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순하다 배려있다는 말을 듣고살았으나 열등 의식이 심해서 가족들 에겐 못되게 굴었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스님만나고 몇 해지나고 남편에게 숙였더니 좀 무섭다고하더군요 진심 으로 하루 하루 그렇게대했더니 이젠 육십 대후반이지만 저를알고 가족에게 잘 하게되고 제 능력껏 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교회다니지만 불교철학도 좋아했답니다. 제가 열등감이 많은데 정말 명언많이하시는것 같아요. 또 저는 자꾸 화를 잘내는데 외모나 체형의 열등감 때문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에게 소원을 걸고 화를 안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우자인연관련 서원인데 꼭 지켜야한답니다. 화내면 소원이 날아가요 ㅋㅋ개인적으로 스님의 이과스타일 법문 너무 감동받고 있어요
저는 우리집에 자전거가 남들집 보다 먼저 있었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자전거 못배웠네요 ㅋ 어른되서 해보니 안되고 무섭고 안되더라구요. 저희동생은 자전거 배울때 다리에 떨어져서 다리밑에 집 플라스틱 스레트지붕 깨서 물어준적도...넘어 가는쪽 으로 꺾어야 되는군요.스님은 매사에 정확하게 꿰뚫고 계시네요. 수천번 연습을 해야 탈수 있겠죠.
자전거는 이중 동작입니다. 자세를 잡는 것과 페달 젓는것의 이중 동작. 그래서 가장 빠르게 자전거를 타는건 페달을 젓지말고 완만한 내리막이나 평지에서 브레이크 잡으면서 발 안닿고 쭉 내려올수 있도록 연습하는 겁니다. 아니면 양 발 다 딛고 앞으로 밀면서 전진력이 생기면 두 발이 안닿게 양발 다 들고 쭉 가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이때 안장높이는 낮아도 상관없고요. 이게 되고나면 이제 페달 젓으면서 타는데 이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자전거 뒤에 애들 자전거 탈때 보조바퀴 작은거 2개 달아서 타시면 됩니다. 그 상태로 쭉 타다보면 어느순간 양쪽 보조 바퀴가 안닿는데도 직선으로 쭉 타질때가 있는데 그때 보조 바퀴 2개를 떼면 처음은 안될거같아도 회전만 익숙해지면 금방 탈수 있습니다. 회전시엔 페달은 항상 돌아가는 안쪽 페달을 윗 방향으로 해야 페달이 바닥에 닿아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거도 아니면 작은 보조바퀴 2개 뒷바퀴에 달아서 그냥 타고 다녀도 됩니다.
열등감은 내가 사실은 더 대단한 사람인데 현실이 내 욕심만큼 반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 망상과의 괴리로 생기는 감정. 자매품으로는 과거에 마음으로 겪었다고 내가 생각하는 상처. 그 정신적인 상처? 역시 내가 느낀 감정이 상처여야만 한다라는 집착. 남들이 상처라고 하고, 그것이 상처여야만이 지금 내가 현실에서 내 생각만큼 살고 있지않은 것에 대한 감정이 합리성을 얻으니까. 내가 겪은 안좋은 감정을 남들이 그것이 상처라고 말해주는게 겉으로는 공감으로 느껴지고 이겨낼거라는 망상을 하지만, 오히려 마치 낙인과 같이 작용해서 남들때문에 내가 그것을 벗어날수 없는 확인처럼 작용하여 더 안좋게 된다는 것. 그건 공감이 아니라 동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마치 험담같이 나중에 돌아와서 나를 해치는. 안좋은 것을 공유하며 작당하는 일이니까. 다만 상처는 정신적인 병인 상태가 많으므로 내가 그것이 상처가 아니었음을 깨닫는것 까지만이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직설적인 접근은 좋지않다라는 걸 스님 영상에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11stmobile25 의자 위에 올라 가는것도 고소 공포증이 있어요. 수영 오래 하고 장가계 여행 갔다와서 많이 좋아 지긴 했습니다만...차 운전은 30년됐고 자전거가 다른집 보다 일찍 부터 있었는데 못배웠네요. 내나이 66세 시골 할머니들도 자전거 잘타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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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순하다
배려있다는 말을
듣고살았으나 열등
의식이 심해서 가족들
에겐 못되게 굴었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스님만나고 몇 해지나고
남편에게 숙였더니 좀
무섭다고하더군요 진심
으로 하루 하루
그렇게대했더니 이젠
육십 대후반이지만
저를알고 가족에게 잘
하게되고 제 능력껏
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상속에서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법률스님 덕분에 일상이 긍정적인 생활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좋은나라 모든사람모두모두 몸건강히 평화롭고 행복하게살았어면좋겠습니가스님감사드립니다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 마음먹은대로뜻먹은대로 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좋은나라 모든사람모두모두 몸건강히 평화롭고 행복하게살았어면좋겠습니가
교회다니지만 불교철학도 좋아했답니다.
제가 열등감이 많은데 정말 명언많이하시는것 같아요.
또 저는 자꾸 화를 잘내는데 외모나 체형의 열등감 때문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에게 소원을 걸고 화를 안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우자인연관련 서원인데 꼭 지켜야한답니다.
화내면 소원이 날아가요 ㅋㅋ개인적으로 스님의 이과스타일 법문 너무 감동받고 있어요
혜안 깊은 스님 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희망입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께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에 스스로를 알아가게끕하시는 방편에 오늘도 억수로 행복합니다.
