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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시간이 지나면서 전반적인 기억은 흐려지고, 강렬한 한 순간으로 수렴해요.
    중학생 때 학원 봉고차에서 휴대폰 DMB로 친구와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는 춥고 쓸쓸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샌가부터 나름의 그리움으로 반복해서 기억납니다. 일 년에 한 번 수능 문제를 풀 때면 그 때의 감각들이 선명하게 떠올라요. 치열하게 달려온 수험생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문제를 처음 보고 푸는 건 아니고, 미리 풀이과정을 생각해놓은 문제들도 있습니다.
    🤍 사용된 도구 정보
    - 만년필 : 몬테그라파 엘모 02 블랙 아이스 아발론 M
    - 잉크 : 분구박스 Clown Teardrop
    🤍 Information about used tools
    - Fountain pen : Montegrappa Elmo 02 Black Ice Abalone M
    - Ink : Bungubox Clown Teardrop
    #만년필asmr #asmr #202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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