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결혼할때 살림에 전세돈까지 보태준 걸로 아는데(방송 나옴) 그만큼 했으면 많이 한거에요. 더이상 바라면 말이 안되지요. 박나래도 자기 삶을 살아야지. 성공한 딸 덕분에 넉넉한 노후보내면 감사한 일이죠. 아들은 결혼했으니 각자의 가정 책임지고 살아야죠. 딸한테 부담주지 마세요
자식이 살갑지않은 이유는 자라온 환경이 그렇기때문입니다. 사랑많고 사랑많이받고 애착형성이 잘되어있다면 살거운성격으로 자랐겠죠... 울엄마도 무뚝뚝하다고 서운하다고 몇번하길래 엄마가 날 일케 키웠다 살면서 사랑한단말주고받은 기억없고 같이 자주 놀러다닌적도 없는데 애가 어떻게 살가운 성격이 되느냐하니깐 그제야 이해하셨음.
공감해요. 울엄마도 나한테 온갖 화풀이 하소연하고 매 때리며 키웠어요. 내 고민은 나혼자 늘 앓고 해결하고 컸지요. 결혼하고나니 나한테 남들은 딸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부럽다 넌 독하다등등 난리시길래...그런 딸들은 엄마들이 잘받아주고 키워서 편해서 그런거라고 난 엄마가 제일 어렵다 했어요. 그래도 그저 자기가 힘들게 산 얘기만 하니 뭐 대화가 안돼요...
고1때부터 부모떠나 품에서 덜 싸고키운 딸이 혼자 자수성가해서 돈을 왕창벌고 딸이 어렵기도하고...저 엄마 머릿속은 온통 아들 어떡하면 자기 살아생전 돈 많이 챙겨줄까 그 생각밖엔 없을것같아. 딸이 성공해서 기쁘기도 하겠지만 아들이 성공못하고 딸이 성공한게 마음에 걸린다 저런 냥반은
박수홍보세요 박수홍돈 형한테 다 갔죠 아들돈도 그럴진데 딸돈은 오죽할까 장윤정어머니 장윤정돈 아들한테 다 꼴아박고 말아먹었고 노현희씨도 엄마에게 맡긴돈 아들한테 싹 주고 그돈 싹 날려먹고도 금쪽상담소에서 뻔뻔했죠 ㅡ 돈관리는 박나래가 직접 할 것 같아 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엄마에게 가는돈 아들한테 싹 넘어가고있을 공산이 크네요.. 아들ㅡ돈 저 그림이 상당히 마음에 걸림
교사가 되고나서 느낀게 아이들은 사랑 받은 만큼 표현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무뚝뚝하고 냉랭한 아이들도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주면 그 누구보다 살갑고 따뜻하게 다가와요… 표현 방식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은 왜 나에게 차가울까? 어색할까? 하고 느끼신다면 아이들에게 나는 어땠는지 다시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전 외동딸이고 엄마와 친할땐 친하지만 살짝 거리가 있을때 더 편해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보면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막, 사랑해라든가 용건없이 그냥 전화를 자주 한다던가..서로 밥걱정하고 살갑게 잘챙겨드세용~하는 딸들은....많지 않던데요ㅋㅋㅋㅋㅋ최소 제주변에 여자들은 여태 살아오면서 저렇게 엄마랑 엄청 살갑게 지내는 사람은 5명안에 꼽혔던거 같아요. 꼭 그렇게까지 단짝마냥 디저트먹으러 다니고 용건없이 계속 전화안해도 두 모녀의 관계는 누가 더 좋다,나쁘다 결정 낼수는 없는것 같아요
나혼산에서도 엄마가 잔소리 라든지 듣기 싫은 말 오랜만에 쉬는 날인데도 계속 해서 박나래 진짜 순하다 생각했음.. 애정어린 잔소리가 아니고 그냥 자기 맘대로 통제하고 싶고 원하는 이상적인 딸을 상정해놓고 그에 안맞는 부분을 잔소리하는 타입... 엄청 성공했는데 착하고 순한 딸인걸 기특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해도 모자를 판에 바라는것만 많음
어머니 또 여기 댓글 보시고 상처받으실까 걱정되네요. 저는 박나래씨 좋아합니다^^ 저도 엄마랑 어색할 때 있어요. 늘 다 살가운 딸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친할 때도 있지만 어색할 때도 있는거죠~ 여기 악플은 흐린눈 보지 마시고 좋은 댓글만 보세요 ㅎㅎ!! 나래씨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유없이 좋아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
우리엄마는 외할머니한테 학대당하면서 커서 나한테도 어린시절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다싶이 키웠음. 훈육핑계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때리고 정신적으로도 양육자 역할을 못해서 어릴때도 지금도 엄마한테 내얘기 일절안하고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혼자 나와살면서 이제 엄마한테 연락와도 안받음. 가장 부모가 필요할 어린시절에는 나를 방임했으면서 이제 다크고 엄마 없이 혼자 잘살수 있게된때 연락할려고 하고 잘해줘봤자 귀찮고 성가시기만 함.
