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의 불곰사업으로 빚 대신 받아온 헬기가 한국에 제격? 우리나라가 추가 구매까지 고려했던 헤비급 러시아산 헬기┃세계 2위 Ka-32 운용국┃산림항공본부┃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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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ย. 2024
- ※ 이 영상은 2012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산림항공본부 1~2부＞의 일부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농가의 번영을 위해 헬기가 바람을 가르고 오른다.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기는 크게 산불진화, 방제, 인명구조, 화물운반 4가지 임무를 맡고 있다.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업무들이지만 8월 여름, 1년에 한 번 있는 병충해 방제 작업에 가장 힘을 싣는다. 산불 위험이 비교적 낮은 여름, 협곡이나 깊은 산속에 자라는 밤나무를 개인이 방제하기 어려운 실정. 산림항공본부가 작업에 나섰다. 단순한 살포 작업으로 보이지만 고압선의 위험과 고난이도 저공비행이 요구되는 어려운 작업이다. 20년 베테랑도 늘 숨을 고르는 일이다.
중점을 두는 방제 작업 외에도 날아갈 것 같은 세기의 바람에 굴하지 않고 하는 인명 구조 훈련은 아찔하기만 하다. 헬기의 바람에 맞서 줄 하나에 의지해 밑에 구조할 사람을 향해 내려가는 그들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산불 훈련과 항공 운반 역시 오래된 비행 능력이 없으면 산이나 나무에 부딪힐 수 있는 위험한 일. 두려움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하루하루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산림항공 대원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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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림은 전체의 약 64%. 산림 그 중심에 있는 밤나무 방제를 위해 산림항공본부 대원들의 헬기가 하늘에 오를 준비한다. 농약을 꽉 채운 3t의 방제 탱크를 장착하고, 기본적인 점검이 끝나면 헬기 자리를 조종사에게 내어준다. 꼼꼼한 사전점검이 끝나고 경상남도권의 양산, 밀양, 합천의 밤나무 방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달 전 밤나무 산주들의 신청을 받아 방제 지역을 선정, 살포 지역은 미리 점검을 통해 깃발로 표식을 한다. 신청한 산을 기준으로 미리 세워둔 깃발을 확인해, 농약을 뿌리는 작업은 간단해 보이지만 산불진화, 방제, 화물운반, 인명구조 4가지 임무 중 조종사가 가장 어려워하는 작업이다. 깃발이 세워진 곳을 일일이 확인하러 사전 답사를 다녀야 하고, 저공비행으로 이리저리 밤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 그곳에만 방제해야 해서 비행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방제와 더불어 중요한 산불진화 역시 훈련을 통해 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한다. 헬기에 물을 넣는 담수 작업은 바람의 방향을 잘못 가늠하면헬기가 물살에 함께 쓸려 갈 수 있기 때문에, 무엇하나 쉬이 할 수 없는 작업이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무사히 업무를 마친 다음 날. 임무수행을 위해 헬기를 띄어야 하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사방에는 안개가 가득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그들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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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마친 헬기가 무사히 귀환하는 것으로 대원들의 작업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헬기의 정비까지 마쳐야 하루 업무가 끝이 난다. 정비원들이 사람 몸의 몇 배는 큰 헬기 내부를 하나하나를 확인하고, 연료가 부족하진 않는지 점검한다. 사람의 목숨이 달린 점검이다. 자칫 방심하고 소홀한 순간 헬기의 추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점검원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인명구조 역시 빠질 수 없는 주요 훈련 중 하나다. 상공 위 헬기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 내려오는 일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면 헬기의 바람에 줄이 흔들리고 위태로워 보인다. 그럼에도 두려움 하나 없이 내려오는 그들의 머릿속에는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뿐이다. 화물을 옮기는 일 역시 추락하는 순간 등산객에게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작업해 무사히 임무 수행을 마치는 것. 그것이 대원들의 목표이자 헬기 탑승 전 항상 갖는 바람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림항공본부 1~2부
✔ 방송 일자 : 2012.08.29~30
#TV로보는골라듄다큐
![[교양 PICK] 골든이글 T-50! 부족한 연료와 날씨를 극복하고 인도네시아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라! [다큐 공감] KBS 140107 방송](http://i.ytimg.com/vi/uZGQgUFGc1I/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2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산림항공본부 1~2부＞의 일부입니다.
