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레전드들은 대부분 영상에서 다뤄주셨습니다. 첨언하자면 올드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들로는 유잉중심의 갱스터 뉴욕 시대를 상징하는 존 스탁스-찰스오클리와 8번시드 업셋의 주인공 트윈테러 시대를 상징하는 앨런 휴스턴-라프리 스프리웰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 팀들의 중심은 패트릭 유잉이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래리 존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닉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70년대 초반의 주역들은 거의 영상에 언급이 되었지만 (프레지어 - 먼로 - 브래들리 - 드부셔 - 리드), 여기서 잊힌 한명의 스타 선수가 또 있습니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뉴욕' 레전드로 분류하기엔 약간의 애매함이 존재하지만요. 제리 루카스라는 선수인데 신장은 203cm 정도의 파워포워드로, 1963년 신시내티 로열스에서 데뷔하며 신인왕을 수상한 후, 7번의 올스타, 3번의 올느바 퍼스트팀, 두번의 올느바 세컨팀을 수상했던 60년대의 고대 스타 중 한명이었습니다. 닉스는 1971년에 벤치 보강을 위해 이제는 30이 넘은 베테랑이 된 루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합니다. 그런데 뉴욕의 캡틴 리드가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게 되죠. 졸지에 주전 센터가 사라진 닉스는 루카스를 이 시즌 주전 센터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둡니다. 원래 4번에서만 뛰던 루카스는 리그 최단신 주전 센터가 되며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평균 16점 13리바 4어시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합니다. 본래 시대에 맞지 않게 외곽슛이 가능하고 드리블과 패스 능력이 있던 선수였기에, 주전 5번으로 나서자 상대팀 센터를 골밑으로부터 끌어내는 효과를 주게 된 것이죠. 말하자면 이 시즌의 루카스가 현대형 스트레치 센터의 원시적 형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시즌 닉스는 팀의 심장인 리드 없이 다시 파이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나, 레이커스의 벽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다음해 닉스는 리드가 복귀하고 루카스는 다시 원래 계획대로 백업으로 나서며 팀에 기여했고, 결국 뉴욕 닉스는 1973년에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처럼 전성기는 닉스에 오기 이전이기에 약간의 애매함은 있지만, 뉴욕 두번째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인 닉스 시절의 루카스는 나름대로 리그에 원시적 형태의 단신 스트레치 빅맨으로 족적을 남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담으로 뉴욕 닉스는 이 73년의 우승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번의 우승도 추가하지 못했다는 괴담이 존재합니다.
90년대 닉스는 우승은 못했지만... 전투적인 플레이 조던이란 신에게 도전했던 이들 우수에 젖은 눈동자에 유잉 늘 굳은 일과 리더쉽 특히 속공시 패스가 멋졌던 찰스오클리 90년대 닉스에 슈퍼스타 존스탁스 늘 차분히 경기를 잘 조립하던 데렉하퍼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낭중지추 였던 앤써니 메이슨 시카고, 마이애미, 인디애나와의 치열했던 승부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처음 회사 입사해서 킹콩성님 이야기하면서 닉스 이야기 중이였는데 회사 매니져님이 닉스팬이니?? 하면서 물어보더니 맞다고하니 어느날 자기집에 초대해서는 월트 프레이져와 윌리스 리드 파이널 경기 비디오 테잎을 보여주며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 아쉬웠던 닉스 이야기 듣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미국 농구의 역사는 주로 대도시의 가난한 동네를 중심으로 붐을 이룹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의 대도시 뉴욕 그리고 가난한 흑인동네의 상징 할렘에서의 농구는 스포츠를 떠나서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지금도 뉴욕의 공원에서 열리는 경기는 현NBA 선수들도 초청을 받아 나올 정도로 성지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만큼 뉴요커들의 닉스에관한 애정은 그냥 안쓰러운정도가 아니라 뉴욕시민으로써의 자존심으로까지 생각할정도입니다. 오랜시간의 부진에도 MSG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경기 열기가 대단한것도 그 이유에서 입니다.
