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 본진 한 가운데에 갑자기 나타난 독일군 잠수함의 운명(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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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ย. 2024
- 1981년 작 ‘특전 유보트’입니다
40년이란 엄청난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의 잠수함 영화로 꼽히는 명작입니다
이후 잠수함 영화의 명작으로 분류되는 U-571, 크림슨 타이드, K-19, 붉은 10월 등 대부분의 영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볼프강 페터젠 감독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헐리웃에 진출하여 ‘사선에서’, ‘아웃브레이크’, ‘에어포스 원’ 그리고 ‘트로이’까지 다양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의 작품성은 널리 인정되어 700만 달러 제작비에 이후 처음 2시간 가량의 영화에서 3시간 30분의 감독판까지 개봉하며 누적 흥행 수익은 1억 달러를 넘게 됩니다
15분 여의 짧은 리뷰는 전체 영화를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꼭 한번쯤은 잠수함 영화의 명작을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앞서 리뷰한 영화 중에서 볼프강 페터젠 감독작 중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사선에서’
전염병 창궐을 다룬 ‘아웃 브레이크’를 추천합니다
또한 잠수함 영화 중 앞서 리뷰한
‘크림슨 타이드’, ‘U-571’을 추천합니다
진짜 최고의 잠수함 영화입니다 80년대 영화라고는 믿기지않는 퀄리티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엄청난 긴장감을 쥐어줍니다 리얼리티한 전쟁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보세요
초등학교때 동네극장에서 할머니 구멍가게에 저 영화 포스터 붙이고나서 초대권 한장 주길래 곧장 영화 보러 갔는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랑 스토리에 매료 되서 본 기억이 나네여 . 그후 미국 유학 가서 영화전공이랑 연출공부를 했습니다.
영화 한편으로 내삶이랑 운명이 결정된듯요 .
영화같은 삶이네요...
ㅎㄷㄷㄷㄷ
평생 내가본 잠수함 영화중 최고임.......
전쟁영화중에 이렇게 여운이 남는 영화는 극히 드문데 그걸 해냄....
역대 영화 중에서 명작이라고 불리는 특전 유보트,,,,,,,,,
다른 비슷한 영화들은 대부분,,,,,승전국 입장에서 전개가 되지만 이 영화는,,,,패전국인 독일군 병사들의 눈에서 전개된 것 이기에 더욱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잇는게 매력적 영화,,,,,,
잠수함영화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세기의 명작중 하나입니다.반드시 감독판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독판이요??어디서 어떻게 구하죠?
@@TV-pw7mz 특전u보트라고 검색하면 감독판 블루레이가 있습니다. dvd판은 단종이라 중고로 구하셔야 합니다.
진짜 전쟁영화의 걸작이죠.여러상선을 침몰시키는 전과를 올리지만 영국구축함에 쫓겨 폭뢰가 터지는 장면에서는 정말 숨히 막히고 목이조여오는 듯한 긴장감과 공포를 느끼게 하죠.함장과 U보트 대원들의 심리변화도 참 잘 표현됐고 마지막엔 그렇게 수차례 죽을고비를 넘기고 천신만고 끝에 귀항했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음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잘 보여줍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있습니다
잠수함 승조원들이 해군중에서도 최고로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를, 이영화 한편이 말해주고 있네요
엘리트들임
함재기 승무원인데..
본지 수십년 되었지만, 진짜 아직까지 이 영화 Das Boot를 뛰어넘는 잠수함 영화를 보질 못했다는 ㄷㄷ
헌터킬러...
헌터킬러는 킬링타임영화고
붉은10월 크림슨 타이드
@@hammers-ip9lg3hg5x 개병신영화던데?
특전 유보트임
@@아아아-b2i 독일 원제가 다스부트, 국내 방영명이 특전 유보트 같은 영화
잠수함 영화의 거의 모든 스타일을 만든..잠수함 소재 영화의 선조.. 최고라 할 수 있는..음악도 기가 막혔지👍👍👍👍👍
그런데 이 작품을 찍기 위해서
실제 유보트 세트를 만들어서
배우들 전원이 1년동안이나 그 세트 안에서만 생활하면서 작품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 나오는 배우들의 수염은
메이크업이 아닌 실제로 길러진 수염이라고............