단점이 아쉽지만 장점이 많이 큰 헬기인데 퇴역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다..
기체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소모성 부품이 제대로 공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보다 정치적 문제~
@@kollmorganjkelly
기체값보다 유지비가 몇배 더 들어갑니다.
헬기 싸게 주고 부품 값으로 돈 긁어가는 거지요.
@@user-yl9mc6wm3g 그거 알고서도 추가 도입한거에요. 다만 러시아 제재 때문에 부품을 수입을 못하고 있으니까 퇴역하는거고.
@@user-cd3hp5nm6t
딱히 대체할만한 헬기가 없어서 그동안 써왔지만 이제 수리온으로 대체될겁니다.
@@user-yl9mc6wm3g 수리온은 ka52대체 못합니다. 미산 대형 소방 헬기 렌트해서 쓰기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힘좋고 강풍에도 출동가능한 헬기라 산림청에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용중임
러시아에서 부품 못들여오면 결국은 기존헬기 부품 돌려막기식으로 정비해야되는데 언제 추락할지모름
속도도 느리고 밤에는 구경만 해야하는 헬기입니다.
저게 말많으면 카모프만큼 산림
전용 동축반전로터 가 나와야함
그것도 안되면 미국처럼 여객기
안에 급수전용 탱크로리 넣고
살포하는 용도로 써야지 그나
마 효율이 높아질듯 보이긴하지
수리온이 Ka32만큼 완벽하게
대체 되긴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hyeoungjun6887
어차피 강풍 불면 카모프도 못 뜨는건 마찬가지란다.
수리온은 AFCS가 적용되서 변화무쌍한 강풍에도 스스로 적응한단다.
그러나 이제는 퇴역 절차 들어가고 있지요
와~~마당에 씨에로 승용차 아닌가요~~??밀양에 밤이 많이 생산되는군요~방제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시네요~
카모프 동축헬기가 나름 장점이 많은데~
불곰사업때 동축헬기 기술을 들여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부정적 의견이 많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고~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물건 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악천후 이거나 강풍이 블때도 뜰 수 있는 기체는 카모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탱크도 저헬기가 들고댕기는거봣음
러시아 탱크가 60톤이 넘는데 무슨재주로 들고다니니??
그 시절이 기술 받기가 지금보단 쉬웠겠죠. 그건 아쉽네요.
밀양 광간충들은 박멸이 안됐네 ㅠㅠ
카이헬기....오랜만에 보네요. 러시아에서 카이헬기를 실은 비행기가 김포공항 이나 청주공항에 내리면 차량에 상차해서 정비창까지 운송하는 영업을 했었는데. 참 많이 들어왔는데 ... 안들어온지 몇년이 지나버렸네요. 처음에 들어오는 날 헬기를 봤는데 새제품인지 중고제품인지 정말 알수가 없는데...새 제품이라고하더라구요. ㅋㅋ....
2009년에 속초비행장에 파견 간적있는데 거기서 실제로 본적있네요...그립
수리온 소방헬기 도입한다던데 언제 도입하나?
밤에도 진화 작업 할 수 있고 조종편의성도 좋아서 매우 효율적일텐데.
현재 수리온은 1대가 납품된 상황이며 추후 검토후 추가도입될예정이며 대형되는 산불에 대응을위해 미국 에릭슨사 시콜스키 s-64 초대형 헬기로 교체중입니다 담수량 8000리터를자랑하는 헬기입니다 화물인양능력도 뛰어난 헬기입니다
국내엔 고압송전로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야간장비 적외선 장비가 있더라도 야간엔 쉽지 않을꺼라 봅니다.
이 헬기는 너무 아깝다. 자체 분석해서 부품 역설계해서 운영해야 하지 않을 까. KAI 가 수지타산이 않맞아서 안하려나. .
중국이 그런식으로 전투기 만들었죠 ㅋ
아무리 부품이라도 마음대로 할수없죠.
밀양이구나.ㅎㅎ 밀양...밀양.ㅎㅎ
비행 청소년 많은 지역으로 미래 비행 후배 양성에 도움이 될 소지가 있죠?
