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나이 먹는 걸 “성숙”이라는 단어를 써서 포장하고 값어치 올리려는 일종의 가스라이팅 ㅋㅋㅋ 남자들 나이 먹는 건 ‘나이가 너무 많다, 늙어보인다’ ㅇㅈㄹ하면서 여자들 나이 먹는 건 ‘정신적 성숙, 사회와 삶을 이해하는 과정’ 이라고 애써 포장하냐고 ㅋㅋ 뭔 이중잣대냐 ㅋㅋ 하여튼 단어 하나 만들어서 정치질하는 건 아주 월드클래스다 ㅋㅋ
1. '귀하'라는 표현을 쓴거보니 나이가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2.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성별은 대부분 여성쪽이다. 3. 결론적으로 저 사연자는 나이가 많은 여성일 확률이 높다. 4. 나이가 많은 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는 어린여성도 비하하고 어린여자를 만나는 연상남자도 깎아내린다. 5. 안쓰럽다...
ㅋㅋㅋㅋㅋㅋ이분은 인류학자다. 진짜 세세한 인간의 특성까지 잘 파악하심. 사실 남자라 여자들 많이 패는 것 같지만 남자에 대해서도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심. ㅋㅋㅋㅋ사연 보낸분 이쯤에서 껐을 것 같다는 아주 섬세한 파악까지..ㅋㅋㅋㅋㅋㅋ여자분은 이쯤에서 껐을 것 같다에서 지렸음..ㅋㅋㅋㅋ
정신적 성숙도는 나이보다는 오히려 필요에 의해 많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과거는 나이와 정신적 성숙도가 비례하는 경향이 강했던 이유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매장 당하거나 배제되고 그렇게 되면 생존이 안 되었으니까요. 현대사회는 여러 이유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도 생존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즘 부모님 잘 만나서 걱정 없이 산 젊은 친구들이나 니트족들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결국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는 건 자신의 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것을 언행을 통해 상대방에게 그렇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인데 요즘은 도덕성이나 능력은 별개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대다수 공통점이 살면서 고생 안 해본 친구들이고 그런 친구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할 필요를 "자연스럽게" 못 느꼈겠죠.
@@user-gp4ts3wy8l 나도... 살면서 경험이 쌓인다 해도 그냥 모르는 걸 아는 것 뿐, 그게 정신적 성숙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본적이 없음 그런데 또 돌이켜 어릴때의 나를 회상하면 '와 ㅅㅂ 진짜 ㅈㄴ 개념 없었구나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부분이 또 있고 ㅋㅋ 진짜 성숙했다고 한순간에 레벨업하듯 부처마냥 모든걸 초탈하는 경지에 돌입하는게 아니라, 차츰차츰 경험치를 쌓는 것 처럼 바뀐다고 생각함 언제나 늘 항상 미숙하지만, 그 미숙함이 쌓여 시간이 지나고 다시 되돌아봤을 때 '그래도 어릴때와 비교하면 이렇게 변했구나' 라고 느끼는 정도?
나이 먹고 행패부리는 50대 이상 남자 여자들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음. 나이와 성숙도가 정비례한다면 그런 진상 인간들은 없어야함. 여자들이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 행동은 자신들이 나이가 먹어가며 자신의 가치가 내려간다는 현실에서 도망치는 행동이라 생각함. 몸의 아름다움은 내려가지만 더 성숙해진다며 합리화 하는 것이죠.
왜 나이든 여자가 젊은 남자들과 자고 싶은건 괜찮고, 왜 나이든 남자가 젊은 여자들과 자고 싶은건 안 괜찮지? 주변에 블루필 베타 첨프들이 왜 내 또래 안 만나고, 젊은 여자들 만나냐고. 내가 젊은 여자들 만날수 있는데 굳이 내 또래를 왜 만나냐고 하니까 아무말 못 함.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를 모르는 젊은 남자들이랑 여자들이 많은듯.
이번 편은 사연자도 이해되고, 레필코도 이해함. 사연자가 멍청하거나 나쁘다기 보다는, 이 사회가 멀쩡한 여자도 ㅄ으로 만듬. 대학 다닐때 정말 착하고 공부 잘하는 동기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애도 사연자랑 100% 똑같은 생각을 나한테 말했었음. 진짜 그 나이의 여자는 거품 장난 아님. 심지어 그 시절의 여자는 ㅈㄴ 못생겨도 엄청 지 잘난 줄 알더라
진짜로 성숙하다는 건 레코님처럼 말에 확신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요즘들어 생각합니다. 다른 수많은 유튜버들과 다르게 말끝에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안느껴진다. 그건 제 경험상 어떠한 바운더리 내에서 오직 그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화법이기 때문이죠
확실히 무언가 애매하던 의문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제 스스로가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 편이라 나이를 먹을수록 성장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것은 내 스스로에게 한 말이었고 한 치의 거짓이 없는 말이었죠. 그러다보니 '나이를 먹으면 성숙한다.' 는 명제를 별 의심없이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주변을 돌아보면서는 전혀 반대의 생각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나이를 50, 60을 먹어도 계속해서 배우고자 함이 없으면 배움을 멈춘 지점에서 그대로다. 나는 그런 꼰대가 되기 싫다.' 특히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20대 초중반을 거치며 버려야했을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런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user-zm8wx8dk3z 책은 담긴 정보를 완전히 소화했을때가 출발선이고 그 정보가 현실에 활용되기 시작해야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 전에는 그냥 죽은 정보고 가능성에 불과한데 지금 어그로 끌리는 분들은 그냥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그걸 통해서 사색하는 정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 끌리는거죠 자기환상이 제 말로 인해서 깨지니까요
철은 오랜 시간동안 가만히 두면 녹이 슬 뿐입니다. 철을 더 가치있게 만들려면 녹여서 형태를 바꾸는 담금질을 해야하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극한으로 몰고 가며 한 단계 발전시키는 '성숙'의 과정을 밟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런 발전 없이 시간만 보내며 녹찌꺼기만 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 들어 남녀 가리지 않고 후자가 많아진 것 같은데 그나마 남자는 군대와 직장을 겪으면서 담금질이 어느 정도 되는 반면, 여자들은 아예 날것 그대로의 상태로 녹찌꺼기만 늘어갑디다. 요즘은 여자도 취업한다. 고 반문할 수 있지만 직장 내에서 사람을 갈아넣는 수준이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여자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무직만 해도 뉴스까지 날 정도였죠. 당직, 야근, 출장은 죄다 남자들에게 몰빵되어 있고, 외무부 같은 경우는 제3세계 파견직은 죄다 남자만 한다고... 결국 문제는 사회가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에게 너무 오냐오냐 하며 키웠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개념 없이 시간만 보낸 여자들이 교직에서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점이죠. 더 쓰고 싶지만 출근 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정확히 80,90년대생 여자들이 그렇게 자랐죠... 이세대부터 여자라고 차별받고 자란게 아니라 또래 남자랑 어려서부터 동등하게자란데다 오히려 또래 남자들이 학교나 사회 그리고 군대끌려가서 더 억압받고 혹독하게 자람... 남자들이 20대초반에 2년간 노예생활 할동안 또래 여자들은 인생에 제일 황금기를 즐겼죠
수요공급선은 정직하지 특히 일부일처제에서는 대량 수요가 벌어지지않으니까 말씀하신대로 30대녀가 좋은거면 죄다 모든 연령대의 남자가 30대녀랑 결혼하길 원하지.. 근데 설문조사나 통계를 보면 죄다 20대를 원하거든 질문자 말이 맞으려면 그래서 지금 20대 연애율이 25%고 30대 미혼률이 45%가 나오는 현실을 설명하기 힘듬
사실 저 여성분은 20대 중후반이 되면 사회경험이 쌓이니까 그걸 성숙이라고 잘못 정의한 것 같은데... 그래서 20대 중후반하고 말이 더 잘 통할 거라고 한 것인 것 같고... 그 얘기를 더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연애에 있어서 그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레필코님이 말한 건방짐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그저 몸만 보고 다가오는 남자가 많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다 해주고 오냐오냐 해줍니다. 근데 남녀가 나이가 차면 결혼할 상대를 찾죠. 근데 남자는 분리해서 봅니다. 사실 단순히 자는게 목적이면 서른이 넘었든 어쨋든 크게 상관없죠. 물론 이것도 어리면 좋긴하겠지만 다다익선이니까요. 근데 여자는 주변에 잘 목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들은 채이는데 결혼할 남자가 안꼬이는겁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남자들은 그 여자를 벌써 배제했을거같은데 그걸 모르고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본인이 20대 초반일때 비해 더 영악해지고 감사할줄도 모르고 나이만 차고 쉽게말해 너프를 당했는데 자기 자신을 자각할줄 모르는거죠. 어릴때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본인은 성장했다고 착각하니 수준에 맞는 남자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겁니다
내가 썸탔던 최악의 여자는 26살이었음. 전문대졸 취준생이었는데 공부를 하는 날이 없어보이길래 물어보니 재미가 없어서라고 대답. 그러면서 어쩌다 야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남친들이랑 이런 자세, 저런 장소에서 해봤다는 이아기를 하길래 갑자기 이 여자랑은 뭘 해도 재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신연령은 초등학생과 다름 없는데 몸은 닳고 닳은 최악의 여자여서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한다는 그 대답 이후로 바로 썸끝냈음.
나이가 있는 여자를 만나려면 학력이나 연봉이 괜찮아야함. 나이 많은데 고졸, 전문대 또는 지잡대이면서 무직 또는 중소 정도의 직장에 다닌다는 것은 평생을 노력이란 것을 해본 적 없는데다 연애 스탯만 쌓아서 몸은 닳고 닳았음을 뜻함. 그렇다고 남자처럼 몸을 갈아서 돈을 벌어올 책임감이 일반적으로 여자에게 있는 것도 아님.
지금 31살에 21살 항공과 대학생이랑 연애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하는거 하나하나 반응해주고 감사하면서 존경까지 합니다. 그 전에 3살 연하 만났는데 뭘하든 평가하고 당연시 여기고 다른남자랑 비교하더군요. 선물을 줘도 맘에 안든다면서 던져버리고...그래도 그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만족을 안하더군요. 31살 1월부터 레드필을 먹고 정말 열심히 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노력 중입니다. 누구보다도 블루필였던 나를 바꿔줄 지식을 주신 레코님 정말 감사합니다!