팀명knicks의 어원도 대충 말해주셧으면 좋앗을법햇네요. 별거는 아니지만 대략 설명해드리자면 Knickerbockers의 줄임말이며 뉴욕의 기원과 탄생을 있게한 네덜란드인들, 네덜란드출신 이민자들을 뜻하는것입니다.닉스가 뉴욕중심부인 맨해튼 그것도 상징인 MSG를 소유하고잇어서도 있지만,팀명부터 뉴욕의 뿌리를 기반으로하고있기때문에 팀 자체가 미국의 상징이 된거죠. 영국이 뉴암스테르담을 가져와서 뉴욕으로 도시명을 바꿧는데도 뿌리인 니커버커스를 유지하는거 자체가 상징이자 역사입니다.
![[Eng] Will the Boston Celtics continue their dominance? NBA Eastern Conference preview](http://i.ytimg.com/vi/EyhQ1X50t6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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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용근의 오늘의 NBA
naver.me/xfkRltpN
우상분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영광의 시간이었습니당
너무 떨렸는데
이제 온라인 여포로 돌아가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세요
와 미남이다 ㄷㄷ
닉스 팬 평균 외모 ㄷㄷ
주인장 이렇게 잘생기다니 배신이야
왜 정상인보다 잘생김?ㅋㅋㅋ
느바비큐 섭외력에 놀라고 덥드 외모에 두 번 놀람ㅋㅋ
아니 덥드형 40대 닉스 훌리건 푸근한 아재 아니였어?
왜 잘생김;
더블드리블님 저 얌전해보이는 얼굴에서 그런 분노의 영상이 나온거야..?
ㅋㅋㅋㅋㅋㅋ
저런 분도 분노하게 만드는 뉴욕
염기자님 방송은 언제들어도 넘 재미나네요 최고입니다
La, 골스 뿐만아니라 다양한 팀을 다뤄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단연코 nba 최고컨텐츠입니다👍👍
염기자님 입담 너무 재미나요 ㅋㅋㅋ
아재냄새 개나고 개웃김 ㅋㅋㅋ
아재들만 할수 있는 고려장 드립 ㅋㅋㅋ
뉴욕 레전드들 중에 여기 언급된 선수들 말고 다른 선수들은 없을까요? 궁금하네요
유명한 레전드들은 대부분 영상에서 다뤄주셨습니다.
첨언하자면 올드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들로는 유잉중심의 갱스터 뉴욕 시대를 상징하는 존 스탁스-찰스오클리와 8번시드 업셋의 주인공 트윈테러 시대를 상징하는 앨런 휴스턴-라프리 스프리웰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 팀들의 중심은 패트릭 유잉이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래리 존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닉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70년대 초반의 주역들은 거의 영상에 언급이 되었지만 (프레지어 - 먼로 - 브래들리 - 드부셔 - 리드), 여기서 잊힌 한명의 스타 선수가 또 있습니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뉴욕' 레전드로 분류하기엔 약간의 애매함이 존재하지만요.
제리 루카스라는 선수인데 신장은 203cm 정도의 파워포워드로, 1963년 신시내티 로열스에서 데뷔하며 신인왕을 수상한 후, 7번의 올스타, 3번의 올느바 퍼스트팀, 두번의 올느바 세컨팀을 수상했던 60년대의 고대 스타 중 한명이었습니다.