1년동안 세트 안에서 갇혀 지내면서 찍었으니
당연히 저렇게 텁수룩하게 수염이 자라지 않았을까요?
딱 봐도
붙인 수염이 아닌
실제 수염이라는 것이 제대로 보여지니까 말입니다.
초등학교때 이영화를 보고 몇년간 그 충격을 잊지 못했음.
과제하며 매일매일 살아가다가 가끔 드는 '무비도치 영상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유튜브를 키면 어김없이 올라와 있는 금쪽같은 영화리뷰😆😆
무비도치님 영상은 제게 에너지 충전소, 삶의 체크포인트 같은 존재가 돼 버렸습니다
각자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유튜브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접합점을 가질 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또봐도 잼나네요.ㅡ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다시봐도 질리지 않아요
역시 최고! ㅎㅎㅎ 오늘도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켰는데
무비도치님 새 영상 알람이 떠서 너무 행복ㅎㅎㅎㅎ
89년에 KBS에서 5부작으로 나눠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 보았는데 꼭 온전한 한 편을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소장도 하고 매년 한 번은 꼭 봅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리뷰 기다린 작품인데 고맙습니다.
여기는 15분만에 ...
그건미니시리즈유봍같은데
스페이스란 미니시리즈에나온주인공이주연일건데요
토크멘터리전쟁사 u보트편 보고 이영화 보면 더 재밌음
잠수함 영화는 심리극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 이 명언의 원조 영화
중학생때 봤는데 주무대가 잠수함이다보니 보는내내 가슴이 아주 답답했던기억이 납니다.마지막에 부상하고 하늘이나왔을때 가슴이 뻥 뚫린듯한 기분이 들었죠.
아무것도 모르던 어렸을때이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정도로 인상이 강렬했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을 찍기 위해서
실제 유보트 세트를 만들어서
배우들 전원이 1년동안이나 그 세트 안에서만 생활하면서 작품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 나오는 배우들의 수염은
메이크업이 아닌 실제로 길러진 수염이라고............
1년동안 세트 안에서 갇혀 지내면서 찍었으니
당연히 저렇게 텁수룩하게 수염이 자라지 않았을까요?
딱 봐도
붙인 수염이 아닌
실제 수염이라는 것이 제대로 보여지니까 말입니다.
38년 전에 부평의 한 영화관에서 이걸 보고, 같이 긴장하며 같이 숨막혀하고.. 그러다가 살아났는가 했는데.. 마지막에 공습에 끝나버리는 모습이 너무나 황당하고 허무했던 기억이 난다..
스포오오...
끝까지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독일군의 시각에서 만든 영화지만 독일군 만세보다 실제만큼 처참했던 유보트와 유보트 승조원들의 전쟁이 그대로 드러난 명작
실제 대서양의 유보트들은 한동안 무적으로 군림하지만 이후 연합군의 장거리 항공기 투입과 연합군 해군의 대처로 차례로 침몰 상당수 유보트들과 승조원은 격침되어 수장됨
그런 국뽕주의 기록은 히틀러와 함께 거의 없어짐.
잠수함 영화들은 특전 유보트를 절대 못뛰어넘을거 같아요. 맘같아선 TV 영화판 전 편 구매하고 싶은데 구매처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중1때 저 영화 대구 수성극장에서 돈 1번 내고 3번 연속으로 보다 들켜 쫓겨났었습니다. 1회 끝나고 상영관 나가면 표검사 할까봐 소변 9시간 참았습니다. 아침에 왔는데 나가니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제 인생관은 달라져 있더군요.
행복, 불행의 감정이란 객관적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그저 동일한 Wave 에 위치한 반복 Cycle 들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며 Trough 가 깊을수록 Crest 또한 높음을 알았습니다. 쉽게 말해 그 누구를 가장 기쁘게 해주려면 일단 사형선고부터 내리고 시작하면 된단 뜻입니다. 이것이 1차 득도였습니다.