성숙이란 고통, 인내를 통한 정신적 성장인데, 끽해야 20대 중반 여자가 겪는 게 뭐가있을까 대학생 졸업논문 쓰기나 졸업작품제출? 알바? 졸업이야 개나소나다하고 알바라해봤자 용돈벌이, 끽해야 편순이, pc, 서빙이 90%일텐데 뭘그리 성숙? 군무새 소리 듣더라도 군대갔다오는 게 수십배는 더 성숙해질거다. 결국 여자가 말하는 성숙은 인생의 과제를 통한 게 아니라 연애를 통해 하는 성숙이다라고 하는 것이다인데 연애를 많이하면 할수록 정신적 성숙을 하느냐? 글쎄? 연애 지가 좋아서 했으면서 뭘 그리 성숙? 웃긴게 성숙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오는 시련을 넘어야하는데, 연애 자체가 본인이 원한거지, 물론 그 과정에서 싸움도 하면서 배려심, 이해심은 생길수있음 근데 연애를 짧게 이 사람 저사람 바꿔가면서 한 사람은 의미없더라. 왜? 싸우면 헤어지고, 맘에 안들면 버리고, 더 좋은 남자 생기면 갈아탔으면서 뭘 그리 성숙해진거냐?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과 오래 사랑하고, 깊이 만난 사람들이 이해심 있고, 배려심도 깊다. 이렇게 서로 이해해주면서 길게 연애 한 사람들은 성숙해진 거 좀 인정함. 근데 질문한 여성은 연애경험이 다양해져서 알파위도우가 생긴 걸 성숙이라고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눈이 높아지고, 깐깐해졌으며, 20대 초반 자신의 몸에 거품이 낀걸 모르고 살다가 이제 다빠졌는지도 모르고, 그 이상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는 걸 성숙이라고 포장하는거지 그건 성숙이 아니다. 그냥 불만족스러운 돼지가 된거다. 마치 약중독자들이 처음에는 소량으로도 쾌락을 느끼다가 점점 불만족하고 더 많은 양을 요구하듯이, 20대 초에는 인스타 맛집만 가도 웃었던 여자애가 이제는 고급 레스토랑 아니면 감흥도 안오는 분수도 모르는 사람이 된거지
결국은 말 단어만 끌고오는거죠. 남자보다 그런 기싸움 일찍 하는거일뿐 그걸 성숙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이렇게 봐달라 아니 봐야만 한다 라며 포장 및 호소하는게 끝인데. 당연히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남자를 공격할때도 보여지는것들 평판이나 지위 혹은 단어를 꼬투리잡아 물고늘어지죠. 선을 너무 넘으면 이후엔 무슨말을 해도 환멸이 나는법. 남자입장에선 더이상 안믿죠. 설득력도없고.
글쎄요 현 이십대 중반 여자인데 물론 제 경험을 일반화하고싶진않지만 생각보다 별의별 사건사고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 재작년에 급작스럽게 아버지 돌아가신 직후 공장 쿠팡아르바이트 웨딩홀 설거지알바 닥치는듯이 했습니다 올해 졸업과동시에 무슨일이라도 해야된다는생각에 사무직 계약직으로 바로 취업해서 월급의 반이상을 집에 보태고 있지만 이제 좀 살만하다고 생각이 되던 차에 엄마가 갑자기 아프시네요 주위에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 아니면 훨씬 더 힘든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특히 공단지역에 20대초반애들 정말 검소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구요 인스타만보면 다들 쾌락에 도취되어사는것 같지만 생각보다 하루하루 버티듯이 월급날만 바라보고 사는 20대 초중반 여자들도 많아요 결론은 대책없이 쾌락에 도취된 채 사는 여자들도 분명 꽤 많이 있겠지만 조용히 치열하게 고통을 인내하고 있는 사람들은 눈에 띄지도 않기에 그런 여자들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걸 모르시고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sy-ym5df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여성으로써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 성숙해지는 역경을 겪은거죠 자신의 가난한 상황을 인지하는 것(성숙) 극복해보려하는것(성숙) 부모님의 죽음을 이겨내는 것(성숙) 저도 다 겪어본겁니다. 당연 저희 여동생도 가족이니 겪었죠 하지만 남자로서 폭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살아남는것 존경을 받는 존재로 거듭나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 누군가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어보는것 리더가 되어야하는것 이런 상황은 여동생은 겪지 못했습니다 남성에게는 더욱 도발적이고, 두려움을 극복해야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자주옵니다 저와 유전자 차이가 없는 여동생과 저의 연애경험, 투쟁경험 비교해봐도 알수있죠
회사에서 일하는데 나이 40드신 여자 팀장님이 다른 여자 직원과 자기 남편에 대한 일을 말할 때였다..."우리 오빠는 자상하기만 해...." 애 둘있는 엄마인 사람이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아이까지 낳았지만 성숙하지 못한 늙은 여자의 필터링 없는 욕망을 옆에서 듣는 젊은 남자의 심경이란.....정말 그 여자의 욕망이 추악스럽게 느껴졌다.
여자들이 그렇게 정신적으로 성숙한데 애들마냥 관심을 원하고 선물 사주면 그렇게나 좋아하나요. 정신적 성숙이라는것은 어떠한 사물의 현상을 여러각도에서 보며 자신만의 사유세계를 가짐으로써 통찰과 지혜가 겸비되는걸 정신적 성숙이라고 하는겁니다. 이건 나이만 먹는다고 얻는게 아니에요 그나마 여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건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했을때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하이퍼가미와 남편탓하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자식키우는 일이 여자인생에서 제일 힘든 역경이죠. 자식은 진짜 엄마 맘대로 안되는데 내맘대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게 될겁니다
예쁘다, 착하다, 똑똑하다와 같은 주관적인 평가는 남이 할 때 빛나는 법이죠 뭐 안 봐도 나이 어린 여자들 후려칠려는 심보겠지만 설령 30대에 성숙한 여자라 할지라도 20대 젊은 여자의 생물학적 우위와 견주지는 못합니다 성숙하지 못하면 똑똑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성격까지 악랄하니 참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네요
성숙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잠깐 이런 의문이 듭니다. 저는 스스로 그렇게 성숙하단 생각을 하지 않고 피터슨 교수가 모두에게 경고한 “늙은 아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내적성숙이라는 것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죠?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 보고 그냥 넘겨짚는 게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한부모가정에 아버지가 조폭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조폭인 아버지와 반목을 해왔고 모든 걸 홀로 해야했던 A라는 남성이 있다고 해봅시다. 어쩌면 A는 진짜 인생의 고난을 겪거나 세상엔 그냥 되는 게 없으며 자신이 무력하고 작은 존재임을 깨달은 사건도 있었겠죠. 근데 반대로 겉보기엔 대치동키드처럼 보이고 명문대를 간 것도 자기 힘으로 한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그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곱게 자란 아가씨처럼 보이는 여성이 있다고 해봅시다. 이 경우 남성의 내적성숙도가 무조건 여자보다 높을 것이라 누가 확신할 수 있나요? A는 속으로 생각하길 명문대에 간 건 다 엄마의 힘 때문이지 너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겠지 합니다. 하지만 내심 그 여성이 외적으로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A는 겉으로 이룬 게 없기에 내적성숙을 기준으로 여성을 판단하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가졌다고 말해도 괜찮고 내세울 수 있는 건 내적성숙뿐이니까요. 자신보다 더 성숙한 여성을 보지 못한 이유는 그 여성들이 빛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지나친 게 아니라 그저 여성이 나보다 성숙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상의 남녀를 예로 들어서 불편할 수도 있겠는데 남녀를 바꾸거나 남남 여여로 놔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저는 내적성숙으로 사기를 치고 자신이 더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이용하는 걸 더 많이 봐서 성숙하다는 걸 주장하는 모든 사람에게 거부감이 듭니다… 불행배틀이 만연한 이유도 사실상 다들 이런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 영상의 사연자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누가 성숙한 사람이고 미성숙한 사람인지 판단할 통찰력조차 없습니다.