닉스는 1971년에 벤치 보강을 위해 이제는 30이 넘은 베테랑이 된 루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합니다. 그런데 뉴욕의 캡틴 리드가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게 되죠. 졸지에 주전 센터가 사라진 닉스는 루카스를 이 시즌 주전 센터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둡니다. 원래 4번에서만 뛰던 루카스는 리그 최단신 주전 센터가 되며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평균 16점 13리바 4어시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합니다. 본래 시대에 맞지 않게 외곽슛이 가능하고 드리블과 패스 능력이 있던 선수였기에, 주전 5번으로 나서자 상대팀 센터를 골밑으로부터 끌어내는 효과를 주게 된 것이죠. 말하자면 이 시즌의 루카스가 현대형 스트레치 센터의 원시적 형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시즌 닉스는 팀의 심장인 리드 없이 다시 파이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나, 레이커스의 벽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다음해 닉스는 리드가 복귀하고 루카스는 다시 원래 계획대로 백업으로 나서며 팀에 기여했고, 결국 뉴욕 닉스는 1973년에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처럼 전성기는 닉스에 오기 이전이기에 약간의 애매함은 있지만, 뉴욕 두번째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인 닉스 시절의 루카스는 나름대로 리그에 원시적 형태의 단신 스트레치 빅맨으로 족적을 남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담으로 뉴욕 닉스는 이 73년의 우승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번의 우승도 추가하지 못했다는 괴담이 존재합니다.
2:45 데릭화이트의 BQ처럼 '모'자람이 없는 지식을 뽐내며 보물 같은 입담을 가진 염기자님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세요~
염기자님 차력쇼 너무 재미있습니다ㅜㅜ자주 와주세요
염용근 기자님 고정출연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팀 관련 영상이 이렇게 긴게 나오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염기자님 입담도 좋으셔.. 앞으로 해설도 좀 해주세요
오 럽리스
뭐야 이 시간에. 거의 한시간 ㅎ 너무 좋네요 ㅎ
덥드 생각보다 멀끔하게 생겨서 놀람
저런 사람이 왜 닉스를 좋아하지...?
기다렸습니다
90년대 닉스는 우승은 못했지만...
전투적인 플레이 조던이란 신에게 도전했던 이들
우수에 젖은 눈동자에 유잉
늘 굳은 일과 리더쉽 특히 속공시 패스가 멋졌던 찰스오클리
90년대 닉스에 슈퍼스타 존스탁스
늘 차분히 경기를 잘 조립하던 데렉하퍼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낭중지추 였던 앤써니 메이슨
시카고, 마이애미, 인디애나와의 치열했던 승부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오클리는 진짜 ㅇㅈ... 근데 궁금한 게 원래 시카고 있다가 뉴욕으로 간건가요??
닥 리버스는 뉴욕에서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당
@@쒜리베리 넵 시카고에서 센터보강 하려고 트레이드를 했고, 조던이 매우 강하게 반발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 한걸로 생각되네요
이야 너무재밌겠다 아직안봄
더블드리블과 염씨가 나오는데 무조건 봐야지
요즘 nba 관련 채널중에서는 제일 재미있는 듯
딱 99년도 부터 뉴욕 팬인데 뉴욕을 주제로 한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염용근 기자님 머리에 두건 쓰니까 스시 셰프 같네요 ㅋㅋ 🍣 🍣 🍣
용근햄 나오자마자 텐션업ㅋㅋㅋ
🏀"빛나는 방송"~🤗
Go JB 우리 뉴욕이 뭐 어째서…💙🧡
염기자님은 nba만 잘 아시는게 아니라 타 스포츠도 잘 아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41:20
필더 푸홀스 랜던 클린업 트리오 ㅋㅋㅋㅋㅋㅋㅋ
석환씨 미안한데 자네 없으니 훨씬 재밌고 집중도 잘 되네 고생했고 그냥 팬으로 남았으면 해
동감
임캐스터님의 애착인형 염기자님 ♡♡ 자주오셔요 만담꾼 기자님 ㅋㅋ
생각보다 잘 생겼던 덥드님에게 한마디 : SAS 아재 좀 좋아해줘요... 난 걍 별 생각없이 보면 웃겨서 좋던데 ㅎㅎ;;
버나드 킹, 패트릭 유잉, 차은우 렛츠고!
내일 아침에 봐야겠다 히히
염기자님 진짜 재미있으셔요 ㅎㅎㅎ
77ㅓ억 야식과 함께 즐감해보겠슴다 하하
염용근 기자님과 더블 드리블님까지 꿀잼이네요 빨리 다음편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어서오세요 염기자님!!! 따블뜨리블님!!!
