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th-cam.com/video/9cBbWQrz2aY/w-d-xo.html 오필리아 th-cam.com/video/eJ1xFh7R-0g/w-d-xo.html 만종 th-cam.com/video/2ihWP8wAPN4/w-d-xo.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th-cam.com/video/uQ3O0TxAjNc/w-d-xo.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th-cam.com/video/YqTgJK2jlJA/w-d-xo.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th-cam.com/video/teMYxKzO5-s/w-d-xo.html 마담X th-cam.com/video/Ns4RRsSkKxw/w-d-xo.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th-cam.com/video/Nrd7in8wGSA/w-d-xo.html 에케 호모 th-cam.com/video/YPVmAletNRI/w-d-xo.html 생각하는 사람 th-cam.com/video/MNhpVpqk95o/w-d-xo.html 모나리자 th-cam.com/video/F3OI1-H1Tas/w-d-xo.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th-cam.com/video/BXKG2m0m_No/w-d-xo.html 달마도 th-cam.com/video/9RnNvrQzMwY/w-d-xo.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th-cam.com/video/dFYTpyjfoYU/w-d-xo.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th-cam.com/video/3cvS_Kx3DRg/w-d-xo.html 올랭피아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최후의 만찬 th-cam.com/video/vph29cvadMc/w-d-xo.html 천지창조 th-cam.com/video/dvWtDIIfjYc/w-d-xo.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th-cam.com/video/-0CjSLlADnM/w-d-xo.html 시녀들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사트루누스 th-cam.com/video/C7IkgmRMb3I/w-d-xo.html 비너스의 탄생 th-cam.com/video/m7neprnJH08/w-d-xo.html 세잔의 사과 th-cam.com/video/KZ6qZ2T9u7I/w-d-xo.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th-cam.com/video/1w_OPSfBC5Q/w-d-xo.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th-cam.com/video/BYBgN397tB4/w-d-xo.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th-cam.com/video/zQh8JmQf258/w-d-xo.html 밀로의 비너스 th-cam.com/video/PSf2-ZxlOf4/w-d-xo.html 고디바 th-cam.com/video/4wDjX8Glz6Y/w-d-xo.html 흰색 교향곡 1번 th-cam.com/video/cK9sPYaEtXs/w-d-xo.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th-cam.com/video/6lSQQQZ0Xn0/w-d-xo.html 루앙 대성당 th-cam.com/video/t-eX5v0Tjso/w-d-xo.html 성삼위일체 th-cam.com/video/FuidbuSfZUw/w-d-xo.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th-cam.com/video/s9QD6pulOCE/w-d-xo.html 아테네 학당 th-cam.com/video/DlrJ_ewiOnU/w-d-xo.html 시녀들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베르툼누스 th-cam.com/video/4FOhTk2Sgn4/w-d-xo.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th-cam.com/video/EwkF7AAbUHQ/w-d-xo.html 뱅크시 th-cam.com/video/sIBcA5n6cQU/w-d-xo.html 구스타브 쿠르베 th-cam.com/video/1M-wvJOxRSE/w-d-xo.html 알폰스 무하 th-cam.com/video/nTJt1Dv0HR4/w-d-xo.html 카미유 클로델 th-cam.com/video/lf2gZTn2rwc/w-d-xo.html 클림트 th-cam.com/video/SlAU6YyI_xk/w-d-xo.html 마크 로스코 th-cam.com/video/PhthFHxfUGM/w-d-xo.html 클로드 모네 th-cam.com/video/sLPxvPCNwZY/w-d-xo.html 바스키아 th-cam.com/video/mgB0zJ2DfPc/w-d-xo.html 칸딘스키 th-cam.com/video/C3awlOIPfDs/w-d-xo.html 몬드리안 th-cam.com/video/EfsZ_FasFIU/w-d-xo.html 뭉크 th-cam.com/video/VR-2CJX5WNo/w-d-xo.