나이든다고 성숙 하는게 아님 개인적인 예를 들어서 내가 헬스 5년이상 했는데 헬스장 가면 진짜 ㅈ도 아닌 아저씨들이 광배피고 어깨피면서 공작새처럼 다님 헬린이들 보면 이상한 방법으로 가르치려들고 그리고 중상급자보면 반말로 아는척하면서 자기보다 밑이라는듯이 봄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타인에 대한 객관화는 기막히게 잘되있는데(술집,카페 등 가면 주위의 여자와남자의 등급들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함) 자기객관화는 안되거나 현저히 부족함. 원래 자기는 4~5등급인데 화장하고 뽀샵한 사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며 7등급의 여자라고 망상을 하죠 그냥 소위 말해 거품꼈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진짜 제가 제일 화나는게 번호를 따서 프사를 보면 정말 이쁜데 막상 만나보면 다른 애가 나올때가 가장 화나고 현타오더라구요 누가누가 성숙한지를 계량화할수없고 척도가 애매해서 구분지을수는 없지만 갠적으로 레드필관점에서 감정이 앞서는 사람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 더 성숙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험만 늘어간다고, 나이만 먹는다고 그걸 성숙이라고 할 수 있다면 교도소 들락거리는 범죄자들도 성숙한거죠? 성숙의 본질은 어떤 경험을 해오고 어떤 피드백을 스스로 해왔느냐죠, 메타인지가 필수라는겁니다. 양아치가 양아치짓을 수십년 하면 그냥 양아치지 성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히 나이가 어리면 잘못된 습관도 적고 삶에 찌들고 사회에 찌든 것도 없어서 훨씬 순수하고 좋음 잘못된 생각이나 습관 같은 것도 빨리 바로 잡아 주면 잘 따라와주는 경우도 많고 반면 나이 좀 차면 본인 아집도 쎄고 엇나가 있는거 바로잡기도 힘들지 대학 다니면서 깨달은 건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하는 친구들은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배울 점이 많고 성숙하고 생각이 깊다는 걸 알게 해줘서 나이가 다가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닫고 나이로 판단하지 말고 어린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동등한 시각에서 경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나이 먹었는데도 20대 초반 애들은 성숙도가 어떻고 하는 건 본인이 정말 성숙하지 못했다는 증거
몇몇 댓글 보면 사회가 페미에 정말 찌들었다는 게보인다. 과연 남녀가 20대를 지나 30대가 넘어가면서 같은 고난을 겪으면 같은 해답을 내놓을까? 왜 레코님이 남자는 고난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며 가치가 올라간다하고 여자는 애초에 그 성숙의 필요가치를 낮게 볼까? 분명 여자도 고난을 겪으면서 ‘성숙’을 하면 정말 좋다. 사회생활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면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내가 받고 주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고 공정한 거래를 깨닫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성숙’을 하는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일반화를 할 수가 없다. 레코님 채널을 쭉 봐온 사람은 알 것이다. 저 사회생활과 남자 경험이 많아진 지금 연애시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애초에 남성과 여성이 겪는 그 고난이라는 크기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도 알 것이다. 그러니 여성성의 시선인 가능성(possibility) 보단, 남성성의 시선인 확률(probability)을 따져서 저 질문자의 주장이 현실과는 맞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몇몇 댓글에서 레코님의 톤이나 말투가 공격적이고 안좋게 변했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나쁘게 변했다는 느낌도 없고 좋다고 느낍니다. 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니 저런 의견도 나올 수 있지만 딱히 문제될게 없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씁니다. 전 톤이나 말투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썸네일만 보고도 사연자분께 뭐라 할 수 있는데 "성숙"이란 개념은 나이만 먹고 늘어나는게 아닌 삶에서 얻는 경험, 가치관의 확장을 비롯하여 그것들이 깊어짐으로 인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이로워지는 것을 말할 수 있죠. 사전적 정의로도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스럽게 됨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나이만 먹는 성숙은 생육과 발육이 완전히 이루어짐이고요. 성숙이라는 한자를 파자해보면 성은 이룰 성이고 숙은 좌편에 형통할 형 우편에 둥글 환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즉, 둥글게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집과 아집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먹어도 인격적으로 성숙한게 아닙니다. 사연자 덕분에 한자 한개 더 공부하고 갑니다ㅎㅎ
본능적으로 알파메일을 원하지만 먹버당하기는 두렵기 때문에 아직 남자를 다루는(?) 스킬을 갖추기 전에 좋다고 쫓아다니다가 버림받기 보다는 좋은 남자를 찾는 통찰과 락다운 할 수 있는 테크닉을 갖출 수 있도록 여자도 남자 경험이 필요하다 라는 무의식이 묻어나오는 질문이었던 것 같음 문제는 저렇게 하면 시간이 갈수록 HVM를 만날 확률이 역설적으로 떨어진다는 걸 생각 안 함 ㅋㅋ 과거에는 퐁퐁남 낚을 확률이라도 높일 수 있겠지만 이제는 어림없어졌는데 우짜누 문제의식에는 어느 정도 공감할수 있겠지만 해결방법이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은 늘 그렇듯 남자의 니즈에 대한 이해는전혀 고려 없이 여자의 이해관계에만 입각해서 작동하는 여초식 사고방식..
@@ares1831 멤버십 가입까지 한걸보니 나름 지성을 갖춘 빨간약쟁이라 믿고싶기때분에 성적인의미로 물어본게 아니라 생각하겠음. 정신적으로 훨신 건강해짐. 아직 ㅍㅁ사상에 물들지 않은것도 있고 내가 충분히 많은 대화를 마냥 무겁지않고 즐겁게 이끌어나갈수 있다면 충분히 내 프레임을 받아들이게 설득할수 있기때문. 왠만큼의 20대 후반 여성들은 이번 사연자 처럼 이미 자기의 편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관을 설정해버림. 그런 경우엔 어떠한 반례나 통계를 들고와서 대화에 참여하더라도 자기의 가치관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길것 같다면 바로 '기분상해죄' 적용해버림. 그렇다면,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어있지 않은 어린여자이 가스라이팅하기 쉽는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할텐데, 이부분에서의 남자의 역할이 중요함. 본인의 프레임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말고 이해를 시키는게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견 및 대답을 최대한 끌어내어 서로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내 프레임을 인지시키고 자기 스스로 동의하고 공동의 지향점을 갖는게 좋음. 따라서 내 프레임을 그 공동의 지향점으로 삼느냐 아니냐의 관점에서, 그들말로 이른바 '숙성'된 여성들은 사고가 닫혀있고 젊은 여성들은 아직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는 차이, 그리고 거기서 오는 정신적인 편안함이 사고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줌. 물론 내 프렘이 사회적으로나 보편적인 인간의 도덕규범에 위반되지 않고 혐오에 기반하지 않은 건강한 지향점일 경우임.
그런데 사연자분(?)이 굳이 20초로 기준을 가른 건 직장생활 여부를 기준 삼은 거 아닐까요? 레코님 군대비유처럼 그런 경험의 유무를 말한 게 아닐까 싶긴 한데요그분도 그런 기준을 둔다는 건 나이먹는다고 성숙하다는 게 아니라는 걸 전제로 한 것 같구요. 물론 그건 별개로 사연자분은 너무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 ㅋㅋ 디카프리오를 보시오.. 디카프리오가 능력남이 아닌가..? - 영상 중반에 댓글 달고 끝까지 봣는데 디카프리오 말씀하시네 ㅋㅋㅋㅋ
성숙이란 단어의 이면에는 그만큼 '닳고 닳은 경험' 을 의미하기도 하죠. 사회인으로써 경험은 훌륭한 무기지만, 연인관계에서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오타쿠들이 단순히 2D캐릭터가 예뻐서 오타쿠가 됬을까요? 물론 그 안엔 다양한 성벽들이 존재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자신들이 꿈꾸던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남녀간의 사랑과 의리'가 베이스입니다. 그 안에서 처녀빗치니 누님이니 로리니 어쩌니 자신들만의 판타지를 떠들지만, 기본 베이스는 '상대의 과거는 어떻든, 결국 지금 이 순간은 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설거지론으로 이 마지노선도 붕괴되어 버렸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경험이나 성경험이나 인생의 고단함이나 뭐가 됬던,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은 순수해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우수한 남자를 선택해서 아이를 잉태해야 하는 본능을 가진 여자들은 그 부분에 있어 더욱 민감하다 여겨지네요. '경험 많지만 순수하다' 라는 것은 결국 가상의 창작물에서나 가능할법한 이야기니 오타쿠들은 여기에 매달리고, 현실의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어린 여자를 찾는 이유도 '미숙하고 서툴지만 순수함'을 더 높은 가치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본성과 성격을 바꾸긴 어렵지만, 그래도 순수한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게 되면 어느정도 서로 감화가 되어 행동이 바뀌기 마련이거든요. '이 사람의 미숙함을 나와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다' 라는 일말의 여지가 있으니, 남자들은 더욱 여자의 순수함에 더 목 매단다고 생각됩니다. 순백의 도화지는 그림을 조금 잘못 그렸더라도 수정의 여지가 있으나, 이미 수 많은 드로잉이 그려진 그림은 수정하기 어려운 것 처럼요.
정신적 성숙도가 나이와 비례한다고 가정해도 이 논리대로면 젊은 세대들과 소통을 잘하는 4,50대 분들은 성숙하지 못한것인가 오히려 본인나잇대가 아닌 사람들과 소통이 원활한 사람은 소통에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20대초반 여자와 말이 통한디는건 남자의 성숙도가 높아도 남자의 노력이 있다면 혹은 여자가 노력한다면 가능하고 이게 남자의 성숙도가 낮다는 증거가 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성숙한다는 것은, 대부분은 지능의 문제이고 그 다음은 환경의 문제이다 아무리 역경이 오고 세파를 겪어도 지능이 후달리면 올바른 결론으로 도달하질 못한다 지능이 높더라도 세파가 뭔지 겪어보질 못하면 또 깨닫질 못한다 그런데 진정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다양한 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역지사지 해볼 능력이 된다 그러면 구지 모진 세파를 겪지 않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성숙에 이를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멍충하자나? 안될거야 아마
나이를 먹어서 받는것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게 아니라,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이 나이를 먹은겁니다. 가정교육, 본인의 인생에서의 가치관 경험 등에서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치맛폭에서 큰 미성숙한 젊은이들은 마찬가지로,받는것에 당연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주 간혹 진국이 되가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다만 정말 레어하죠 저 여성분이 '성숙' 이란 단어를 되게 낮게 책정한것처럼 '진국' 이 되는 난이도를 낮게 책정하는 여성들이 엄청 많습니다. '나정도면 풍파 충분히 겪었고 성숙한 진국인 사람이지 ㅎㅎ' 가 대다수 많은 나이먹은 여자들의 착각이죠
레드필님 아이폰에 대한 인식은 달리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보안과 안정성이 극대화된 폰이라 실제 해킹이나 피싱에 노출될 일이 없어서 저도 부모님께 아이폰을 사드렸고 처음에 불편해 하시던 부모님들 지금은 갤럭시 사드린다고 해도 아이폰 사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중고가격 방어도 되고 오랜모델도 오에스로 지원하며 실제 배터리 지속력이 줄어드는것 외에 오래 쓸수도 있답니다. 여자들이 무조건 이뻐서 아이폰 쓴다는건 잘못된 생각 입니다. 검사들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도 보안과 안정성 때문이구요. 안드로이드계열은 해킹과 피싱에 취약합니다. 그럼 왜 쓸데없이 비싸냐?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비싼 거죠. 롤렉스 시계처럼.. 이상 벽돌폰부터 옴니아까지 삼성빠였던 독자의견 드립니다.
