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다와 오가의 차이를 설명해 드리자면, A.I.가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아스라다. 하야토가 우연히 만들어 낸 리프팅 턴을 저장하였다가 매번 아스라다가 조작을 도와주는 것처럼, 아스라다는 드라이버의 기술과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드라이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죠. 아스라다가 하야토의 멘탈이 뭉게졌을 때마다 '난 너를 믿는다.'라는 대사를 몇 번이나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아스라다는 스태프인 클레어의 지시에 따라 드라이버인 하야토의 판단을 도와주기 위해 현재 부스터를 쓸 여력이 2회 가량 남았다고 알려주기만 합니다. 반대로 A.I.의 판단을 드라이버에게 강요하는 오거. 오거는 자신의 계산을 드라이버에게 주입하려고 하다 보니 일반적인 머신과 다르게 베테랑 드라이버인 카가조차도 합을 맞추기 어려웠고, 전작 알자드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버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극한까지 몰아세워서 머신의 출력을 감당하게 합니다. 그래야만 A.I.의 계산대로 최적의 주행이 가능하겠지요. 이에 대한 예시로, 제로의 영역까지 정복해버린 정신력을 가진 카가 조차도 오거에 탑승했을 땐 정신줄을 잡기 어려워합니다. 반대로 뉴 엑스페리온을 탑승했을 땐 아무 문제 없이 카가는 제로의 영역을 구사했었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코너에서의 오거는 실제로는 부스터를 사용할 물리적 여력이 남아있지 않지만, 드라이버인 카가의 승리에 대한 갈망을 읽어내고 체커를 받기 위한 모든 수를 검토한 결과 머신의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더라도 추가적으로 부스터를 감행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오거는 비록 자기 자신(머신)에게 물리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체커를 (갖고 싶다면 부스터를 사용하도록)!' 이라는 대사로 카가에게 부스터 사용을 지시하였고, 결국 오거는 카가에게 체커를 안겨줍니다.
@@edwardjeon3255 정상적인 주행이 안정적인거지 리프팅턴이 안정적이란 묘사는 없어요. 하야토의 일반주행은 시리즈들을 통과하며 아스라다와 함께 형성된 주행기술이지만, 리프팅턴은 사가 후반부에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인 만큼, 비쥬얼 만큼이나 차체에 부담을 준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이를 긍정하는게 하야토의 수많은 리타이어 상황임. 애니감독은 리프팅턴의 사기적인 능력에 정말 아무런 패널티도 부여하지 않았을까요? 하야토의 안정적인 주행법이 오히려 리프팅턴이 주는 부담을 가려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오는 마지막 레이스까지 엔진결함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죠. 고장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엔진은 시한폭탄과도 같습니다. 오거의 최후의 부스터 상황에 아스라다는 과연 엑스트라 부스터를 모을수 없었을까요? 마지막 랩, 골 앞에서 리프팅턴 후 EV컨버터가 뻗어버려서 차가 퍼져버린 경험을 한 아스라다에겐 그 판단은 상당히 어려웠을겁니다.
작품 자체의 퀄리티나 캐릭터간의 상호작용도 좋지만 sin이전의 작품은 뭔가 하야토가 발전 성장하고 이뤄내는 내용 그 이하 캐릭터는 전부 들러리느낌 이랄까... 근데 마지막 작품인 sin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음 그것도 아주 찐하게 ... 사실 어쩌면 블리드카가는 과거 옛 친구의 사고 때문에 레이스에 참여하기 힘든징크스가 있었지만 내면에는 항상 하야토를 이기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는듯... 거기에 아스라다와 동일한 성능의 머신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 하지만 최후의 씬에서 보여진것은 결국 본인의 한계와 마음을 이해하고 가능케 해준 오거의힘... 참고로 사이버포뮬러sin은 100년이 지난 후에도 이 이상 나올수 없는 전무후무한 레이싱애니메이션 임에는 틀림없다
“체커를.” 평생 잊혀지지 않는 대사.
0:18 인간과 머신의 궁극의 일체..몇번을 봐도 전율을 느낀다.