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th-cam.com/video/BxIN2l5I1OA/w-d-xo.html 보테로 th-cam.com/video/x1xMyONI8CI/w-d-xo.html 윌리엄 터너 th-cam.com/video/ZAglIzCYoF8/w-d-xo.html 데이비드 호크니 th-cam.com/video/NcuQgEs91v4/w-d-xo.html 페르디낭 호들러 th-cam.com/video/Y_ldwrlBOLs/w-d-xo.html 툴루즈 로트렉 th-cam.com/video/wNtV0iGu9HM/w-d-xo.html 자크 루이 다비드 th-cam.com/video/AwW4mNhob7o/w-d-xo.html 앙리 루소 th-cam.com/video/xChvgQD4lLA/w-d-xo.html 에펠 th-cam.com/video/d8E97cDfGEo/w-d-xo.html 나혜석 th-cam.com/video/d8E97cDfGEo/w-d-xo.html 이중섭 th-cam.com/video/6PWmA_-Bws4/w-d-xo.html 신윤복 th-cam.com/video/5SEz-Mjf6m0/w-d-xo.html
당시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결혼을 많이 하는 바람에 유전병으로 마르게리타 공주는 심한 주걱턱 등의 신체적 문제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왕 부부는 공주를 무척 사랑했기에, 공주가 본인의 외모가 남들과 다르거나 못생겼다고 생각하여 위축되지 않도록 광대나 왜소증 환자들을 붙여줬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아, 혹시나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나오는 합스부르크 왕가는 오스트리아의 오리지널 합스부르크가 아니라, 스페인의 합스부르크(압스부르고 스페인) 왕가입니다. 오스트리아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마리 앙투아네트)이 루이16세와 혼인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 주걱턱 문제는 여기도 있긴한데.. 압스부르고만큼은 아니라서
딱 1년 전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서 이 그림 앞에 서 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너무나 많은 방에서 하루종일 그림을 보고 이 방에 들어 갔을 때는 다리도 아프고 지쳐 있었지만 그래도 해설 이어폰을 끼고 꽤 자세히 본다고 봤는데 놓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셔서 더 재미있네요. 2박3일은 돌아봐야 제대로 볼 수 있겠다 싶은 프라도 미술관과 마드리드에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국제학생증 있으면 프라도 미술관에 무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CindyKang00 맞아요 학생증없이도 들어갈 수는 있는데 문닫기 한시간 전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시간대에는 줄도 엄청 길어서 입장해봐야 거의 몇 작품 못보죠. 그냥 ‘나도 거기 들어가봤다’ 하는 말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그래서 입장의 의미가 없는 문닫기 전 무료 관람은 제가 아예 언급을 안했답니다 ^^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직접 봤는데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더군요. 크기도 매우 크고 미술품에 압도되지는 않는 편인데(클림트의 키스도 사실 실제보면 별로), 이 그림하고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 하고는 걍 보는 순간 압도되어 버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석에 따라서 국왕과 왕비의 초상화 작업을 구경중인 공주를 그린것이냐vs공주의 초상화를 거울에 반사해 그린것이냐 하면 저는 분명히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더 확실하게는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오른손잡이였는지, 왼손잡이였는지 확인하면 더 정답에 가까울거 같아요.. 저 당시 왕족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제대로된 배경을 준비해놓고 왕족들만 서있거나 왕족 홀로 서있는 위엄을 나타낸 그림을 바칠텐데... 거울속에 국왕부부 뒤에 붉은 커텐으로 당시 초상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단서를 남겨놓기도 했고요. ㅇㅇ 공주가 가장 귀여운 나이 5살때 작업중인 공간에 갑자기 놀러와서 뒤에 문도 열려있고 어수선한 뒷배경 즉 비하인드 씬을 그리면서 [국왕 내외를 그리는 작업 도중에 작업실에 찾아온 귀여운 공주님 #공주님 귀여우셔, #공주님 행차, #with시녀들] 나라는 존재를 왕가와 함께 한폭에 담을만큼 이들과 내가 가까운 사람이다 라는 걸 과시도 하면서 '폐하, 이 때 공주님 귀여웠던거 기억나시죠 ㅎㅎ' 하며 바치는 그림 같아요 😙