이후 제 인생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일단 대구에서 서울로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성에 차지 않아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기왕 온거 파우스트처럼 세상 모든 학문을 파보자 싶어 문과, 이과 양쪽으로 매진, Yale, MIT Stanford 등 내로라 하는 대학들에 합격하여 Revisit Day에 New Haven 으로 향하던 중 어느 모텔에 하룻밤 묵으려 들렸습니다.
여기서 저는 2차 득도를 하게 되는 즉슨,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었으나 전구가 나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던차 잡히는 대로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던 것입니다. 물맛이 너무 좋더군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그것은 삼다수였습니다. 앞서묵은 한국인 유학생이 남긴 것을 제가 마신것 같더군요. 감사했지만 한편 아 역시 생수는 에비앙보단 삼다수구나, 그렇다면 굳이 내가 미국에서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나 라는 본질적 회의에 사로잡혔습니다.
3시간동안 혼자 번민하다 이 솔직한 고민을 avuncular 외모의 모텔주인장에게 털었더니 그는 "이보게나 젊은이, 밤중에 마신 물맛이라는 단편적 경험으로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를 판단하는 것은 극히 병맛스런 일일세. 게다가 에비앙은 우리 미국 제품도 아닐세. 편의점 가서 일단 미국 물맛 보고와서 판단하시게나." 저는 다시 극도로 혼란스럽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저를 잡아준 것이 바로 저 영화였습니다. 수리완료된 잠수함이 지브랄타에 부상해서 해치를 열자마자 얼굴에 튄 물을 선원이 맛있게 마시던 장면이 문득 머릿속에 클로즈업되며 제게 답을 제시하더군요. "그래, 그들의 물은 생수 아닌 바닷물이었지. 그런데 바닷물이 짜단 걸 알기위해 굳이 바다전체를 들이마실 필요는 없어. 한모금으로 그 판단은 족한 거야. Shit, That's Gut!"
그리하여 저는 드디어 제 단편적 경험에 확신을 갖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본 영화중 걸작중 걸작. 티비에서 여름밤 방송해줄때 손에 땀을 쥐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속 각 상황에서 개개인들의 심정과 감정이 자세하게 보여서 좋았던 영화.. 리뷰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다스부트.. 이 영화 10번도 넘게 봄. 독일군 입장에서 찍은 영화 중 최고의 잠수함 영화. 0:16 미국 시사회때 해당 자막이 나오자 관객들이 환호하며 난리쳤는데.. 영화가 끝나자 모두 감동의 기립 박수를 쳤다고 함. 오리지널 감독판은 6부작인데.. 극장판에서 빠진 내용들을 보면 더 재미있음.
감사 합니다. 재수할때 무료해 영등포 연흥극장에서 두 번 본 영화!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엔 5번도 계속 봤는데
옛날 영화....내나이 70이다.잊지못할 명작이었네....,
베토벤의 음악이 아직도 사랑받듯. 잠수함 아니 전쟁영화의 원탑 입니다.
저는 소장 중이기도 합니다. ^^
내 인생영화...잠수함 영화의 영원한 바이블이자 고전전쟁 영화중 손가락안에 꼽히는 명장
함장양반은 훗날 에서 카자흐 독재자로 출연해 총살당하고, 기자양반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주제가를... 쿨럭.
이 영화는 40년전 작품이라는거 감안해도 명작이죠. 2차대전 당시 잠수함 생활을 온몸...은 아니더라도 잘 느껴볼 수 있을정도로...ㄷㄷㄷ
최근에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그레이하운드인데 유보트와 그레이하운드를 같은 선상에 두고 보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함
국민학교때 본영화.
