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삶의 앞길이거나 뒤안길입니다. 삶은 사랑의 길이지요. 그건 우리가 죽기 전에 알아야할 불멸의 진리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삶이라 하기 어렵지요. 하지만 죽음이 임박해서야 알게 되기도 합니다. 안타깝지요. 사랑은 우리를 그렇게 만듭니다. 아프고 슬프게도, 기쁘고 즐겁게도. 사랑의 부름에 주저없이 응해야 할 이유입니다. 김세라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고 3때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출간되는 아ㅇㅇ 화장품 잡지에서 우연히 소중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깊이 먹먹한 감동을 준 작품이었고ᆢ 제 인생의 무의식에 자리잡아 저의 내면에, 사랑에 대한 믿음에 ᆢ인생전반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ᆢ 어찌어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 힘들지만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을 즈음 책으로 출간되어 다시 한번 읽게 되었지요 제 인생에 가장큰 영향력을 준 소중한 작품을 김세라 작가님을 통해 다시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다시 또 감동 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양귀자 시인의 천년을 건너 온 사랑이 오늘 밤 매마른 제 감성을 깨우는 듯 합니다 전생과 관련이 있든 없든 생활 속에서 문득 멈춰서는 순간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건 아마도 작가님께서 전해주는 소설 속 깊숙한 내면으로 스며드는 까닭이겠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책속에서의 그 향기로운 차 향기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목 때문에.읽지도 듣지도 않은... 그래 들어보자... 나이 드니... 부드러워지는 타협인지??? 서울 평창동에 살 때 양귀자 님의 남편이 대표인 출판사의 화려함을 보고 홍대 앞의 그녀의 한식당에게 보고 ... 글과 다른... 그러다 제주도 살 때 그녀의 별장을 보고... 다 선입감이지만.이래서 안 읽은... 일테면 최근 내가 사는 지리산의 다른 자락에 산다는 공지영의 그 큰 집... 그런데됴 여전히 그 여자는 돈돈돈 때문에 글을 쓴다며 솔직한 척 천박함에....그 여자가 평론가들에게 한 추한 짓은 기자들 사이에 유명... 김훈 역시 전혀 다른... 자전거는 출판사기획... 그 책으로 돈 벌어 유치하게 3천만원짜리 자전거 샀다는... 30만원 짜리로 일본 규슈를 두 달 혼자 돌았던 내가.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 '천박함' '유치함' 이어지는 '가소로움' ... 늙었으니 이젠 들어볼게요. 에구 그저 글로만 읽어야 하는데...
@@sera15 예. 기자질하며 몰라도.. 아니 모르면 좋을 일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때려치우고 나오면서 양심은 있어서.아는 부분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책 한 권 분량의 책 한권을 세상에 내고 나니... 나를 양심선언 어쩌구저쩌구 했지만... "쪽팔려서" 이 말로... 그런 책 한 권으로 나를 용서 받고 싶었겠지요. 그후 그 신문사 사주의 사주를 받은 그 신믄과 깉은 성향의 조중동 기자들은 물론 레거시 모든 신문들과 방송 그리고 출판사들까지... 한참 후엔 전직 기자들이 하는 유튜브들까지도... 시골로 내려와 처박혀 쓰고 싶은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니 견딜만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감사하며 죄송합니다. 듣기 싫은 말...그것이 진심어린 말일지언정 누가 좋아한다고...
천년의사 랑,
초월적 사랑을 재밌게 들려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천년전부터..당신을 사랑했다는것을 믿어요..
인희의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렇게 긴 사랑은
가늠할수 없어서 더 깊이 느껴지는가봅니다♡♡
에필로그의 "사랑보다 동행"이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지금의 사랑이 천년의 사랑이란 것을 확신하며, 또 천년후에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그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즈음에 읽었던 소설입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나는 과연 하상의 삶에 십분의일 이라도 실천이 됐나 모르겠네요
지금의 아내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랜사랑처럼 아름다운건 없는것같아요.
좋은 날들 많이 만나세요^^
사랑은 삶의 앞길이거나 뒤안길입니다. 삶은 사랑의 길이지요. 그건 우리가 죽기 전에 알아야할 불멸의 진리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삶이라 하기 어렵지요. 하지만 죽음이 임박해서야 알게 되기도 합니다. 안타깝지요. 사랑은 우리를 그렇게 만듭니다. 아프고 슬프게도, 기쁘고 즐겁게도. 사랑의 부름에 주저없이 응해야 할 이유입니다.
김세라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늦게 깨닫는 사랑이 있을까봐
두려울때가 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에필로그는
늘 깊은 울림과, 기나긴 여운을 남깁니다!
고마워요.♡♡♡♡♡♡♡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고 3때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출간되는 아ㅇㅇ 화장품 잡지에서
우연히 소중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깊이 먹먹한 감동을 준 작품이었고ᆢ
제 인생의 무의식에 자리잡아 저의 내면에, 사랑에 대한 믿음에 ᆢ인생전반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ᆢ
어찌어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
힘들지만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을 즈음 책으로 출간되어 다시 한번 읽게 되었지요
제 인생에 가장큰 영향력을 준 소중한 작품을
김세라 작가님을 통해 다시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다시 또 감동 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의미가 깊은 책이었군요.
제가 더 좋습니다.
