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6살때 선생님께 상담받으러갔었어요.. 그때 저도 많이 배우고 바로 배운대로 실천했었죠.. 지금은 12학년이 된 울아들.. 세상누구보다 스윗하고 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한답니다.. 지금도 학교다녀오면 제일먼저 저랑 학교생활 스몰톡부터하고 저를 우리집 마님~ 이라고 본인은 돌쇠라며.. 엄마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제가 변했던거였어요.. 아들이 문제가 있나해서 찾아갔지만 저한테 문제가 있었던거였거든요.. 일찍 알게되어서 다행이였죠.. 지금까지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오고있네요.. 아이들은 정말 센스티브해요.. 훌륭한 인격체로 키우고싶다면 엄마가 먼저 그런 인격체가 되어야한답니다. 인내와 끈기.. 변함없는 사랑.. 대화의 방식.. 말투.. 그리고 너무 지나친 기대는 아이를 병들게 하죠.. 펙트임.. 내아이는 천재가 아니라는걸 명심..
육아하면서 확실한건 나라는 인간이 내 생각보다 참을성,인내,사랑표현이 부족하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어른이 스스로 내가 커 온 어린시절을 뒤돌아 보고...어떤 부분에서 결핍이 있었는지 알아야,그 결핍 된 부분이 부모가 된 지금 어떻게 아이에게 어떤 말과 행동으로 나오는지..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깨달은게 저는 아이랑 하루종일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녔어요. 아이가 저한테만 말하고,저는 아이에게 어떠한 정보를 듣고자 할때만 질문하더라구요. 전 그걸 대화라고 생각했구요- 아이에게 먼저 아이에 대한 호기심,질문을 한적이 거의 없단걸요. 이미 많이 컸다고 생각해서 저 편할려고 아이를 통제하려고만 하고-아이와 아이의 생활에 대한 진정한 대화를 못하고 있었구나. 깨달으니 얼마나 눈물이 나고 미안한지.. 다른분들도 아이가 말해주고 싶은걸 먼저 물어봐 주세요. 전 이제 그렇게 하려고요. 잘은 못하지만 하루에 한걸음씩만 나은 부모가 되면 될것 같아요
금쪽같은내새끼에서도 다른프로에서도 하신 말씀을 다 합쳐도 절대 머순되는 말을 안하시는 최고의 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 "부모가 아이에대해 사실 많은걸 알아요"라고 여기서 그러셨지만 금쪽같은내새끼 방송에서는 "부모가 아이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않아요"라 하셔서 많은걸 알지만 그렇다고 다안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답이 나오네요. 선생밈 정말 존경합니다ㅜㅜ선생님께 이리 배울수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이 나오는거 보면서 느끼는건 부모는 감정이 섞이면 안되는거죠. 늘 이성적으로 화가나도ㅡ아 네가 뭐뭐 했구나ㅡ라며 내가 지금의 감정보단 이성적인면으로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야 한다는거죠..그렇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이성적으로만 대할 수가 없는게 가장 힘든거같아요. 마치 스위치처럼 딸깍 하며 감정의 변환이 잘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렇게 안되니 자꾸자꾸 영상보며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겠죠?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누며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왜그래~~? vs 왜그래!!!! 상황이 마침 어제 있어서 서로서로 감정적으로 왜그래!!!! 이러지 말고 왜 그러는거야~~?? 이렇게 천번만번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하기로 서로 약속했어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다려지네요😊😊😊
내가 아이를 키울때 오선생님이 계셨다면 조금은 내 마음이 힐링되고 위로가 되었을걸…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도 오선생님 방송은 늘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오선생님의 말씀도 모든 부모님들에게 위로가 되지만 미소짓는 얼굴 말투가 덧붙여져서 더 많은 힘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
중2아들 둔 맘입니다 학교친구들 행동이 자기랑 맞지않아서 짜증나고힘들다고 그걸표현한다고 중간고사백지화 했어요 ㅜㅜ 굳이 학교 다녀야하냐고 평소 겜할땐 종종친구랑하지만 그닥 어울려서 노는거 싫어해요 아이행동을 집에서 자제시키는것도 없고 공부압박도주지도 않고 하지만 잘못한일은 지적하죠 ㅜ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영상들을 보며~ 알아보려고해요
저는 오은영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Beyond Behaviors란 책과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상에 대해서 좀 더 학문적이고 분석적으로 배웠습니다. 저자인 소아 임상 심리학자 Moda Delahooke 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대할 때 꼭 고려해야하는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억지로 시키는게 과하면 정말 안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는데 제가 공부를 중2 중반부터 했습니다. 중1때는 여러가지로 ...공부를 안했었죠 중2때 공부하게된건 부모님이 계속 억지로 시켰던 것이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든 생각때문이었어요.'옆에 친구도 공부하는데 나도 함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한 과목씩만 손 대다가 점수잘 받고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과목다 손대게 되었어요. 공부를 억지로 하라고 여러가지 했던 일들과 그때의 부모님의 모습은 아직도 저한테는 안좋은 모습으로 남았고 가끔식 고마워해야할 일에 고마움을 못 느끼는둥..부모님과 유대가 떨어지고 쟤 도덕적인 면?도 조금은 문제가 생겼던 거 같아요 물론 그시절에 부모님께서 절 걱정하시고 노력하신거 알지만 제겐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거든요. 싫은거 계속 시키려는데 '그래두 저 사람이 힘들게 노력해서 나 도우려는 거니까 좋게생각해야지!'라는 생각은 들기 어렵고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죠 다만 뭐든 과하게 억지로 시키려는것은 좋지 않습니다..역효과를 부르기도 해요..