30대후반의 남자가 20대초반의 여자랑 사귀면 "능력"이 아니다.... 대체 얘네가 말하는 "능력"이란게 뭔지 너무 궁금하다..능력은 말그대로 "해낼수있는 힘" 아닌가..사귀는걸 해냈는 데 또 다른 무슨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지...그럼 사귀는게 아니고 사기라는 건가... 양아치같은 매력으로 사귀는 건 무효라는건가?...사람이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엄격한 기준의 크라이테리아가 필요하다는 건가... 마치 우생학이나 독재국가에서 보이는 편집증을 보는것같아 머리가 아찔하다
![[댓글반응4/4] 여자들은 남자의 니즈에 관심이 없다](http://i.ytimg.com/vi/zCj7hfyDAmM/mqdefault.jpg)
그냥 나이만 먹는걸 우리는 성숙이 아니라 숙성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와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 맞네 ㅋㅋㅋㅋ
숙성도 아니고 그냥 상하는 겁니다 ㅋㅋ 부패라고도 하죠.
ㅋㅋㅋㅋ 라임 오졌네
여자들 나이 먹는 걸 “성숙”이라는 단어를 써서 포장하고 값어치 올리려는 일종의 가스라이팅 ㅋㅋㅋ 남자들 나이 먹는 건 ‘나이가 너무 많다, 늙어보인다’ ㅇㅈㄹ하면서 여자들 나이 먹는 건 ‘정신적 성숙, 사회와 삶을 이해하는 과정’ 이라고 애써 포장하냐고 ㅋㅋ 뭔 이중잣대냐 ㅋㅋ
하여튼 단어 하나 만들어서 정치질하는 건 아주 월드클래스다 ㅋㅋ
인정하고 현실직시하면 우울증걸려 뒤지거든요
성숙이 아니라 숙성..
@@pjh5678 숙성이아니라 부패
와 정답
ㅣ
1. '귀하'라는 표현을 쓴거보니
나이가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2.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성별은
대부분 여성쪽이다.
3. 결론적으로 저 사연자는
나이가 많은 여성일 확률이 높다.
4. 나이가 많은 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는
어린여성도 비하하고
어린여자를 만나는 연상남자도 깎아내린다.
5. 안쓰럽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젊음에 대한 질투
연애시장에서 퇴출될시기가 되다보니 그 시장에서 아직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배아파서 도저히 볼 수가 없는거지
별로 안불쌍함
@@douknow.whoiam 답없는거 본인이 제일 잘 아는데도 이래서 안쓰럽다는거 아닐까요
@@socratesdr그렇게 차놓고 나중에 필요해질땐 자기를 성에 차지 않아하니 그런듯
인생은 도망친만큼 퇴보합니다. 도망을 안치고 인생을 정면으로 부딪혔다면 10살이 80살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분은 인류학자다. 진짜 세세한 인간의 특성까지 잘 파악하심. 사실 남자라 여자들 많이 패는 것 같지만 남자에 대해서도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심. ㅋㅋㅋㅋ사연 보낸분 이쯤에서 껐을 것 같다는 아주 섬세한 파악까지..ㅋㅋㅋㅋㅋㅋ여자분은 이쯤에서 껐을 것 같다에서 지렸음..ㅋㅋㅋㅋ
나이많은 남자를 죽어서라도 까고싶다!!
과연 누굴까.. 그야 당연히 나이많은 30대여자겠지ㅋㅋ..
특히 남자에게 선택못받은 불쌍한 아줌마들이 그렇죠.
여자가 나이 먹으면서 성숙해 지는 게 아니라 어머니로서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동생은 벌써 두 남자아이의 어머니지만 예전을 생각하면 아예 다른 사람입니다.
진짜 내가 알던 그 철부지가 맞는지 가끔은 제가 더 겸손해질 정도로 사람이 성장했습니다.
여자는 애를 낳아야 변하는거군요
@@Wolfcatgaming
그리고 아들을 키워본 여자만이 남자를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그들 스스로 말합니다. 아들을 키우면서 남자에 대해 배운다고.
딸만 키운 엄마는 영원히 남자를 이해하지 못함.
정신적 성숙도는 나이보다는 오히려 필요에 의해 많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과거는 나이와 정신적 성숙도가 비례하는 경향이 강했던 이유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매장 당하거나 배제되고 그렇게 되면 생존이 안 되었으니까요. 현대사회는 여러 이유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도 생존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즘 부모님 잘 만나서 걱정 없이 산 젊은 친구들이나 니트족들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결국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는 건 자신의 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것을 언행을 통해 상대방에게 그렇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인데 요즘은 도덕성이나 능력은 별개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대다수 공통점이 살면서 고생 안 해본 친구들이고 그런 친구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할 필요를 "자연스럽게" 못 느꼈겠죠.
나이먹으면 정신이 성숙해진다고? 경험이 많아지는 것뿐이지 정신이 성숙해지는경우는 소수이다
꼰대들의 생각 나이들면 뭔가 된듯한다
하지만 그냥 나이만 먹은 것이지 지능은 바뀐것이 없다
저건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되는게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사회생활 할수록 나는 엄청난 애시키구나 정신상태가 중학생때랑 다른게 없구나 느끼는데
단 1도 성숙해지지 않았으니 뭐가 성숙인지 자체를 모르는듯
@@user-gp4ts3wy8l 나도... 살면서 경험이 쌓인다 해도 그냥 모르는 걸 아는 것 뿐, 그게 정신적 성숙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본적이 없음
그런데 또 돌이켜 어릴때의 나를 회상하면 '와 ㅅㅂ 진짜 ㅈㄴ 개념 없었구나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부분이 또 있고 ㅋㅋ
진짜 성숙했다고 한순간에 레벨업하듯 부처마냥 모든걸 초탈하는 경지에 돌입하는게 아니라, 차츰차츰 경험치를 쌓는 것 처럼 바뀐다고 생각함
언제나 늘 항상 미숙하지만, 그 미숙함이 쌓여 시간이 지나고 다시 되돌아봤을 때 '그래도 어릴때와 비교하면 이렇게 변했구나' 라고 느끼는 정도?
나이 먹고 행패부리는 50대 이상 남자 여자들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음.
나이와 성숙도가 정비례한다면 그런 진상 인간들은 없어야함.
여자들이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 행동은
자신들이 나이가 먹어가며 자신의 가치가 내려간다는 현실에서 도망치는 행동이라 생각함.
몸의 아름다움은 내려가지만 더 성숙해진다며 합리화 하는 것이죠.
누나 여자는 와인과 같아서 40대부터 시작이야!! 아직 덜 숙성됐으니 50살까지 잘 숙성시키면 남자들이 줄설듯!!
넌 나가라 ㅋㅋㅋㅋ
글쵸 꽨히 젊은여자들보고 열폭할거없는데 말입니다.
🍷
ㄹㅇ 우리누나도 50살에 청담동에 빌딩 가지고 있는 20대 검사남편(전문화는 냉죽)만나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있음
@@Zealot2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이든 여자가 젊은 남자들과 자고 싶은건 괜찮고, 왜 나이든 남자가 젊은 여자들과 자고 싶은건 안 괜찮지? 주변에 블루필 베타 첨프들이 왜 내 또래 안 만나고, 젊은 여자들 만나냐고. 내가 젊은 여자들 만날수 있는데 굳이 내 또래를 왜 만나냐고 하니까 아무말 못 함.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를 모르는 젊은 남자들이랑 여자들이 많은듯.
이번 편은 사연자도 이해되고, 레필코도 이해함. 사연자가 멍청하거나 나쁘다기 보다는, 이 사회가 멀쩡한 여자도 ㅄ으로 만듬. 대학 다닐때 정말 착하고 공부 잘하는 동기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애도 사연자랑 100% 똑같은 생각을 나한테 말했었음. 진짜 그 나이의 여자는 거품 장난 아님. 심지어 그 시절의 여자는 ㅈㄴ 못생겨도 엄청 지 잘난 줄 알더라
닉값실패 ㄷㄷ
20대때의여자는 솔까 화장으로도커버안될정도로개못생긴거(하위20%)아니면 온갖종류의남자들이 대시하거나구애해오거든.. 근데 남자는 최소상위20%급(외모&능력)아니면 존나게 노력해야 한명만날까말까고 그 상위20%알파남들이 독식을하지.. 평균적인 남자들은20대초중반에 수많은여자한테 차이고갑질당하고가스라이팅당하고 군대가서는2년가까이 노예생활하다나오는데 과연 나이먹을수록 여자와남자 어느쪽이 평균적으로 더성숙해질확률이높을까? 너무 답이명백함 ㅋㅋ
나이랑 성숙도는 상관이 없다
사람마다 부모, 환경이 다르고 겪는 사건사고, 트라우마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성숙한 사람도 있고, 30,40살이 지나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
'평화를 모르는 어린애들과 전쟁을 모르는 어린애들과의 가치관은 다르다'
경험과 성숙도도 비례하지 않는다. 성숙이란 이겨 냈을 때 이루어지는것이지 경험한다고 생겨나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다 와인처럼 늙어가는 건 아니죠
마냥 숙성만 한다고 풍미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요
숙성이 되는 건 그 조건이 맞춰졌을 때 이뤄지는 거지, 관리조차 되지 않을 때 그 한계는 앞당겨지기 마련이에요.
성숙한 여자는 절대 이런 허접한 사연을 보내지 않는다!!
진짜로 성숙하다는 건 레코님처럼 말에 확신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요즘들어 생각합니다. 다른 수많은 유튜버들과 다르게 말끝에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안느껴진다. 그건 제 경험상 어떠한 바운더리 내에서 오직 그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화법이기 때문이죠
확실히 무언가 애매하던 의문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제 스스로가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 편이라
나이를 먹을수록 성장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것은 내 스스로에게 한 말이었고 한 치의 거짓이 없는 말이었죠.
그러다보니 '나이를 먹으면 성숙한다.' 는 명제를 별 의심없이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주변을 돌아보면서는 전혀 반대의 생각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나이를 50, 60을 먹어도 계속해서 배우고자 함이 없으면 배움을 멈춘 지점에서 그대로다. 나는 그런 꼰대가 되기 싫다.'