나그모의 "고맙다"는 마지막 말...."그쪽에 오면 또 바이크 뒤에 태워줄게" 라는 카가의 마지막 말...몇번을 봐도 정말 많은 여운을 남기게 만드는 대사네요..
sin 편에서 카가 마지막화 대사
ㅡ난 이녀석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싶어 ㅡ
최고의 대사였고 눈물까지 날 정도로 끌어 오르더군요
1:05 나구모가 진짜로 고마워 한거같다
영화관에서 한번 개봉 했으면 좋겠네
영화 러닝타임 중 70프로가 부스터랑 리프팅턴일텐데?ㅋㅋㅋ
@@히무라_켄신 판단은 님이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관객들이 하는거죠 영화를 상영하면서 필요없는 편집 기술의 도입과 편집이 있자나요 ㅋ 잼미니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히무라_켄신 그거 보러 가는거야 ㅋㅋ 암만 욕해도 사포 주인공은 하야토니깐 ㅋㅋ
그냥 오프닝 엔딩만 잘 자르고 이으면 러닝타임 2시간정도 나올듯 ㅋㅋ
@@히무라_켄신 뭔가 일침한거처럼 뿌듯했죠?ㅋ
와 편집 진짜 쩐다. 진짜 노력과 열정이 찌릿찌릿 느껴져요. 이렇게 보니, 뭔가 더 잘 이해되고 더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파는 리뷰어 "추억파리" 입니다! 즐감 하시고, 구독, 알림, 좋아요 꼭 부탁드려요~ :D
사이버 포뮬러 전 시리즈 통틀어 온몸에 소름 끼칠 정도로 쩌는 엔딩
가장 극적이고 처절한 엔딩!
정말 손에 땀을 쥐며 봤던 옛 추억이 있네요..
생각나서 아무화나 갑자기 틀어도 개꿀잼.
인류역사상 최고의엔딩
아니 어떻게 이 옜날 애니가 지금 나오는 애니 보다 퀄리티가 좋은거지 ? ㅋㅋㅋ
하 다시 봐도 또 봐도 재미있다
진짜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개좋다
카가 : 당하겠어!
??? : " ㅈ까 "
아니 마지막에 부스터를 오우거가 스스로 만든거아님? 근데 갑자기 왜 부스터를 허용했는지 아스라다 원본판 다운행동임
최적의 효율을 우선시하는 오거로써는 이길 수 있는 수가 엔진 파손을 감행하더라도 부스터를 쓴다는 것 밖에 남지 않아서라는게 가능성이 높을 듯
아스라다와 오가의 차이를 설명해 드리자면,
A.I.가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아스라다.
하야토가 우연히 만들어 낸 리프팅 턴을 저장하였다가 매번 아스라다가 조작을 도와주는 것처럼, 아스라다는 드라이버의 기술과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드라이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죠. 아스라다가 하야토의 멘탈이 뭉게졌을 때마다 '난 너를 믿는다.'라는 대사를 몇 번이나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아스라다는 스태프인 클레어의 지시에 따라 드라이버인 하야토의 판단을 도와주기 위해 현재 부스터를 쓸 여력이 2회 가량 남았다고 알려주기만 합니다.
반대로 A.I.의 판단을 드라이버에게 강요하는 오거.
오거는 자신의 계산을 드라이버에게 주입하려고 하다 보니 일반적인 머신과 다르게 베테랑 드라이버인 카가조차도 합을 맞추기 어려웠고, 전작 알자드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버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극한까지 몰아세워서 머신의 출력을 감당하게 합니다. 그래야만 A.I.의 계산대로 최적의 주행이 가능하겠지요.
이에 대한 예시로, 제로의 영역까지 정복해버린 정신력을 가진 카가 조차도 오거에 탑승했을 땐 정신줄을 잡기 어려워합니다. 반대로 뉴 엑스페리온을 탑승했을 땐 아무 문제 없이 카가는 제로의 영역을 구사했었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코너에서의 오거는 실제로는 부스터를 사용할 물리적 여력이 남아있지 않지만, 드라이버인 카가의 승리에 대한 갈망을 읽어내고 체커를 받기 위한 모든 수를 검토한 결과 머신의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더라도 추가적으로 부스터를 감행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오거는 비록 자기 자신(머신)에게 물리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체커를 (갖고 싶다면 부스터를 사용하도록)!' 이라는 대사로 카가에게 부스터 사용을 지시하였고, 결국 오거는 카가에게 체커를 안겨줍니다.
@@꿀열매깔끔한 정리 지렸다ㅋㅋㅋ
@user-pj2mh5tz9v 형제기 같은 개념이라 서로 호환되는 부품이 많아서 수리하는데 필요란 부품을 공급해줬을 뿐이지 아스라다를 바탕으로 복원한건 아닙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ㅋㅋ
@@꿀열매 요약해드림
아스라다는 개라 오거는 고양이
아스라다는 주인에게 배운대로 행동하는 시스템
오거는 주인이 맞춰줘야 하는 시스템
오거의 마지막 부스터는 카가의 노력에 오거의 보은
굿럭!