금쪽같은 내새끼 애청자입니다. 방금도 보고 왔네요^^ 오은영 박사님 갈수록 이뻐지시는 것 같아요~ 질문 하나에 막힘없이 성대모사까지 리얼하게 해주시며(가끔은 제 모습을 따라하신줄 ..^^;;) 답변을 얼마나 성심성의껏 해주시는지 넘 친절하세요^^ 그런데 혹시 대기자님이 준비하신 송곳같은 질문 다 못하고 오신 건 아닌지요..ㅎㅎ 질문 안해도 알아서 너무 말씀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왠지 평소보다 대기자님의 질문이 적어 보여서요^^ 오은영박사님은 편집할 게 없어서 3-4부까지 분량이 나올 것도 같네요 ㅎㅎ 암튼 엄청 바쁘신 와중에도 늘 웃는 얼굴로 밝은 에너지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기자님 매번 interviewee 들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시는 거 맞죠? 그런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시고 낯선 곳 아랑곳 않고 편안하고 차분하게 진행해주시는 대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인터뷰이들이 익숙한 곳에서 질문을 받으셔서 그런지 더 편하게 마치 수다떨듯이 답변을 잘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마다 촬영 배경이 다르다 보니 각각 다른 사무실(일터)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것도 색다른 재미랍니다~~^^ 오은영박사님 남은 편들도 기다려지네요~~
안녕하세요~~너무 잘 들었습니다~~아이들은 천번 만번을 가르쳐줘야 한다가 너무 공명깊게 들었습니다~~평소에 잘 하는데 어제저녁 너무 세게 소리를 지르고 말아서 애가 엄마 무서워하면서 너무 세게 우는것이였습니다~~~그 순간 내가 왜 이랬지하면서 악마가 들었나하면서 바로 엄마가 너무 큰소리로 얘기했지하면서 사과하며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데 우리 할려면 좀더 집중하고 한 얘기라고 타일렀습니다~~제가 욕심이 과했나봅니다~천번 만번 가르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평소에 교육 현장에서 있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교육 접근법의 한계성 때문에, 사실 동일한 교육계에 있으면서도 영상을 보며 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교육자가 최소한 아이들의 개별적인 속성과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자신들이 가르치는 전문 지식에 대한 방법만 언급하는 것들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에 회의를 느꼈거든요) 늘 부모님들께 부탁드리는 내용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정말로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단지 좋지 않은 환경만 존재할 뿐이죠.' 라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2부 어디있나요? 넘 기다려지네요 인트로부터 눈물 찔끔했네요 ㅠ정서의 대물림 이겨내기 참 어렵네요... 타고난 가정이 부럽기까지 해요.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여도 부모는 부모지요? 다 컷으니 남남이다. 다 커서도 응석부리면 눈살 찌푸린다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것에 대하여도 궁금합니다
사촌오빠의 아들이 초등학교 4 학년인데 학교에있을때 뭐가 불안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화장실에 같다가 와야한다고 선생님께 말을 못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지에 큰거 신례를도 했고 또 조카 학교선생님께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서 부랴부랴 사촌오빠가 시골에내려와서 조카를 돌본다고 돌보고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사촌 오빠도 우울증약을과 수면제를 복용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조카아이를 돌본다고 돌보고는 있지만 사촌오빠도 상태가 안좋다보니 너무힘들어 하고 또 아이가 말도안하고 눈물만 뚝뚝흘리고 뭐라고 말을해야 아빠가 너의 감정을 알 수가 있다라고 말을 조카에게 해도 아무말안하고 눈물만 뚝뚝흘릴때도 많고 또 사촌오빠(조카아빠)가 말을걸으면 몰라! 몰라! 계속 몰라라고만 하고 사촌오빠도 우울증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것같긴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할지도 잘 모르다보니 그저 막막하기만 한가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하긴했다는데요. 뾰족한 방법이나 뭔가 제시같은것을 말씀을 속시원하게 못듣고 오는것같더라구요. 물론 그분들 선생님분들께서 뭐나부족해서 잘 못해서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상담을 받고와도 칭찬을 많이해주라고 해서 사촌오빠나름칭친도 많이해줄려고 하고있고 잘 못한부분은 혼내기도 한다고하는데요. 사촌오빠에게는 너무 버거 워하는것같아! 저러다가 사촌오빠의 우울증이 더 악화되서 나쁜마음을 먹게되면 어쩌나 거정도 많이됩니다. 