고마워요♡♡
작가님과의 만남은
행운입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모든 영상들
함께하는걸 목표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과 칭찬해주시니
넘 신납니다.
좋은 책 계속올려놓는것으로
감사 전할게요.♡♡♡♡
88번째 이야기~
한 편의 긴 24부작 드라마를 본 것 같네요~
하상과 인희의 천년을 이어온 사랑을 조급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머리에서 그려지는 여러폭의 수채화 같은 그림이 짠하게도 설레게도 슬프게도 하네요!!
정말 좋으네요~
작가님의 글 해석은!!
👍👍👍👍👍
저두 여운이 오래갔던 소설이었어요♡♡
눈물이 나네요..작가님의 감성이 더해져 귀한 인연을 생각해봅니다.
저두 계속 인연에 대해 생각했답니다. 감사♡♡
★ 천년을 건너 온 사랑, 감동입니다 ★
( No.1 A Minor Waltz - Esther Abrami )
원작에 섬세한 설명까지 푹 빠져듣고 있어요.
늘 감동입니다.^^
고마워요. 좋은책 계속 올려놓을게요♡♡
양귀자 시인의 천년을 건너 온 사랑이
오늘 밤
매마른 제 감성을 깨우는 듯 합니다
전생과 관련이 있든 없든
생활 속에서
문득 멈춰서는 순간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건 아마도
작가님께서 전해주는
소설 속 깊숙한 내면으로 스며드는 까닭이겠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책속에서의 그
향기로운 차 향기 함께 나누고 싶어요~^~^
잠시 멈추면 돌아볼게 많은데
그게 어렵네요.
나무냄새 그윽한 산장에서 향기좋은 차 한잔이 그립습니다.
굿밤~~♡♡
소설속의 내용도 귀하지만 김세라작가님의 해설이 참 맘에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작품 또 기대합니다.
에필로그에 영혼을 갈아 넣게습니다 ^^♡♡
작가는 우리모두를아름다움과 진리로 이르게하는 통로인것을 새삼확인하게 됩니다 늘 감동하며 정주행 하고잇ㅅ어요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처연하네요
사랑은
그만큼의 세월이
쌓여 이뤄낸 고귀함인가요
참 힘드네요
사랑
그쵸♡♡♡♡♡
듣느라 수고라니요ᆢ
고맙습니다 ᆢ
ㅋㅋㅋㅋ♡♡♡♡♡♡
아름답고 울림있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 내용과 서평까지....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잘 들어주시니 저도 행복만땅입니다.
고마워요♡♡
기회되시면 선생님. 목소리로.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을. 들어보고 싶네요. 방송 넘 좋습니다
겨울나그네와 김약국의 딸들
꼭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잠들어있는 남편모습ᆢ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늘~감사드리고
기다립니당♡♡♡
그쵸. 저두 그래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재밌고, 기대되요
정말 감사드려요
기다려주시니
기분좋은 책임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름다워요….
그쵸♡♡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고맙고 다음 이야기 기다려집니다~~^^
저두 고마워요.♡♡
다음편엔 어떤좋은책을 낭독해주시려나
기대해봅니다 빨리 돌아오셔요
기다리던 영상 잘 듣고갑니다
네. 좋은 책 가급적 자주 올려놓을게요♡♡
제목 때문에.읽지도 듣지도 않은... 그래 들어보자... 나이 드니... 부드러워지는 타협인지???
서울 평창동에 살 때 양귀자 님의 남편이 대표인 출판사의 화려함을 보고 홍대 앞의 그녀의 한식당에게 보고 ... 글과 다른... 그러다 제주도 살 때 그녀의 별장을 보고...
다 선입감이지만.이래서 안 읽은... 일테면 최근 내가 사는 지리산의 다른 자락에 산다는 공지영의 그 큰 집... 그런데됴 여전히 그 여자는 돈돈돈 때문에 글을 쓴다며 솔직한 척 천박함에....그 여자가 평론가들에게 한 추한 짓은 기자들 사이에 유명...
김훈 역시 전혀 다른... 자전거는 출판사기획... 그 책으로 돈 벌어 유치하게 3천만원짜리 자전거 샀다는... 30만원 짜리로 일본 규슈를 두 달 혼자 돌았던 내가.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 '천박함' '유치함' 이어지는 '가소로움' ... 늙었으니 이젠 들어볼게요.
에구 그저 글로만 읽어야 하는데...
그렇군요.
모르고 싶지만 모르면 몰라서 화나는 사실들이 얼마나 많을지요.
@@sera15 예. 기자질하며 몰라도.. 아니 모르면 좋을 일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때려치우고 나오면서 양심은 있어서.아는 부분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책 한 권 분량의 책 한권을 세상에 내고 나니... 나를 양심선언 어쩌구저쩌구 했지만... "쪽팔려서" 이 말로... 그런 책 한 권으로 나를 용서 받고 싶었겠지요. 그후 그 신문사 사주의 사주를 받은 그 신믄과 깉은 성향의 조중동 기자들은 물론 레거시 모든 신문들과 방송 그리고 출판사들까지... 한참 후엔 전직 기자들이 하는 유튜브들까지도... 시골로 내려와 처박혀 쓰고 싶은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니 견딜만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감사하며 죄송합니다. 듣기 싫은 말...그것이 진심어린 말일지언정 누가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