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는꼴은 좋게 보셨나보네요^^ 형상기억종이? ㅋㅋ 제가 게시글에도 올렸지만 대통령이 뭐라했는지, 왜 계엄을 하게 되었는지 직접 보십시오. 제 발언에 1도 후회없습니다~ 오히려 이시국에 자칫 어린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정작 중요한 것은 못챙기고 이리저리 세뇌당하고 선동될까봐 걱정입니다! 3.1운동때 각자 자리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그럼 전부 회색인가요? 댓글 쓴김에 밝히지만 정치란 것도 원래 서로 적대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가 이상적인 관계라고 봅니다. 이시국에 정치 이야기로 돈버실분들 전혀 비난하지 않구요. 다만 제 채널은 정치 채널이 아닌 드라마랑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채널이기에 정치색을 띄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우든 좌든 서로 선은 지키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그려려고 정치도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구독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냥.. 인물 하나 하나에 몰입해서 볼 수 있게끔 잘 짜여진.. 너무 쉽게 몰입해서 중간중간 눈물이 나던 영화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이동욱배우가 연기한 이창섭역이 너무 멋있고.. 제가 만약 그시대에 살았더라면 전 이창섭같은 사람으로 살았을 것 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결코 안중근 의사 혼자서는 이룰 수 없던 과정.. 그 과정 속에 수 많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얼룩진 슬픔과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투지를 영화 하얼빈을 감상하며 느낄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강사리냉전하게 오락영화는 아니기때문에 재미로 놓고보자면 재미없었음 그리고 역사와 안중근에대한 사전 지식이부족하다면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이기도 했구요. 물론 작품성.. 연출 연기 구도 음악 그리고 원댓글에서 말한 신파없이 담백하게 흘러가는 연출도 좋았음... 하지만 개인마다 재밌다잘봤다 라는 기준이 다르기에 호불호가 나뉠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영화라고 생각은 되지만, 좀 늘어지는 부분에선 지루했고, 크게 만족하진 못한 영화였음
안중근장군을 비롯한 모든 열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데에는 과잉적인 감정표현보다는 그분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그러나 깊이있게 연출한게 맞다고 생각되고, 보는내내 그분들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고통 괴로움들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연기와 톤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건 그냥 상업적인 연출을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서 쉽고 설명충의 연출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보는 내내 행간의 의미가 파악되어서 이해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하지만 어차피 후기는 개인의 몫이니 본인의 감상이 다 맞습니다.
참고로 이전 안중근 영화 영웅도 본 내가 느낀건 제목처럼 하얼빈사건에만 포커스가 맞춰졌고 전체적으론 재밌지만 20~30대 관객츰이 보기엔 지루하고 개인차는 있지만 단맛 쓴맛 겪고 살아본 50대 이상인 나같은 분들이 보기 좋은거 같다 눈물 줄줄 안흘리고 담백하고 덤덤하게 보다 조우진의 한방이 있는 재밌는 엔딩이 좋았다
안중근이 크리스천입니다. 작가가 고증을 잘했다는 소리 영웅에서도 나와요. 안중근이 일본군 포로 풀어주는거 실제로 안중근이 일본군을 회개시키려고 설득을 하고 풀어 줬데요. 안중근이 공과 사를 구분을 못 한다는거 적으로 봐야하는데 일본군도 일개백성 으로 생각하는거 안중근이 성격이 순진무구한거 같아요. 죽을때도 일본순경한테 부탁했데요. 유해 고국으로 보내주라고 근데 그 유해를 못 찾고 있어요. 전 아무래도 그 순경이 안중근의사 시체를 화장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안중근 장군님이 뤼순 감옥에서 결국 미완성으로 남은 동양 평화론을 보면, 포로가 된 일본군 처자의 여부를 묻고 놓아 주었다고 하는 태도는 그 책에서 그의 사상과 감정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추론도 해 봅니다(개인생각) 전 아직 영화를 안 보았고 여기저기서 나온 감상평과 영상을 보면서, 보편적으로 다 알고 있는 안장군님의 역사적 사실은 가슴에 묻고 눈에띄는 누아르적 영상미와 거기에 따른 음악의 결과물이 무척 기대가 되더군요. 가타부타 다 도마 안중근을 위하는 마음 이지요.