또 사촌오빠아들이 척추측만증이여서 걸음걸을때도 쩔뚝쩔뚝걸어서 신발도 의료신발을 신다니니고있습니다. 조카도 사촌오빠도 너무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이런상황 저런상황이 놓여지게되면 사촌오빠의 아들에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방법에대해서 뼈대라도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사촌오빠와 조카가 이런상황이다보니 마음이너무 아픔니다. 오은영박사님! 제발 저의 사촌오빠와 조카아이를 도와주세요. 진실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가는 아직 말을 못하는데요.. 안좋은 행동은 다하는거 같아요 때리고 꼬집고 던지고 하지말라는건 다 하거든요 답답해 죽을거 같아요ㅜㅜ 그리고 지금 30개월인데 아직도 말을 잘 못하거든요.. 2단어는 몇개씩 하는데 언어치료를 받고싶어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ㅜㅜ
ㅜㅜ저희아이가 그랬어요 저는 손등이나 팔에 늘 꼬집힌상처가... 늦게걷고 늦게말하고 하루종일 느려터지게먹고 재워도안자고 재워도 금방깨고 밤에도 계속 깨고 울고 소리지르고 울고 소리지르고 ㅡㅡ아....끝도없네요..... 그런데 지금은 미치게 사랑스럽고 애교장난아니에요 ㅋ .언어가 느린데 성질은 누구보다 급하니 화가나겠죠 아이가 답답해 죽을거같을거예요 너무 답답하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고올라오겠죠 감정이 감당이 안되니 자학을하구요 딱 제 아이가 그랬어요 대화많이하고 수다쟁이 엄마가되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개그맨이 되어야해요 ㅋㅋ 마치 성우같이요...리드미컬하고 재미있게...
![[다큐플렉스] 오은영 명품상담 유아 자위 행위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11001방송](/img/n.gif)
국민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이 육아와 교육때문에 지친 많은 분들께 위로로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N hb. .
J
ㅇㅇㅊ
@@노수정-j7k .
오은영선생님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아이 양육에 도움을 많이 받는것 외에도 저 자신의 문제도 많이 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무척 고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오래 전 우리이이가 달라졌어요를 보고 박사님의 찐 펜이 된 올해 61세가 되어 예기치 안케 손주를 양육하게 되었담니다 박사님 영상을 통해 최선을 다하여 정말 행복한 아이로 기르겠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림니다
우리아들 6살때 선생님께 상담받으러갔었어요.. 그때 저도 많이 배우고 바로 배운대로 실천했었죠.. 지금은 12학년이 된 울아들.. 세상누구보다 스윗하고 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한답니다.. 지금도 학교다녀오면 제일먼저 저랑 학교생활 스몰톡부터하고 저를 우리집 마님~ 이라고 본인은 돌쇠라며.. 엄마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제가 변했던거였어요.. 아들이 문제가 있나해서 찾아갔지만 저한테 문제가 있었던거였거든요.. 일찍 알게되어서 다행이였죠.. 지금까지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오고있네요.. 아이들은 정말 센스티브해요..
훌륭한 인격체로 키우고싶다면 엄마가 먼저 그런 인격체가 되어야한답니다. 인내와 끈기.. 변함없는 사랑.. 대화의 방식.. 말투.. 그리고 너무 지나친 기대는 아이를 병들게 하죠.. 펙트임.. 내아이는 천재가 아니라는걸 명심..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잘 읽고 반성하고 갑니다 파이팅~~
오은영선생님을 어디가서 만나야하나요?저도 스윗한 아들 갖고싶어요 학교스몰톡도 듣고싶고 늘 예쁜 아들인데 제 눈이 그렇게보지 못하니 안타까워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귀함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박사님과
대한민국에서 함께 살아간다는것이 영광이고 감사함입니다
나의 천사 오은영 박사님~♡
사랑하고 존경해요♡♡♡
와.. 안그래도 오은영쌤 말씀은 걸러들을 필요가 없긴한데, 이인터뷰는 진짜 값지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음. 애들이 문제행동을 할때 당장혼내서 문제행동을 멈추는데 급급할게 아니고 그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아낼것. 그 이유를 애한테 물어보기. 지시어 쓰지말고. 다정하게.
육아하면서 확실한건 나라는 인간이 내 생각보다 참을성,인내,사랑표현이 부족하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어른이 스스로 내가 커 온 어린시절을 뒤돌아 보고...어떤 부분에서 결핍이 있었는지 알아야,그 결핍 된 부분이 부모가 된 지금 어떻게 아이에게 어떤 말과 행동으로 나오는지..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깨달은게 저는 아이랑 하루종일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녔어요.