It’s interesting seeing a very complete and beautiful description of an Spanish painting (and the magna opus realization of Velazquez and a gem of baroque art) on Korean. 멕시코에서 인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예전에 읽은 한국 소설이 생각나네요. 이 그림이 표지이고 아무도 주목하지않는 오른쪽 왜소증을 앓는 여자가 상징적인 존재로 나오는 소설이었는데..그림 하나로도 파생될수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결국 명작이란 많은 사람에 의해서 상상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라는 공통점이 많이 느껴지네요
중학교 1학년 때 미술시간에 들었던 내용이네요. 너무 흥미로워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새삼스럽고 반가워요. 그당시에 선생님의 주장으로는 왕실부부를 그린거라고 했지만 이자체가 거울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혼돈으로 기억에 더욱 깊히 남은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소유한 사람이 국왕이었을 걸 생각해보면 결국 그림 속에서 벨라스케스가 그리는 초상화의 모델도 펠리페 4세 부부였을 것 같아요...!! 국왕이 이 그림을 볼 때마다 그때 자신과 왕비의 초상화를 그렸던 날을 떠올리게 될 거고, 그건 결국 벨라스케스의 공훈으로 😂....
벨라스케스의 눈을 보면 아래쪽을 보고 있는 것과 팔레트에서 최근 쓴 색이 빨강, 노랑이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때 마르가리타 공주를 그린 것이고 나중에 이 그림이 걸릴때 액자에 걸릴 것이기 때문에 그 액자를 볼때 그 시대 거울에 장식과 비슷해 보여서 마르가리타 공주를 그리기 위해 큰 거울을 보면서 그리는 것 같다는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디에고 벨라스케스는 본인이 과시욕이 있는 관종답게 그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누구한테 어떻게 줘야하는지 잘아는게 드러난다. 더욱이 궁정 화가였으니 누구보다 힘의 논리, 서열대로 화폭 속 인물들을 대해야 했을거고 에서 왕의 총애를 받는 본인이 공주를 그리고 있으며 훗날 기사직위까지 하사 받았다라는 것을 상당히 자랑하고 싶었던듯 ㅋㅋ 현대였으면 백퍼 인스타 피드에 올렸을 사람 ㅋㅋㅋ
이게 공주가 중앙에 있어도 인형처럼 가만히 있고 주변 사람들이 더 역동적이라서 주변 인물들에 자꾸 시선이 감. 그래서 공주가 부각되는 듯 하면서 부각되지 않는 효과가 있음. 은근슬쩍 신분 제도의 불평등함을 까는 거 같기도 하고..왕실을 까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왼쪽 벨라스케스 표정만 봐도 먼가 "왕족? 그딴게 다 무슨 소용이지? 흥!" 이런 표정임 ㅋㅋ 자신을 몇십년 동안 왕실에 쳐박아둔 왕족들한테 복수하려고 공주나 벨라스케스 자신이나 옆에 시종들이나 인간은 평등하다 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음. 영상에서 설명한 뒤에 걸어둔 신에게 도전하는 그림들도 사실 자신의 입장에서 신적인 권능을 행사하는 존재는 왕족이고 그에 대항하는 자신을 나타낸 것인지도. 어쨌든 갑질에 많이 시달린 듯한 표정..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th-cam.com/video/9cBbWQrz2aY/w-d-xo.html
오필리아 th-cam.com/video/eJ1xFh7R-0g/w-d-xo.html
만종 th-cam.com/video/2ihWP8wAPN4/w-d-xo.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th-cam.com/video/uQ3O0TxAjNc/w-d-xo.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th-cam.com/video/YqTgJK2jlJA/w-d-xo.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th-cam.com/video/teMYxKzO5-s/w-d-xo.html
마담X th-cam.com/video/Ns4RRsSkKxw/w-d-xo.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th-cam.com/video/Nrd7in8wGSA/w-d-xo.html
에케 호모 th-cam.com/video/YPVmAletNRI/w-d-xo.html
생각하는 사람 th-cam.com/video/MNhpVpqk95o/w-d-xo.html
모나리자 th-cam.com/video/F3OI1-H1Tas/w-d-xo.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th-cam.com/video/BXKG2m0m_No/w-d-xo.html
달마도 th-cam.com/video/9RnNvrQzMwY/w-d-xo.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th-cam.com/video/dFYTpyjfoYU/w-d-xo.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th-cam.com/video/3cvS_Kx3DRg/w-d-xo.html
