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맨이 기훈에게 영웅놀이나 신념이니 하지만 지가 첫번째투표에서 O눌러서 부정선거해서 영미나 경석처럼 안돌아올 사람들 강제로 게임시켜서 죽이는 시점에서 이미 기훈에게 긁혔다고 지가 먼저 자기 논리랑 신념은 스스로 구겨먹고 지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즌2가 기훈의 실패담이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성이 이기는 이야기가 되고 프론트맨 이 색히 몇천명씩 죽여온 주제에 희생하면서 간지나게 죽어서 진주인공이었다 소리 안듣고 최대한 비참하게 보냈으면...
이병헌은 진짜 대체불가 국보급 배우임. 프론트맨 역할이었을때는 감정이랑 1도 없는 기계같은 음성을 엄청 자연스럽게 내고 가면을 벗었을때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참가자로서는 그냥 평범하고 젠틀하면서 선의를 베풀때는 베푸는 좋은 사람의 목소리랑 분위기를 냈음. 작품 내에서도 다른 종류의 연기를 함. 반면에 이정재는 3년 이상동안 매우 힘든 트라우마랑 복수심에 사로잡힌 인물로 시즌 1 성기훈이랑은 완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어야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지만 사람들의 생각엔 염라대왕이나 수양대군밖에 뇌리에 스쳐가지 않았다는거임 이정재가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병헌이 그냥 대한민국 연기력 원탑이라고 생각함
분명한건 프론트맨은 절대 성기훈에게 열등감이 생기지 않음.. 프론트맨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인은 특히 악한일을 할 때에는 본인의 행동을 합리화할 수 있는 수많은 근거를 가지고 행동함. 성기훈같은 사람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본인의 신념에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음 그저 프론트맨이 흥미가 생겼던 이유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데 본인이 신념이 없는 그 멍청함에 이끌려서가 아닌가 싶음 멍청해서 본인의 신념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아예 멍청해서 선하게 행동을 하는건지가 흥미롭고 알아보고싶은거지 본인은 모르니까 그게 열등감은 전혀 아님ㅋㅋ 개구리 관찰일지 같은거지 성기훈이 무슨짓을 하던 간에 손바닥 안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오징어게임도 다시 초대를 시켜준거고
오징어 게임은 인간 가지고 있어야할 도덕적 가치 vs 자본주의. 모 서울대 교수가 이렇게 말한적 있지 " 자본주의와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몰락" 자본주의와 도덕의 몰락을 프론트맨을 통해서 표현하고있고. 인간 본연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성기훈. 성기훈은 돈보다. 생명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있음 프론트맨은 세상이 바뀌지 않는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자기 자신 내면의 세계를 표현함. (계속 살인 게임을 할거라는 의지) 아내를 살리고자 빌린 돈이 뇌물이 되어 직장까지 해고된 프론트맨 프론트맨도 처음엔 성실하고 아내를 사랑했는데 누가 무엇이 프론트맨을 저렇게 살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 만들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인간 사회. 인간 고유의 도덕적 가치가 프론트맨 처럼 상실하지 않았는가? 우리 인간들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고 주변 지인을 끝까지 사랑 하였는가??? 혹여 돈 때문에 변질 되지는 않았는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음. (사랑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프론트맨과 성기훈을 통해 잘 표현해주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성기훈이 고군분투 하는 것 처럼 정말 힘든 사회입니다. 2025년도엔 힘들어도 성기훈이라는 케릭터 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성기훈은 돈 때문에 가족 잃고. 부모 잃고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도. 인간 본연의 가치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2편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상우 어머니 가게를 쳐다보는 모습에서 성기훈의 인간적인 감정 내면을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즌 1에서 상우보고 결승전에서 집에가자 라며 손 내밀었던 성기훈 상우가 죽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 그리고 드라마 대사에서도 나오지만 성기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이라는 말을 몇번 쓰곤했는데 성기훈은 스스로 자기 죽음에 대해서 준비가 된 것 같고 스스로 죽음에 대해서 암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성기훈이라는 케릭터가 힘들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2025년도엔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 생각은 좀 다른게, 프론트맨은 진심으로 성기훈을 돕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한게 아닌 본인도 탈락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성기훈이 하고싶은대로 그 의지를 존중해주고(가면속의 얼굴은 극비사항) 성기훈이 잘못된 생각을 할때 진지한 충고를 하여 잘못된 판단을 고치려고 했죠 하지만 본인과 같이 나가려고 하던 x측 사람들을 포기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o측 사람들을 오히려 더 구하려고 들자 거기에서 포기하고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기훈을 통해 인류애를 확인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도 이기적인 인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영웅놀이따윌 하냐며 진지하게 불쾌해했고요. 