아이가 저한테만 말하고,저는 아이에게 어떠한 정보를 듣고자 할때만 질문하더라구요. 전 그걸 대화라고 생각했구요- 아이에게 먼저 아이에 대한 호기심,질문을 한적이 거의 없단걸요. 이미 많이 컸다고 생각해서 저 편할려고 아이를 통제하려고만 하고-아이와 아이의 생활에 대한 진정한 대화를 못하고 있었구나. 깨달으니 얼마나 눈물이 나고 미안한지..
다른분들도 아이가 말해주고 싶은걸 먼저 물어봐 주세요. 전 이제 그렇게 하려고요. 잘은 못하지만 하루에 한걸음씩만 나은 부모가 되면 될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지시어만 쓴 제가 부끄럽네요. 반성하면서 봤습니다. 힘들때마다 인터뷰 떠올리겠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제가젤 의지하고존경하고 또많이배우는 오은영선생님을 여기서 뵈다니넘반가워요!!!♡♡♡
오늘도 도움받고갑니다^^
우리딸이 오은영 박사님같은 멋진 리더가 됫으면 좋겠어요~~~
국민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은영 박사님이 출연하시다니 놀랍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ㅁㅂ ㄷㄷ ㄷㅇ
금쪽같은내새끼에서도 다른프로에서도 하신 말씀을 다 합쳐도 절대 머순되는 말을 안하시는 최고의 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
"부모가 아이에대해 사실 많은걸 알아요"라고 여기서 그러셨지만 금쪽같은내새끼 방송에서는 "부모가 아이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않아요"라 하셔서
많은걸 알지만 그렇다고 다안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답이 나오네요. 선생밈 정말 존경합니다ㅜㅜ선생님께 이리 배울수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어머 오은영 박사님을….. 클라스가 다르네요 ㅎㅎ
역시 대기자채널입니다 ✨👍👍👍 귀한분을 초대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느린아이 둘째가 도대체 왜그러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은영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마음을 다잡고 기다리자 기다려주자 다짐합니다~
와우 오은영선생님까지 짱 ㅎㅎ 오늘도 전 아이와 싸웠네요 쉽지않은 육아의길ㅠㅠ
말씀 쭉 듣는데 눈물이 펑펑 나네요.. 부모들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난 정말 못난 엄마야 언제나 불안해요..
존경하는 롤 모델 오은영박사님!! 믿고 듣습니다♡
박사님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광대승천하면서 봤네요. 정말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많은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는 영상입니다. 정말 강추! 국회는 이번 편을 예비 부모의 필수 시청 영상으로 지정시켜라!
감사합니다^^
오..!오은영박사님까지!!
도데체 섭외력이 어디까지인건가요?
엄청 빠르게 커져가는 채널이네요
오늘 내용도 너무 공감되고 배울게 많았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1도의 변화...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오은영박사님 같은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고딩된 아들과 매일 감정싸움으로 기분이 널뛰기해서 너무 힘들어서 박사님께 상담이라도 가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비단 어린아이와의 관계뿐 아니라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에도 통했으면 하고 초집중 해서 봤습니다 감사 드려요~~
이번편과 남은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되심 좋겠네요
초등1년된 아들이 학교생활적응하는게 힘드나봐요 짜증과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도 어떻게 대처할지 힘드네요ㅜㅠ
어머니! 고딩아드님 마음이
참~힘들고 어려울거에요.
공부를 잘하든못하든 대학을앞에두고있잖아요...
아이의 모든생각 행동은 거의부모를닮거나 가정환경에서,비롯된것인거같애요. 그래서 문제아는없고,문제부모는있다,라는말이 있나봐요.
😊어머니먼저 운동도하시고 힐링도하시고 아드님대할때
편안하게 따뜻하게 대하면
좋을거같애요~^^그리고 말의씨를 뿌리는거에요.
칭찬의말씨를 다정하게 하는거에요.가까이다가가고,친해야 속마음을 얘기하더라구요,
같은어머니입장에서 작은의견을 드렸네요.
어머니 화이팅이에요~♡♡
@@김하나-g2o1e 힘들거예요
제 아이한테 물어보니 학교에서 담임샘한테
남자애들이 특히 많이 혼난답니다
샤우팅으로...남자애들은 ㅡㅡ특히나
장난치고싶고 떠들고싶고 이런게
더심해서 내가 가만히있어도 옆에친구가
도발하기도하고 그러잖아요
친구와 얘기도 못하게하고 스킨쉽도안되고
아주 경직된 분위기에요
학교생활 한적이없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게다가 몇시간내내 마스크를쓰니
머리도 핑돌고 가슴도 답답한데
분위기도 경직되고...
