 쉬원쉬원 하셔서 좋아요~
이제 그만 며느리, 시어머니…
중간의 아들, 남편이 잘 처리하는..
가족 문제 만들지 않게 처신 잘하는 남자 만나 사세요
그런 여자는 이혼이 답입니다.
시댁 아침 11시에가도 늦게왔다고 난리.근데 가면 이상한 나물 다듬을거부터 일할꺼 다 꺼내놓음.거기다 시누랑 조카 옴. 점심 차리고 설거지하고 멍청히 있다가 저녁 차리고 설거지하고 과일챙기고 좀있다갈려고 8시쯤 나서면 일찍간다고 또 지랄. 결국 밤11시에 집나서서 자정12시되기전에 도착.
무한반복..신랑과 사이만 안좋아짐.
나는시모.시숙.작은시누한테25년동안고맙다.미안하다.라는말한번들어본적없다
그리고시모한테며느리생일상한번차려얻어먹은적단한번도없다.
너무억울하고괘심하고서럽고
분노스럽고너무슬프지만참는다.내남편.내새끼들위해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들보다 이혼후불만이덜한것이 대체로아들의잘못과시부모의잘못으로이혼까지와서며느리불만제기가별로없을꺼라봅니다 아무래도가해자입장이기때문에요 제생각일뿐이지만요ㅎ
문장이 이해가 안됩니다..
외식하던지 아들 며느리 같이 설겆이하게 하세요 맞벌이 시대에 자기아들만 짠하게 보니 이사단이 나는듯요
식세기 있으니 차려준 밥먹고
설걷이도 안함 ㅋ 아오 그냥 안와도 돼는데......ㅋ
@@bada3792 오면 외식이 답이네요
맞아요~~요즘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안시켜요 오히려 며느리가 손님이다 생각하면 살아요~~
나쁜 며느리가 하는 행동보니…. 저의 경우는, 저희 시어머님 얘기 같은데요. ㅎ 우리 어머님이 나쁜 며느리였나? ㅎㅎ
연애1년6개월 결혼6개월 차 남편인데
연애 결혼준비 하면서 처갓집과 가족들에게 인사는 드렸는데 본가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에게 말을 해보긴 했는데 장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이것저것 바쁘시다고 해서 미루다가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게 말이되냐 결혼하고6개월이 지났는데 말씀을 하셔서
와이프한테 다시 말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일이 커진건 설때 시댁에 인사 드리러 갔을때
밥을 다 먹고 저희 어머니가 어떻게 사위가
처갓집도 모르고 하는게 정삭적인 상황이 아닌거
같다 하셨구 와이프가 제가 오지 말라고 한적없구
오빠도 적극적으로 간다는 소리가 없다고 해서
부모님은 어이가 없어 하셨습니다
와이프는 집에와서 오빠는 중간에서 가만히 있냐
우리집 사정은 내가 알아서 하는데 왜 참견들을 하시냐 등등 말을 하길래 저도 몇번 말했던건데
너가 중간역활 못한거다 투닥투닥하다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후 와이프는 친정하고 멀어지는낌이고
어차피 저랑 사는거니까 잘 지내다
이사 계획으로 대출을 알아보다 조금 부족해
저희 어머니께 부탁을해서 해주신다고 해
와이프에게 부족한 돈은 어머니가 해주신다고
했다고 하니
왠일이래~?이렇게 답이 나와 욕이 나오는걸 참고
엄마가 니 친구냐? 하고 일을 나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저희 부모님과도 더이상
가까워 지려고 하지도 않구 배려심도없구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많아져
이혼 하자고 하니 그날 짐 챙겨서 본가로
들어갔고 2일째 장모님께 전화를 드려보니
번호가 차단이 되있네요 ...연락도 없구요
혼인신고 아직 안한 상태라 다행인거 같구요ㅠ
정말맞습니다
저도 며느리한데 밥어더먹은적없다 아들둘 낳아잘키워 다빼아긴기분 젊은여자들이 무섭습니다
며느리들 우리 생활에 간섭 마세요 주장하지만 싸우면
쪼르륵 시댁에 달려오고
쪼르륵 친정가서 이르고
토사구팽질 그만!.
부모님들은 나중 병원비를 위해서라도 돈은 절대
넘겨주지마세요
어리석은 노인이 합가해서 재산 넘겨주고 치매초기인데 아들이 요양원 쳐 넣고 그러죠. 노인일수록 혼자 살 의지없으면 스스로 생지옥에 걸어들어가는 거에요.
난
다 쓰고
남으면 기부한다 했어요.
@@부산남천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럴 계획입니다
내 자식이 부족해서 그런걸 며느리탓! 그 사고방식부터 고치세요 자식한테 돈 주지말고 각자 잘 살면 되겠네요
초가집이라도혼자가서로편합니다
서로불편한일안만드는게최고
자식들을 어른으로 키우지 못했을때 봉변 당연합니다. 모두 아홉살 지능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결혼할 나이가 되어도 어릴때짓 그대로 하지요. 부모님들 빨리 자식들 정신적으로 독립할수 있게 키우세요. 결혼해도 남탓하고 선물의 개념조차 부모 자식간 아는것 없게 키웠으니 기본도 모르는 겉만 어른 이네요. 참 한심합니다.