비장미와 숭고미가 영화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강강강강으로 진중하고 묵직하게 연결되는만큼 중간중간 대자연과 인간의 대비가 더욱 더 강렬하게 인상을 남겼고 효과적으로 정서를 불러일으켰지 않나 싶습니다. 스케일에 주목할 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의 장엄함과 한치의 빈틈도 없을 거 같이 고정되어 있는 꽉 들어찬 고요 속에서, 갑자기 작은 점 하나가 나타나더니 대자연의 고요한 적막을 직선으로 가로질러 균열을 일으키는 장면은 독립투사들의 정신과 열망, 인간의 의지를 예술적으로 녹여낸 효과적인 이완 장치였고 단연코 이 영화의 백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없어 보이는데요. 그게 하얼빈 의거 장면 연출에서 의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주인공이 있어야 한다면 허공으로 울려 퍼진 '까레아 우라!'라는 외침이고-이것도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완장치인 거죠, 영화 엔딩 자막에서 언급된 '우리'일 것입니다. 마지막 자막에서 우리를 빼고 '대한민국'을 넣었어도 전혀 이상한 문장이 아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인 것 같음. 하얼빈은 굉장히 추운 영화고 남한산성, 덩케르크, 피아니스트, 동주처럼 굉장히 차갑고 냉정하고 건조하고 어두운 영화였음. 하지만 추우면서도 강렬했던 남한산성과 덩케르크라던가 추우면서도 뜨거움을 잃지 않던 영화 피아니스트, 동주와 달리 하얼빈은 굉장히 추운데 그저 춥기만 한 영화였음..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춥다는 혹한의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설원, 동유럽을 촬영 장소로 했던데 그 장소들은 진짜 굉장히 개멋있긴 했음.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위인에 관련된 영화를 이렇게 훌륭하게 해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한국 관객의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겠죠. 영화 속에는 허구의 인물도 있지만, 고증을 위해 당시 사용했을 법한 용어나 절제된 언어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액션도 너무 과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영화 전체의 장엄하고 영웅의 고뇌와 고결함을 강조하기 위한 메시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액션이 이뤄진 것 같아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 할 때 웅장한 배경음과 함께 안중근 장군의 움직임을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한 것은 다소 뻔한 연출이지만, 이토 히로부미가 총에 맞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지 않거나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비추지 않는 과감함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중 인물들의 갈등을 다룰 때의 카메라 구도가 정말 독특했어요. 특히 마지막 김상현과 우덕순의 대화?신은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아 관객 입장에서 깊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플래시백이 너무 자주 사용된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입니다. 저는 이 잦은 플래시백이 영화를 지나치게 설명적이게 하고, 관객으로 인한 해석의 여지를 없애버리고, 몰입을 깰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품은 영화라도 아무리 우리나라 독립을 위한 투사들의 눈물겨운 스토리를 담은 영화라도.. 일단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있어야지.. 그냥 평범한 다큐로 만들어버리면 관객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리가.. 졸려 죽는줄 알았다.. 안중근의사에게 죄스러웠다.. 의사님 스토리보다가 꾸벅꾸벅 졸았어요
제 의견과 많이 다른 리뷰입니다. 안 의사의 인격과 동양평화론 등의 철학을 바탕으로 본다면 포로를 풀어주는 것이 당연했고, 비장미와 몰입되는 음악으로 지루함이 없었어요. 마지막 코레아우라 라는 외침이 뭉클하고 최후의 얼음 위 강에서의 독백이 흐느끼게 하였습니다. 담백하기에 흥미로 휘발되지 않은 묵직한 진정성이 예술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enjoymoviedrama 안중근 모티브 영화를 리뷰하면서, 게다가 계엄이다 탄핵이다 지금 현 한국 상황도 혼란한데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는 개인파라는 말은, 리뷰로서 아닌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유튜버라 정치색 뭍는거 싫은건 알겠는데 이건 정치색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이시국에 좌도 우도아니라니~~
