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8장 / Isaiah Ch.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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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ค. 2025
- 2025. 1. 22.(수) | 사 28장 | 요절 5절 | 찬송 25, 461장
성도의 면류관
■ 본문탐구
이스라엘의 불신자에 대한 경고가 28-35장까지 계속된다.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1-4)
1) 취한 자 에브라임: 선지자는 북조 이스라엘의 영적 형편과 그들이 처해 있는 일시적인 융성을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 또는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라 일컫고 있다(1).
2) 교만한 면류관: 유다와 베냐민의 두 지파로 구성된 남조 유다에 비하여 열 지파로 구성된 북조 이스라엘은 그 크기와 규모에 있어서 강성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차지한 땅은 비옥하고 기름진 땅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반은총 속에서 풍요를 구가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적당한 혼합주의로 이방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화려와 사치에 취할 수 있었다. 저들은 이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겼다.
3) 하나님의 역사심판: 이러한 형편에서 하나님의 역사심판이 저들에게 임할 것을 선지자는 선포하고 있다.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라”고(2). 과연 선지자의 예고대로 주전 722년 저들은 앗시리아에 의하여 완전히 멸망당하였으며, 그 백성들은 사민정책(徙民政策)에 의하여 사방으로 유리하게 되었다.
2. 성도의 면류관(5-6)
1) 취하지 않은 자: 에브라임에 살면서도 취하지 않은 자가 있는가? 하나님의 역사심판이 전체 에브라임을 엄습할지라도 에브라임 중에서 취하지 않은 자를 함께 멸하시지는 않으신다.
2) 성도의 화관과 면류관: 이 남은 백성에게는 여호와께서 친히 그 면류관이 되시고, 그 화관이 되어 주신다(5).
3) 그가 하실 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신다”(6)고 하였다.
3. 유다 사람들아 회개하라!(7-22)
1) 유다의 미련함: 에브라임에 대한 경고를 들으면서 유다는 깨달을 줄 알아야 지혜로울 것이다. 그럼에도 저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에브라임의 전철을 따라 더 악랄하게 행했다(7-8).
2) 역사심판: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된 므낫세 치하에서 남조 유다는 돌이킬 수 없는 내리막길로 들어서고 말았다(14-22).
■ 교훈과 적용
헛된 것으로 우리의 자랑거리를 삼지 않아야 하겠다. 에브라임과 같은 이 세상 속에서 섞여 살더라도 이 세상과 세상이 주는 것에 취하지 않고 살아야 하겠다. 주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면류관, 화관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자랑이 주님께 있어야 하겠다. 또한, 지금도 시행되는 하나님의 역사심판을 보면서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른 것들로 자랑거리로 삼은 데 대하여 깊이 탄식하며 엎드려 회개에 열심 내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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