올랭피아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최후의 만찬 th-cam.com/video/vph29cvadMc/w-d-xo.html
천지창조 th-cam.com/video/dvWtDIIfjYc/w-d-xo.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th-cam.com/video/-0CjSLlADnM/w-d-xo.html
시녀들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사트루누스 th-cam.com/video/C7IkgmRMb3I/w-d-xo.html
비너스의 탄생 th-cam.com/video/m7neprnJH08/w-d-xo.html
세잔의 사과 th-cam.com/video/KZ6qZ2T9u7I/w-d-xo.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th-cam.com/video/1w_OPSfBC5Q/w-d-xo.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th-cam.com/video/BYBgN397tB4/w-d-xo.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th-cam.com/video/zQh8JmQf258/w-d-xo.html
밀로의 비너스 th-cam.com/video/PSf2-ZxlOf4/w-d-xo.html
고디바 th-cam.com/video/4wDjX8Glz6Y/w-d-xo.html
흰색 교향곡 1번 th-cam.com/video/cK9sPYaEtXs/w-d-xo.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th-cam.com/video/6lSQQQZ0Xn0/w-d-xo.html
루앙 대성당 th-cam.com/video/t-eX5v0Tjso/w-d-xo.html
성삼위일체 th-cam.com/video/FuidbuSfZUw/w-d-xo.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th-cam.com/video/s9QD6pulOCE/w-d-xo.html
아테네 학당 th-cam.com/video/DlrJ_ewiOnU/w-d-xo.html
시녀들 th-cam.com/video/H-aoINSCjcs/w-d-xo.html
베르툼누스 th-cam.com/video/4FOhTk2Sgn4/w-d-xo.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th-cam.com/video/EwkF7AAbUHQ/w-d-xo.html
뱅크시 th-cam.com/video/sIBcA5n6cQU/w-d-xo.html
구스타브 쿠르베 th-cam.com/video/1M-wvJOxRSE/w-d-xo.html
알폰스 무하 th-cam.com/video/nTJt1Dv0HR4/w-d-xo.html
카미유 클로델 th-cam.com/video/lf2gZTn2rwc/w-d-xo.html
클림트 th-cam.com/video/SlAU6YyI_xk/w-d-xo.html
마크 로스코 th-cam.com/video/PhthFHxfUGM/w-d-xo.html
클로드 모네 th-cam.com/video/sLPxvPCNwZY/w-d-xo.html
바스키아 th-cam.com/video/mgB0zJ2DfPc/w-d-xo.html
칸딘스키 th-cam.com/video/C3awlOIPfDs/w-d-xo.html
몬드리안 th-cam.com/video/EfsZ_FasFIU/w-d-xo.html
뭉크 th-cam.com/video/VR-2CJX5WNo/w-d-xo.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th-cam.com/video/BxIN2l5I1OA/w-d-xo.html
보테로 th-cam.com/video/x1xMyONI8CI/w-d-xo.html
윌리엄 터너 th-cam.com/video/ZAglIzCYoF8/w-d-xo.html
데이비드 호크니 th-cam.com/video/NcuQgEs91v4/w-d-xo.html
페르디낭 호들러 th-cam.com/video/Y_ldwrlBOLs/w-d-xo.html
툴루즈 로트렉 th-cam.com/video/wNtV0iGu9HM/w-d-xo.html
자크 루이 다비드 th-cam.com/video/AwW4mNhob7o/w-d-xo.html
앙리 루소 th-cam.com/video/xChvgQD4lLA/w-d-xo.html
에펠 th-cam.com/video/d8E97cDfGEo/w-d-xo.html
나혜석 th-cam.com/video/d8E97cDfGEo/w-d-xo.html
이중섭 th-cam.com/video/6PWmA_-Bws4/w-d-xo.html
신윤복 th-cam.com/video/5SEz-Mjf6m0/w-d-xo.html
당시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결혼을 많이 하는 바람에 유전병으로 마르게리타 공주는 심한 주걱턱 등의 신체적 문제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왕 부부는 공주를 무척 사랑했기에, 공주가 본인의 외모가 남들과 다르거나 못생겼다고 생각하여 위축되지 않도록 광대나 왜소증 환자들을 붙여줬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아, 혹시나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나오는 합스부르크 왕가는 오스트리아의 오리지널 합스부르크가 아니라, 스페인의 합스부르크(압스부르고 스페인) 왕가입니다.