윤뚱하고국힘당 하는꼴을보고. 그런말을 떳떳히 하나요
이 시국에 좌도 우도 아닌걸 말하는것 제가 다 부끄럽네요~~~
구독 취소 합니다
이시국에 회색으로 사세요
민주당 하는꼴은 좋게 보셨나보네요^^ 형상기억종이? ㅋㅋ 제가 게시글에도 올렸지만 대통령이 뭐라했는지, 왜 계엄을 하게 되었는지 직접 보십시오. 제 발언에 1도 후회없습니다~ 오히려 이시국에 자칫 어린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정작 중요한 것은 못챙기고 이리저리 세뇌당하고 선동될까봐 걱정입니다! 3.1운동때 각자 자리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그럼 전부 회색인가요? 댓글 쓴김에 밝히지만 정치란 것도 원래 서로 적대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가 이상적인 관계라고 봅니다. 이시국에 정치 이야기로 돈버실분들 전혀 비난하지 않구요. 다만 제 채널은 정치 채널이 아닌 드라마랑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채널이기에 정치색을 띄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우든 좌든 서로 선은 지키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그려려고 정치도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구독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럼 제가 구독 할께요.
엔무드 구독 좋아요,알림설정..
참 퍼옮기기
@@davilasinea3695 아이고..감사합니다! 곳곳에 가슴아픈 일들이 많지만 내일 하루도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이겨내는 최선의 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미친 또라이가 있나~~
범죄자들을 추종하는 니 ㄴ을 우째 생각할까 ~~
니도 니 생각을 말 하듯이 엔뮤드님도 자기만의 소중한 생각을 가진 ~~
자슥아 존중해라~~ 그래서 좌빨들의 모순~~
@@enjoymoviedrama
이런 고언을 알아 듣는 놈들 같음~~ 좌빨들이 없지 않겠슴둥~~
정확하게 파악 하신듯. 전 이번 안중근 영화 가 좋았던게 무조건적인 반일 감정 그리고 국뽕에 휩싸인 영화가 아니라 지금 사회에 던져주는 메세지 같은걸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영상미 웅장하고 엔딩씬
뭉클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냥.. 인물 하나 하나에 몰입해서 볼 수 있게끔 잘 짜여진.. 너무 쉽게 몰입해서
중간중간 눈물이 나던 영화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이동욱배우가 연기한 이창섭역이 너무 멋있고.. 제가 만약 그시대에 살았더라면 전 이창섭같은 사람으로 살았을 것 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결코 안중근 의사 혼자서는 이룰 수 없던 과정.. 그 과정 속에 수 많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얼룩진 슬픔과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투지를
영화 하얼빈을 감상하며 느낄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이동욱 배우 연기 정말 멋졌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간만에 신파와 국뽕 없이 건조하게 텐션 유지하는 좋은 작품 보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쵸?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성탄절 저녁 되세요~ 🙂
로맨스와 유머빼고도 몰입도 최강
그래서 망함
간만에 개노잼 영화 속아서 보게되서 보다 나왔습니다
이걸 재밌다고하는건 양심 뒤진거죠
@@강사리냉전하게 오락영화는 아니기때문에 재미로 놓고보자면 재미없었음 그리고 역사와 안중근에대한 사전 지식이부족하다면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이기도 했구요. 물론 작품성.. 연출 연기 구도 음악 그리고 원댓글에서 말한 신파없이 담백하게 흘러가는 연출도 좋았음... 하지만 개인마다 재밌다잘봤다 라는 기준이 다르기에 호불호가 나뉠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영화라고 생각은 되지만, 좀 늘어지는 부분에선 지루했고, 크게 만족하진 못한 영화였음
상영중에 나도 모르게 감동..잘보았어요
영화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묵직하고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어요
@@misicgakim2995 그쵸? 댓글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
저도 엄청 울었어요.