속도감있게 편집 잘하셨네요 ㅎㅎ
마지막 시리즈 엔딩이 가장 좋았던 레어 레전드 시리즈물....
더이상 짜낼게 없었던 제작진들에 정말 아름다운 결말
하야토 스킬이 개사기라 마지막에 겨우 부스터로 이긴게 좀 아쉬움......
카가도 뭔가 좀 해주길 바랬는데....
하야토 기술도 이건 뭐 로봇의 능력이지 드라이버의 능력이 아님.
@@chaostar88 머신과 인간의 융합 이 주제에 대한 완벽한 결말이라 생각했는데 ㄷㄷㄷ
SIN이 최고임... 진짜
마지막 부스터 사용장면 보면
아스라다와 오거 차이가 뭔지를 정확히 알려줌
승리를 위해 인간과 한몸이 된 머신이 아스라다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는 머신이 오거
@@Ateine미라쥬턴도 그렇게 만들어졌죠
오거:체커를...!!!
Extra Booster!!!
하야토는 행운아 일까요 불행아 일까요
아스카의 순결과 기승위를 맛본거 봄 행운아 인거 같지만
아스카와 결혼하는 바람에
연봉상승 기회 다 날려먹은거 봄 불쌍함
전 개 행운아인거 같은데... 은퇴하고도 스고 기업에 들어가서 일하면되니
아스카 소꿉친구 레이싱걸 대기업영애 의사임. 쌉행운아.
성질머리 생각하면 복 받은거 맞죠~ㅋㅋㅋㅋ
아스카 신분을 생각하면 그소리 못할텐데...
거기다 이미 돈은 벌대로 벌었을텐데??우승한 리그가 몇개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신 배경 다음 시즌에 앙리 내보내고 부츠홀츠 데려온거 아님? 하야토 연봉 맞추려고. 어쨋간 챔프 1회 해본 실링 챔프급 유망주 vs 챔프 커리어 없는 9시즌 베테랑. 정확한 연봉 설정은 모르겠지만 실제 포뮬러 생각하면 연봉차이 꽤 날거같은데
몇 번을 봤는지 세 볼필요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다 기억남
It looks not out of place even in 2023, but do you have plan to release it in full? This show is legendary and needs a remake
엔딩곡 기가 막히게 넣으셨네
주인공은 역시 카가지
봐도봐도 알고봐도 이건 찐이다
악질 아스라다를 참교육한 오거 정의는 승리한다!!
마지막은 그냥 풀버전으로 올려도 좋았겠다
카가 솔직히 주인공 버프임..ㅋㅋㅋㅋ 저게 말이 안됨
슈발 선풍기턴은 말이되고?
@@젠틀허리케인 물론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갑자기 부스터 추가는 더 말이 안됨..ㅋㅋ
영화관에서 잘 구성해서 상영해주면 좋겠다
최종부스터의 근거 : 경기내내 2등으로 아스라다의 슬립스트림에서 달림(연비상승) + 몇톤짜리 차를 쳐내려박는 리프팅턴에 비하면 안정적인 오거의 드라이빙(차체부담감소) + 운전자가 뒤져도 1등이 목표인 오거(과거여럿죽임)와 하야토의 안전과 1등을 저울질하고 판단하는 아스라다
오! 이렇게도 생각이 드는구나
나는 그냥 1차원적으로
승리를 위한 일념이 오가와 카카가 일치해서 한번 더 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분석 감사.
거의 정설급의 분석입니다.
슬립스트림이 아니라 도그파이트였기때문에 연비는 큰 의미없고, 엔진협업한 지오 엔지니어 피셜 하야토는 놀라울만큼 머신에 거의 부담을 주지 않는 주행을 한다고 했으므로 리프팅턴이 보기와는 달리 차에 부담이간다고 보기 어려움.
사실 세번째 얘기만 맞는거.