등교때는 어떻게든 웃으며 갈 수 있도록
애쓰고 집에오면 스트레스를 확풀수있는
활동을 준비해주는것도 좋아요
집에오는게 안식처가 될 수 있게요
욕조에 물받아서 신나게 물놀이하는것도
좋고 재미있는 미술놀이도좋아요
아이와 마음카드를 주고받는것도 좋아요
아들이 엇나가면 힘들죠
상담소를가거나 가금 잔소리 하지말고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따라해보는것도 좋지요
그아들이 내가늙으면 날돌봐줄 사람입니다
제가 부족하고 반성해야 될부분이 있을때 찾아 보는 오은영박사님 영상 🙏
유튜브 채널 맞나요? 지상파인줄,,, 섭외력 대박이네요.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섭외력이 날이갈수록 어마무시하네용!! 교육대기자 채널을 팔로우 하게 되어서 다행인 날들 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오은영박사님의 자녀교육을 듣다보면 참 내가 우리아이에게 하면 안되는 많은 것들을 했었구나.
우리아이들도 참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겟구나, 모르면 물어봤어야했는데....
나의 불안함으로 우리애들에게 접근했던 많은 말과 행동들을 반성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이 나오는거 보면서 느끼는건 부모는 감정이 섞이면 안되는거죠.
늘 이성적으로 화가나도ㅡ아 네가 뭐뭐 했구나ㅡ라며 내가 지금의 감정보단 이성적인면으로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야 한다는거죠..그렇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이성적으로만 대할 수가 없는게 가장 힘든거같아요.
마치 스위치처럼 딸깍 하며 감정의 변환이 잘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렇게 안되니 자꾸자꾸 영상보며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겠죠?
천번만번 부모도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렵지만;;
천번,만번를 가르쳐야하는 존재였군요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맨날 "왜 좋은 말로 하면 안 듣니??!!" 했는데, 애들도 그 행동이 익숙해서 그런거군요 ㅠㅠ
양파 껍질 하나 까듯이 아이의 행동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이유를 꼭 파악하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을 모셔 이렇게 귀한 영상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중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누며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왜그래~~? vs 왜그래!!!! 상황이 마침 어제 있어서 서로서로 감정적으로 왜그래!!!! 이러지 말고 왜 그러는거야~~?? 이렇게 천번만번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하기로 서로 약속했어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다려지네요😊😊😊
천번만번 쉽지않죠. 그래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 박사님 프로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늦었지만 찐찐찐 팬입니다
제가 70인데
손주들과 대화하기에 도움이 많이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해법 풀이들으며 61년제인생 제가족구성원들을 이해하며 공부하고있어요 곧 손주를 기다리며 양육의혜안을 키우고있어요
와~~~오은영 박사님까지..
방문인터뷰인듯요 이쁘게 차려입으신 기자님도 청순해보이고^^ 애들이 컸어도
늘 공부하며 새겨듣게 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오은영 박사님은 딕션이 너~~~무 좋아서 모든 강연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내용도 얼마나 좋은지 너무 많이 배웁니다
근데 문제는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거ㅋㅋㅋ까먹을때마다 듣겠습니다^^
딕션, 톤, 목소리 다 좋으신것 같아요^^
첫째 3살때쯤 ebs 방송 하실때 알게되어, 방송챙겨보고.. 코로나 이전에 선생님 강의도 들으러 다녔는데도 변화가 참 어렵네요..ㅠㅠ
'울지 말라고 했지..' 매번 둘째한테 하는 말인데.. 마음 다 잡고 변화하려 노력해야겠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아이들의 관계
살아온
문화가 다르고
가정환경이 달라서
서로의 관계에 있어
언행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고
압니다
그래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에서
소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은영박사님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맞아요 고작 5살인 저희 딸도 물어보면 다 얘기해요. 간혹 미처 못 물었을 경우 나중에 애가 말한 이유를 듣고 아차! 할때가 종종 있었어요. 정말 경청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게 앞으로도 쭉 이어지도록 저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아야겠어요.
내가 아이를 키울때 오선생님이 계셨다면 조금은 내 마음이 힐링되고 위로가 되었을걸…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도 오선생님 방송은 늘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오선생님의 말씀도 모든 부모님들에게 위로가 되지만 미소짓는 얼굴 말투가 덧붙여져서 더 많은 힘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
우리 대한민국에 오은영박사님이 계신다라는게 한 부모로써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 존경하고 너무좋아합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중2아들 둔 맘입니다
학교친구들 행동이 자기랑 맞지않아서 짜증나고힘들다고
그걸표현한다고 중간고사백지화 했어요 ㅜㅜ 굳이 학교 다녀야하냐고
평소 겜할땐 종종친구랑하지만
그닥 어울려서 노는거 싫어해요
아이행동을 집에서 자제시키는것도 없고 공부압박도주지도 않고 하지만 잘못한일은 지적하죠 ㅜ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영상들을 보며~ 알아보려고해요
5:32~
6:04~ ☆새겨듣기☆
8:52~ ☆새겨듣기☆
15:52~ ㅠ___ㅠ
** 아이행동에 (숨어져있는 )아이의
진정한 이유& 의미가 있다. 그걸 알도록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Ex동생이랑 다투기、물건 던지기등등)
->아이에게 물어봐야 한다.