딸이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걸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서운하고 마음이 돌아서니까 전화도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저희엄마..우울증이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아빠랑 사이도 좋지 않아서 저 어릴 때부터 엄마 어린시절 얘기, 우울한 얘기, 하소연, 아빠 흉, 친가 흉..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패턴이라 좀 듣기 싫어도 공감하며 들었어요. 부모님 싸운 다음날은 반강제적으로 엄마 앞에 앉아 들어야 했어요. 아들은 안 들어준다고? 저한테 다 쏟아붓죠. 엄마 혼자 제사나 차례 준비하실 때 돕고, 늘 엄마 힘든 거 없나 살피고 그랬고,. 할말 못할말 다 하셔서 저도 아빠가 밉기까지 했어요. 영원히 헤어지지 못 할 것 같은 두분, 제가 별거시작하게 도왔죠. 그래서 아빠와 저는 원수지간이 되었어요. 저는 공부도 열심히 했고.. 오빠와는 상반되게 최선을 다 해 살고,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늘 오빠 생각만 해요. 어렸을 땐 오빠가 아직 아긴데 제가 태어나서..안쓰럽고, 오빠가 공부 못 해서 기죽으니 안쓰럽고, 오빠가 결혼해서는 굶어죽을까봐 안쓰럽고.. 남자가 데이트할 땐 돈이 있어야 되고, 결혼할 때 집 한채는 해 가야 되고..그렇게 돈을 주고 싶은가봐요. 아빠 돌아가시고 재산을 엄마 마음대로 하게 되었으니 거의 다 오빠주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어린시절부터 차별이라 생각했지만 애써 부정했던 기억들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전화오셔도 오빠 얘기 위주죠. 오빠와 관련된 일은 꼭 참석하라고 강요하는 듯하고. 한번은 모두 보기로 했었는데, 저 유산하게 되어서 안정취하고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 오빠 코로나 걸려서 못 보겠다고.. 그동안 우리엄마니까 아닐거야하면서 둔하게 있었는데, 정신차리니까 엄마의 말과 행동에는 그 의도가 너무 티난다는 걸 알았어요. 늘 자식은 하나는 있어야지, 둘은 키우기 힘들다면서 (저를 걱정하는 마음은 깔렸지만) 애 키운다고 내 인생 다 간다, 둘째 낳지말라는 말을 수십번을 한 엄마.. 그것뿐만 아니고 여러가지 태도를 봤을 때 저는 멀리 사는 지인 내지는 친구로 대하고, 오빠는 하나뿐인 엄마의 자식이네요. 게다가 엄마 세대는 딸은 출가외인이라는 인식ㅇㅣ짙은지.. 오빠는 결혼하니 엄마와 한집사는 가족같고, 저는 독립된 다른 사람 가족이라 점점 멀어지네요. 독립했다는 건 좋은 거지만 여전히 오빠는 엄마가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하면서 비교가 되니 마음은 속상해오. 저한테는 지적, 권유로 포장한 강요, 지시,. 입만 바쁘세요. 김장을 해도 이래저래 요즘 얼마나 힘든지 강조하고, 그래서 니껀 못 했다..그런 소리.. 그러니까 늘 힘들다는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서도 돈 안 들고 귀찮은 일은 저를 찾아요. 후.. 엄마를 떠올리면 안 좋은 기억, 힘듦, 우울감이 같이 오기 때문에 피하게 되네요. 이제 묻는 말엔 대답만 합니다. 바쁜척해요.
전 나혼산보면서 느낀 적 있는데ㅎㅎ 초반엔 안그랬었는데 통화도 그렇고. 박나래가 엄청 승승장구하면서 약간 어색? 어머니가 박나래한테 조금 과하게 눈치?보는거 미묘하게 느낀 적 있긴 함. 가끔 서울와서 나래가 하나라도 뭐 필요하신거 사주려고 하고 그럴때 어머니가 너무 거절해서 박나래가 말은 안해도 되게 서운해하는게 느껴졌었고 어머니도 힘들게 번 돈 미안해서라고는 하셨는데 저정도까지 완강하다고? 해서 혼자 놀랬던 기억이 잇음...ㅋㅋ
바쁜딸이 조심스러우시겠죠. 고맙기도하고.. 살가운거 바라는건 누구나 다 그런욕심있어요. 독립한 자식이 너무 그리운데 10번참다 1번전화하는데도 퉁명스럽고 귀찮은티내면 서운해요 . 어릴때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키웠는지 조금은 알아줬음하는데 혼자큰지 알죠. 이런마음도 비워내는것이 노년이네요
집마다 다 살아 온 역사가 있어요~그 시절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네요..저도 바쁘게 살땐 몰랐는데 갱년기가 오고.. 지난 날 생각하니 부모가 원망스러워 연락도 잘 안하다 그시절 부모님 생각하니 오죽했을까 싶어 이제 이해가 가네요. 나래씨도 어머님도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 집니다. 꼭 카페서 빙수먹고 애교떨고 살가워야 만 모녀관계인건 아니죠^^
그니까.. 엄마가 살갑지못한데 딸한테 그걸바라믄안되죠... 자식은 부모에 거울이라고.. 딸과 둘이 있는것도 불편해하시고.. 전화로도 말도 잘안나와서 끊으시는데.. 엄마가 먼저 딸한테 잘하고 닭살스러워도 노력한다면 딸도 바뀔겁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하자나요.. 그리고 카더라 이상한말들을 부모가 믿거나 흔들려서 딸한테 자꾸 물으면 딸이 얼마나 기가차고 힘빠지겠음.. 누가뭐라그래도 난내딸믿어 우리나래는 그런애가아냐 착한애야 이래야...