오스트리아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마리 앙투아네트)이 루이16세와 혼인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 주걱턱 문제는 여기도 있긴한데.. 압스부르고만큼은 아니라서
@@퍼플퍼플 음... 마리아테레지아가 결호느을 8촌이라 해서 유전의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죠! 마리랑 루이는 6촌이었습니당
@@퍼플퍼플😊😊😊😊😊
인스타 감성 총집합인듯
일에 집중하는 멋진나 (직위 명시)
마르가리타와 친구들의 얼굴 몰아주기
집안 셀카로 은근슬쩍 집구경 시켜주기
귀여운 댕댕이
찍힌줄 모르는 엄빠
오.그러네요ㅋ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나봐요 멋진 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학교다녔으면 주제가 분명치 않다고 혼남 ㅋㅋㅋㅋ
ㄹㅇㅋㅋ
아 개슬프네
???: 얘들아,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게 아니야... 머릿결도 물감 쓱쓱 칠해놓고 이게 머리래. 이게 맞아? 주제가 분명하지가 않잖아. 이거 다시 그려와.
학교에서 미술사 알려줄땐 재미 더럽게 없었는데 이 채널 영상들은 너무 재밌어용!!
핵심만 짚으면서 배운기억이남 그래도 그추억과 더불어 이체널의 설명이 매우 맛있음
이 작품만을 위한 방을 마련할 정도로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 항상 이 그림을 볼 때 공주님보다는 끝 쪽에서 개를 한 발로 밟고 있는 예쁜 여자아이가 제일 궁금했었는데. 왜 개를 밝고 있는 걸까? 시녀같은 데 뭔가 귀하게 생긴 거 같고 시녀라면 왜 저런 포즈를 취하고 있을까? 근데 왜소증 환자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황족의 시녀들은 전부 귀족임요
지금도 영국왕실의 시녀들을 귀족이래요
시녀는 원래 귀족이에요 하녀가 낮은 신분
제가 알기론 왜소증 환자가 아니라 그냥 어려서 몸이 작은 걸로 알고 있어요
박민규 작가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표지로 쓰여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라는 곡이 실제로 있어요 ◡̈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 만화부분 정말 좋아요! 이해도 쉽고 일러스트가 간단해보이면서 포인트를 잘 잡으셔서 이걸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어요!
지금 스페인에 와서 이 작품 앞에서 이 영상을 들으며 감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더 많이 보이네요
중학생때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시녀들을 배경으로 했다는 얘길 들었던것같은데... 그래서 아래에 있는 개가 진짜 개가 아니고 바르톨로메라는 등이 굽은 사람이라는 내용이라네용
마자요!! 저도 지금 언니가 중학생인데 공주가 약간 싸이코라고 하더라고요ㅜㅜ
저도 그거 읽었었는데 다 읽어도 뭔가 찝찝햣음
사람인데 개로 그려넣었다고요?
소설상의 설정이고 실제 사건은 아니에요
프라도 미술관에서 이 그림앞에서만 한시간은 있었던 듯. 직접 보면 더 좋음.