특히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20대 초중반을 거치며 버려야했을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런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전 책을 통해 사람이 성숙을 얻는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건 지식일 뿐입니다. 그마저도 잘 흡수하는것도 아니죠
@@user-xh2eo7hi8m 존재와 시간 이런것도 지식이라고 보시는지요
@@user-xh2eo7hi8m 독서의 목적은 지식습득만 있지 않습니다
수능 독서론 지문에서도 독서를 통한 자기성찰이 다뤄집니다
@@Fastturtle1357 네 지금 어그로 끌리는 사람들 수준에서는 죽은 지식 이상은 아니죠
약간의 영감 정도겠네요
@@user-zm8wx8dk3z 책은 담긴 정보를 완전히 소화했을때가 출발선이고
그 정보가 현실에 활용되기 시작해야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 전에는 그냥 죽은 정보고 가능성에 불과한데
지금 어그로 끌리는 분들은 그냥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그걸 통해서 사색하는 정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 끌리는거죠
자기환상이 제 말로 인해서 깨지니까요
철은 오랜 시간동안 가만히 두면 녹이 슬 뿐입니다. 철을 더 가치있게 만들려면 녹여서 형태를 바꾸는 담금질을 해야하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극한으로 몰고 가며 한 단계 발전시키는 '성숙'의 과정을 밟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런 발전 없이 시간만 보내며 녹찌꺼기만 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 들어 남녀 가리지 않고 후자가 많아진 것 같은데 그나마 남자는 군대와 직장을 겪으면서 담금질이 어느 정도 되는 반면, 여자들은 아예 날것 그대로의 상태로 녹찌꺼기만 늘어갑디다.
요즘은 여자도 취업한다. 고 반문할 수 있지만 직장 내에서 사람을 갈아넣는 수준이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여자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무직만 해도 뉴스까지 날 정도였죠. 당직, 야근, 출장은 죄다 남자들에게 몰빵되어 있고, 외무부 같은 경우는 제3세계 파견직은 죄다 남자만 한다고...
결국 문제는 사회가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에게 너무 오냐오냐 하며 키웠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개념 없이 시간만 보낸 여자들이 교직에서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점이죠.
더 쓰고 싶지만 출근 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러한 현상이 "소비에 의존하는 현대 자본주의"에 의해 만들어진 "시장에 의해 의도된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뭐랄까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결국 돈 쓰는 건 여자들이지 남자들이 아니니까요...
정확히 80,90년대생 여자들이 그렇게 자랐죠... 이세대부터 여자라고 차별받고 자란게 아니라 또래 남자랑 어려서부터 동등하게자란데다 오히려 또래 남자들이 학교나 사회 그리고 군대끌려가서 더 억압받고 혹독하게 자람... 남자들이 20대초반에 2년간 노예생활 할동안 또래 여자들은 인생에 제일 황금기를 즐겼죠
30대 중후반 남자가 20대 초반 여자 꼬시기 vs 20대 중후반 여자 꼬시기
되게 변수가 많을 것 같아서 둘 중 뭐가 더 어려울지는 모르겠는데, 둘다 어려운 건 맞다. 고로 능력남이 맞다.
아니 세야 하니까 세숫대야 이러는거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공급선은 정직하지
특히 일부일처제에서는
대량 수요가 벌어지지않으니까
말씀하신대로 30대녀가 좋은거면 죄다
모든 연령대의 남자가 30대녀랑 결혼하길
원하지.. 근데 설문조사나 통계를 보면
죄다 20대를 원하거든
질문자 말이 맞으려면
그래서 지금 20대 연애율이 25%고
30대 미혼률이 45%가 나오는 현실을
설명하기 힘듬
남자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자기 처지를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 ;;
오늘도 뚝배기 시원하게 패는구나~~~
18:43 에 나오는 말로 모든게 정리된다
"너희들이 제시하는 호가는 쫌 미쳤거든 ㅋㅋㅋ"
"그리고 실거래가로 사는 놈들도 우리눈에는 호구거든 ㅋㅋㅋ"
성숙 ㅋㅋㅋ
현존하는 30대 한국여자들의 상태를 보고도 이런말이 나오는지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ㅋ
블라인드 같은 익명 커뮤니티에서 30여자들 스스로 올려치기 하려는거 보면... 안쓰럽죠
사연자분은 평범녀라는 가정하에 평범남의 연애활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너무 모르시는듯 합니다.. ㅎㅎ 뭐 당연하겠지만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거겠죠..?
외국 한 페미니스트 여자가 남자가 얼마나 개꿀빠는지 까발리겠다고 남장하고 다니면서 남자의 생활을 잠깐 겪어본뒤 페미 탈출 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ㅎㅎ
사실 저 여성분은 20대 중후반이 되면 사회경험이 쌓이니까 그걸 성숙이라고 잘못 정의한 것 같은데... 그래서 20대 중후반하고 말이 더 잘 통할 거라고 한 것인 것 같고... 그 얘기를 더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연애에 있어서 그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회사동기들과 대화해도 경제에 관심있는 여자들은 거의 없었어요. 그나마 결혼준비하는 누나들 정도?.... 그래도 데이트코스같은건 조언할때 쌈박하게 알고있어서 좋긴했음ㅋㅋㅋ
제가 생각할때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레필코님이 말한 건방짐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그저 몸만 보고 다가오는 남자가 많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다 해주고 오냐오냐 해줍니다. 근데 남녀가 나이가 차면 결혼할 상대를 찾죠. 근데 남자는 분리해서 봅니다. 사실 단순히 자는게 목적이면 서른이 넘었든 어쨋든 크게 상관없죠. 물론 이것도 어리면 좋긴하겠지만 다다익선이니까요. 근데 여자는 주변에 잘 목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들은 채이는데 결혼할 남자가 안꼬이는겁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남자들은 그 여자를 벌써 배제했을거같은데 그걸 모르고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본인이 20대 초반일때 비해 더 영악해지고 감사할줄도 모르고 나이만 차고 쉽게말해 너프를 당했는데 자기 자신을 자각할줄 모르는거죠. 어릴때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본인은 성장했다고 착각하니 수준에 맞는 남자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겁니다
그여자들이 생각하는 괜찮은남자는 걔들을 걍 잠자리상대 그이상으로안보니까.. 그런 괜찮은남자는 더어리고예쁜20대여자를찾지 30이상나이만쳐먹고 눈만높고 전혀성숙하지않은여자를 왜찾나..
내가 썸탔던 최악의 여자는 26살이었음. 전문대졸 취준생이었는데 공부를 하는 날이 없어보이길래 물어보니 재미가 없어서라고 대답. 그러면서 어쩌다 야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남친들이랑 이런 자세, 저런 장소에서 해봤다는 이아기를 하길래 갑자기 이 여자랑은 뭘 해도 재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신연령은 초등학생과 다름 없는데 몸은 닳고 닳은 최악의 여자여서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한다는 그 대답 이후로 바로 썸끝냈음.
나이가 있는 여자를 만나려면 학력이나 연봉이 괜찮아야함. 나이 많은데 고졸, 전문대 또는 지잡대이면서 무직 또는 중소 정도의 직장에 다닌다는 것은 평생을 노력이란 것을 해본 적 없는데다 연애 스탯만 쌓아서 몸은 닳고 닳았음을 뜻함. 그렇다고 남자처럼 몸을 갈아서 돈을 벌어올 책임감이 일반적으로 여자에게 있는 것도 아님.
그걸 커버하기위해서
미친행동을 합리화 정당화시키겠지? ㅅㅂ..
사람이란건 ㄹㅇ 고쳐쓰는게 아닌갑네
권력으로 성숙해진다면 정치인들이 그모양 그꼬라진 아니겠지
지금 31살에 21살 항공과 대학생이랑 연애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하는거 하나하나 반응해주고 감사하면서 존경까지 합니다. 그 전에 3살 연하 만났는데 뭘하든 평가하고 당연시 여기고 다른남자랑 비교하더군요. 선물을 줘도 맘에 안든다면서 던져버리고...그래도 그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만족을 안하더군요. 31살 1월부터 레드필을 먹고 정말 열심히 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노력 중입니다.
누구보다도 블루필였던 나를 바꿔줄 지식을 주신 레코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님이 정신병자를 만난 것 같은데요... 멀쩡하던 여자가 20대 중후반 접어드니 갑자기 선물 던지는 여자가 되겠어요?
@@DISARONNOO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되 커뮤에 너무 찌들어서 현실을 왜곡하진 맙시다
@@HolRolRol ㅇㅇ 그렇게 생각함 여자가 빌딩하나있고 학원 2개운영하고 있어서 콧대가 높았음 얼굴도 괜찮았고
외모랑 능력이 좋아도 내 프레임에 안 들어오는 여자는 아니구나 라고 느낌
@@HolRolRol 상당히 많은 여자가 나이 들면 급을 평가하고 나눕니다.
선물은 안 그럴거라 생각하세요?
받는 순간부터 '나를 이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는구나'부터 별별 생각을 다해요.
확실한건 나이많은 여자보단 어린 여자가 삶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어떤 선물을 주거나 좋은 장소에 데려갔을때 거기에서 오는 리액션은 확연하게 다르죠 대놓고 기분나쁜티 확 내고 평가하고 급 나누는건 나이를 떠나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여자고
성숙이란 고통, 인내를 통한 정신적 성장인데, 끽해야 20대 중반 여자가 겪는 게 뭐가있을까
대학생 졸업논문 쓰기나 졸업작품제출?
알바?
졸업이야 개나소나다하고 알바라해봤자 용돈벌이, 끽해야 편순이, pc, 서빙이 90%일텐데 뭘그리 성숙? 군무새 소리 듣더라도 군대갔다오는 게 수십배는 더 성숙해질거다.
결국 여자가 말하는 성숙은 인생의 과제를 통한 게 아니라 연애를 통해 하는 성숙이다라고 하는 것이다인데 연애를 많이하면 할수록 정신적 성숙을 하느냐? 글쎄? 연애 지가 좋아서 했으면서 뭘 그리 성숙? 웃긴게 성숙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오는 시련을 넘어야하는데, 연애 자체가 본인이 원한거지, 물론 그 과정에서 싸움도 하면서 배려심, 이해심은 생길수있음 근데 연애를 짧게 이 사람 저사람 바꿔가면서 한 사람은 의미없더라. 왜? 싸우면 헤어지고, 맘에 안들면 버리고, 더 좋은 남자 생기면 갈아탔으면서 뭘 그리 성숙해진거냐?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과 오래 사랑하고, 깊이 만난 사람들이 이해심 있고, 배려심도 깊다. 이렇게 서로 이해해주면서 길게 연애 한 사람들은 성숙해진 거 좀 인정함.