그는 프론트맨으로서도, 인간 황인호로서도 성기훈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줬죠. 자신과 겹쳐보여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론트맨 역시 성기훈 처럼 게임을 전복시키려 노력하던 자가 아닐까 싶음 그러다 내기 게임에서 매번 지거나 좌절하게 되었고 차라리 관리자가 된다면 희생을 최대한 막아볼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프론트맨의 자리를 억지로 혹은 억지로하는 척 차지하게 된 거임 그러나 룰을 부실 순 없었고 사회 실패자인 참가자들은 항상 착하면 무능하고 유능하면 악했음 그래서 능력있고 선한 성기훈을 방해하는 척 돕는다면 자신의 본래 목적인 최소한의 희생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도왔으나 어느새 성기훈은 정말 대의를 위하는 게 아닌 대의를 위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었던 거임 증거로 이병현의 말대로 동그라미 참가자를 죽인다면 학살기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x참가자들은 모두 나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기훈의 허항된 계획을 늘어놓는걸 보며 경멸하며 쳐다보는 표정이 오래 잡혔다는 걸 들 수 있음
황인호 성기훈 둘 다 오징어 게임 우승자임과 동시에 황인호는 임신한 아내를 잃었지만 성기훈은 상우랑 어머니를 동시에 잃었죠.. 그리고 황인호 본인은 타락해버렸는데, 성기훈은 그와 완전히 반대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쳐 오징어 게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여기에서 열등감이 생김과 동시에 궁금했을 것 같아요. 자신은 무려 엘리트 경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동생을 총으로 쏴버릴 정도로 타락했는데, 고작 노름판이나 전전하던 한심한 인간이였던 성기훈은 목숨 걸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제 생각엔 이병헌이 타락하긴 했어도 오달수가 이병헌이 섭외한 인물이라는 것이 나왔고, 즉 그 말은 동생을 일부러 살려둔 다음에 섬을 찾지 못하도록 일부러 방해하는 거 보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감정은 남아있다는 복선인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완전 반대로 자신의 과거처럼 무능력 한 인간들을 보면 치가 떨려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감정 과잉일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병헌은 마음을 바꿔 오징어 게임을 끝낸 다음에 자살하거나 동생의 손에 죽고, 이정재는 임신한 조유리 외 양동근 어머니 이진욱 같은 몇 몇 사람들이랑 살아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성기훈 = 친자 프론트맨 = 양자 그냥 성기훈을 오일남처럼 만드는게 목적인거 같음 그냥 깨닫음을 주는거 같음 니가 뭔짓을 하듯 뭘하든 바뀔건 없고 주의사람만 죽어나고 그것보다 니가 게임을 다시하고 오징어게임을 이기는 게임을 또 하는 도파민에 미친 오일남과 나랑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려주는거 같음 성기훈 얘 말은 안해도 게임에 도파민으로 그거 또 하고 싶어서 참가한것도 있는거 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성기훈이 오일남 처럼 될거 같음
한국 스타일은 그렇게 안함. 프론트맨도 성기훈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자신은 결국 순응하고 게임 진행자가 됨. 하지만 성기훈을 보고 예전 생각을 하면서 넌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함. 시즌3가 끝이라면 아마 성기훈과의 대결에서 패해서 살자 하거나, 동생의 죽음을 보고 성기훈 편에 들어서 대적 하다가 죽을 것 같음.
@가을밤-r8p 1. 오징어게임은 한국 스타일 드라마는 아님 2. 라고 하기엔 생각을 순응은 시키고 싶었다 정도면 반란에 참여하고 자기 부하들 총싸 죽인거 까지 커버가 안됨 적어도 자기 위 오일남의 유언이었다 정도 되야 커버 가능 그대로 돈으로 행복하게 살거나 해외가족으로 찾가면 행복하게 살게 두고 만약 이 일을 못 잊고 벗어날수 없을거 같으면 본인도 나랑 같은 사람인걸 깨닫게 만들어 나같이 만들어라 같은? 3. 대결에 패해 살자하거나 동생 뭐 해서 죽는것은 가능할거 같음 내가 말한대로 쭉 가다 마지막에 오일남 처럼 되길 마지막까지 거부하고 오징어게임 자체를 이겨 없에 버린다 라는 엔딩도 가능하다 생각해서요
성기훈을 타락 시켜야만 황인호 본인의 타락에 대해 당위성이 생기는 거거든요. 황인호나 성기훈이나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1등을 했는데 한명은 타락하고 한명은 오히려 사람들을 구하려 한다? 용납이 안되는 거죠. 근데 동생을 만나고 나선 마음의 조그마한 균열이 생겼고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자 성기훈 옆으로 가서 개입을 한게 아닐까요. 시즌3에선 굴하지 않는 성기훈을 보면서, 또 다시 등장한 동생을 보면서 결국 황인호가 희생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병헌이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여 오징어게임 최고운영자인 프론트맨이 되었는데 마음 한구석에는.아내에대한 그리움 동생의 그리움등 착한면이 남아있지 않았을까.근데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걸.알기에 그냥 살아가다가 이 게임 자체를 없애겠다는 성기훈을 만나게 되어 흥미를 느끼고 어쩌면 타락해 자신조차 멉출수 없는 본인을 유일하게 멈추게 할수있는 사람이 성기훈이 아닐까 이게임을 없애지 않을까라는 마지막.희망으로 성기훈이 어떤 인물인지 보기위해 이번 게임에 참여한듯싶다