어린시절 백인영화는 모두 미국영화인줄알았는데(더빙이라)어른이되서 알고보니 독일영화였다. 긴장감 몰입감최고의 영화였다. 그런데 마지막에 천신만고끝에 항구에복귀해서 환영식하는데 영국폭격기인가? 폭격으로 모두 죽어버려서 황당했던기억이 난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였네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말이 필요없는 잠수함 영화의 명작중에 명작.
1. 0:56 알라아아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꼭 나오는 독일어들중 하나.
2. 구축함은 잠수함에게 있어서는 거의 저승사자 같은 존재...
잠수함 영화에서 꼭 나오는 장면이지요. 아주 최근작이라
할수 있는 영화 '헌터킬러'에서도 나왔듯이요.
(거기서는 대잠로켓과 어뢰를 쏟아부어댔죠.)
3. 7:29 이 장면 보면 그 명언이 생각납니다.
'전쟁은 지옥이다!(War is Hell!) - 윌리엄 T.셔먼 장군(미국)
4. 출항 전과 후에 수병들의 몰골이 어떻게 변모해가는지를
볼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실제로 그 당시에 물이 귀했기에
면도를 오랫동안 할수없었기에 그야말로 털보가 되어갔다지요.
또한, 샤워는 꿈도 꿀수 없었기에 잠수함 선내에선 땀냄새가
진동했다고 합니다.
5. 지금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푸른 곰팡이가 핀 빵의 부위를
잘라내는 장면도 있지요. 원래 빵에 핀 곰팡이는 니코톡신이라는
독을 지니고 있는데, 이건 열을 가해도 사라지지 않지요.
곰팡이가 핀 부위만 잘라먹어도 위험하...지만 전쟁통에는
그딴거 고려할 수가 없지요.;;; 당장 먹을게 없는데..;;;
6. 유보트 잠수함을 지중해로 보낸 행위는 실제 히틀러가 저지른
수많은 실책들중 하나. 대서양과 달리 지중해는....더 이상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영화에서 지브롤터해협들어가라는 명령에서 실제 유보트50척정도가 들어갔다 전원사망했지요
또이영화에서 실제U-96함장과 다른유보트함장이 이영화와 원작소설제작에 도움이 되었지요
히틀러가 저지른 최악의 실책들중 하나.
@@julee0353 히틀러가 해군은 제대로 안키운 것 자체가 최악의 실책으로 보입니다.
@@koleanan1001 당시 독일은 육군 공군 키우는데도 헐떡 였습니다.
@@koleanan1001 구 독일 제국 해군의 주력이 협상국들에게 뺏기거나 뺏기지 않기위해 스카파플로에서 자침하여 사실상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Z 계획이라는 것을 통해 해군을 살려본려곤 했었죠.. 하지만 이 계획이 본격적으로 실현될때가 하필 전쟁이 터졌을 때라 뭐 하지도 못했죠
해군 관련된 모든 영화들 중에서 최고인 영화..
영화의 백미는 지브롤터 해협 통과할때 밤하늘 위로 수없이 터지는 조명탄과 영국 구축함들의 맹렬한 포격을 뚫고 전진하는 유보트. 그리고 함께 나오는 음악 진짜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임
0:25 1941년은 연합국이 아니라
추축국 최전성기인데 진주만공습, 바바로사 작전등...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만, 독일 해군은 노르웨이 해역에서 싸우다 큰 손실을 입고 대서양에서는 전함 비스마르크까지 침몰해서 유보트로만 싸우는 시기였습니다.
@@최인석-u7p비스마르크가 후드 박살내고
영국이 빡돌아서 배싹다 긁어 모아서
주금ㅋㅋㅋ
연합국의 승기는 1943년에 잡았긴 하지 일본도 미드웨이 이후 거듭된 후퇴 독일도 소련에 패배
그러네요 1941년이면 추축국 전성기
늘 재밌게는 보고 있는데 이 분 역사 관련되서 유독 오류가 많으시네요. 결국 핀란드가 소련에게 패배한 겨울 전쟁을 '버텼다고' 표현하기도 하시고..
