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포크계의 큰 별이 지었다고 했을 때, 하루동안 먹먹했다. 고이 잠드소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며, 나도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인터뷰가 인상에 남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하셨던 당신. 당신처럼 우리들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송활동을 최소화한 것도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이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당신이 고인이 된 사실도 몰랐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어린시절...80년대 후반 열 살도 되기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당신의 노래가 제 마음에 들어왔던 때는 음...90년대 후반이었을까요? 감우성 배우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에게 '행복한 사람'을 불러줬을 때였을겁니다. 슬픈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니 당신의 노래였어요.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엔딩에 흘러나왔던 '제비꽃'도 당신의 노래인 걸 알고... 두 노래 만큼은 저의 앨범리스트에 꼭 담아두게 되었죠. 문득 생각이나 당신의 노래를 듣고싶어 들어왔는데 고인이 되신지 3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겠지요.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했고 또 우리모두 행복 할 겁니다. 감사 합니다~~
조동진 감사합니다 너무 노래 가 넘 좋아요 조동진 님 존경 합니다
젊은날 수없이 들으며 따라불렀던 노래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다시들으니 또 눈물이나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소서
행복한 사람은 내 삶의 한 조각입니다
그대가 있어서 넘 고마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사가 정말...울고있지만, 외롭지만, 남은 별 하나를 셀 수 있는 눈을, 바람결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가사...기타소리와 어울려서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다...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위로받는 느낌을 주시네요...
2년 전 포크계의 큰 별이 지었다고 했을 때, 하루동안 먹먹했다. 고이 잠드소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며, 나도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인터뷰가 인상에 남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하셨던 당신. 당신처럼 우리들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송활동을 최소화한 것도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이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당신이 고인이 된 사실도 몰랐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어린시절...80년대 후반 열 살도 되기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당신의 노래가 제 마음에 들어왔던 때는 음...90년대 후반이었을까요? 감우성 배우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에게 '행복한 사람'을 불러줬을 때였을겁니다. 슬픈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니 당신의 노래였어요.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엔딩에 흘러나왔던 '제비꽃'도 당신의 노래인 걸 알고... 두 노래 만큼은 저의 앨범리스트에 꼭 담아두게 되었죠.
문득 생각이나 당신의 노래를 듣고싶어 들어왔는데 고인이 되신지 3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겠지요.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참 그리운 노래와 가수죠 👍👍❤️❤️ 나의 젊음이 함께했던 그들의 노래와 청춘 ,,어느덧 인생이 황혼에 접어들어가네요 ❤️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충격이었죠.
고고리듬이 판치던 때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노래가 있나 싶었죠.
편히 쉬세요...
이분 돌아가셨군요~ㅠㅠ 고인의명곡을빕니다~ㅠ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우상...조동진님...지금 계신 곳에서도 행복하시길..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작고 외롭던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조동진 형님의 먼 위로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는게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새삼 느껴집니다.
조동진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혹시, 공연 중 이야기하는 부분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 목소리도 듣고 싶네요...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힘겨울때 많이 듣던 곡 이었는데...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건 조동진님 덕분임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전설을 보았다.
칠공세대로서 이노래에대한 에피소드,대학시절 서해안 ?시도? 놀러갔는데 파라솔 아래 비키니 입고 먼바다 감상하고 있는 여성뒷모습 보고. 조동진 ^행복한사람^불렀다가. 싸대기맟은사건,,,,,울고있나요 당신은울고있나요😅😢😂
아~아!!~!
좋다ㆍ정말 😂😂😂좋다ㆍ
그런데 눈물 나도록 슬픈것은
왜일까!
그건 당신의 진한 목소리가 들려주는 깊은 울림이 있기때문인것 같다ㆍ
Thank you for living in the same era as me.
노래가사가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하는사람 최초로 라이브공연보러갔엏는데 게스트 양희은님 들국화데뷔 코러스 하덕규 강인원
님이있어서 늘 편안했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좋아 하는 목소리 인데 오늘따라 그립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화질 음질 너무 좋네요
가사 멜로디 다 좋아요
최근에 어떤분이 이 노래를 부르는걸 들었었는데 너무 마음에 와닿아 최애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ㆍ
조동진님의 작은배도 명곡이지요♡
역시 포크송 가수이십니다^♡^
👍🏻👍🏻👍🏻👍🏻👏👏👏😂😂💕💕❣️
이곡은 나의 최애 위로곡이었어요
누가 젤좋아하는곡이 뭐야?
라고 물으면 주저없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답했죠
100마디 위로의 말보다
가만히 어깨를 내어주며
쓰담쓰담 토닥토닥해주는
그런 느낌의 곡이예요
조동진님이 참 그립네요
멋진곡 늘 감사합니다
바람결의 당신에
사랑의 마음을 나는
느낄수 있네요~~~~~~~
그립다!!
안녕하세요 마피은정 입니다 와우!!! 조동진 님 노래... 좋아요 귀한 영상 응원합니다 ^^
행복!
행복이징.
조동진씨영상 잘보고갑니다. 고맙읍니다.
Thank you so much for English translation 🥰
실례가 아니면 같이 울고 싶습니다 내 설음에
눈물이 난다 ㅠㅠ
보고싶네요.
오늘 정말 좋아요♡♡♡
좋네요,. 289종점 신영다방이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참 옛전에눈이올때 친구랑이노래들으면눈오는길을걷고했는데 고인이되셨다니 슬프네ㅜ 잘듣고갑니다
나이가들면 참 슬프게 부르시네 젊을때 아무생각없이 불렀는디 지금은 이세상사람른 아니지민
오십을 넘어 들으니 더 아련하고 깊게 다가와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그리워하니 진정 외롭지 않을터이다~
대광고등학교 선배님 사랑합니다.♡
굿! 굿! 굿!
갑자기 떠난 시인. 제주도 공연을 못본게 아쉽다
지금 그곳에서 행복하신가요?
님이 떠난 이곳 아직도 외로운 시절입니다
가끔씩 들어와요...행복핫게요ㅣ^^
2022 년 가을 ,
전체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끊어져서 보니 제 감흥도 좀 끊어지는 듯.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들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은 거의 못보았는데 멋지시네요.
언제 공연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알고 있나요 ?
상록수노래는 좋은데
희은이.
무현이랑 재인.조국 해찬.유시민.재명이 애들이 땀안흘리고 이노래로 노동자앞세우고 하도 잘먹고 잘살아서..노래가 싫어졌어요..
얼릉가라
저도 만진당 위선자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자신들 연출에 이용 오염시켜서 정말 너무도 분노합니다ㅠ 공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