이병헌의 목적은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는 시즌1 오일남이 구슬치기에서 그동안에 선한 일을 해오던 성기훈을 치매걸린 연기를 하면서 테스트해서 결국 인간의 본성을 이끌어 내 본인이 이긴 것 처럼 성기훈의 정의를 스스로 무너 뜨려서 다음 프론트맨이 되게 하려는 방법이거나 두번째는 본인과 같은 상황에서 과연 이 인간은 나를 뛰어 넘어 프론트맨이 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가를 테스트함입니다. 아마도 두번째가 이병헌이 내색하지 않지만 원초적으로 바라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내 예상은 이병헌도 성기훈이랑 비슷한 길을 걸었다고 봄. 우승자 출신으로써 게임을 부수기 위해서 다시 참가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각종 발암같은 상황들은 있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이정재가 이룬건 결국 게임을 부순게 아니라 이병헌 다음의 프론트맨이 되었다는게 아닐지 싶음. 이정재를 계속 살려두는것도 프론트맨으로서의 자격을 시험하고 있는게 아닌가 함
00:13 자막 오타가 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옥의티라고 생각하면되죠뭐 ㅋㅋ
실수있는지도 몰랐던 1인 ㅋㅋㅋ
정연도 작화실수가 있는데 뭐 ㅋㅋ
3:10 여기도 있네요. 저흰 상관없어요 괜찮습니다 옥에티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ㅋㅋㅋ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신경 쓸게요🫡🫡
시즌3에 고무줄 게임 한번나왔으면 좋겠음! 샤바샤바 아이샤바~
대의를위한 소를 희생할때부터 이미 차기 프론트맨이 될 운명인거같음.
다시 돌아온것도 도박과 비교할수없는 도파민에 중독된게 아닐까
설마 이병헌 죽고 이정재가 프론트맨 되는건가
@dominick0555 근데 프론트맨 시키기에는 너무 멍청함...ㅋㅋ
@@SMJ-en3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션샤인의 이병헌과 오겜의 이병헌 완전다른사람인듯 진짜 눈빛에 광기가느껴짐 연기 천재답다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평생 못 받는 이유를 알았음
이병헌은 진짜 눈에 광기가 서려있어보임..그리고 이번 시즌2 1편 빌런은 성기훈임 마치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이 맹키로..
프론트맨이 기훈에게 영웅놀이나 신념이니 하지만 지가 첫번째투표에서 O눌러서 부정선거해서 영미나 경석처럼 안돌아올 사람들 강제로 게임시켜서 죽이는 시점에서 이미 기훈에게 긁혔다고 지가 먼저 자기 논리랑 신념은 스스로 구겨먹고 지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즌2가 기훈의 실패담이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성이 이기는 이야기가 되고 프론트맨 이 색히 몇천명씩 죽여온 주제에 희생하면서 간지나게 죽어서 진주인공이었다 소리 안듣고 최대한 비참하게 보냈으면...
프론트맨은 그냥 다 잃고 사람들 좌절하는걸 보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임
소중한게 없으니 살아갈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 사는 사람
시즌 3 마지막 장면. 프론트맨 가면을 쓰는 성기훈
저도 웬지 이럴 것 같아요
충분히 암울하지만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프론트맨 가면 쓴 다음에 다 무찌를 수도 있지 않을까용.
@@착-q6j 오징어 게임은 정말 잔인한 게임입니다
가면을 받게 된다면 성기훈이라는 캐릭은 누구보다 잔인해 질 수 있습니다 전의 프론트맨보다 더
나올 수 있는 엔딩이래봐야 프론트맨 되는 성기훈 아니면 오겜 끝내고 해피엔딩 되나 싶지만 어디선가 또다른 오겜 열리는걸로 마무리 되거나 ㅋㅋ 걍시즌1에서 끝냈어야됨
왠지 돈까스망치영화생각났네
황준호 경찰 구해준 선장이 사실은 오징어게임 요원이였으므로 황인호 사람이 의도적으로 구해준것같다
시즌3끝난후 성기훈이 프론트맨 가면을 쓰고 이젠 정말 꼭대기 VIP들을 잡으러 가면서 끝날듯 열린 결말로
ㄹㅇ 드라마, 웹툰,웹소설들은 처음,끝을 잘마무리하면 명작이 된다는 침착맨의 명언이 들어 맞길 바라며 ㅋㅋㅋ
이 작품은 정말 철학적인 작품같아요.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나중에 오징어게임
프리퀄로 이병헌 옛날 이야기 오징어게임 참가 이야기 프론트맨이
된 계기 같은거 만들어도 진짜 재밌을거 같음 번외로 공유 이야기도 ㅋㅋ
지금보다 그게 더 재밋을듯 ㅋㅋㅋㅋㅋ
에일리언보다 더 많은 시리즈 가능 ㅋㅋ
@@은골로캉테-d6n 본질은 쏘우하고다름 그리고 오겜이 비현실적인게 현실은 이미 무궁화게임때 사람들죽어나가는거보고 멘탈박살나서 돈보다내목숨이우선인거고 돈이몇백억있어도 어차피 뒤지면 아무의미없는거란걸깨닫고 울면서 열심히살겠다고 제발나가게해달라고할거임 사람들전부다
이병헌은 진짜 대체불가 국보급 배우임. 프론트맨 역할이었을때는 감정이랑 1도 없는 기계같은 음성을 엄청 자연스럽게 내고 가면을 벗었을때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참가자로서는 그냥 평범하고 젠틀하면서 선의를 베풀때는 베푸는 좋은 사람의 목소리랑 분위기를 냈음. 작품 내에서도 다른 종류의 연기를 함. 반면에 이정재는 3년 이상동안 매우 힘든 트라우마랑 복수심에 사로잡힌 인물로 시즌 1 성기훈이랑은 완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어야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지만 사람들의 생각엔 염라대왕이나 수양대군밖에 뇌리에 스쳐가지 않았다는거임
이정재가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병헌이 그냥 대한민국 연기력 원탑이라고 생각함
갓병헌 ㄷㄷ
그런 이병헌을 유지시켜준 갓민정....