이게 그냥 명작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전쟁영화중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오징어로 만들수 있는 유일한 영화
이건 세기의 명작이야
기술력 cg 자본력 동원엑스트라 이런건 작품성에 변명이 되지 못한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다.
말 그대로 1세기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명작이라고
@글쓰는 번역가 전형적인 밀덕의 과대망상인듯 ㅋㅋㅋ
명작인건 맞는데.... 너의 묘사와 설명이 씹스러웠다 ㅋㅋ
영화음악 또한 아주 유명합니다..남자들에겐 피를 끓게하죠
5:10 이부분 사일런트 헌터에서 들어봤던거 같은데
이영화 보면 나까지 숨이 막힘....
쾅코가 많지만
이 영화
특전유보트는 보지 못했던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
특히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댓글을 3번이나 달게되네요 ㅋㅋㅋ 혹시 무비도치님 이거와 반대되는 이야기인 그레이하운드도 한번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레이하운드는 최신 영화인데 별로 리뷰보고 싶디ㅡ않네요.
그레이하운드 쵝오임
톰 행크스 라면 꼭 믿고 보게되는.. 초계기가 폭뢰 투하할때 그 짜릿함이란..
초딩 때 부친 따라 극장에서 본 영화요.. 마지막 장면은 긴 여운이 남더군요. OST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고의 명작..초등학교때 본 기억이나는데 .. 참...잘만들었다..
오~~~잠수함의 고전 명작 리뷰 즐감합니다~~~
어릴때 봤었는데 핑~~ 하는 음파탐지음과 드럼통폭탄(폭뢰)이 꽤나 무서웠습니다.
참고로 둘다 무서워한 존재입니다.
구축함이 잠수함 때려잡는 놈이긴
하지만 결국엔 어뢰맞으면 반쯤 골로가는건
똑같은거든요.
구축함이 잠수함 때려잡는걸 보고싶으시면
외국영화《그레이하운드》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OST 중에 메인테마 음악은 잠수함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악이 된지 오래입니다
8:40 과격한 이름ㅋㅋㅋㅋ
시발드...
마지막 레만 함장이 배가 가라앉는 것을 보며 죽을 때 선장은 배와 함께 죽는다는 명언이 기억 나더군요. 진짜 명작 이죠.영상 감사!
아직 이거 따라온 작품이없다. 최고!
티비에서 본기억이...제가 중딩땐가? 그 특유의 음악이
아직 귓가에 남아있네요
어렸을때 진짜 숨못쉬면서 봤던 영화...그때도 이미 나온지 좀 된 영화였는데 이제는 고전이되었구나 ㅎ
감독판도 있었군. 감독판 꼭 봐야겠습니다.
아웃브레이크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배우들도 나오고요.. 제취향에 딱ㅋㅋ
더스틴 호프먼 그 분이
아웃브레이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액션 연기를 직접 하셨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5시간짜리 감독판을 봐야, 진맛이 나옴
이것이 최고지요 고삘이었을때 여자친구랑 국제극장에서 보았지요
앞으로도 이 영화를 뛰어 넘는 잠수함 영화는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잘 만든 영화죠.
잠수함영화를 좋아하는대 제목을 몰랏는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잠수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중학생 시절 비디오가게에서 뭐 볼거 없나 하다가 비디오가게 점원이 추천해서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한 병사가 물속에 밸브 잠그려다가 익사하는 씬에선 안타까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건 u-571
그거보다 이게 더 재밌어요 우오칠일보단
3시간짜리 감독판 강추합니다.
다보고 나면 잠수함영화이기 이전에 전쟁과 인간에 대한 무거운 성찰과 여기에서 몸부림치는 인간의 부조리함에 질문을 던지는 걸작이죠.
전쟁영화는 보고나면 언제나 슬프다..
이거 재밌죠
DVD 소장중
아쉽게도 감독판은 아니예요
내가 초딩때 아버지랑 같이봤었지
35년전이였던가?
같이 재밌게 보았던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서양 전투... 화려함 보다 진짜 잔혹함이 넘쳐나던 곳.