근데 질문한 여성은 연애경험이 다양해져서 알파위도우가 생긴 걸 성숙이라고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눈이 높아지고, 깐깐해졌으며, 20대 초반 자신의 몸에 거품이 낀걸 모르고 살다가 이제 다빠졌는지도 모르고, 그 이상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는 걸 성숙이라고 포장하는거지
그건 성숙이 아니다. 그냥 불만족스러운 돼지가 된거다. 마치 약중독자들이 처음에는 소량으로도 쾌락을 느끼다가 점점 불만족하고 더 많은 양을 요구하듯이, 20대 초에는 인스타 맛집만 가도 웃었던 여자애가 이제는 고급 레스토랑 아니면 감흥도 안오는 분수도 모르는 사람이 된거지
결국은 말 단어만 끌고오는거죠.
남자보다 그런 기싸움 일찍 하는거일뿐
그걸 성숙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이렇게 봐달라 아니 봐야만 한다 라며 포장 및 호소하는게 끝인데.
당연히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남자를 공격할때도 보여지는것들 평판이나 지위 혹은 단어를 꼬투리잡아 물고늘어지죠.
선을 너무 넘으면 이후엔 무슨말을 해도 환멸이 나는법. 남자입장에선 더이상 안믿죠. 설득력도없고.
글쎄요 현 이십대 중반 여자인데 물론 제 경험을 일반화하고싶진않지만 생각보다 별의별 사건사고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 재작년에 급작스럽게 아버지 돌아가신 직후 공장 쿠팡아르바이트 웨딩홀 설거지알바 닥치는듯이 했습니다 올해 졸업과동시에 무슨일이라도 해야된다는생각에 사무직 계약직으로 바로 취업해서 월급의 반이상을 집에 보태고 있지만 이제 좀 살만하다고 생각이 되던 차에 엄마가 갑자기 아프시네요
주위에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 아니면 훨씬 더 힘든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특히 공단지역에 20대초반애들 정말 검소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구요
인스타만보면 다들 쾌락에 도취되어사는것 같지만 생각보다 하루하루 버티듯이 월급날만 바라보고 사는 20대 초중반 여자들도 많아요 결론은 대책없이 쾌락에 도취된 채 사는 여자들도 분명 꽤 많이 있겠지만 조용히 치열하게 고통을 인내하고 있는 사람들은 눈에 띄지도 않기에 그런 여자들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걸 모르시고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ㄹㅇ 상위10~20%개체수들말고 일반적평균적인사람들을봤을때 오히려 남자가더성숙해지면 성숙해지지 ㅋㅋㅋ 20대여자들은 일반적인20대남자의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모르거든
@@sy-ym5df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여성으로써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 성숙해지는 역경을 겪은거죠
자신의 가난한 상황을 인지하는 것(성숙)
극복해보려하는것(성숙)
부모님의 죽음을 이겨내는 것(성숙)
저도 다 겪어본겁니다.
당연 저희 여동생도 가족이니 겪었죠
하지만 남자로서
폭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살아남는것
존경을 받는 존재로 거듭나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
누군가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어보는것
리더가 되어야하는것
이런 상황은 여동생은 겪지 못했습니다
남성에게는 더욱 도발적이고, 두려움을 극복해야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자주옵니다
저와 유전자 차이가 없는 여동생과 저의 연애경험, 투쟁경험 비교해봐도 알수있죠
회사에서 일하는데 나이 40드신 여자 팀장님이 다른 여자 직원과 자기 남편에 대한 일을 말할 때였다..."우리 오빠는 자상하기만 해...." 애 둘있는 엄마인 사람이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아이까지 낳았지만 성숙하지 못한 늙은 여자의 필터링 없는 욕망을 옆에서 듣는 젊은 남자의 심경이란.....정말 그 여자의 욕망이 추악스럽게 느껴졌다.
자상하지도못한 남자 둔 여자가보면 기만ㅋㅋㅋㅋ
그거 기만임 자랑질 ㅋㅋ
@@sseexx453 남편자랑이라고 보기엔...그 여자의 하이퍼가미가 대놓고 보여서...남편이 불쌍해지더라고요...
여자들이 그렇게 정신적으로 성숙한데 애들마냥 관심을 원하고 선물 사주면 그렇게나 좋아하나요. 정신적 성숙이라는것은 어떠한 사물의 현상을 여러각도에서 보며 자신만의 사유세계를 가짐으로써 통찰과 지혜가 겸비되는걸 정신적 성숙이라고 하는겁니다. 이건 나이만 먹는다고 얻는게 아니에요
그나마 여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건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했을때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하이퍼가미와 남편탓하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자식키우는 일이 여자인생에서 제일 힘든 역경이죠. 자식은 진짜 엄마 맘대로 안되는데 내맘대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게 될겁니다
물론 극소수이긴 하지만 요즘은 유아살해하는 년들도 늘어남;;;
와인론을 진짜 믿고 있었다니..
예쁘다, 착하다, 똑똑하다와 같은 주관적인 평가는 남이 할 때 빛나는 법이죠
뭐 안 봐도 나이 어린 여자들 후려칠려는 심보겠지만 설령 30대에 성숙한 여자라 할지라도 20대 젊은 여자의 생물학적 우위와 견주지는 못합니다
성숙하지 못하면 똑똑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성격까지 악랄하니 참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네요
여성들이 말하는 성숙은 해외 여행 가보고 명품 사보고 풀파티 가보고 레드필님도 말했던 브라이덜 샤워하고 그런거 하면서 눈은 높아졌고 돈은 다썼지만 본인들처럼 고급진거에 익숙하지 못한 성실한 남자들은 시시하게 생각하는 그런것일까요
이번 영상은 소장용 역대급 입니다.
남자들 특히, 젊고 어릴수록 곱씹어 반복시청 해야할 양질 컨텐츠 입니다.
그나저나…..50대 중반 미혼 남자는 역시 한녀는 안되는구나. 현재 준비중인 이민을 더 서둘러야 겠군요.
요즘 성숙한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우리나라 표현에는 가증스럽다라는 어휘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게 있다구요 ㅎ..
여성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게 레드필은 남성들이 스스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는거지 여성분들이 옆에서 거듭나라고 윽박지르고 강요하는 사상이 아닙니다.
요즘보면 여성들이 레드필의 유리한 점만 취하고있다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역겹습니다.
레드필 자체의 유리한점 보다는, 레드필로 거듭난 알파메일이 누리는 권력을 트레이드오프없이 누리는 느낌인것 같아요.
여자는 남자의 몸부림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결승선에서 승자를 데려갈뿐 리처드 쿠퍼가 했던 그말 그대로 실천하는듯 그런데 그게 속이 다 드러나게 말하고 행동하니까 역겨운거같음
역시 늙은 여자들이란 ㅋㅋㅋ
40넘어도 백마탄 왕자 찾는 평범한 여자들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성숙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잠깐 이런 의문이 듭니다. 저는 스스로 그렇게 성숙하단 생각을 하지 않고 피터슨 교수가 모두에게 경고한 “늙은 아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내적성숙이라는 것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죠?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 보고 그냥 넘겨짚는 게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한부모가정에 아버지가 조폭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조폭인 아버지와 반목을 해왔고 모든 걸 홀로 해야했던 A라는 남성이 있다고 해봅시다. 어쩌면 A는 진짜 인생의 고난을 겪거나 세상엔 그냥 되는 게 없으며 자신이 무력하고 작은 존재임을 깨달은 사건도 있었겠죠. 근데 반대로 겉보기엔 대치동키드처럼 보이고 명문대를 간 것도 자기 힘으로 한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그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곱게 자란 아가씨처럼 보이는 여성이 있다고 해봅시다. 이 경우 남성의 내적성숙도가 무조건 여자보다 높을 것이라 누가 확신할 수 있나요? A는 속으로 생각하길 명문대에 간 건 다 엄마의 힘 때문이지 너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겠지 합니다. 하지만 내심 그 여성이 외적으로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A는 겉으로 이룬 게 없기에 내적성숙을 기준으로 여성을 판단하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가졌다고 말해도 괜찮고 내세울 수 있는 건 내적성숙뿐이니까요. 자신보다 더 성숙한 여성을 보지 못한 이유는 그 여성들이 빛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지나친 게 아니라 그저 여성이 나보다 성숙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상의 남녀를 예로 들어서 불편할 수도 있겠는데 남녀를 바꾸거나 남남 여여로 놔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저는 내적성숙으로 사기를 치고 자신이 더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이용하는 걸 더 많이 봐서 성숙하다는 걸 주장하는 모든 사람에게 거부감이 듭니다… 불행배틀이 만연한 이유도 사실상 다들 이런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 영상의 사연자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누가 성숙한 사람이고 미성숙한 사람인지 판단할 통찰력조차 없습니다.
나이든다고 성숙 하는게 아님 개인적인 예를 들어서 내가 헬스 5년이상 했는데 헬스장 가면 진짜 ㅈ도 아닌 아저씨들이 광배피고 어깨피면서 공작새처럼 다님 헬린이들 보면 이상한 방법으로 가르치려들고 그리고 중상급자보면 반말로 아는척하면서 자기보다 밑이라는듯이 봄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타인에 대한 객관화는 기막히게 잘되있는데(술집,카페 등 가면 주위의 여자와남자의 등급들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함)
자기객관화는 안되거나 현저히 부족함.
원래 자기는 4~5등급인데 화장하고 뽀샵한 사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며 7등급의 여자라고 망상을 하죠 그냥 소위 말해 거품꼈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진짜 제가 제일 화나는게 번호를 따서 프사를 보면 정말 이쁜데 막상 만나보면 다른 애가 나올때가 가장 화나고 현타오더라구요
누가누가 성숙한지를 계량화할수없고 척도가 애매해서 구분지을수는 없지만
갠적으로 레드필관점에서 감정이 앞서는 사람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 더 성숙하지않나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한 객관화도 객관화가 아니라 약점을 까는거임..