😊@@호두유기견명단-y4h
이정재랑 배역이 바꿔어서 했더라면 더 대박 일듯요^^
@@광호조-l2l 이병헌이 성기훈 역할했어도 엄청 잘했을겁니다 아마 이정재보다도 더 잘했겠죠
정답은 없지만 단순히 성기훈 방해하려는 것보단 니 생각이 잘못됐고 쓸데없는짓이라는걸 깨닫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이정재는 시즌2에서 계속 수양대군 톤이었다ㅠ 성기훈 너무 동화속 정의의 사도처럼 그려짐. 이병헌 연기는 소름 돋았음
이정재는 신세계이후 부터 모든 연기가
관상 수양대군 톤임
오겜 시즌1때 경박한 톤 잘했는디
이건 좀 너무 억깐데 ㅋㅋ
진짜 시즌2 내내 관상 보는줄
연기가 강약중강약이 없어요 너무
얼~~~~~음!!!!
님이 거기서 못벗어나는거지 이정재는 요즘 행보보면 존나 도전적인데 ㅋㅋ
한작품에서 백야3.98 이후로
훌륭한 연기자 두분이
같은 작품에서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일까?
깐부할배: 내가 해보니 재밌었어.
ㅋㅋㅋㅋ
이게맞다 ㅋㅋ
이병헌은 하나의 얼굴로 몇십가지의 표정을 드러내네..
더 가까이서 성기훈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을때 악의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의 변화를 보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련의 행동에 대한 위안감을 얻으려고 하는거겠죠.
나만 그런가.. 이 오징어게임이 점점 장편영화시리즈 "쏘우"같은 느낌을 줌.
저도 보면서 그 생각 들었었어요!
작품들이 희망적으로 끝나는 것들이 허구의 일이죠. 황인호 라는 등장인물은 인류를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기훈이형 그냥 10분만 숨을 참아주시겠어요
프론트맨은 성기훈의 마음을 공격하려하는군요.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가진 인류애에 대한 신념을 깨고싶은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맞는거고 성기훈이 틀렸다는걸 알게할려는거같음 성기훈의 친구인 박정배를 죽이고 같이 반란을 일으킨 여러 사람들이 죽게 된게 다 성기훈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느낌
난 오일남 이후 호스트가 누가 됐을지 궁금함
현실이란건 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프론트맨 인수인계 하려는듯
분명한건 프론트맨은 절대 성기훈에게 열등감이 생기지 않음.. 프론트맨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인은 특히 악한일을 할 때에는 본인의 행동을 합리화할 수 있는 수많은 근거를 가지고 행동함. 성기훈같은 사람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본인의 신념에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음
그저 프론트맨이 흥미가 생겼던 이유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데 본인이 신념이 없는 그 멍청함에 이끌려서가 아닌가 싶음
멍청해서 본인의 신념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아예 멍청해서 선하게 행동을 하는건지가 흥미롭고 알아보고싶은거지
본인은 모르니까
그게 열등감은 전혀 아님ㅋㅋ 개구리 관찰일지 같은거지
성기훈이 무슨짓을 하던 간에 손바닥 안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오징어게임도 다시 초대를 시켜준거고
한 2~3년뒤 기회도 기회고 단물 빨려고 백퍼 공유랑 병헌이 형 프리퀄 찍는다 그리고 공유 딱지맨 시켜주는 에피소드로 끝나고 ㅋㅋㅋㅋ 찐으로 나올수밖없다
성기훈이 다시 빚쟁이가 되고 재애그룹의 지하 노역장으로 끌려가는 스토리로
오징어 게임은 인간 가지고 있어야할 도덕적 가치 vs 자본주의.
모 서울대 교수가 이렇게 말한적 있지 " 자본주의와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몰락"
자본주의와 도덕의 몰락을 프론트맨을 통해서 표현하고있고.
인간 본연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성기훈. 성기훈은 돈보다. 생명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있음
프론트맨은 세상이 바뀌지 않는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자기 자신 내면의 세계를 표현함.