10대때도 칭찬 한번 들은 적 없고 시험에서 하나 틀렸다하면 잘했다가 아니라 왜 백점이 아니야였어요 작은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 40대가 된 지금 문득 돌아보니 엄마랑 있으면 저는 늘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었더라구요. 늘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인 줄 알고 살았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를 그렇게 대하지않았어요. 심지어 시댁식구들마저도 늘 작은것도 칭찬해주고 감동해주고 이제서야 깨닫게 됐어요 제 자존감도둑은 부모였다는걸... 남들은 딸이랑 쇼핑도 다니고 살갑게 지내서 부럽다하시는데 늘 만날때마다 지적질당하고 다른집 딸과 비교당하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효도 제대로 하지도않는다고 하소연하고... 부모랑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되어버리는데 그걸 언제까지 감당해줘야하는지...결국 점점 더 멀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뭐 백날얘기해봤자 결국 니 잘났다 한마디도 안진다 이 소리 ㅠ
자식이 살갑기를 바라지 말고 본인이 살갑게 다가가세요. 왜 항상 어린 사람이 살갑게 다가가야합니까?
그리고 적당히 불편히 살아도 됨. 다 욕심임.
남동생 결혼할때 살림에 전세돈까지 보태준 걸로 아는데(방송 나옴) 그만큼 했으면 많이 한거에요. 더이상 바라면 말이 안되지요. 박나래도 자기 삶을 살아야지. 성공한 딸 덕분에 넉넉한 노후보내면 감사한 일이죠. 아들은 결혼했으니 각자의 가정 책임지고 살아야죠. 딸한테 부담주지 마세요
맞는말. 딸한테 부담주지 마세요
영상에서 딸한테 뭐 바라고 그런내용 없는데요..?
왜 쉐도우 복싱을,,, 방송용 컨셉이 저렇지,, 알아서 잘하실텐데 왜 따따부따신지😅 어련히 잘 사실텐데 혼자 일침 놓는 척 하는것도 웃겨요~ 참
@@boo08963 나래ㅡ책 아들ㅡ돈 ㆍㆍ 아들보면 돈줄생각이 절실하신가 본데 그 돈 어디서 날까요
@@user-hf6hdgb58sf 가타부타겠지 따따부따가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지능수준으로 본인도 남한테 일침 놓는 댓 쓰고있네
자식이 살갑지않은 이유는 자라온 환경이 그렇기때문입니다. 사랑많고 사랑많이받고 애착형성이 잘되어있다면 살거운성격으로 자랐겠죠...
울엄마도 무뚝뚝하다고 서운하다고 몇번하길래 엄마가 날 일케 키웠다 살면서 사랑한단말주고받은 기억없고 같이 자주 놀러다닌적도 없는데 애가 어떻게 살가운 성격이 되느냐하니깐 그제야 이해하셨음.
성격 임 울엄마도 나더러 쌀쌀 맞다고 하는데 뭘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요 원래 말이 없는데 그냥 살아야지 없는 말 지어낼수도 없고
나래님 많은힘든시간을 혼자해결하지않았을까싶어요 누구한테 의지하는 성향이 아닌거같아요.
공감해요. 울엄마도 나한테 온갖 화풀이 하소연하고 매 때리며 키웠어요. 내 고민은 나혼자 늘 앓고 해결하고 컸지요. 결혼하고나니 나한테 남들은 딸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부럽다 넌 독하다등등 난리시길래...그런 딸들은 엄마들이 잘받아주고 키워서 편해서 그런거라고 난 엄마가 제일 어렵다 했어요. 그래도 그저 자기가 힘들게 산 얘기만 하니 뭐 대화가 안돼요...
저두요…
집에선 완전 냉랭한데
어릴때부터 그런 애정을 못받았거든요.
그런걸로 뭐라하길래 본인이 퉁명스럽게 대하는데 어떻게 내가 잘 하겠냐고
했어요.
부모랑은 벽이 있는 상태가 편하고
밖에선 또 잘합니다..!
너무 공감,, 울 엄마도 살가운 말투는 커녕 굉장한 예민함, 습관성 짜증, 다혈질 종합세트로 날 대했으면서 이제와서 다른 집 자식들은 안부전화도 안하고 살갑게 굴던데 넌 왜 그러냐 이러심,,ㅎ
나래님이 왜 무뚝뚝한 편인지, 왜 남의 슬픔에 깊게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시는 지 알 것 같아요..... 외로운 날들이 참 많았을 거 같아요. 나래님의 노력으로 성공하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에요. 멋져요!!❤
돈 잘벌어서 보내주는데 살갑기까지 바라는건 욕심이지...
기본 도리 못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집이랑 비교하기전에
본인 스스로도 돌아보세요
그래야 부담없이 돈애기하고 영원한 돈줄이 되지 ㅋㅋㅋ
나래 어릴때 할매 할배 밑에서 자란걸로 아는데 부모 정 없는게 당연하죠
나랑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다 ㅠ 어렸을 때부터 사랑한다는 말 한 번, 포옹 한 번 제대로 해준 적 없는데 그런 내가 커서 어떻게 엄마에게 살갑게 할 수 있을까. 난 배운게 없어서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저도요!!!!! 엄마가 무뚝뚝하고 표현할줄 모르는 ㅠㅠㅠ 전라도 스타일.. 저 엄마랑 똑같음 ,,,
저두요
엄마는 지시. 잔소리.폭언. 외에 대화와 추억이 없어서 세상 제일 불편한 사람인데 늘 다른집 딸과 비교하면서 서운하데요. 걱정과 돈은 아들꺼면서 나는딸이라서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용돈까지 끊은 엄마면서 어떻게 해야 딸의 도리는 끊을수 없는걸까
엄마가 살갑질않은데 딸이 어찌살갑냐...