대다수가 나르시시스트라 남을 까면 지 크레딧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험만 늘어간다고, 나이만 먹는다고 그걸 성숙이라고 할 수 있다면 교도소 들락거리는 범죄자들도 성숙한거죠?
성숙의 본질은 어떤 경험을 해오고 어떤 피드백을 스스로 해왔느냐죠, 메타인지가 필수라는겁니다.
양아치가 양아치짓을 수십년 하면 그냥 양아치지 성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숙이 아니라 취한거다... 좋은 비유네요.
구독자 4천정도때부터 봤는데 영상이 어떻게 맘에 안드는게 하나 없네요
문장구성때문에 맘에드는게 없다는줄 오해할뻔..ㅎㅎ
사연자 10대 여자일수도 있다는 생각 듦
글을 쓸데없이 문어체적으로 쓴거보면 교과서랑 아직 친하다는 거,
그리고 저런 문체로 특정성도 조금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내가 중학교때 저런 문장 많이 썼음 귀하, 부친 이런말들
그거 진짜면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정신 개조 시급할 듯
발렌타인 17년산 구입해서 13년간 집에 놔두면 자동으로 발렌타인 30년산이 된다는 소리인가? 100년 지나도 그냥 17년산임
아니.. 결국엔 오늘도 처녀가 답이라는 거잖아?
시간이 지날 수록 연전 연승중 ㅋㅋㅋㅋ
사연자분 말대로 20살과 25살은 다릅니다. 성장의 계기가 있을수 있는 나이죠. 하지만 레코님 말대로 절대 일반화 못합니다. 25살의 여성이 성숙하지 못하다는 근거가 차고 넘치거든요.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 진다라.. 성숙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에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성숙해 졌다 라는 말을 듣는 이는.. 현실에 타협한 것을 두고 말하기도 한다.
여자분 뭔가 착각하시는데 우리는 경험 많고 성숙한 여자를 원하지 않아요.
경험없고 우리가 가르칠 수 있는 미성숙한 여자를 원하죠.
그리고 알파 피메일 따위는 없습니다.
알파라는건 남자를 가늠할때 쓰는 잣대지 여자를 위한 잣대가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세숫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너무 일찍 권력을 누리면 독이라던데 그거에 딱 맞는듯
솔직히 나이가 어리면 잘못된 습관도 적고 삶에 찌들고 사회에 찌든 것도 없어서 훨씬 순수하고 좋음 잘못된 생각이나 습관 같은 것도 빨리 바로 잡아 주면 잘 따라와주는 경우도 많고 반면 나이 좀 차면 본인 아집도 쎄고 엇나가 있는거 바로잡기도 힘들지 대학 다니면서 깨달은 건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하는 친구들은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배울 점이 많고 성숙하고 생각이 깊다는 걸 알게 해줘서 나이가 다가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닫고 나이로 판단하지 말고 어린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동등한 시각에서 경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나이 먹었는데도 20대 초반 애들은 성숙도가 어떻고 하는 건 본인이 정말 성숙하지 못했다는 증거
몇몇 댓글 보면 사회가 페미에 정말 찌들었다는 게보인다. 과연 남녀가 20대를 지나 30대가 넘어가면서 같은 고난을 겪으면 같은 해답을 내놓을까? 왜 레코님이 남자는 고난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며 가치가 올라간다하고 여자는 애초에 그 성숙의 필요가치를 낮게 볼까?
분명 여자도 고난을 겪으면서 ‘성숙’을 하면 정말 좋다. 사회생활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면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내가 받고 주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고 공정한 거래를 깨닫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성숙’을 하는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일반화를 할 수가 없다.
레코님 채널을 쭉 봐온 사람은 알 것이다. 저 사회생활과 남자 경험이 많아진 지금 연애시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애초에 남성과 여성이 겪는 그 고난이라는 크기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도 알 것이다.
그러니 여성성의 시선인 가능성(possibility) 보단, 남성성의 시선인 확률(probability)을 따져서 저 질문자의 주장이 현실과는 맞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몇몇 댓글에서 레코님의 톤이나 말투가 공격적이고 안좋게 변했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나쁘게 변했다는 느낌도 없고 좋다고 느낍니다. 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니 저런 의견도 나올 수 있지만 딱히 문제될게 없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씁니다. 전 톤이나 말투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jg5su7vk6p 초기 영상부터 쭉 보는데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찔리니까 예민하게 구는거아님?
나이에 따라 성숙하지 않는다는것 공감합니다.. 나이 50임에도 아직 제가 미성숙하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썸네일만 보고도 사연자분께 뭐라 할 수 있는데
"성숙"이란 개념은 나이만 먹고 늘어나는게 아닌 삶에서 얻는 경험, 가치관의 확장을 비롯하여 그것들이 깊어짐으로 인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이로워지는 것을 말할 수 있죠.
사전적 정의로도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스럽게 됨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나이만 먹는 성숙은 생육과 발육이 완전히 이루어짐이고요.
성숙이라는 한자를 파자해보면 성은 이룰 성이고 숙은 좌편에 형통할 형 우편에 둥글 환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즉, 둥글게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집과 아집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먹어도 인격적으로 성숙한게 아닙니다. 사연자 덕분에 한자 한개 더 공부하고 갑니다ㅎㅎ
추가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데 편협해지면 그건 고집을 넘어 아집이 되는겁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는 애기를 군대전역하고 만난 여자애가 나한테 하더라. 그때는 그렇구나 생각했지만 지금은 개소리로 들리는군요.
본능적으로 알파메일을 원하지만
먹버당하기는 두렵기 때문에
아직 남자를 다루는(?) 스킬을 갖추기 전에
좋다고 쫓아다니다가 버림받기 보다는
좋은 남자를 찾는 통찰과
락다운 할 수 있는 테크닉을 갖출 수 있도록
여자도 남자 경험이 필요하다
라는 무의식이 묻어나오는 질문이었던 것 같음
문제는 저렇게 하면 시간이 갈수록
HVM를 만날 확률이
역설적으로 떨어진다는 걸 생각 안 함 ㅋㅋ
과거에는 퐁퐁남 낚을 확률이라도 높일 수 있겠지만 이제는 어림없어졌는데 우짜누
문제의식에는 어느 정도 공감할수 있겠지만
해결방법이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은
늘 그렇듯
남자의 니즈에 대한 이해는전혀 고려 없이
여자의 이해관계에만 입각해서 작동하는
여초식 사고방식..
ㅍㅁ들의 이중성에 씨게 데여서 레드필 거나하게 복용하고 거듭나는 중인 30초반 남잡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사연은 인사권이 있는 면접담장자와 그저그런 스팩으로 면접보러 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동급취급하는 꼴이네요.
15:18 뿌뿌뿌뿌~!!
거품을 찢어 놓으셨다
팩폭 지려버리는 구간이네요 ㅋㅋㅋㅋ
아니 그녀들이 정신차리고 성숙해지면 어쩌려고 이런 영상을 올리시면... 어뜨케요 😅
본인 37살 여자친구 22살 연애 2년차인데 솔직히 이런 사연 들어보면 화가 나거나 분노의 감정보단 그저 사연자가 안타까울뿐임
질문환영
홍삼보다 몸에좋은 ㄱㅅ.. 이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여
@@user-yn9ey4hs9j 보편적인 생활반경에선 겹칠일이 만무한게 당연함. 난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어학실력을 위해 회화스터디 하다가 접점이 생긴 경우임.
참다랑어를 잡고싶으면 깊은바다로 나가고 어느어종이든 상관없다면 갯바위로 가면됨.
@@ares1831 멤버십 가입까지 한걸보니 나름 지성을 갖춘 빨간약쟁이라 믿고싶기때분에 성적인의미로 물어본게 아니라 생각하겠음.
정신적으로 훨신 건강해짐.
아직 ㅍㅁ사상에 물들지 않은것도 있고 내가 충분히 많은 대화를 마냥 무겁지않고 즐겁게 이끌어나갈수 있다면 충분히 내 프레임을 받아들이게 설득할수 있기때문.
왠만큼의 20대 후반 여성들은 이번 사연자 처럼 이미 자기의 편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관을 설정해버림. 그런 경우엔 어떠한 반례나 통계를 들고와서 대화에 참여하더라도 자기의 가치관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길것 같다면 바로 '기분상해죄' 적용해버림.
그렇다면,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어있지 않은 어린여자이 가스라이팅하기 쉽는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할텐데, 이부분에서의 남자의 역할이 중요함.
본인의 프레임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말고 이해를 시키는게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견 및 대답을 최대한 끌어내어 서로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내 프레임을 인지시키고 자기 스스로 동의하고 공동의 지향점을 갖는게 좋음.
따라서 내 프레임을 그 공동의 지향점으로 삼느냐 아니냐의 관점에서, 그들말로 이른바 '숙성'된 여성들은 사고가 닫혀있고 젊은 여성들은 아직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는 차이, 그리고 거기서 오는 정신적인 편안함이 사고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줌.
물론 내 프렘이 사회적으로나 보편적인 인간의 도덕규범에 위반되지 않고 혐오에 기반하지 않은 건강한 지향점일 경우임.
그런데 사연자분(?)이 굳이 20초로 기준을 가른 건 직장생활 여부를 기준 삼은 거 아닐까요? 레코님 군대비유처럼 그런 경험의 유무를 말한 게 아닐까 싶긴 한데요그분도 그런 기준을 둔다는 건 나이먹는다고 성숙하다는 게 아니라는 걸 전제로 한 것 같구요.
물론 그건 별개로 사연자분은 너무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 ㅋㅋ 디카프리오를 보시오.. 디카프리오가 능력남이 아닌가..?