(계속 살인 게임을 할거라는 의지)
아내를 살리고자 빌린 돈이 뇌물이 되어 직장까지 해고된 프론트맨
프론트맨도 처음엔 성실하고 아내를 사랑했는데
누가 무엇이 프론트맨을 저렇게 살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 만들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인간 사회.
인간 고유의 도덕적 가치가 프론트맨 처럼 상실하지 않았는가? 우리 인간들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고 주변 지인을 끝까지 사랑 하였는가???
혹여 돈 때문에 변질 되지는 않았는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음. (사랑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프론트맨과 성기훈을 통해 잘 표현해주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성기훈이 고군분투 하는 것 처럼 정말 힘든 사회입니다.
2025년도엔 힘들어도 성기훈이라는 케릭터 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성기훈은 돈 때문에 가족 잃고. 부모 잃고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도.
인간 본연의 가치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2편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상우 어머니 가게를 쳐다보는 모습에서 성기훈의 인간적인 감정 내면을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즌 1에서 상우보고 결승전에서 집에가자 라며 손 내밀었던 성기훈
상우가 죽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
그리고 드라마 대사에서도 나오지만 성기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이라는 말을 몇번 쓰곤했는데
성기훈은 스스로 자기 죽음에 대해서 준비가 된 것 같고
스스로 죽음에 대해서 암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성기훈이라는 케릭터가
힘들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2025년도엔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악마를 보았다에서도 아내를 잃고 흑화하는데 여기서도
3:32 눈빛.. 이병헌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증말...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
이병헌 게임 참여할때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는 기분이었음
제 생각은 좀 다른게, 프론트맨은 진심으로 성기훈을 돕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한게 아닌 본인도 탈락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성기훈이 하고싶은대로 그 의지를 존중해주고(가면속의 얼굴은 극비사항)
성기훈이 잘못된 생각을 할때 진지한 충고를 하여 잘못된 판단을 고치려고 했죠
하지만 본인과 같이 나가려고 하던 x측 사람들을 포기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o측 사람들을 오히려 더 구하려고 들자 거기에서 포기하고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기훈을 통해 인류애를 확인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도 이기적인 인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영웅놀이따윌 하냐며 진지하게 불쾌해했고요.
그는 프론트맨으로서도, 인간 황인호로서도 성기훈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줬죠.
자신과 겹쳐보여서요.
공감
오..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나봐요 어쩌면 성기훈이 옳은걸수도 있겠구나 내심 응원도 했을거고요
나도 이생각했음. 자기 속 얘기도 했고 그 속에서 인간을 한번더 믿어보기로했으나 그러자고 한 성기훈이 결국 우승을 향해 또 달려가고있었음
이기적이란 표현을 잘못쓰신것 같은데 성기훈의 생각은 딱히 이기적이라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결국 소수의 희생으로 다수를 구할 수 있다면 그건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성적인거죠. 다만 계획은 기훈이 답게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이병원 이제 점점 형 오빠 에서
삼촌느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론트맨 역시 성기훈 처럼 게임을 전복시키려 노력하던 자가 아닐까 싶음 그러다 내기 게임에서 매번 지거나 좌절하게 되었고 차라리 관리자가 된다면 희생을 최대한 막아볼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프론트맨의 자리를 억지로 혹은 억지로하는 척 차지하게 된 거임 그러나 룰을 부실 순 없었고 사회 실패자인 참가자들은 항상 착하면 무능하고 유능하면 악했음 그래서 능력있고 선한 성기훈을 방해하는 척 돕는다면 자신의 본래 목적인 최소한의 희생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도왔으나 어느새 성기훈은 정말 대의를 위하는 게 아닌 대의를 위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었던 거임 증거로 이병현의 말대로 동그라미 참가자를 죽인다면 학살기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x참가자들은 모두 나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기훈의 허항된 계획을 늘어놓는걸 보며 경멸하며 쳐다보는 표정이 오래 잡혔다는 걸 들 수 있음
재밌어요 떡상하시길
이병헌 연기 진짜 잘하긴 하더라.. 이정재가 수양대군톤으로 연기 너무 못해서
이병헌 힘뺀 연기가 더 빛을 발함
잘하는 연기 더 잘해보이더라구요
이병헌은 그냥 표정이랑 말투가 미쳤음..연기를 너무 잘해..
분수도모르고
연기잘한다 못한다
평가질 할수있는 수준이냐ㅎ
@@리가니-v1k그 논리면 대체 누가 연기평가해야됨?ㅋㅋㅋㅋ대중들 중에 배우보다 연기 잘하는 대중이 얼마나 있다고ㅋㅋㅋ빠가사리인가
근데 이정재 좀 사극톤으로 말하는거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24시간 365일 내내 여러분과 함깨 할 준비가 되어있는 뷋팅업계 최고 스포짱으로 냉큼 오슈
난 기훈이 믿는다 제발 반전을 보여줘….
