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5장 / Isaiah Ch.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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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 2025. 1. 27.(월) | 사 35장 | 요절 1, 2절 | 찬송 242, 240장
    구속의 때
    ■ 본문탐구
    1.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이 가지게 될 기쁨과 즐거움(1-2)
    이것들이 어떻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가? 사람의 심령상태를 은유적으로 묘사한 것.
    2. 복음전도자의 할 일과 그 메시지(3-4)
    1) 할 일: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에게 권고의 말을 하여 주는 것이다. 복음전도자로서는 바로 이 일들에 전념하여야 하겠다.
    2) 어떤 권고의 말을 할 것인가? 메시지: 너는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3. 메시아로 말미암은 구속의 결과들(5-10)
    1) 복음이 전파된 심령에 성령께서 이루시는 영적 결과들이다. 사람의 영적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은유적으로 자세하게 묘사해 주고 있다.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라!
    2)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광야에서 물이 솟게 되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게 되었기에/ 성도의 영적 현실 변화가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이기 보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무조건적인 은혜에 의한 것임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다.
    3) 선지자는 위의 경우를 다시 한 번 더 서술해 주고 있다.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源泉)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大路)가 있어서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대로’또는‘거룩한 길’이라는 말로 성도가 가는 길이 어떠함을 묘사해 준다. 성도가 가는 길은 우리 주님의 교훈대로 참으로 좁은 길이다(마 7:13-14). 그럼에도 그 길은 내면에 있어서 넓고 큰 길이다. 나만 외로이 가는 길이 아니요, 수많은 성도들이 앞서 간 길이요, 지금도 가는 길이요, 장차도 갈 길이다. 이 길과 관계하여서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교훈한다(8b-9).
    4. 그 결과(10)
    구속받은 성도의 모습 - 지상교회의 모습 - 천상교회의 모습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띄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10)
    ■ 교훈과 적용
    우리는 이사야가 미래적으로 바라보았던 그 때의 실현을 이미 과거적으로 보고 있는 자들이다. 동시에 그 실현을 현실적으로 맛보며 사는 자들이다. 이 감격이 내게 있는가? 이 예언이 유대민족적으로 실현된 것에 대한 감격, 이 예언의 말씀이 개인적으로 실현된 것에 대한 감격, 이 예언의 말씀이 장차 전 인류적으로 실현될 것에 대한 감격이. 이 감격을 전하는 자로 살자! 이 감격의 궁극적인 실현을 소망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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