맞어요 ㅋㅋㅋ전 그래서 수첩이랑 엽서 돋보기 다 사왓어요 ㅋㅋㅋ
저도 프라도에서 사온 마그네틱으로 매일 보고 있네요 ㅎㅎ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미술관 가서 듣는 설명을 더 자세히 세세하게 듣는것 같아서 너무 즐겁네요
실제로 저 작품을 보고 싶어서 미술관에 갔었습니다. 조명 때문에 멀리서도 보였고 그림의 크기에 압도 당한것처럼 전율을 느꼈던 게 기억나네요.
진짜 이런 그림들을 그 시대의 화가들은 어떻게 그린건지.... 진짜 그때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은것같은 그림이네요
이거 저희 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왔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름돋게 추천해주네요.. 궁금했는데ㅋㅋ
전 국왕과 공주를 그리는 화가가 맞다고 보이네요. 공주는 국왕부부와 같이 서 있다가 지겨워서 일탈을 했고(혹은 휴식시간을 갖고 있고) 화가는 그 사이 국왕부부를 먼저 그리고 있는 모습 같아요.
이거 중학교 2학년 영어 본문 내용 이었는데, 유튜브에서 이렇게 보니까 또 반갑네요ㅋㅋ
아 이거 죽은 왕녀의 파반느라는 책에서 보고 무슨 그림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ㅜ
벨라스케스: 그런거 였어?
딱 1년 전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서 이 그림 앞에 서 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너무나 많은 방에서 하루종일 그림을 보고 이 방에 들어 갔을 때는 다리도 아프고 지쳐 있었지만 그래도 해설 이어폰을 끼고 꽤 자세히 본다고 봤는데 놓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셔서 더 재미있네요. 2박3일은 돌아봐야 제대로 볼 수 있겠다 싶은 프라도 미술관과 마드리드에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국제학생증 있으면 프라도 미술관에 무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국제 학생증 없어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잇어요, 저녁시간이엇어요
@@CindyKang00 맞아요 학생증없이도 들어갈 수는 있는데
문닫기 한시간 전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시간대에는 줄도 엄청 길어서 입장해봐야 거의 몇 작품 못보죠. 그냥 ‘나도 거기 들어가봤다’ 하는 말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그래서 입장의 의미가 없는 문닫기 전 무료 관람은 제가 아예 언급을 안했답니다 ^^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 이 채널 최고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직접 봤는데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더군요.
크기도 매우 크고 미술품에 압도되지는 않는 편인데(클림트의 키스도 사실 실제보면 별로),
이 그림하고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 하고는 걍 보는 순간 압도되어 버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그림을 보고 수많은 이야기들을 생각 할 수있고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넘 잼땅
프라도 가서 봤었는데 ㅎㅎ 이 내용을 보고 갔으면 더 좋았겠어요
그리고 해석에 따라서 국왕과 왕비의 초상화 작업을 구경중인 공주를 그린것이냐vs공주의 초상화를 거울에 반사해 그린것이냐 하면 저는 분명히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더 확실하게는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오른손잡이였는지, 왼손잡이였는지 확인하면 더 정답에 가까울거 같아요..
저 당시 왕족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제대로된 배경을 준비해놓고 왕족들만 서있거나 왕족 홀로 서있는 위엄을 나타낸 그림을 바칠텐데...
거울속에 국왕부부 뒤에 붉은 커텐으로 당시 초상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단서를 남겨놓기도 했고요. ㅇㅇ
공주가 가장 귀여운 나이 5살때 작업중인 공간에 갑자기 놀러와서 뒤에 문도 열려있고 어수선한 뒷배경 즉 비하인드 씬을 그리면서
[국왕 내외를 그리는 작업 도중에 작업실에 찾아온 귀여운 공주님 #공주님 귀여우셔, #공주님 행차, #with시녀들]
나라는 존재를 왕가와 함께 한폭에 담을만큼 이들과 내가 가까운 사람이다 라는 걸 과시도 하면서 '폐하, 이 때 공주님 귀여웠던거 기억나시죠 ㅎㅎ' 하며 바치는 그림 같아요 😙
단순히 보았던 시녀의 작품이 세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다른시야로 보게되니 더욱더 재미있게 작품이 다가와지네요.
