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끼 ᆢ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ᆢ소설은 첨이네요 보통 상상할 수 있는 어머니 감성과는 다르네요 러시아가 막심고리끼에 빚을 많이 졌네요 ᆢ사회주의 체제가 정착하는데 아주 적절한 작품과 작가 ㅡ 톨스토이 작품으로 러시아의 농노들의 비참한 삶을 엿볼수 있었는데ᆢ그리고 톨스토이가 사회주의 운동가가 아니었을까 굳이 분류한다면 고리끼는 노골적으로 사회주의 필요성을 부축이는 ᆢ일종의 선동가로~~ 사회주의도 너무 부족한 체제임을 잘 아는 세대로서 세상에는 유토피아 체제는 없음을 ᆢ그러나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체제를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겠지요
★ 잘 들었습니다 ★
57번째 이야기~
어쩜 이리 우리의 역사적 아픔과 같은지ㅠ
어쩜 이리 우리네 어머니와 닮았는지ㅠ
또 어쩜 이리 다 새드엔딩인지ㅠ
그니까요~~~~
금서일 수 밖에 없었던 고리끼의 어머니....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막심 코끼리로 읽었어요ㅎㅎ
같은 매맞음이지만 끝은 신념과 의지가 가득찬 매맞음이라... 기분이 굉장히 오묘하고 웅장해지네요
막심코끼리 ㅋㅋㅋ
그쵸, 많은 생각이 드는 소설인듯해요^^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가 친근한 드라마속 여배우처럼 편안해서, 바람부는 가을날 늘 따스한 미소가 머릿속에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칭찬들으니 넘 좋아요^^
오래 전 막심 고리끼의 를 읽고 러시아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몇 년 전 다녀왔습니다. 오늘 작가님의 목소리로 책과 여행의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첫 회부터 빠뜨리지 않고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일상 중에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어요. 마음으로 무한한 성원을 보냅니다.
작은 즐거움을 드려서 제가 더 좋습니다. 감사해요.
위로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고마워요^^
다 읽지 못하고 잃어버린 그 소설책. 수건을 쓴 판화 표지의 그 책을 필독서로 여겼던 나의 30대의 막심 고리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그쵸. 예전에 은근 이게 필독서였죠.
감사합니다~~♥♥
작가님께 요청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고등학생때 읽었던 이 책을 검색해보고 추억하다가 작가님 채널 들어왔는데 소름끼치게 업뎃을 해놓으셨네요. 물론 저만 소름끼치는거지만요 ㅎ 암튼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생각하며 신났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선감사 후청취
그 텔레파시, 기분 완전 좋습니다.
고마워요~~
막심 고리끼 ᆢ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ᆢ소설은 첨이네요
보통 상상할 수 있는 어머니 감성과는 다르네요 러시아가 막심고리끼에 빚을 많이 졌네요 ᆢ사회주의 체제가 정착하는데 아주 적절한 작품과 작가 ㅡ
톨스토이 작품으로 러시아의 농노들의 비참한 삶을 엿볼수 있었는데ᆢ그리고 톨스토이가 사회주의 운동가가 아니었을까 굳이 분류한다면
고리끼는 노골적으로 사회주의 필요성을 부축이는 ᆢ일종의 선동가로~~
사회주의도 너무 부족한 체제임을 잘 아는 세대로서 세상에는 유토피아 체제는 없음을
ᆢ그러나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체제를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겠지요
그쵸. 이념도 사익이나 유지때문에 훼손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동자들의 사상은 아름다우나 그들역시 권력이된후에는 돼지짐승
그쵸. 그런걸 우린 너무 많이 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