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저는 오은영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Beyond Behaviors란 책과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상에 대해서 좀 더 학문적이고 분석적으로 배웠습니다. 저자인 소아 임상 심리학자 Moda Delahooke 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대할 때 꼭 고려해야하는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교순님 말씀 감사하네요 ~~ㅎ
많이 도움이 됩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더 공감하고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억지로 시키는게 과하면 정말 안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는데
제가 공부를 중2 중반부터 했습니다. 중1때는 여러가지로 ...공부를 안했었죠
중2때 공부하게된건 부모님이 계속 억지로 시켰던 것이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든 생각때문이었어요.'옆에 친구도 공부하는데 나도 함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한 과목씩만 손 대다가 점수잘 받고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과목다 손대게 되었어요. 공부를 억지로 하라고 여러가지 했던 일들과 그때의 부모님의 모습은 아직도 저한테는 안좋은 모습으로 남았고 가끔식 고마워해야할 일에 고마움을 못 느끼는둥..부모님과 유대가 떨어지고 쟤 도덕적인 면?도 조금은 문제가 생겼던 거 같아요
물론 그시절에 부모님께서 절 걱정하시고 노력하신거 알지만 제겐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거든요. 싫은거 계속 시키려는데 '그래두 저 사람이 힘들게 노력해서 나 도우려는 거니까 좋게생각해야지!'라는 생각은 들기 어렵고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죠
다만 뭐든 과하게 억지로 시키려는것은 좋지 않습니다..역효과를 부르기도 해요..
공감합니다. 소중한 의견과 경험담 감사합니다^^
실질적이고 실천 가능한 제안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애청자입니다. 방금도 보고 왔네요^^ 오은영 박사님 갈수록 이뻐지시는 것 같아요~
질문 하나에 막힘없이 성대모사까지 리얼하게 해주시며(가끔은 제 모습을 따라하신줄 ..^^;;) 답변을 얼마나 성심성의껏 해주시는지 넘 친절하세요^^
그런데 혹시 대기자님이 준비하신 송곳같은 질문 다 못하고 오신 건 아닌지요..ㅎㅎ 질문 안해도 알아서 너무 말씀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왠지 평소보다 대기자님의 질문이 적어 보여서요^^
오은영박사님은 편집할 게 없어서 3-4부까지 분량이 나올 것도 같네요 ㅎㅎ
암튼 엄청 바쁘신 와중에도 늘 웃는 얼굴로 밝은 에너지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기자님 매번 interviewee 들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시는 거 맞죠? 그런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시고 낯선 곳 아랑곳 않고 편안하고 차분하게 진행해주시는 대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인터뷰이들이 익숙한 곳에서 질문을 받으셔서 그런지 더 편하게 마치 수다떨듯이 답변을 잘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마다 촬영 배경이 다르다 보니 각각 다른 사무실(일터)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것도 색다른 재미랍니다~~^^
오은영박사님 남은 편들도 기다려지네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제가 오박사님 계신곳으로 찾아 뵙고 말씀 들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감사드려요~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 너무 유익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랑 싸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상황에 넘 맞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를 찾아야됨 사소한 암호 사소한 행동을 찾아야됨 . 찾지 못 하면 매번 대립과 매번 싸움 밖에 없음
와..이거보는데 난눈물도 흘렷고 뜨끔하고
참내자신이 미워진다..
내아이한테 내가그러는데 박사님이말할때마다
소름끼치고 나를다시 보게되엇어요..
진짜 제가그래요ㅠ소리지르고 하면안되는데
안되는걸알면서도 소리지르고 화내고
무섭게만하니까ㅠㅠ 제자신이 너무한심하고
미워지네요.. 진짜 내아이를 잘알고잇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아는거없고 이해하는게
없는듯 하네요.. 반성많이해야겟어요..ㅠㅠ
참못난엄마네요.. 오늘부터 다정하게?
하도록 노력해야겟어요..ㅠㅠ영상잘밧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엄청 홀쭉해지셨네요 ~~
왜 추운데가...자식에게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네요!
너무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저의모습이 다있었네요ㅠㅠ
고치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오은영 박사님을 교육부장관으로~~!!!