다른 딸들도 그래요. 자기 삶 사느라 바빠요.
그리고 다큰딸 독립. 자립하게 두세요~
엄마는 엄마 친구나 혼자 노는법 터득하세요ㅡ
맞말잉데 막줄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책보며 혼자 잘 노시는 듯
고1때부터 부모떠나 품에서 덜 싸고키운 딸이 혼자 자수성가해서 돈을 왕창벌고 딸이 어렵기도하고...저 엄마 머릿속은 온통 아들 어떡하면 자기 살아생전 돈 많이 챙겨줄까 그 생각밖엔 없을것같아. 딸이 성공해서 기쁘기도 하겠지만 아들이 성공못하고 딸이 성공한게 마음에 걸린다 저런 냥반은
울엄마도 그래요 내가 집사서 오라하니 한숨만쉬다가셨지요 아들놈들 집한칸도 못산다고 내가잘사는건 하나도 기뻐하지 않고 온리 속썩이는 아들 걱정만하죠
@@웅하-f3q ㅠㅠ
@@웅하-f3q아...속상하시겠다..
@@웅하-f3q 엄마용돈은 챙겨주냐
엄마한테 성공한 딸은 돈..
결혼하면 사위가 사업한다고 돈 다 날릴까봐 걱정.
딸 돈을 아들에게 주고싶은 마음이 큰데..딸이 결혼하면 곤란해질거니 결혼을 반대하는게 아닐까..
박세리아빠랑 동급같은데
결혼하면 딸돈 남의아들(사위) 주는거고, 결혼 안시키면 딸돈 자기아들 줄수있으니까
아들돈은 며느리꺼 되는거 아님? 그렇개 따지면...?
@@mnbvcxz1597 그것도 맞음. 그래서 박수홍 부모와 형네가 박수홍 결혼못하게 막은거임. 남녀 연예인은 가족에게 물주로 취급되어 그들의 가족이 결혼막는일 부지기수임.
박수홍 엄마임 완전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사랑은 아래로 가요. . 위로 올라오길 바라지 마요. .
박수홍보세요 박수홍돈 형한테 다 갔죠 아들돈도 그럴진데 딸돈은 오죽할까 장윤정어머니 장윤정돈 아들한테 다 꼴아박고 말아먹었고 노현희씨도 엄마에게 맡긴돈 아들한테 싹 주고 그돈 싹 날려먹고도 금쪽상담소에서 뻔뻔했죠 ㅡ 돈관리는 박나래가 직접 할 것 같아 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엄마에게 가는돈 아들한테 싹 넘어가고있을 공산이 크네요.. 아들ㅡ돈 저 그림이 상당히 마음에 걸림
백퍼 돈 다 아들한테 갑니다
용돈이나 줘야죠 절대 주면 안됨
`나 죽어서도 제사밥 챙겨줄 아들` 이게 한국에서 없어지지 않는한 장남 아들 선호는 한국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어린시절 할머니사랑 많이받고 자라면 엄마랑 데면 데면 해져요 그건 엄마가 딸에게 살갑게 다가가야해요~ 엄마사랑이 고픈 딸은 친밀하지못한 그런 엄마와의관계에서 항상 공허함을 느낍니다~ 세상살면서 아프고 외롭고 지칠때 기댈곳이 없어서...
아들아들 거리는 부모는 거리두는게 맞음. 돈만 빨아먹힘
전라디언 부모는 오직 아들.아들 정말 자랄때 서러웠어요. 성인이되서도 큰아들에게 목숨거는 엄마! 결국 큰아들에게 전 삶을 사기당하고...한 세상 울분으로 사시는 엄마. 전라디언은 못 말립니다
돈많이빨아먹었겠지
@@황금피리-l6z 니 솔직히 니 부모 맘에 안들지?
나랑 너무 똑같다. 아니 이런 사람으로 낳고 키워놓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뜸허니 자기를 무시하느냐고 서럽다고 급발진 ;;;;;;나 원래 항상 그랬는데???? 갑자기? 혼자 되니 시간많고 센티해지는지 언제그랬다고 살가운 딸 원함
그림에 아들에게 주고 싶은게 돈이라고 쓴거보니.. 박나래 앞날이 걱정스럽다.
장윤정 노현희 등 그런 꼴 날수 있음 딸돈 아들에게 다 갖다바치기
책은 잔소리인데 박나래는 어머니의 마음 기저에 깔려있는게 걱정이라는 것에서 같은 딸로서 너무 안타깝고.. 저한테는 개인적인게 겹쳐서 한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함..
연예인 들부모는 다 다른 자식 주고싶어서
너무착하고잘해도문제
지혜롭고현명하게살아요
부모는 치우친걸 속상해하는것같음 골고루 잘살아야되는데 치우치면 좀..
딸 자존감 다 깍아놓고 이제와서 엄마기준의 좋은 사람되라고...