영화 보면서 저렇게 힘들게 지켜낸 나라를 분탕질 하고 있는 인간들. 너무 안타깝고 화가 올라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응원하면서 잘풀릴거라 믿어봐요 우리..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펙타클한 액션 영화겠거니 하고 갔다가
어라? 이게 뭐지?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저들 중 하나의 일원이 된 듯한..
당시 현장에서 직접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엔딩 부분의 울림까지 좋았습니다
안중근장군을 비롯한 모든 열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데에는 과잉적인 감정표현보다는 그분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그러나 깊이있게 연출한게 맞다고 생각되고, 보는내내 그분들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고통 괴로움들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연기와 톤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건 그냥 상업적인 연출을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서 쉽고 설명충의 연출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보는 내내 행간의 의미가 파악되어서 이해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하지만 어차피 후기는 개인의 몫이니 본인의 감상이 다 맞습니다.
우와...너무나 좋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잘봤음.. 뭘그리 분석함? 마지막장면에서 눈물났음..영화의 무게감이 너무 좋았고 음악도 너무 좋았음
도마 안중근이잖아요.
즉 안중근은 크리스천이었기 때문에
사랑으로 풀어준 겁니다.
그래서 이창섭이 그 일본군인에게
안중근은 네가 생각해도 고결하지? 라며
도발하고
중요한 포로인데도 그 군인이 욱해서 죽이는거죠.
자기는 안중근의 사랑으로 살아났는데
오히려 잡으려 하니까요.
공감합니다~^^
크리스천이라기보다 국제법까지 생각한거죠
하얼빈 영화는 안중근 영화라기보다는 희생된 독립투사 영화라고 보면 들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듯 합니다…
👍👍
어제 봤는데 오묘한 영화였어요. 뮌가 터지지 않았지만 저도 눈물흘려습니다. 완벽한 영화라기보다 지금의 시기와 맞아떨어진 속상한맘 이였습니다.
그쵸? 은은한 여운이 길더라구요..^^
계엄에 좌우없고
독립에도 좌우없다
이 영화는 재미로 보는것이 아닌 가슴으로 그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전국민이 봐야 합니다... 쉰들러리스트 이후 국내영화로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어둡고 슬프고 먹먹한 영화였네요~~~전 최고였습니다...초등생 우리아이들 데리고 다시 볼겁니다
그쵸?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영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화가 아닌 겁니다.
네~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하얼빈 리뷰 찾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네요 구독 좋아요 꾹
영화 지루하다고 너무 건조하다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몰입도 잘되고 엔딩크렛때도 자리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어요 ㅠㅠ
@@콩탄이네-e5e 그쵸? 먹먹한 여운이 오래가더라는..🥹 구독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전 안중근 영화 영웅도 본 내가 느낀건 제목처럼 하얼빈사건에만 포커스가 맞춰졌고 전체적으론 재밌지만 20~30대 관객츰이 보기엔 지루하고
개인차는 있지만 단맛 쓴맛 겪고 살아본 50대 이상인 나같은 분들이 보기 좋은거 같다
눈물 줄줄 안흘리고 담백하고 덤덤하게 보다 조우진의 한방이 있는 재밌는 엔딩이 좋았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영화가 아니라 독립영웅들의 서사로만 보면 가슴뭉클..평론적시각으로 볼 영화는 아님
안중근이 크리스천입니다.
작가가 고증을 잘했다는 소리
영웅에서도 나와요. 안중근이 일본군 포로
풀어주는거 실제로 안중근이 일본군을
회개시키려고 설득을 하고 풀어 줬데요.