성기훈의 가치관을 뿌시려고 참가한거죠
자라나는 새싹들 즈려 밟는 돌아버린 클라스 배팅계의 애르메스 스포짱으로 초대합니다
뭔가 결국 성기훈도 나중엔 프론트맨이되지않을까싶음
황인호 성기훈 둘 다 오징어 게임 우승자임과 동시에 황인호는 임신한 아내를 잃었지만 성기훈은 상우랑 어머니를 동시에 잃었죠..
그리고 황인호 본인은 타락해버렸는데, 성기훈은 그와 완전히 반대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쳐 오징어 게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여기에서 열등감이 생김과 동시에 궁금했을 것 같아요.
자신은 무려 엘리트 경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동생을 총으로 쏴버릴 정도로 타락했는데, 고작 노름판이나 전전하던 한심한 인간이였던 성기훈은 목숨 걸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제 생각엔 이병헌이 타락하긴 했어도 오달수가 이병헌이 섭외한 인물이라는 것이 나왔고, 즉 그 말은 동생을 일부러 살려둔 다음에 섬을 찾지 못하도록 일부러 방해하는 거 보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감정은 남아있다는 복선인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완전 반대로 자신의 과거처럼 무능력 한 인간들을 보면 치가 떨려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감정 과잉일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병헌은 마음을 바꿔 오징어 게임을 끝낸 다음에 자살하거나 동생의 손에 죽고, 이정재는 임신한 조유리 외 양동근 어머니 이진욱 같은 몇 몇 사람들이랑 살아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오 정말 좋은 분석이네요! 빨리 시즌3가 나와서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ㅋㅋ
일부로 죽지않게 팔에 쏜듯 그러지 않았다면 벌집 되어 죽었겠지 동생이
이진욱 죽엇음
@@말랑카우-p8o 이진욱은 살았을가능성이 높음 확실하게 죽었다는 연출도 없었고 죽일때 총구가 아래로 향해있음
목숨 바쳐 아닌가요?
갠적으로는 3에서는 성기훈이 타락하고 프론트맨 되고, 인호는 동생을 만나 회개해서
절대적 선이 아니라 츤데레처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음
초반에 계속 선생님 선생님 하는게 원래 경찰이라서 그런가보네요ㅋㅈㅋ
도대체가 주인공은 왜 안 죽는거냐. 다 죽이면서 왜 주인공은 못 죽이냐
적어도 죽일 수 있는 상황에 억지로 살리지는 말자. 너무 식상한 매커니즘이다.
주인공은 죽어도 주인공이 아니어도 영화는 영화대로 흘러가자.
오명규사장 연기 겁나 잘하드라 ㅋㅋㅋ빌런역 매우 찰하심 딕션도좋고
그런놈이 왜여길 다시들어와! 한판더! 한판더!
송영창배우는 이미 영화 아저씨때부터 레전드배우였음
성기훈은 vip들 프론트맨 이런 사람들에겐 구원자이겠지...
오 영 일 듣자마자 성기훈이 의심을 안한다는 것도 너무 웃김...
다시 한 번 잘 보세요.
오일영이란 얘기 듣자마자 성기훈이 순간 오일남이 떠오른 듯한 눈빛으로 바뀌던데요?
대가리꽃밭이라 그럼 ㅋㅋㅋ 지능이좀낮지
이름 듣자마자 표정 바뀌는걸 못느꼈나
기훈아 1번을 의심해야지 오일남도 1번이였는데 ㅋㅋㅋ
성기훈 목소리...쓸데없이 비장...
너무 무계획이라 놀람
시즌3 나오기전에 이병헌이 참가자시절 시즌0이먼저 나오면 대박 일듯
오 은근 창의적
시즌0 또는 스핀오프로 이병헌,공유 얘기 다뤄줫으면..
개소린게 너무뻔함 1234게임이 다본같은게임인데 한편으로하면몰라도 시리즈가나오면 개십노잼됨
시즌2,3 동시에 촬영 시작해싿거 하니 현실적으로는 힘들듯
프리퀄 보고싶다
이병헌 표정연기 너무좋고 이정재는 목소리부터 조금 힘이들어가고 좀 과한 느낌이드네요
차기 프론트맨은 임시완같은 느낌
낙태, 와이프 임신, 와이프 고집 못 꺾음, 게임하는 스타일, 현실적인 성향, 이기심 성격
싸움은 못 하는데 언젠간 잘해지겠징
원래 흑화한 찬티가 젤 무서운법이지
돈있으면 술마시고 돈떨어지면 노가다 도박 인생 그냥 고양이 처럼 가지고 노는거지 궁지에 몰린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는거 마냥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병헌배우 콘크리트 유토피아 생각남
이정재 보고 자꾸 수양대군 얘기하는데,
이정재는 1편 찌질이 캐릭터를 벗어나야 했고
2편에선 각성한 성기훈을 생각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진지한 캐릭터를 끄집어낸 겁니다.
다만.. 이병헌이 국내 no1 연기력이라 대립되는 연기에 좀 묻힌 감이 있을 뿐.
솔직히 이병헌, 공유는 진짜 캐릭터에 빠져드는 느낌이었음.