교사가 되고나서 느낀게 아이들은 사랑 받은 만큼 표현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무뚝뚝하고 냉랭한 아이들도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주면 그 누구보다 살갑고 따뜻하게 다가와요… 표현 방식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은 왜 나에게 차가울까? 어색할까? 하고 느끼신다면 아이들에게 나는 어땠는지 다시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 건강한 관계 ... 독립적이고 적당히 어려운 관계요
맞네요^^
그려요
ㅋㅋ ㅋ
저게 적당한건가?
@@siowball-v6b 그라믄 적당하제 ㅋㅋ
근데 전 외동딸이고 엄마와 친할땐 친하지만 살짝 거리가 있을때 더 편해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보면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막, 사랑해라든가 용건없이 그냥 전화를 자주 한다던가..서로 밥걱정하고 살갑게 잘챙겨드세용~하는 딸들은....많지 않던데요ㅋㅋㅋㅋㅋ최소 제주변에 여자들은 여태 살아오면서 저렇게 엄마랑 엄청 살갑게 지내는 사람은 5명안에 꼽혔던거 같아요. 꼭 그렇게까지 단짝마냥 디저트먹으러 다니고 용건없이 계속 전화안해도 두 모녀의 관계는 누가 더 좋다,나쁘다 결정 낼수는 없는것 같아요
가족은 서로 기대를 하지 않고 말 좀 가려서 하면서 각자 인생 즐기면서 사는게 젤 인듯 싶다..다른 가정과 비교하며 살 필요 없다..
나래가 그큰집에 왜 혼자사는지 알겠다
성공한딸이라 눈치보는게 아니라 아쉬운소리해야되니까 눈치보는거 아닐까..
박나래벌어서 온집안먹여살리는데
엄마욕심이 아들한테돈슬퍼주고싶어하는구만
딸덕에잘먹고잘사는데
그게서운하냐
딸들다그렇다
나혼산에서도 엄마가 잔소리 라든지 듣기 싫은 말 오랜만에 쉬는 날인데도 계속 해서 박나래 진짜 순하다 생각했음.. 애정어린 잔소리가 아니고 그냥 자기 맘대로 통제하고 싶고 원하는 이상적인 딸을 상정해놓고 그에 안맞는 부분을 잔소리하는 타입... 엄청 성공했는데 착하고 순한 딸인걸 기특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해도 모자를 판에 바라는것만 많음
다크고 가정까지있는 아들 - 돈 ...?
정상적이진 않네요
딸은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엄마는 자기 아쉬울때 딸을 부르는 느낌.
변명 그만하고 표현이 중요해요.
엄마가 그린 그림 남동생-돈이 진짜 걱정스럽다ㅜㅠ
딸이 돈줄이라 어색한거야
가족끼리도 어색할 수 있따
딸 아들 차별말아요
딸이 갖고 있는 것은 다 빼먹고
아들은 챙겨주고
그러나
결국 아들 며느리에게 배신감느끼고 나중에 딸 찾는다
그리고 죽어갈때 딸에게 죽어라 병 간호시키고
그런데
죽기직전엔 아들에게 재산 다 주고 간다
정말 웃기는 한국의 노친네들
저렇게 완벽한 딸이 어딨음ㅜㅜ
대화하면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걱정만 건네주고 스트레스받을까봐 그런것도 있어요
어머니 또 여기 댓글 보시고 상처받으실까 걱정되네요. 저는 박나래씨 좋아합니다^^ 저도 엄마랑 어색할 때 있어요. 늘 다 살가운 딸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친할 때도 있지만 어색할 때도 있는거죠~ 여기 악플은 흐린눈 보지 마시고 좋은 댓글만 보세요 ㅎㅎ!! 나래씨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유없이 좋아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
저런 아들아들하는 엄마는 멀어지는게 맞아요. 박나래씨 엄마랑 데면데면하게 거리두며 사새요. 가깝게 지내면 독되는 엄마부류입니다
우리엄마는 외할머니한테 학대당하면서 커서 나한테도 어린시절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다싶이 키웠음. 훈육핑계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때리고 정신적으로도 양육자 역할을 못해서 어릴때도 지금도 엄마한테 내얘기 일절안하고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혼자 나와살면서 이제 엄마한테 연락와도 안받음. 가장 부모가 필요할 어린시절에는 나를 방임했으면서 이제 다크고 엄마 없이 혼자 잘살수 있게된때 연락할려고 하고 잘해줘봤자 귀찮고 성가시기만 함.
박나래가 왜 저러는지 알겠는데? 아들아들하는거 보이네. 정뚝떨이다. 잘해주지마세요
윗사람이 편하게 해주시면 아랫사람은 당연히 편하게 연락하고 다가가겠죠~ 왜 아랫사람만 무조건 애써서 잘해야합니까.
죄송하지만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는 시간도 가져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보통의 엄마와 딸 다들 대충 그렇게 살아요..근데 그러면 뭐 어때요. 그냥 그렇게 사셔요. 더 가깝고 친해지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 자기 삶을 살도록 합시다. 우리모두. 서로에게 자꾸 바라지말구요.