It’s interesting seeing a very complete and beautiful description of an Spanish painting (and the magna opus realization of Velazquez and a gem of baroque art) on Korean. 멕시코에서 인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예전에 읽은 한국 소설이 생각나네요. 이 그림이 표지이고 아무도 주목하지않는 오른쪽 왜소증을 앓는 여자가 상징적인 존재로 나오는 소설이었는데..그림 하나로도 파생될수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결국 명작이란 많은 사람에 의해서 상상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라는 공통점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작품에 진짜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서 들어온건데 안나오네..;;
진짜 이런 그림들을 그 시대의 화가들은 어떻게 그린건지.... 진짜 그때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은것같은 그림이네요단순히 보았던 시녀의 작품이 세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다른시야로 보게되니 더욱더 재미있게 작품이 다가와지네요.
와 저 제작년에 프라도 미술관 갓다왓는데 우와 하고 보고왓는데ㅋㅋㅋ영상이 더 자세해....이게 바로 랜선 여행이다리....영상최고
자기 자신을 주인공으로 그린거다. 그런 말을 예전에 들은거 같은데... 그림을 볼수록 그생각에 무게를 실어주는거 같아요ㅎㅎ
중학교 1학년 때 미술시간에 들었던 내용이네요. 너무 흥미로워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새삼스럽고 반가워요. 그당시에 선생님의 주장으로는 왕실부부를 그린거라고 했지만 이자체가 거울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혼돈으로 기억에 더욱 깊히 남은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소유한 사람이 국왕이었을 걸 생각해보면 결국 그림 속에서 벨라스케스가 그리는 초상화의 모델도 펠리페 4세 부부였을 것 같아요...!! 국왕이 이 그림을 볼 때마다 그때 자신과 왕비의 초상화를 그렸던 날을 떠올리게 될 거고, 그건 결국 벨라스케스의 공훈으로 😂....
ㄴㅓ무재밋어요.주제.설명.목소리.영상스킬...계속 해주떼욤.
벨라스케스의 눈을 보면 아래쪽을 보고 있는 것과 팔레트에서 최근 쓴 색이 빨강, 노랑이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때 마르가리타 공주를 그린 것이고 나중에 이 그림이 걸릴때 액자에 걸릴 것이기 때문에 그 액자를 볼때 그 시대 거울에 장식과 비슷해 보여서 마르가리타 공주를 그리기 위해 큰 거울을 보면서 그리는 것 같다는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재미있습니다
오늘전시보고옴 ㅋㅋ 색감 너무예뻐...
반갑다...벨라스케스 시녀들 수행평가로 발표영상 찍느라 힘들엇다..
미술을 넘 좋아해서 관련 유투브를 수도없이 검색했는데 드뎌 찾았네요🌈🍁💜🌻🌾
국어 시간에 이 그림 나오고
제목에 맞게 시녀가 주인공일까요 가운데 여자 아이가 주인공일까요? 라는 토론을 했는데 진짜 주인공을 누구일까 진짜 궁금했는데 시녀들 이라는 제목은 사실 화가가 지은 이름 조차 아니였네ㅋㅋ
후안데파레하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3년전 프리도 미술관에서 본 시녀들.. 박민규 작가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안 표지에 있던 그림 하루 종일 그 방에 앉아 있고 싶었네요..
처음엔 작품 이름만 보고 시녀들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알고가네용
열 다섯에 시집가서 애를 넷이나 낳았지만 셋의 죽음을 겪고, 스물 한 살에 요절해버린 마르가리타 공주 ㅜㅜ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림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그림과 같이 어우러져 나와 그림 속 모두가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도 같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거울에 비친 마르가리타를 그리고 있다. 라는게 제일 설득력 있는거 같아요.