'불곰사업'이 방송에서까지 공식적으로 쓰이는 말이였습니까
카모프헬기 산불에 제격이죠,,,
책임감 사명감 충실❤🎉❤🎉😊
카모프 저헬기 항공유 엄청먹음.
Ka-32가 못뜨면 그 어떤 다른헬기도 못뜬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한반도 기상에 최적화된 헬리콥터인데 우크-러 전쟁때문에 퇴역해야 한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군용헬기가 아니라 소방용 헬기는 예외로 할수 없는것인지 아쉬울 뿐이에요
수리 부픔 수급이 안되서 지금은 폭망...
2012 방송이면 벌써 12년 전 방송이네요. 밀양에 살면서 밤나무 많은지 처음알았네.
산림청이 저렇게 세금으로 헬기 방재해 주는데 밤나무 키우는 분들은 그에 대해 비용 납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식량(쌀)대신~밤 농사~대체 식품~~밤 농사
불곰사업때 대량으로 더 들여왔어야~ 강이나 저수지에서 물빨아 먹을때 흔들림없는 ~ 실제로 딱 한번 봤는데 괴물이야~
이게 빚 대신 가져와서 매년 부품비로 러시아 배 채워준다는 산림청 헬기인가요??
이미 동류전환 들어간지 오래이고 더이상 가동중인 기체도 4대가 전부
그러나 이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어난 우러 전쟁으로 더는 볼 수 없는 일꾼...
아니 개인농장에다가 산림청 헬기 동원해서 농약 쳐주는거 실화?! 개인의 소득이 우선인 개인농장에다가?!
개인 소유 헬기입니다.
지금 러시아 때문에 까모프 70% 운항정지인거 알면서 올린건가
금수조치되서 부품사올 수가 없는데
12년전
12년전 영상을 가지고.....
러시아 전쟁중으로 헬기부품이 없어서 대부분 날지도 못 하는것 우크라이나 줘라......
국산화 해라
이젠 정말 러시아랑 빠이라 모두 교체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어떤 헬기가 들어올려나요
이해서 끌벌들이 죽어나가는구나??
헉! 밀양? 강간벌레 살충제 뿌렸어야지
이 헬기 맨날 추락 하는 헬기아님?
타 기종보다 사고율 적음
러시아산 퇴역시켜라
헬로콥터 하나 못만들겠어!
저거 아직도 운용하나 돈먹는 기계라고 말 만았는데
기존 헬기운용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욕먹었는데~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유지비가 같을순없죠~
강풍때 유일하게 운용할수 있는거 KA-32 밖에 없음 그래서 쓰는거 힘좋고
연비는 떨어져도 힘이 진짜 좋음 강풍 불때 카모프만 유일하게 이륙해서 작업함 ㅋ
특별히 기체의 문제라기 보다 러시아 특유의 엔진 문제입니다.
러시아 특유의 한계로 아무래도 연비가 높은 엔진을 만들기 어렵죠.
기본적으로 동축 반전이 연비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동축반전 이기 때문에 강풍 상황에서 운용이 가능 하지요.
산불은 동축반전이 아니면 접근조차 힘들지요.
삼림청에서 공짜로 밤나무 약쳐주는건가요? 공짜면 어느시대인데 나무 주인들이 드론사서 약쳐야지 뭐슨 살림청이 노비인가
이거 12년전 영상인데 ?
어휴 개찐따...산림청 직원들 공짜로 세금줘?
지원사업이거나 돈 받고 하는 것일 수도 있지 왜 급발진이야
이장이 개지랄하묜 해줘야 되요 ㅋ
산림청조합원들의출자금으로방제하는겁니다
잘보고있는데 밀양이 왜나와. 재수없어 그만
출발하다 날샌다 지미
밀양 강간범들이 재배하는 밤나무 라네요
모두 불매합시다😊
석열이덕에 이제 못씀
석열이 어까 ㄴㄴ
대통령이 니 친구래요? 좀 존중해라. 애새끼들이 마냥 선전선동에만 놀아나냐? 니가 대통령 해봐라. 투표할때 한표이상 나오나 봐라
우리 나라은 장인 정신들이 없어서 뭘 개발 할러고 들지 않고 그리고 볼트 하나에 의존 하는것도 좀 계선 해야하는거 아닌가? 좀 창이력좀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