딸 성향으론 욕심 많구 가장인듯 억척같이 살아 가는데 느긋하듯 살갑게 대해 달라는건. 무리일듯,,,
아들아들하는 엄마랑은 거리두거나 연끊는게 답임 잘해줘봤자 인정 못받고 돈 다 아들한테 주고 뒷바라지는 딸한테만 바람 딸한테만 바라면 다행이게 그게 사위한테까지감
일찍부터 떨어져 살아서 더 그럴꺼예요
너는 부모가 어쩌다 전화해서 걱정되서 하는 소리도 못참냐?고 성질내는 우리엄마가 떠오르네요. 주변에 엄마껌딱지 친구들보면 많이 부럽고, 나도 괜히 생각나서 전화하면, 차라리 전화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생각 들때가 많아요.
나도 친정엄마랑 통화하거나 둘이 있는게 싫어
나도..차라리 시어머니랑 있는게 편하다
돈 잘벌고 바쁜 딸 한테 살갑기 기대하지 마세요
나래님 늘 응원합니다.
정기적으로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시면서 건강한 정신건강 챙기세요.
나래님은 야무지시니까 앞으로도 잘 사실거고 행복할 자격 있으세요.
박나래는 객관적으로보면 딸로서의역할은 완벽함 정서까지 완벽하길 바라지말았으면
본인도 지치고 힘든거많을텐데; 엄마가 딸생각을 너무 안하는거임 먹을것만 챙겨준다고 잘챙겨주는게아님
울엄마가 그럼
우리 엄마도 애교 없는 딸이라고 뭐라 하고 다른 딸은 엄마랑 하루종일 전화한다고 그러는데ㅋㅋㅋ
어릴때 엄마랑 대화한 기억이 전혀 없음; 그런 딸을 원했으면 그렇게 키웠어야지;;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왜 저 엄마보면 박수홍이 생각나지?
전형적인 아들맘 딸한테 표현 못한다면서 아들 사랑은 잘할듯 ㅋㅋ
딸은 엄마의 인성을 보고배운다~~
목적없이전화하고 그냥 전화하는것도 부담스러울때 많아요. 적당히 해야함
나래 어머니 인상이 참 편안하고 좋으시네요.
자식도 챙기는것도 좋지만 자신 스스로를 챙기시면서 자녀들도 더 행복해 할거에요😂
모녀 둘다 못된인상
요즘 댓글들 과하게 날카로운데 너무 예쁘게 적어서 넘 편안해지네요 이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특집으로 하는거에요 근데 책은 어머니만 읽으시는게 좋아요
박나래가 번돈 어머니가 아들한테 퍼준건 아니지않나.. 전세금 이런건 박나래가 동생 생각해서 해준거지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닐텐데
딸이준용돈은 본인이쓰고 남은건딸에게 베푸세요
아들이 준용돈도 마찬가지고
나혼나산다에서는 너무 친해보이던데…뭐가 진찌냐
긍까.
다 꾸며진 모습
아무 문제없이 잘 살면서 방송하려고 나온 듯;
한마디도안하고 epausepUs 안친한건아니죠 굳이굳이 문제를뽑자면 단둘이어색하다 이런거지 ㅋㅋ
엄마가 너무 이기적이고 딸을 금고로만 생각하는거네..
성장기 때부터
부모와 소통이 많았다면
지금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되겠지만
성장 과정에서
그런 소통이 없어서
지금 상황이 어색한 것
박나래 머리 저렇게하니까 너무 예쁘다잉
딸이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걸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서운하고 마음이 돌아서니까 전화도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저희엄마..우울증이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아빠랑 사이도 좋지 않아서 저 어릴 때부터 엄마 어린시절 얘기, 우울한 얘기, 하소연, 아빠 흉, 친가 흉..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패턴이라 좀 듣기 싫어도 공감하며 들었어요. 부모님 싸운 다음날은 반강제적으로 엄마 앞에 앉아 들어야 했어요.
아들은 안 들어준다고? 저한테 다 쏟아붓죠.
엄마 혼자 제사나 차례 준비하실 때 돕고, 늘 엄마 힘든 거 없나 살피고 그랬고,.
할말 못할말 다 하셔서 저도 아빠가 밉기까지 했어요.
영원히 헤어지지 못 할 것 같은 두분, 제가 별거시작하게 도왔죠.
그래서 아빠와 저는 원수지간이 되었어요.
저는 공부도 열심히 했고.. 오빠와는 상반되게 최선을 다 해 살고,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늘 오빠 생각만 해요. 어렸을 땐 오빠가 아직 아긴데 제가 태어나서..안쓰럽고,
오빠가 공부 못 해서 기죽으니 안쓰럽고,
오빠가 결혼해서는 굶어죽을까봐 안쓰럽고..
남자가 데이트할 땐 돈이 있어야 되고, 결혼할 때 집 한채는 해 가야 되고..그렇게 돈을 주고 싶은가봐요.
아빠 돌아가시고 재산을 엄마 마음대로 하게 되었으니 거의 다 오빠주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어린시절부터 차별이라 생각했지만 애써 부정했던 기억들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전화오셔도 오빠 얘기 위주죠. 오빠와 관련된 일은 꼭 참석하라고 강요하는 듯하고.
한번은 모두 보기로 했었는데, 저 유산하게 되어서 안정취하고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 오빠 코로나 걸려서 못 보겠다고..
그동안 우리엄마니까 아닐거야하면서 둔하게 있었는데, 정신차리니까 엄마의 말과 행동에는 그 의도가 너무 티난다는 걸 알았어요.