안중근이 공과 사를 구분을 못 한다는거
적으로 봐야하는데 일본군도 일개백성
으로 생각하는거 안중근이 성격이 순진무구한거 같아요. 죽을때도
일본순경한테 부탁했데요.
유해 고국으로 보내주라고
근데 그 유해를 못 찾고 있어요.
전 아무래도 그 순경이 안중근의사 시체를
화장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런 숨겨진 스토리가 있었군요..🥹
@enjoymoviedrama 그만큼 안중근의사가
평화주의자였던거 동료들은 불만이겠죠
적에게 친절을 베푸니깐
저는 기대없이 봤다가
울컥하고 마음이 저릿했어요
@@김가란-o6n 그쵸? 🥹ㅠ댓글 감사합니다~^^
묵직함 숭고함이 오히려 신선했고 색다른 감동을 줌. 어둠속 동지들의 비장한 회의장면 열차씬 전투씬 광활한 풍경 술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동지애.. 여백과 정적인 아름다움이 두고두고 여운을 남긴다 2차관람 생각중
안중근 장군님이 뤼순 감옥에서 결국 미완성으로 남은 동양 평화론을 보면, 포로가 된 일본군 처자의 여부를 묻고 놓아 주었다고 하는 태도는 그 책에서 그의 사상과 감정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추론도 해 봅니다(개인생각) 전 아직 영화를 안 보았고 여기저기서 나온 감상평과 영상을 보면서, 보편적으로 다 알고 있는 안장군님의 역사적 사실은 가슴에 묻고 눈에띄는 누아르적 영상미와 거기에 따른 음악의 결과물이 무척 기대가 되더군요. 가타부타 다 도마 안중근을 위하는 마음 이지요.
비장미와 숭고미가 영화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강강강강으로 진중하고 묵직하게 연결되는만큼 중간중간 대자연과 인간의 대비가 더욱 더 강렬하게 인상을 남겼고 효과적으로 정서를 불러일으켰지 않나 싶습니다.
스케일에 주목할 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의 장엄함과 한치의 빈틈도 없을 거 같이 고정되어 있는 꽉 들어찬 고요 속에서, 갑자기 작은 점 하나가 나타나더니 대자연의 고요한 적막을 직선으로 가로질러 균열을 일으키는 장면은 독립투사들의 정신과 열망, 인간의 의지를 예술적으로 녹여낸 효과적인 이완 장치였고 단연코 이 영화의 백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없어 보이는데요. 그게 하얼빈 의거 장면 연출에서 의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주인공이 있어야 한다면 허공으로 울려 퍼진 '까레아 우라!'라는 외침이고-이것도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완장치인 거죠, 영화 엔딩 자막에서 언급된 '우리'일 것입니다. 마지막 자막에서 우리를 빼고 '대한민국'을 넣었어도 전혀 이상한 문장이 아니었거든요.
우와..멋진 표현이네요..^^섬세하고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성탄절 밤 되세요~^^
멋진 후기입니다
저도 조우진님께 백만표 드림~~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인 것 같음.
하얼빈은 굉장히 추운 영화고 남한산성, 덩케르크, 피아니스트, 동주처럼 굉장히 차갑고 냉정하고 건조하고 어두운 영화였음.
하지만 추우면서도 강렬했던 남한산성과 덩케르크라던가 추우면서도 뜨거움을 잃지 않던 영화 피아니스트, 동주와 달리
하얼빈은 굉장히 추운데 그저 춥기만 한 영화였음..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춥다는 혹한의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설원, 동유럽을 촬영 장소로 했던데 그 장소들은 진짜 굉장히 개멋있긴 했음.
영화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리뷰가 더 풍성해지는 거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좌도우도 아니라는 말에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그냥 누구에게도 욕먹기 싫은거 당연하지만.