무조건현금이최고지요
맞아요 ㆍ심지어 싸우면 몇살 차이 안 나는 형님네와 같이 사는데도 새벽 1,2시에 전화해대요
며느리의 이중잣대!!!
내로남불의 며느리!!!
생각의 고쳐 먹어야 삶이 행복해진다
그럴려면 아예 안하는게 깨끗해 젊은게 구질구질하게 구네
맞습니다~우리 나이 정도되면 에어컨 바람 썩 바람직하지 않죠 ㅎ.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오늘 예시로 든 며느리들의 행태?를 들으니 참 네가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며느님들~그대들도 조만간 어느날 갑자기 시어머니 위치가 되고 친정엄마 위치가 되고 그래요.
여러 예시가 있었지만 유통기한 가까운 음식 갖다 줬다는 소리 들으니 참 기가 막히네요.
니네 집에서 드시든지, 니네 가족 주고 시집에 그런 짓거리 하지맙시다 ㅎ
살다보면 역지사지 해서 본인을 되 돌아 봐야 할 시간 금방 옵니다.
본인의 위치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좋은게 좋은거라고 시부모님께 잘 하면 그 공덕 본인에게 돌아오니까요.
세상 며느님들~~세상 시어른분들 우리모두 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시자구요^~^...
10:30 어른분들의 가르침을 잘 들어야 할 마땅한 이유가 있다 생각드네요😂
그정도 시댁가서 예의없이 행동하려면 결혼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기본 예의도 못지키면 그건 가정파괴범 이지요.
아닌말로 남편이 자기 친정한테 그리하면 죽네사네 하는게 보통의 여자들입니다.
문제는 저런 며느리들 결국 시어머니 노릇 제대로 할겁니다 . 초반에 기선제압한다고 분명 그럴겁니다. 나중에 시어머니되고. 본인이 한거 당할까봐요
우와. 핏줄강조하시는거 보니 난감하네요. 가족을 떠나 우리모두 하나되어 어울려 살아야죠. 딸엄마들은 사위가 내딸만 맘편하게 해주면 만족하는데 아들엄마들은 둘사이에 꼭 낄려고 하는게 차이점이다. 그냥 시어머니가 빠지는게 부부가 잘사는길이다.
울시엄니 아들뺏겼다고 그래서 며늘이가 젤밉고 꼴보기실타고....너거둘이서 행복하게 사는꼴은 못본다고 나도같이 행복해야된다고.....정말이지 미치지않고서는 이런말을 자식한테 대놓고하는지 완전 정신병자 행사만 하네요 추석다가오니 소름끼쳐서 돌지경이네요 ㅜㅜ
우린 시어머니가
유통기한 지나면
가져갈래? 그러시는데.ㅜ.ㅜ
이런거 보면 옛날 생각이 어쩔수없이 나나봐요.
남편이 빚을 크게 내서 정말 돈이 없을 때가 있었어요.
점심 사먹을 돈이 없어서
직장에서 멸치 반찬 하나에 도시락 먹고
도시락을 못 쌀때는 천원짜리 김밥에 물 한잔으로 버틸 때였어요.
명절이 됐는데 차비 때문에 친정도 못 가는데
시댁에는 그래도 뭐라도 사가야지 싶어서 약국에서 파는 5000원 홍삼 드링크 사갔네요.
그때는 고맙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5천원인걸 아셨는지 어른에게 이런걸 사왔다고 전화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요.
니네 사는게 힘드냐는 말같은거 하나도 없었고 그저 본인 성격대로
무조건 쏘아부치고 온갖 역정 다내고 끊으셨어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자기딸이 사왔으면 그렇게 이야기 했을까싶네
스트레스 많았겠어요.
전화받는 동안 얼마나 서러우셨을까요?
두고 두고 생각이 나실듯해요
그 전화 받고 가만히 계셨으면 가마니됩니다. 돈이 없어 겨우 시댁 간거다라고 얘기하고 그런 섭섭한 말씀하지말라고 해야죠
그 때는
사실을 말해야죠.
말하면 시어머니도
이해 했을텐데요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는데 저런 짓 하면 싸가지 없는 거 맞아요. 근데 일방적으로만 잘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며느리가 그럴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사위는 어려워해도 며느리는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 며느리라고 하실 적에는 잘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부모님에 대한 '기본'이란 게 정해져있는 게 아니고, 시부모님이 주신 사랑만큼 며느리도 사랑을 드리는 거란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줘도 힘들어요
요즘며느리도 손님
며느리들
오면 설거지 정도만
한다네요.
그만큼 어렵다는.
그냥 서로 남이다 생각하고 적당히 예의 지키고 살면 좋겠음.
고유정이가되면되지요...칼들고 설치면 찍소히못함..
신은숙변호사님 말씀이 사실임 요즘
손주가 잘난 건 내아들 덕, 못난 건 네 탓이라는 시어머니는????
정말, 못돼 쳐먹었다!
요즘은 여자들도 의무적으로 군대 보내주세요. ㅋㅋ
남자들도 의무적으로 애 낳아 키우라하세요
말 같은소릴해라
임신 , 육아체험 하게 해주세요...
언론과 방송이 문제이죠 ~ 방송에서 며느리들의 위상(?)을 너무 과대포장에다가 하늘위에 올려다 놓아서 그렇쵸 ~~^ 방송은 시청자들의 재미와 시청율만 중요해서 ~~
막장드라마 작가들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