늘 자식은 하나는 있어야지, 둘은 키우기 힘들다면서 (저를 걱정하는 마음은 깔렸지만) 애 키운다고 내 인생 다 간다, 둘째 낳지말라는 말을 수십번을 한 엄마..
그것뿐만 아니고 여러가지 태도를 봤을 때 저는 멀리 사는 지인 내지는 친구로 대하고, 오빠는 하나뿐인 엄마의 자식이네요.
게다가 엄마 세대는 딸은 출가외인이라는 인식ㅇㅣ짙은지..
오빠는 결혼하니 엄마와 한집사는 가족같고, 저는 독립된 다른 사람 가족이라 점점 멀어지네요.
독립했다는 건 좋은 거지만 여전히 오빠는 엄마가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하면서 비교가 되니 마음은 속상해오.
저한테는 지적, 권유로 포장한 강요, 지시,. 입만 바쁘세요.
김장을 해도 이래저래 요즘 얼마나 힘든지 강조하고, 그래서 니껀 못 했다..그런 소리..
그러니까 늘 힘들다는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서도 돈 안 들고 귀찮은 일은 저를 찾아요. 후..
엄마를 떠올리면 안 좋은 기억, 힘듦, 우울감이 같이 오기 때문에 피하게 되네요.
이제 묻는 말엔 대답만 합니다. 바쁜척해요.
힘내세요 저도 40중반이 되어서야 외면해왔던 건강하지않은 가족과의 관계를 직시하고 거리를 두고 살게 되었습니다 정서적으로 거리두고 사니 편합니다 더이상 친정식구들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서 마음이 편합니다
객관적으로 보시고 계시니 건강한 거리를 지키며 멀어질때 입니다. 저는 결혼해서도 엄마가 저희 시댁욕 남편욕... 부부사이 갈라놓고 휘두르려고 하셔서 연락도 잘 안하고, 불편한 말씀하시면 바쁘다 전화끊거나 다른방으로 가버려요.
생각보다 엄마 부담스러워하는 딸 많음….
무뚝뚝하고 살갑진 않아도 딸에 대한 사랑은 너무 잘 느껴져요~ 모녀관계가 더 애틋해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박나래 파이팅!
엄마 진짜 ㅇㅣ상ㅎㅏ 다..ㅋ
근데 박나래 머리스타일 바꿔서 그런가 엄청 이뻐졌다
우리엄마같네... 계속 유익한(?) 영상 카톡으로 보내시는;;;; 의미없다고 말씀드렸지만 벽보고 이야기하는 느낌. 난 나이먹어서 안 저래야지
난 내남편 이 저런거 보내서 싫어요 다 아니까 보내지말라고
나혼자 산다에서는 엄청 살갑고 사이좋은 모녀로 나오던데???? 방송국은 프로에 맞춰서 연출하는거 같음
그런것도 같네요 😮
90% 가 다 개 주작이지 방송국놈들 하는짓이
ㅋㅋ지금 보는것도 방송이예요
그러네
저도 이 방송보면서 나혼산에서는 모녀가 살갑게 나오던데 그건 뭐고, 이건 또 뭐지??싶었습니다..
전 나혼산보면서 느낀 적 있는데ㅎㅎ 초반엔 안그랬었는데 통화도 그렇고. 박나래가 엄청 승승장구하면서 약간 어색? 어머니가 박나래한테 조금 과하게 눈치?보는거 미묘하게 느낀 적 있긴 함. 가끔 서울와서 나래가 하나라도 뭐 필요하신거 사주려고 하고 그럴때 어머니가 너무 거절해서 박나래가 말은 안해도 되게 서운해하는게 느껴졌었고 어머니도 힘들게 번 돈 미안해서라고는 하셨는데 저정도까지 완강하다고? 해서 혼자 놀랬던 기억이 잇음...ㅋㅋ
난 내 어머니가 사랑 표현을 모른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50이 되어가는 지금 돌이켜보면 엄마는 내게 관심이 없던게 맞았다. 씁쓸하지만 받아들이고 나니까 너무나 많았던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 관계는 그냥 보이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바쁜딸이 조심스러우시겠죠. 고맙기도하고.. 살가운거 바라는건 누구나 다 그런욕심있어요. 독립한 자식이 너무 그리운데 10번참다 1번전화하는데도 퉁명스럽고 귀찮은티내면 서운해요 . 어릴때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키웠는지 조금은 알아줬음하는데 혼자큰지 알죠. 이런마음도 비워내는것이 노년이네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이 엄마는 책을 보내는구나 나는 유튜브를 보내는데
어색한 자녀에게 사랑 표현이 충고와 조언이다 오박사님 대박! 정말 용 하세요!역시나 언제나 실력 짱이세요
온갖노력을해봐도 아들만 바라보셨겠죠 그러니 나래도 자기도모르게 무뚝뚝해진거아닐까요 더이상 가까울필요없다고 생각이드니까
모녀사이 통화스타일이란게 정해ㅣ져있듯이 말하는 오은영쌤은 그렇지않은 가족도 많이보셨을텐데요..아쉽네요
살갑게 양육 받은 자녀가 커서 부모에게 살가워지는 법이지.. 울 엄마랑 똑같은 소리하네. 본인이 나 키울 때는 온갖 신경질 짜증 다 부려놓고는 내가 좀 크니까 친구같은 딸이 돼주길 바람.. 참.. 어이가 없음
집마다 다 살아 온 역사가 있어요~그 시절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네요..저도 바쁘게 살땐 몰랐는데 갱년기가 오고.. 지난 날 생각하니 부모가 원망스러워 연락도 잘 안하다 그시절 부모님 생각하니 오죽했을까 싶어 이제 이해가 가네요. 나래씨도 어머님도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 집니다. 꼭 카페서 빙수먹고 애교떨고 살가워야 만 모녀관계인건 아니죠^^
나래 어머님도 귀여우시고 딸을 사랑하는게 보여요 나래님은 속깊고 멋진딸❤
저건 엄마의 잘못임. 어릴적 사랑 애정표현이 없었음.