역시 대기자! 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하는 오은영선생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1도의 변화를위해 노력하렵니다^^,,
안녕하세요~~너무 잘 들었습니다~~아이들은 천번 만번을 가르쳐줘야 한다가 너무 공명깊게 들었습니다~~평소에 잘 하는데 어제저녁 너무 세게 소리를 지르고 말아서 애가 엄마 무서워하면서 너무 세게 우는것이였습니다~~~그 순간 내가 왜 이랬지하면서 악마가 들었나하면서 바로 엄마가 너무 큰소리로 얘기했지하면서 사과하며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데 우리 할려면 좀더 집중하고 한 얘기라고 타일렀습니다~~제가 욕심이 과했나봅니다~천번 만번 가르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부와 3부도 도움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질문이 참 좋은것 같아요~~👍👍
오박사님 존경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에 마음이 찔립니다.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저는 학교다녀오면
오늘 재미있었던일 있었냐고 물어봐요 ㅋ
언젠가는 등교시킬때
잘놀고와~~~그래서
아이가 ㅡㅡ;;; 학교는 놀러가는거 아니거든? ㅋㅋㅋ
그래서 그냥 요즘엔
즐거운하루 좋은하루 보내라~~하고
툭툭두드려주고 들여보냅니다ㅋ
들어가는모습을 엄마들이 같이 보거든요
들어갈때 고개를 휙돌려서 엄마를 확인하면
엄마들이 손을 흔들고 ^^
제가 양손으로 파닥거렸다가
애가 보고...헉! 했다네요
ㅡㅡ그날따라 제가 텐션이 너무 올라서 ㅋ
나는 왜 유독 아이들을 재우려고 씻길때 예민해지는걸까 왜 자꾸 재촉하고 빨리빨리를 말하며 아이들을 몰아세울까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도그래요ㅜㅜ
피곤해서 그런것 같아요 애들 키우면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해서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크면서 덜해지지만..어릴때는 잠투정이 심하니까 엄마도 독촉하고 짜증을 내게 되는것 같아요 5살부터 나아지고 6-7살부터는 잠투정 거의 없이 규칙적으로 잠자는 시간이 잡히면서 엄마도 힘듦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ㅎㅎ
빨리 재우고 본인도 자거나 쉬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래요. 본능이에요 ㅠㅠ 그치만 화내는 거 자제해야죠..힘들어요..
평소에 교육 현장에서 있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교육 접근법의 한계성 때문에, 사실 동일한 교육계에 있으면서도 영상을 보며 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교육자가 최소한 아이들의 개별적인 속성과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자신들이 가르치는 전문 지식에 대한 방법만 언급하는 것들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에 회의를 느꼈거든요) 늘 부모님들께 부탁드리는 내용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정말로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단지 좋지 않은 환경만 존재할 뿐이죠.' 라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인전이 시급하네요
오은영샘 육아멘토 위인전 집필했음 좋겠어요
좋아요~ 누르고 듣습니다^^
교수님 요새 가족상담 공부하고있는데, 여러모로 배울게 많아서 즐겨 보고있습니다. 우선, 나와 내 가족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저는 큰 금쪽이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뵈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천번만번. 좋은대화. 물어보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되게 성경적이다
항상 나를 먼저 살피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내와 같이 기다리고 참고 사랑하라
내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아버지와 같이 아이의 마음을 살피라
천번만번 앉을때나 일어설때나 가리지 않고 말씀을 가르치라
오은영 박사님 나오시면 무조건 봐야죠
감사합니다^^
박사님말씀 역쉬 명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안녕하세요 울산의알렉스 엄마라고 합니다( 종종 댓글로 인사드렸어요 기억하실 때까지 저 이름 밀고 나갑니다 ㅎㅎ) 요즘들어 부쩍 예뻐지신듯해요!! 선생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블랙홀에 빠지듯 순식간에 17분이 지나갔네요~ 2부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오은영 박사님 고맙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부모들이 살다보니 정말 많은 것 같아요...저를 포함해서요..ㅠㅠ 그래도 박사님이 알려 주셔서 커다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ㅠㅠ 이런건 제발 풀버전으로~^^;;;
네^^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정말 오은영 박사님께 치료 받고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입니다.
금쪽같은내새기에 솔찍히 어려운 점이 많아
속상합니다. 남자아이 둘이 다 차료를 받아야
상황입니다. 도움받고싶습니다.?
2부 어디있나요? 넘 기다려지네요 인트로부터 눈물 찔끔했네요 ㅠ정서의 대물림 이겨내기 참 어렵네요... 타고난 가정이 부럽기까지 해요.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여도 부모는 부모지요? 다 컷으니 남남이다. 다 커서도 응석부리면 눈살 찌푸린다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것에 대하여도 궁금합니다
2부 올려져있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지시어~~ 완전 공감합니다.
56개월 아들....뭔가 물어보면. 몰라! 뭐 먹었어? 물어봐도 몰라!ㅠ 왜일까요 ... 금쪽같은 내새끼처럼 ai 스피커 동원해야할까요.....ㅎ
박사님 안녕하세요
9홉살 여자아이의 할머니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난독증 이라는 것을 앓고있읍니다
박사님! 난독증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릴적부터 이런 교육을 듣고 했는데 저는 늘 다시 제자리여서 부족한 엄마의 모습을 가진채 고등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죠 고등아들에게도 어린아이와 같은 감정읽기를 해주는게 맞는거겠죠? 예민한 아들 키우기 참 힘들어요
늦지않았어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나이먹고나서도 친정엄마가
마음알아주길 바라는데요
아직 충분하죠
아이는 아이고 부모는 부모니까요
그저 사랑한다 사랑한다
계속 밑도끝도없이 해보세요^^
오글거려도 속으론 되게좋아해요
@@morayojeongbaramdori8208 네 맞는 말씀 이세요
@@이은미-i6l7k 네^^
부모는 영원히 부모고
아이는 영원히 그 부모의 아가니까요 ㅋ
인간계의 강형욱
오은영 박사님께 국가에서 나서서 위인 등재 부탁드립니다 소리질러 갓은영
오박사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존경하는 오은영박사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상담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오은영 박사님 상담실로 인터넷을 처봐도 제가 못찾는것인지
잘 못찾겠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제 도카와 제 사촌오빠를
도와주세요. 사촌오빠는 베트남언니와 안맞아서 이혼을했고 그로인한 마음의 상처가 있다보니 우울증약을 먹게되었고 또
사촌오빠의 아들인 초등학교 4학년 조카가
있는데 조카가 2~3살때 사촌오빠와 언니와 이혼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작은엄마와 작은아버지손에서 시골에서 제조카가 자랏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골은 농사일로바쁘고 하다보니 작은엄마와 작은아버지께서 봐주시는게 한게가 있다보니 본의아니게 방치아닌 방치를 하며 자라온 상황입니다.