화이트 아니고 테이텀 드립ㅋㅋㅋㅋㅋ 내용도 최고입니다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와 더블드리블니미시다
덥드형 사랑해~
소개 때 그 특유의 얄개 BGM이 귀에 저절로 들리는 것 같아
ㅋㅋㅋ 솔직히 염기자님 민머리라 그렇지 꽤나 잘생긴 미남이신데. 민머리에 안경으로 너프먹고 그 정도 외모 아무나 안나와요 ㅋ
출근길 잘 듣겠습니다.
8번 시드의 기적으로 올라가서 샌안 팀던컨 만난건 진짜… 그나저나 덥드형 다음에 또 나오면 많이 질러줘 염형만큼하길 바라는건 아니고 응원할게
잔잔하게 들으려고 라디오로 틀어놨는데 너무 웃기다 ㅋㅋㅋ
41:09 그게 덥드님이 언급하신 뉴욕암흑기의 10Bird들인가요?
아 용근이형 그냥 ㅈㄴ웃기다
아니 덥드님 스티븐A스미스씨 연상하면서 채널보고 있었는데 너무 다르잖아? ㅋ
덥드 외모 뭐야 ㅎㅎㅎㅎㅎㅎㅎ.
전혀 상상하던 이미지가 아니잖아. 오히려 염기자님이 덥드 이미지인데 ㅋㅋㅋㅋ
염기자님의 운쓰 얘기가 많이 안나와서 쪼금 아쉽 😂
2화에서 해준다고 말함ㅋㅋ
덥드형 ㅈㄴ 잘생겼네..
소닉님은 요즘 안 나오시네 좋던데 ..
ㄷㅂㄷㄹㅂ 나오길 기다렸다!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ㅋㅋ
염기자님 계속 나와쥬세요
영상 올라왔다 ~~~~!!!!!!!! ❤❤
아니.덥드형 얼마전에 닉스영상 올렸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 개반갑네
덥드 사랑해요❤
염기자님은 화이트가 아니라 아담실버인데
뉴욕은 정말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구나 ㅋㅋㅋ
염기자와 덥드와 닉스라니 ㅎㅎ
오 뉴욕의 왕 왔능가 ㅋㅋㅋ
잘보겠습니다!
나도 뉴욕 안쓰러워서 응원하고 있어!
지금 이 멤버를 정규로 해서 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와 덥드 나왔다 ㅋㅋㅋㅋ
다음방송에 보스턴 역사도 짚는다면 기대가 큽니다.(브루클린이 만들어준 지명권으로 얻은 테이텀 브라운 원투펀치) 염기자님 입담 기대 ㅋㅋ😂
염기자님 고정가자~!
헐 더블드리블님이 ㄷㄷ
역시...저엉아가 나와야 잼남
자쥬나와줘요
느바를 유잉으로 입덕하고 30년 닉스팬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닉스의 특징은 유잉빼면 단1명도 신인 드레프트를 통해 올스타를 배출못한 팀이란거죠. 베럿이 가장 나은 신인 선수였죠 ㅎㅎㅎ줸장 할리버튼 거르고 오비토핀을 뽑은 팀이라고!!!!!그래도 사랑합니다❤
오 더블드리블 ㄷㄷ
염기자님 입담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회사 입사해서 킹콩성님 이야기하면서 닉스 이야기 중이였는데 회사 매니져님이 닉스팬이니??
하면서 물어보더니 맞다고하니 어느날 자기집에 초대해서는 월트 프레이져와 윌리스 리드 파이널 경기 비디오 테잎을 보여주며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 아쉬웠던 닉스 이야기 듣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닉스는 성적하고는 상관없이 정규시즌 MSG 항상 꽉찹니다..기업들 시즌 티켓으로 접대용 티켓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찐팬은 20점차로 지고있어도 경기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꼭대기층에 많이있습니다.
뉴욕을 2020년에 위닝팀으로 이끈 것도 랜들. 개그팀으로써의 입지를 굳힌 것도 랜들...
최위원님은 나이가 어쩧데 되세요?? 50년대 60년대를 되게 잘아시네요.