글쎄..어릴때 엄마가 돈없어도 힘들었도
아이한테 만큼은 그래도 잘했으면
혹여나 뮬질적으로 못해줘도 마음이라도 그걸 표현해주면
그거 다 기억해요 그래서 부모한테 잘해요.. 딸 탓하지마세요..
박나래 참 착하다…
어머님이 문제가 많으시네ㅠ
나래씨 엄마랑 늘 멀리 사세요ㅠ
자식이 부모노릇 해야될거같은 부담이 있으면 살갑기힘든듯 그냥 지금처럼 지내도되구요 적당히 지내세요 힘들면 힘든데로 멀리지내도되구요 😅
저 집도 돈땜에 조만간 손절? 미리 서로 조심하며 사시길~ 부모자식관계라고 떠나지 않을거란 생각 하지마세요 자식이 부모 손절하는경우 보통 부모가 문제많더라
떠난후 후회하지말자~ 좋았던관계는 나빠질수있지만 나빴던 관계는 좋아지기힘들죠
그니까..
엄마가 살갑지못한데
딸한테 그걸바라믄안되죠...
자식은 부모에 거울이라고..
딸과 둘이 있는것도 불편해하시고..
전화로도 말도 잘안나와서 끊으시는데..
엄마가 먼저 딸한테 잘하고
닭살스러워도 노력한다면
딸도 바뀔겁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하자나요..
그리고 카더라 이상한말들을
부모가 믿거나 흔들려서
딸한테 자꾸 물으면
딸이 얼마나 기가차고 힘빠지겠음..
누가뭐라그래도 난내딸믿어
우리나래는 그런애가아냐 착한애야
이래야...
둘이 성향이 달라서 그렇지 충분히 딸을 사랑하고 아끼는것같아요 더 긴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던데요?
우리엄마랑 비슷해. 전화하면 맨날 잔소리 잔소리. 뭐든지 엄마 원하는대로 안하고 있으면 잔소리 잔소리. 내가 알아서 내 삶을 살고 이런거 인정 못함. 대신 우리엄마는 자기가 무뚝뚝한거 알아서 나한테도 살갑게해라 이런거 강요는 안함.
궁합맞는 사람이 따로있음. . 나도 엄마 불편함😅
이 프로 보며 나자신도 되돌아보고 대입시켜 보고 도움됐는데 아쉽네요ㅠ
출연자분 오은영 박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어머님이 혼자 읽으시면 좋겠다.
ㅋㅋㅋㅋ 충제야 넌 얼른 헤어져라 유부남 하고 놀아난 여자랑 ㅜ
딸들이 이러는게 당연하다는듯이 ᆢ몰 바란다기보다 유명인된딸이 어려운거죠
와 처음에 어머니 인터뷰 랄랄 목소리랑 똑같아용
귀여운 엄마시다
우리집이야기인줄알고ㄱㄲㅋㄱㄱ너무 공감갔어요 박내래님 어머님두분다 화이팅❤
나이드신 어머니들께서 모든것 공유하시길 원하시는건 다 같은듯. 외롭다는건가?!!
내꺼아닌것에 욕심부리지말자 박세리 박수홍 보면서 느끼는게없나 너무 선을 넘지말고 자기스스로 벌어먹고살자 박나래도 독립하고 시집도갔음좋겠다
어후 진짜 왜이렇게 어른같지도 않은게 부모돼서 자식한테 이기적으로 구는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자식이 지네 인생 팔자 피게해주는 도구야 뭐야 부모 맞아?
참 악플들은 사랑이 많으시지만 상담이라 어려운 부분도 말씀하시는거지ㅠㅠ
나래어머님 & 나래씨 힘내세요~❤️🩹
나래님노력찐으로
늘넘이뿌요
10대때도 칭찬 한번 들은 적 없고 시험에서 하나 틀렸다하면 잘했다가 아니라 왜 백점이 아니야였어요 작은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 40대가 된 지금 문득 돌아보니 엄마랑 있으면 저는 늘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었더라구요. 늘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인 줄 알고 살았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를 그렇게 대하지않았어요. 심지어 시댁식구들마저도 늘 작은것도 칭찬해주고 감동해주고 이제서야 깨닫게 됐어요
제 자존감도둑은 부모였다는걸...
남들은 딸이랑 쇼핑도 다니고 살갑게 지내서 부럽다하시는데 늘 만날때마다 지적질당하고 다른집 딸과 비교당하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효도 제대로 하지도않는다고 하소연하고... 부모랑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되어버리는데 그걸 언제까지 감당해줘야하는지...결국 점점 더 멀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뭐 백날얘기해봤자 결국 니 잘났다 한마디도 안진다 이 소리 ㅠ