다양한 생각 존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궁금한게있습니다 어제 하얼빈보고왔는데 몇일전 설민석선생님이 안중근의사님의 이야기를해주셨어요 거기에서 하얼빈으로 가는도중 17살 통역사를 만나게되고 안중근의사포함 최후의 4인이야기가 나오는데 하얼빈은 다른스토리전개가 되더라구요 전 설민석선생님 이야기스토리가 더좋왔긴한데 어떤게 진짜인지 혹시아시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2:56
설민석 선생님 이야기는 안중근 의사님의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룬 것 같아요! 하얼빈은 영화적 허구를 가미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njoymoviedrama그런데 영화는 300억들인거치고 너무 스토리가없는 느낌이였네요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안중근을 영웅화하지 않고 이토를 악마화하지 않아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와닿았던 영화였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100% 공감합니다^^
너무좋아서요..
슬퍼요 ..
지루하지않습니다
만주 이동씬과 마적 조우씬까지가 조금 아주 조금 그랬지만 너무 좋았어요
공감합니다~^^
뭔가 드니 빌뇌브랑 놀란 영화 같은데 강약조절 없는 느낌....뭔가 영화 동주를 블럭버스터로 만든 느낌
와..신선하게 감상평을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화 안중근의사의 성품 잘 보여주지만 이동욱,조우진,박정민 등 기타 조연들의 역할이 더 빛났다. 공감되었다.
한국사람이라면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어제 극장에서 봤는데 오늘 하루종일 생각났어요
그쵸?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이동욱 오ㅏ~~놀랬어요
존윅보다 멋있다
@@꽃보다사람-j8z 진짜 그렇더라구요 ㅎㅎ 키아누리브스 저리가라였습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위인에 관련된 영화를 이렇게 훌륭하게 해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한국 관객의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겠죠.
영화 속에는 허구의 인물도 있지만, 고증을 위해 당시 사용했을 법한 용어나 절제된 언어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액션도 너무 과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영화 전체의 장엄하고 영웅의 고뇌와 고결함을 강조하기 위한 메시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액션이 이뤄진 것 같아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 할 때 웅장한 배경음과 함께 안중근 장군의 움직임을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한 것은 다소 뻔한 연출이지만, 이토 히로부미가 총에 맞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지 않거나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비추지 않는 과감함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중 인물들의 갈등을 다룰 때의 카메라 구도가 정말 독특했어요. 특히 마지막 김상현과 우덕순의 대화?신은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아 관객 입장에서 깊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플래시백이 너무 자주 사용된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입니다. 저는 이 잦은 플래시백이 영화를 지나치게 설명적이게 하고, 관객으로 인한 해석의 여지를 없애버리고, 몰입을 깰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와...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중 진짜 최고의 댓글이네요^^👍👍
그러니 안중근이 성인대우를 받는겁니다
잼났어요
일본군 살려준 장면은 실제 기록이 있다고 하더군요 역사 학자가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서는 사실이었나 봅니다
안중근은 자신의 목숨을 받쳐서 적의수괴를 처단하지만 적의 목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대인이라는것 밀정이라도 온정을 가지고 그를 용서해주어 그가 마지막에 돌아오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네요
곱씹어볼수록 은은한 감동이 있다는..^^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성탄 저녁 되세요~~
걍 예술성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함 헐리우드 마피아 영화 같은 느낌이었음
현빈영화중에 젤 좋앗음!
안중근자서전과 동양평화론, 김구의 백범일지 중 10대 안중근이 묘사된 부분을 보면 영화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안중근은 대한독립군 참모장이었음. 대한독립군이란 정규군으로 국제법을 준수하려했음. 그건 역사적 사실임
현빈 보러 갔다가 조우진 각인…ㅋㅋ
@@양인숙-q1v 그쵸?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인간 안중근의 관점으로 영화를 보여주니 그의 의거가 더욱 더 부각이 되었다고 봅니다. 담백하다 못해 건조 하지만 배경음악으로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고 봅니다
@@user-jws1526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영화는 안중근 느와르버전입니다.