꾸준히 알아차림 하겠씁니다()()()
귀에 쏙쏙들어와 깨우침이 오는 명강의입니다
쉽고 이해하기 좋게 말씀해주시니 거부감없이 잘 알아듣겠습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 감동재미웃음 세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감사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모든질문자분헹복하세요
저는 우리집에 자전거가 남들집 보다 먼저 있었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자전거 못배웠네요 ㅋ 어른되서 해보니 안되고 무섭고 안되더라구요. 저희동생은 자전거 배울때 다리에 떨어져서 다리밑에 집 플라스틱 스레트지붕 깨서 물어준적도...넘어 가는쪽 으로 꺾어야 되는군요.스님은 매사에 정확하게 꿰뚫고 계시네요. 수천번 연습을 해야 탈수 있겠죠.
다리가 닿는 정도의 신체가 되셨을테니 쉽게 배울수 있을 겁니다.
넘어지려고 하면 폐달에서 발을 내려서 땅을 짚으면 되요. 그리고 다시 출발하고.... 를 반복하시면 금방 되실겁니다
@@David-dh8si 상세 설명 감사. 자동차 운전은 한지가 30년 됐네요.그런데 자전거 작으면서 하얀색 이쁜게 선물이 들어 와서 연습을 해봤는데 안되서 하다가 말았네요.ㅋㅋㅋ
자전거 타다 넘어져 무릎이 까지고 이가 갈리기도 했는데 남들도 타는데 왜 나라고 못탈까...끈질김, 도전!!!
@@선호이-m5b 맞아요.
끈질겨야 뭐가 되도 되죠.
마당이 넓어서 마당에서 연습하다가 안되서 포기 했네요.자동차는 네바퀴 자전거는 두바퀴 안장에 앉으면 무서워요.ㅋㅋㅋ
자전거는 이중 동작입니다. 자세를 잡는 것과 페달 젓는것의 이중 동작.
그래서 가장 빠르게 자전거를 타는건 페달을 젓지말고 완만한 내리막이나 평지에서 브레이크 잡으면서 발 안닿고 쭉 내려올수 있도록 연습하는 겁니다.
아니면 양 발 다 딛고 앞으로 밀면서 전진력이 생기면 두 발이 안닿게 양발 다 들고 쭉 가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이때 안장높이는 낮아도 상관없고요.
이게 되고나면 이제 페달 젓으면서 타는데 이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자전거 뒤에 애들 자전거 탈때 보조바퀴 작은거 2개 달아서 타시면 됩니다.
그 상태로 쭉 타다보면 어느순간 양쪽 보조 바퀴가 안닿는데도 직선으로 쭉 타질때가 있는데 그때 보조 바퀴 2개를 떼면 처음은 안될거같아도 회전만 익숙해지면 금방 탈수 있습니다. 회전시엔 페달은 항상 돌아가는 안쪽 페달을 윗 방향으로 해야 페달이 바닥에 닿아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거도 아니면 작은 보조바퀴 2개 뒷바퀴에 달아서 그냥 타고 다녀도 됩니다.
열등감은 내가 사실은 더 대단한 사람인데 현실이 내 욕심만큼 반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 망상과의 괴리로 생기는 감정.
자매품으로는 과거에 마음으로 겪었다고 내가 생각하는 상처. 그 정신적인 상처? 역시 내가 느낀 감정이 상처여야만 한다라는 집착. 남들이 상처라고 하고, 그것이 상처여야만이 지금 내가 현실에서 내 생각만큼 살고 있지않은 것에 대한 감정이 합리성을 얻으니까.
내가 겪은 안좋은 감정을 남들이 그것이 상처라고 말해주는게 겉으로는 공감으로 느껴지고 이겨낼거라는 망상을 하지만, 오히려 마치 낙인과 같이 작용해서 남들때문에 내가 그것을 벗어날수 없는 확인처럼 작용하여 더 안좋게 된다는 것. 그건 공감이 아니라 동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마치 험담같이 나중에 돌아와서 나를 해치는.
안좋은 것을 공유하며 작당하는 일이니까.
다만 상처는 정신적인 병인 상태가 많으므로 내가 그것이 상처가 아니었음을 깨닫는것 까지만이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직설적인 접근은 좋지않다라는 걸 스님 영상에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법륜스님 젊어보여요~ 언제적 영상인지^^
🙏🙏🙏
안녕하세요
법륜스님에말씀
되어가고 있는 중이라 알고 지속해서 하겠습니다.
실력은 시간이 쌓여야하고, 대학이 아니라 기술직이어야 하는데 아직도 대학에 연연.. ㅉㅉ 땁땁하네요. 서울대도 지금 자퇴하는 트렌드를 읽어야죠.. 앞으로는 능력이에요. 학벌이 아니라.
난 지극히 에프던데 감정이 달아 나니까 티가 되야 하는데 뭔또 열등감 니가 싫다는데 니가 잘났고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니가 몬났어 쓰레기야
자전거에 뭔 고소 공포증?
저도 겁 많아서 운전은 안하는데 자전거는 초등학교 때 배웠고
60넘어 지금도 맬 타지만
오른쪽으로 넘어지면 왼쪽으로 틀어야지
ㅎ 오른쪽으로 틀면 더 넘어지는거 아닌가요 스님
@@11stmobile25 의자 위에 올라 가는것도 고소 공포증이 있어요. 수영 오래 하고 장가계 여행 갔다와서 많이 좋아 지긴 했습니다만...차 운전은 30년됐고
자전거가 다른집 보다 일찍 부터 있었는데 못배웠네요. 내나이 66세
시골 할머니들도 자전거 잘타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기울면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줘야 균형이 잡힙니다. 회전운동 하는 물체의 원심력 때문이죠. 몸에 익으셔서 아마 무의식적으로 하고 계셔서 잘 기억 안나실거예요
@@_chloekwak1803 스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네요.기우는 방향 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