사촌오빠는 돈벌기위해서 조카아이와 떨어져지냈었구요.
사촌오빠의 아들이 초등학교 4 학년인데
학교에있을때 뭐가 불안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화장실에 같다가 와야한다고 선생님께 말을 못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지에 큰거 신례를도 했고 또
조카 학교선생님께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서 부랴부랴 사촌오빠가 시골에내려와서 조카를 돌본다고 돌보고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사촌 오빠도
우울증약을과 수면제를 복용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조카아이를
돌본다고 돌보고는 있지만 사촌오빠도
상태가 안좋다보니 너무힘들어 하고 또
아이가 말도안하고 눈물만 뚝뚝흘리고
뭐라고 말을해야 아빠가 너의 감정을 알 수가 있다라고 말을 조카에게 해도 아무말안하고 눈물만 뚝뚝흘릴때도 많고
또 사촌오빠(조카아빠)가 말을걸으면
몰라! 몰라! 계속 몰라라고만 하고
사촌오빠도 우울증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것같긴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할지도 잘 모르다보니
그저 막막하기만 한가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하긴했다는데요.
뾰족한 방법이나 뭔가 제시같은것을 말씀을
속시원하게 못듣고 오는것같더라구요.
물론 그분들 선생님분들께서 뭐나부족해서
잘 못해서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상담을 받고와도 칭찬을 많이해주라고 해서
사촌오빠나름칭친도 많이해줄려고 하고있고 잘 못한부분은 혼내기도 한다고하는데요. 사촌오빠에게는 너무 버거
워하는것같아! 저러다가 사촌오빠의 우울증이 더 악화되서 나쁜마음을 먹게되면 어쩌나 거정도 많이됩니다.
또 사촌오빠아들이 척추측만증이여서 걸음걸을때도 쩔뚝쩔뚝걸어서 신발도
의료신발을 신다니니고있습니다.
조카도 사촌오빠도 너무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이런상황 저런상황이 놓여지게되면 사촌오빠의 아들에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방법에대해서
뼈대라도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사촌오빠와 조카가
이런상황이다보니 마음이너무 아픔니다.
오은영박사님! 제발 저의 사촌오빠와 조카아이를 도와주세요. 진실로 부탁드립니다.
뉘과 오좌고해쫘나 뉘가 공감합니다 ㅠㅠㅠ
맞벌이인데 만12개월~3년 사이에 주양육자가 시간을 같이 많이 못보내면 영향이 있을까요? ㅠ
이 프로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아이들은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문제가 대부분인듯 합니다.아이들을 바꾸는게 아니라 부모 교육방송인듯요
저희 아가는 아직 말을 못하는데요..
안좋은 행동은 다하는거 같아요
때리고 꼬집고 던지고 하지말라는건
다 하거든요 답답해 죽을거 같아요ㅜㅜ
그리고 지금 30개월인데
아직도 말을 잘 못하거든요..
2단어는 몇개씩 하는데
언어치료를 받고싶어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ㅜㅜ
동화책을 들려주세요 많이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이 늦다고 합니다
ㅜㅜ저희아이가 그랬어요
저는 손등이나 팔에 늘 꼬집힌상처가...
늦게걷고 늦게말하고 하루종일 느려터지게먹고 재워도안자고
재워도 금방깨고 밤에도 계속 깨고
울고 소리지르고 울고 소리지르고
ㅡㅡ아....끝도없네요.....
그런데
지금은 미치게 사랑스럽고 애교장난아니에요 ㅋ
.언어가 느린데 성질은 누구보다 급하니
화가나겠죠
아이가 답답해 죽을거같을거예요
너무 답답하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고올라오겠죠
감정이 감당이 안되니 자학을하구요
딱 제 아이가 그랬어요
대화많이하고 수다쟁이 엄마가되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개그맨이 되어야해요 ㅋㅋ
마치 성우같이요...리드미컬하고 재미있게...
1
악!! 넘 제 얘기...
또또또!!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