안중근 위대하죠 아들은 친일로 갔지만 짠합니다
정성화 영웅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친일과 극우가 싫어하겠죠. 우린 그냥 봅시다.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조우진 같았어요
가장 강렬하고 입체적 인물
^^
저도 조우진이 제일 인상적이더라구요~^^
이동욱 진짜 최고였음
바보새끼 대사는 살짝 귀엽기도 했음😂
안중근의사관련 영화라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난 아쉽다. 솔직히 불필요한 장면이 넘 많아 산만하고 지루했다. 글구 영화 마지막 장면영상을 왜 상공에서 잡았는지….
하얼빈 등장인물를 보니깐 유동하가 없네요
하얼빈거사4인방인데 ㅋㅋ 유동하가 없는게
우덕순 조도선은 있는데 유동하가 없다는게
전여빈이 연기한 공부인 역할이 젤 기억에 남는다. 아쉬운건 편집?
영화를 오늘 봤는데 솔직하게 얘기해봅시다.
감동이 있던가요?
스토리의 개연성이 있던가요?
주제와 메세지의 전달이 있던가요?
그렇다고 고증이 잘 되었던가요?
솔직히 감독의 역량이 수준 이하인 영화였습니다.
안중근의사라는 소재가 너무 아깝습니다.
영화에서 어떤것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요
실망스러운게 더 큽니다. 더 큰 감동을 받기위해서 영화를 보는건데 해소가 안됐어요.
그러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재밌어요 ~ 한가지 웃긴건 현재 네이버평점에서 남자와 여자 평점이 2점 차이 납니다 ^^ 일베충벌점테러가 없다고 할수 없죠
헐..ㅋㅋㅋ
결국 연출이 모든걸 망쳤다.. 이 좋은 소재와 배우들로 겨우 이렇게.. 안타까움이 많았음.. 되도않는 미장센에 힘좀 빼고 연출을 탄탄히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정말 좋은 한국영화들이 예전보다 덜 나온것 같아서 아쉬운 1인..😢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까레아우라~~~눈물...
연출은 좋았는데, 너무 무겁게만 이어가서 리듬감이 부족했어요.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품은 영화라도 아무리 우리나라 독립을 위한 투사들의 눈물겨운 스토리를 담은 영화라도.. 일단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있어야지.. 그냥 평범한 다큐로 만들어버리면 관객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리가.. 졸려 죽는줄 알았다.. 안중근의사에게 죄스러웠다.. 의사님 스토리보다가 꾸벅꾸벅 졸았어요
나만 존나 재밌게 봤나.. ㅋㅋㅋ
마지막 촬영 각이 그게 뭐예료
전 좋았습니다~^^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대박........
제가 영화보는 수준이 낮은건지~~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지인들은 다들 재미없었다해서 왜지?
서로 취향 차이인가?
저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인터넷 공간인지라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네요..ㅎㅎ
아무리 아는 내용이라도..영화는 재미로 보는건데. 긴장감 별로없고 여운이나 감동도 별로..너무 담백하게만 만든영화.그리고 담배만 계속피는 영화.
그러셨군요 ㅎㅎ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편안한 성탄절 밤 되세요^^
본인이 저상황에 있다고생각해보세요..담배를 안필수가 있을까요
왜 정우성 ㅈㄴ멋진직업으로 나와주던데
항상 싫어하는사람좋아하는사람이 나두지치 이영하는 국힘좋아는 경상도는 안볼듯.
전 노잼이었어요 너무 지루해요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 영화는 한참 전에 만들어졌을탠데 왜 이리 요즘 무드랑 찰떡인지
혹 웃음요소나 쉬어가는 부분이 있었다면 오히려 불편했을 듯 해요
전 갠적으로.. 먹먹한 심정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러게요..^^ 개봉시기가 찰떡입니다 진짜 ㅎㅎ 공감가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의견과 많이 다른 리뷰입니다.