- 영상 중반에 댓글 달고 끝까지 봣는데 디카프리오 말씀하시네 ㅋㅋㅋㅋ
성숙이란 단어의 이면에는 그만큼 '닳고 닳은 경험' 을 의미하기도 하죠. 사회인으로써 경험은 훌륭한 무기지만, 연인관계에서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오타쿠들이 단순히 2D캐릭터가 예뻐서 오타쿠가 됬을까요? 물론 그 안엔 다양한 성벽들이 존재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자신들이 꿈꾸던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남녀간의 사랑과 의리'가 베이스입니다.
그 안에서 처녀빗치니 누님이니 로리니 어쩌니 자신들만의 판타지를 떠들지만,
기본 베이스는 '상대의 과거는 어떻든, 결국 지금 이 순간은 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설거지론으로 이 마지노선도 붕괴되어 버렸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경험이나 성경험이나 인생의 고단함이나 뭐가 됬던,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은 순수해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우수한 남자를 선택해서 아이를 잉태해야 하는 본능을 가진 여자들은 그 부분에 있어 더욱 민감하다 여겨지네요.
'경험 많지만 순수하다' 라는 것은 결국 가상의 창작물에서나 가능할법한 이야기니 오타쿠들은 여기에 매달리고,
현실의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어린 여자를 찾는 이유도 '미숙하고 서툴지만 순수함'을 더 높은 가치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본성과 성격을 바꾸긴 어렵지만, 그래도 순수한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게 되면 어느정도 서로 감화가 되어 행동이 바뀌기 마련이거든요.
'이 사람의 미숙함을 나와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다' 라는 일말의 여지가 있으니, 남자들은 더욱 여자의 순수함에 더 목 매단다고 생각됩니다.
순백의 도화지는 그림을 조금 잘못 그렸더라도 수정의 여지가 있으나, 이미 수 많은 드로잉이 그려진 그림은 수정하기 어려운 것 처럼요.
가만히 나이만 쳐먹는건 부패에 가깝죠
정신적 성숙도가 나이와 비례한다고 가정해도
이 논리대로면 젊은 세대들과 소통을 잘하는 4,50대 분들은 성숙하지 못한것인가
오히려 본인나잇대가 아닌 사람들과 소통이 원활한 사람은 소통에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20대초반 여자와 말이 통한디는건 남자의 성숙도가 높아도 남자의 노력이 있다면 혹은 여자가 노력한다면 가능하고 이게 남자의 성숙도가 낮다는 증거가 되는지 모르겠다
우리 큰누나도 30대후반인데 아직도 정신연령 스무살입니다. 좋은까페가면 항상 인스타용사진 음식점가면 항상 사진. 나이렇게 산다가 중요한부류들 삼십대도 정말많아요. 어른 없어요.
성숙하는게 아니라 바라는게 많아질뿐
1938년. 박게주의 순애보.
1962년 .김약국의 딸들.
위에 2작가님의 소설을 읽어보시고 정신적 충격을 느껴보시길.
느낌이 온다면 정신적 성숙도 가능하리.
사람이 성숙한다는 것은, 대부분은 지능의 문제이고 그 다음은 환경의 문제이다
아무리 역경이 오고 세파를 겪어도 지능이 후달리면 올바른 결론으로 도달하질 못한다
지능이 높더라도 세파가 뭔지 겪어보질 못하면 또 깨닫질 못한다
그런데 진정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다양한 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역지사지 해볼 능력이 된다 그러면 구지 모진 세파를 겪지 않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성숙에 이를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멍충하자나? 안될거야 아마
시간은 남자의 자원이며, 여자의 적이다.
세수대야의 준말에 빵터짐 ㅋㅋㅋ
디카프리오 어리둥절
한국빨간약 진짜 너무 좋다
맞음 21년도 당시 내 판단에 시장에 가장 거품이 많이 낀곳이 부동산과 결혼(한국여자)이었음... 그래서 나는 두 시장은 지켜보되 내 에너지와 시간과 돈은 다른 곳으로 흘려보냈다... 곧 23년이 되는 현재 ㅋㅋ 두 시장 다 나락 가는중이라고 봄 ㅋㅋ
연애결혼시장은 아직까지도 거품이껴있고 부동산시장보다는 오래버틸것같음.. 왜나하면 스윗한남 물소호구들이 생각보다 많거든.. 물론 21년연말에 터진 설거지론이 연애결혼시장에 직격탄을날리긴했지만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그렇듯 여자smv가(특히20대때) 치솟는 자연의법칙은 어쩔수없는거라(걍 정도의차이일뿐)...
이번영상은 진짜 살벌하게 패시네…
18:38 부터 실거래가 비유에 빵터졌어요ㅋㅋㅋ 말존나잘하네 진짜 ㅋ
형 근데 이정도면 반박하지 마세요.. 아님? 처음엔 서윗하게 가다가 숨도 못쉬게 때리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다 듣고나서 제목보니
제목도 갓 이네 ㅋㅋ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여자애들은 이기적이고 자기 위주로 밖에 생각 안하는거 같다. 이걸 힌트로 여자 고르는거에 써도 될정도
나이를 먹어서 받는것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게 아니라,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이 나이를 먹은겁니다. 가정교육, 본인의 인생에서의 가치관 경험 등에서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치맛폭에서 큰 미성숙한 젊은이들은 마찬가지로,받는것에 당연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회나 집단이 그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나이를 먹으면서 타인으로 부터의 배려에 익숙해지거나 둔감해져서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고.. 그냥 나이를 먹으나 어리나 계속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대단한 겁니다.
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맛있게 익어가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맛없게 늙어갑니다...
아주 간혹 진국이 되가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다만 정말 레어하죠 저 여성분이 '성숙' 이란 단어를 되게 낮게 책정한것처럼 '진국' 이 되는 난이도를 낮게 책정하는 여성들이 엄청 많습니다. '나정도면 풍파 충분히 겪었고 성숙한 진국인 사람이지 ㅎㅎ' 가 대다수 많은 나이먹은 여자들의 착각이죠
김치처럼 별 노력없이 성숙해지고 싶다...
인생 날로먹고 싶다!!
사연자가 의미한 성숙이라는 것은 25살 전후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일것 같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첫 1~2년 사이에 깨닫게 되는게 많긴하죠.
사회생활이랑 연애는 아예다른거지 ㅋㅋ
저도 레코님처럼 웃참하다 갑니다 ㅋㅋ
흠.. 말씀하신 호가와 실거래가를 구매하는 남자들이 호구다 라고 하셧는데, 어떻게 보면 그게 퐁퐁남들 이라고 생각되네용. 예전에 찍으셨던 영상과 조금 다른 견해신것 같은데 저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이 바뀌셔서 일까요?
ㅋㅋ아이폰6였나? 아이폰쓰는여자 걸러야지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 아이폰 쓰는여자만 있더라 ㅜㅜ
예전에 통했던 말이지 요즘은 아니긴 하죠
드립 반 진심 반이니 그냥 웃어 넘기세요 ㅋㅋ
고민이나 질문 같은 것들 후원으로 보내고 답변 받는건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투네이션 가보니까 100글자 제한 있네요. 후원 후에 답변 영상 올라오는데에 얼마나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투네이션 칸에 메일주소 적으시고 확인해달라고 적으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레코님 아이폰이 무조건 비싸진 않습니다. 깔끔하게 아껴쓰다가 새 버전 나오면 사고, 쓰던 거 갖다파는 식으로 실질 반값도 안나오게 쓰는 중입니다 ㅋㅋ 꽤 좋아요
통화녹음이 안되잖아
세상 살면서 느끼는건데... 여자가 빨리 철이 든다
@뮤직컴포저 애초에 심리학이란 학문을 남자들이 만들었습니다. 즉, 심리학=남성 심리학입니다. 그러다 여성 인권이 신장되고 나서 여성 심리학이 따로 만들어진거구요. 당연히 남성은 애나 마찬가지라 따로 없다는 얘기는 낭설입니다.
@뮤직컴포저 남자는 단순해서 파악이 쉽거든...ㅋㅋㅋ 여자,아동은 속된말로 ㅈㄹ맞은 심리때문에 따로 분류해야함. 일반적 심리학으로 파악이 힘듦
레드필님 아이폰에 대한 인식은 달리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보안과 안정성이 극대화된 폰이라 실제 해킹이나 피싱에 노출될 일이 없어서 저도 부모님께 아이폰을 사드렸고 처음에 불편해 하시던 부모님들 지금은 갤럭시 사드린다고 해도 아이폰 사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중고가격 방어도 되고 오랜모델도 오에스로 지원하며 실제 배터리 지속력이 줄어드는것 외에 오래 쓸수도 있답니다. 여자들이 무조건 이뻐서 아이폰 쓴다는건 잘못된 생각 입니다. 검사들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도 보안과 안정성 때문이구요. 안드로이드계열은 해킹과 피싱에 취약합니다. 그럼 왜 쓸데없이 비싸냐?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비싼 거죠. 롤렉스 시계처럼..
이상 벽돌폰부터 옴니아까지 삼성빠였던 독자의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그냥...여자니까 성숙하다 라는 소리를 하는건가보네ㅋㅋㅋㅋㅋㅋ
30대후반의 남자가 20대초반의 여자랑 사귀면 "능력"이 아니다.... 대체 얘네가 말하는 "능력"이란게 뭔지 너무 궁금하다..능력은 말그대로 "해낼수있는 힘" 아닌가..사귀는걸 해냈는 데 또 다른 무슨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지...그럼 사귀는게 아니고 사기라는 건가... 양아치같은 매력으로 사귀는 건 무효라는건가?...사람이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엄격한 기준의 크라이테리아가 필요하다는 건가... 마치 우생학이나 독재국가에서 보이는 편집증을 보는것같아 머리가 아찔하다
걔들은 30대남자가 20대초반여자만나는건 그남자가 또래여자들한테서 걸러져서그렇다는 말도안되는 헛소리지껄이지ㅋㅋㅋㅋ 아니 30대남자가 능력있으면(외모든직장이든) 당연히 더어리고 이쁜 20대여자를 만나지 지또래를 왜만나냐...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와달리 이성을 꼬셔서 만나기가 굉장히 어렵기떄메 더 어리고예쁜여자를 만날수록 그게 엄청난 능력이지
정말 수컷들은 기집들에 대해 모르고 기집들은 지 자신들을 몰라 ㅡ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