그냥 있는 그림으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보고 있는게 주인이죠
상상은 그 다음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때로는 지나친게 과연 맞나 싶을때도 있네요
재미는 있지만 가끔 의뭉스러워요 인간의 심리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는 본인이 과시욕이 있는 관종답게 그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누구한테 어떻게 줘야하는지 잘아는게 드러난다. 더욱이 궁정 화가였으니 누구보다 힘의 논리, 서열대로 화폭 속 인물들을 대해야 했을거고 에서 왕의 총애를 받는 본인이 공주를 그리고 있으며 훗날 기사직위까지 하사 받았다라는 것을 상당히 자랑하고 싶었던듯 ㅋㅋ 현대였으면 백퍼 인스타 피드에 올렸을 사람 ㅋㅋㅋ
귀스타브 모로 그림도 보고 싶다!
주인공없이 그냥 그날의 풍경과 추억을 남긴것같은 느낌.
1분대까지 음악알수잇을까요?
다 필요 없고 직접 가서 봐봐라.
진짜 걸작이다. 마스터피스. 숨이 턱 막힌다.
작품의 주인공은 계단위에서 그림을 그리고있는 자기자신( 마르가리타 뒤의 밝은빛이 비치는 남자) 인것 같습니다.
진실로 이를 그린사람이 지금 설명과 같이 복잡한 생각을 했을까?
이거는 그림이 아니고 과학의 수준이다.놀라울따름이다.
이게 공주가 중앙에 있어도 인형처럼 가만히 있고 주변 사람들이 더 역동적이라서 주변 인물들에 자꾸 시선이 감. 그래서 공주가 부각되는 듯 하면서 부각되지 않는 효과가 있음. 은근슬쩍 신분 제도의 불평등함을 까는 거 같기도 하고..왕실을 까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왼쪽 벨라스케스 표정만 봐도 먼가 "왕족? 그딴게 다 무슨 소용이지? 흥!" 이런 표정임 ㅋㅋ 자신을 몇십년 동안 왕실에 쳐박아둔 왕족들한테 복수하려고 공주나 벨라스케스 자신이나 옆에 시종들이나 인간은 평등하다 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음. 영상에서 설명한 뒤에 걸어둔 신에게 도전하는 그림들도 사실 자신의 입장에서 신적인 권능을 행사하는 존재는 왕족이고 그에 대항하는 자신을 나타낸 것인지도. 어쨌든 갑질에 많이 시달린 듯한 표정..
방금 프라도 갔다 왔는데 유튜브에 영상이 떴네요ㅎㅎ 덕분에 더 재미있게 감상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ㅎㅎ
나도 이 그림을 보고 있는 우리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저거 맨날 2학년 영어 본문에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어내신 지문인데 끝까지 누가 주인공인지 안알려주고 지문이 끝남요...짜증놔 증말
와... 물론 우리나라 조선그림도 이쁘고 멋지지만 따라할수없는 예술을 가진것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하고하네요
Las Meninas _ 오랫동안 서서 한참을 바라봤었어요. 다시 방문했을 때도요. 이 작품은, 이유를 모르겠는데 희안하게 계속 생각나고 인상적이더라고요.
저 그림에 관한 책하나있던데
조용이 엎드린 개가 사실 걷지못하는 사람이 개옷입고 찍은거라고
주인공은 그림을 보는 사람인가보네요.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그림을 보는 사람을 보고 있네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라 한번쯤 꼭 실물을 보고싶네요...
강아지 밟지마ㅜㅜ!!
마르가리타..미안...이름보면 칵테일밖에 생각안나...
저는 피자밖에 생각 안남...
마가리타 마르게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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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으로 열심히 주걱턱을 키웠다고...
주인공이 작가 자신인거네요.
나만 3:38에 불쌍했낭?ㅠㅠㅠㅠ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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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즈최 폼미
100
그냥공주죠 뭐.
저렇게 귀하게대접받고있는 내딸이다 사돈한테 보내는거징ᆢ
왜 명화인지 모르겠어요
300년전에 그려져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