안 의사의 인격과 동양평화론 등의 철학을 바탕으로 본다면 포로를 풀어주는 것이 당연했고, 비장미와 몰입되는 음악으로 지루함이 없었어요.
마지막 코레아우라 라는 외침이 뭉클하고 최후의 얼음 위 강에서의 독백이 흐느끼게 하였습니다.
담백하기에 흥미로 휘발되지 않은 묵직한 진정성이 예술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앗, 저도 좋게 봤습니다~ 이전 리뷰영상에서 말씀드렸어요 ㅎㅎ 혹평이 있어서 왜그럴지 분석해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합니다.
에고 ᆢ 소소한댓글에 예민하지않기를 ᆢ
아이고 ㅎㅎ 댓글 핑계로 이번 기회에 하고 싶었던 말 시원하게 해봤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웃기지도 않은 한국식 유머코드 억지로 집어넣는거 진짜 오글거리고 싫은데 너무 다행이네요 보러가야지 담백한 한국영화좀 보고싶었는데 다행
강추합니다😊👍
영화 제목을 안중근 의사라고 하지
중국무비자 하얼빈관광하라고 제목이 하얼빈
그건 아닌거 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안중근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고 독립운동가들 한사람 한사람 다룬점에서 역사적 장소로 제목을 정한거 같더라구요~^^
예수그리스도를 보는듯 같았음.
이런 영화는 우리가 다 아는 그 결말을 향해 어떻게 달려갈 것인가, 결말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아니면 아싸리 국뽕에 차올라 가슴이 벅차올라야 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님
노잼을 건조하다, 절제했다 등 고상하게 표현한것일뿐
안중근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중근의 사상을 잘 녹여냈다고 봅니다.
😊👍👍
정치고 뭐고 그냥 재미없고 졸림
국뽕차게 자극적으로 찍었다면 오히려 보수에서 난리쳤겠다 싶음..자극적인것 없이 담담하게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우리 국민들수준과 딱 맞는영화..깜냥도 안되면서 좌우로 우리나라를 분열시키는 이재명 윤석열이 같이 지지자들과 손잡고 가서 좀 보고 반성하라고 하고 싶은 영화..
독립운동도 짜증스럽게 하는 박정민 연기 최고.....
🤣🤣🤣👍👍
아니 여기서 좌.우가 왜 나오지? 이해가 안되네
좌도 우도 아니고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는 개인파라는게, 자랑은 아닌것같은 시국인데...
자랑? ㅋㅋ 정치색이 자랑거리가 되나요?^^ 학생이면 등교하고 직장인이면 출근하고 부모면 아이들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할 시국 아닐까요?^^ 개인적인 견해니 반박시 님말이 다 맞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enjoymoviedrama
안중근 모티브 영화를 리뷰하면서, 게다가 계엄이다 탄핵이다 지금 현 한국 상황도 혼란한데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는 개인파라는 말은, 리뷰로서 아닌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유튜버라 정치색 뭍는거 싫은건 알겠는데 이건 정치색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무슨 말인지는 이해합니다^^ 영화를 영화로 그냥 즐기면 어떨까 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리뷰를 드ㅡㄹ어보니 과거 이순신팔ㅇ이나 ㅌ태극기팔이 같은 ㄱ국뽕, 일본식 근엄표정은 이제 넘어선것 같군요. 과거 욕이 나와 한국영화를 볼 수없었답니다.
그러셨군요~하얼빈은 다르게 느끼실듯 합니다..^^
망함
안망함
잘보고옴.
망했다긴 보다 호불이 있을뿐이죠
@@enjoymoviedra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참 아쉽다 이런 웅장한 소재로 감동과 재미가 별로이니
마지막 조우진이 해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