이병헌 시즌3에 죽고 성기훈이
다음 프런트맨
아니 1번에 오영일인 거 보면 의심 안 되나 ㅋㅋㅋㅋ
조유리가 게임중 출산을하고 결국 모두 죽고 아이만 사는 엔딩도 생각해 봅니다
공유처럼 성기훈이 틀렸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극한상황을 연출하고 극적인 마지막 순간을 망쳐버리게 하려고 이러는것 같습니다
황인호 라는 캐릭터로 프리퀄이 나온다면 정말 재밌겠네요 ㅎㅎ 황인호라는 착한 사람이 타락하는 과정을 그리면 좋겠어요
난 이병헌 나오길래?
"뭐지? 이정재가 타임머신 타고 이병헌 참가했던 과거로 간건가? 이 드라마가 이런 세계관이었어?"
라는 생각을 초반부에 잠깐 함....
그건 멍청해서 그런거 같은데..
지능문제
주식은 하지마라.. 진짜 멍청하네
황인호도 성기훈과 같은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포기했고, 성기훈의 모습을 보면서 넌 어떤 놈일까하며 궁금해한거아닐까?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았음
다들 그냥 별로니 마니 그런 영상만 나오다가 이런 분석영상 나오니 좋네여 굳!
감사합니다!ㅎㅎ
이병헌이 조연인데 어떻게 재미없을수가있냐고
시즌2에 모두끝날 내용을 시즌3리까지 끌고가려하니 내용이 늘어지고 지루함.....
오영일 이름 듣고 어느 정도 쎄함을 느꼈다면 좋았을텐데
이병헌은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실망한 듯
프론트맨이 배신할 기회가 많았는데 왜이리 늦게 배신을해서 자기 편 엄청 죽음
제발 성기훈이 흑화해서 결국 프론트맨이 되며 엔딩되는 그딴 초딩도 상상할수있는 뻔한 내용은 아니길.
재밌는게 너어무 많은 저희 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빵빵 스포짱 지금바로 ㄱㄱ
이름이 그냥 촥촥 감기는게 안하고 배길수가 없다 미칀 이벤트와 혜택 다양한 겜까지..
다음 프론트맨이 성기훈이 되는게 아닐까....
그러면 너무 억지인데ㅋㅋㅋ
@@장애보면울리는사이렌 억지는 아니지 시즌2에서 프론트맨이 정체 속이고 게임 같이 한 이유가 성기훈 신념 깨트리려고 한건데 밑도 끝도 없이 억지는 아님
@@yozmjalzacoolnyang억지 맞음 너무 사람들이 예측 가능한 클리셰임
@@skdidufjfndbde예측이 가능한거면 억지일수가 있나? 뻔한건 그렇다쳐도
@@skdidufjfndbde 사람들이 다 예측가능한건데 어떻게 억지가 됨.. 모순
너무 찝찝한 상태로 몇개월을 기다려야된다는게 ㅡㅡ
오늘도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십쇼!
항상 감사합니다!🫡🫡
성기훈의 같잖은 허영심과 영웅놀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그의 선택을 비웃고 "너의 영웅놀이에 가까운 자들이 죽을거다" 이런 뜻으로 시즌3에서 끝없이 타락시키며 경찰에서 프론트맨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성기훈한테 반영시키면서 나중 자신을 대체할 프론트맨을 만들거 같음
시즌3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성기훈 그 빡대가리가 vip 상대로 영어를 할정도로 똑똑해진다고? 구몬학습 시킬거임? 아니면 vvip 대상으로 파파고 돌리는거임?
성기훈이 차기 프론트맨이 되면서 시즌4로 넘어가려나
@@xenicsx5790엘리하이 하면됨 기상음악도 엘리하이임
@@ggwaggdupal 교육시키다가 속터져서 꺼지라 할듯
이병헌이 6각게임에서는 일부러 팽이칠때 오른손으로해서 실패하다가 마지막에 왼손으로해서 성공했죠
근데 두번째 게임도 1초차이로 이겼고 세번째 게임도 뒤질확율 높은데 이병헌이 게임에 참가했다가 뒤질수도있었던거 아님?
두번째조는 이병헌네 조가 마지막이여서 목격자도 없고 세번째는 마지막라운드때 빼곤 그냥 빈방 들어가있어도 이병헌은 봐주면 되니까
2번게임은 시간 계산해서 일부로 트롤질로 쫄깃하세 만든거같음
이번시즌은 이병헌 게임들어가서 일반인 연기할때 여러작품들찍었던 배역들 생각나는게 좋앗음
이병헌은 더이상 프런트맨으로의 삶에 지쳤고, 성기훈을 다음대 프런트맨으로 만들기위해서 흑화시켜나가는것
그러기엔 성기훈이 너무 멍청함. 400억이 넘는 돈을 가지고 꼴랑 용병 몇 명 ㅋㅋㅋㅋ 최소 소대병력 정도는 끌고 오던지. 핑크병정이 몇명인데 밸런스는 맞춰야지
성기훈 = 친자 프론트맨 = 양자
그냥 성기훈을 오일남처럼 만드는게 목적인거 같음 그냥 깨닫음을 주는거 같음
니가 뭔짓을 하듯 뭘하든 바뀔건 없고 주의사람만 죽어나고
그것보다 니가 게임을 다시하고 오징어게임을 이기는 게임을 또 하는 도파민에 미친 오일남과 나랑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려주는거 같음
성기훈 얘 말은 안해도 게임에 도파민으로 그거 또 하고 싶어서 참가한것도 있는거 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성기훈이 오일남 처럼 될거 같음
한국 스타일은 그렇게 안함.