구축함이건 잠수함이건 상선이건 "맞으면"
사실상 생존 가능성은 제로나 마찬가지인 지옥 ;;;
잠수함 영화는 거의 2차 세계대전 아니면 미소 냉전시대 이거 두개로 국한되어있는데 뭔가 색다른 배경의 잠수함 영화 나오면 좋겠음 ㅋㅋ
어쩔수없긴함 둘빼곤 세계1차대전때 밖에없음...
탈냉전기 배경으로 헌터킬러나 프랑스에서 만든 잠수함 영화도 있음
@@신광인-y9l 알죠 헌터킬러도 재밌게 봤지만 U-571이나 크림슨 타이드, 붉은 10월 같은 대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ㅎ
@@alwaysutd589 아 그렇긴하죠. 좀 진중한 맛은 부족하죠 ㅋㅋ 울프콜도 좀 그런느낌이라 깊은맛은 좀 아쉽죠
국민학생때 봤던 인생작입죠!
강추 입니다!
오랫동안 스포츠에서, 다큐멘타리에서 들었던 격정적인 음악이 이 영화 음악이였군요
메달 오브 아너의 잠수함 폭파 작전의 모티프가 된 영화 외에도 라이언 일병구하기가 여기저기 묻어난 것이 정말 인상적이죠. 정말 영화를 보면 다시 그때 그 게임에서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연합국 구축함이 주연인 그레이하운드랑 대조되는 영화...크....
이 영화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이 전은 물론 이 후로도 더 이상의 영화는 나오기가 어려울 겁니다.
0:26 '전세가 이미 연합군에 기운' 1941년? 아니죠. 그때는 독일의 소련 본격 공격(바바로사), 일본의 진주만 공습 등으로 나치와 그 동맹세력(소위 추축국)의 위세가 정점을 찍던 시기였죠.
그 다음해인 1942년에 미드웨이, 엘 알라메인, 스탈린그라드 등의 전투로 겨우 연합국 역전의 희망이 살아나기 시작했죠.
대서양 전투에서 1941년은 독일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던 해였음. 유보트 에이스들 줄줄이 사망하거나 포로되고 전과는 반토막 남. 비스마르크까지 격침당한건 덤. 되니츠도 1941년은 매우 어려웠던 해였다고 회고했음
하지만 바다에서는...
긴장감 지리네요
15분만에 온몸이 피곤해졌어 ㅜㅜ
갓맨 영상올라온지 아직..10분이였는뎅,,,
영화의 절반은 BGM이 완성.
정말 클래식의 명가 독일의 명작.
얼마전에 그레이하운드를 보고 이걸 보니까 색다르네요
19초전에 뜬 영상이네요 ㄷㄷ 잘 볼게요 ㅎ
음악도 멋진ㅎㅎ
독일 유보트 함대는 그 임무의 특수성때문에 강제로 전쟁범죄랑 거리가 멀거같네요.
땅이라도 한번 제대로 밟게 해줘야 되는데 전황상,
연합군 함대가 우글거리는 대서양에 계속 출항했을듯.
이 영화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보나요
감사합니다.^^
U 보트 영화 중 다스 보트(특전 유보트)가 최강입니다 특히 저의 개인적이지만 U-571은 잠수함 영화에서 추천되지도 않지요
그것은 추억때문이지요. 님이 저보단 연배가 있을거 같은데 u571이나 크림슨타이드를 먼저 봤던 세대는 또 다르지요.
U571은 환타지 영화죠. ㅎㅎㅎ
@@jjmmlee1963 U571과 크림슨타이드를 봤으면 절대 까서는 안되는 영화가 다스부트입니다, 다스부트 아니었으면 절대 못 나왔을 영화들이에요
@@jjmmlee1963 추억 때문만이 아닙니다, 다스부트가 성공 안했으면 U-571따위 만들지도 못했어요.
잠수함 영화가 1950년부터 다스부트 개봉전까지 만드는 족족 계속 흥행 망해서 영화로 투자 절대 안해준다 해서 선으로 드라마로 만들고 그걸 편집해서 개봉한 영화가 다스부트입니다.