오클리, 스탁스의 블루 팀 컬러가 기억 납니다. 앨런 휴스턴의 미들 슛폼. 마이애미와의 주먹다짐. 스파이크 리. 꿈의 무대 msg 코트
56분 혜자 방송 칭찬함ㅋㅋ
프레스염 재미있어요😂
덥드님 반갑네요 ㅎ 다음엔 스티븐 a 스미스도 좀 불러주세요 ㅎ
43:00 회광반조 ㅋㅋㅋㅋㅋ
염기자님이 롤도 보시고 페이커팬이라고 ?! ㅋㅋㅋㅋ 놀랍다 ㅋㅋ
덥드형 존잘❤
와 염기자님 연길이형 이걸 어떻게 안눌러
덥드 요새 SAS 얘기 왜 안해??? ㅜㅜ고게 개꿀잼인디
출근길에 염황과 함께하다니..
떴다!!!!!
염기자님 고정가야하는데.... 시간순삭임
미국 농구의 역사는 주로 대도시의 가난한 동네를 중심으로 붐을 이룹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의 대도시 뉴욕 그리고 가난한 흑인동네의 상징 할렘에서의 농구는 스포츠를 떠나서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지금도 뉴욕의 공원에서 열리는 경기는 현NBA 선수들도 초청을 받아 나올 정도로 성지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만큼 뉴요커들의 닉스에관한 애정은 그냥 안쓰러운정도가 아니라 뉴욕시민으로써의 자존심으로까지 생각할정도입니다. 오랜시간의 부진에도 MSG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경기 열기가 대단한것도 그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왜 제레미 린이 당시 린세니티라고 불렸는지 또 그의 활약에 얼마나 많은 뉴욕시민들이 열광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Mc염님 랩 앨범하나 내시고 가시네요
패트릭유잉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
4:00 허허;;;; 제일 나빠
염기자님 개그맨도 같이 겸업을 하시는게 ㅋㅋㅋ
열라 웃겨요 ㅋㅋㅋ
뉴욕에 대한 얘기를 하니까 질문 하나 할게요
이번에 하텐슈타인을 트레이드했는데 미첼로빈슨을 보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전문가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하텐슈타인은 FA가 돼서 나갔습니다. 샐러리 규정 상 뉴욕은 하텐슈타인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덥드 실물 ㄷㄷ
팀명knicks의 어원도 대충 말해주셧으면 좋앗을법햇네요. 별거는 아니지만 대략 설명해드리자면 Knickerbockers의 줄임말이며 뉴욕의 기원과 탄생을 있게한 네덜란드인들, 네덜란드출신 이민자들을 뜻하는것입니다.닉스가 뉴욕중심부인 맨해튼 그것도 상징인 MSG를 소유하고잇어서도 있지만,팀명부터 뉴욕의 뿌리를 기반으로하고있기때문에 팀 자체가 미국의 상징이 된거죠. 영국이 뉴암스테르담을 가져와서 뉴욕으로 도시명을 바꿧는데도 뿌리인 니커버커스를 유지하는거 자체가 상징이자 역사입니다.
요리주방장님이 농구도 잘 아시네
청주사는 배석현, 이 영상보면 100만원 갚아라
와 민머리형 존잼ㅋㅋㅋㅋㅋㅋ
아, 뉴욕 닉스… 대단했죠. 유잉 당시 동부 결승은 으레 불스와 닉스. 결승은 불스가 서부 팀들과 돌아가며 결승. 그 서부 팀과의 결승의 정점은 유타가 아닌가 싶은데… 갑자기 방향을 틀자면 언제 샬롯 팀들 얘기해 주세요. UNC만 잘하는 도시.
염선생 왔다는소식보고 바로옴
우승한지 50년 넘었네요 드디어 우승도전 전력은 됐는데 과연 수년내 우승할 수 있을지
LET'S GO BALD MAMBA!
빌 브래들리가 아니라 브래들리 빌입니다. 라고 하면 개떼같이 달려들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