프론트맨도 성기훈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자신은 결국 순응하고 게임 진행자가 됨.
하지만 성기훈을 보고 예전 생각을 하면서 넌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함.
시즌3가 끝이라면 아마 성기훈과의 대결에서 패해서 살자 하거나, 동생의 죽음을 보고 성기훈 편에 들어서 대적 하다가 죽을 것 같음.
@가을밤-r8p 1. 오징어게임은 한국 스타일 드라마는 아님
2. 라고 하기엔 생각을 순응은 시키고 싶었다 정도면 반란에 참여하고 자기 부하들 총싸 죽인거 까지 커버가 안됨 적어도 자기 위 오일남의 유언이었다 정도 되야 커버 가능
그대로 돈으로 행복하게 살거나 해외가족으로 찾가면 행복하게 살게 두고 만약 이 일을 못 잊고 벗어날수 없을거 같으면 본인도 나랑 같은 사람인걸 깨닫게 만들어 나같이 만들어라 같은?
3. 대결에 패해 살자하거나 동생 뭐 해서 죽는것은 가능할거 같음
내가 말한대로 쭉 가다 마지막에 오일남 처럼 되길 마지막까지 거부하고 오징어게임 자체를 이겨 없에 버린다 라는 엔딩도 가능하다 생각해서요
차라리 성기훈이 양자콤퓨터를 개발했다고 해라
주의사람 아니고 주위사람
@@덕배-u1r 친자 떡밥은 1기때 엄청 나왔음
시즌1에서는 이정재 그역활 그자체였는데 2는 아쉽긴 했어요 ㅜㅜ
456번이 나중에 프론트맨되는거 아니야?
성기훈을 타락 시켜야만 황인호 본인의 타락에 대해 당위성이 생기는 거거든요. 황인호나 성기훈이나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1등을 했는데 한명은 타락하고 한명은 오히려 사람들을 구하려 한다? 용납이 안되는 거죠. 근데 동생을 만나고 나선 마음의 조그마한 균열이 생겼고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자 성기훈 옆으로 가서 개입을 한게 아닐까요.
시즌3에선 굴하지 않는 성기훈을 보면서, 또 다시 등장한 동생을 보면서 결국 황인호가 희생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시즌3을 없이 시즌2로 에피소드 10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인데 아쉽다.
시즌3이 반전이 있기를 정말 바란다.
진행하는 애들도 주도자들이 아닌듯.. 1편에서도 관중들이 있었음. 후속편도 결국은 관중이 어딘가 있다는거지.
이병헌이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여 오징어게임 최고운영자인 프론트맨이 되었는데 마음 한구석에는.아내에대한 그리움 동생의 그리움등 착한면이 남아있지 않았을까.근데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걸.알기에 그냥 살아가다가 이 게임 자체를 없애겠다는 성기훈을 만나게 되어 흥미를 느끼고 어쩌면 타락해 자신조차 멉출수 없는 본인을 유일하게 멈추게 할수있는 사람이 성기훈이 아닐까 이게임을 없애지 않을까라는 마지막.희망으로 성기훈이 어떤 인물인지 보기위해 이번 게임에 참여한듯싶다
프론트맨의 목적: 칼퇴
숫퍼츠 의 모든것들을 여기서 시작해보시죠 스포짱
이병헌의 목적은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는 시즌1 오일남이 구슬치기에서 그동안에 선한 일을 해오던 성기훈을 치매걸린 연기를 하면서 테스트해서 결국 인간의 본성을 이끌어 내 본인이 이긴 것 처럼 성기훈의 정의를 스스로 무너 뜨려서 다음 프론트맨이 되게 하려는 방법이거나
두번째는 본인과 같은 상황에서 과연 이 인간은 나를 뛰어 넘어 프론트맨이 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가를 테스트함입니다. 아마도 두번째가 이병헌이 내색하지 않지만 원초적으로 바라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스포짱은 여러분과 함께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미쳐버린 겜들이 이렇게나 많이 ??
시즌2를 이렇게 질질 끌게 아니라
아예 시즌2 자체를 이병헌 공유 얘기로
채우고 시즌3에 지금 시즌2 내용 결합해서 빨리 끝내는게 나았을듯
감독도 운으로 성공한듯
내 예상은 이병헌도 성기훈이랑 비슷한 길을 걸었다고 봄. 우승자 출신으로써 게임을 부수기 위해서 다시 참가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각종 발암같은 상황들은 있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이정재가 이룬건 결국 게임을 부순게 아니라 이병헌 다음의 프론트맨이 되었다는게 아닐지 싶음. 이정재를 계속 살려두는것도 프론트맨으로서의 자격을 시험하고 있는게 아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