다스부트 드라마도 선제작편이 반응이 좋아서 뒷편을 만든 겁니다, 다스부트에서 쓰인 연출기법이나 구도를 안쓰고 만든 영화는 댁이 언급한 영화중에 없네요.
엄밀히 따지면 다스부트에 업혀서 성공한 엉성한 상업영화가 U -571이고, 크림슨타이드는 시나리오를 차별화했고요
0:27 음... 죄송하지만 1941년은 아직 연합군에게 전세가 기울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ㅎㅎ 아직 대전 초기라 봐도 무방한 시기인데... 수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해군 입장에선 대서양 전투가 좀 암울했으니까요, 41년 초에 독일 잠수함 에이스들이 대거 전사하거나 포로가 됐고 비스마르크는 격침, 영국 호송선단은 공격하기 까다로워서 이때즘 유보트 승조원들의 기록을 보면 상당히 암울합니다. 42년에 미국 연안에 새로운 사냥터를 찾으며 다시 활로를 찾긴했지만요
@@Werner4voss 독일해군만 놓고 본다면 그럴수있지만 연합군(대표적으로 미,영,소)를 두고 보면 태평양전쟁은 12월말에 시작되었고 동부전선도 독일군이 전격전으로 치고 들어갔을시기라 전반적으로는 기울었다보기 어려워서 저렇게 기술했습니다 ㅎㅎ
@@rokafis535 말하신대로 독일해군 의 전세가 기운 시점으로 해석하면 맞는듯.
유보트가 주인공인 영화니까요
@@rokafis535 소비에트가 연합국인가,..
@@schoolstudy7219 2차대전땐 연합군이죠
전쟁의 허무함을 보여주는 전쟁영화 최고의 걸작.
초반에는 말끔하던 승조원들이 제대로 씻지도 쉬지도 못해서 완전 거지꼴로 겨우 지내는게 기억에 남음..
디테일함도 디테일함이지만 영화의 마지막이 너무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는 영화
1941년에 전세가 연합군에 기울 었다고요? .. 41년이면 독일이 최고로 승승장구 하고 있을 시기인데... 41년이면 너무 잘나간 나머지 불가침 조약까지 맺은 스탈린을 죽이려 소련에 침공한 해 이기도 함...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때 손에 땀을 쥐어가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화관 이라는 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는 영화를 처음 접했던게 이 영화였음.!
지중해 작전목적으로 지브롤터 통과장면이 압권이죠!
다스 부트...진짜 명작!!! 잠수함 영화 중 👍
유보트 571 이후에 헌팅킬러도 잼있게 봤시우
토요명화에서 본거같은데 14인치 브라운관 tv로 보다 이렇게 깨끗한 화질로보니 감회가 새로움
특전 유보트는 독일영화입니다. 미국 영화 아닙니다.
이영화에서 기관부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영화입니다 그렇지만 배타실분들은 항해사로 가십쇼 ... 기관사 대우 개판입니다
원제 Das boot 는 독일어로 영어로는 The boat 라는 의미라네요.
40년 전, 직장생활 한지 얼마되지 않아
광주 제일극장에서
봤던 최고의 명작.
오류지적:맨처음에 41년이라고 하셨는데 극중시점은 43년입니다.
영화가 개봉했을당시 프랑스의 반발이 엄청나게 심했고 감독에게도 나치신봉자냐는 욕설이 난무했었는데 감독이 나치는 나쁘지만 유보트 자체의 어려운 삶을 이해하려고 했다는 말을 했었던 기억이있네요
영화가 종군기자의 시점에서 보이는 작품이 인상깊은 작품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가짜피 색이 역역한데 그걸 입에서 뿜는 함장을 보면서 연기는 힘들구나를 느꼈었습니다
함장역을 연기한 배우는 헐리웃으로 건너가 저지드레드도 찍었던 기억 납니다
유보트 승무원들의 사실적인 묘사는 최고...
근데 이거 어디서 봐요?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