@@edwardjeon3255 정상적인 주행이 안정적인거지 리프팅턴이 안정적이란 묘사는 없어요. 하야토의 일반주행은 시리즈들을 통과하며 아스라다와 함께 형성된 주행기술이지만,
리프팅턴은 사가 후반부에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인 만큼, 비쥬얼 만큼이나 차체에 부담을 준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이를 긍정하는게 하야토의 수많은 리타이어 상황임. 애니감독은 리프팅턴의 사기적인 능력에 정말 아무런 패널티도 부여하지 않았을까요? 하야토의 안정적인 주행법이 오히려 리프팅턴이 주는 부담을 가려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오는 마지막 레이스까지 엔진결함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죠. 고장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엔진은 시한폭탄과도 같습니다. 오거의 최후의 부스터 상황에 아스라다는 과연 엑스트라 부스터를 모을수 없었을까요? 마지막 랩, 골 앞에서 리프팅턴 후 EV컨버터가 뻗어버려서 차가 퍼져버린 경험을 한 아스라다에겐 그 판단은 상당히 어려웠을겁니다.
마지막 대사 "브리드가 아니야 난 죠타로다" 이건 진짜 슬램덩크 왼손은 거들뿐 급의 엔딩 명대사다.
카가 : 지는거에요?
오거 : 이겨
친구중에 장기 맨날 지다 딱 한겜 이기고 내가 있겼다 하고 다신 나랑 안붙는 놈있는데
카가 드런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ㅋㅋㅋㅋㅋㅋ
에이 따지고보면 작중 중반부까진 카가가 압도적으로 이기고있었음 ㅋㅋ
2단 부스터랑 날아다니는거 나오면서 이길수가없게된거지
@@scvscvgo6515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하야토 멘탈이 딱 미자 급으로 안좋은 시기였던지라 폼도 그만큼 뒤져 버렸고 중2병 시절 어느정도 케어하고 나서는 엔징 벙크로 말아먹은 리그가 좀 많음ㅋㅋㅋㅋ
@@scvscvgo65152단 부스터는 사가부터인데 님 제대로 보신거 맞아요?
최근전적 1승ㅋㅋㅋㅋ
사이버 신에서 명경기중 한경기 10분에
걸친 아주 치렬한경기
편집 오류인지 코딩 오류인지 오디오 따로노는곳 있네요~ 확인해보세요 잘 봤습니더~
아... 엔딩에 오디오가 저작권때메 다 날아갔나봐요.;;;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사포도 리메이크 좀 해 주라 원피스도 리메이크 하면서 ㅜㅠ
작품 자체의 퀄리티나 캐릭터간의 상호작용도 좋지만 sin이전의 작품은 뭔가 하야토가 발전 성장하고 이뤄내는 내용 그 이하 캐릭터는 전부 들러리느낌 이랄까... 근데 마지막 작품인 sin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음 그것도 아주 찐하게 ... 사실 어쩌면 블리드카가는 과거 옛 친구의 사고 때문에 레이스에 참여하기 힘든징크스가 있었지만 내면에는 항상 하야토를 이기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는듯... 거기에 아스라다와 동일한 성능의 머신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 하지만 최후의 씬에서 보여진것은 결국 본인의 한계와 마음을 이해하고 가능케 해준 오거의힘...
참고로 사이버포뮬러sin은 100년이 지난 후에도 이 이상 나올수 없는 전무후무한 레이싱애니메이션 임에는 틀림없다
오죽하면 두 캐릭터의 처절한 싸움 만들려고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는 거의 안집어넣었는지 안나오더군요
오죽하면 두 캐릭터의 처절한 싸움 만들려고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는 거의 안집어넣었는지 안나오더군요
카가 오버테이크를 편집했어??
그니까요.. 미라쥬턴을 편집하다니
오레와 죠타로다!
오라오라!!
와레와레와 알카에두다
나는 김정운이다
극장판 나와라 이번 슬램덩크 쌉 바름
인정
찰칵찰칵 체커
크으
오거가 짱이지
새 시리즈 나오면 좋겠다
아스라다가 학습해서 다음에는 저거 안통함.
선풍기를 꺠부시는 체커 좋았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도로로랑 같은 것 같네요 볼때마다 사포 신이 생각나....
후쿠닭 이 신발넘이
사가로 다 망쳐놨다가
이 파이널배틀로
귀신같이 부활시킴..
이후 후쿠닭은 덴도와 시드로 로봇물을 제작합니다
시이이이이이발 뽕차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 싸질러놓고 해외로 런쳤는데 쿄코 얘대리고 찾아감ㅋㅋㅋㅋ
뭔소리임? 카가의 죽은 친구 와이프랑 자식인데
뭔 소리인가 했네ㅋㅋㅋㅋ윗분 말이 맞아요
쿄코 아닌데
애니 제대로 안보셨네
감독이 다음시리즈 안나오게 할려고 에피소드에 하야토와 아스카 결혼식 삽입함. 주인공 결혼하면 다음시리즈가 안나온다는 업계의 전설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